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도매협회가 회무 추진 어려움을 타개하기 위해 추진하려던 연회비 차등화 방안이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 한국의약품도매협회는 18일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제 48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의안 상정 및 심의를 진행했다.특히 연회비 차등화방안 승인 건을 두고 도매협회 집행부와 회원사간 의견차가 분분했다.협회 측은 현재 중앙회 연회비 정회원 90만원, 준회원 45만원, 특별회원 81만원에서 5단계로 세분화시키는 안을 내놨다.이 최종안에 따르면 매출 200억 미만(327개사) 100만원, 200억~500억(39개사) 200만원, 500억~1000억(35개사) 300만원, 1000억~2000억(20개사) 400만원, 2000억 이상(6개사) 500만원으로 책정했다.협회는 그간 전체 예산 대비 연회비 비중이 50% 정도에 불과해 운영 추진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는 지적이다. 이에 대해 A 회원사 대표는 “현실적으로 입회하지 못하고 있는 회사들이 많다. 수익구조도 열악한 상황에서 많은 회원들이 참여할수 있는 분위기가 중요하다”고 주장했다.이어 “무 자르듯이 회비 등급을 쉽게 책정한것 같다”며 “회비를 갑자기 올려서 오히려 징수가 안되면 어떡할거냐”고 되물었다.또다른 회원사
시장형실거래가상환제 등 제약계를 압박해오는 정부 정책에 대비하기 위한 비상대책위원회가 구성된다. 한국제약협회는 18일 이사회를 통해 제약사 CEO급 7명이 참여하는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키로 확정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최근 사의를 표명한 어준선 회장의 뜻을 받아들이고, 후임자를 물색할때까지 부회장 직무대행 체제를 결정지은 것으로 알려졌다.몇몇 인사에 대한 하마평은 오가고 있지만 오는 25일 정기총회 전까지 차기 회장이 정해지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정부의 유통투명화와 약가 인하 정책 등 현실적인 압박 수위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제약사를 대표하는 협회의 역할에 대해 큰 비중이 실리고 있다.
종근당 고촌재단(이사장 김두현)은 18일 충정로 종근당 본사에서 2010년도 장학증서 수여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서는 올해 전국에서 선발된 장학생 97명(대학교: 88명 대학원: 9명)에게 장학증서가 수여됐다.김두현 이사장은 “고촌재단은 고(故) 이종근 종근당 창업주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국가와 민족의 발전에 밑거름이 되는 장학사업을 꾸준히 펼쳐 기업이윤의 사회환원에 앞장설것”이라며 “국가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달라”고 당부했다.올해 장학생으로 선발된 최우석(서울대)씨는 “가정형편이 어려워 학업을 중단해야 하는 시기에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계속 공부할 수 있게 됐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공부해 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가 되겠다”고 말했다.
종근당 고촌재단(이사장 김두현)은 18일 충정로 종근당 본사에서 2010년도 장학증서 수여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서는 올해 전국에서 선발된 장학생 97명(대학교: 88명 대학원: 9명)에게 장학증서가 수여됐다.김두현 이사장은 “고촌재단은 고(故) 이종근 종근당 창업주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국가와 민족의 발전에 밑거름이 되는 장학사업을 꾸준히 펼쳐 기업이윤의 사회환원에 앞장설것”이라며 “국가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달라”고 당부했다.올해 장학생으로 선발된 최우석(서울대)씨는 “가정형편이 어려워 학업을 중단해야 하는 시기에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계속 공부할 수 있게 됐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공부해 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가 되겠다”고 말했다.종근당 고촌재단은 기업이윤의 사회환원과 장학사업을 통한 사회봉사를 목적으로 지난 1973년 설립돼 37년간 총 5796명에게 190억여원의 장학금을 지원해왔다. 또한 장학금 지원사업 이외에도 WHO와 함께 매년 고촌상을 수여하고 있으며 학술진흥사업의 일환으로 학술연구 지원, 해외동포 국내외 연수 등 다양한 장학사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성인 10명중 3명이 불법 유통되는 발기부전치료제를 직간접적으로 사용해 본적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식약청이 지난해 전국 만 19세이상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국내 마약류 및 남용약물에 관한 사용경험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발기부전치료제 등 성기능개선제’를 본인이 사용하거나 주변에서 사용하는 것을 본 적이 있는 사람이 30.2%로 조사됐다.또 ‘공부 잘하는 약’을 직간접적으로 사용한 경험은 19.8%, ‘살 빼는 약’은 17.5%, ‘근육강화제’는 13.3%순으로 나타났다.식약청은 오남용 우려가 높은 성기능개선제, 살 빼는 약 등의 사용실태를 성별, 연령별, 지역별, 학력 및 직업별로 조사한 결과 ‘성기능개선제’의 직간접적 사용경험은 성별로는 남성(35.4%)이 여성(25.1%)보다 높았으며 20대(23.0%)와 50대이상(39.0%)이 차이를 보였다. 지역별로는 대전/충청(35.9%) 및 대구/경북(35.3%) 지역에서 사용경험이 상대적으로 높았다.‘공부 잘하는 약’은 성별로는 여성(21.8%)이, 연령대별로는 50대 이상(23.3%)에서, 학력이 높을수록 직간접적으로 사용한 경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큰 차이가 없었으나 50
한국노바티스와 한독약품은 지난 17일 노바티스 당뇨병 신약 ‘가브스’의 복합제인 ‘가브스메트(Galvusmet)’의 국내 마케팅 및 영업에 관한 공동판촉 계약을 체결했다.‘가브스메트’는 DPP-4 억제제계 당뇨병 신약인 ‘가브스’ (성분: 빌다글립틴)와 ‘메트포르민’을 한 알로 만든 당뇨병 복합제로, 뛰어난 혈당 강하 효과와 식전 및 식후에 걸쳐 안정적인 혈당 조절 능력을 보이는 당뇨병 치료 복합제다. 특히 임상시험에서 ‘메트포르민’으로 혈당이 적절히 조절되지 않는 환자에게 ‘가브스’ 추가 투여시 위약을 추가 투여한 환자에 비해 목표 혈당치 도달률은 4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가브스’를 ‘메트포르민’과 함께 투여시 당화혈색소에서 1.1%추가 감소를 나타냈으며 내약성도 우수해 설포닐우레아(SU)나 치아졸리딘디온(TZD)계 당뇨병 치료제 사용시 나타나는 체중 증가나 부종등이 없었고 저혈당 발생도 거의 드물었다고 한다.이번 계약 체결로 한독약품은 ‘가브스’에 이어 가브스 복합제인 ‘가브스메트’에 대한 국내 공동 판촉 및 판매권을 확보하게 됐다. 한국노바티스는 DPP-4 억제제계 ‘가브스’와 ‘가브스메트’의 우수한 효능과 한독약품의 내분비 및 당뇨병
일동후디스(대표 이금기)가 국내 최초 양유(sheep milk)로 만든 신개념 영양보충식 출시를 앞두고19일부터 25일까지 브랜드 네이밍 공모 이벤트를 전개한다. 새로 선보이는 양유 영양식은 아연, 칼슘, 필수아미노산, 각종 비타민 등 영양성분과 기능 성분이 자연적으로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우유 소화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도 쉽게 소화할 수 있다.특히 초유면역 성분IgG, 성장인자 IGF, 항산화 성분, 오메가 3(DHA) 등을 보강해 면역 강화와 두뇌기능 향상뿐만 아니라 골다공증, 혈관 및 뼈건강, 숙면에도 도움을 준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또한 사계절 100% 자연 방목한 고품질 청정초유와 몸에 좋은 검은콩, 검은깨, 현미 등 9종의 곡류와 견과류를 첨가해 고소한 맛과 함께 영양학적으로 설계됐다.참가 자격은 제한이 없으며 브랜드명은 한글, 영문 모두 표현이 가능하다. 대상 1명에게는 상장 및 상금 100만원이 주어지며 선정된 브랜드명은 신제품 이름으로 정식 사용된다. 이외에도 우수상 1명에게는 상장 및 상금 50만원, 장려상 10명에게는 10만원 상당의 일동후디스 제품이 증정된다. 응모작은 19일부터 홈페이지(www.ildongfoodis.co.kr)에서 접
우리 국민들은 항생제내성에 대한 잘못된 인식으로 항생제 복용을 아예 피하거나 복용법을 지키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윤여표)은 항생제 내성에 대한 문제인식과 항생제의 올바른 사용을 위한 지식수준 등을 알아보기 위해 실시한 ‘09년 항생제사용 및 내성에 관한 전화설문조사 및 초점집단 면접조사(FGI) 결과를 18일 발표했다.이번 조사는 국가항생제내성안전관리사업의 일환으로 전국 성인 남녀 1015명을 대상으로 한 전화설문조사와 9명으로 구성된 초점집단 면접조사를 통해 시행됐다. 초점집단 면접조사(Focused Group Interview)는 통계적 수치를 얻기 위한 조사와 구별되는 의식조사 방법으로, 소수의 연구대상을 심층적으로 탐구해 새로운 문제를 발견하거나 설문조사에서 파악할 수 없었던 내용을 보완하기 위해 사용된다. 전화설문조사에서는 항생제가 감기치료에 효과가 없다고 대답한 비율이 45.5%로서 2007년 30.1%보다 증가했으며, 82.2%는 우리나라의 항생제내성 문제가 심각하다고 생각해 관심과 문제인식 수준도 매우 높았다. 항생제내성 문제의 주요 원인으로는 의사들이 항생제를 많이 처방하는 것(43.0%), 소비자들이 항생제를
올 1월 원외처방조제액이 전년 동월대비 14.8% 증가한 7355억원을 기록했다. 외자 상위 10대 업체의 성장률은 업계 평균을 상회한 16.2%를 기록해 점유율도 지난해 12월에 이어 연속 확대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17일 유비스트 등에 따르면 정부의 리베이트 약가연동제도가 시행된 지난해 8월부터 감소하기 시작한 국내 상위 10대 업체의 점유율은 올 1월에도 전년 동월 대비 0.7%p 떨어진 32.3%를 기록했으며 평균 성장률도 12.5%를 나타냈다.상위 업체 중에서는 종근당(+27.2%)과 동아제약(+26.6%)이 증가율 1,2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대웅제약(+25%)이 새롭게 선두경쟁에 뛰어들었다.항생물질제제가 전월대비 20% 감소해 주요 약효군중에서 가장 큰 감소세를 보여 신종플루 특수가 사실상 마무됐다는 분석이다.상위 약효군 중에서는 중추신경계용약(+20%)이 가장 높은 성장세를 보였으며 소화기관용액, 순환계용약과 기타의 대사성 의약품도 15%가 넘는 양호한 증가율을 기록했다.주요 질환별 처방에서도 항생제와 진해거담제가 전년대비 각각 4.0%, 7.8% 감소됐으며 ARB계열 고혈압치료제(+29.8%)가 상위 질환 치료제중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해 지
한국콜마(대표 윤동한)는 최근 협력기업 경영진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 36차 경영조찬 모임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력사 경영조찬모임(KPMC)에서는 한국직무능력개발원 홍웅식 원장을 초청해 ‘상생경영을 위한 경쟁우위에서 협력우위로’를 주제로한 강연을 청취했다.홍웅식 원장은 이날 ‘게임의 룰을 바꾸어라’라는 제목으로 상생경영이 무엇이고 왜 해야 하는지, 어떻게 하면 되는지에 대한 이론을 다양한 사례를 들어 설명했다. 특히 홍 원장은 조직생태계를 구축한 애플사의 아이팟 등의 사례를 통해 한국콜마 또한 2010년 주요 트렌드를 '독보적인 기술'을 접목해 강점을 부각할 것을 강조했다.그는 “게임의 룰을 바꾸는 도구로는 시간과 변화 강약과 모방이 있는데 그 중간에 자리잡는 구매자 가치(CUSTOMER INSIGHT)가 중요하다”며 “상생경영에서 성과를 거둘 수 있는 주요점은 먼저 우리에게 필요한 목표와 비젼이 무엇인지 파악한 후 우리가 가진 강점과 새로운 기회를 찾고, 무엇을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에 주력해야 한다”고 설명했다.또한 “상생경영을 함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신념'”이라고 강조하고 이를 위해 목표를 높게 잡지 말고, 생각의 속도를 높이는
녹십자 이병건 사장이 오는 18일 세계보건기구(WHO) 회의에 참석, 대한민국의 성공적인 신종플루 방어 결과를 발표한다. 이번 회의는 WHO 팬더믹 백신프로그램 총괄책임자 마리 폴 키니 박사(Dr. Marie-Paule Kieny)와 미국 질병관리본부(CDC) Influenza Division 총책임자 낸시 콕스 박사(Dr. Nancy Cox)의 주관으로 이뤄진다. 특히 세계 각국의 신종플루 백신의 개발현황 및 임상시험결과에 대한 발표를 비롯해 2010년도 북반구 계절용 인플루엔자 백신 Strain 발표와 세포배양 방식 인플루엔자 백신 개발에 관한 발표가 예정돼 있다. 대한민국 대표로 참석하는 녹십자 이병건 사장은 신종플루 백신 임상시험 결과에 대한 발표를 통해 “신종플루 백신 임상시험 결과 중증이상 반응은 관찰되지 않았다”고 설명할 계획이다.또한 “지난해 8월부터 신종플루로 인한 사망자 수가 증가 추세를 보였고 항바이러스제 또한 9월부터 사용량이 증가했지만 백신이 집중적으로 투여된 11월을 정점으로 사망자 수가 점차적으로 감소했다”며 “접종률이 상대적으로 높은 취학 청소년군의 신종플루 양성율이 타 그룹에 비해 현저하게 낮아졌다”고 발표한다. 한편 이번 회의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회장 이윤우)는 3월5일까지 CPhI Worldwide 2010 한국관 참가업체를 1차로 모집한다. 오는 10월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CPhI Worldwide는 유럽의 주요 도시를 순회하면서 개최되며, 의수협과 kotra가 공동으로 주관해 한국관을 구성하게 된다.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인 CPhI Worldwide는 한국, 중국, 인도, 이태리, 영국, 미국 등 여러 국가에서 국가관을 구성해 참가하고 있으며 120여개국 약 2만5000여명이 전시장을 방문한다. 의수협 측은 이번 한국관 참가업체는 임차료와 장치비의 50% 정도를 지원받게 된다고 설명했다.협회 관계자는 “한국 제약업체들의 적극적인 수출의지로 2009년 수출실적이 목표를 초과 달성해 의약품 등 총 수출실적이 19억불을 넘어섰다”며 “국내 제약사들의 수출진흥을 장려하고 보다 체계적인 전시회 참가를 위해서 참가업체 모집을 예년보다 일찍 시작한다”고 말했다. 의수협은 1차 참가업체 모집을 마감한 후에 접수 현황을 분석해 오는 6월 2차로 참가업체 모집을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한국관 참가와 관련한 문의는 협회 수출진흥팀 (02-6000-1843)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대표이사 박세열)은 지난 16일 OTDMS 체험단 모집을 통해 선정된 최우수체험자 시상식을 진행했다.‘OTDMS(원터치 당뇨관리 소프트웨어) 체험단 모집’은 실제 당뇨가 있는 고객에게 OTDMS 체험 기회를 제공해 당뇨인들에게 혈당측정 및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기획됐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500명의 체험단이 참가해 지난2009년 12월~2010년 1월까지 2달여 동안 진행됐으며 체험수기를 통해 최우수 체험자 1명과 우수체험자 50명이 최종 선정됐다. 최우수체험자는 100만원 백화점 상품권, 우수체험자 50명에게는 5만원 백화점 상품권이 전달됐다. 존슨앤드존슨 라이프스캔 사업부는 ‘OTDMS 체험단 모집’을 통해 소비자의 다양한 의견을 직접 들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 이를 바탕으로 소비자 중심의 제품관리와 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다. 이와함께 ‘행복가족 당뇨교실’과 같은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올바른 혈당관리와 당뇨병 치료를 위한 무료 교육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라이프스캔 사업부 배금미 상무는 “당뇨는 완치가 어려운 평생관리 질환이므로 무엇보다 올바른 정보를 통한 철저한 생활관리가 중요하다”며 “체험단 활동과 당뇨교실 같은 참여프로그
바이엘헬스케어는 오는 22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예쁘게 웃는 아기를 선발하는 ‘노발락 스마일 베이비 콘테스트’를 진행한다. 수유 증상별 맞춤형 분유인 ‘노발락’은 영아산통, 설사, 변비, 분유 토함 등 수유시 발생하는 다양한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기 위해 소아과 의사들이 개발한 제품이다.이번 콘테스트는 수유 문제로 고생하는 아기들에게 편안하고 예쁜 미소를 선사한다는 의미에서 마련됐다. 콘테스트 참가 대상은 생후 10개월 미만의 아기로, 참여를 원하는 부모는 16일부터 22일까지 가장 예쁘게 웃는 아기 사진을 노발락 홈페이지(www.novalac.co.kr)에 올리고 간단한 설문에 참여하면 된다. 심사를 거쳐 선발된 1등(1명)에게는 맥클라렌 유모차, 2등(2명)에게는 폴라로이드 카메라, 3등(5명)에게는 유아식탁의자와 같은 푸짐한 상품이 증정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노발락 차량용 스티커 무료 쿠폰이 제공되며, 이 쿠폰은 3월 11일부터 14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 17회 베이비페어 내 노발락 부스에서 교환이 가능하다. 또한 이번 콘테스트에 응모한 모든 아기들의 사진은 베이비페어 노발락 부스에 장식될 예정이다.
제17회 서울시약사대상 수상자에 권태정 서울시약 총회 의장 등 4명이 최종 선정됐다.중외제약(대표 이경하)은 자사가 후원하는 서울특별시약사대상 수상자에 권태정 서울시약사회 총회 의장, 이기종 서울시약사회 총회 부의장, 곽혜자 서울시약사회 대의원, 정문기 서울시약사회원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상은 지난 1994년 중외제약과 서울시약사회가 공동 제정한 것으로, 약사회원의 권익신장 및 약사회 발전에 공헌한 인사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특히 매년 윤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서울시약사회의 가장 권위 있는 시상으로 정착됐으며 현재까지 총 55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시상식은 오는 18일 오후 2시 서초동 대한약사회관에서 개최되는 제56회 서울시약사회 정기총회 석상에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