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외제약(대표 이경하)은 종아리, 어깨, 발 마사지를 통해 여성의 몸매를 관리해주는 신개념 종아리 마사지기 예슬림(YESLIM)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중외제약에 따르면, 예슬림은 Yes와 Slim의 합성어로 종아리를 비롯한 여러 신체 부위를 날씬하게 만들어주는 멀티마사지기를 의미한다.또한, 이 제품은 앞면의 공기지압과 롤링마사지 기능으로 종아리를 매끈하게 관리해주면서, 뒷면에도 롤링마사지 기능을 추가해 어깨, 발 등 다양한 부위에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예슬림’은 각도 조절이 가능해 사용자의 기호에 따라 앉거나 누워서도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자의 신체 사이즈에 따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다.한편 중외제약은 제품 홍보를 위해 유명 방송인 김새롬을 메인 모델로 기용해 26일 밤 11시 50분부터 CJ홈쇼핑을 통해 ‘예슬림’ 판매 방송을 진행한다. 이에 대해 홍성걸 중외제약 헬스케어사업본부장은 “이 제품은 각선미에 관심이 높은 2~30대 여성들을 타겟으로 개발됐다”면서 “각종 오락 프로그램에서 날씬한 몸매로 주목받고 있는 수퍼모델 김새롬이 ‘예슬림’의 이미지와 부합된다고 판단해 섭외하게 됐다”고 모델 선정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제약사들의 잇다른 마진인하로 인해 도매업계가 초 비상이 걸린 가운데 동아제약은 도매측과 대화를 통한 해결방안을 모색할 의사가 충분히 있다고 밝혔다.제약계의 유통비용 인하는 결국 도매업을 정상적으로 경영할 수 없게 만들고 있다는 도매업계의 우려속에 최근 서울시 병원분회는 동아제약 도매유통마진 인하에 대한 대응으로 동아제약의 이중성 영업정책을 성토하는 결의문을 발표했다. 또한, 도협 대구경북지부는 “동아제약 마진인하 정책은 도매업 생존에 대한 문제로 결코 간과할 수 없는 문제"라며 "동아제약 결제보류 등을 통해 유통업계가 사활을 걸고 대응할 것”이라고 밝힌바 있다. 이와관련, 도매업계는 이달까지 동아제약이 마진인하를 철회하지 않을 경우 6월부터 도매업체의 모든 거래대금결제를 보류하기한 입장을 밝혔다.이처럼 도매업계가 특히 동아제약 마진인하에 사활을 거는 것은 최정상 제약사의 마진인하가 현실화될 경우 다른 제약사들의 잇따른 마진인하 확산을 감당할 수 없을 것으로 여겨져 사전에 미리 막겠다는 의지로 보여진다. 또한, 이미 GSK는 마진0.5%를 내린데 이어 도매유통비중이 높은 제약사들의 연이은 마진인하는 도매업소 경영에 큰 손실을 안겨줄 것이 불 보듯 뻔하기 때문이
고지혈증치료제 재평가에 이어, 다음 기등재약 목록정비 시범사업 대상으로 고혈압치료제 평가가 계획돼 있어 해당 제약사들의 시름이 늘고 있다.정부의 의약품 선별등재 방식 도입에 따라, 오는 6월부터 고혈압치료제의 임상적유용성 및 비용효과성 평가를 시작하게 된다.심평원은 지난해 부터 기등재약 목록정비 시범사업에 전격돌입해 편두통치료제와 고지혈증치료제에 대한 경제성평가 결과를 통해 효과에 비해 고가인 약들의 약값을 인하거나 급여목록에서 퇴출시키는 작업을 시작했다.그 결과 기등재약 목록정비 시범사업 중 고시를 앞둔 고지혈증치료제 재평가 결과를 놓고, 제약업계의 반발이 거세지는 등 관련업계가 시끄러운 나날을 보내고 있는 것.뒤이어 고혈압치료제 재평가가 오늘 6월부터 실시 예정에 있어, 고혈압치료제를 가지고 있는 해당제약사들이 또 한 차례 사활을 건 순간을 맞게 됐다.이는 거의 모든 제약사들이 고혈압치료제를 가지고 있어 업계 전체의 손실이 매우 클 것이라는 예상때문으로 보여진다.고혈압치료제 시장규모는 고지혈증 시장보다 3배 이상 큰 1조원에 달해 이번 고혈압치료제 재평가 후 해당품목의 약가인하나 급여목록 퇴출시 상당수의 제약사 경영에 영향을 미쳐 제약업계에 큰 반향이 일
동아제약의 4월 원외처방액은 전년동월대비 41% 성장한 255억원을 기록해, 상위 5개사 중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였다. 대신증권이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동아제약의 이같은 고성장은 플라비톨(522.8%), 오로디(76.9%) 등 제네릭 제품의 매출 급증과 스티렌(25.6%)의 양호한 성장세에 의한 것으로 파악된다. 전년동월대비 증가한 매출액 중 77%가 처방액 상위 6개 제품에 기인한 것이고, 각 제품들이 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 향후 동사의 월별원외처방액은 현재와 같은 고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전문의약품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175억원이나 늘면서 전체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4.1% 성장했고, 영업이익은 26.4% 증가한것으로 나타났다.이는 자체 개발 신약(스티렌, 자이데나)과 제네릭의 매출 성장에 의한 것으로 파악되며, 일반의약품 재고정리가 마무리된 만큼 2분기부터는 의료기기 부분의 매출 감소를 제외하고는 양호한 외형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한편 수익성 개선과 재고 관리를 위한 사업부 일부 정리 및 유통채널 직거래 전환등으로 매출 및 수익의 건전성은 더욱 높아진것으로 보이며, 2006년 하반기 체결한 중동 및 중국 수출계약 중 일
한미약품 계열사인 한미IT(대표이사 남궁광)가 병의원용 보안서비스를 강화한다. 22일 한미IT는 최신 동영상 압축규격인 'H.264' 방식 디지털비디오레코더(DVR)를 채택한 병의원용 영상보안서비스 '폰캠300S'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폰캠300S'는 병의원 내부에 CCTV를 설치한 후 인터넷이 연결된 PC나 휴대전화만 있으면 수 있다. 또한 단문메시지(SMS)나 전자우편을 통해 침입감지 메시지와 영상을 전송받을 수 있어 침입상황 발생시 즉시 대처할 수 있다. 한미IT 관계자는 "41만 화소의 적외선 카메라를 적용함으로써 야간에도 선명한 영상을 저장할 수 있고 H.264 DVR을 통해 영상 전송도 안정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다"며 "월 이용료만으로 장비부터 설치, A/S까지 모든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한미IT는 향후 프랜차이즈 업체 등 일반 상점을 대상으로도 이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식약청은 지난주 GSK의 수입의약품 “아바미스나잘스프레이(주성분 : 미분화플루티카손푸로에이트)”를 지난14일 자로 신약으로 허가했음을 밝혔다.또한, 안지오랩의 “ALS-L1023“등 의약품3건과 생물의약품1건에 대한 임상시험 계획을 승인했다.식약청에 따르면, 신약으로 허가한 “아바미스나잘스프레이”는 비강 내에 분무하는 코르티코스테로이드 제제로서 계절성 또는 통년성 알레르기 비염 증상의 치료에 사용하는 의약품으로, GSK에서는 신약 성분인 원료의약품 “미분화플루티카손푸로에이트”를 ‘08.5.7.자로 DMF 등록한 바 있다.한편, 식약청은 지난 주 승인한 임상시험계획은 총 4건으로 비만환자를 대상으로 △“ALS-L1023 600, 1200mg”의 안전성 및 유효성 평가 위해 안지오랩이 서울백병원 등에 의뢰해 실시하는 의약품 임상시험 △“알앤엘-조인트스템(자기유래지방줄기세포)“의 퇴행성관절염에 대한 안전성을 평가 위해 알앤엘생명과학이 서울시립보라매병원에 의뢰하여 실시하는 생물의약품 임상시험계획 등이 포함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일동제약 사미온이 혈행장애 개선제 시장에서 꾸준히 점유율을 확대해 나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혈행장애 개선제 시장의 최대 이슈였던 은행잎 제제는 인지 기능 장애를 동반한 치매(알츠하이머형, 혈관성)에만 급여가 인정되면서 5월1일자로 비급여로 전환됐다.이에따라 기넥신, 타나민 등 은행잎제제가 치매환자에만 급여가 되자 상당수 의원에서 은행잎제제 품목을 사미온 등 전문약으로 변경 처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미래에셋증권이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4월 처방금액 기준, 기넥신이 약 29% 안팎의 점유율을 나타낸 가운데 일동제약의 사미온(성분명 니세르골린)은 꾸준히 점유율을 확대해 나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그러나 사미온의 최초 제네릭 제품(대웅제약 '이부네인')이 등재됨에 따라 사미온 가격이 오리지널 상한금액 조정에 따라 기존 308원에서 246원으로 20%인하됐으며, 지난 5월1일부터 인하된 약가가 적용됐다. 미래에셋증권 신지원 애널리스트는 “기넥신의 비급여 전환에 따른 수혜를 사미온이 온전하게 입을 수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면서 “약가 인하라는 돌발 변수로 인한 향후 혈행장애 개선제 시장의 점유율 역시 혼전 양상이 예고 되고 있다”고 전망했다. ▲자료: 이수
식약청은 국민들이 의약품복용시 주의사항과 대처법 등을 온라인을 통해 쉽게 찾을 수 있는 장치를 마련했다.식품의약품안전청은 온라인상에서 복약지도를 받을 수 있는 ‘온라인 복약정보방’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22일 밝혔다.식약청의 온라인 복약정보방은 약을 복용할 때 알아두어야 할 점, 어르신, 어린이 등 연령에 따른 복약지도, 고혈압, 당뇨병 등 질환에 따른 복약지도, 유해반응이 일어났을 때 대처법 등이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온라인 복약정보방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일반적으로 약은 식후 30분에 복용하도록 하고 있다. 그러나 위장관운동조절제의 경우 식전에 투여해야 약물의 효과를 높일 수 있으며, 항진균제나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는 위장장애가 일어날 수 있으므로 식사직후 복용해야 한다.또한 최면제, 근이완제, 항히스타민제 등은 복용 후 졸릴 수 있으므로 취침 전에 복용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또한, 약품명에 ‘서방’이라는 말이 포함돼 있는 경우는 씹거나 부수어 먹을 경우 약물의 유해반응이 증가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특히 어린이에게 약을 줄 때는 주의해야함을 강조했다.식약청 관계자는 “이번 복약지도 사이트 개설을 통해 일반 국민이 의약품 복용에 대한 궁금한 점
대전식약청 등 지방청은 최근 신종의약품 등의 출시로 다양화하고 있는 의약품과 의약외품 및 화장품 등의 안전관리 제고를 위해 감사중심의 사후관리를 지도서비스 중심으로 대폭 개편하기로 했다고 밝혔다.대전식약청(정장 박수천)은 최근 평송수련원에서 충청권 관내 의약품 관련 기업이 모두 모인 가운데 의약품안전관리 개선 세부계획을 발표하고 지난해 자율점검우수기업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이는 신정부가 들어서면서 지난4월24일 식약청이 의약품안전관리 종합개선대책을 발표한데 따른 후속조치로 보여진다. 식약청이 그동안 규제감시 등 보수적 사후관리를 해오던 의약행정 관행을 업체의 자율역량을 강화하는 서비스 체계로 전환했다는 점에서 업계의 호응을 얻고 있다.이번 조치로 대전식약청은 “매년 실시하는 정기현장감시를 폐지하는 대신 업계의 자율점검제 기획감시를 강화해 약사감시의 효율성을 기할예정이다”면서 “업종별 커뮤니티를 구성하여 현장에 대한 근거리 교육지도 기회를 늘려 업계의 피동적 감시체질을 참여적 체질로 전환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또한 “의약품안전관리에 허점이 없도록 문제업소는 별도 집중관리하고, 제품수거검사를 확대하는 한편 제품 허가심사는 사전 협의채널을 구축해 업계
CJ제일제당 제약사업본부(본부장 손경오)가 중장기 사업역량 강화를 위해 100여명을 모집하는 대규모 경력 공채를 실시한다.글로벌 시대에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마음을 갖고 영업, 마케팅, R&D, 임상개발, 사업기획, 품질관리 등 해당 직무분야에 관심이 있는 지원자는 누구나 CJ그룹채용홈페이지(recruit.cj.net)를 통해 5월 31일까지 지원이 가능하다.CJ 관계자는 “ CJ제일제당 제약사업부에서는 공격적인 경력사원 채용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으므로 이직을 고려하고 있는 관련부문 종사자들은 관심을 가져볼 만 하다”고 설명했다.
바슈롬코리아(대표 모진)는 국제의료봉사단체 비전케어서비스(대표 김동해)와 함께 ‘2008 바슈롬 봉사의 날’ 행사의 일환으로 서울 광진구 재한몽골학교에서 몽골, 필리핀등 다문화 가정 어린이를 위한 안과 무료검진 및 치료 봉사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바슈롬코리아에 따른면, 어린이의 눈을 돌본다는 의미에서 ‘아이(eye)케어 캠페인’으로 명명된 이번 봉사활동에는 재한몽골학교 학생 80여명을 비롯해 나섬학교의 다문화 가족 자녀 20여명 등 약 100여명이 검진에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주최측에서는 비전케어서비스 소속의 안과 의료진10여명과 바슈롬 코리아 임직원 30여명이 함께 하며, 안경 프렌차이즈업체 글라스박스에서 안경을 협찬한다. 바슈롬 코리아의 콘택트렌즈 광고모델인 김옥빈도 참여한다.바슈롬코리아 모진 대표는 “이번 행사는 세계인의 눈 건강을 위해 매년 5월 전 세계 100여 개국 1만 3천 여명의 바슈롬 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글로벌 사회 공헌 활동의 하나”라며 “바슈롬코리아는 국내 거주 다문화 가정 자녀를 시작으로 매년 눈 건강관리에 소홀하기 쉬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이 행사를 공동 주최하는 비전케어서비스의 김
식약청은 최근 아미오다론염산염 단일제, 티아프로펜산 단일제 등 5개제제 13품목에 대해 안전성 정보 평가 결과에 따라 허가사항 변경내용을 20일 발표했다.오는 29일부터 적용되는 허가사항 변경 내용 중 아미오다론염산염 경구용 단일제에 사이클로옥시게나제와 고용량(15mg/주 이상)의 메토트렉세이트와의 병용투여 금지를 지시했다. 또한, 티아프로펜산트로메타몰 단일제(주사)는 투여하지 말아야할 환자에 임부를 추가하고, 이상반응 과민증에 천식발작을 추가하는 등 허가사항을 변경했다.아미오다론염산염경구용단일제 허가사항변경 내용에는 부정맥용제를 투여하고 있는 병용금지 약물에는 기존 부정맥용제 베프리딜, 퀴니딘, 프로카인아미드, 플레키이니드, 리도카인, 디소피라미드, 펙실레틴, 소타롤에서 플레키이니드와 펙실레틴이 삭제됐다.또한, 일반적 주의사항에 추가한 내용으로는 아미오다론염산염 단일제 투여전 및 투여중에 심박조율기 또는 삽입형 제세동기의 기능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는 것을 권장한다는 내용이 추가됐다.상호작용에는 플로오로퀴놀론제제(스파르플록사신, 목시플록사신)와 병용투여를 금지했다.아미오다론염산염 단일제(주사)허가사항 변경내용에는 앰플주사제는 용기 절단시 유리파편이 혼입되어,
관절염 환우회인 ‘한국펭귄회’ (회장 이은옥)는 오는 28일 용산구민회관 소극장에서 건강 강좌 및 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한국와이어스의 후원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대한근관절건강학회 이인옥교육센터장과 함께 관절염 환자들의 관절 강화에 효과 있는 것으로 보고된 관절염 타이치 운동을 배워보는 시간이 마련되며, 건국대학교 의과대학 의학과 내과학교실 이상헌 교수가 ‘류마티스 관절염의 최신 약물 치료 비교’를 주제로 건강 강좌를 강연할 예정이다.한국펭귄회는 관절염 환자들의 권익 보호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활동들을 전개하는 등 매달 소식지 발행, 정기 건강 강좌를 개최하고 있다. 또한, 온라인 상담 시스템을 구축하여 환자들 간 정보 공유와 소통의 창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이은옥 한국펭귄회 회장은 “류마티스 관절염은 꾸준히 치료받고 관리해야 하는 만성 질환인 만큼 치료에 대한 환우간 정보 공유가 매우 중요하다”며 “환우회 활동을 통해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질환 극복의 의지를 북돋울 수 있다”고 말했다. 더불어 “류마티스 관절염은 중증도가 심한 질환인데도 불구하고 다른 중증 질환에 비해 사회적 지원이 미흡한 편”이라며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생물학적
▲메디팜스투데이 사무실 확장 이전(5월24일)이전 주소 : 서울시 서대문구 합동 31-12 예랑빌딩 301호전화 : 02-2293-3773(전과 동일)팩스 : 02-364-3774(변경)
태평양제약(사장:이우영)은 지난21일 한국소비자포럼과 기업시민소시어티가 주최하고 중앙일보사가 후원하는 The company of Korea 2008에서 “신뢰기업대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신뢰기업대상”은 범국민 설문조사를 통해 후보 기업과 기관을 선정하고, 해당자료의 심의 또는 인터뷰를 통해 혁신적 경영성과와 사회공헌 활동이 우수한 기업으로 평가된 기업에게 수여하는 상이다.태평약제약에 따르면, 이번 신뢰기업대상 수상은 제품(서비스), 소비자보호, 정보투명성에 대한 신뢰도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고, 고객만족 경영을 실천하고 고객과의 관계구축에 힘쓰고 있는 기업에 신뢰도를 보내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태평약제약 관계자는 "본 수상은 소비자가 신뢰도가 높은 기업을 직접 선택해 주는 상(賞)인만큼 그 의미가 깊다"면서 "믿음을 주는 기업이 오~래 산다”는 말 처럼, 기업 성장의 원천으로 ‘신뢰’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한, "회사가 지향하는 가치경영 실천이 소비자가 기업 활동의 이념과 목표를 공유함으로써 상생적 협력 관계를 구축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