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은 최근 사회적 이슈인‘경제불황과 고물가’‘청년실업난’‘직장인 고민’을 주제로 한 새로운 광고를 통해 주부, 학생, 직장인 등 소비자층 확대를 위한 새로운 광고전략을 전개한다고 밝혔다.회사측에 따르면, 이번 광고에서는 특히 지난 3년간 건강청년 이미지를 통해 게보린 모델로 할약한 개그맨 서경석씨가 물가걱정 하는 아줌마에서 취업 고민하는 학생, 승진과 뱃살걱정 직장인까지 1인3역으로 파격 변신해 화제가 되고 있다. 삼진제약 관계자는 “출시 30년간 안전하고 효과 빠른 해열진통제로 소비자 사랑을 받아온 게보린이 이번 광고를 통해 주부, 학생, 직장인 등 다양한 국민들의 생활두통 해결사로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시했다.한편, 소비자층 확대를 위한 새로운 게보린 광고는 방송과 지면 매체를 통해 10월 하순부터 소개될 예정이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톰 키스로치)는 ‘제3기 가상신약개발연구소 프로젝트 연구팀’으로 선정된 7팀을 발표했다.회사측에 따르면, 선정된 연구팀은 향후 1년간 최대 미화 3만 5천 달러까지 연구비를 지원 받으며 세계 최고 수준인 아스트라제네카 연구진들과 긴밀한 학술 교류 및 지적(知的) 네트워크를 형성, 한국 신약개발의 기반을 마련한다.아스트라제네카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공동으로 지난 7월, 공고를 통해 동맥경화증, 당뇨병과 비만에 관련된 연구를 수행 할 ‘제3기 가상신약개발연구소 연구팀’을 모집한 것.연구 지원자가 제출한 연구과제는 순환기 내분비 분야의 탐색연구 전문가들로 구성된 아스트라제네카 연구개발 본사의 연구심사위원회에서 학술적 가치, 독창성 및 임상적 연관성과 신약개발과의 연계가능성 등에 근거하여 평가되었고, 그 결과 최종 7팀이 선발됐다고 회사측은 밝혔다.이번 가상신약개발연구소(VRI: Virtual Research Institute)프로젝트는 연구비 지원뿐만 아니라 아스트라제네카 본사 방문 및 긴밀한 교류를 통해 신약개발 노하우를 함께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이는 글로벌 제약사가 이미 성공한 과학자의 업적을 수상하는 데 그치지 않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회장 송경태)는 내년 1월 27일부터 30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되는 Informex USA에 한국관을 구성하고 출품업체 모집을 한다.2008년 의수협 홍보관 운영 결과와 출품과 참관 업체의 요청과 의견을 수렴하여 한국관 설치를 확정한 의수협은 중소기업중앙회의 자금 지원을 받아 참가 업체에게는 부스 임대료와 장치비의 일부를 지원하며 신청사 모집은 11월 5일 마감된다.Informex USA 2009는 23회째 개최되며 미국에서 의약품과 정밀화학 관련 가장 권위 있는 전시회로 위치가 확고하여 세계 40여국 이상이 동 전시회에 출품을 한다. SOCMA - Synthetic Organic Chemical Manufacturers Association (미국종합유기화학제조자협회)와 CPhI와 XpoPharm을 주관하는 세계적인 전시기구인 CMP Information이 공동 주관한다. Informex Concept는 첫째 의약과 화학 전문 전시회, 둘째 확실한 Networking 기회 제공 그리고 셋째 북미 및 전 세계에서 참가로 요약된다. 특히 중국, 인도, 이태리와 영국 등은 국가관을 구성하여 참가하고 매년 5천명이 전시장을 방문하며
비타민하우스는 김상국 대표이사가 지난 10월 8일 경남 창원시에 소재한 한국폴리텍대학에 방문해 중소기업 CEO와 전문직종 교육생을 대상으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회사측에 따르면, 이날 특별 강연은 한국폴리텍대학의 주최로 열렸으며, 중소기업 CEO와 전문직종 50여명이 참석해 1시간 30분 동안 강연이 진행됐다.김상국 대표이사는 ‘한국의 비타민은 내 손에 있습니다.’라는 주제로, 학창시절 일화를 비롯해 사회생활과 경영을 하면서 깨달은 삶의 교훈을 전달했다. 비타민하우스 관계자는 “이번 강연에서 김상국 대표이사는 특유의 유머와 재치 있는 입담으로 특별강연에 참석한 수강인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전했다.
먹는 탈모치료제인 ‘피나테드(성분명 피나스테리드1mg)’와 바르는 치료제인 ‘목시딜(미녹시딜5%)’을 병용할 경우, 각각의 치료제를 단독으로 사용할 때보다 효과적이라는 임상시험 결과가 나왔다. 한미약품(대표이사 장안수)이 2007년 6월 18일부터 2008년 4월 16일까지 서울대병원 피부과 등 11개 병원에서 총 182명을 대상으로 남성형 탈모환자에 대한 4상 임상시험을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최근 밝혔다.회사측에 따르면, 이번 임상은 피나테드 단독투여군(112명)과 피나테드 및 목시딜 병용군(63명)의 치료효과를 각각 비교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시험결과 ▲전체모발수(44.16±39.84 number/㎠) ▲평균모발직경(9.47±13.21㎛) ▲성장기모발비율(24.04±33.88%) ▲모발성장속도(52.19±107.84㎛/day) 등 측면에서 모두 피나테드-목시딜 병용투여군이 단독투여군에 비해 우수한 발모효과를 나타낸 것으로 확인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피나테드-목시딜 병용투여와 관련한 이번 임상시험 결과는 지난 19일 열린 대한피부과학회 추계학회에서 발표됐다. 한미약품 임세종 PM은 “탈모시장을 독점했던 외국 수입약 프로페시아와의 경쟁구도를 피나
광동제약은 ‘Letrozole(레트로졸)’ 성분의 유방암 치료제 ‘레나라 정’을 국내 퍼스트 제네릭으로 출시했다고 최근 밝혔다.회사측에 따르면, ‘레나라 정’은 폐경 후 여성을 위한 유방암 치료제로서 폐경 여성의 부신에서 생성되는 안드로겐을 에스트로겐으로 전환시키는 ‘아로마타제’를 억제하여 에스트로겐 생성을 차단함으로써 종양 세포를 억제하는 비스테로이드성 아로마타제 저해제이다.또한,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은 그 농도가 높을수록 유방암 발병 위험이 높아지고 진행속도도 빨라진다.특히‘레나라 정’은 기존 타목시펜(Tamoxifen)과 비교하여 유방암 생존율은 증가시키고 재발률은 감소시키는 우수한 치료 효과를 나타내며, 1일 1회 투여로 환자의 순응도를 향상시켰다. 또한 생동성 시험을 통해 오리지널과 동등한 임상효과를 인정받았으며 약가는 오리지널의 80%로 환자들에게 경제적 부담을 줄여줄 수 있게 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광동제약 관계자는 “광동제약은 ‘광동독시플루리딘’, ‘코포랑’, ‘아크랑’, ‘옥사플린’ 등 기존 항암제 외에 최근 전립선암 치료제인 ‘비카루드 정(Bicalutamide)’ 을 출시한 데 이어 이번에 유방암 치료제인 ‘레나라 정 (Letrozole
한국와이어스 노사가 임금협상 등 접점을 찾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노조측은 현재 29% 임금인상을 해도 동종 제약 업계 임금과 비교해 낮은 수준임을 밝혔다.와이어스노조는 24일 있을 18차 임금협상을 앞두고 어제(22일) 노조 약80여명이 와이어스 사무실에서 부분파업에 돌입해 “임금투쟁 승리하자” 등의 구호를 외치며, “이승우 사장의 무리한 코드인사로 직원들은 꿈과 희망을 잃었다”고 주장했다.노조관계자는 “와이어스가 작년38%성장을 이뤘고, 올 상반기에도 30%의 매출성장을 이뤘음에도 불구하고 매년6~7%의 임금상승에 그쳤다”면서 “현재 동종업계와 임금차이가 29%에 이르고 있다”고 비난했다.노조가 제시한 동종업계 임금자료에 따르면, GSK 신입사원 연봉이 4000만원 이상을 받아 업계 최고 금액을 기록했다. 뒤를이어 한국화이자가 3800만원대를 넘어 두번째로 임금수준이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처럼 노조관계자는 29%임금 인상을 해야 동종업계와 비슷한 수준이 된다며 노총에서 발표한 자료를 제시하며 설명한 것.이에대해 와이어스 사측 김은 전무는 임금협상과 관련해 “본사의 허락범위내에서 협상을 하고 있고, 이승우 사장이 할 수 있는 범위내에서 임금협상을 최대한
한국와이어스 노동조합이 부분파업에 돌입했다.22일 오후2시경 와이어스 노조는 역삼동에 위치한 풍림빌딩 4층 한국와이어스 사무실에서 7~80여명의 노동조합원들이 농성을 벌였다.
조아제약(대표이사 조성환)은 함안공장 생산본부 70여 전직원들의 화합을 위한 추계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회사측에 따르면, 이번 체육대회는 함안공장 인근 군북면공설운동장에서 생산팀과 비생산팀(생산지원팀, 공무팀, 품질관리부, 신연팀)으로 나뉘어 각종 경기를 진행했다.또한, 경기 방식은 매 게임마다 양팀간 시합하는 형태로 몸풀기게임(상륙작전), 여자발야구, 짝짓기 게임, 축구, 팔씨름, 혼성족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서 생산본부 전직원들이 참여하는 화합의 장을 이루었다.
국내주요 6개 제약사의 ’08년 새롭게 출시한 전문의약품을 최근 10월까지 집계해 본 결과, 6ㆍ8ㆍ9월에 가장 많은 신제품을 출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6개 제약사가 6ㆍ8ㆍ9월에 출시한 신제품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품목이 리피토, 액토스, 울트라셋 제네릭으로 확인됐으며, 6개 제약사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국내 제약사들의 신제품이 대형 제네릭 출시에 치우쳐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올해 국내주요 6개 제약사의 ETC 신제품은 총 59개로 1월4개, 2월4개, 3월3개, 4월4개, 5월5개, 6월10개, 7월7개, 8월7개, 9월9개, 10월6개로 집계됐다.1월에는 성장호르몬, 안과용제 등이 출시됐고, 2월에는 항진균제, 종합비타민 등이 출시됐으며, 3월에는 탈모치료제, 비타민제 등이 출시됐다. 이어, 4월에는 골다공증치료제, 혈행개선제, 간질환치료제 등이, 5월에는 진해거담제, 지칠용제 등이 새롭게 선보였다.올해 출시된 신제품 중 눈에 띄는 것은, 6월 출시 신제품 중 녹십자를 제외한, 동아(리피논정10mg,20mg), 유한(아토르바정10/20mg), 한미(토바스트정), 대웅(아토바스타틴Ca), 종근당(리피로우) 등이 고지혈증치료제 리피토
희귀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에게 신속하게 의약품을 공급하기 위한 희귀의약품의 범위가 확대된다.식품의약품안전청은 21일 9개 성분ㆍ제제를 희귀의약품으로 지정하는 내용을 주요골자로 하는 ‘희귀의약품 지정에 관한 규정’을 개정했다고 밝혔다. 개정 내용으로는 ‘모상세포백혈병’을 적응증으로 하는 ‘펜토스타틴’, ‘윌슨병’을 적응증으로 하는 ‘초산아연’ 등 8개 회사의 8개 성분을 신규로 추가했으며, 기존 희귀로 지정되어 있던 ‘탈리도마이드’의 경우, 효능ㆍ효과로 ‘멜파란 및 프레드니손과의 병용요법’을 추가하는 내용으로 개정했다.식약청 관계자는 “이번 고시의 개정으로 ‘모상세포백혈병’ 등 희귀질환으로 고생하고 있는 희귀질환자에 대하여 신속하게 의약품을 허가할 수 있어 적기에 환자들에게 의약품이 공급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또한, “앞으로도 꼭 필요한 질환에 대해서는 희귀의약품을 지속적으로 추가 지정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기등재 목록정비가 제약사 입김으로 늦어지고 있다는 의견이 제기됐다.민주노동당 곽정숙 의원은 “지난 5월 고지혈증 치료제 시범평가결과가 이미 나왔고, 심평원은 몇차례 워크샵과 공개토론회를 진행하면서 제약회사의 이의제기와 문제제기 등을 반영했음에도 여전히 제약사에서는 경제성 평가 방법을 문제 삼으며, 재평가를 실시해야 함을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다”면서 “끊임없이 제기되는 제약사들의 반발과 국민건강권보다 제약회사 편의를 더 중요시하는 심평원과 복지부에 의해 사업이 계속 지연되고 있다”고 비난했다.또한 그는 “지난 10월 7일 복지부 국정감사에서는 박근혜 의원이 ‘기등재의약품 목록정비 사업이 제약회사의 신약개발 의지를 꺾는다며, 특허가 만료되지 않은 신약은 목록정비 사업에서 제외할 것’을 제안하자 전재희 장관은 이를 검토해보겠다고 답변했다”면서 “기등재약 목록정비 사업은 지나치게 고평가되어 건보재정의 악영향을 미치는 약제비를 줄이고, 건보 보장성을 강화하겠다는 복지부의 정책의지임에도 불구하고 심평원과 복지부는 지나치게 제약회사의 편의를 봐주고 있다”고 지적했다.이는 복지부에서 공식적으로 발표한 기등재 목록정비 사업 계획보다 이미 한참 늦어졌고, 제약회사 이의제기 신
비씨월드제약(대표이사 홍성한)은 지난 17일 계룡산 국립공원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08 한마음 등산대회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홍성한 사장은 “우리의 미래”란 주제발표를 통해 어려워지고 있는 대내외 경제상황과 국내 제약 산업의 주요현안을 언급하며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철저한 위기관리”를 당부했다.또한, 비씨월드제약의 발자취를 통해 달라진 대내외 위상을 설명하며 임직원 모두 커다란 자부심을 가져줄 것을 촉구했다.아울러 홍 사장은 2008년도 17품목의 발매와 2009년도 13품목 발매예정인 R&D본부와 매분기 매출 목표를 초과 달성하는 영업본부, 품목별 밸리데이션을 차질없이 진행하며 수출 및 수탁사업을 통해 내실을 다지고 있는 생산본부 등 각 본부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와함께 향후 R&D 투자 확대, 대학병원 및 로컬 영업 강화, 신바람 문화 조성 등 공격 경영을 통해 중장기 목표인 “매출 500억 달성과 코스닥 상장”이라는 “VISION 2010”을 달성하자고 역설하였으며 비씨월드가족 모두가 기업이념인 “열정”, “명예”, “공헌”의 바탕위에 협동, 배려, 정직을 배가한다면 신뢰와 경쟁력이 생겨 일류 회사로 도약 할 수 있음을 강조
SK케미칼은 기넥신F정, 트라스트 패취, 엠빅스 정이 올 해 개최된 각종 브랜드 대상을 휩쓸며 올 한 해에만 총 10개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회사측에 따르면, 기넥신F는 1992년 SK케미칼 생명과학연구소의 특허 공법으로 푸른 은행잎에서 약효 성분만을 추출해 만든 혈액순환개선제로서 발매 첫 해에 매출 100억을 돌파하며 우리나라 제약사의 신기원을 열었다. 올해로 6년 연속 시장점유율 1위(2002-2007 IMS data기준)를 차지하는 등 혈액순환 개선제의 명실상부한 대표 브랜드로 자리잡은 기넥신 F는 꾸준한 브랜드 관리를 통해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소비자 신뢰브랜드, 하이스트 브랜드, 대한민국 브랜드 스타 대상 등 주요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SK케미칼 생명과학부문 신승권 대표는 “향후는 경쟁사 간의 기술 발달에 따라 제품 간의 ‘약효 변별력’ 대신, ‘브랜드 변별력’이 중요해 질 것”이라고 전망하고 “앞으로 SK케미칼은 제품 출시 전 단계에서부터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통해 브랜드 파워를 강화하고 지속적으로 성장시키는데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한편, SK는 그룹의 주요 자산인 브랜드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적극적인 브랜
독일 베링거인겔하임 본사는 수년 내에 환자들과 의사들에게 몇 가지의 혁신적인 제2형 당뇨 치료제를 소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지난 17일 개최된 제2회 베링거인겔하임 R&D 컨퍼런스(2nd International Boehringer Ingelheim Research & Development Press Conference)에서, 베링거인겔하임은 제2형 당뇨병 시장에서 입지를 확립할 수 있는 독특한 경구용 당뇨병 치료제를 발표하고, 현재 임상 2상 및 3상 시험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제2형 당뇨병의 발생률과 유병률은 전세계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10초마다 당뇨병관련 질환으로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다. 많은 제약사들이 연구·개발에 대한 투자를 줄이고 있는 상황이지만, 베링거인겔하임은 지난 몇 년간 회사가 투자하게 될 주요한 두 번째 새로운 치료 영역으로 당뇨병을 설정해 연구해왔다. 이 외에도 베링거인겔하임은 지난 2006년 11월 항암제 개발 프로그램을 발표했으며, 이후 큰 진전을 보이고 있다. 베링거인겔하임 이사회 부회장이자 R&D 및 의약품을 담당하고 있는 안드레아스 바너 박사는 “새로운 작용 기전을 가진 세 가지 당뇨병 치료제를 가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