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서울고법 행정6부(조병현 부장판사)는 동아제약이 리베이트 과징금 부과와 관련해 공정위를 상대로 제기한 시정명령 등 취소 청구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다.앞서 동아제약은 “고객에게 경제적 이익을 제공하는 것이 경쟁업자의 고객을 유인할 가능성이 있는지 공정위가 구체적으로 입증해야 함에도 이를 특정하지 않고 고객유인 행위라고 판단한 것은 부당하다”는 이유로 소송을 냈었다.이에대해 재판부는 “의약품은 최종 소비자인 환자가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의사가 처방해야 하는 특수성이 있어 의사나 의료기관을 상대로 한 판촉 행위는 결국 환자의 의약품 구매로 연결될 수밖에 없다”면서 “동아제약의 리베이트 제공 행위는 경쟁 사업자의 고객을 유인할 가능성이 있다”고 판결했다.또한 “모든 거래처에 대한 매출액을 근거로 액수를 산정한 것도 정당하다”고 설명했다.이에대해 동아제약은 내부논의를 거쳐 항소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공정위는 지난해 12월 동아제약에 대해 불법 리베이트에 대한 과징금 45억여원을 부과하고 시정 명령을 내린 바 있다.
한국화이자제약(대표: 아멧 괵선)은 신경병증성 통증 및 섬유근육통 치료에 우수한 효능을 인정받고 있는 ‘리리카’의 보험 급여 범위가 11월 5일부터 확대 승인됐다고 최근 밝혔다.보건복지가족부 보험인정기준 고시에 따라 리리카는 섬유근육통으로 보험인정기준이 확대 적용된다. 이번 고시는 섬유근육통으로 확진[1]된 경우, TCA (삼환계 항우울제) 또는 근골격계 질환에 수반하는 동통의 증상완화에 사용할 수 있는 근이완제를 적어도 1달 이상 사용하였음에도 효과가 불충분한 경우 인정된다. 섬유근육통은 흔히 발생하는 만성 전신 통증 질환 중 하나로서 대개 수면 장애, 경직, 피로감 같은 증상이 수반된다. 여성이 전체 진단 환자 중 87%를 차지하고 있으며, 30대와40대 여성에게 많이 발생한다. 섬유근육통의 정확한 원인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지만 통증에 대한 신체 반응의 이상, 특히 자극에 대한 비정상적인 감수성 증가를 그 원인 중 하나로 보고 있다. 이번 보험 적용 확대는 섬유근육통 환자들의 보다 적극적인 통증 치료와 삶의 질 개선에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진단기준을 통해 섬유근육통으로 확진된 경우, 그리고 리리카가 2차 치료약제로 쓰일 경우에 한한다는 제한
한국알리코팜 (대표이사 이항구)은 11월 5일 건강이미지의 대표 연예인 노주현氏와 ‘아이락루테인’ 전속 광고모델 계약을 했다고 7일 밝혔다.KBS 대표 건강프로그램 ‘비타민’에 고정출연 중인 노주현氏를 광고모델로 발탁, ‘아이락루테인’을 눈 영양제 시장 No. 1 브랜드로 만들겠다고 알리코팜은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한국알리코팜의 아이락루테인은 작년 11월 루테인함유 눈 영양제로 국내 처음으로 시장에 선보인 이후 현재 1년간 매출액이 20억에 달한다.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으로 약국 유통만 고집하는 제품으로 최근 경기상황을 고려할 때 괄목할만한 성적이라 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알리코팜의 관계자는 “빅모델인 노주현氏를 광고모델로 아이락루테인을 눈 영양제 시장의 대표 브랜드로 만들것”이라며 “2009년 매출 목표를 100억원으로 잡고있다”는 포부를 밝혔다.또한, “최근 급변하는 약업환경속에서 KGMP 시설을 리모델링 하는 등, 한국알리코팜은 어려운 경제 상황을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고 과감한 시설 투자 및 마케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국와이어스 총파업 열흘째 사측임원이 노조를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해 노사간 관계는 더욱 악화될 전망이다.노조측에 따르면, 어제(5일)밤 10시경 회사측 임원과 매니저등 6명이 모인 자리에 노조 방모 위원장이 참석했다가 사측임원에게 머리를 맞아 뇌동맥 파열로 응급실 치료를 받은 뒤 모 병원에서 정밀진단을 받고 있다.이번 폭행사건으로 현장에 있던 와이어스 회사관계자들은 수서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았으며, 노사측은 경찰 조사결과를 치켜보고 있다.이번 폭행사건에 대해 이승우 사장은 “회식 중 일어난 우발적 사태에 대해 유감을 표한다”면서 “이번 사건과 노사협상은 별개의 문제로 오늘 중으로 본인 명의로 유감메일을 전직원들에게 발송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부상당한 직원에 대해서는 회사에서 최선의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사측은 내일 오전10시에 있을 노사협상은 계획대로 진행할 것임을 밝혔다.
조아제약(대표이사: 조성환)은 찬바람이 불면서 감기환자가 급증하는 시기에 맞춰 기침 가래 치료제 ‘콜콜코프캡슐’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회사측에 따르면, 콜콜코프캡슐의 주성분인 노스카핀과, dl-염산메칠에페드린, 구아야콜설폰산칼륨 등은 효과적인 진해 거담과 기관지 확장 작용으로 신속하게 기관지와 목의 염증을 일으키는 기침가래를 해소해준다.콜콜코프캡슐은 일반의약품(진해거담제)으로 약국에서 병원의 처방전없이 10캡슐단위로 구입할 수 있으며, 하루 세번 2캡슐씩 복용함으로써 기침가래를 해소해주는 감기약이다.조아제약 관계자는 “콜콜코프캡슐의 출시로 종합감기약 콜콜에스캡슐과 어린이감기약 베이비콜콜시럽, 코감기약 콜콜코정 등 기존 감기약 ‘콜콜’ 시리즈 제품들과 함께 판매하면서 증상에 따른 소비자들의 선택폭이 넓어져 시너지 효과를 이룰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혓다.한편 국내 감기약 시장규모는 약 900억원(2006년 기준)대로 국내의약품 시장의 7%수준이지만 잠재적인 소비자의 수요는 10%이상으로 추정되면서 성장가능성이 점차 커질 전망이다.
삼진제약은 서로 다른 기전의 두 가지 성분을 복합처방, 진통 제어 효과를 극대화 하는 새로운 통증 치료제 시너젯정을 최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회사측에 따르면, 시너젯 정은 트라마돌염산염과 아세트아미노펜이 복합 처방이 되어있는 진통제로서 중등도-중증의 급ㆍ만성 통증에 사용할 수 있는 강력한 진통효과를 가지고 있다. 또한, 트라마돌은 중추에 작용하는 비마약성 진통성분으로서 통증억제 기전을 활성화하는 말초성 작용으로 강력한 진통효과를 나타내며, 아세트아미노펜은 통증전달의 중요한 신경전달물질인 NO(nitric oxide)의 생성을 억제하는 기전으로 심혈관계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아울러 위 자극과 위 출혈을 일으키지 않고 경구 투여시 신속히 흡수되어 30분~1시간 내에 빠른 약 효과를 나타낸다. 삼진제약 관계자는“시너젯 정은 서로 다른 기전의 이 두 가지 성분이 이상적으로 처방돼 시너지 효과를 나타내며, 적은 용량으로도 강력하고 신속한 진통효과를 나타낸다”며“또한 종래 마약성 진통제의 문제점이었던 호흡억제의 부작용이 치료용량에서 거의 나타나지 않아 마약성 진통제가 아니면서도 이에 버금가는 통증완화 효과를 보이며, 마약성 진통제에서 나타나는
버락 오바마가 미국의 새 대통령으로 선출되면서 국내 제약산업은 손익계산에 분주하다.오바마 당선자는 의료보험 보장확대를 주요 공약 중 하나로 내놓았으며, 이의 선결조건인 약가인하 기대에 따라 제네릭 의약품에 대한 수입확대 필요성이 제기된 바 있다. 국내 제약사로서는 세계 최대시장인 미국 진출의 기회요인이 될 수 있으리라는 기대가 가능하다.하지만 한편으로는 FTA 비준동의가 이뤄지지 않은 상태에서 ‘재협상’ 카드가 부상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부정적인 의견을 제시하는 전문가들도 많다. 오바마 당선자는 선거유세 기간중 공개적으로 여러 차례 ‘한미 FTA 때리기’ 성격의 발언을 한 바 있다.수출기회 확대 라는 의견은 크게 세가지 측면에서 탄력을 받고 있다.먼저 오바마 당선자의 공약과 유세를 종합해 보면, 미국은 ‘작은 정부’ 보다는 ‘조금 큰’ 정부를 지향할 것으로 보인다는 점이다. 의료 부분에서의 공공성 강화가 그 한 축이 될 것으로 보이며, 이 경우 재정절감을 위한 제네릭 약품의 수입문호가 넓어질 것이라는 것이 일반적인 관측이다.이와 관련 의료계의 한 인사는 ‘식코’로 대변되는 미국 의료현실의 단점을 꿰뚫고 있는 오바마 캠프에서 우리나라 건보 시스템을 모델 중의
비타민하우스(대표 김상국)는 르네상스 서울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각계 언론사 기자 30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진행됐으며, 비타민하우스는 지난 4월부터 진행한 간판교체사업을 주요 주제로 ‘약국 경영 활성화 방안과 향후 방향’에 대해서 정보를 공유했다. 김은희 경영기획실장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먼저 김상국 대표이사의 여는 말을 시작으로, 추광엽 영업본부장의 간판 교체 사업의 비전에 대한 발표 및 간판 교체 약국인 경기 프라자 약국 여수현 약사와 서초 우리들 약국의 심희진 약국장의 사례발표가 이어졌다. 김상국 대표이사는 “건강기능식품계의 비타민을 선도해온 비타민하우스가 또 한 번 상생 파트너인 약국과 함께 도약할 기회를 모색하고 있으며, 간판 교체사업을 시작으로 약국에 새로운 수입모델을 창출할 계획”이라고 뜻을 밝혔다.
명문제약(공동대표사장 이규혁, 부사장 우석민)이 11월5일 서울교육문화회관 금강홀에서 열린 ‘2008년도 우리사주대상’ 중소기업부문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2005년부터 생긴 ‘우리사주대상’은 근로자복지기본법에 의하여 우리사주 운영 우수기업을 선발하여 우리사주 운영 모범사례를 확산, 전파하기 위해 노동부에서 실시되었고 한국증권금융의 추천을 받은 사업주를 대상으로 기업을 선정한다. 선정하는 주요 심사 내용으로는 우리사주제도 이해 및 확산노력, 회사의 지원정도, 우리사주 운영현황 및 운영의 형평성, 목적달성 노력, 경영개선 효과 등에 대한 추진 실적이다. 명문제약은 2007년 11월 8일 우리사주조합을 설립한 이후 현재 전체 직원 수 442명중 330명인 75%가 우리사주조합원으로 가입돼 있으며 그 중 93%인 307명의 조합원이 사주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직원들의 근로의욕을 고취시키는 등 짧은 기간 내에 원활한 우리사주조합 운영에 힘써온 점을 높게 평가받아 금번 우리사주대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우리사주대상 기업으로 선정되면 정부에서 모범 기업으로 3년간 인증하고 한국증권금융에서 자금 대출시 우대금리를 적용받는 등 지원 및 우대가 크게 적용될 예정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이사: 톰 키스로치)는 11월 3일자로 이세연(47세) 인사 담당 전무를 영입했다고 5일 밝혔다.회사측에 따르면, 이세연 전무 는 한국아스트라제네카의 인사부를 총괄 지휘하며 사내 임직원 채용 관리, 조직 개발, 인사 전략을 비롯한 사원 교육 등을 통해 조직 역량을 강화해 나갈 것이다.이세연 전무는 바슈롬 코리아, 한국애보트에서 인사 담당 임원으로 근무해온 헬스케어 분야의 인사 전문가로 이미 여러 기업에서 전문적인 인재 관리와 인적 자원 개발 업무를 통해 능력을 인정 받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단국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한 이 전무는 플로리다 대학교에서 MBA를 취득했다.이세연 전무는 “조화롭고 안정적인 조직문화를 자랑하는 한국아스트라제네카에 합류하게 되어 기쁘다”며 “일하기 좋은 사내 환경을 구축하고, 전문 인재 양성을 통해 조직의 효율성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주식회사 LG 생명과학(대표: 김인철 사장)이 독자기술로 개발한 국내 최초의 유전공학 동물의약품인 젖소산유촉진제(BST , 제품명 : 부스틴)에 대해 칠레의 ANASAC社와 5년간 약 1천만불 규모의 장기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회사측에 따르면, 금번에 장기 수출계약을 맺은「부스틴」은 유전공학 재조합방식의 젖소산유촉진 단백질 (BST : Bovine Somatotropin)로서 LG생명과학이 지난 94년 국내 최초, 세계에서 두번째로 개발에 성공한 제품이다.특히 이 제품은 차별화된 생명공학 기술로 대량발효, 정제하여 천연 BST와 생물학적 활성이 동일하며, 젖소에게 투여시 2주 1회 주사로 산유량을 평균 20% 증산시키는 효과가 있다.LG생명과학은 이 제품에 대해 멕시코, 브라질, 칠레 등 중남미 지역과 남아공 등 아프리카 지역, 그리고 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년간 약 2,000만불을 수출하고 있으며, 특히 금번에 수출계약을 체결한 칠레에서는 90% 이상의 M/S를 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또한 최근 중국 등 신흥개발국가를 중심으로 유제품 수요가 급증하여 이 제품의 수출이 지속적으로 증가세에 있다고 LG생명과학측은 밝혔다.
중외제약(대표 이경하)은 항암제 연구 전문가인 배진건 박사를 R&D총괄 전무로 영입했다고 5일 밝혔다. 앞으로 신임 배 전무는 중외제약의 R&D를 총괄하는 책임자로서 중앙연구소와 미국 Theriac 연구소, C&C신약연구소 등 중외그룹의 글로벌 R&D 네트워크 전반을 관장하게 되며 신약 연구개발을 주도하게 된다. 배진건 박사는 1977년 연세대 생화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위스콘신대에서 약리생화학 박사를 취득한 후 동 대학 암연구기관에서 4년간 연구원으로 근무했다. 이후 23년간 쉐링프라우 미국 현지 연구소에서 알러지ㆍ염증, 약물ㆍ약리학, 종양생물학 파트를 거치며 Senior Principal Scientist(수석 연구위원)로 근무하는 등 항암제 분야에서 세계적인 전문가로서 경력을 쌓아왔다. 중외제약은 “배 전무의 영입을 통해 지금까지 집중 연구해왔던 항암제 연구 분야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하고 글로벌 연구개발 역량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고 밝혔다.▲배진건 전무 프로필 - 1951년생 - 1974년 연세대 생화학과 졸업 - 1977년 코네티컷대 생화학 석사 - 1982년 위스콘신대 약리생화학 박사 - 1982년~1986년 위스콘신대 McAdle Lab(암연
박지만 제약협회 유통약가팀 과장대리 결혼일시 : 2008년 11월 15일(토) 오후 3시장소 : SC컨벤션 공항센터(김포국제공항청사 4층)
최근 환율급등ㆍ주가급락 등 금융위기의 악재속에서 자기주식취득을 통해 주가안정을 기대하는 국내제약사들이 급격히 늘고있다.공정공시를 토대로 ’08년 10월 자기주식취득 국내제약사들을 집계해 본 결과, 동아제약, 한미약품, 휴온스, 동국제약, 일양약품, 광동제약, 명문제약, 국제약품, 안국약품 등 10개 제약사가 자기주식취득 및 신탁계약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08년 10월 자기주식취득 10개 제약사들의 자사주매입 금액을 총 합산해보니 약216억원으로 파악됐다.이같은 제약사들의 자기주식취득은 주가하락을 만회함과 동시에 주가반등을 기대하는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올 10월들어 자기주식을 취득한 제약사 중 동아제약이 가장 높은 금액인 71억9000만원의 자사주를 매입할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뒤를 이어 한미약품이 60억7000만원으로 두번째로 높은 금액의 자사주를 취득할 것으로 확인됐다. 동아제약은 10월28일부터 오는 ’09년1월27일까지 자기주식취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으며, 한미약품은 오는11월3일부터 ’09년1월30일까지 자사주를 취득할 예정이다.또한, 휴온스와 동국제약은 각각 한국투자증권과 우리투자증권에 자사주 20억원을 취득해 신탁했으며, 일양약품은 삼성증
한올제약(대표이사 김성욱)은 지난 10월 30 ∼ 31일 설악산 등반대회를 마쳤다고 4일 밝혔다.회사측에 따르면, 무박 2일간 진행된 이날 등반에는 영업ㆍ마케팅 임원진 및 팀장 등 40여명 전원이 눈 덮인 설악의 정취를 온몸으로 느끼며 2008년 영업목표 100% 초과달성의 의지를 다졌다. 월매출 100억 달성을 위한 의식고취함양과 더불어 경쟁사와는 전략적으로 특화된 일류 회사의 리더로 거듭나기 위한 이날 등반은 오색약수터를 출발해 설악폭포 → 대청봉 → 희운각 → 비선대 → 소공원을 이르는 총 16Km 코스로 무려 11시간동안 이루어졌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영업ㆍ마케팅 조남용 전무는 “월 100억 매출 달성을 위해서는 영업팀장 및 마케팅PM들의 리더쉽을 보다 강화할 필요가 있다”면서 “이런 어려운 등반을 통해 정신력을 함양해 월 100억을 이루자”며 앞으로도 국내 유명산의 등반은 지속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