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 10명중 9명 정도가 코 막힘 증상으로 학업에 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노바티스(대표이사 피터 야거)가 설문조사기관 마스랩에 의뢰해 진행된 설문조사에 따르면, 조사대상 수험생 130명중 ‘코 막힘으로 공부에 방해를 받고 있다’고 답한 응답자는 87%에 달했다. 코 막힘 증상이 공부에 있어 방해가 된 원인으로는 ‘훌쩍거림, 재채기 등으로 인한 집중력 저하’(86%), ‘수면장애 등으로 인해 충분한 휴식을 취하지 못함’(7%), ‘코 막힘으로 인한 두통으로 기억력 감퇴’(6%) 등의 순이었다. 특히 전체 응답자의 84%가 코 막힘 증상으로 답답함을 느끼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중 45%는 코 막힘 해소를 위한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그외에도 ‘병원방문’(45%), ‘코 스프레이(비강분무제) 사용’(10%), ‘경구제(알약 등) 복용’(9%) 등의 방법으로 코 막힘을 해소한다고 답했다. 또한 전체 응답자의 68%가 코에 직접 분사하는 스프레이 타입의 코 막힘 완화제를 사용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으며, 그 이유로 ‘휴대가 간편하고 코 막힘 증상이 있을 시 즉각적으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64%), ‘코에 직접 분사하
故 허영섭 녹십자 회장의 1주기 추모식이 15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녹십자 본사에서 열렸다. 이번 추모식에는 유가족과 녹십자 임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으며, 화상회의 시스템으로 전국의 녹십자 임직원이 지켜보는 가운데 고인에 대한 묵념과 약력보고, 추모영상 시청 등이 진행됐다.
기업은 더 이상 이윤을 추구하는 맹목적인 집단이 아닌 모든 사랑을 추구해야 한다는 기업가치를 제시한 故 허영섭 녹십자 회장의 1주기 추모식이 15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녹십자 본사에서 열렸다. 이번 추모식에는 유가족과 녹십자 임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으며, 화상회의 시스템으로 전국의 녹십자 임직원이 지켜보는 가운데 고인에 대한 묵념과 약력보고, 추모영상 시청 등이 진행됐다. 조순태 녹십자 사장은 추모사에서 “이윤에만 연연해하지 않고 국가와 사회를 먼저 생각하는 진정한 기업가”라며 “항상 강조해오신 ‘R&D는 미래의 매출액이자 GNP’라는 가르침을 잊지 않고 노력해 세계 시장에서 경쟁하는 글로벌 녹십자를 반드시 실현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고인의 육성이 담긴 영상 시청, 헌화, 추모석 참배와 함께 홍보전시관 내 마련된 고인의 개인유품과 사진, 친필메모 등의 관람을 통해 고인이 생전 이루고자 했던 가치와 뜻을 기리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개성상인 마지막 세대인 고 허영섭 회장은 개성 출신 기업인들의 가장 큰 특징인 탄탄한 재무구조와 내실을 중시하는 특유의 경영방침을 바탕으로 제약기업 녹십자를 바이러스와 박테리아 분야 등에서 국제적인 생명
대웅제약(대표이사 이종욱)이 루프롤라이드 성분의 호르몬요법제인 ‘루피어 데포주’를 기존 유리앰플에서 프리필드시린지로 교체했다고 15일 밝혔다.루피어는 눈금이 그려진 주사기를 추가함으로써 투여용량을 조절할 수 있게 했기 때문에 이 제형의 호르몬요법제 중에선 유일하게 성조숙증에 보험이 적용되는 제품이다. 이번 제형 변경으로 유리앰플 개봉시 우려됐던 유리파편의 혼입을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루피어는 전립선암, 유방암, 자궁근종, 자궁내막증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호르몬요법제로, 세계 최초로 특허 받은 서방형 분무건조제법으로 제조됐다.또한 젤라틴으로 인한 아나필락시형 증상(담마진, 호흡곤란, 부종)이 없으며, 제조시 독성용매(Methylene Chloride)를 사용하지 않아 안전하다. 서방형 분무건조제법은 약물이 인체내에서 서서히 방출될수 있도록 하는 분무 형태의 약물 입자 제조공법으로 대웅제약 생명과학연구소가 바이오벤처 펩트론과 공동 개발한 기술이다. 루피어PM 김효웅 과장은 “성조숙증에 처방할 때 호르몬요법제의 용량조절이 중요하다”며 “2~5년 정도 장기 투여해야 하는데다 소아를 대상으로 하는 만큼 안전성을 확보해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유유제약은 지난 13일 영업부, 마케팅부 전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움카민’과 ‘피지오머’를 대형품목으로 육성하기 위한 영업마케팅 전진대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서는 우수한 약효와 부작용 경감으로 최근 의료계에 주목 받고 있는 ‘움카민’에 대한 육성 결의와 실제 처방의의 강연, 그리고 ‘피지오머’의 활성화 방안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처방의는 이날 강연을 통해 ‘움카민’의 임상적 유효성과 부작용 개선 등 임상적 장점과 호흡기 질환에 대한 최신 지견을 발표했다.최근 호흡기 감염 치료에 있어서 항생제의 남용, 항바이러스제의 오용이 문제점으로 대두되고 있어 대체약물로서 부작용이 없고 효과가 뛰어난 생약성분의 ‘움카민’이 의료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움카민’ 시럽은 독일 슈바베(Schwabe)사에서 개발한 제품으로 펠라고니움 시도이데스라는 식물의 뿌리에서 추출한 생약제제다. 항바이러스/면역증가 작용, 항박테리아, 거담작용의 이상적인 3중작용으로 급만성 감염증, 특히 기관지염, 부비강염, 편도염, 비인두염 등의 호흡기와 이비인후 부위의 감염증 치료에 탁월한 효과가 여러 임상 자료를 통해 입증된 우수한 제제다.또한 최근 유럽 임상전문지인 ‘EXPLORE’지에 독일국립
올 3분기 주요 품목들이 전반적으로 역신장했으나 고혈압복합제의 매출은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유비스트 등 자료에 따르면, 동아제약 등 5대 제약사의 주요 5대 품목의 3분기 매출액이 전년대비 -10%대씩 하락해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동아제약의 주요 5대 품목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같은기간대비 10.4% 하락한 모습을 보였다. 대표적인 천연물 신약 '스티렌'의 9월 매출액은 62억원으로 저조한 실적을 기록했으며, 3분기 총 매출액도 191억원으로 전년대비 15.5% 떨어졌다.'플라비톨'의 분기 실적도 16.1% 하락한 103억원, '오팔몬'은 -0.6%인 119억원, '동아니세틸'은 -37.2%인 91억원으로 일제히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 유일하게 성장한 동맥경화용제 '리피논'의 3분기 성적은 109억원으로 전년같은기간대비 8.3% 올랐다. 한미약품의 주요 5대 품목중 단연 고혈압복합제 '아모잘탄'의 성장이 돋보인다. '아모잘탄'은 지난 8월에도 150% 이상의 성장을 이뤘으며 9월 매출도 45억원을 올려 3분기 매출액은 137억원으로 전년같은기간대비 206.0% 상승했다.그러나 '아모디핀'의 9월 매출액은 35억원으로 하반기로 갈수록 감소세를 보이고
최근 감기환자가 급속히 늘고 있지만 일반인들이 알고 있는 것과는 달리 감기에는 항생제가 필요하지 않다.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항생제 내성균 전파차단 등 올바른 항생제 사용을 위한 리플릿을 제작해 전국 시도 보건소 및 전국 교육청에 배포한다. 이 리플릿에는 일반인들이 잘못 알고 있는 감기와 항생제와의 관계, 올바른 항생제 복용방법, 항생제 내성을 극복하기 위한 방법 등을 소개하고 있다. 감기는 바이러스에 의한 상기도 감염으로, 일반적으로 1~2주이내에 자연적으로 좋아지기 때문에 항생제 복용이 전혀 필요하지 않으며, 오히려 항생제 복용으로 인한 부작용이나 내성이 유발될 수 있다. 항생제는 감기를 앓다가 세균성 폐렴, 기관지염, 부비동염(축농증) 등 2차적인 세균 감염이 발생한 경우나 이 증상이 일주일 이상 지속되거나 38도 이상의 발열이 점차 심해지는 경우, 호흡곤란이나 가슴의 통증이 있는 경우 등에 의사의 처방에 따라 복용해야 한다. 특히 항생제를 무조건 적게 먹어야 한다는 생각과 항생제 내성은 사람 몸이 아닌 세균에 생기는 것으로 항생제가 몸에 쌓여 내성이 생긴다는 것은 잘못된 인식이다.증상이 호전됐다고 본인이 판단해 항생제 복용을 의사와 상담하지
“보험제한기간철폐는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들에게 조기투여율을 높이고 삶의 질을 높일수 있는 기회가 될것이다.”한국MSD '레미케이드' PM인 방은아 과장은 류마티스 관절염의 조기 치료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 최근 이뤄진 보험제한철폐에 대한 의미를 이같이 평가했다.셀트리온 등에서 바이오시밀러를 준비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방은아 과장은 “바이오 시밀러가 오리지널 제품에 비해 가격적인 면에서 장점이 있지만, 안전성이나 효과적 측면에 대해서는 아직 어떤 평가를 내리기엔 어려운 단계”라고 신중한 입장을 전했다.방 과장은 “레미케이드는 10년이 넘는 임상 연구 결과로 검증된 오리지널 제품이며, 또한 최근 보험 기간 제한까지 철폐돼 가격 인하가 이뤄졌다는 점에서 강점을 가지고 있다”라고강조했다.특히 “류마티스 관절염 시장에서 생물학적 제제를 초기에 투여하고, 꾸준히 치료하는 것의 중요성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시점에서 레미케이드의 보험 기간 철폐는 환자들이 경제적 부담에서 벗어나 효과적으로 치료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했다.또한 이번 보험 이슈는 아직 많은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들이 TNF-a 억제제에 대한 인식이 높지 않기 때문에 류마티스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의약품 위탁생동 금지와 공동생동을 2개 제약사로 제한하는 규정을 1년간 추가적으로 연장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위탁생동은 생동성인정품목 제조업체에 제품명만 달리해 똑같이 위탁 제조하는 경우 별도의 자료제출 없이 생동성을 인정하는 것이며, 공동생동은 2개 이상의 회사가 모여서 비용을 공동 지불해 생동성시험 실시하는 것을 말한다.식약청은 지난 ‘07년 5월 제약업체의 제네릭의약품 개발의지 저하 및 보험약가 선점 등 시장교란의 부작용을 개선하기 위한 대책의 일환으로 위탁(공동) 생동성시험 제한규정을 한시적(3년6개월)으로 도입, 운영해왔다.관련 제한규제의 일몰기한이 올 11월로 다가옴에 따라 현행 제한 규제 관련 제도의 변화에 따른 영향을 충분히 검토한 후, 개정여부를 확정하기 위해 규제 존속기한을 3년 연장하는 내용으로 행정예고한 바 있다.국무총리실에서 보험약가 제도 등의 개선으로 규제의 목적이 상당 부분 달성됐다는 의견이 제시되는 한편, 규제개혁위원회 규제심사과정에서도 생동성시험 관련 제도의 정착을 위해 1년 동안만 규제 존속기한을 연장(효력상실형 일몰제)한 후 폐지하는 것으로 ‘개선권고’됐다.이에 따라 현행 위탁생동 금지 및
DUR을 통해 의료체계 전반적으로 파트너십을 형성할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12일 개최된 한국약료경영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심평원 심사평가정책연구소 김동숙 연구위원은 DUR 현황 및 발전방안에 대한 주제발표를 진행했다.김동숙 연구위원은 “DUR은 규제나 심사가 아니며 단순한 전산도 아니다”라고 규정하고 “의약품을 적정하게 사용하는 사회적 환경을 만드는 포괄적 프로그램이고 의료인, 환자 모두가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DUR은 다양한 영역에서 여러 주체가 복합적으로 수행할수 있다. 의사, 약사가 투여한 약에 대해서 환자에게 문제가 발생하면 공동책임하에 후속조치하는 네트워크로, 의료체계 전반적으로 DUR을 통해 파트너십을 형성할수 있다”고 강조했다.환자개인정보 노출 위험과 관련해서는 “보안 정책이 현재 마련중이고 일부 자료만을 암호화하는 작업을 통해 위험도를 낮출수 있다”고 설명했다.최근 세계 각국이 DUR에 높은 관심을 갖는 것은 의약품이 질병의 예방, 경감 및 치료 등 건강을 유지, 회복시키지만 불가피한 위해도 가져오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의 경우, 매년 수백만명의 환자들이 약물유해반응으로 인해 입원하고 있으며 약물유해반응
지혈제 ‘타코콤’이 폐엽절제술 및 폐동맥 절제술에서의 우수한 지혈효과와 유용성을 또다시 확인했다.12일 현대약품에 따르면, 최근 개최된 대한흉부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연수강좌 심포지엄에서 ‘타코콤’의 적용사례 등이 발표됐다. 흉부외과 스텝 200여명이 참석한 이날 심포지엄은 연자인 일본 토라노몬병원의 Tadasu Kohno 교수가 흉강경을 통한 폐엽절제술과 폐동맥출혈에 대한 ‘타코콤’의 지혈효과의 강연과 경험을 통한 테크닉을 공유했다.‘타코콤’은 생리적 혈액응고의 최종인자인 피브리노겐, 트롬빈을 수술부위에 도포해줌으로써 신속하고 효과적인 지혈효과를 기대할수 있다.또한, 콜라겐에 의한 추가적인 도포효과로 혈액응고인자의 유실을 막으며 2차적인 흡착 및 물리적 지혈효과를 나타내 혈액응고인자의 지혈효과를 상승시킨다. 때문에 기존 치료법으로 출혈을 조절할 수 없는 실질 기관의 수술 후 지혈제로 새로운 타입의 지혈제로 불리고 있다.현대약품의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서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과 관심을 받은 만큼 2011년에는 흉부외과 뿐만 아니라 신경외과, 일반외과 등 외과영역에서 ‘타코콤’의 우수성을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약료경영학회는 12일 오전 10시부터 숙명여대 백주년기념관에서 '소비자 중심의 선택약가제도'를 주제로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이날 학회의 Educational 세션에서 약료경영과 사회약학연구에 대한 주제발표가 이뤄지며, 심포지엄에서는 한국의 약제비와 의약품 본인부담 차등과 소비자 선택에 대한 기조발제와 패널토론이 진행된다.
천연물신약 시장의 대표품목으로 꼽히는 ‘스티렌’의 후속타가 나오지 않고 있어 식약청이 활성화 정책을 추진한다.11일 식약청 천연물신약 허가 심사 정책설명회에 참가한 강신정 생약제제과장은 생약제제시장의 문제점으로 후속주자의 부재와 허가규정 부조화를 지적했다.대표적인 천연물의약품으로는 생약제제(천연물신약)에 스티렌, 조인스가 있으며, 한약제제로는 쌍화탕과 갈근탕 등이 있다.생약제제 활성화의 걸림돌로 작용하는 요인으로는 크게 스티렌, 조인스의 후속타가 없다는 것이며, 허가규정의 국제적 조화가 미흡하다는 것을 들수 있다.하지만 스티렌과 조인스가 각 제약사의 주력 품목으로 성장할 만큼 관련시장에서 선전하고 있으며 임상승인건수는 증가하고 있다(총 48건). 또한 이미 형성된 생약제제 시장 규모만 해도 6000억원에 이를 정도로 가능성이 잠재해 있다.‘09년 의약품 생산 현황을 보면, 의약품이 13조3600억원으로 전체 시장의 95%를 점하고 있는 반면, 생약제제는 6078억원(4%), 한약제제는 1628억원(1%)을 생산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강신정 과장은 스티렌 등 후속제품이 부족한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천연물 신약 임상진입을 용이하게 하는 방안 등을 마련했다고
중외제약(대표 이경하)이 후원하는 홀트 장애인합창단 ‘영혼의 소리로’ 정기 공연이 12일 호암아트홀에서 개최된다. ‘영혼의 소리로’는 1999년 창단된 중증장애인들로만 구성된 유일한 장애인 합창단으로, 국내와 미국과 유럽 등에서 약 300여 회의 공연을 펼쳐 왔다. 뇌병변, 정신지체, 다운증후군 등의 장애로 노래 한곡을 익히는 데만 한 달이 걸리는 합창단이 부르는 맑고 순수한 노래는 관객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고 있다.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은 제13회 송음 의·약학상 수상자에 전희숙 가천의과대 교수와 벨라루스공화국 트루하초바 타치아나 박사를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수상자로 선정된 전희숙 교수(이길여 암당뇨연구원 부원장)는 지난 20여년간 당뇨병에 대한 연구를 계속해 왔으며, 특히 인슐린을 생산하는 베타세포에 대한 연구에 주력해 왔다. 최근에는 당뇨병 치료에 세포치료법을 적용하기 위해 줄기세포로부터 분화한 췌도양세포나 인슐린을 분비하는 간세포 등 대체 인슐린 생산세포를 이용한 세포치료를 통해 당뇨병을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고 있다. 또한 베타세포 성장인자나 분화인자를 이용하여 생체내에 남아있는 베타세포나 줄기세포를 분화, 증식시켜 재생시킬 수 있는 치료방법을 연구하는 등 부족한 인슐린을 보충해 혈당을 조절할 수 있는 새로운 당뇨병 치료법 개발에 도전중이다.벨라루스 공화국 트루하초바 박사(Dr.Tatsiana V. TRUKHACHOVA. MS. Ph. D)는 항종양제와 항바이러스제와 같은 합성 뉴클레오시드를 기초로 하는 의약품의 생산기술을 정립했다. 특히 PDT(광역학 치료)에 쓰는 클로린을 기초로 한 의약품(광과민제)의 개량기술을 확립하는 등 의약품 분석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