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월 1일자로 한국의학교육학회 새 회장으로 안덕선 한국의학교육평가원장(고려의대)이 취임했다. 임기는 2년이며, 이윤성 전임 회장에 이어 앞으로 한국의학교육학회장으로 의학교육의 발전을 위한 학술대회 개최, 학회지 발간, 국제 교류 등의 업무를 수행할 계획입니다.
분당서울대병원(원장 정진엽)이 3일, 새해 화두인 ‘최고를 향한 도전’을 강조하며 2011년 첫 업무를 시작했다.분당서울대병원 정진엽 원장은 “그동안 비약적인 성장을 거듭해 온 우리병원은 세계적인 수준의 암병원과 뇌신경센터가 들어서는 신관동 건립 통해 글로벌병원으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며 “최고를 향한 도전 정신만이 지금껏 이루었던 성과보다 훨씬 높은 목표를 향해 퀀텀점프(단기간내 도약) 하는 원동력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또한 정 원장은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병원의 비전을 달성하고, 의생명연구원 건립을 위한 TFT를 구성하는 등 병원의 진료와 연구 역량 을 강화하는데 주력할 방침이다.”며 2011년 화두로 ‘최고를 향한 도전’을 선정한 배경을 설명했다.이에 앞서 12월 31일에 열렸던 2011년 종무식에서는 장관 표창과 더불어 총 10개 부문 표창을 시상해 교직원들의 사기를 고취시켰다.정숙향 경영혁신실장과 민상기 홍보팀장이 국민교육발전에 기여한 공으로 교육과학기술부장관 표창을 수상했고, 유동현 원무팀장이 보건복지 정보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표창의 영예를 안았다.또, 올해의 우수부서로 정형외과, 진단검사의학과, 의료정보팀, 원
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정곤)가 3일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도 시무식을 개최하고, ‘100년을 여는 한의학 혁명’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한 회무에 돌입했다. 이날 시무식에서 김정곤 회장은 “이제 다사다난했던 2010년 경인년이 가고, 희망찬 2011년 신묘년 새해가 밝았다. 지난 한 해 동안 한의약의 부흥과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은 모든 임직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어서 김 회장은 “지난 2010년은 ‘100년을 여는 한의약 혁명’을 반드시 이뤄내겠다는 결연한 의지로 임직원들이 협심단결해 한의약의 발전을 위한 발걸음을 한 걸음씩 한 걸음씩 내딛어 온 시간이었다”고 회고하고, “2010년을 기반으로 2011년도에는 ‘100년을 여는 한의학 혁명’의 초석을 세우기 위해 모든 임직원들이 맡은 바 회무에 집중해 많은 성과들을 도출해 낼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상흠 수석부회장도 “전 임직원이 화합과 단합을 통해 신묘년 한 해 동안 계획한 모든 일을 멋지게 성취해 나가기를 기원한다”며 “올해도 회원들을 위해 회무에 정열적으로 임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시무식 이후, 임직원들은 신년 축
▲화상재건센터 소장 김동철 ▲건강증진센터팀장 이보우 ▲재무팀장 국호 ▲법인사무국 기획팀장 김학웅 ▲영상의학팀장 박명철 ▲의무기록팀장 신현용 ▲관재팀장 최근식 ▲건양대부여병원 간호팀장 남궁숙
희망찬 새해를 알리는 2011년 신묘년 두 명의 희망둥이가 제일병원(서울 퇴계로 소재)에서 태어났다.새해 첫아기의 주인공은 이선희(37세, 강북구 수유동)와 박세정(32세, 양천구 목동)로 자연분만으로 3.0kg와 3.4kg의 예쁘고 건강한 딸과 아들을 동시에 순산하며 2011년 대한민국의 희망찬 새해를 열었다.2011년 0시 0분 00초, 자정 정각 새해 첫 아기의 울음소리가 가족분만실에서 동시에 울려 퍼지자 감동스런 출산장면을 지켜보던 의료진과 보호자들 모두는 기쁨을 감추지 못하며 새해 첫아기를 축하했다.새해 첫 아기의 축복을 받은 이선희씨의 남편 고영관(37)씨는 "가슴 조리며 기다리던 아기가 무사히 건강하게 태어나 너무나도 기쁘다"며 "토끼 이미지처럼 맑고 총명한 아이로 자라주었으면 좋겠다"며 함박웃음을 지었다.2011년 첫아기 탄생을 도운 제일병원 산부인과 한정열교수와 양광문교수도 "만물의 생장과 번창, 풍요를 상징하는 토끼해를 맞아 첫 아기가 아주 건강한 태어난 만큼 올 올 한해도 이 아기처럼 밝고 힘찬 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새해 첫 아기 탄생을 축하했다.제일병원은 새해 첫 아기를 축하 하기위해 이선희ㆍ고영관 산모에게 진료비와 1인실 모
하루 생활권도 아닌 반나절 생활권이 도래하면서 관내 의료기관이 아닌 관외 의료기관을 이용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16개 시도의 관내 의료기관 이용률은 제주도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모두 감소하고 있었다. 이같은 사실은 최근 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이 공개한 ‘2009년 지역별의료이용통계’를 근거로 지난 ‘2006년 지역별의료이용통계’를 분석한 결과이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관내 의료기관이 아닌 관외 의료기관 이용이 더욱 이어질 것으로 전망한바 있다. 지난 2006년 대비 2009년의 관내 의료기관 이용률을 살펴보면 감소한 것을 알 수 있다. 2006년 관내 의료기관 이용률은 89.9%에서 2009년 86.2%로 06년 대비 3.7%가 줄어들었다.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에서는 울산광역시의 관내 의료기관 이용률이 급격하게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 울산광역시의 2006년 관내 의료기관 이용률은 89.7%로 상당히 높은 수준을 보였다. 그러나 2009년 현재는 79.7%의 관내 의료기관 이용률을 나타내며 지난 2006년보다 무려 10%나 감소했다. 경기도 역시 서울과 가까운 지리적 위치로 인해 관내 이용률이 점차 감소하고 있는 추세를
2009년 국내 의료기기산업은 수출은 늘고 수입은 줄어 적자폭을 크게 감소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김법완)이 공개한 ‘2010 통계분석리포트-우리나라 의료기기산업의 주요국가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의료기기산업은 2008년 글로벌 경기 침체 속에서도 수출이 5.1% 증가한 반면, 수입은 11.5% 감소해 무역수지 적자폭이 축소된 것으로 분석됐다. 2009년 의료기기 수출액은 2008년 11.3억달러에서 11.9억달러로 증가했으며, 수입액은 2008년 21.2억달러에서 18.8억달러로 11.5%가 감소해 무역수지는 6.9억달러로 적자폭을 2억달러 이상 감소시켰다. `09년 수출액은 연평균 15.9%(`04~`09)의 높은 성장률을 나타내고 있으며, 수입은 7.9%로 성장세가 주춤한 상태였다. `04년부터 `07년까지 수입규모는 지속적으로 증가했으나, `07년 이후 수입규모가 감소하고, 상대적으로 수출규모는 지속적으로 증가해 무역수지는 점차로 감소하는 추세이다. 진흥원은 “국내 의료기기의 무역수지 적자규모는 전체 6.9억달러 수준이나, 주요 교역 20개 국가에 대해서는 9.1억달러, 특히 선진국에 대해서는 적자규모가 크게 나타나고
“총액계약제-성분명 처방 움직임 차단에 주력”대한의사협회 경만호 회장은 신묘년, 총액계약제와 성분명 처방 제도화의 움직임을 차단하는데 주력하겠다는 뜻을 피력했다.경 회장은 “총액계약제는 수가 총량을 억제하지 않고는 건강보험을 유지할 수 없다는 인식의 산물이고, 성분명 처방도 최선의 진료를 하고자 하는 의사를 옥죄어 국민에게 값 싼 약만을 강요하기 위한 것”이라고 지적하며 이를 저지하기 위한데 최선을 다할 것임을 강조했다.이와 함께 경 회장은 지난해 의료계 가장 큰 화두로 떠올랐던 일차의료활성화 방안 및 의료기관 기능 재정립 방안을 제도적으로 정착시키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일차의료활성화 방안과 관련, 경 회장은 “개원가의 경영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 나아가 종별 의료기관이 저마다 그 특성에 맞는 역할과 기능을 함으로써 우리나라 의료서비스산업의 발전을 도모할 수 있을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수가제도 문제 개선해 수가현실화에 한발 더” 대한병원협회 성상철 회장은 2011년 수가제도의 문제점을 면밀히 검토, 수가현실화에 한발 다가가는 해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내비쳤다.병원협회 성상철 회장은 “건강보험 수가계약에 있어서는 기존의 수가제
희망찬 신묘년(辛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아 모든 분들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지난해 날로 가속화되는 글로벌 경쟁환경에서 우리나라 보건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진출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그 결과 국가 신성장동력 과제인 외국인환자유치도 활성화되어 2009년 6만명 수준에서 지난해 8만명으로 확대되었으며, 의료기관의 해외진출을 위한 기반을 쌓는 등 한국의료(Medical Korea)의 글로벌화를 이끌었습니다.의료서비스의 산업화와 보건산업의 경쟁력 강화도 주도했습니다. u-Health, 건강관리서비스 등 새로운 의료서비스 시장 형성을 위한 정책 발굴과 대안을 제시하였으며, 제약산업육성특별법 제정 지원을 비롯하여 의료기기, 뷰티ㆍ화장품, 식품산업의 발전을 주도해 왔습니다.미래사회에 대비한 HT(Health Technology) R&D 투자 확대 및 범부처 공동기획도 적극 지원하였습니다. HT Initiative 5개년 계획 수립 지원과 신종플루 범부처 R&D 공동기획이 바로 그것입니다.그리고 5회째로 이어진 ‘바이오코리아(Bio Korea)’의 성공적 개최와 함께 ‘한ㆍ미제약기업 CEO 포럼’은
◈승진(실장)▷광주지원장 지영수 ▷약제관리실장 이병일 ▷경영지원실 고선혜, 김재선◈승진(부장)▷차세대정보시스템구축팀장 이경기 ▷성과관리부장 김철수 ▷의약품정보운영부장 김진국 ▷대구지원 심사평가부장 김희숙 ▷창원지원 심사평가부장 구말희 ▷교육부장 박영자 ▷수원지원 심사평가2부장 정원영 ▷정보기획부장 장용명◈전보(실장)▷고객지원실장 김충렬 ▷급여기준실장 김덕호 ▷DUR관리실장 김계숙 ▷의약품관리종합정보센터장 정정지 ▷심사1실장 장영희 ▷심사2실장 허영은 ▷자원평가실장 이태선 ▷급여조사실장 박정연 ▷감사실장 송강현 ▷지방이전추진단장 홍월란 ◈전보(부장)▷지방이전추진단 지방이전추진팀장 박상두 ▷고객지원실 고객지원부장 강평원 ▷〃진료비확인부장 박영만 ▷홍보실 건강정보서비스부장 이윤상 ▷급여기준실 급여기준부장 강희정 ▷〃수가등재부장 강지선 ▷〃재료등재부장 이찬호 ▷약제관리실 약제기획부장 송재동 ▷〃약제기준부장 김규임 ▷〃약제평가부장 조정숙 ▷DUR관리실 DUR운영부장 오영식 ▷심사기획실 심사기획부장 김수인 ▷〃전산청구관리부장 이재숙 ▷〃심사관리부장 이경자 ▷심사1실 심사3부장 김유원 ▷〃심사4부장 정인남 ▷심사2실 의료급여관리부장 함용구 ▷〃심사5부장 조혜숙 ▷급여평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유근영 교수가 12월 29일부터 국제 인터넷 공개강좌 사이트인 ‘The Supercourse (http://www.pitt.edu/~super1/)’에 암 건강강좌 시리즈를 업로드하기 시작했다.‘The Supercourse’는 미국 피츠버그 대학 교수진이 운영하는 국제 인터넷 건강강좌로 암을 포함한 각종 질병에 대한 전문 강좌를 수록하고 있으며 전 세계인을 대상으로 오픈되어 있는 웹사이트다.유근영 교수는 ‘한국의 국가 암 관리 사업(National Cancer Control Program in Korea)’ 강좌를 시작으로 계속해서 암 건강강좌 교재를 업로드 할 예정이다.Part 1 : http://www.pitt.edu/~super1/lecture/lec41041/index.htmPart 2 : http://www.pitt.edu/~super1/lecture/lec41051/index.htm
[파일첨부]심평원은 동일 피부절개 하에 두 가지 이상 수술을 동시에 수술한 겨우 주된 수술은 소정점수로 제2의 수술부터는 해당 수술의 50%를 산정한다고 밝혔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진료심사평가위원회에서 심의한 사례 중 3항목(4사례)에 대하여 각 사례별 청구 및 진료내역 등을 31일 공개했다.이번에 공개된 사례는 ▲동일 무릎에 시행한 내측개방성설상 근위경골절골술과 관절경하 반월상 연골봉합술 수가산정방법 ▲반창고부착술 심사사례 ▲심방세동에 부정맥의 고주파절제술시 시행된 CTI Block 등 3항목 4사례이다.항목별 심의사례를 살펴보면, 동일 무릎에 시행한 내측개방성설상 근위경골절골술과 관절경하 반월상 연골봉합술 수가산정은 주된 수술은 소정점수로하고 제2의 수술부터는 해당 수술의 50%를 산정토록 했다.평가위원회는 “같은 날 동일 무릎에 동일 마취하에 연속해 동일 목적의 수술을 하는 것이므로 비록 절대부위를 달리해 시술했다해도 주된 수술은 소정금액을 산정한다”며 “제2의 수술부터는 소정금액의 50%를 산정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설명했다.또한, 평가위원회는 심방세동에 부정맥의 고주파절제술시 시행된 CTI Block 두 사례에 대해서는 인정하지 않는
< 1급 전보 >징수관리실장 김일문, 수원서부지사장 김태백, 자격부과실장 김필권, 중구지사장 차영만, 창원마산지사장 강정선, 서초북부지사장 김남식, 춘천지사장 이종균, 부산진구지사장 황동주, 창원중부지사장 김일도, 고양덕양지사장 윤여태, 안동지사장 홍순경, 순천곡성지사장 송한종, 고양일산지사장 박오영, 광주동부지사장 이주성, 성동지사장 김삼룡,해운대지사장 문동주, 납부지원실장 박해용, 김포지사장 안병돈, 시흥지사장 장병조, 대전중부지사장 장홍순, 성북지사장 기세걸, 군산지사장 한명덕, 부산동래지사장 정종희(이상 23명)< 2급 전보 >납부지원실 납부지원부장 김덕용, 납부지원실 고지관리부장 문덕채, 징수관리실 직장징수부장 이정호, 사회보험징수통합실무추진단 정보화팀장 정재규, 정보관리실 징수정보부장 김경섭, 시흥지사 박석신, 자격징수실 자격부과실 자격부장 이종문, 자격부과실 사업장관리부장 강창돈, 자격부과실 부과부장 신진량, 징수관리실 징수관리부장 김창배, 정보관리실 자격부과정보부장 전민석, 서울지역본부 고객상담부장 김두수, 보험급여실 수가급여부장 한만호, 창원마산지사 윤형종, 보험급여실 약가협상부장 박국상, 건강관리실 건강관리기획부장 신순애, 요양운영실 자원평
심평원은 2011년 최면진정제-척추수술에 해대서는 모든 요양기관에 공통으로 선별집중심사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30일 2011년 선별집중심사 대상 13항목을 공개했다. 심평원이 공개한 집중심사 대상의 특징을 꼽는다면 지원별로 각각 시행하던 것을 일부 항목에 대해 전 요양기관에 적용한다는 점이다. 심평원은 “내년부터는 병원 및 의원까지 포함해 우선 오남용에 대한 관리가 필요한 최면진정제, 척추수술은 모든 요양기관에 공통으로 집중심사 할 것”이라며 “그 외에는 요양기관종별, 지역별 특성 등을 고려해 실, 지원별로 집중심사 항목을 선정해 시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종합병원이상에서는 지속적으로 청구건수가 증가한 3차원CT(흉부, 복부)와 2007년도부터 집중심사한 결과 13품목이상 처방건율이 `07년도 0.63%에서 `09년도 0.46%로 감소하는 효과를 거둔바 있다. 그러나 심평원은 “아직도 미흡하다고 판단된 다품목처방을 내년도에는 처방전당 12품목이상 처방건으로 확대해 집중심사 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선별집중심사는 진료비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거나 사회적 이슈 등으로 오ㆍ남용 가능성이 높아 진료행태 개선이 필요한
연내에 무조건 시행하겠다고 호언장담했던 FDS가 결국 내년에야 시행될 전망이다. 그동안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은 의료계와 국회 그리고 심평원까지 난감함을 나타냈던 부당청구 감시시스템(NHI-BMS; 일명 FDS)을 올해 12월부터 시행할 것임을 밝혀온바 있다. 그러나 이 계획은 결국 해를 넘기게 됐다. 건보공단측은 FDS를 올해 12월부터 가동하기 위해 이미 지난 11월 시범운영까지 마무리했다. 시범운영을 통해 마련된 약 50여개의 유형을 통해 요양기관의 부당청구를 걸러낸다는 복안이었다. 지난 12월초만 하더라도 건보공단 관계자는 “시범운영이 마무리되어 결과가 나와 있다. 그러나 지금 당장 시행하기에는 다듬을 부분이 있는 것 같다”면서 “결과를 토대로 한 정교화 작업을 거친 뒤 운영해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 아직 정교화 작업이 남아있긴 하지만 당초 계획했던 12월 시행에는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확답하기도 했다. 허나 이와 관련해 정형근 이사장과 자문교수들이 보완을 주문하고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이와 관련해 건보공단 관계자는 “수정사항이 좀 있을 뿐”이라며 “기술적인 문제라기 보다는 정교화 작업이 더 필요할 것 같다는 주문이었다. 수정, 보완 후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