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민주당 박은수 의원이 발의한 의원급에서의 의-한방 협진을 추진하는 내용의 입법발의에 대해 의료일원화특위는 경악을 금치 못한다며 철회를 요구했다. 의료일원화특위가 이처럼 반대하는 것은 협진이란 다른 분야의 ‘현대의학’이 서로 도와 최선의 효과를 내기 위해 행하는 방법이라는데 근거를 두고 있다. 특위는 “그간 현대의학이 눈부신 발전을 해오는 과정에서 고도의 세분화, 전문화로 인한 부족한 면을 보완하고 상승효과를 거두기 위하여 같은 현대의학 내에서 서로 협조한다는 것이 협진의 진정한 의미”라고 말했다. 이어 “현대의학과 한방은 질병에 대한 접근도 전혀 다르고, 과학적 검증과 재현성 측면에서 차원이 다른 상황임에도 협진이라는 명목으로 이를 부추긴다는 것은 잘못된 행동이 아닐 수 없다”고 비판했다. 즉, 과학을 근간으로 하는 현대의학과 그렇지 못한 한방은 서로 전혀 다른 체계이고 이들을 같은 차원에서 논의하려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다는 것이다.특위는 “이런 상황에서 막연히 협진이라는 이름으로 이질적인 두 체계를 뒤섞는 행위를 입법화해 추진하려한다는 것이 과연 어떠한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논거를 지니고 있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주장했다.또한, 특위는 “현대의학과
대한이식학회는 최근 장기 등 이식에 관한 법률과 관련한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에 주장은 기우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최근 보건복지가족부는 장기이식을 활성화하고 기증절차를 투명하게 진행하고자 ‘장기 등 이식에 관한 법률’(이하 ‘장기법’) 개정안을 입법예고 했다. 이식학회는 이번 입법예고는 개정 과정에서 거의 모든 단체의 의견을 수렴 하는 등 내용과 절차에 있어 전혀 문제가 없었다는 입장이다.이식학회는 “그럼에도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하 ‘사장기’)가 발표한 성명이 우리나라의 장기 기증 절차와 성과를 크게 왜곡하는 것은 물론, 개정될 법률의 내용을 호도해 국민들에게 큰 혼란을 가져올 수 있다”며 이를 바로잡고자 공식입장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장기법’ 개정안 제12조 제3항의 단서조항 신설 관련“다만, 법 제3조 제3호에 따른 장기등이식대기자 등록에 관한 사항은 제21조에 따른 장기이식의료기관 중 장기이식등록기관으로 지정받은 기관이 수행한다.”현재 ‘장기법’은 장기 등 기증희망자와 장기 등 기증자는 물론 장기이식대기자까지 민간기관에 등록할 수 있도록 돼있다. 그러나 장기이식대기자인 환자 등록은 문진 등 신체검사, 혈액 검사 등 의료적 행위가 필요하므로, 장기
우울증 그리고 자살은 이제 흔한 뉴스가 된지 오래다. 심평원이 우울증 환자 추이를 분석한 결과 지난 `04년 54만 명에서 `07년 67만 명으로 매년 꾸준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살의 80% 이상이 우울증과 관련된 것으로 알려짐에 따라 향후 사회문제로 대두될 가능성은 더욱 높아지게 됐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송재성)은 1일 ‘우울증 환자 의료이용 추이 분석(2004~2008년)’을 내놓았다. 자료에 따르면 우울증 환자가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0년에는 우울증이 질병부담이 두 번째가 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심평원 정책지원실 급여정책연구부 안이수 책임연구원은 이번 보고서에서 “우울증은 경제적 부담이 큰 질환으로 미국의 경우 우울증으로 인한 사회경제적비용이 연간 815억 달러에 달한다”며,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우울증에 대한 사회적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자살의 80%가 우울증과 관련이 돼 있으며 우리나라는 자살률 1위 국가”라며 점차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우울증 환자 의료이용 추이 분석(2004~2008년)에 따르면 우울증 환자 수는 2004년 54만1000명에서 2007년 67만2
편두통은 남성보다는 여성이, 근로자보다 비근로자에서 유병률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2008년 건강보험 편두통 진료비는 335억원(공단이 부담한 급여비는 65.9%인 221억원)으로 진료환자 1인당 7만2300원인 것으로 나타났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 건강보험정책연구원 최근 4년 동안의(2005~2008) 건강보험 편두통(G43)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해 발표했다. 건보공단 연구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편두통 실진료환자수는 2005년 38만8천명에서 2008년 46만명으로 19.3% 증가했다.편두통을 성별로 보았을 때 남성은 10만4천명에서 12만4천명으로 18.9%, 여성은 28만4천명에서 33만9천명으로 19.4% 증가해 여성의 증가율이 남성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10만명당 편두통 진료환자수는 2008년 기준으로 여성이 1,422명으로 남성 509명보다 2.8배 많았다. 특히 성별간에 최고 격차를 보인 연령대는 40대로 여성이 남성보다 3.6배 많았으며, 연령대별로는 60대후반 여성 2,120명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은 50대 여성 2,017명, 40대 여성 1,929명 순 이었다.근로여부에 따른 2008년 편두통 실진료환자수를 1
“대체조제 확대, 약제비 절감 등 엉터리 경제논리와 불합리한 규제완화로 검증 안 된 복제약 양산, 국민건강 피멍든다.”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는 지난달 26일 발의된 ‘의약품등의 품목허가ㆍ신고ㆍ심사 규정’일부개정고시안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청에 반대의견을 제출했다. 이번 개정고시안은 생물학적동등성시험 공동실시 제한규정의 규제 존속기한을 당초 계획보다 1년 6개월여 앞당기는(2010.11.25→2009.6.30) 생물학적동등성시험 공동실시(위탁생동, 공동생동) 제한 기간 단축을 골자로 하고 있다. 의사협회는 “동 규정을 ‘한시적 규제유예’등 규제개혁 대상과제로 확정한 국무총리실에도 반대의견을 제출했다”고 밝혔다.의협은 의견서에서 동 개정안의 공동실시 제한 규정(위탁생동 인정폐지, 공동생동 제한)은 2006년 사회적으로 커다란 충격을 안겨준 ‘생동성시험 자료 조작 파문’을 통해 문제점이 거론돼 식약청 스스로 생동성시험 관련 제도 개선책으로 내세운 사항이었다고 지적했다.의협은 “생동성시험이 복제약 시판 전 최소한의 품질보장을 위해 시행하는 임상시험이지 대체조제의 수단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지적하고, “생동성시험을 임상시험으로 인정하지 않는 안일한 정부의 인식과
고려대 안암병원 유방내분비외과 배정원 교수가 최근 열린 춘계학술대회에서 한국유방암학회 회장으로 선출됐다.배정원 교수는 “외국에서도 논문을 우리 학회지에 게재하고자 염원하는 세계적인 학술지로 발전시켜 국제경쟁력을 갖춘 학회로 발돋움 시키겠다. 또한 유방과 관련이 있는 유관 과들의 회원가입을 권장해 학회가 더욱 활성화 되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배정원 교수는 고려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뉴욕의과대학에서 해외연수를 마친바 있으며 현재 고려대 안암병원 유방센터장을 맡고 있다. 또한, 배 교수는 유방 및 갑상선 질환 외과전문의로 임상과 연구 분야에서 명성을 떨치는 등의 활약을 보여왔다.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병원장 정희원 서울의대 교수)이 지난 30일 ‘신생아집중치료실(Neonatal Intensive Care Unit)’ 개소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정희원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장을 비롯하여 서울의대 윤종구 명예교수, 서울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최중환 교수,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김병일 교수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이미 2개월 전부터 미래형 첨단 헬스존을 구축하고 본격적인 가동을 시작한 신생아집중치료실은 재태 기간 37주 미만의 미숙아 및 고위험 신생아(호흡곤란, 신생아 감염 및 황달)를 위한 최상의 치료를 제공하고 있다.총 10병상(향후 14병상 확장 오픈)으로 구성된 침상 옆에는 24시간 혈액분석이 가능한 응급혈액분석기를 갖추어 출생체중 1kg 미만의 초극소 저체중 출생아 진료를 위한 최신 시스템을 완비했다. 특히 신생아 질환 중 가장 중환이라 할 수 있는 신생아폐동맥 고혈압의 치료제인 폐혈관확장제(NO gas) 전달시스템을 갖추었다.이밖에 미숙아 치료에 필수적인 인큐베이터 12대, 환자집중감시기 6대, 인공호흡기 12대(고빈도환기기 1대, 비침습적 인공호흡기 5대 포함), 황달치료기 23대 등 각종 최
▲승진인사- 총무팀 사무관리사 2급 이병관(총무팀장)-> 관리부 사무관리사 1급, 관리부장- 원무팀 사무관리사 4급 이연식 -> 원무팀 사무관리사 3급, 원무팀장▲부서이동(전보)- 원무팀 사무관리사 2급 홍선미(원무팀장) -> 의료정보기획실, 의료정보기획실장- 의료정보기획실 사무관리사 3급 박희삼(의료정보기획실장) -> 총무팀, 총무팀장
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김형관 교수가 미국심장초음파학회의 공식 학회지로서 심장초음파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미국심장초음파학회지(Journal of the American Society of Echocardiography)’의 편집/자문위원(Editorial Board Member )으로 7월 1일 위촉됐다.미국심장초음파학회지는 심장초음파를 하는 전세계의 순환기내과 의사를 비롯해 관련 의료진들이 접하는 학회지로, 심장초음파 학회지 중에서 가장 영향력이 큰 저널이다.김형관 교수는 이 학회지에 투고된 논문의 심사, 게재 여부 결정에 대한 자문 및 편집위원의 논평(editorial comment) 게재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중앙노동위원회가 사립대와 민간중소병원의 2% 임금 조정안을 제시했으나 이를 사측이 거부해 결렬됨에 따라 보건노조는 오늘(1일)부터 파업에 돌입했다.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위원장 나순자)는 보건의료 산별중앙교섭이 6월 30일부터 오늘 새벽까지 중노위의 조정이 있었지만 결국 결렬됐다고 밝혔다.중앙노동위원회는 1일 오전 4시 30분 조정회의를 속개하고 사립대와 민간중소병원 총액대비 2% 인상, 공공부문(지방의료원, 국립대병원, 원자력의학원, 보훈병원, 적십자사) 노사자율 결정, 단협 논의사항 존중 등을 골자로 한 중노위 조정안을 제시했으나 사용자협의회는 임금 동결 및 삭감을 고수하며 이를 거부했다.보건노조는 “노사는 지난 4월 21일부터 10차에 걸친 본교섭, 8차에 걸친 실무교섭, 중앙노동위원회 3차 조정까지 타협점을 모색해 왔다. 그러나 끝까지 노조 요구안 수용 불가를 고집하는 사용자협의회의 완강한 태도 때문에 끝내 파국을 맞게 됐다”며 책임을 사측에 돌렸다.노사는 파업전날인 30일 정오부터 실무교섭과 조정회의를 반복하며 자정을 넘겨 조정기간을 5시간 연장하면서까지 교섭타결을 시도했다. 보건노조에 따르면 “사측은 끝내 임금동결·삭감 의지를 굽히지 않았다”며 “
건보공단은 의사의 퇴원지시에도 불구하고 임의로 입원해 치료를 받은 후 보험급여가 제한됐으며 자기부담 100%로 인해 의료기관이 부당한 이득을 취했다는 환자의 이의신청을 기각했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은 최근 ‘요양에 관한 지시 불이행’과 관련한 이의신청에서 환자가 아닌 의료기관의 손을 들어주었다. 이번 결정의 주요 요인은 의료진이 환자의 상태가 호전돼 통원치료가 가능하다고 판단, 퇴원지시를 했으나 환자가 임의로 입원치료를 받고자 한 경우로 환자가 제기한 급여제한여부에 관한 이의신청이었다.신청인은 물리치료를 받았지만 요양기관에서 통원이 가능해 입원치료가 불가하나 진료비의 100%를 본인부담 할 경우 입원이 가능하다고 해 무슨 내용인지 모르고 확인서에 사인 한 후 입원치료를 받았다는 주장이다. 따라서 요양기관이 환자에게 자기부담 100%를 시키면서 부당이익을 얻은 것으로 건강보험을 적용 받을 수 있도록 해 주어야 한다는 것이다.그러나 국민건강보험법 제48조 제1항 제2호는 ‘고의 또는 중대한 과실로 공단이나 요양기관의 요양에 관한 지시에 따르지 아니한 때’로 규정하고 있다. 피신청인은 퇴원지시 불응시 급여제한을 신청인은 충분히 인지하고 있었으며, 계속적
서울대병원 이명철 교수(핵의학과)가 지난 6월 17일 미국 시카고 힐튼호텔에서 개최된 제2차 세계동위원소기구(WCI)회의에서 부회장 겸 차기 회장으로 선임됐다.이명철 교소는2011년 5월 모스크바에서 개최될 예정인 제7차 세계동위원소대회 이후부터 3년간 세계동위원소기구(WCI) 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세계동위원소기구(WCI)는 방사선동위원소의 평화적인 이용기술 개발을 위해 2008년도에 설립된 비영리 국제기구이다.이명철 교수는 “친환경 동위원소기술의 국제 교류 활성화 사업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며 “이를 통해 우리나라 동위원소 이용기술 산업이 한 단계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대학교병원 강남센터(원장 성명훈), 강원도 영월군(군수 박선규)과 유라클(대표 조준희)은 최근 강원도 영월군 문산리 주민들의 건강관리를 위한 U-Healthcare 시스템 구축 및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U-Healthcare 시스템을 이용해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문산리 주민 198명은 서울대학교병원 강남센터 의료진에게 지속적으로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게 됐다.서울대학교병원 강남센터 사회봉사단 ‘오아시스’(단장 조상헌 강남센터 부원장)는 2007년 10월 영월군과 자매 결연을 맺고 의료시설이 부족한 산간 오지 마을 주민 전체를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진료와 건강관리를 위한 교육 상담을 해 왔다.이번에 영월 문산리 주민들에게 제공되는 U-Healthcare 서비스는 서울대학교병원 강남센터와 유라클이 공동으로 개발한 예방의학 중심의 건강증진 프로그램 ‘리본’(www.rebon.co.kr)을 기반으로 제공된다. 주민들의 건강 위험 요소인 비만도와 혈압, 혈당을 측정하는 부스를 마을 내에 설치하여 상시 측정을 가능하게 했으며, 측정된 결과는 모두 자동으로 저장되어 서울대학교병원 강남센터 담당 의료진에게 전달된다. 강남
일본, 중국, 대만, 인도, 싱가폴 등 아시아 국가들이 적극적인 다국가임상시험 유치 및 R&D 투자에 뛰어들고 있는 가운데 다국가임상시험 연구자 증가율 75%(美FDA, 2009년 발표)라는 경이로운 성과를 이룬 한국의 임상시험의 발전에 전세계가 주목하고 있다.국가임상시험사업단(단장 서울의대 신상구)은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미국 샌디에고에서 열린 제45회 약물정보학회(DIA: Drug Information Association, 미국 San Diego)에 참가해 대한민국의 비약적인 임상시험 인프라 발전을 홍보하고 돌아왔다. 특히 이번 학회에서는 지난해 홍보부스 전시에서만 그친 것과는 달리 “한국의 글로벌 임상시험”을 주제로 심포지움을 개최해 좀 더 적극적으로 ‘한국 임상시험 알리기’에 나섰다.전세계 임상시험 관계자 및 연구자 1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열린 이번 심포지엄에서 신상구 단장은 “북미와 유럽으로 양분되어 온 신약개발을 위한 임상시험 시장에 최근 몇 년간 아시아가 한 축을 형성하게 됐으며 아시아에서 한국의 임상시험은 기술적인 면, 규제개혁적인 면, 정부주도적인 면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였다”며 “특히 정부 주도의 임상시험 인프라 구축은 다국
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현수)는 최근 제3차 네이버 상담 한의사 위촉식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네이버 상담 한의사 위촉식 및 워크숍은 지난 6월 18일 개최된 네이버 한의 컨텐츠 제휴 운영위원회(위원장 이상봉 홍보이사)의 심의를 거쳐 선정된 50명의 네이버 상담 한의사 선정자를 대상으로 실시됐다.이상봉 위원장은 “작년 10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된 네이버 지식iN 상담업무가 초반에는 다소 시행착오를 겪기도 했으나 현재 안정화된 정착단계로 접어들고 있다”고 설명하고 “오늘 새롭게 선정된 상담 한의사 여러분은 국민들에게 한의학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한다는 막중한 임무가 주어진 것이며, 이에 책임의식을 갖고 상담해 임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김현수 대한한의사협회장도 김인범 부회장이 대독한 격려사를 통해 “네이버 한의학 상담사업은 인터넷과 한의학의 결합을 통해 디지털과 아날로그, 첨단과 전통의 만남 그 이상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 낸다는 중요한 의미가 있다”며 “한의학에 대한 정확한 의학정보 및 의료상담 제공을 통해 국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대국민 한의학 신뢰와 사랑도 더욱 확고히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한편 이날 워크숍에서는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