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와이어스(대표이사 이승우)는 지난 22일 임부 및 수유부를 위한 종합비타민제 ‘마터나 베타 30정’ 3만 5천 900개를 대한약사회(회장 김구)에 기증했다고 26일 밝혔다.와이어스에 따르면, 이번 의약품 지원은 대한약사회에서 진행하는 다문화가족 의약품 지원프로그램에 뜻을 같이해, 사회적 관심과 보호가 필요한 다문화가족의 건강 증진을 위해 기획됐다. 또한 이번에 지원된 마터나 베타는 약 1억1천만원 상당으로, 대한약사회 전국 16개 지부를 통해 전국 다문화가족에게 전달될 예정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한국와이어스의 이승우 사장은 “다문화가족의 경우 특히 임신 및 출산 시에 어려움을 많이 겪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번에 전달한 의약품으로 인해, 다문화가족의 임산부들이 보다 건강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면 좋겠다”며 지원 취지를 밝혔다. 이번에 기증된 마터나 베타(Materna Beta)는 대표적인 임부 및 수유부용 비타민•미네랄 보급제로, 임신 및 출산 기간 동안 결핍되기 쉬운 철분 등을 포함한 필수 비타민과 미네랄 등22가지 성분이 함유돼 있다.한편 한국와이어스는 지난 해 서울시약사회의 천사의약품 지원센터에 칼슘 보충제 4천 통을 후원하며, 다문
GSK는 자궁경부암백신 MSD가다실에 비해 자사의 서바릭스가 유의하게 더 높은 면역반응을 나타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HPV-010 임상 비교연구는 시판 중인 2종의 자궁경부암 예방 백신에 대한 최초의 비교 연구로서 두 백신의 면역반응을 비교하기 위하여 시행되었다.GSK에 따르면, 가다실에 비해 서바릭스는 HPV16형에 대해 2배이상, HPV 18형에 대해서는 6배 이상 유의하게 더 높은 중화 항체가를 나타냈다.또한, HPV 16형 및 18형에 대한 기억B세포도 서바릭스가 타사 백신보다 거의 3배(2.7배) 더 많이 생성됐다고 GSK는 설명했다.GSK관계자는 “이번 비교연구는 서바릭스의 장기간 면역반응 프로파일에 더욱 힘을 실어주는 것으로, 서바릭스가 MSD가다실 보다 높은 면역반응을 유도한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면역반응에서 관찰된 차이에 대한 임상적 중요성이 확증된 것은 아니지만, 과학자들은 이들 백신접종 후 유도된 면역반응을 통해 장기간 예방 효과의 지속기간을 예측할 수 있을 것이란 견해를 제시하고 있다”고 말했다.또한 이 관계자는 “따라서 본 연구는 중화항체(neutralizing antibodies)와 기억 B세포(memory B cell)를 관찰
부광약품은 기존 B형간염치료제의 내성해결 뿐 아니라 효과도 극대화하기 위하여 클레부딘 및 아데포비어 디피복실을 포함하는 약제학적 조성물과 이의 제조 방법 및 의학적 치료용도로서 복합제 개발 및 특허출원을 했다고 26일 밝혔다.부광약품에 따르면, B형간염치료제는 병용요법을 사용하면 각각의 약제가 가지는 장점은 극대화하면서 단점은 상호 보완할 수 있다. 이에 기존 제품들은 단독으로 사용 시 내성이 생기기 때문에 최근에는 병용 요법을 많이 사용하고 있으나, 현재 보험급여 인정이 되지않아 병용요법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많은 의사들이 인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병용 처방을 내기가 어려운 상황이라고 부광약품 측은 설명했다.이와관련해 부광약품 관계자는 “이번에 특허를 출원한 복합제는 클레부딘 및 아데포비어 디피복실의 복합제로서 개개의 단일제에 비하여 B형 간염 바이러스 감염증 치료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으며 내성바이러스에 대한 상호 억제작용을 가질 수 있다”면서 “수분에 안정성을 가지는 B형 간염 치료 복합제를 제조할 수 있다”고 밝혔다.또한 그는 “추후 신규 및 내성 B형 간염바이러스 환자에 사용가능한 제품을 개발할 예정이다”면서 “ 이 제품이 상용화 된다면 병용요법 처
㈜녹십자(대표 許在會) 공채 신입사원들이 신입사원 입문교육과정 중 자원 봉사활동에 나서 지역 주민들의 눈길을 끌었다.올해 상반기 공개채용으로 입사해 신입사원 입문교육을 받고 있는 녹십자 75기 신입사원 50여 명은 녹십자 임직원들과 회사측이 매칭그랜트 제도를 통해 후원하고 있는 경기도 용인지역의 독거노인 및 저소득가정을 방문해 지난 23일 자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번 봉사활동은 장차 회사와 사회의 주역이 될 신세대 신입사원들이 녹십자 고유의 기업문화인 ‘나눔문화’를 이해하고 사회 초년생으로서 이웃사랑 정신을 함양하고 실천하기 위해 실시됐다.녹십자 신입사원들은 회사와 선배들이 후원하고 있는 독거노인 및 저소득가정을 방문해 색바랜 벽지와 노후된 장판을 교체하고 이불빨래 등 집안 대청소를 실시하는 적극적인 자원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 주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녹십자가 후원할 지역이웃을 소개해주고 지역 주민복지 활동을 하고 있는 용인종합사회복지관 최영욱 이사장은 “녹십자처럼 매칭그랜트 제도를 통해 지속적으로 저소득 가정을 후원하는 기업은 많지 않다”며 “매칭그랜트 제도를 통한 후원과 함께 서로간에 정을 느낄 수 있었던 이번 신입사원들의 봉사활동이 앞으로도 녹십자
사노피-아벤티스 그룹의 백신 부문 사노피 파스퇴르 코리아 (대표이사: 에민 투란)는 주사기 본체와 바늘이 분리되어 있고 두 개의 바늘을 포함한 새로운 제형의 악티브 주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 b형 파상풍 톡소이드 접합백신)를 5월부터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새로운 제형의 악티브 주는 기존 제형에서 주사기 본체와 바늘을 분리 할 수 있게 됨으로써, 유리병(바이알)에서 주사액을 충전할 때와 환자에게 접종 할 때 다른 바늘을 사용, 바늘 마모로 인한 사용자 불편함을 최소화 했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길이가 다른 바늘을 제공함으로써,환자의 체형에 따라 바늘을 선택하여 접종할 수 있다는 것도 새로운 제형의 장점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마케팅부 이현동 이사는 “한층 업그레이드 된 악티브 주의 새로운 제형 출시는 의료진과 환자 측면에서의 사용 편리성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한다” 면서, “새로운 제형 출시는 환자 순응도를 높임으로써, 궁극적으로 더욱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백신을 접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또한 그는 “악티브 주는 2개월 이상의 유아에서, b형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에 의한 침습성 감염증을 예방하며, 탁월한 면역효과와
한국베링거인겔하임(사장 군터 라인케)은 무형문화재 후원을 통해 한국전통문화 보존 및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 받아 서울시의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군터 라인케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사장은 서울 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서울 전통예술인 시상식에서 회사를 대표해 오세훈 서울시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한국암웨이(대표이사 박세준)는 동성제약과 발매촉진 개선제 ‘싸이토맥스 바이탈 토닉’제품을 판매계약을 맺고 6월 1일부터 발매에 들어 간다고 26일 밝혔다.동성제약에 따르면 ‘싸이토맥스 바이탈 토닉’는 일본 후지산업에서 상백피(뽕나무 껍질)로부터 특수추출과정에서 얻어진 원료로 동성제약만이가지고 있는 의약품제조 노하우 기술을 이용해 제품화했다.또한 ‘싸이토맥스 바이탈 토닉’는 베타 토코페롤 주성분으로 모발생성의 순환주기를 정상적으로 회복시켜 모발이 빠지기 직전의 휴지기를 최소한 줄여 줌으로써 탈모지연 및 모발재생 촉진효과와 탈모방지와 양모에 효과가 있는 다양한 유효성분(니코틴산 아미드, 살리실산,초산 토코페롤 등)들을 함유하고 있다고 동성제약은 설명했다.동성제약 관계자는 “ ‘싸이토맥스 바이탈 토닉’은 모근활성화 및 모발이 잘 성장할 수 있도록 두피환경을 조성해 준다”면서 “모발에 윤기와 탄력을 주고 두피를 청결하고 깨끗하게 유지시키는 데에도 큰 도움을 준다”고 밝혔다.한편, 한국암웨이 측에서는 연간 30만개 이상의 판매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부광약품은 대표품목 중 하나인 당뇨병성 신경병증 치료제인 치옥타시드의 주성분 입체이성질체 중 활성 성분만을 사용해 더 우수한 치료효과를 갖는 신약 개발에 착수했다고 26일 밝혔다.또한 식약청에 임상시험 승인 신청을 했고 곧 임상시험을 시작할 예정이다. 부광약품에 따르면 이번에 개발된 신약의 효과와 안전성은 전임상시험을 통해 확인했으며 사람에서도 기존 제품보다 더 우수한 치료 효과를 나타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본 신약은 혈당강하작용, 혈관이상개선, 신병증, 망막병증 등의 효능도 갖고 있어 향후 해당 적응증에 대한 허가를 얻기 위한 IND도 준비할 예정이다고 부광약품은 밝혔다.부광약품 관계자는 “이 분야는 이미 시장이 형성되어 시장 매출이 큰 분야이다”면서 “부광약품에서 개발한 신약에 상기 적응증이 추가될 경우에 매출 효과가 극대화 될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부광약품 2008 회계연도 치옥타시드 매출액은 200억을 상회했다.
일양약품(사장 김동연)의 차세대 항궤양제 일라프라졸이 머크(Merck)社를 통해 세계 12억 인구대국인 인도 및 인접 5개국에 독점 공급된다.일양약품은 5월 25일 머크 인도社(Merck KGaA)와 계약기간 10년의 원료독점 공급 계약 양해 각서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이에 따라 일양약품은 독일 머크 본사와 사전 협의를 이미 마친 머크인도는 인도 전역을 포함하여 방글라데시 등 인접 5 개국 등 총 6개국에 독점 공급할 예정이다고 전했다.특히 이번에 인도 등 6개국에 독점 공급됨에 따라 일라프라졸은 해외에서는 중국에 이어 총7개 국가에서 시판되며, 일양약품은 향후 신규 해외시장의 네트워크를 통해 국가별 판매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현재, 인도 제약시장은 연간 65억 달러 규모로 급성장 하고 있으며, 2013년까지 매년 13~16%의 매출성장을 전망하고 있어 전세계 글로벌 기업의 R&D 및 마케팅 선점을 위한 현지법인 설립이 활발히 이루어 지는 국가다.한편 일양약품은 금번 머크사를 통한 인도 및 5개국에 원료 독점 공급에 이어 동남아 시장에서는 직접 판매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일양약품 관계자는 “동남아 임상에 대한 모든 권리를 확보하고 있기 때문에 현재,
세계적인 제약기업 글락소 스미스클라인(대표이사 김진호, 이하 GSK)은 오는 여름방학기간을 맞이해 13기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모집부문은 마케팅(22명)을 비롯 트레이닝(1명), 허가등록(1명), 법무(2명) 등이며 총 26명을 모집한다. 근무기간은 오는 7월 2일부터 8월 14일까지 총 6주간이다. 지원자격은 대학 3, 4학년 재학생 및 기 졸업자, MBA 재학생 등이며, 영어능통자, MS office 활용능력이 뛰어나야 한다. 접수기간은 오는 6월 3일 18:00까지며, 접수방법은 GSK 홈페이지 www.gsk-korea.co.kr 내 온라인입사지원서를 통해 지원이 가능하다. 영문이력서 및 영문 자기소개서를 반드시 첨부해야 하며, 자기소개 시작부문에 지원부문은 꼭 명기해야 한다. 선발은 서류심사와 면접(서류전형 합격자 대상)으로 이뤄진다. 제출된 서류를 반환하지 않으며 서류합격자는 개별통지 한다. 자세한 내용은 GSK 홈페이지(www.gsk-kroea.co.kr)와 GSK 인사부 이메일 kor.recruit@gsk.com)로 문의하면 된다.
글로벌 제약기업 사노피-아벤티스(대표 파브리스 바스키에라)는 지난 24일 아름다운가게(이사장 김문환)와 함께 소아 당뇨 환아 치료비 및 소외 어린이 대상 환경 교육 기금 마련을 위한 ‘초록산타 5주년 기념 바자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 날 행사에서는 ‘환아와 환경을 위한 환한 세상 만들기’라는 주제 하에 사노피-아벤티스의 제약 및 백신 임직원들이 기증한 약 1,500여 점에 달하는 물품을 판매했으며, 약 400여 만원의 수익금을 마련했다. 바자회 수익금 전액은 ‘환아’와 ‘환경’을 위해 사용된다. 소아당뇨 환아들의 치료비 지원 및 소외 어린이를 위한 환경재단의 교육 기금에 기부된다. 사노피-아벤티스는 국내에서 지난 5년 간 ‘초록산타’ 프로그램을 통해 약 65여 명의 만성질환 환아 가족에게 치료비를 후원해 왔다. 올해부터는 소아당뇨 환아 수혜 가정의 수를 작년 대비 60% 이상 확대했다. 또한 작년부터 약 60 여 명의 임직원으로 구성된 사내 봉사단 ‘루돌프 서포터즈’를 발족하여 환아 가족 방문, 사랑의 당뇨학교 여름 캠프, 병원 연말 파티 등 만성 질환 환아 가족이 필요로 하는 정서적 지원 활동을 지속해 왔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사장 군터 라인케)은 무형문화재 후원을 통해 한국전통문화 보존 및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 받아 서울시의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군터 라인케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사장은 서울 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서울 전통예술인 시상식에서 회사를 대표해 오세훈 서울시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지난 2007년부터 전통문화계승 사업의 일환으로 서울전통예술인상에 참여해 매년 1명의 무형문화재를 후원해왔다. 2007년에는 연날리기장(紙鳶匠)인 노유상(盧裕相, 서울시 무형문화재 4호)씨, 2008년에는 매듭장 김은영(金銀暎, 서울시 무형문화재 13호)씨를 후원했으며 올해에는 조선시대 궁중 전통주인 향온주 제조장인 박현숙(朴賢淑, 서울시 무형문화재 9호)씨를 선정해 후원했다.라인케 사장은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그 동안 서울전통예술인상 후원을 통해 무형문화재 분들과 인연을 맺고 그 분들로부터 장인정신을 배우는 뜻깊은 기회를 가져왔는데, 이에 더해 서울시로부터 감사패까지 받아 그 기쁨이 배가되었다, 이러한 시상을 통해 한국의 훌륭한 전통문화가 한국인들에게도 더 많은 관심을 갖게 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한국베링거
중외제약(대표 이경하)은 브러시가 달린 무스 타입 염모제 '창포엔 무스'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손으로 흔든 뒤 버튼을 누르면 브러시(빗) 사이사이로 염색혼합액이 무스형태로 나오기 때문에 사용자가 별도의 장비 없이 혼자서도 편리하게 염색을 할 수 있다. 또, 염색약을 짜서 외부용기에서 섞어 사용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염색 후 남은 혼합액을 버릴 필요가 없어 경제적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중외제약은 신제품 '창포엔 무스' 출시를 기념해 "창포로 염색하고 '내조의 여왕' 되세요"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다음달 10일까지 홈페이지(www.cwellday.com)에 아내가 남편에게 염색해 준 사연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1천 명에게 친환경 염모제 '창포엔'을 무료로 제공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중외제약 관계자는 “‘창포엔 무스’는 두피 손상이나 피부 자극을 최소화할 수 있는 친환경염색약”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시대적 흐름이나 트렌드에 맞는 제품 개발을 적극 추진해 가가겠다”고 말했다.
한미약품은 다음달 1일부터 고혈압치료 복합 개량신약인 아모잘탄정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영업.마케팅에 돌입한다고 25일 밝혔다.아모잘탄은 한미약품이 시판중인 CCB계열 고혈압치료제인 아모디핀(캄실산 암로디핀)과 ARB계열인 오잘탄(로살탄칼륨)을 복합한 개량신약으로 캄실산 암로디핀과 로살탄 복합제로는 세계 첫 제품이다.한미약품에 따르면, 순수 국산의약품인 아모잘탄은 35개 의료기관에서 총747명을 대상으로 1상에서부터 3상임상시험까지 완료함으로써 약효와 안전성을 입증했다. 또한 2004년9월 제품개발에 착수해 2009년1월까지 총 4년5개월이 소요됐다고 한미약품 측은 설명했다.이와함께 한미약품은 3상임상은 신촌세브란스병원 등 국내 19개 병원에서 본태성고혈압 환자324명 대상으로 복합제인 아모잘탄과 단일제인 암로디핀 10mg 및 로살탄 100mg의 복용효과를 8주간 비교하는 방식으로 실시했다.그 결과, 혈압강하 효과가 아모잘탄5/50은 암로디핀 10mg과 동등했으며 아모잘탄5/100은 로살탄 100mg에 비해 우수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한미약품 관계자는 “CCB와 ARB복합제인 아모잘탄은 고혈압 치료의 추세인 병용처방에 필수적인 약제로 발매 전부터 주목받았으
한독약품(대표이사 회장 김영진)은 지난 23일 ‘한독약품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토요일’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5일 밝혔다. 한독약품에 따르면, 지난 23일 개최한 아름다운 토요일 행사는 한독약품 임직원들이 기부한 4천여 점의 물품 및 도서를 아름다운 가게 안국점, 청주신봉점, 광화문책방에서 판매하고 수익금을 소외된 이웃을 돕는데 기부했다. 특히 한독약품 임직원들은 물품 기부와 함께 3개월간 손수 제작한 3천 5백여 개의 친환경 수세미를 직접 판매하여 이웃사랑 실천의 의미는 더욱 컸다고 회사측은 전했다.한편 이날 청주신봉점에는 개그맨 서경석씨가 행사에 참여해 소장품 기증 및 팬 사인회를 통해 시민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로 3년째 진행된 ‘한독약품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토요일’ 행사는 한독약품과 비영리 단체인 아름다운 가게가 공동 주관하는 행사로, 한독약품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물품을 직접 판매하여 조성된 기금으로 불우이웃을 돕는 기부행사이다. 지난 3년간 한독약품이 기부한 품목은 약 2만여 점, 총 기부금액은 3천 만원이 넘는다. 아름다운 토요일 일일 자원봉사에 나선 김영진 회장은 “한독약품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시민 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