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협 전북지회(회장 김수환)가 이기영 예일약품 대표를 총무로 신임했다고 8일 밝혔다.전북지회는 지난 7일 11시 전주소재 중식당에서 월례회의를 개최하고 전임 조성윤 총무(한솔약품 대표)의 후임으로 이기영 총무를 만장일치 승인, 이취임식을 진행했다.전북지회는 지난 1월 정기총회를 통해 김수환 회장이 연임됨에 따라 집행부를 재정비했으나 총무직 개편은 보류한 상태였다고 밝혔다.이기영 신임총무는 “전북지회의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으로 포부를 밝혔다.또한 이날 전북지회 회원들은 지난 4년간 총무직을 담당해왔던 조성윤 총무에게도 그간 노고에 대한 감사와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 전북지역 폐의약품 협약 체결한편 이날 전북지회는 회원사에 4월 30일 전주시, 전북도약사회, 전주시약사회, 환경자원공사와 함께 ‘가정내 폐의약품 수거사업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안내했다. 이번 협약으로 전북지역 도매회사는 연2회 약국에서 해당 수거지까지 폐의약품을 취합하는 작업을 실시하게 된다.또 전주시보건소에서 5월 15-16일에 개최하는 ‘시민건강증진 걷기대회’ 행사에 도매업계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고 소개했다.이밖에도 이날 전북지회는 도협 중앙회가 주최하는 ‘제4회 심장병어린이돕기
제약협회는 ‘제약산업의 지속적 성장’을 주제로 한 제7차 한-일 제약협회 공동세미나가 오는 22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제약협회 4층 강당에서 개최된다고 최근 밝혔다.협회에 따르면, 이날 세미나에서 한국측에서는 한국의 규제개혁, 임상시험의 국제조화 협력, 정부의 제약산업 육성정책, 보험약가관리제도에 대해서, 일본측에서는 PMDA의 중장기 발전계획과 글로벌 전략, 일본 임상시험의 최근 동향, 혁신적인 의약품과 의료기기 개발을 위한 일본의 전략, 제약업계의 약가제도 개혁 제안에 대해 발표한다. 이 행사에는 한국제약협회 어준선 회장, 일본제약협회 토다(Kenji TODA) 국제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하여 양국 제약업계 개발 및 연구담당 임원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한편, 한-일 제약협회는 양국 제약산업 정보교류 및 상호 발전방안 모색 차원에서 정기적으로 공동세미나를 개최하고 있으며 제6차 세미나는 2008년 4월 일본 동경에서 개최했다.
제약산업 R&D에 1조원을 투자하면 3조 1,530억 원의 GDP 상승 효과를 거둘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KHIDI)와 한국지역학회가 공동으로 작성한 “BT 산업 R&D 투자의 경제성 효과 분석 및 정책방안” 보고서의 분석결과이다. 이 보고서는 8일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피터야거 회장)와 한나라당 유일호 의원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HT(Healthcare Technology) 산업의 R&D 투자 활성화 정책토론회’에서 발표될예정이다.보고서에 따르면, 제약산업 투자효과는 전기전자 업종의 1조 8820억 원에 비교하면 1.8배 높다. 수송기계 업종의 1조 5,210억 원과 비교해도 2배 이상 높다. 또한 1%의 약가보조는 현재가치로 GDP를 약 0.05% 증대시킨다.따라서 제약산업에 대한 1조원의 연구개발 투자효과(GDP 0.4% 상승)와 동일한 GDP 상승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의약산업 전체 매출액의 80%까지 약가보조를 해야한다는 것이 이 보고서의 결론이다. 결과적으로 약가 보조보다는 연구개발에 투자하는 것이 효과가 월등히 크다는 것을 나타내고 있어 정부는 의약품에 대한 약가 보조보다 R&D에 투자해 신약개발 정책에 주력해야 함을
재판매 여부를 두고 관련업계 초미의 관심을 모았던 국산신약 11호 부광약품 ‘레보비르’의 판매재개가 허용될 전망이다.이는 레보비르의 부작용이 다른 B형간염치료제의 부작용과 비교해 안전성에 큰 문제가 없다는 쪽으로 결론을 내린 것으로 풀이된다.식약청 자문기구인 중앙약사심의위원회는 7일 오후 4시 안전-의약품PMS 소분과위원회를 개최해, 심각한 부작용이 아니라면, 부작용과 비교해 약물효과가 높은 것으로 판단돼 안전성에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이번 회의에는 간학회 관계자 등을 포함해 전문가 10여명이 참석했다.앞서 부광약품은 미국 파마셋사가 진행하던 레보비르의 임상3상이 중단되자 자진판매 중단 및 보건당국과 상의를 통해 무상공급의 절차 등을 마련하고, 중앙약심의 레보비르 안전성 판단에 따라 판매재개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중앙약심 회의와 관련해 부광약품 관계자는 “식약청의 최종적인 내부결정을 통해 회사측이 공식적인 통보를 받으면 관계기관과 협의해 판매재개를 조속히 진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따라서 이번 중앙약심 회의결과 부광약품 전체 매출액의 8% 이상을 차지하는 레보비르는 판매재개가 가능하게 될 전망이다.한편, 부광약품 자
종근당(대표 김정우)은 창립 68주년을 맞아 7일 충정로 종근당 본사에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기념행사를 거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우리의 기원 낭독, 68주년 기념 영상물 상영, 포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정우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난 68년 동안 비약적인 성장과 도약의 발판을 마련해준 창업주인 선대 회장님과 선배 임직원, 고객들에게 이 자리를 빌어 진심으로 감사한다”고 전하고 “임직원 모두가 확고한 책임의식과 긍정적인 사고로 새로운 기업문화를 창출해 냄으로써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창립 68주년 기념식에서는 장기근속자 및 우수사원에 대한 포상을 실시해 종근당건강 임성열 사장 외 5명이 30년 근속상을, 의약2지점 권도선 부장 외 11명이20년 근속상을, 영업관리팀 김일곤 과장 외 26명이 10년 근속상을, 개발팀 김선주 과장 외 14명이 5년 근속상을 수상했으며, 이식면역팀 이병현 과장 외 17명이 가치창조상을 받았다.한편, 20년 이상 장기근속상과 가치창조상 수상자들에게는 해외 연수의 특전이 주어진다.
동국제약은 최근 기존 바이알 제형의 MR 조영제 ‘메가레이 주사’외에 프리필드 제형의 ‘메가레이 프리필드 주사’를 새롭게 발매했다고 7일 밝혔다.동국제약에 따르면 ‘메가레이 프리필드 주사’는 조영제가 주사기에 미리 충전되어져 있어 신속하고 간편하게 정확한 용량의 투여가 가능하며 공기와 접촉을 줄여 오염 및 감염의 위험으로부터 안전하다. 또한, 현재 MR 조영제 중 프리필드 제형으로 발매된 제품은 수입완제의약품을 제외하고는 동국제약의 ‘메가레이 프리필드 주사’가 유일하기 때문에 수입대체효과가 기대된다고 동국제약은 밝혔다.동국제약 관계자는 “1968년 창립한 이래로 1992년 아시아 최초로 프리필드 시린지 시스템 Full-line 이 설치된 공장을 완공했으며 이 공장은 국내 최초로 EU GMP 인증을 받았다”고 말했다.한편, 동국제약은 지난해 식약청의 GMP(우수의약품 제조관리기준) 차등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A’ 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또한 1998년에는 국내 최초로 국내에서 원료합성 및 제품화한 비이온성 X-ray 조영제 파미레이 및 그 원료인 이오파미돌을 개발하여 국내는 물론 해외에 연간 1,000만불 이상 수출하고 있다.
크레아젠홀딩스와 중외신약의 합병법인인 중외신약이 새롭게 출범한다. 양사는 합병법인 출범을 위한 이사회를 열고 이경하부회장, 박종전부사장을 공동대표로 선임했다고 7일 밝혔다. 합성신약과 바이오기술의 결합으로 관심을 모았던 양사의 합병은 주주들의 우호적인 평가 속에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중외신약은 “지난달 17일 크레아젠홀딩스와의 합병에 반대한 주주들의 주식매수청구 행사를 마감한 결과 매수청구된 주식이 11주에 불과, 추가비용 없이 합병을 성사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박종전 공동대표는 “수익성 높은 중외신약의 재정지원으로 크레아젠의 항암제 개발은 더욱 탄력을 받게 될 것”이라며 “안정적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간암치료제 등 바이오신약 연구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중외신약은 합병등기를 마치는대로 크레아젠홀딩스에서 중외신약으로 변경 상장되며, 합병신주는 오는 29일 상장될 예정이다. 합병신주가 상장되면 중외홀딩스가 42.1%를 보유한 최대주주가 돼 중외신약은 중외제약과 함께 지주회사 내 사업자회사로 재편될 전망이다. 한편 중외신약은 올해 매출 783억원, 영업이익 164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국콜마(대표이사尹東漢)는 세계적인 유기농 인증기관인 프랑스의 에코서트로부터 기초화장품, 색조화장품, 헤어제품 및 바디화장품에 대해 에코서트 인증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또한 한국콜마는 유기농 화장품 생산을 위한 적합한 설비 및 품질관리 시스템을 갖추었다는 공장 설비에 대해 기초화장품 공장은 물론, 색조화장품 공장에 대해서도 동시에 에코서트 인증을 획득했다. 이는 기초는 물론, 색조 공장에서 동시에 인증을 받은 경우는 한국콜마가 국내 최초이다.한국콜마에 따르면, 이번 에코서트 인증을 획득한 화장품은 에센스, 페이스파우더, 샴푸, 바디클렌져 등 4종이다. 본 제품들은 無파라벤, 無인공색소, 無인공향, 無광물유, 無석유화학제품, 無유전자변형생물체, 無동물실험 등 7無를 실현했다. 또한 함유된 식물성분 중 95%이상이 프랑스의 권위 있는 유기농 인증 기관인 에코서트 유기농 인증을 받은 천연 유래 원료를 고농도로 함유해 피부 트러블을 최소화 및 피부 안전성은 물론, 각 식물의 풍성한 자연 에너지를 피부에 전달한다.한국콜마 피부과학연구소 김진준 소장은 “현재 화장품 시장의 세계적인 트렌드는 NGO(Natural, Green, Organic)를 꼽을 수 있다”면서 “
일동제약 청주지점(지점장 김병성 부장)이 아래와 같이 사무실을 이전했다.주소 : 충북 청주시 상당구 용암동 2664번지 용암1동우체국 3층전화 : 043)285-2372~3팩스 : 043)285-2374
조아제약은 일간스포츠와 공동으로 ‘2009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을 제정하고 지난 5월6일 잠실구장에서 시즌 첫 주간MVP로 두산베어스의 김현수를 선정·시상했다고 7일 밝혔다.‘2009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은 2009시즌 경기동안 주간 및 월간 MVP 선정 후 시상하고, 연말에는 화려한 시상식과 함께 최고 권위의 상을 수여하여 선수들의 사기를 북돋아줄 예정이다.'2009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은 한국 프로야구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뛰고있는 한국 선수들과, 아마추어 야구까지 아우르는 야구인의 대축제로써 대상 수상자는 상금 1,000만원과 트로피를 받고 최고 투수·타자, 최고구원투수 수상자에게는 각각 상금 300만원을 수여한다.또한 최고 수비상, 프로 감독상, 프로 코치상, 프런트상, 프로 심판상, 아마 MVP 및 지도자상, 특별상, 공로상 등 총 15개 부문에 대한 시상이 이루어지며, 시즌 중에는 주간 및 월간 MVP를 선정하여 각각 50만원과 1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멕시코에서 발생한 신종 인플루엔자가 미국 등 전세계로 확산되면서 그 영향이 국내 증시에 반영돼 조류 인플루엔자 원료의약품을 생산하고 있는 유한양행과 조류 인플루엔자 백신을 개발 중인 녹십자의 주가가 급등하는 모습을 보였다.유한양행은 지난달 27일 전일대비 27500원 상승한 211500원의 최고가를 기록한바 있으며, 녹십자 역시 27일~28일에 걸쳐112500원의 52주 최고가를 기록했다.하지만 신종 인플루엔자에 대한 공포감이 다소 축소되면서 단기급등도 진정된 모습을 나타냈다.또한, 부광약품은 지난달 20일 오후 미국 파마셋사의 레보비르 임상3상중단 공시발표로 21일~22일에 걸쳐 4350원 큰폭의 하락세를 보였으나, 부광약품의 자진판매 중단 및 무상공급 등의 대처로 점점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메디포뉴스가 주요 제약사들의 지난 4월1일부터 최근 5월6일까지 주가 상승율 상위ㆍ하위 종목을 분석한 결과, 6일 종가기준 화일약품이 지난달 1일 대비 46.3% 상승했으며, 이어 우리들생명과학, 동국제약, 유유제약이 각각 18.5%, 12.8%, 10.2% 상승했다.이와함께 동아제약은 지난달 1일 종가 대비 어제(6일) 6.3% 상승한 92900원에
조아제약 전산팀 조봉래 대리가 오는 10일 오후 2시10분 서울시 광진구 자양동 웨딩의전당캐슬에서 화촉을 밝힌다. *연락처: 웨딩의전당캐슬 02-453-1313
녹십자(대표 許在會)는 어린이날인 5일, 가정의 달을 맞아 본사 목암타운에서 사원 가족들을 위한 ‘오픈하우스’ 행사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녹십자에 따르면, 이 행사는 녹십자 본사 목암타운에 위치한 총 4,200여 평 규모의 잔디밭에서 임직원 자녀들이 아빠, 엄마의 회사를 견학하고 부모와 함께 레크레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녹십자의 전통적인 사원 복지 행사로 지난 2001년부터 시작돼 올해 아홉번째로 개최됐다.이 날 녹십자 목암타운을 찾은 녹십자생명, 녹십자의료재단, 녹십자헬스케어 등 가족사 임직원 가족 1천여 명은 아빠와 엄마, 그리고 아들, 딸이 근무하는 일터와 기업홍보관, 목암생명공학연구소 등을 둘러보고 레크레이션과 페이스 페인팅 등의 이벤트를 즐겼으며, 회사측은 다양한 행사 진행과 함께 피자와 도넛, 솜사탕, 게임 상품 등을 제공했다.
일동제약(대표 이금기)은 6일, 본사 강당에서 창립 68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일동제약에 따르면, 이 날 행사에서 일동제약 임직원들은 숭고한 창업정신을 되새기고 자랑스러운 역사와 전통을 이어받아, 혁신과 도전을 지속하고 지속 성장의 기반을 다져나가자고 뜻을 모았다.또, 67기 경영지표인‘변화와 위기를 기회로’라는 경영지표와 5대 경영방침을 적극 실천하여, 3,500억 원의 매출과 390억 원의 경상이익 목표를 초과달성할 것을 다짐했다고 일동제약은 설명했다.일동제약 이 금기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변화와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 성장의 기반을 다지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며 “이를 위해 창조적인 전략과 이에 대한 집요한 실천의지, 그리고 도전정신이 가장 필요한 가치”임을 강조했다.수상자 명단 ◇ 30년 근속 - 마케팅지원 이은국, 물류지원팀 한희안, 생산1부 박정선, 생산2부 조한준, 관리팀 조용록 ◇ 25년 근속 - 품질관리팀 김완수, 영업관리팀 이병안, 병원영업부 한세용, 제네릭팀 원장희, 도매영업부 권영민, 인사총무팀 박규태, 생산1부 이흥직, 보관관리팀 정태용, 생산1부 김용원 ◇ 20년 근속 - 인천지점 강용식 외 23명 ◇ 15
녹십자(대표이사 許在會)는 자체 개발한 세계 4번째 A형 혈우병치료제 ‘그린진’이 이란에 수출된다고 6일 밝혔다. 녹십자에 따르면, 이번 수출은 올해 하반기 국내 출시되는 ‘그린진’의 첫 해외수출로, 녹십자는 이란 보건성으로부터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제품 공급승인서를 취득하고 올해 말까지 1차 공급분 미화 420만 불 규모의 ‘그린진’을 이란에 공급한다.유전자재조합 A형 혈우병치료제 ‘그린진’은 녹십자가 1996년 개발에 착수해 정부(산업자원부, 현 지식경제부)의 전폭적인 지원과 함께 150억 원의 개발비와 50여 명의 연구인력을 투입해 세계 4번째로 제품화에 성공했다.녹십자는 지난해 9월 그린진 품목허가를 식품의약품안정청으로부터 승인받으며 “‘그린진’을 전세계에 수출하고 새로운 시장개척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수출과 관련해 녹십자관계자는 “국내 출시 전에 ‘그린진’의 해외 수출이 이루어져 제품의 우수성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며 “다른 국가와의 수출 성사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서 큰 성과”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 ‘그린진’을 글로벌 일류화 프로젝트로 선정하고 국내 시장을 탈피해 글로벌 시장개척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