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S의 백혈병치료제 스프라이셀의 약가가 4차 약가조정위 회의를 거쳐 1정당 5만5000원으로 최종 결정됐다.이와관련해 BMS측은 입장발표를 유보한 가운데 현재 스프라이셀 공급여부를 고민중이라고 밝혀 또 한번 진통이 예상된다.BMS 관계자는 "공단 최고가로 책정된 5만5천원은 합리적 가격과는 거리가 있다"면서 "최악의 경우 공급을 불가 할 것"이라고 밝혔다.스프라이셀의 약가산정이 500일 가까이 표류됨에도 불구하고 만족스런 협상을 이끌어내지 못한 BMS측은 현재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태다.한편, 스프라이셀의 제조원가를 들어 최대1만8900원을 제시한 건약측은 이번 약가결정과 관련해 내일 오전 입장발표를 할 것으로 알려졌다.건약측 관계자는 "현재 책정된 약가는 환자가 복용할 수 있는 현실적인 가격이 아니다"면서 "공단은 제약사가 제시한 금액에서 겨우20% 약가를 인하해 공단이 최종제시한 가격에 금액을 맞춘 것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또한 "계속적으로 스프라이셀 약가인하를 위해 싸워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녹십자(대표이사 許在會)는 매년 5월 5일, 임직원 가족들을 회사에 초청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오픈 하우스’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고 밝혔다.2001년부터 매년 이 행사를 열고 있는 녹십자는 올해도 녹십자홀딩스, 녹십자생명, 녹십자의료재단, 목암연구소 등 사상 최대규모인 가족사 사원 가족 1,150여 명을 맞았다. 이 날 녹십자 본사를 찾은 가족사 임직원 자녀들은 부모님이 근무하는 일터와 기업홍보관, WHO 협력연구기관 목암생명공학연구소를 둘러보며 미래의 꿈을 키웠다. 또한 평소 임직원들의 산책로로 인기를 끌고 있는 총 4,200여 평 규모의 회사 잔디밭에서 레크레이션 게임과 페이스 페인팅, 풍선아트 등의 이벤트를 즐기고, 도너츠와 김밥, 떡, 음료 등의 다과와 회사에서 제공한 시계가 부착된 접이식 앨범 등 다양한 선물도 받으며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오픈하우스 행사에 참여한 총무팀 김관호 차장은 “놀이공원에 가면 크게 붐비고 가족간 오붓한 시간을 보내기 힘든데 회사에서 마련한 오픈하우스는 조경도 좋고 널직한 잔디밭에서 아이들이 마음놓고 뛰어 놀 수 있어서 좋다”며 특히 “회사에서 제공하는 음식이나 각종 게임이 애들 눈높이에 맞게 준비되어 있어
바르는 겔 제제를 이용한 테스토스테론 보충요법이 남성갱년기증후군 환자의 성기능 개선은 물론 신체 전반적인 기능개선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부산의대 비교기과학교실 박남철 교수는 대한남성과학회지 최근호(제25권 3호)에 발표한 ‘남성갱년기증후군 환자에서 테스토스테론 겔(제품명 테스토겔) 경피투여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한 다기관, 공개연구’에서 이같이 밝혔다.남성갱년기는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감소된 40세 이후 중년 남성에서 나타나는 성욕저하, 근육량 감소, 체력저하, 골밀도 감소, 불안, 우울 등 증상으로 의료계는 40세 이상 남성의 1/3이 이 증상을 겪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번 임상연구는 부산대병원, 관동대병원, 영남대병원, 전남대병원, 전북대병원 등 5개병원에서 혈청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350ng/dl 이하인 남성갱년기증후군 환자 87명을 대상으로 12주간 테스토겔 총 5g을 1일 1회 어깨, 복부 등에 국소도포한 후 혈청 테스토스테론과 남성갱년기증상(AMS), 국제발기능지수(IIEF), 하부요로증상(IPSS) 등의 수치 변화를 관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박 교수는 “겔 제제는 근육주사제나 패취제의 부작용을 개선함으로써 치료효율을 높
한국BMS의 차세대 백혈병치료제 ‘스프라이셀’의 약가협상이 또 다시 열릴예정이다.보건복지부는 내일 오전9시 30분 약제급여조정위원회를 열어 제4차 스프라이셀 약가협상을 진행 할 것으로 보인다.스프라이셀 약가산정이 500일 가까이 표류하면서 약제급여조정위원회의 약가책정이 무산된 것만 벌써 3번째다. 이는 정부와 BMS측의 협상과정에서 약값산정을 위해 제시하는 가격차에서 비롯된 것으로 최종적으로 정부는 55000원, BMS는 62000원을 제시한 것.또한, 시민단체들은 스프라이셀의 제조원가를 들어 가격인하를 요구하며 최대 18900원을 제시했다.이번 약제조정위 4차회의에서는 제약사와 공단간의 본격적인 약가에 대한 논의가 진행될 것으로 보여 이번 4차 약가협상이 갖는 의미는 크다.공단과 BMS는 3차까지 진행된 약가조정위 회의에서 서로 다른 약가산출 기준을 제시해 그에 대한 논의가 진행된 것이 전부였다. 이로인해 지금까지 개최된 약제조정위 회의에서는 정작 약가에 대한 회의는 단 한번도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BMS측과의 통화에서 관계자는 “400여일이 훨씬 넘게 지금까지의 절차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다. 내일도 약가조정이 안될 경우 또다시 재협상을 하게 되겠지
동성제약이 전문의약품 전문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주식회사 동성에이앤씨를 설립해 전문의약품개발을 본격화하고 있다. 베링거인겔하임 부사장으로 있던 옥우석 사장영입으로 보다 효율성있고 체계적인 영업ㆍ마케팅을 통해 동성에이앤씨의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동성에이앤씨 전문경영인 옥우석사장을 만나 향후 경영계획에 대해 들어봤다.Q: 동성에이앤씨 탄생 후 지금까지 성과와 향후 실행전략은?동성 에이앤씨가 탄생한지 이제 8~9개월이다. 구체적인 성과를 말하긴 아직 이르다. 동성제약은OTC나 의약외품은 시장지명도가 높은편이지만, 솔직히 ETC사업에서는 후발주자다.ETC사업 후발주자로써 기존 ETC시장을 이끄는 회사들에 경쟁력을 가지려면 우선순위에 따른 분야의 선택과 집중에 달려있다고 생각한다.넓은ETC시장을 쪼개서 질환별, 병원별, 대상자별로 가급적 세분화해서 전망있고, 잘할 수 있는 분야를 선택해 집중하자는 것이 전략이다.동성제약의 지난해 처방약매출은 120억이었다. 올해 ETC목표는 180억 매출성과를 올릴계획이다. 또한, 현재 생동성제품 20개에서 향후 2~3년내에 매년 5~7개 제품을 추가해 생동성제품을 40개로 늘릴 예정이다.Q: 동성에이앤씨의 또다른 경쟁력은 직원
동성제약은 이양구사장과 권중무부사장이 공동으로 치매 및 그와 관련된 질환들에 대한 책을 편찬했다고 밝혔다.이양구사장은 “편찬동기는 동성제약 고 이선규회장님의 평생 숙원사업이었던 뇌졸중, 치매, 당뇨병을 치료할 수 있는 신약을 개발하는 것이었다”면서 “그 뜻을 기리기 위해 많은 이들이 치매에 관한 정확한 정보를 알 수 있도록 해야겠다는 결심으로 책을 편찬했다”고 밝혔다.또한, “제약회사의 CEO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노인성 질환들은 공부하게 됐다”며 “권중무(약학박사)부사장의 약학이론 등 풍부한 학식을 결합해 치매 및 그와 관련된 질환별 책을 편찬했다”고 덧붙였다.동성제약은 창립51주년을 맞아 향후10년 후인 2016년 제약부분 매출 7000억원(화장품 및 기타사업부분 제외)대의 초우량 기업으로 성장시킬 비전을 제시한바있다. 또한, 꾸준히 한국내의 염모제산업을 이끌어왔으며 대표적인 OTC의약품 '정로환'을 생산하고있다.
중외제약은 제16회 중외박애상 수상자에 안병문 성민병원 의료원장이 선정됐음을 6일 밝혔다. 안원장은 1976년 서울대 의대 졸업 후 정형외과 전문의로 근무하면서 30여년간 한결같이 가난하고 소외된 환자들을 위해 헌신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이 상을 받게 됐다. 시상식은 오는 9일 오전 11시 30분 여의도 63빌딩 코스모스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안원장은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건강강좌를 개설하고 보험혜택을 받지 못하는 외국인 근로자 무료진료를 실시하는 등 소외된 계층을 위한 다각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특히 국내 의료기관 최초로 성민지역문화제를 개최해 지역주민을 위한 각종 문화행사와 초등학생들이 참여하는 사생대회를 개최하고, 불우이웃 탐방, 영세민을 위한 김장 담가주기 등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함으로써 지역민들과 함께하는 병원상을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중외박애상은 중외제약과 대한병원협회가 사회에서 박애정신을 구현하고 있는 의료인을 매년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이다. 1993년 제정된 이래 지난 해까지 총 27명의 수상자를 배출하고 있다.
한국얀센(대표 최태홍)은 오는9일 강남구 삼성동 141 성원빌딩에서 용산구 한강로 2가 LS용산타워(전 국제빌딩)로 본사를 이전한다고 밝혔다. 이번 한국얀센의 사옥이전으로 존슨앤드존슨 계열 3사는 같은 건물을 사용하게 된다. 한국얀센 관계자는 “이번 이전으로 3개사가 회의실, 직원 카페테리아를 공유하는 등, 계열 회사로서 유대감을 높이는 계기로 삼을 계획이다” 면서 “각각 다른 분야에서 국민보건에 이바지하는 존슨앤드존슨 3개사가 한곳에 모임으로써 좀더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종합 보건의료 기업의 이미지를 확고히 하는 계기로 삼을 예정이다”고 말했다.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은 혈당측정기, 유방암 진단기 등의 의료기기에서부터 인공관절 등의 수술용구 의료용 기기를 판매하고 있다. 한국존슨앤드존슨은 존슨즈 베이비, 뉴트로지나, 클린앤클리어 등 소비자에게 친근한 제품에서부터 금연껌 니코레트 등의 일반의약품까지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식약청 생동성 신속처리반은 생동성시험 실태조사를 이번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할 것으로 보인다.생동성 신속처리반은 지난1일 발족해 오는31일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할 계획으로 다음주부터는 현재 허가 지연되고 있는 200여건의 결과 보고서를 처리할 계획이다. 생동성 신속처리반은 2인1조(5개조)로 구성해 실태조사에 착수하게되며, 실태조사 대상에는 생물학적 동등성 시험기관(CRO)45곳, 40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식약청은 실태조사결과 부적합판정시 품목허가 취소 등 행정조치를 취한다는 방침이다.생동성시험기관 실태조사에서는 ▲생동성 시험 관련 문서관리의 적정성 여부 ▲밸리데이션 관련 데이터 보관여부 외 추가적으로 조사가 진행되며, 의료기관에 대해서는 ▲임상검사실의 SOP 구비 여부 등 여러가지 사항에 대한 조사가 진행된다.생동성신속처리반은 의약품안전국, 지방청 약사감시 인력으로 구성돼 허가 지연되고 있는 결과보고서 200여건을 오는 5월 말까지 처리·완료한다는 방침이다.
정부의 약제비적정화 방안으로 내세운 비합리적 약가재평가로 인해 제약업계는 요즘 국산신약개발의 의욕상실과 무리한 약가인하에 따른 대책마련에 고심하고 있다.최근 정부는 기등재의약품 목록정비 시범평가 대상으로 고지혈증치료제 21개성분 270개 품목에 대해 약가인하조치에 들어갔다.이에 제약업계 및 관련업계는 정부의 약가재평가 과정에있어 투명성부재, 평가지표에 있어 신약에 대한 차별, 유관학회와 합의에 의해 도출되지 않은 평가 결과 등을 들어 이번 고지혈증치료제 약가재평가는 부당하고 비논리적이라는 목소리가 높다.즉, 고지혈증 약가를 이미효과가 입증된 스타틴계 약물임에도 불구하고 단순 비용효과성 측면에서만 평가하는 것과, 단기간에 제출할 수 없는 사망률 자료가 없다는 이유로 로수바스타틴(크레스토)과 피타바스타틴(리바로)에 급여를 제한하겠다는 것에 불만이 깊은 것.정부의 이같은 발표로 심장학회와 지질경맥동화학회의 우려표명으로 심평원은 기술적인 검토가 필요한 부분을 보완해 서면심의를 거쳐 확정할 계획임을 밝혔다.이에, 로수바스타틴과 피타바스타틴은 약가인하쪽으로 분류될 가능성이 전망되면서 향후 방향은 조만간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한편, 해당제약사들은 심평원이 발표한 고지혈증
[파일첨부] 식약청은 의약품등의 품목허가․신고, 안전성․유효성 심사, 기준 및 시험방법의 심사를 위해 각각 운영하고 있는 ‘의약품․의약외품의 제조․수입품목허가 신청(신고)서 검토에 관한 규정’ 등 4개 고시를 통합하고 신약 허가신청시 국제공통기술문서로 제출토록 하는 등 품목허가 관련 규정의 전면 개정을 2일 입안 예고 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공고 제 2008 - 82호로 현행 의약품등의 품목허가․신고, 안전성․유효성 심사, 기준 및 시험방법의 심사를 위해 각각 운영하고 있는 「의약품․의약외품의 제조․수입품목허가 신청(신고)서 검토에 관한 규정」 등 4개 고시를「의약품등의 품목허가․신고․심사 규정」으로 통합한다고 밝혔다. 주요 개정내용을 보면 다음과 같다.▲후천성 면역결핍증바이러스․B형 간염바이러스․C형 간염바이러스․T림프영양성바이러스 진단용 생화학자동분석기용 시약을 체외진단용의약품으로 분류하고, 새로운 조성, 효능․효과, 용법․용량, 염(이성체)변경 품목 등을 개량신약으로 분류(안 제2조)▲의약품
방형구 한미약품 전 이사 장녀 영미양이 오는17일 오후2시30분 광고문화회관 CJ디어컨벤션센터에서 김영택씨의 장남 지창군과 화촉을 밝힌다. 장소문의 : 02-2144--0230~1(예식장), 02-833-3396(굿윌스)
종근당은 5월1일부로 마케팅 및 영업 강화를 위해 박선근(朴宣根.60) 前 LG생명과학 상임고문을 사장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서울대 약대를 졸업한 신임 박선근 사장은 1974년 동아제약에 입사하여 개발업무를 거쳐 영업본부장을 역임했으며 최근까지 LG생명과학 상임고문으로 일해왔다.현 김정우 사장은 경영실 사장으로 보직 변경되어 종근당 및 계열사의 중장기 전략과 향후 성장 사업 개발 업무를 담당하게 됐다.
정부의 약가인하 정책이 본격화 되면서 올해 2800억원대 규모로 예상되던 고지혈증 치료제 시장에 팽배한 긴장감이 일고있다.심평원은 최근 급여목록에 등재된 21개성분 270개 품목을 대상으로 실시된 고지혈증치료제에 대한 경제성평가에서 일부 스타틴계 약물의 경제성이 떨어진다는 평가를 발표한바 있다. 이중 경제성평가 대상으로 고지혈증 치료제 시장의 90%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스타틴계성분 7개가 지정됐다.아토르바스타틴, 로바스타틴, 플루바스타틴, 프라바스타틴 등 4개성분은 비용대비 효과측면에서 상대적으로 고가라 판단돼 약가인하 대상에 포함됐고, 심바스타틴은 임상적 유의성을 확보하면서도 상대적으로 저렴하다고 분류돼 유일하게 급여가 현행유지될 예정이다.특히, 로수바스타틴(아스트라제네카 '크레스토')과 피타바스타틴(중외제약 '리바로')은 임상실험을 통한 심혈관 질환예방과 관련된 생존률데이터를 제시하시 않아 급여 제한대상으로 분류됐다.지난달25일 심평원 약제급여평가위원회는 고지혈증치료제 경제성평가 결과를 논의한 후 보도자료를 통해 "기술적인 검토가 필요한 부분을 보완해 서면심의를 거쳐 확정할 계획이다"며 스타틴계 약품에 대한 최종평가를 미루고 있어, 로수바스타틴과 피타바스
[파일첨부]식품의약품안전청은 지난 주(’08.4.21~‘4.25) 한국얀센의 희귀의약품 ‘욘델리스주사0.5mg/1.0mg(주성분 : 트라벡테딘)’ 등 3품목을 신약으로 허가하고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의 ‘GW642444’ 등 7건(의약품 5건, 생물의약품 2건)에 대한 임상시험 계획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신약으로 허가한 한국얀센의 희귀의약품 ‘욘델리스주사0.5mg/1.0mg(주성분:트라벡테딘)’는 DNA 알킬화제(DNA minor groove alkylator)로서 안트라사이클린 및 이포스파마이드 치료요법에 실패했거나, 이들 약제 투여가 부적합한, 진행된 연조직 육종에 사용하는 의약품이다.중외제약의 ‘트루패스캡슐2mg/4mg(주성분:실로도신)’은 비뇨생식기관용약으로서 전립선 비대증에 수반하는 배뇨장애에 사용하는 의약품으로, 이 약의 주성분인 실로도신은 '08.3.31.자 신약원료로 등록공고 된 바 있다고 밝혔다.. 또한, 방사성의약품 ‘에프엘티주사(주성분 : 3‘-데옥시-3’-플루오로티미딘(18F))’는 다른 검사방법에 의해 폐종양이 진단되었거나 의심되는 환자에서 세포증식 평가에 도움을 주기 위해 양전자방출단층촬영을 적용할 때 사용하는 방사성 의약품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