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 가정의학과 의사회(회장 윤해영)는 지난 1일 효창동 백범기념관에서 춘계연수강좌를 개최했다.이번에 열린 춘계연수강좌는 외래환자의 체계적 관리와 근막동통유발점 주사자극치료 인증교육. 유방-갑상선, 인체모델 초음파 실기 그리고 대장내시경 모형실기 등이 강연됐다.아울러 필수 예방접종 국가부담사업의 교육이 있었으며, 가정의학과 의사회가 개발한 홈닥터 네트워크 시스템의 사업소개가 있었다. 이번 강좌에는 800여명이 넘는 수강생이 몰려 성황을 이루었으며 때맞추어 의협회장후보들의 치열한 유세의 장이 됐다.
고려대 안암병원(원장 손창성) 심혈관센터 홍순준 교수가 최근, 대한중재시술연구회 로부터 당뇨환자에서의 스텐트 재 협착에 관한 연구성과를 인정받아 ‘최우수 초록상’을 수상했다.최근,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열린 ‘제 9회 한일중재심포지엄’에서 홍 교수는 ‘당뇨환자에서 피파감마(PPAR-)가 스탠트 재협착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발표한 초록 발제를 통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홍순준 교수는 “이번 수상을 개인적으로 영광으로 생각한다. 중재시술분야의 최근 가장 중요한 이슈는 시술 후 재협착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줄이느냐에 있는데, 여러 약물용출성 스텐트와 함께 약물복용을 통한 재협착을 줄이려는 이번 연구 결과가 관계자들로부터 인정받은 것으로 보인다”며 이번 수상의 의의를 설명했다.홍 교수는 관상동맥의 평활근세포의 이동과 증식에 파파감마활성제(PPAR- activator)가 어떤 기전에 의해 재협착에 관여하는지 등에 관한 연구를 본격 실시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연구성과를 올리고 있다. 특히, 이번 연구는 기초와 임상의학간 공동 연구를 통해 성과를 올렸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남다르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고려대 안암병원 심혈관센터는 지난해 특성화센터 최고의 영예인
*작고일시 : 2009년 3월 1일 저녁 7:30 *발인일시 : 2009년 3월 3일 오후 2:00 *빈 소 : 경희의료원 영안실 101호 *전화번호 : 02-958-9545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원장 손창성)은 최근 스포츠의학센터(센터장 이순혁, 정형외과)를 공식 오픈하고 운동선수 및 만성질환자 등을 대상으로 맞춤 운동치료를 본격 실시했다.스포츠의학센터는, 현대인들의 각종 생활 습관병을 예방하고 운동선수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스포츠손상을 예방·치료하기 위한 검사와 운동처방을 실시하며, 운동의 강도, 빈도, 종류, 시간 등에 따라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종합적인 운동처방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또한, 정형외과, 재활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신경외과, 내분비내과, 순환기내과 등 8개 임상과 ․ 30여명의 의료진과 운동처방사, 물리치료사, 운동연구사 등으로 구성된 스포츠의학센터는 각종 유산소운동장비, 운동부하검사장비, 근력측정기 등의 최신 장비도 설치해 운동선수 및 만성질환자 등을 대상으로 한 ‘멀티컴플렉스’ 센터를 완벽 구축했다.이번 개소식에서는 스포츠의학센터 소개에 이어 ▲특별강연1-스포츠의학이란 무엇인가(연자 박원하, 삼성서울병원 스포츠의학센터) ▲특별강연2-운동선수의 재활(연자 조성연, 하늘스포츠의학클리닉) ▲테입커팅 및 기념촬영 등의 프로그램을 가졌다. 손창성 병원장은 “스포츠의학센터는 현대인들의 각종 생
[토론회 일정]▷일시 : 6일(금) 오전 10시~12시 30분▷장소 :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주최 : 민주당 박은수 의원, 민주노동당 곽정숙 의원, 건강연대▷주관 : 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진행좌장 : 신영전 (건강연대 정책위 의장, 한양대 의대 예방의학교실 교수)축사 : 곽정숙, 박은수 의원취지 및 인사말 : 조경애 (건강연대 운영위원장)▷주발제 - 신형근 (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 정책실장) 이태근 (보건복지가족부 보험약제과장)▷패널 - 다국적 제약협회(미정)- 제약협회(미정)
산부인과의 경영난이 실제로도 매우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심평원이 공개한 2008년 통계지표를 분석한 결과 산부인과만이 유일하게 전년대비 감소했다.또한, 의원급 요양급여비용의 표시과목별 점유율에서는 상위 5개과가 의원전체 요양급여비용 8조2469억원 중 65.9%를 차지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08년 건강보험 통계지표’에 의하면 의원급의 총 요양급여비용은 8조2468억6500만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표시과목별 요양급여비용을 전년도와 비교하면 소아청소년과(5.75%), 이비인후과(5.13%), 일반의(4.98%), 내과(4.78%), 피부과(4.85%) 증가했으며, 산부인과만이 유일하게 급여비용이 감소했다. 산부인과의 요양급여비용은 4398억7200만원으로 2007년 4405억1700만원으로 오히려 전년대비 감소했다.의원급의 내원일수는 내과, 정형외과, 소아청소년과, 이비인후과, 일반의 등이 증가한 반면, 안과 -3.45%, 산부인과 -2.81%, 외과 -1.88%, 비뇨기과 -1.24% 등은 2007년도 내원일수보다 감소했다.표시과목 중 요양급여비용을 가장 많이 차지하고 있는 5개과를 살펴보면, 일반의 20.4%(1조6799억원), 내과 16.5%(
건보공단은 정형근 이사장 취임이후 처음으로 대폭적인 인사를 단행했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은 지난 1월 30일 복지부가 승인한 조직개편의 후속조치로 2급이상 간부직원에 대한 대폭적인 개혁인사를 단행, 정부의 공공기관 효율화 추진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게 됐다.이번 인사인동은 1급 총 116명 중 83명(72%), 2급 총 472명 중 322명(68%)의 보직이 이동됐다. 본부의 경우, 사내공모 등을 통해 본부 인력을 ‘대폭 물갈이’해, 본부의 컨트롤 타워(control tower)기능을 강화하는 등 창의적인 개혁 인사를 단행했다고 건보공단은 자평했다.건보공단은 본부 인력구조 쇄신에 대해 “직원 희망에 의한 공개모집과 각 본부장 및 지사장의 우수인재 추천으로 인력풀을 구축했다”며, “현장경험이 많고 능력있는 젊은 간부를 발탁, 본부에 전진배치함으로써 조직을 활성화해 공단을 일 하는 조직으로 만들어 나아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또한, 공단은 이번 인사이동을 통해 수도권과 지방조직의 균형발전을 꾀한다는 방침이다. 공단은 조직을 균형있게 발전시켜 나간다는 계획 아래, 수도권에 거주하는 2급이상 간부 중 지방 근무경력이 없는 간부직원에 대해 지방으로 인사발령 조
◈2급 승진▲정보관리실 경영정보부장 강형수 ▲비서실장 신동효▲원주횡성지사 김희문▲부산진구지사 최면식▲부산진구지사 곽순근▲부산북부지사 유병석▲울산남부지사 박인수▲부산사하지사 박석신▲부산남부지사 임승임▲부산사하지사 김도훈▲부산중부지사 김성명▲부산중부지사 심용보▲창원지사 임철▲울산중부지사 장수동▲마산지사 서정도▲창원지사 이상학▲사천지사 김기주▲대구수성지사 김상근▲대구북부지사 윤재원▲포항남부지사 박득수▲대구북부지사 정주식▲대구달서지사 정봉길▲구미지사 백운국▲경북북부지사 김후식▲경북북부지사 최광남▲경북북부지사 남광수▲구미지사 류근호▲경주지사 성민경▲광주동부지사 최형열▲전주남부지사 김계춘▲익산지사 정봉근▲순천지사 고준상▲청주서부지사 김용하▲천안지사 이영범 (이상 34명)◈2급 전보▷본부 부장 전보▲기획조정실 기획부장 김덕수▲기획조정실 경영전략부장 김대용▲기획조정실 대외협력부장 기태영▲기획조정실 예산부장 김윤욱▲기획조정실 성과평가부장 강희권▲법무지원실 법규부장 김경수▲법무지원실 개인정보보호부장 강대근▲법무지원실 이의신청사무부장 전남섭▲총무관리실 총무부장 정성화▲총무관리실 시설관리부장 김생원▲인력관리실 인사부장 박두신▲인력관리실 노사협력부장 안희무▲인력관리실 교육훈련부장
우리들병원은 건정심의 AOLD 급여행위 포함해 대해 수술의 타당성을 인정엔 환영하나 보재료대를 불인정한 것과 관련해서는 유감을 표명했다.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는 지난달 27일 그동안 비급여로 분류해 온 ‘뉴클레오톰을 이용한 관혈적 척추디스크 수술(AOLD)’를 급여행위에 포함키로 결정했다. AOLD는 우리들병원에서 시행하고 있는 여러 치료법 중의 하나. 우리들병원은 “정부의 이번 결정은 환자를 위해 꼭 필요한 조치일 뿐만 아니라 국내 일부에서 제기하는 의학적 유효성 논쟁도 마무리 된 것”으로 판단했다. 보건복지가족부는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급여전환은 보장성 강화 및 국민의 의료비 부담 경감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조치”라면서 “우리들병원에서 시행하고 있는 척추수술 법 중에 하나인 AOLD도 이러한 절차에 따라 환자부담을 경감시킬 수 있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또 복지부는 “비급여로 고시된 의료행위는 건강보험의 재정여건 등을 감안해 지속적으로 급여확대를 추진하고 있다”면서 그동안 MRI 급여전환(’05.1)에 이어 PET의 급여전환(’06.6) 등의 조치를 대표적인 사례로 꼽았다. 우리들병원은 “그동안 AOLD가 환자 입장에서 치료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전립선암을 예방한다는 목적으로 먹고 있는 비타민 보충제가 실제로는 큰 효과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분당서울대병원 비뇨기과 변석수 교수는 2009년 1월 한 달 동안 비뇨기과 외래를 방문한 환자 282명을 대상으로 비타민 보충제 복용여부를 조사했다. 그 결과, 23.7%인 67명이 전립선암 예방을 위해 보충제를 복용하고 있다고 대답했다. 이는 전립선질환을 앓고 있는 남성 4명중 1명은 아직도 비타민E나 셀레늄과 같은 비타민 보충제에 의존한다고 볼 수 있는 수치다. 또 보충제를 먹고 있다고 응답한 사람의 52%(35명)가 1년 이상 장기복용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미국 국립암센터에서 임상시험자를 대상으로 진행해 온 연구에서 셀레늄과 비타민E가 전립선암 예방에 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나 지난 10월부터 이들 물질 복용을 중지하는 결정을 내렸다. 그러나 많은 남성들이 이 같은 연구 결과에 대해 인지하지 못해 불필요한 보충제를 복용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비타민E와 셀레늄은 1990년대부터 전립선암을 예방하는 물질로 알려지면서 전 세계 많은 남성들이 전립선 건강을 위해 보충제로 복용을 해 오고 있다. 하지만 그 예방효과가 실제로 있는지, 어느 정도 있는지에 대해서는
고려대의료원이 정부로부터 국내 의료기관 가운데 최고의 고용친화적인 병원으로 공식 인증받는 쾌거를 거두었다.고려대의료원(의무부총장 오동주)은 최근 서울지방노동청(청장 장의성)으로부터 ‘지속적으로 고용을 창출하는 고용친화적인 좋은 일자리 기업’(Ace Company Employment Club 이하, 에이스클럽)으로 정식 인정받았다.이는 의료기관 최초의 인증이며, 유례없이 극심한 경제한파와 채용시장에 불고 있는 각종 악재 속에서 거둔 성과여서 의료계 안 밖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에이스클럽’은 전년도 매년 30명이상, 3년간 100명이상의 신규 정규직(경력직 포함)을 채용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매우 까다로운 선정위원회의 적합여부 심사를 거쳐야만 인증 받을 수 있다. 또한, 인위적인 구조조정이 없는 기업에게만 인증이 허락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고려대의료원은 지난해 간호사 등 신규 정규직 인력 250여명을 채용한바 있으며, 지난 5년간 1000명 이상의 정규직 일자리를 창출했다. 또한, 지난 3년간 100여명의 비정규직 근로자를 정규직으로 전환한바 있다. 이는 의료계에서는 매우 이례적인 사례다.오동주 의무부총장은 “요즘같은 불황기에는 일자리 개수
‘약제비 환수 법안’의 올바른 방향을 정립하기 위해서는 ‘의료법’과 비용효과적 진료만 명시한 ‘국민건강보험법’의 서로 상충하는 부분을 우선적으로 조정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이 같은 주장은 의사들이 환자를 진료함에 있어 의료법과 국민건강보험법 사이에서 이중으로 각기 따로따로 규제를 받아 샌드위치처럼 중간에 끼어 고민하고 갈등, 환자 진료에 부정적인 영향을 받는다는 이유 때문이다.대한의사협회 전철수 보험부회장은 “의료법에서는 의사가 의료행위를 할 때, 최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라고 명시되어 있으나, “국민건강보험법상에서는 환자를 비용효과적으로 진료를 해야 한다는 기본 전제에 따라 서로 대립되는 양상의 잘못된 법체계를 규정하고 있어 약제비 환수와 같은 심각한 문제가 발생한다”고 말했다.즉, 의료법에 따라 최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강요하면서, 공단에서 급여비용을 지불할 때는 국민건강보험법상의 급여기준을 적용해 진료비 삭감 또는 환수해 불합리한 상황이 전개된다는 것이다.전철수 보험부회장은 “우리나라의 의료법과 국민건강보험법에 따르면 의료행위는 급여영역, 비급여영역, 선택영역(급여도 비급여도 아닌 사각지대) 세 가지 영역으로 구분되어
올 봄 우리나라에 극심한 황사가 올 것으로 예상돼 건강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특히 공기 중 떠다니는 미세 모래먼지인 황사는 대부분 강한 바람을 동반하는데 우리 몸 중에 황사피해를 가장 심하게 입을 수 있는 곳은 눈이다. 바람을 타고 눈에 들어온 이물질이 각막과 결막의 표면을 덮고 있는 세포막에 달라붙어 손상을 주게 된다. 손상된 막에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침투하면 결막염이나 각막염 등을 일으킬 수 있는데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시력에 지장을 줄 수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온난화로 해마다 황사 발생일수가 늘어나면서 이 시기에 눈병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의 수도 늘고 있다. 안과전문병원인 인천 한길안과병원이 최근 5년간 황사가 자주 발생하는 3월부터 5월까지 알러지성 결막염, 안구건조증 등 안부표면 질환으로 내원한 환자의 기록을 분석한 결과, 2004년 4833명에서 2008년 6621명으로 40% 가량 증가했다. 해마다 평균 10% 가까이 증가한 셈이다. 황사로 생기는 눈병을 예방하려면 항상 손과 눈을 깨끗이 하고, 외출을 삼가는 것이 좋다. 눈에 이물감이 느껴지거나 가렵다고 해서 눈을 비비거나 소금물로 씻어 내는 행동은 각막에 상처를 낼 수 있으므로 절대 금물이
서울 노원구의사회 신임회장에 장현재 후보가 차기 회장으로 당선됐다. 노원구의사회는 제22차 정기총회를 열고 회원 91명이 참석, 72명이 위임한 가운데 신임회장 선출을 위한 경선을 진행했다. 이날 회장선거에는 기호 1번 박정하 후보(대한의사협회 의무이사)와 기호 2번 장현재 후보(노원구의사회 부회장)가 출마해 승부를 벌였으나 장현재 후보가 당선됐다. 장현재 신임회장은 “학연과 지연을 떠나 제게 귀중한 한 표를 주신 회원분들께 감사하다. 저를 뽑아 준 것은 회무경험이 있다면 누구나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준 것”이라며, “앞으로 회원들의 권익을 신장시킬 수 있도록 열정적으로 활동할 것이다. 그리고 회원 여러분 모두 ‘사랑합니다’”라며 당선 소감을 밝혔다.
건정심의 흉부외과와 외과에 대한 수가인상 의결에 대한의사협회가 환영의 뜻을 밝혔다.대한의사협회(회장 주수호)는 27일 열린 제4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서 흉부외과, 외과 등 전공의 지원기피 진료과목들의 활성화를 위한 수가조정안이 의결된 데 대해 적극 환영의 의사를 나타냈다.의사협회는 “어려움에 빠진 기피과 전문의 및 전공의 회원들이 힘과 용기를 얻어 환자를 진료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제4차 건정심에서는 상대가치 점수 가산을 통해 흉부외과는 100%, 외과는 30%의 수가인상이 최종 의결됐다. 금액으로 환산하면 연간 총 919억(흉부외과 486억원, 외과 433억원/년, ‘09년 7월)에 달한다. 산부인과는 비자극검사(Non Stress Test?NST)가 요양급여행위로 인정돼 약 78억원의 재정이 추가 투입되며, 필수인력 활성화 방안에 포함돼 향후 수가개선방안이 본격 논의될 전망이다.이에 대해 의협은 “건정심 결정을 전폭적으로 지지한다”며 이들 기피과의 회생 대책을 적극 모색해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와 정책당국의 어려운 결정에 진심으로 환영의 뜻을 밝힌다”고 입장을 표명했다.전공의 지원기피 진료과목의 활성화 방안과 관련해 의협은 신정부 출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