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후디스(대표이사 이금기)는 급격한 성장발육이 이루어지는 성장기 어린이와 청소년의 영양보충을 위해 철분성분이 강화된 건강기능식품 ‘헤모틴틴키드’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회사측에 따르면 ‘헤모틴틴키드’는 한창 커야할 성장기에 꼭 필요한 영양소인 철분을 보강해 빈혈예방과 조혈작용 및 성장발육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으로써, 철분을 12mg이나 함유하고 있어 하루 섭취량만으로도 권장섭취량의 100%를 다 채울 수 있다. 또한 철분의 흡수를 도와주는 비타민 C와 자일리톨, 엽산, 비타민 B12, 대두레시틴 등 풍부한 영양성분을 보강하여 어린이와 청소년의 성장발달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한편, 츄어블 제품인 ‘헤모틴틴키드’는 물 없이도 간편하게 씹어먹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철분의 쓴 맛을 상큼한 포도맛으로 코팅하여 어린이들도 즐겨 먹을 수 있다. ‘헤모틴틴키드’의 가격은 30,000원(120정 기준)이며, 가까운 할인마트나 일동후디스 온라인 쇼핑몰 마이베이비클럽(http://mibaby.ildongmom.com)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한국노바티스(대표 피터야거)는 최근 미국에서 개최된 투자자 설명회에서 자사의 지속적인 R&D 투자 결과를 보여주는 신약개발전략의 성과를 발표했다고 1일 밝혔다. 노바티스는 신약 파이프라인에 현재 총88개 신규분자물질(NME)을 보유하고 있다.이는 2005년 이후로 약 40% 증가한 수치이다. 회사측에 따르면, 연구개발 생산성 향상과 관련해 2006년과 2007년에만 개념입증방식의 초기 임상연구를 성공적으로 통과한 약물의 80% 가 제2상 및 제3상 임상연구로 전환되는 성과를 보였다. 이는 2003~2005년 기간에 실시한 임상연구 프로젝트 수치 보다 60%가 증가한 수치라고 회사측은 밝혔다.노바티스 관계자는 “노바티스의 신약 발견 (drug discovery)은 환자의 의료적 요구가 절실하고 해당 질환의 분자학적 이해가 가장 필요한 질병에 대한 신약 개발에 우선순위를 두고 있다”면서 “유전학적 질병 또는 생물학적 지표에 의해 정의되는 질병경로가 동일한 환자들을 주요 대상으로 해 임상연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또한 그는 “이러한 접근 방식 덕분에 효능 탐색단계에서 확인단계의 임상연구로 성공적으로 전환하는 신규분자물질의 비율이 높아진 것이다”고 말했다.노바티스
보령제약(대표 김광호)은 ARB계열 고혈압 치료제 ‘비알살탄정’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주성분이 로잘탄 칼륨(Losartan Kalium)인 ‘비알살탄정’은 보령제약에서 합성하고 개발한 제품으로, 안지오텐신Ⅱ에 의한 혈압상승과 말초장기 손상을 억제한다. 회사측에 따르면, 로잘탄 칼륨 성분은 타계열 고혈압치료제와 동등한 혈압강화효과를 가진데 비해 내약성이 우수해 환자들이 지속적으로 복용할 수 있으며, 특히 ACE 억제제 계열과 달리 브래디키닌(bradykinin)의 농도를 증가시키지 않아 마른 기침을 일으키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다. 특히, 표적 장기 손상의 위험이 높은 당뇨병, 심근경색, 뇌졸중, 만성신장질환 환자에게 적합하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안지오텐신 Ⅱ는 뇌, 심장, 신장 등에서 혈관수축과 혈관과 심근세포의 증식 및 섬유화, 혈전생성 등에 의해 혈압을 올리고, 표적장기 손상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체내물질로 알려져 있다. 한편, 보령제약은 로잘탄 칼륨 외에도 세프트리악손, 심바스타틴, 염산탐스로신 등 항생, 항암, 순환기 분야에 걸쳐 지금까지 총 23개의 원료를 자체 합성하고 개발해 제품화 시켜왔다.
국제유리는 본사(논산) 강당에서 내외빈과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 대표이사 취임식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회사측에 따르면, 대표이사로 취임한 신현수 대표는 보건사회부약무정책과를 거쳐 대전지방청장 및 서울지방청장을 역임하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관리상임이사로 재직한 바 있다.신현수대표는 이날 취임사를 통해 국제유리의 제2의 도약을 위해서는 꾸준한 기술개발과 품질혁신을 통해 최고의 제품을 만들어야 하며, 초일류 전문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고객중심의 가치실현” 이라는 새로운 비젼을 제시했다. 신대표는 경영실천 과제로 신바람 나는 일터, 자랑스러운 회사 만들기, 고객의 소리와 요구 듣기 등이 강한 회사를 만들 수 있다고 표방하고 이를 위해 CEO가 먼저 발벗고 나설 것을 다짐했다.
도매협회(회장 황치엽)은 “불법리베이트를 확실하게 뿌리 뽑자!”고 천명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12월 1일 발표한 도협 성명서는 투명유통, 공정거래를 위해서는 공급자의 자정노력을 비롯한 정부 사정기관의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도협 성명서는 지난 8월29일 약사법 시행규칙 개정 입법예고를 통해 오는 12월 14일 시행되는 시점을 앞두고 발표되어 유통가를 비롯한 약업계에 미치는 영향이 새롭게 주목되고 있다.성명서를 밝힌 황치엽 회장은 “의약품 유통과정에서 불법리베이트가 오고가는 근본적인 문제점을 뿌리 뽑아야 한다는 의약품도매유통업계의 입장을 밝힌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성명서는 공급자의 자정노력을 비롯한 정부의 철저한 사후관리의 필요성을 강조하여 그 어느 때보다도 도매유통업계의 강력한 입장을 시사한 것으로 분석됐다.都協 황치엽 회장은 “벌을 자처해서 받겠다는 아픔은 곧 도매유통업계의 뼈아픈 각오를 나타낸 것”이라며, “이번 약사법 시행규칙이 불법리베이트를 척결하기 위해 강력하게 개정된 그 의미가 퇴색되지 않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또 都協은 성명서를 통해 “불법리베이트신고 처리센터"를 운영하여 불법리베이트를 제공한 사실이 확인된 업소에 대해
메디파나뉴스 김재열 대표이사의 장인 류동현(89세)씨가 별세했다. ▲발인: 12월2일 오전 ▲장지: 보은읍 산영 ▲빈소: 충북 보은읍 금강장례식장 ▲연락처: 02)2068-4068(메디파나뉴스), 019-410-6318(김재열)
국내 주요제약사 중 현재 미국ㆍ유럽 및 독일과 임상3상을 진행을 포함 7개 제약사가 10건이상의 해외 임상을 진행중인 것으로 확인됐다.메디포뉴스가 국내주요 제약사의 해외임상 현황을 집계해본 결과, 임상3상에 돌입3건, 임상3상 준비중 4건, 임상2상 진행중1건, 임상2상 준비중2건, 임상2상진행중1건, 임상1상진행 1건, 임상1상 완료2건 등 총 7곳의 국내 제약사가 임상을 진행중이거나 준비중인 것으로 나타났다.LG생명과학의 왜소증치료제 ‘SR-hgh’와 녹십자 골다공증치료제 ‘PTH’는 각각 미국ㆍ유럽 및 독일에서 임상3상을 활발히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또한 동아제약의 발기부전치료제 자이데나와 위염치료제 스티렌은 각각 미국과 중국에서 임상3상을 준비중에 있으며, 부광약품의 B형간염치료제 레보비르는 미국과 중국에서 각각 임상3상 진행, 임상3상을 준비중에 있다.이와함께 유한양행 항궤양제 레바넥스는 중국과 임상3상을 진행중에 있으며, 한미약품 항궤양제 에소메졸(개량신약)은 미국과 임상1상을 진행중에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아울러 LG생명과학 간질환치료제 LB84451은 미국에서 임상2상을 순조롭게 진행중이며, 동화약품 항균제 DW224와 골다공증치료제 DW1
제네릭시장이 열린 2004년 전후에서 한미약품이 퍼스트 제네릭으로 독보적인 위치를 선점한 성공사례가 벤치마킹되면서 제제별 시장에서 치열한 공방이 한창 전개되고 있다.2006년 이후부터는 국내 대형제약사들이 제네릭시장에 뛰어들면서 한미약품의 독주체제에 제동이 걸리면서 제제별로 '퍼스트 제네릭'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더욱 치열한 접전상황이 전개되고 있는 양상이다. 유비스트의 올 9월까지 누적 분석에 따르면, 조코 제네릭시장 1위는 한미약품으로 나타났다. 뒤를 바짝 추격해오는 씨제이, 종근당과 함께 동아제약, 일동제약 순으로 매출액이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노바스크 제네릭 현황에서 매출액1위는 역시 한미약품으로 확인됐으며, 뒤를 이어 동아제약, 종근당, SK케미칼, 안국약품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한미약품은 2004년 고혈압치료제 노바스크의 개량신약을 출시하면서 눈부신 발전을 통해 업계 2위까지 성장한 바 있다.하지만 2006년 이후의 제네릭 시장현황을 살펴보면, 아마릴 제네릭시장에서 동아제약이 한미약품을 제치고 매출액 1위자리에 올랐으며, 뒤를이어 한미약품, 유한양행, 종근당, 신풍제약 등으로 집계됐다.또한, 플라빅스 제네릭시장 1위 역시 동아제약이 차지했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조의환, 이하 연구조합)은 국내 제약산업의 국제경쟁력 강화를 위한 대안책을 모색하고자 오는 12월 16일 오후 1시30분 전경련회관 3층 대회의실 에서 “제약산업 혁신성 강화를 위한 정책포럼”을 주최한다고 밝혔다.신약조합에 따르면, 이번 포럼에서는 향후 정부의 산업지원정책 방향에 대해 정부관계관을 초청함으로써 정부의 제약산업육성 대책 발표와 함께 업계 애로사항에 대한 정책제언의 자리를 마련한다.또한, 분야별 전문가 초청을 통해 현재 업계가 안고 있는 인허가, 약가, 조세 등 각종 제도환경의 문제점과 개선대책을 논의할 수 있는 민-관 협의의 장을 조성코자 한다고 신약조합은 설명했다.아울러 관련 R&D, 시장 전문가 초청을 통해 급변하는 글로벌의약품시장에서 우리기업이 향후 취해야 할 우리 실정에 적합한 R&D전략과 해외시장진출전략 수립 방안을 모색코자 한다고 밝혔다.연구조합 이강추 회장은 “이 포럼을 통해 제약산업의 혁신성 강화를 위한 정부, 민간 차원의 대책마련을 위한 협의의 장을 조성하고, 제약산업의 혁신성 강화를 위한 R&D전략 및 글로벌시장 진출 전략 모색한다”면서 “인허가, 약가, 조세제도 등 각종 제도 개선에 대한 정책제언이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가 내년 건강보험료를 올해 수준인 5.08%로 동결되고 경기침체도 이어져 내년도 제약기업의 성장성과 수익성 모두 둔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보험재정의 악화는 약제비규제 등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제약사들의 내년도 경영전략도 이에 대응할 필요가 있다는 전문가들의 분석이 나오고 있다. 굿모닝신한증권 분석자료에 따르면, 건강보험료 동결과 낮은 소득 증가로 인해 2009년도 건강보험료 수입 증가는 크지 않을 것으로 보여 2009년 당기수지는 2008년 1조원 수준에 크게 못미칠 것으로 예상했다.배기달 애널리스트는 “2009년 상위 10대 업체의 합산 매출액 증가율은 10.9%로 전망돼 2008년 예상 증가율 12.9%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보여진다”면서 “정부규제와 차별없는 제네릭 품목 경쟁으로 국내 제약업의 성장성 둔화가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전망했다.또한 그는 “건강보험료 동결로 2009년 건강보험 재정은 2008년보다 악화될 것으로 보여 약제비 절감을 위한 정부의 규제 강도도 높아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면서 “따라서 정부의 정책 리스크에 대응이 가능한 상위 업체 중심의 선별적인 투자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판단했다.
한국MSD는 임직원 자원봉사 프로그램 ‘러브 인 액션 (Love in Action)’의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최근 마포에 위치한 서부시립노인요양원을 방문, 요양원 노인들과 함께 ‘MSD 사랑의 트리 만들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연말을 맞아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한국MSD의 임직원들이 참석하여 요양원 노인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드는 등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은 치매나 중풍 등 중증질환을 앓고 계신 노인들을 위해 손을 많이 사용해서 할 수 있는 활동으로 정해진 것. 특히, 이번 행사는 최근 경기 한파로 인해 복지 시설들에 대한 온정의 손길이 줄어 드는 가운데 이루어져 눈길을 끌고 있다.한국MSD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구성되는 ‘러브 인 액션’ 은 자사 사회공헌 팀의 체계적인 지원을 받으며, 매월 셋째 주 토요일을 '러브 인 액션 데이'로 정하고 지역사회에서 정기적으로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외에도 한국MSD는 자선 및 재난재해 시의 의약품 기부, 에이즈를 포함한 다양한 질병관련 캠페인, 청년 슈바이처 프로그램, 국내 전문의료인을 대상으로 의학정보를 제공하는 전문의료사이트 MD패컬티 (www.Mdfaculty.com) 운영 등
식약청은 허위 시험성적서를 발급해 온 수입한약재 검사기관인 동경종합상사, 허브메디에 검사기관 지정취소 등 형사처벌 조치를 취했다.이는 한약사로부터 제조관리자 명의를 대여 받아 제조관리자 없이 한약재를 제조하고, 잔류농약성분 등에 대한 검사를 하지않은채 적합하다는 내용의 허위 시험성적서를 발급해오다 식약청에 적발 된 것.식약청에 따르면, 이번 합동조사는 최근 일부 수입한약재 검사기관에서 허위 시험성적서를 발급하는 등 검사결과의 신뢰성에 문제가 있다는 제보에 따라 조사에 착수해, 그 결과 위와 같이 검사를 누락한 채 시험성적서를 발급한 사실 등을 확인했다.이와 별도로, 식약청은 자체단속을 통해 시험결과를 조작해 시험성적서를 발급한 4개 수입한약재 검사기관을 적발하고, 검사기관 지정취소 등 행정조치와 함께 관계서류 등을 검찰로 넘겨 형사처벌을 추진하기로 했다.또한, 재발방지를 위한 수입한약재 검사기관 관리 개선방안을 조속히 마련ㆍ시행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식약청은 6개 수입한약재 검사기관의 불법행위가 확인된 만큼 다른 검사기관에 대한 운영실태도 철저히 조사할 계획이며, 수입한약재 검사기관 관리 개선방안을 마련해 재발방지는 물론 검사기관의 신뢰성을 높여 나가기로
국제약품(대표이사 나 종훈)은 2008년 제 4차 대한안과의사회 심포지엄을 후원했다.국제약품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6시 40분부터 서울 강남구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 2층 오키드룸에서 국제약품공업 후원으로 제4회 대한 안과 의사회 학술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10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했으며, 이에 대한 한태원 회장의 감사 인사말씀에 이어 국제약품 나종훈사장은 200억원을 목표로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는 타겐F에 대한 국제약품의 노력과 향후 안과 선두업체로서의 면모를 보이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총 4명의 연자의 강의가 진행되었으며, 첫번째 연자인 경희의대 유승영교수는 비증식성 당뇨망막증(NPDR)의 타겐F의효용성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2008년 10월 대한안과학회지에 수록된 논문을 근거로 당뇨 망막증 환자에서의 anthocyanoside의 약리작용 및 효과, 실제 임상에서의 견해를 발표하였다.타겐F에 대한 임상 발표에서 당뇨망막병증환자 87명 175안을 대상으로 1년간 진행된 임상결과, 특히 대비감도에서 12개월간 관찰기간에 걸쳐 호전되는 양상을 보였다고 발표됐다. 대비감도는 중심시력과는 다른 개념의 시기능을 나타내는 지료로서 같은
한국콜마는 생활여건이 어려운 홀로된 노인들을 위해 10여년간 꾸준히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한국콜마에 따르면, 서울사무소 직원들은 물론 충남 전의공장, 연구소 전직원들이 참여하는 사회봉사활동은 매주 어려운 가정형편의 노인들의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도시락을 전달하고, 사회복지관의 활동을 도와 식사 배식과 목욕을 도와주는 등 실천하는 봉사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또한, 서울사무소 직원들은 봉사조를 편성해 매주 100 여가구의 독거 노인들을 찾아가 도시락을 전달하고 오후에는 수거한 도시락을 설거지해 다음 도시락 준비를 하고 있다. 이와함께 충남 전의에 위치한 기술연구원과 공장의 임직원들은 매주 3일씩 정기적으로 전의면 노인회관을 방문해 식사 준비와 배식을 돕고, 노인회관과 주변청소를 실시하고 있다고 한국콜마는 전했다.아울러 공장의 여직원회에서는 무의탁 노인 60여명이 기거하는 노인요양시설 ‘전의 요셉의 집’을 찾아가 청소, 식사준비, 목욕, 말벗 등의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한국콜마의 화장품쇼핑몰에서는 수익금의 2%를 정립한 기금을 모아 노인복지재단에 전하는 등 작지만 다양하고 꾸준한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직원은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회장 송경태)이 내달 9일 삼성동 소재 오크우드호텔에서 2009년도 의약품 수출 진흥 전략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2008년도 사업으로 해외 Marketing 전략사업인 해외 전시회(7회) 성과와 두 차례의 남미와 CIS국가를 대상으로 한 전략 로드쇼를 정밀 분석 평가하고 경제 위기상황에서 2009년도를 슬기롭게 맞는 세부적인 기획과 더불어 전략방안을 논의한다. 또한 2008년도 최초 시행한 WHO와 UNICEF에 의약품 조달 설명회와 미국 FDA 등록설명회의 기여도와 파급성과를 근거하여 2009년도의 새로운 청사진을 밝힐 계획이다.의약품의 수출에도 총체적인 경제위기는 예외가 아니지만 분명 돌파구는 존재하며 최선책은 역시 '공격적인 해외 Marketing을 전개하는 것뿐'이라는 결론 아래 의수협은 선공 및 선점 전략을 구사하는 정책을 수립했다. 2008년도 해외 유명 전시회인 CPhI Japan, China, Worldwide, South America와 미국 Informex(뉴올리언스)에서 거둔 성과로 자신감을 확보하고 위기를 오히려 130% 상향된 목표를 수립하고 정면 돌파할 계획이다. 특히 새해 1월 27일 미국 San F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