세계 각국의 임상시험 관련 관계자와 다국적제약사 및 CRO들이 눈부시게 성장하고 있는 한국의 임상시험 인프라에 주목하고 있다. 지난 13일부터 미국 워싱턴에서 열리고 있는 제46회 약물정보학회(DIA: Drug Information Association)에 참가하고 있는 국가임상시험사업단(단장 서울의대 신상구)은 사업단이 주최한 심포지엄과 홍보부스에 각국의 임상시험 관계자들이 찾아 한국의 임상시험 전반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해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주최한 심포지엄은 ‘아시아의 임상연구의 변화’를 주제로 한국제약의학회 지동현 회장(한국애보트 부사장)의 좌장으로 화이자 본사의 비키 드와이어의 ‘다국가 임상시험에서 한국의 우수성’, 이일섭 한국GSK 부사장의 ‘다국적 제약사 입장에서의 한국의 경쟁력’, ‘서울의대 장인진 교수의 ‘한국의 초기 임상시험 인프라’ 등이 연이어 발표됐다. 심포지엄에는 약 100명의 각국의 임상시험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발표후 다양한 질문과 토론으로 한국의 임상시험 인프라에 큰 관심으로 표명했다. 특히, 16일(한국시간)에는 DIA 본부와 ‘DIA 2010 KOREA’미팅을 11월 10, 11일 양일간 부산에서 개최하
고려대의료원 유헬스케어사업단(단장 강윤규)이 22일 오후 1시30분 안암병원 대회의실에서 ‘유헬스케어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상호운용성을 위한 유헬스 기반기술 소개(서울의대 최진욱 교수) ▲SKT컨소시움의 스마트케어서비스 사업추진 현황(삼성전자 정진한 책임연구원) ▲혈액진단칩의 중요성과 미래(광주과학기술원 양성 교수) ▲만성질환에서의 유헬스 사업의 시장선점과 서비스 사례(서울성모병원 내분비내과 조재형 교수) 등의 다양한 연제가 발표될 예정이다.이와 함께 의료산업과 정보통신기술의 접목에 관한 질의 및 응답의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모든 참석자에게 다과와 관련책자 제공한다. 문의 : 고려대의료원 유헬스케어 사업단 02)920-523
전남대학교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센터장 박종춘 교수)와 광주광역시 동구보건소는 15일부터 4주간 매주 화요일 오후 2~4시까지 ‘뇌졸중 극복을 위한 주민건강대학’을 실시한다. 이번 주민건강대학은 동구관내에서 관리 중인 뇌졸중 환자 및 가족을 대상으로 전남대학교병원 의료진이 질 높은 교육프로그램을 시행하여 뇌졸중 환자의 자가관리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시행된다. 또한 전남대학교병원과 보건기관의 환자연계체계를 확고히 해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지역사회 재활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기획됐다. 전남대학교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및 신경외과, 신경과, 정신과, 재활의학과, 간호학과, 영양학과 등 8명의 전문강사진이 동구관내의 뇌졸중 환자 및 가족, 관심 있는 주민을 대상으로 혈압, 혈당, 비만도, 복부둘레, 혈액검사, 우울증 검사 등의 사전검사를 실시한다. 이후 4주 동안 뇌졸중 바로알기 및 약물치료, 일상생활관리, 정서관리, 재활치료, 작업치료, 영양관리, 예방수칙 등에 대한 집중적인 교육 및 상담을 실시한다. 15일에는 전남대학교병원에서 신경외과 김태선 교수의 ‘뇌졸중 바로알기’와 신경과 박만석 교수의 ‘뇌졸중 환자의 약물요법’에 대한 교육 및 상담이 실
서울대병원 알레르기내과(분과장 조상헌 교수)은 27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서울대어린이병원 임상 제1강의실에서 ‘쉽게 배우는 알레르기 질환의 치료-증례에 따른 모범 처방전’이라는 주제로 연수강좌를 개최한다.강좌는 ▲만성 기침 치료의 모범 처방전(서울의대 내과 조상헌 교수) ▲아토피 피부염 치료의 모범 처방전(한양의대 소아과 오재원 교수) ▲소아 천식 치료의 모범 처방전(인제의대 소아과 김창근 교수) ▲고민스러운 알레르기 질환: 약물 알레르기(서울의대 내과 강혜련 교수) ▲성인 천식 치료의 모범 처방전(한양의대 내과 윤호주 교수) ▲만성 두드러기 치료의 모범 처방전(울산의대 내과 조유숙 교수) ▲알레르기 비염 치료의 모범 처방전(서울의대 내과 장윤석 교수) ▲고민스러운 알레르기 질환: 호산구 증가(서울의대 내과 박흥우 교수) 등 8편의 연제가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강좌는 개원의, 전공의, 공보의, 전문의를 대상으로 열리며 평점 5점이 부여되며, 사전등록을 해야한다.*등록안내-사전등록을 권장하오며 송금 후에는 전화 또는 Fax로 연락바랍니다.-등록비 및 사전등록기한 : 2010년 6월 19일(토) 마감-연락처 : 02)763-1778 F)02-76
서울대학교병원 건강증진센터는 25일 오후3시부터 어린이병원 임상2강의실에서 박민선 교수의 “감정 다스리기”라는 주제로 건강 강좌를 개최한다. 박민선 교수는 “직업이나 가정문제, 경제적 문제로 인한 심각한 스트레스나 사고를 당해 장애가 찾아온 상황에서 겪게 되는 다양한 감정적 문제를 겪을 수 있다”며 “이러한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감정을 다스리는 방법을 제시하여 건강한 생활의 지혜를 보여줄 예정이다”고 말했다.※등록 및 문의 : 서울대학교병원 건강증진센터(등록비 없음)TEL. 02-2072-3335~6 Fax. 02-766-3276Homepage. http://hpc.snuh.org/
서울대병원(병원장 정희원)은 최근 소외된 이웃을 찾아 경북 울진군과 부천 외국인 노동자의 집을 방문해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지난 8일에서 10일까지 울진에서 진행된 의료봉사활동에는 526명의 지역주민이 방문해 혈액검사, X-ray, 골밀도검사 등 2,824건의 정밀검사와 453건의 약 처방을 받았다. 13일 부천에서 진행된 의료봉사활동에는 중국과 몽골, 방글라데시 출신의 외국인 노동자 88명이 방문해 164건의 진료와 약 처방을 받았다.서울대병원은 병원핵심가치인 ‘사회봉사’를 실천하고 의료취약계층에 대한 의료서비스 확충과 발전을 위해 2007년 4월 의료봉사단을 공식 출범하여 의료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의료봉사단은 X-ray, 초음파검사, 혈액검사, 소변검사 등이 가능한 최첨단 의료장비가 탑재된 버스를 운영하여 의료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진료 후에는 방문자들에게 가정용 구급약 상자를 지급하여 현지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대장항문외과 김준기 교수가 대한내시경복강경외과학회 이사장에 취임했다.대한내시경복강경외과학회는 복강경 술기가 가지는 특수성으로 인하여 체계적인 학문적 연구가 필요하게 되었고 새로운 술기나 기구의 개발에 대한 욕구가 팽대하여 국내에서도 복강경 수술을 연구하는 전문적인 학회의 필요성이 대두되어 설립됐다. 최소침습 및 로봇수술센터장을 맡고 있는 김준기 교수는 대장암 복강경 수술의 명의로 꼽히며, 대장암 복강경 수술을 국내에 들여온 것으로 유명하다. 김 교수는 대장암 복강경 수술을 한국형으로 개발하고 전국에 확산시켰을 뿐만 아니라, 외국에 한국식 수술을 전파하는데 큰 역할을 한 바 있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병리과 정찬권 교수가 대한세포병리학회 제12회 학술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최근 열린 2010년 대한세포병리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정 교수는 ‘갑상샘 유두암종의 체모양-오디모양 변형의 세포학 및 임상병리학적 특성과 CTNNB1 및 BRAF 유전자 돌연변이 분석(The cytological, clinical, and pathological features of the cribriform-morular variant of papillary thyroid carcinoma and mutation analysis of CTNNB1 and BRAF genes)'이라는 논문으로 학술대상을 수상했다. 정 교수는 논문을 통해 갑상샘암종 중 유전성 질환인 가족샘종폴립증과 연관된 체모양-오디모양 변형을 세침흡인 세포검사로도 진단할 수 있는 세포학적 기준을 처음으로 제시했다. 또한 이러한 암종의 임상병리학적 특성과 유전자 돌연변이 양상을 규명하여 학계의 주목 받았다. 대한세포병리학회는 학회 회원의 연구 및 학술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매년 논문으로 발표된 업적을 평가해 학술상을 수여해 왔다. 이 가운데 대상은 국내·외 학술지에 게재된 논문 중 최우수 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가톨릭선천성질환센터(센터장 이명덕 교수)가 그동안 심장기형, 중추신경계 기형 등 선천성질환을 가지고 있는 태아, 신생아 및 소아를 치료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15일 정식 개소했다.개소식 1부는 성공적인 협진 사례에 대해 산부인과 신종철 교수와 소아심장외과 장윤희 교수가 발표했고, 2부는 센터의 성공적인 개소를 기원하는 축성식 및 현판식으로 꾸며졌다. 가톨릭선천성질환센터는 지난 해 3월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의 개원과 함께 설립된 이래 생명존중 이념에 입각하여, 선천성 질환을 연구하고 치료해 왔다.이를 통해 낙태와 같은 사회문제를 해소 하는 데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지난 해 개설 이후 낙태를 출산으로 설득한 사례가 60여건을 넘는 성과를 이뤄내기도 했다. 특히, 선천성질환을 가진 산모가 방문하면 원스톱 협진 시스템을 통해 모체태아의학, 소아청소년과, 소아외과계, 그리고 소아영상의학과 등의 의료진들이 환자 및 보호자와 한자리에 모여 상담과 더불어 향후 치료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가톨릭선천성질환센터는 또한 가톨릭중앙의료원의 8개 부속병원과 전국 가톨릭의료네트워크의 의료진이 모두 참여하여 환자에게 최선의 진료를 제공하고 있다. 센터장
우리 아이가 사춘기를 잘 넘길 수 있는가는 아이 가진 부모들의 공통된 궁금증이다. 이러한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한 무료 건강강좌가 개최된다. 양천구정신보건센터(센터장 김의정)는 오는 18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양천구보건소 2층 보건교육실에서 ‘우리아이 사춘기, 잘 넘길 수 있을까?’라는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날 강좌에는 이대목동병원 신경정신과 김의정 교수를 비롯한 소아청소년 정신과 전문의 3명이 사춘기란 무엇이며, 사춘기 시절의 정신건강과 아이와의 소통방법에 대해 강의한다. 참가비는 무료이고 사춘기 아이를 가진 학부모, 교사 등 일반인 모두 참여 가능하다. 한편, 2009년 6월부터 이대목동병원이 서울시 양천구청으로부터 수탁 운영중인 양천구정신보건센터는 정신질환자 관리, 정신건강상담 및 건강강좌, 청소년 정신건강증진, 알코올중독 예방관리 사업 등 지역 주민의 정신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정신건강 통합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문의) 양천구정신보건센터: 02-2061-8881~3 / www.yctouch.or.kr
복지부는 총액예산제만으로 현재 나타나고 있는 의료비증가 문제를 해결할 가능성이 있을지 의문이라는 시각을 나타냈다. 건강보험가입자포럼은 15일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강당에서 ‘건강보험 지출구조 합리화를 위한 가입자의 대안’을 주제로 제1회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서 가입자단체는 건강보험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총액예산제를 도입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이날 토론자로 나선 보건복지부 은성호 보험급여과장은 가입자단체가 제안한 총액예산제 도입에 의문을 제기했다. 복지부 은성호 보험급여과장은 “최근 지속가능한 건강보험을 위해 지불제도 개편, 보험료 인상, 국고보조 등 다양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며 “건강보험 재정 확충을 위해선 가입자-공급자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은성호 보험급여과장은 총액예산제 도입과 관련해 “우리 의료계 전체, 즉 비급여를 포함한 규모 파악부분에 대한 논의가 있어야 한다. 신의료기술, 신 치료재료 등 분모를 통제할 기전이 있는가”라며 “과연 총액예산제를 도입만으로 현재의 문제 해결이 가능한가”라며 부정적인 시각을 보였다. 즉, 총액예산제 하나만으로는 현재 나타나고 있는 문제들을 해결하는 것은 곤란하다고 볼 수 있다. 은성
부산광역시의사회가 병리과와 안과에 대한 정부의 일방적인 수가인하를 규탄하며, 즉각적인 철회를 요구하고 나섰다. 15일 부산광역시의사회는 최근 병리과와 안과의 백내장 DRG 수가인하와 관련한 성명서를 통해 파업에 나선 전공의들을 지지한다는 입장을 표명하며 정부를 강하게 비판했다. 성명서에서 부산광역시의사회는 “보건복지부가 의료계의 의견을 배제한 채 병리과 및 안과 수가를 일방적으로 인하하고, 리베이트 쌍벌죄를 법제화 한데 대해 이는 의료계를 고사시키려는 일”로 규정하고 강력히 반대한다고 밝혔다. 의사회는 “복지부가 의료수가를 인하하기로 한 것은 국민건강을 위협하고 파산 직전의 의료계의 현실을 무시한 폭거”라며 “보건당국의 정책 실패로 인한 책임을 또다시 의료계에 떠넘기는 무책임한 처사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고 분노했다. 이에 의사회는 상호간의 신의를 저버린 일방적인 수가인하를 즉시 철회하고 원가의 73.9% 수준인 진료수가를 현실에 맞게 인상할 것을 요구했다. 의사회는 “병리과 수가 및 안과의 백내장 DRG 수가 인하 조치를 즉각 철회하고, 독단적으로 수가를 인하한 관련자를 엄중히 문책하라”면서 “국민의 건강과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해 잘못된 의료정책과 제도를
가입자단체는 2011년 수가협상에서 총액예산제 도입을 적극 반영하자고 제안했다. 건강보험가입자포럼은 15일 제1회 '건강보험 지출구조 합리화를 위한 가입자의 방안'이란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세미나에서 민주노총 공공성강화위원회 김경자 위원장은 ‘건강보험 총액계산제 도입 방안’에 대해 주제발표 할 예정이다. 민주노총 김경자 위원장은 발제문에서 “총액예산제를 도입할 경우, 행위별 수가제의 비용팽창성 해결이라는 단점을 보완할 수 있다”면서 “효율적인 의료서비스를 위해 의료공급자들도 비용의식을 가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노인인구 증가와 생산인구 감소에 따른 재정의 지속가능성 문제제기가 이어지면서 전체적인 건보재정을 효율적으로 사용해야 할 필요성이 제기되는 것도 총액예산제 도입의 필요성을 뒷받침하고 있다. 김경자 위원장은 “건강보험 재정의 적자가 주기적으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이젠 지출에 수입을 맞추는 방식에서 수입에 지출을 맞추는 방식으로 전환해 의료서비스의 사회적 필요량에 맞추어 건보재정을 운영해야 한다”며 총액예산제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러나 총액예산제는 여전히 공급자측의 반발이 거센 실정이다. 지난해 수가협상 과정에서 총액예산제가
고려대 안암병원 신경외과 서중근 교수가 최근 일본 나고야에서 열린 ‘제 25차 일본 척추신경외과 학회’에 초청연자로 강단에 섰다. 서중근 교수는 학회에서 경추디스크의 새로운 수술법으로 최근 들어 국내에서 큰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경추인공추간판치환술을 비롯해 세계적인 수준에 도달해 있는 대한민국 척추수술의 현황에 대해 소개해 큰 호응을 받았다. 서중근 교수는 “일본 의료진들이 우리나라의 척추 신경외과의 발전과 성과에 많이 놀라워했다”면서, “국제적으로 대한민국 척추신경외과의 위상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1년도 유형별 환산지수 연구자를 선정하기 위한 공모는 지원자가 나타나지 않은채 마무리됐다. 이에 따라 건보공단은 수의계약을 위해 연구자를 찾는데 그 조차도 쉽지 않은 형국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은 지난 8일까지 2011년도 유형별 환산지수 연구자 선정을 위한 공모를 마감했다. 두 번에 걸친 공모였으나 지원자가 나타나지 않아 수의계약의 수순을 밟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당초 계획대로라면 이미 연구자와 계약을 완료하고 연구가 진행 중에 있어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건보공단의 예상과는 달리 시간만 흘러가고 있는 상황이다. 공단으로서는 당초 계획이 틀어짐에 따라 연구자 선정을 위해 발만동동 구르고 있다는 것.건보공단으로서는 흘러가는 시간이 야속할 수밖에 없는 입장이다. 건보공단은 “현재 시기적으로 많이 늦어져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연구자 선정을 마무리해야 할 것 같다”고 밝혀 공단이 연구자 선정에 매우 조급함을 내비쳤다.특히 건보공단이 환산지수 연구자 선정에 속도를 내는 것은 24일 재정운영위원회 회의가 예정됐기 때문이다. 건보공단은 “재정운영위원회 회의가 예정돼 있어 그때까지는 계약을 완료해야 한다”고 밝혀, 가능한 재정위 회의 전까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