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은 17일, 대한약사회와 내년도 유형별 수가계약을 위한 첫 협상을 가졌다. 17일 오후 3시부터 시작된 약사회와 공단의 1차 수가협상은 1시간여에 걸쳐 서로의 입장을 교환하는 수준에서 마무리 됐다.약사회는 이날 이형철 부회장을 비롯해 박인춘 홍보·재무이사, 이은동 보험이사, 엄태훈 기획실장이 협상에 나섰고 공단은 안소영 급여상임이사, 이성수 보험급여실장, 이익희 재정관리실장, 김홍찬 수가급여기획부장이 협상 테이블에 앉았다. 이날 협상은 전체적으로 “잘해보자”는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지만 공단과 약사회의 현실적인 입장을 전하며 입장 차이를 재확인 한 것으로 알려졌다. 약사회는 공단에 약국의 현실적인 어려움에 대해 고려해달라는 입장을 전하고 공단은 약사회에 건보재정 안정과 경제상황 등의 상황을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협상이 끝난 뒤 이형철 부회장은 “상견례 수준의 첫 만남이라 구체적인 이야기가 오가지는 않았다. 앞으로 성실하고 진지하게 협상에 임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공단 관계자 역시 “첫 만남인 만큼 서로 잘해보자는 이야기를 전했다”고 간략히 분위기를 설명했다.약사회와 공단의 2차 수가협상은 오는 29일 오전 10시에 진행되며 조금 더 진
정형근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은 1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 중인 ‘BIO KOREA 2009’ 행사장을 방문해 국내ㆍ외 바이오 기업들의 행사부스를 둘러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올해로 4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무역협회, 충청북도가 주최하고, 한국제약협회 등 9개 기관에서 주관한 명실공히 국내 최대의 바이오 산업축제이다.정형근 이사장은 “우리 나라도 바이오 및 생명공학 기술을 미래 제약산업의 핵심전략 기술로 발전시켜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면서, “Global 제약회사들과의 치열한 생존경쟁을 위해서는 정부의 지원과 기업의 투자도 중요하지만, M&A의 활성화를 통한 제약회사들의 덩치 키우기와 독점적 기술을 가진 바이오제약회사의 탄생에 더욱 노력해야 한다“라고 말했다.아울러, 정형근 이사장은 “국내 제약회사들이 바이오기술이나 생명공학 등 최첨단 의약기술에 대한 노력과 투자를 소홀히 하면, Global 제약회사들과의 바이오신약 개발 경쟁에서 뒤질 수밖에 없다”면서 “이는 궁극적으로 국민의료비의 급격한 증가와 연결되므로, 공단의 이사장으로서 바이오 의료산업에 그 누구보다 관심이 많다. 이번 ‘BIO KOREA 2009’행사가 국내 제약회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 ‘사랑실은 건강천사’ 의료봉사단은 공단 일산병원, 공단 가족봉사단, 남북구강보건의료협의회, 기업은행 등이 공동 참여한 가운데, 17일 영등포 소재 장애인 시설 이용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첫 번째 무료 의료봉사를 실시했다. 사랑실은 건강천사 의료봉사차량은 저소득 취약계층 무료 진료를 위해 초음파영상진단기 등 4개 진료과목(내과, 안과, 이비인후과, 한방)의 주요 의료장비와 자가 발전시스템을 갖추어 상시 어디서나 진료를 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사랑실은 건강천사 의료봉사단은 매월 2회 이상 주변의 의료서비스 사각지대를 찾아다니며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의료봉사활동은 물론 배식봉사, 시설청소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병행하여 맞춤형, 원스톱형의 선도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정형근 이사장은 “앞으로 장기요양보험에 장애인이 포함될 수 있도록 하는 등 장애우들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밝히며 저소득층 장애인들의 어려움을 위로했다. 한편, 공단은 앞으로도 ‘나눔도 함께 건강도 함께’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인시설, 다문화가정, 중소기업근로자, 도서벽지
대한간학회(이사장 이영석 가톨릭의대 내과)는 10월 한달 간 전국 주요 병원에서 공개강좌와 무료검진을 진행한다.‘제10회 간의 날’(10월 20일)을 맞아 10월 5일부터28일까지 전국적으로 펼쳐지는 이번 행사에는 는 45개 병원 및 의료기관이 공개강좌에, 34개 기관이 무료검진에 참여한다.대한간학회는 지난 2000년부터 간 질환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매년 10월 20일을 ‘간의 날’로 제정, 무료검진과 공개강좌를 통해 간질환의 치료 및 예방에 대한 교육과 홍보활동을 진행해왔다.올해공개강좌에서는 만성 간질환을 기본 주제로, 급성 A형 간염 및 만성 바이러스성 간염(B형, C형), 지방간, 간경변, 간암 등 주요 간질환에 대한 예방 및 치료 방법을 상세히 다룰 예정이다. 또한 강연 이외에도 전문의와의 자유로운 질의 응답시간을 마련, 참석자들이 평소 간질환 에 대해 가졌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했다. 10월 5일 고려대 안산병원과 순천향대 서울병원을 시작으로 10월 말까지 전국의 주요 병원에서 진행된다.이와더불어, 전국 34개의 병원에서는 무료검진이 진행된다. 무료검진에는 기본적으로 B형과C형 간염 바이러스 검사, 간수치 검사 등이 다뤄질 예정이다. 검진
서울대병원(원장 성상철)은 16일 종묘에서 혜화경찰서와 종로보건소와 함께 ‘찾아가는 이동경찰서 행사’의 일환으로 무료 건강검진을 하였다.간호사, 방사선사 등 10여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종묘를 찾은300여명의 노인들을 대상으로 혈압, 당뇨 검사 및 골밀도 검사를 하였다. 검사 후에는 의료진들이 검사결과를 바탕으로 올바른 생활습관과 식이요법을 상담하였다.설동원 공공의료사업팀장은 “평소 건강검진을 받기 어려운 어르신들께 기초적인 질병 조기 진단과 질병예방에 대한 교육을 함으로써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에 조그만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원자력의학원(원장 김종순)은 서울대학교 정명희 교수를 방사선의학연구소장에 임명했다. 정명희 신임 방사선의학연구소장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후 미국 뉴욕 주립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약리학교실 교수로 재직해왔으며 서울대학교 부총장, 인간생명과학연구단장 등을 역임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은 가입자들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국민 및 외국인가입자를 대상으로 “건강보험 UCC 공모전"을 17일부터 한 달 동안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국민건강보험 및 노인장기요양보험과 관련한 내용 또는 일상속에서의 건강생활과 관련한 내용 등의 자유로운 소재를 주제로 공모함으로써 다양한 계층의 폭 넓은 참여가 가능하도록 추진하고 있다.공단의 UCC 공모전은 공단홈페이지(www.nhic.or.kr) 팝업을 통해 페이지에 접속하거나, “건강보험 UCC 공모전” 페이지(http :// event .pandora.tv/?eventMode=nhic_ucc)에 바로 접속해 응모 할 수 있으며, 공단홈페이지 회원에게는 공모전 안내메일을 발송하기도 한다. 공단은 공모전에 출품된 응모작에 대한 아이디어 독창성과 주제의 충실성 등을 중심으로 심사해 우수작품을 선정, 대상 (1편) 100만원, 우수상(3편) 각 50만원, 장려상(10편) 각 20만원의 상금을, 건강상(30편)은 각 3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기타 응모자 상위 200명에게는 기념품을 제공 한다.
올해 1월~8월까지 누적된 급여비 청구실적에 따르면 전년도 같은 기간보다 11.43%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은 8월말 급여비 청구실적과 건강보험재정현황을 발표했다. 공단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1~8월 급여비 청구실적은 전년도 동기간 대비 11% 이상이 증가했다. 올해 1월부터 8월말까지의 급여비 청구실적은 19조2655억3900만원으로 전년도 동기간 17조2892억4800만원보다 1조9762억9천만 원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청구실적이 증가함에 따라 모든 요양기관종별의 실적도 늘어났다. 종합병원의 1월~8월말까지 급여비 청구실적은 6조66억9200만원으로 전년도 같은 기간 5조3334억5500만원보다 12.62%(6732억3800만원)나 증가했다. 요양기관종별로는 병원의 증가율이 가장 돋보인다. 8월말까지의 급여비 청구실적은 2조3594억8500만원으로 전년도 같은 기간보다 무려 20.14%나 상승했다. 병원의 급여비 청구실적 상승은 요양병원의 증가 등이 가장 큰 원인으로 풀이되고 있다. 종합병원과 병원이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두 자리 수 이상의 증가를 보인 것과 달리 의원의 상승은 한자리에 불과한 것으로 분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김법완)과 한국국제의료서비스협의회(회장 성상철)는 오는18일 삼성동 오크우드 호텔에서 협의회 소속 의료기관의 외국인환자 유치 업무 실무자를 대상으로 ‘09년도 한국국제의료서비스협의회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협의회 법인화 추진에 대한 논의 및 외국인환자 유치사업에 대한 정부동향 및 정책 설명 등이 진행된다. 이외에도 외국인환자 유치를 위한 마케팅 전략 및 미국 관리의료(Managed Care), 미국 의료보험 청구업무 등에 대한 해외 전문가의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해외 연자로 초청된 Alan Flower는 국제의료 마케팅 전문가로 수차례 국제컨퍼런스에서 좌장 및 연자를 맡은 경험이 있다. 또다른 연자인 Maria Todd는 20년간 미국의 관리의료(Managed Care) 전문가로 활동하며 의료보험 및 국제의료 관련 출판 및 교육 활동을 해오고 있다.이번 행사에는 서울대학교병원을 비롯해 28개 협의회 회원기관의 외국인환자 유치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실무자 약 8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진흥원 장경원 센터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협의회 법인화 추진을 앞당기고 외국인환자 유치 업무를 맡고 있는 의료기관 실무자들에게
분당서울대병원(원장 정진엽)은 23일~24일 양일간 병원 1층 야외 정원 및 1층 로비에서 불우환자돕기후원회인 불곡후원회 주최로 제 7회 자선바자회를 개최한다.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는 외부 기업체의 무상 기증품을 판매해 판매 수익금의 전액을 극빈 환자들의 치료비로 사용되는 이번 바자회는 필립스, 이브자리, 비타민하우스 등을 비롯한 다수의 국내 유수 업체들의 후원으로 의류에서 생활용품까지 다양한 품목을 판매할 예정이다.그리고 분당서울대병원 자원봉사회에서 준비하는 먹거리 외에 중국요리 전문점 J&J, 전통음식을 연구하는 봉사자들이 직접 만든 전통 음료 등 풍성한 음식들과 스타벅스 원두커피 등 다양한 먹거리 또한 행사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2003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7회를 맞는 분당서울대병원 자선바자회는 그동안 약 10억원의 수익금으로 약 1,000여명의 환자들의 치료비를 지원해 왔다. 올해 자선바자회의 수익금 전액도 불우환자 치료비로 쓰여질 예정이다.분당서울대병원 불우환자돕기후원회장(불곡후원회) 최정연 교수는 “불우환자 돕기 자선바자회를 위해 매년 교직원뿐만 아니라 환자 및 보호자, 지역 주민들까지도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마음을 나누고 있다” 며 “불우환자돕
고대 구로병원(원장 변관수)은 25일(금)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대강당에서 ‘제2회 희귀난치성질환 전문가 워크샵’을 개최한다. 고대 구로병원이 주최하고,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과 대한의료사회복지사협회가 후원하는 이번 워크숍에서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사회공헌활동 ▲국가 희귀난치성질환 지원정책의 현재와 발전방향 ▲지역사회와의 파트너쉽과 모금전략 ▲가치실현을 통한 의료기관 발전방안 ▲희귀난치성질환 가족을 위한 특강 ▲희귀난치성질환자의 심리사회적 문제와 개입방안 을 비롯해 고대 구로병원, 강남세브란스 병원, 전남대 화순병원, 한림대 춘천성심병원의 사례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등록은 23일까지, 참가비는 무료이며, 대한의료사회복지사협회 연수평점 4점이 인정된다. 자세한 문의는 02)2626-1881, 1327, 1328로 하면 된다.
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현수)가 농협중앙회, 전북 장수농혁과 공동으로 농촌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의료봉사를 실시한다.대한한의사협회는 오는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전라북도 장수농협에서 지역주민 1000여명을 대상으로 ‘농촌희망가꾸기 한방의료봉사’를 전개한다.의료봉사 기간에는 중앙회 최방섭 부회장, 정채빈 이사 등 8명의 한의사 진료인력과 한의대생 및 간호사 등 10여명의 진료보조인력, 10여명의 행정지원인력 등이 투입돼 진찰과 침․구․부항 시술, 각종 검사 및 투약, 물리요법, 처치 등의 무료 한방진료가 진행된다.대한한의사협회 김현수 회장은 “우리 협회에서는 국민들과 함께하는 무료한방의료봉사를 지속적으로 전개해 오고 있다”며 “특히 이번 농촌희망가꾸기 한방의료봉사는 수확철을 맞은 농촌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펼쳐진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이어 “힘들고 어려운 농업활동으로 인해 각종 근골격계 질환이나 퇴행성 질환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이라고 말하고 “이번 봉사활동을 계기로 농촌지역에 대한 의료봉사 활동계획을 정기적으로 수립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한편 대한한의사협회와 농협중앙회, 전북 장수농협이 공동 주최하는 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감기 바이러스가 아동 비만 및 지질장애를 일으키는 원인 중 하나로 확인됐다. 가톨릭대학교 생명공학전공 남재환 교수팀이 이화여자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의 조인호 교수팀과 공동으로 우리나라 6~15세 아동을 비만그룹과 정상그룹으로 나누어 바이러스 감염 여부와 비만 관련 혈액지표들을 조사했다. 조사한 결과 감기 바이러스의 일종인 ‘아데노바이러스-36(Ad-36)’에 감염된 적이 있는 정상 아동은 13.6%로 나타났다. 반면, 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적이 있는 비만 아동은 정상 아동의 두 배가 넘는 수치인 28.6%로 확인됐다. 아울러 이번 연구를 통해 Ad-36에 감염된 적이 있는 비만 아동들에게서 지질(脂質) 장애가 나타나는 확률이 높다는 사실도 확인됐다. 동맥경화나 관상동맥 질환을 유발하는 중성지방인 트리글리세라이드(triglyceride)가 바이러스에 감염된 적이 없는 정상 아동에 비해 감염 경험이 있는 비만 아동에게서 높게 나타난 것.이와 같은 연구결과는 비만 연구분야 최고 권위지인 ‘국제비만학회지(International Journal of Obesity)’에 게재가 허락된 상태로, 수개월내 출간될 예정이다.Ad-36 바이러스가 비만과 관련
현재 정부가 의료서비스 선진화 과제의 하나로 추진 중인 ‘건강관리서비스 도입’과 관련해 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가 회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공청회를 오는 18일 오후 7시 의협 동아홀에서 개최한다. 의협은 이날 공청회에서 건강관리서비스 도입의 진행과정과 현재 논의 중인 내용을 회원들에게 알리는 한편, 정부 주무 부처인 보건복지가족부 건강정책과 정책 입안자를 초청해 제도 도입의 취지 및 내용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송재성) 의약품관리종합정보센터는 공급내역 보고의 실효성 확보 및 성공적 안착을 위해 지난 8월 17일~27일까지 10일간에 걸쳐 공급내역 현지계도를 실시했다.이번에 실시한 현지계도 중점내용은 해당업소별 공급내역 보고 오류부분을 발췌해 시정․안내했고, 그 동안 지속되어온 오류에 대해 설명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올바른 보고요령 현장시연․지도했다. 의약품정보센터에서는 “현장에서 개진된 공급내역 보고관련 건의 내용은 내부 검토를 거쳐 개선 가능한 것부터 보완하고, 공급내역 보고 및 표준코드(바코드) 관련 교육․계도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등 고객편익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의약품정보센터는 한국의약품도매협회와 이번 참여 도매상의 요청으로 지난 14일 유통업체 간담회를 실시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참석자 상견례와 의약품 유통 전반에 대한 허심탄회한 의견을 교환했다.참석자들은 “그 동안 공급내역 보고자료 제출에만 급급했는데, 이번 현지계도 시에 문제점을 파악하고, 정확한 자료제출 및 사후관리의 중요성을 확인 할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또한, “성실 보고를 위해 역할을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