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원외처방 조제액은 6,919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동월대비 1.0%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동아제약이 28.2%의 증가율로 상위 업체 중 가장 높은 성장세를 보여줬으며, 리피토 제네릭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유한양행이 전년동월대비 18.7%증가했다.또한, 코자 제네릭에서 11월 선두를 차지한 종근당이 전년동월대비 10%증가해 3위 자리를 차지했다. 하반기 대형품목의 제네릭을 여러개 출시한 한미약품도 전년동월대비 6.4% 성장세를 보였으나 제네릭 신제품 효과가 크지않은 대웅제약과 부광약품은 각각 전년동월대비 -0.9%, -2.0% 역신장을 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와함께 중외제약과 일동제약 역시 각각 -3.3%, -7.2% 역신장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굿모닝신한증권 배기달 애널리스트는 “타업종에 비해 제약업종은 안정적인 성장을 하고 있으나 예전에 비해 성장성은 크게 둔화되고 있다”면서 “차별없는 제네릭 품목의 무한 경쟁으로 인해 수익성 개선이 쉽지 않은 구조로 변모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환율상승 및 투자 확대에 따른 원가 부담도 만만치 않은 형국이다”고 덧붙여 말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는 어린이에게 항생제를 먹이는 올바른 방법과 항생제 내성을 줄이기 위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어린이에게 항생제를 먹일 때 알아 두세요’란 제목의 소책자를 발간ㆍ배포했다고 16일 밝혔다.식약청에 따르면 어린이에게 흔한 감기의 80~90%는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이므로 항생제는 효과가 없으며, 항생제를 복용하고자 할 경우 의사의 진료를 통해 세균 배양 검사 및 항생제 감수성 검사를 한 후 병원균을 정확히 알고, 이에 효과가 있는 항생제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항생제가 꼭 필요해 처방 받았을 때에는 양과 기간을 지켜서 먹어야 하며 증상이 좋아졌다고 해서 마음대로 복용량을 줄이거나 중단해서도 안 되는데, 이는 항생제를 불필요하게 많이 사용하거나 잘못 사용하게 되면 몸속에 내성균만 증가시키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식약청은 설명했다.또한, 항생제를 복용하기 전에는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하는 것이 좋으며, 항생제를 복용하던 중 설사, 구토, 위장 장애, 심하지 않은 피부발진 등의 증상이 발생할 경우 의사 또는 약사에게 알려야 한다. 특히, 테트라사이클린은 뼈와 치아의 성장을 변화시키므로 어린이와 임산부에는 사용하지 않도록 하여야 하며, 퀴놀
글락소 스미스클라인(GSK)은 자궁경부암 예방 백신 ‘서바릭스’가 네덜란드백신협회에 의해 자국의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사업을 위한 선택 백신으로 확정됐다고 16일 밝혔다.회사측에 따르면 이로인해 모든 12세 소녀에게 백신 접종을 목표로 하는 이번 사업을 위해 GSK의 서바릭스가 공급될 것이며, 더 넓은 연령대 소녀들의 HPV 감염 및 자궁경부암의 위험을 낮추기 위해, 모든 13~16세 소녀를 대상으로 ‘캐치업’ (catch-up: 따라잡기) 접종사업도 2009년 상반기 내에 시작될 것이다. 12~13세 소녀를 위한 국가예방접종사업은 2009년 9월부터 시작될 예정이며, 첫 해에 총 35만 명 이상이 서바릭스를 접종 받게 될 것으로 추정된다고 회사측은 밝혔다.GSK 유럽 제약사업부 에디 그레이 사장은 “이번 결정과 아울러, 서바릭스가 유럽 시판허가 이래 유럽 내의 자궁경부암 예방 백신과 관련된 입찰 중 절반 이상에 선정된 것에 대하여 기쁘게 생각한다. GSK는 공중보건 차원의 백신접종사업이 성공적으로 시행되어 네덜란드 소녀들이 서바릭스의 지속적인 자궁경부암 예방 효과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네덜란드백신협회와 협력해 나가길 고대한다”고 말했다. 서바릭스는 자궁경부
일동후디스(대표 이금기)가 지난 8일, 강원도 횡성소재 유가공 공장에서 생산하는 유제품 전 품목에 대해 농림수산식품부가 인증한 HACCP(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를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회사측에 따르면 이번 HACCP 인증을 받은 일동후디스의 명품 유제품은 ‘청정저온살균우유’, ‘청정저지방우유’ ‘우리가족맞춤우유’, ‘자연숨 우유’, 다기능 활력발효유 ‘케어3’이며 올해 처음 유제품 시장에 진출한 일동후디스에게는 의미있는 인증이다. 특히, 일동후디스에서 생산하고 있는 전 품목에 대해 인증받은 HACCP은 생산과 유통 및 소비에 걸친 전 과정을 지속적으로 관리하여 식품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보증하는 시스템을 말한다. 일동후디스의 전 우유 제품은 미국 FDA가 권장하는 선진국형 공법인 파스퇴라이제이션(Pasteurization) 저온살균법(LTLT: 62~65℃에서 30분간 유지/ HTST: 72℃에서 15초간 유지)을 사용하여 우유의 영양이 살아있으며, 초유 등의 기능성 영양성분이 고온에서 파괴되지 않도록 하였다. 또한, 일동후디스가 특허 출원한 DT(Double deodorization Technology)공법으로 산화방지와 이취를 없애어 우유 본연의 깔끔한
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는 식약청의 의약품안전성 문제에 대한 늦장 행보에 대해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이는 지난 10월10일 건약이 ‘의약품적색경보 6호’를 통해 게보린, 사리돈에이, 펜잘 등의 진통제에 함유된 이소프로필안티피린 성분의 안전성에 대해 문제제기를 한 바 있으나 식약청은 아직까지 대책마련 없이 조사진행 사항에 대해 밝히지 않고 있는 것.건약측에 따르면 게보린 등에 함유된 이소프로필안티피린 성분은 골수억제작용에 의한 과립구감소증과 재생불량성빈혈 등의 혈액질환과 의식 장애, 혼수, 경련 등의 부작용으로 인해 캐나다, 미국, 뉴질랜드 등 대부분의 선진국에서는 이미 판매되고 있지 않은 의약품이다. 건약 관계자는 “ ‘한국인의 두통약이라는 선전 문구처럼 널리 사용되고 있는 게보린 등에 대한 이소프로필안티피린 제제의 안전성에 대한 전반적이고 즉각적인 조사에 들어갈 것을 식약청에 촉구했다”면서 “하지만 2달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식약청은 이미 2004년 PPA파동에서 겪었듯이 또다시 늦장 행보를 부리고 있다”고 비난했다.또한 그는 “식약청은 그저 조사 중이라는 답변만을 계속할 뿐 어떤방식으로 조사가 진행되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함구 하고 있다”면서 “심지어 대책
제약협회 의약품 유통 부조리 신고센터가 내년 1월말경 가동될 예정이다.제약협회 문경태 부회장은 15일 “신고센터 운영위원회 구성 및 운영계획에 대한 내용을 확정했다”면서 센터에 대해 최우선 근절부조리 유형 추가선정 및 감시를 강화한다고 밝혔다.제약협회에 따르면 주요 점검사항으로 ▲대학병원 등의 발전기금 지원행위 ▲공정경쟁규약 범위를 벗어난 국내외 학회지원 행위 ▲제약사의 의약단체 개별지원 행위 등이 현행 규정이고, 이와함께 ▲시장선점을 위한 과도한 랜딩비와 처방사례비 ▲시행의무 이외 의약품의 시판후 조사(PMS)를 통한 지원행위 등을 추가했다.의약품 유통 부조리 신고센터 운영과 관련해 운영위원회는 총 8명으로 하고 녹십자ㆍ중외ㆍ한독ㆍ환인ㆍ사무국각 1인 등 업계 5명과 외부인사 공정경쟁연합회ㆍ병원협회ㆍ변호사 등 외부인사 3명으로 구성했다.운영위 밑으로는 부장, 차장급 인사 7명으로 구성된 TF팀 운영될 방침이다.또한 운영위원회는 3분의 2이상 출석으로 개최하며 출석위원 3분의 2로 의결하기로 한다. 또한 신고는 기명을 원칙으로 하되 객관적 근거가 확실한 경우 익명도 가능토록 했다.처벌규정에 대해서는 무혐의, 경징계, 중징계로 하고 경징계는 ▲1,000만원 이하
종근당(사장 박선근)은 최근 해열진통제의 대표브랜드인 ‘펜잘’을 ‘펜잘큐 정’과 마시는 ‘펜잘 내복액’으로 새롭게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두통, 치통, 생리통에 빠른 효과를 나타내는 ‘펜잘큐 정’은 이소프로필안티피린 성분을 빼고 에텐자미드 성분을 추가했으며 아세트아미노펜 성분함량을 높여 해열, 진통 효과를 더욱 강화했다. 용법은 성인기준 1회에 1정, 하루 3회까지 공복을 피해 복용하면 된다. ‘펜잘 내복액’은 아세트아미노펜과 디엘-메틸에페드린염산염, 구아이페네신, 트리프롤리딘염산염 성분의 복합작용으로 두통, 몸살, 감기뿐만 아니라 기침, 가래, 콧물, 코막힘 등의 증상에도 빠른 효과를 나타낸다. 또한 고급감미료를 첨가하여 맛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용량은 1병에 20mL 이며, 성인기준 1회에 1병씩, 하루 3회 복용하면 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종근당은 펜잘이라는 대표브랜드를 ‘세기의 명약’으로 만들기 위해 ‘진정한 명작은 시대와 공간을 초월하여 사람들의 마음속에 자리 잡는다’라는 아트마케팅 전략으로 ‘펜잘큐 정’과 ‘펜잘 내복액’의 제품케이스와 라벨에 구스타프 클림트(Gustav Klimt, 1862-1918)의 ‘아델레 브로흐 바
러시아 의약품 시장의 명품브랜드, 세계적 블록버스터로 육성할 터동아제약은 지난 12일자로 자체개발 신약인 자이데나의 러시아 초도수출 물량 135,000정의 선적을 마쳤다고 15일 밝혔다. 이를 통해 내년 2월이면 국내 첫번째이자 세계 네번째로 개발된 경구용 발기부전 치료제인 자이데나를 러시아에서 만나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회사측은 밝혔다.동아제약은 지난 2007년 10월 15일(한국시간) 러시아 최대 제약사중 하나인 발렌타(Valenta)社 (前오테체스트비니 제이에스씨社, OTECHESTVENNYE JSC)와 모스크바에서 계약식을 갖고 5년간 5,000만 달러 규모의 자이데나 수출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동아제약은 현지발매에 앞서 단계별 경상기술료(Milestone)을 수령했으며, 자이데나의 이번 초도선적분을 시작으로 2009년에는 총계약의 약 15% 정도의 물량이 수출될 예정이다. 러시아 의약품 시장은 동유럽 최대의 의약품 시장이며, 러시아 발기부전치료제 시장은 매년 두 자리 수 성장을 하고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러시아 최대제약사인 발렌타社의 우수한 마케팅을 기대하며 현지 시장에서의 성공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며, 이을 통해 자이데나를 러시아 의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민감하고 시린 치아를 위한 프리미엄급 전문치약 ‘덴티가드 센서티브’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회사측에 따르면 ‘덴티가드 센서티브’는 시린이 증상의 주원인인 치아의 미세결손 부위를 복구해 주는 상아세관 밀봉방식의 시린이 전문치약이다. 주성분이 치아 성분과 동일한 ‘탄산아파타이트’로 안전할 뿐 아니라, 나노 크기의 탄산아파타이트 입자가 손상된 치아표면에 코팅층을 형성, 밀봉해 줌으로써 규칙적인 양치질만으로도 시린이를 쉽게 관리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덴티가드 센서티브’는 최근 연세대학교 치과대학에서Journal of Oral Rehabilitation에 발표한 논문 평가결과에 따르면 사용 후 3일 만에 시린이 증상이 완화되고 7일이면 시린이로부터 해방이 가능한 탁월한 효과가 확인됐다고 회사측은 밝혔다.또한 ‘덴티가드 센서티브’는 손상된 치아에 미네랄을 공급함으로써 충치예방 효과가 크며, 치아표면 코팅 효과를 통해 치아 변색도 예방하고, 향균작용이 있는 유칼립투스 오일을 함유해 구취제거에도 탁월하다. 프리미엄급 시린이 전문치약답게 ‘덴티가드 센서티브’는 색소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시린이 통증을 유발할 수 있는 자극성분(거품,
세원셀론텍(대표이사 박헌강)은 일본 올림푸스(회장 키쿠가와 츠요시)와 일본의 세포치료제 시장을 선점하고자 설립한 합작법인 ‘Olympus RMS(이하 올림푸스RMS)’가 본격 가동됐으며, 일본의 자유진료시장에 우선 진입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회사측에 따르면 도쿄도 시부야구에 위치한 올림푸스RMS는 12일 총 3억엔(한화 약 46억원) 규모의 초기자본금 납입을 완료함으로써 본격적인 RMS(Regenerative Medical System, 재생의료시스템)(참고2) 마케팅에 돌입하게 됐다.올림푸스RMS는 우선 일본 유수의 종합병원과 콘드론(개인맞춤형 연골세포치료제)의 자유진료(참고3) 시행을 계획하고 있다. 환자가 치료비 전액을 부담하는 자유진료를 통해 일본시장에서의 신속한 세포치료제 매출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내시경 분야 글로벌 리더 올림푸스가 세원셀론텍의 RMS를 파트너로 선택한 배경에 대해 회사 관계자는 “풍부한 임상케이스와 용이한 시술, 일본 인공관절시장 대비 가격경쟁력을 통한 신속한 시장성 확보, 일본 후생노동성(PMDA)(참고4) 의 긍정적인 사전상담 결과, 그리고 자문을 수행한 일본 유수 정형외과 전문의의 적극적인 시술 의
한국유방암학회(이사장 이민혁)가 주관한 ‘2007-2008 핑크리본 캠페인’이 2008 국내 우수 PR사례로 선정됐다.지난달 27일 그랜드 힐튼호텔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08 한국PR대상’ 시상식에서 여성 유방암 극복을 위한 남성의 역할 증진을 위한 2007~2008 핑크리본 캠페인이 공공문제부문의 우수 PR사례로 선정됐다. 또 핑크리본캠페인 후원사인 한국아스트라제네카도 함께 수상을 했다. 한국PR대상은 한국PR협회가 주최해 그 해의 우수 PR사례를 선정, 시상하는 국내 유일의 PR상이다. 한국유방암학회 이민혁 이사장은 “매해 유방암 인식의 달에 한국유방암학회는 유방암 환우, 배우자 및 가족, 의료진, 대중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핑크리본 캠페인을 전개하려 노력하고 있다. 핑크리본 캠페인의 또 다른 주인공인 유방암 환우와 수상의 기쁨을 나누고자 소정의 상금이지만, 유방암 환우들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라고 그 뜻을 밝혔다.2007-2008 핑크리본 캠페인은 이미 11월 20일 홍콩에서 개최된 ‘2008 아시아 태평양PR상’에서도 사회공헌 부문과 프로모션 부문에서 각각 수상하며 국제적인 우수 PR사례로 인정 받은 바 있다.한국유방암학회 주최, 한국아스트라
‘펜잘’을 가지고 약국 방문하면 새로운 ‘펜잘큐 정’으로 교환 가능종근당은(사장: 박선근) 최근 빠른 효과를 내세운 새로운 ‘펜잘큐 정’을 출시함에 따라 기존의 ‘펜잘’을 ‘펜잘큐 정’으로 교환해주는 리콜 정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펜잘큐 정’은 두통, 치통, 생리통에 빠른 효과를 나타내는 제품으로 안전성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사용되어 왔으나 최근 유해성 논란이 일고 있는 이소프로필안티피린 성분을 빼고 더욱 안전한 에텐자미드 성분을 추가했으며, 아세트아미노펜 성분함량을 높여 해열, 진통 효과를 더욱 강화했다.기존의 ‘펜잘’을 구입한 소비자들은 제품을 가지고 약국을 방문하면 새로운 ‘펜잘큐 정’으로 교환 가능하다.종근당은 “국민 모두에게 믿음을 주는 안전한 ‘펜잘큐 정’으로 일반의약품 시장에서 펜잘의 명성을 계속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은 지난 12일 도봉노인종합복지관(관장 정형석)이 주최한 ‘경로당 어르신 어울림 한마당’ 행사에서 감사패를 받았다고 15일 밝혔다.동성제약 직원 봉사단(회장 김영자 교육부장)이 지난 2005년부터 경로당을 방문해 지역 노인들에게 식사를 제공하고 즐거운 오락시간과 함께 이·미용 및 머리염색을 해 드리는 봉사를 3년째 진행하고 있는데 대한 감사의 뜻으로 복지관에서 감사패를 전달 받았다.이날, 이양구 사장은 정형석 관장과의 간담에서도 평소 노인 복지에 대한 관심을 사심 없이 표현했다특히, 이양구 사장은 “동성제약은 故 이선규 회장의 유지를 받들어 노인복지와 치매치료제에 대한 연구개발도 실천하고 있다”며 “기업의 노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커져야 우리 사회가 행복해진다”고 말했다. 이 사장은 의ㆍ약사 등 해외 봉사 활동에 물품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도 덧붙였다.이에 정 관장은 “요즘 노인은 ‘新노인’이라고 불릴 만큼 이전 세대와는 다르게 활기차고 건강하게 생활을 영위하고 있다”며 동성제약의 봉사활동에 감사를 표했다. 동성제약 직원 봉사단은 지역 경로당을 순회 방문해 즐거운 오락시간과 함께 염색, 커트, 청소, 머리감기기, 간단한 메이크업과
한국콜마 윤동한(尹東漢,경영학박사) 대표이사가 제 14대 사단법인 한국상품학회 학회장으로 선임됐다고 15일 밝혔다. 본 학회에 기업인이 학회장으로 선임된 것은 첫 사례이며, 임기는 2009년부터 2년이다. 윤동한 회장은 현재 한국콜마 대표이사를 역임하고 있으며, 수원대학교 경영학부에서 강의를 맡고 있고, 대웅제약 부사장과 본 학회 부회장을 역임했다.
한국콜마 윤동한(尹東漢,경영학박사) 대표이사가 제 14대 사단법인 한국상품학회 학회장으로 선임됐다고 15일 밝혔다. 본 학회에 기업인이 학회장으로 선임된 것은 첫 사례이며, 임기는 2009년부터 2년이다. 윤동한 회장은 현재 한국콜마 대표이사를 역임하고 있으며, 수원대학교 경영학부에서 강의를 맡고 있고, 대웅제약 부사장과 본 학회 부회장을 역임했다. 또한 수석부회장으로는 가톨릭대 김기찬 교수가 선임됐다. 한국상품학회는 1982년 설립돼 국제상품학회 회원으로 활동하며 있으며, 한국상품학회 회원은 500 여명으로 구성돼 있다. 한국상품학회는 상품학 또는 이에 관련된 상품분야의 연구 및 연구 조성과 국제교류를 통하여 학술과 산업발전에 기여하고 사회공익과 상품학 분야의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매년 봄, 가을 2회에 걸쳐 학술발표대회를 개최하여 산학협동 및 회원간의 학술교류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으며, 학술지 ‘상품학 연구’를 발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