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대표 許在會)가 2009년 매출 6,150억 달성을 위한 거침없는 첫 발걸음을 내딛었다.녹십자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대명 변산리조트에서 영업부문의 경쟁력과 조직결속력 강화를 위한 ‘2009 Professional Training’교육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회사측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외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17% 매출 성장을 이뤄내며 고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녹십자의 ‘2009 Professional Training’은 중국녹십자 임직원을 비롯, 영업부문 전 임직원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회사 비전 및 운영전략회의와 외부강사 초빙교육, 문화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행사 첫날 녹십자 허재회 사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끈 영업부문 임직원의 노고를 치하하며,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라는 말이 있듯이 마음만 먹으면 우리가 하고자 하는 바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며 “일체유심조의 정신으로 노력해서 올해를 녹십자가 세계적 제약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는 전환점으로 삼자”고 말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녹십자생명의 전속모델인 탤런트 최수종, 하희라와 가수 윤하 등 인기 연예인들의 영상 축하멘트가 이
중외제약(대표 이경하)은 자사가 후원하는 서울특별시약사대상 수상자로 원희목 국회의원(한나라당), 권혁구 약사공론 부주간, 김춘홍 대한약사회 대의원, 유영필 서울특별시약사회 감사 등 4명이 최종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올해로 16회를 맞이한 이 상은 1994년 서울특별시약사회와 중외제약이 공동 제정한 이래 약사회원의 권익신장 및 약사회 발전에 공헌한 인사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한편 시상식은 11일 오후 3시, 서초동 대한약사회관에서 개최되는 제55회 서울특별시약사회 정기총회 석상에서 진행된다.
바이엘쉐링제약이 문희석 ( 文熙錫 ) 씨를 특수치료제사업부의 총책임자로 임명했다고 9일 밝혔다.회사측에 따르면, 문희석씨는 국내 및 다국적 제약회사에서 허가 , 등록 , 교육 , 제품담당과 영업 등 풍부한 경험을 거쳐 BMS 의 항암제 사업부 책임자를 역임했다 . 이 기간동안 그는 탁월한 전문성으로 여러 제품들을 항암제 시장에서 정상의 위치로 끌어올리는데 크게 기여한 것으로 알려져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바이엘쉐링 관계자는 “문희석씨의 항암제 분야의 폭넓고 오랜 경험은 바이엘쉐링제약의 첫번째 항암제인 넥사바를 비롯한 항암제 및 특수치료제 부문의 전략실행에 큰 공헌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또한 그는 “바이엘쉐링제약은 지난해 말 비전 선포식을 갖고 향후 5 개년 성장전략을 발표한바 있는데, 이번 인사는 이러한 한국 전략 실행의 일환이며 , 문 희석 씨의 합류는 바이엘쉐링제약의 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은 지난 6일 새로운 기술을 개발한 순간 증모제 조성물을 특허출원했다고 9일 밝혔다.특허출원한 순간 증모제 발명의 명칭은 일시 모발 도포제 조성물이며 출원번호는10-2009-0009654이다.회사측에 따르면 본 발명은 부분적으로 머리숱이 없거나 머리숱이 부족한 부분에 뿌려서 모발을 풍성하게 하는 순간 증모제로, 천연 대나무 숯 분말을 함유한 것과 모발에 부착된 대나무 숯 분발이 비나 땀에 흘러내리지 않도록 방수피막제가 함유한 것을 특징으로 하는 순간 증모제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현재 시중의 순간 증모제는 모발을 풍성하게 만드는 원료로 레이온사 분말, 키본블랙 또는 산화철 등이 주로 사용한다. 이러한 제품들은 정전기나 수용성 접착코팅제를 이용해 분말을 모발의 표면에 부착시키는데, 정전기 등에 의한 고착력은 매우 약하고 지속력이 없어 약간의 바람이나 머리를 흔드는 것만으로도 모발로부터 쉽게 떨어져 나와 피부나 의복을 오염시키는 문제점을 갖고 있다.또한 재생 섬유의 한 종류인 레이온사 분말을 사용하는 제품의 경우 레이온사 분말이 탈모부위에 뿌리는 과정에서 일부의 분말이 사용자나 사용자와 인접한 거리에 있는 사람의 호흡기로 흡입될 가능성이
한독약품(회장 김영진) 훼스탈은 2월 25일까지 훼스탈 홈페이지(www.festal.co.kr)에서 ‘사랑이 더해지는 도시락 보내기’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회사측에 다르면 ‘사랑이 더해지는 도시락 보내기’ 이벤트는, 최근 경제 위기로 인해 전국적으로 결식 아동이 61만 명에 이르는 안타까운 현실을 네티즌에게 알려 결식 아동을 위한 도움의 손길을 이끌어내려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이번 이벤트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훼스탈 홈페이지에서 결식아동에 대한 동영상을 1회 관람하면 20 포인트가 적립된다. 또한 총 100,000 포인트가 쌓이면 한독약품 훼스탈이 1,000만원의 기금을 빈곤가정 후원단체인 굿네이버스에 전달해 굿네이버스는 훼스탈의 이름으로 결식아동들에게 ‘사랑이 더해지는 도시락’을 배달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훼스탈 담당 전진 팀장은 “국민 대표 소화제로서 훼스탈이 받은 사랑을 국민에게 되돌려주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1999년부터 ‘결식아동 돕기 캠페인’, 사랑플러스 캠페인’, ‘훼스탈 점자표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해왔다”며, “이번 ‘사랑이 더해지는 도시락 보내기’ 이벤트를 통해 결식아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길 기대한다”며 행사의
노바티스는 말단비대증 치료제 산도스타틴 라르(옥트레오티드 아세테이트 주사)가 전이성 신경내분비계 중간장관 종양 (NETs) 환자의 종양을 억제시킨다는 사실을 확인한 중간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9일 밝혔다.회사측에 따르면 6개월간 치료 후, 산도스타틴 라르를 투여한 환자들은 위약 투여 환자에 비해 질병 진행 위험이 66%나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감소 효과는 산도스타틴 라르를 투여하는 경우 환자의 69%에서 종양 성장이 중단된 사실에 기초하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반면 위약 투여 환자의 경우에는 39%에서만 종양 성장이 멈췄다. 또한 산도스타틴 라르를 투여한 환자들은 14.3개월 (중앙값) 동안 종양이 진행되지 않았으며, 위약 투여 환자들의 경우에는 6개월에 그쳤다. 이 같은 치료 효과는 기능성 (호르몬 분비)이나 비기능성 (분비 없음) NET 환자 모두에게서 나타났다. 이번 결과는PROMID라는 제 3상 후기임상연구에 기초하고 있다. 이는 다기관, 무작위 배정, 이중맹검, 위약대조의 전향적 임상연구이다. PROMID연구에 수석 연구원으로 참여하고 있는 독일 마르부르크 필립스대학의 루돌프 아몰드 (Rudolf Amold) 교수는 “산도스타틴 라르가
일동제약(대표 이금기)은 속효성 해열진통제 캐롤에프의 브랜드 홈페이지를 새롭게 제작, 서비스에 들어갔다고 9일 밝혔다.회사 측에 따르면, 기존 아로나민ㆍ메디폼ㆍ비오비타의 브랜드 홈페이지에 이어 캐롤에프 브랜드 홈페이지를 추가, 온라인 홍보 활동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와함께 일동제약은 최근 캐롤에프의 TV-CM을 제작, 방영하는 등, 캐롤에프에 대한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캐롤에프 미니홈피는 일동제약 홈페이지인 www.ildong.com의 메인화면을 통해 접속하거나carolf.ildong.com으로도 접속할 수 있다. 미니홈피 형식으로 설계된 캐롤에프 브랜드 홈페이지는 제품에 대한 정보 전달 뿐만 아니라, 제품에 대한 궁금증 해결, 제품에 대한 정보 나누기, 제품 사용 후기 등 브랜드 홈페이지 접속자들간의 자유로운 커뮤니티 활동이 가능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일동제약 관계자는 “캐롤에프 브랜드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제품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라며, “브랜드 홈페이지 컨텐츠에 대한 지속적인 업데이트 활동을 통해 온라인을 통한 고객감동을 실현 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일동제약 캐롤에프는 해열, 진통, 소염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유럽뇌졸중학회가 ECASS 3의 임상의 주요 결과에 근거, 현재의 유럽 라벨에는 뇌졸중 발명 3시간 후 치료에 대한 부분이 포함되어 있지 않다 해도, 허혈성 뇌졸중 발병 후 4.5시간 이내 액티라제(성분명: 알테플라제)를 투약할 것을 권고했다고 9일 밝혔다.회사측에 따르면 ECASS 3 임상은 무작위, 이중맹검, 위약 대조 방식으로 진행된 임상시험으로, 급성 허혈성 뇌졸중 발생 후 기존 3시간에서 연장된 3~4.5시간대에서 액티라제?로 혈전용해 치료를 할 경우, 장애 발생 가능성을 최소화하거나 없앨 수 있음을 처음으로 입증했다. 베링거인겔하임이 진행한 ECASS 3 임상시험은 또한 의학저널 ‘란셋(The Lancet)’에서 2008년 최우수 연구 3편 중 하나로 채택, ‘2008 올해의 연구’로 선정되었다. 란셋의 편집위원장인 윌리엄 서머스킬(William Summerskill)은 ECASS 3를 비롯, 2008년 올해의 연구로 선정된 연구들이 “인류가 해결할 수 없을 것만 같았던 문제에 새로운 해결책을 제공했다”고 평가했다.세계보건기구(WHO)는 전세계적으로 매년 570만 명이 뇌졸중으로 사망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생존자 중 40%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윤여표)은 반복되는 식ㆍ의약품 안전사고를 근절시키고, 다양화ㆍ전문화되고 있는 식ㆍ의약품 위해사범에 신속하고 엄정하게 대처하기 위해 ‘위해사범중앙수사단’을 공식 출범시킨다고 9일 밝혔다.식약청에 따르면, 위해사범중앙수사단을 미국 FDA(식품의약품청)의 범죄수사부(OCI)와 같은 준사법권을 가진 수사전담조직으로 운영하기 위해 검찰청과 협의를 거쳐 식ㆍ의약품 수사전담검사(유동호, 사시41회)를 ‘특별수사기획관’으로 파견받았다. 수사단은 총 80명 규모로 본청에 수사전담요원 20명이 상근하고, 6개 지방청에 특별사법경찰관으로 지정된 60명이 활동하게 된다.식약청은 위해사범중앙수사단은 그간 가장 비도덕적인 범죄행위로 인식되면서도 근절되지 못했던 국민 먹을거리에 대한 범죄행위의 척결과 불법ㆍ부정 의약품 및 의료기기 단속을 최우선 목표로 설정하고, 저질불량 원료를 사용한 제조행위, 유해물질을 고의적으로 첨가하여 경제적 이득을 취하는 행위, 의약품ㆍ의료기기 등의 위조 및 불법 유통 등에 대해 단순 감시 차원을 넘어 수사차원으로 강력히 단속할 계획임을 밝혔다.또한 지난 해 잇달아 터진 식품 이물사고와 멜라민 사태를 계기로 ‘08년 12월 위해예방정책관(
동아제약은 지난해 업계 최초로 7천억원을 돌파했으며, 유한양행은 한미약품을 제치고 2위탈환에 성공했고, 녹십자는 매출액 5천억대 대열에 합류했다.공정공시자료를 토대로 국내주요 제약사들의 지난해 매출실적을 분석한결과, 전년대비 유한양행이 23.5%로 가장높은 매출액 증가율을 보였으며, 영업이익은 종근당이 22.9%로 큰폭 성장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순이익은 전년대비 유한양행과 한미약품이 30%대의 높은 성장율을 나타냈다.동아제약의 지난해 7천억돌파의 주요 원인은 자체개발신약인 스티렌, 자이데나의 매출 증가와 플라비톨, 리피논 등의 전문의약품이 성장세를 보이며 수익사업부문의 매출 비중이 확대된 것으로 판단되며, 박카스와 약국사업부, 수출부문 또한 매출이 증가하며 성장에 기여한 것으로 동아제약 측은 설명했다.또한 유한양행이 지난해 2위 자리탈환에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고지혈증 치료제 아토르바, 항혈전제 안플라그, 위질환치료제 레바넥스 등 의약품 매출 23.5%증가와, 원료의약품 수출 26.7%증가, 세제류 신제품, 칫솔 등 생활용품 매출 23.3% 증가 등이 전년대비 총 23.5%의 성장율을 기록한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한미약품은 3위로
식약청은 지난 1월26일부터 30일까지 보령몬테루카스트나트륨정10mg 등 7개품목에 대해 생물학적동등성 시험계획서를 승인했다고 6일 밝혔다.식약청이 발표한 생물학적동등성 시험계획 승인현황에 따르면 ▲드림파마-드림파마아나스트로졸정1mg ▲영진약품공업-영진아나스트로졸정1mg ▲보령제약-보령몬테루카스트나트륨정10mg, 보령몬테루카스트나트륨츄정5mg ▲중외제약-중외라미부딘정100mg ▲한국웨일즈제약-칸데탄정 ▲한국프라임제약-칸데사정 등이 포함돼 있다.식약청 관계자는 “관련 업계의 편의를 도모하고 시장 예측성 제고 등 제네릭의약품 개발에 도움을 주고자 지난달 30일 생동성시험계획서 승인현황을 공개한 바 있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생동성시험계획 현황을 발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참고로 주간 생동성시험계획서 승인현황은 ‘식의약품종합정보서비스 http://ezdrug.kfda.go.kr → 정보마당 → 생동성시험정보방’에서도 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식약청은 지난달 제약사CEO를 대상으로한 의약품정책안전관리정책 설명회에 이어, 실무자 대상으로 사전검토제운영과 허가 및 보험약가 등재 동시검토 등의 규제개선 정책에 대해 설명회를 개최했다.식약청이 6일 한국과학기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제약업계 실무자를 대상으로 설명한 올해 추진하는 의약품 분야별 규제개선책 세부 추진과제를 각 부서별로 정리했다. 먼저, 의약품안전정책과ㆍ허가심사TF팀ㆍ의약품평가부의 28개 세부추진과제 현황에 따르면, 의약품 허가. 심사시 제출서류에 대한 불명확성을 해소해 신약 등 제품개발 지원을 위해 사전검토제(사전상담제→사전검토제로 용어변경) 도입 및 법적근거 마련을 위해 시범운영에 이어 6월중 약사법 시행규칙 개정안 제출 후 12월 시행규칙 개정을 완료할 방침이다.앞서 식약청은 개량신약 인정 및 우선ㆍ신속심사제도 운영지침마련 및 품목허가와 보험약가 등재 동시검토체계를 구축해 지난1월 시행에 들어갔다.이와함께 의약품안전용기 대상을 확대하고, 어린이에 적합한 용법.용량 의약품의 개발을 유도하기 위해 인센티브제를 도입할 예정이다. 또한, 의약품정보를 소비자 친화적 표기로 전환해 쉬운용어 사용을 343개→686개로 늘이고, 글자크기 줄 간격을 정하는
대한민국 여심이 꽃남의 매력에 흠뻑 빠졌다. KBS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F4 이민호, 김현중, 김범, 김준 때문이다. 만화 원작에 충실하고자 F4 캐스팅에 가장 공을 들였다는 제작사의 노력대로 이들 4인방은 만화에서 갓 튀어나온 듯한 외모가 가장 큰 매력으로 꼽히고 있다. 네티즌들 역시 이미 드라마로 제작된 대만, 일본판 F4 멤버들과 비교해 외모적인 부분에서 한국 F4에 후한 점수를 주고있다. 만화 꽃보다 남자의 주인공들을 살펴보면 한결같이 V라인에 가까운 갸름한 턱선과 과장된 듯 크고 시원한 눈매, 높은 콧대가 세련된 미소년의 이미지를 극대화 시키고 있다. 압구정 나비성형외과 신예식, 문형진 원장에 따르면 “한국판 F4는 대만, 일본 주인공들과 비교해 만화 캐릭터들의 얼굴 특징을 상대적으로 많이 지녔는데, 특히 4명 모두 작고 갸름한 얼굴선과 함께 오똑한 콧날을 지닌 것이 원작에 가장 부합한다” 고 평했다.특히 F4 구준표(이민호 분)나 소이정(김 범 분)의 반듯하고 높은 콧대는 극 중 도도한 부잣집 도련님의 이미지를 잘 살려주며, 어느 각도에서 화면이 비춰도 시선을 고정시킬만큼 남성들 사이에서 명품 코의 대표 주자로 떠오르고 있다. 코성형 센터 문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지난주 28일부터 30일까지 LG생명과학의 LB80380 등 총 4건의 임상시험계획을 승인했다고 6일 밝혔다.식약청이 발표한 지난주 임상승인 현황에 따르면, 만성 B형 간염 환자에게 48주간 LB80380 정제 90 mg 또는 150 mg과 아데포비어(Adefovir dipivoxil ) 10 mg을 경구로 투여하고 24주째에 안전성 및 항바이러스 효과를 평가하여 적절한 용량을 선정해 LG생명과학이 고려대안암병원 등에 의뢰해 실시하는 다국가, 다기관, 이중눈가림, 무작위배정, 비교, 병행, 후기 등 2상 임상시험이 계획돼있다.또한, 단백뇨가 있는 제2형 당뇨병 환자에서 술로덱사이드의 단백뇨 감소 효과 및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한 다기관, 양측눈가림, 무작위배정, 위약대조, 효능 확증 임상시험으로 아주약품공업이 서울아산병원 등에 의뢰해 실시하는 치료적 확증 임상시험인 제1상 임상시험계획 등이 포함돼있다.이와함께 고형 종양과 ErbB-2 양성 전이성 혹은 국소 진행성 유방암이 있는 피험자에서 Capecitabine을 병용한 Neratinib(HKI-272)에 대한 제 1.2상, 공개형 임상시험으로 한국와이어스가 국립암센터 등에 의뢰해 실시하는 임
KGSP위반시 위반항목의 경ㆍ중에 따라 행정처분이 차등화될 예정이다.6일 제약협회가 주관한 식약청 의약품 안전관리정책 후속조치 설명회에서 의약품관리과 김성진 사무관은 “KGSP업소의 규정 위반시 내용의 경중에 관계없이 동일하게 처분함으로써 처분의 형평성 결여 및 과도한 규제로 인식되고 있다”면서 “KGSP위반항목의 경ㆍ중에 따른 행정처분을 차등화할 예정이다”고 밝혔다.또한 그는 “개정을 통해 시설ㆍ설비기준, 품질관리, 보관ㆍ배송 등 중요사항 위반에 대해서는 현행대로 운영을 하고, 환경ㆍ개인위생, 기기ㆍ설비점검, 직원교육 등 경미한 상황에 대해서는 현행처분에서 절반으로 낮추는 방향으로 조정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기존 KGSP위반시 ▲1차 업무정지 15일 ▲2차 1월 ▲3차 3월 ▲4차 6월의 행정처분이 가해졌으나 올 상반기(09년6월)안에 약사법시행규칙 개정을 통해 1차 업무정지 ▲3~7일 ▲2차 7~15일 ▲3차 15일~1월 ▲4차 1월~3월로 조정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