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약품은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양일간 수안보 파크호텔에서 2010회계 영업부 전략회의를 개최했다.이 자리에서 이성구 사장은 “각자의 분야에서 혼연 일체된 책임의식을 갖고 급변하는 대내외의 어려운 환경을 잘 극복해야한다”며 “부광약품만의 차별화된 역량강화와 저력으로 지속성장을 하면서 2010회계목표를 반드시 달성하자”고 강조했다이번 전략회의에서는 외부인사 초청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 영업부의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부광약품 4월 1일자로 김기형 의약2사업부 이사대우를 승진시키는 등 총 72명에 대한 2010년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이사대우 △김기형(의약2사업부) △노배근(대전,청주) △홍성헌(마산) △박남국(회계, 자금) △김연진(내자,외자) △하정은(마케팅)*팀장 △강희성(영업분석팀) △박재학(품질관리팀) *과장대우 △김병우(채권관리팀)외 10명*대리 △조상문(총무팀)외 25명*주임 박정태(개발1팀)외 25명*4급승진 △조남기
동화약품은 4월 1일자로 의원1부 안종렬 차장을 부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총 162명에 대한 정기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주요 승진 인사 명단은 다음과 같다.*부장 △의원1부 안종렬 △의원2부 이창원 △중앙연구소 제제개발연구실 조순기 △중앙연구소 원료의약연구실 임재경 *차장 △영업기획실 OTC영업기획팀 차병렬 △약국2부 원주약국지점 천기원 △약국2부 북부약국2지점 정황우 △약국1부 서부약국1지점 원종면 △의원1부 광주의원2지점 곽대선 △B.D부 윤현경 △의원1부 전주의원지점 권교희 △종합병원1부 수도권종병1팀 조호진 △종합병원1부 수도권종병도매팀 김봉환 △종합병원2부 수도권종병2팀 김광노 △종합병원2부 부산종병팀 김재환 △총무부 총무팀 안병극 *과장(갑) △정보관리실 시스템팀 박제나 외 20명*과장(을) △재경부 재무팀 안홍근 외 19명*대리 △약국2부 원주약국지점 고광용 외 35명*주임 △약국1부 서부약국1지점 김주현 외 51명 등
전세계 매출액이 연간 10억 달러를 상회하는 오리지널 신약들이 특허만료되면서 국내 제네릭의 추격이 이어지고 있다.4일 유비스트 자료에 따르면 시차는 있지만 국내서도 블록버스터 특허만료는 지속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고지혈증치료제 '리피토', 고혈압치료제 '코자', 항궤양제 '넥시움', 해열진통제 '울트라셋' 등이 특허만료되면서 국내사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플라빅스'의 경우 2006년 10월 제네릭제품이 나온후 시장점유율이 39.1%로 급락했고 '리피토'는 2008년 6월 제네릭이 출시되면서 점유율이 40.1%로 떨어졌다.또한 '코자'는 2008년 11월부터 제네릭이 본격적으로 출시돼 시장점유율이 31.2%로 급격히 떨어졌으며 '울트라셋'도 2008년 9월 제네릭 출시후 점유율이 29.2%로 떨어졌다.클로피도그렐(Clopidogrel)계열 시장을 자세히 살펴보면 2008년 11월 171억원에서 2009년 11월 222억, 2010년 2월 현재 233억원으로 커지면서 28.6% 성장율을 보이고 있다.'플라빅스'의 경우 2010년 2월 91억원의 매출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15.6% 증가했지만, 시장점유율은 2008년 11월 46.1%에서 2009년 11월
이달부터 국내 제약사들이 미국 등 세계 주요 의약품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 본격 실시된다. 특히 세계 최대 의약품시장인 미국이 최근 건강보험개혁(Health Care Reform)으로 국내 제약사들이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제네릭 의약품 사용을 장려할 것으로 예상되어 국내 제약사들의 해외진출이 가시화 될 것으로 보인다.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미국 제네릭시장 진출의 장애요인을 분석하여 그 해결책의 하나로서, ‘GMP 모의 사전실사’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GMP 모의 사전실사란 수출국의 본 실태조사에 앞서 해당국 규정 눈높이에 따른 맞춤형 사전 모의실사를 수행하여 실사를 완벽히 대비함으로써 수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해외진출을 희망하는 제약기업이 신청하면, 외국의 GMP 실사를 한 전문가와 식약청 전문가가 팀을 이뤄, 시설 및 운영전반에 대해 정밀하게 실사를 하여 문제점이나 보완할 사항을 알려 줄 방침이다.또한, 미국 FDA의 퇴직자(Alumni)를 초청해서 미국 제도에 대해 교육을 시키고, 필요한 최신정보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식약청이 해외진출 제약기업을 위해 기술적 지원을 종합적으로 계획하고 있는 분야는 ▲
식약청이 송명근 교수의 카바수술과 관련해 의료기기를 허가한 것일뿐 수술법 자체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인정한 것은 아니라는 입장을 표명했다.2일 식약청은 대한심장학회가 발표한 ‘건국대학교 송명근 교수 카바수술 관련 논문 및 수술에 대한 1차 조사 결과발표’ 중 인허가 부분과 관련된 내용이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심장학회 조사결과 내용에서 “송명근 교수의 CARVAR 수술은 부적절한 전임상시험과 위조가 포함된 두 편의 논문 등을 기초로 부당하게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인허가를 받은 것으로 판단된다”는 내용이 잘못됐다는 지적이다.식약청에 따르면 허가는 송명근 교수가 제출한 두 편의 논문(‘97~’04년의 임상논문)을 기초로 허가한 사항이 아니라는 것이다.지난 2004년 식약청으로부터 승인받은 임상시험계획서에 따라 실시된 임상시험결과보고서를 근거로, 윤상성형용고리의 안전성 유효성심사를 거쳐 허가됐다는 설명이다.카바수술에 사용되는 윤상성형용고리는 지난 2004년 4월 13일 임상시험계획승인 신청돼 같은해 11월 22일 임상시험계획서 승인받아 2005년까지 임상이 진행됐다.2006년 8월 19일부터 10월 23일 안전성유효성심사 의뢰서가 신청돼 적합하다는 판정을 받았으며 2
거즈, 황사마스크 등 의약외품에 대한 행정처분이 줄을 잇고 있다.2일 식약청에 따르면 봄철 황사기간에 주로 사용되는 마스크에 대해 일부 제품들이 형상시험 등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아 제조업무가 정지된다.의약외품을 제조하는 상공양행은 보건용마스크(보자기형)1호에 대해 품목 제조업무정지 처분이 내려졌다.이 제품은 침강속도 시험 부적합 판정을 받았으며 회분시험에서도 기준이 0.25%이하인데 비해 0.264%가 나와 부적합 결과가 나왔다.의약외품 제조업체 인산도 코엔보마스크에 대해 형상시험 부적합 사유로 4월 14일부터 28일까지 2주간 품목제조업무정지 처분을 받았으며, 장정산업의 경우에도 웰빙황사마스크가 형상시험 부적합판정을 받아 같은 기간 제조업무정지된다.이밖에 은진위재의 은진탈지면은 흡수량 시험 부적합 결과가 나와 품목제조업무정지 10개월에 갈음한 과징금 900만원이 부과됐으며, 은진위재멸균거즈3호는 4월 14일부터 28일까지 2주간 형상시험 부적합을 근거로 품목 제조업무정지처분을 받았다. 유영제약의 레카린정(염산레르카니디핀)이 업무정지기간중 판매한 것이 적발돼 15일자로 품목허가가 취소됐으며, 신흥제약의 ‘신흥건강초탄’은 잔류이산화황 시험 기준(기준: 30,
녹십자는 2일부터 2010년 상반기 정기 공채를 통해 신입 및 경력사원을 채용한다.이번 상반기 공채는 4년제 정규대학 기 졸업자와 올해 8월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영업, 생산, 연구개발, 관리 부문에서 실시되며 석박사와 모집분야 유경험자, 자원봉사 및 사회공헌 활동 우수자에게 유리하다.입사지원서는 11일 오후 9시까지 녹십자 채용 홈페이지(http://recruit.greencross.com)를 통해 온라인으로 제출해야 하면 된다.채용절차는 서류전형, 인적성검사, 논술고사, 프레젠테이션 면접, 실무진 면접, 경영진 면접순으로 이뤄진다. 최종합격자들은 지원부문별 신입사원 연수를 받은 후 오는 6월 해당부서에 배치될 예정이다.
동국제약이 남성 전립선 건강기능식품 ‘DK쏘팔메토’를 최근 출시했다.‘DK쏘팔메토’는 미국 플로리다에 분포하는 쏘팔메토 열매를 초임계추출공법을 이용해 유효성분 추출율을 높였다.쏘팔메토 이외에 호박씨유, 자라유, 오자추출분말 등이 함유돼 있어 전립선 건강 유지는 물론 남성의 자양강장에도 효과적인 제품이라는게 회사측 설명이다.쏘팔메토는 인디언들이 남성건강을 위해 먹어온 천연 야자수로, 현대 유럽국가에서도 전립선 건강을 위한 제품으로 각광받고 있다.동국제약 관계자는 “DK쏘팔메토는 약한 소변줄기, 빈뇨, 잔뇨감 등을 개선해 전립선 건강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이라며 “식약청으로부터 안전성과 기능성이 확보된 제품” 이라고 설명했다.
국제약품은 4월 1일자로 박찬명 상무를 승진시키는 등 총 72명에 대해 인사발령했다.*중역△상무 박찬명 △상무보 정재호 △상무보 나종운*이사대우 △홍보부 음영국*부장 △종병부 서원 △ETC세미부 장동주 △생산기획팀 정현수*부장대우 △원주지점 백승현 △유통사업팀 구용신 △생산기획팀 황준일*차장 △김성원 외 6명*과장 △김달곤 외 8명*과장대리 △장지영 외 9명*대리보 △이의현 외 17명*4급(갑)1호 △박진우 외 2명 *4급~5급 △김봉래 외 14명
식약청은 지난 3월 22일부터 26일까지 한주간 페노믹엑스정120mg 등 4개 품목에 대해 생동성시험계획서를 승인했다.이번에 생동성계획서가 승인된 제품은 △삼일제약㈜ 페노믹엑스정120mg △동아제약㈜ 올사르탄정20mg △㈜서울제약 서울올메사탄정20mg △한국유나이티드제약㈜ 타미셀바캡슐이다.주간 생동성시험계획서 승인현황은 식의약품종합정보서비스(http://ezdrug.kfda.go.kr)에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식약청 수장으로 취임한 노연홍 청장이 안전을 전제로한 합리적 규제를 시행목표로 꼽았다. 2일 취임사를 통해 노연홍 청장은 “식약청은 식품, 의약품, 의료기기, 치료재료 등의 안전을 책임지는 중대한 임무를 부여받고 있다”며 “국민들은 건강과 생명에 관한 문제를 가장 중요한 문제로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안전이 보장되지 않는 어떠한 정책도 국민의 지지를 받을 수 없다”고 말했다.노 청장은 “이전에 안전하던 것이 지금은 안전하지 않을 수 있으며 이전에 모르던 사실들이 입증돼 지금까지의 과학적 사실이 의심받기도 한다. 불완전하더라도 지금의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국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해야한다”고 강조했다.그는 “과학의 불완전성은 새로운 과학적 근거를 신속하게 획득해 채워야 한다”며 “시대의 흐름을 정확히 파악해 합리적 판단을 하고 그 정보를 국민에게 정확히 알려야 한다”고 덧붙였다.이와함께 노 청장은 “전문성은 전문성대로 인정해야 하지만 국민의 안전이라는 큰 목표에서는 하나가 돼야 한다. 공동체적인 연대속에서 인적, 물적, 도덕적 자원 총가동해 ‘투자적 식약청’을 만들어야 한다”며 주인의식을 당부했다.그는 “국민이 우리에게 부여한 사명을 수행하기 위해 비전과 목표를
일양약품은 지난1일 시무식을 열고, 합성팀 이제형 이사 등 84명에 대한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승진 △이사 합성팀 이제형 등 5명 △부장 수원지점 김세영 등 4명 △차장 홍보팀 이봉호 등 6명 △과장 총무팀 석수호 등 18명△대리 수원지점 한희철 등 21명 △계장 구매팀 지상준 등 30명
한국콜마는 지난 1일 생산부문 주진호 상무를 전무로 승진 발령하는등 2010년 정기 인사를 단행했다.*임원승진 Δ생산부문 전무 주진호 Δ마케팅본부 화장품영업 이사 정관영 Δ시설본부 이사 이병국*정기승진 Δ제약 생산본부 생산지원팀 부장 이영주 Δ기획관리 부문 구매팀 부장 신영재 외 77명 *특별승진 Δ화장품생산본부 생산지원팀 실장 및 CSM팀 팀장 김병성 Δ국내 화장품영업 부장(수석) 이상훈 외 10명*조직신설 Δ생산본부 CSM(Customer Service Management)팀 Δ피부과학연구소 기반연구팀
녹십자와 LG생명과학이 손잡고 전략적 제휴를 실시한다. 녹십자는 지난 1일 LG생명과학과 의약품 판매·유통을 비롯한 포괄적 업무 협약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사는 상호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문/일반의약품, 건강기능식품 등에 대한 마케팅·판매·유통 협력과 물류배송 시스템 활용 등에 관한 전략적 업무 제휴를 실시하는 등 강점을 기반으로 매출 및 이익 증대 등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녹십자와 LG생명과학은 전문성과 신뢰를 바탕으로 R&D부문까지 확대해 제약기업간의 새로운 협력모델을 제시하고, 세계적인 의약품 개발 경쟁에 대응하는 체계를 갖출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