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과학기술진흥원 경기바이오센터(센터장 노재성)는 도내 바이오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하반기 기업 컨설팅 지원 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대상 기업을 모집한다. 지원 분야는 ▲BT 기술상업화 ▲의약품 해외진출 ▲의료기기 중국진출 촉진 등 3개 분야이다. 신청대상은 도내 바이오·제약·의료기기 기업으로 컨설팅을 필요로 하는 기업이 사설 컨설팅 기관을 지정해 지원 분야 중 하나를 택해 신청하면 평가 후 컨설팅 비용 50%를 지원한다. 분야별로는 BT 기술상업화는 500만원 이내, 의약품 해외진출은 1,500만원 이내, 의료기기 중국진출 촉진은 800만원 이내에서 각각 지원된다. 사업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경기과학기술진흥원 홈페이지(www.gstep.re.kr)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오는 9월 28일까지 이메일 접수 후 우편 및 방문 제출하면 된다. 노재성 센터장은 “도내 바이오제약기업의 해외제품등록 및 인허가 획득, 해외시장조사 등에 필요한 컨설팅을 지원해 기업의 경쟁력 향상을 도모하고 이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바이오센터는 도내 바이오·제약·의료기기 기업의 경쟁력 있는 제품의 사업화와 글로벌 시장
한국병원약사회가 '성인의 최신 백신 접종'을 주제로 온라인 추계 학술세미나를 진행한다.이번 온라인 세미나에는 '국내 성인에서 필요한 예방접종'(정희진 고대 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와 '백신제제의 특징, 용법 및 주의사항(이소현 고대 구로병원 약제팀 약사)가 강의한다.수강신청은 오는 10월5일까지이며, 10월8일부터 11월30일까지 수강이 가능하다. 교육평점은 2점(단, 수강률 100% 완료 및 온라인 시험문제 풀이 완료시 인정됨)이고, 별도 교재는 제공되지 않으며 온라인 강의 페이지에서 출력만 가능하다.한편 병원약사회는 회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질환 및 약물요법에 대한 최신 지견을 주제로 연 2회 세미나를 개최해 왔으며, 올해부터는 오프라인 세미나를 시행하지 않고 스튜디오 녹화를 통해 보다 양질의 학습 콘텐츠를 제작해 전면 온라인 학술세미나로 시행하고 있다.
로열 필립스 일렉트로닉스(Royal Philips Electronics; 필립스)는 2012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개인 및 가정용품 분야에서 2년 연속 수퍼섹터 리더(supersector leader) 기업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밝혔다.이번 결과는 필립스가 자사 헬스 앤 웰빙 전략의 필수 요소로 지속가능성 부문을 꾸준히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해 온 바를 잘 보여주고 있다. 공급망 내 혁신 및 효율, 투명성에 주안점을 두고 투자를 지속하는 동시에 긍정적인 소비자 경험에 초점을 맞추어 온 필립스는 지속가능성을 모든 사업의 근간에 두고 있다.특히 주목할 만한 성과는 필립스가 공급망 관리(Supply Chain Management) 부문에서 만점에 가까운 99점을 받았다는 점이다.프란스 반 하우튼(Frans van Houten) 로열 필립스 일렉트로닉스 회장은 “전 비즈니스 영역에서 환경 및 사회적 부분을 고려해 온 노력이 인정을 받았다고 생각한다. 지속가능성은 필립스 전략 및 혁신의 필수 요소이며 장기적 성장과 수익성을 가져다 줄 중요한 기회이기도 하다”며 “필립스는 혁신을 통해 전 세계를 보다 건강하고 지속가능하게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부다비 보건청과의 환자송출 협약체결로 시작된 국내 보건의료산업의 중동진출이 본격화 될 예정이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지난 14일 중동 GCC(Gulf Cooperation Council)국가 보건의료산업의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INDEX Holding(회장 Dr. Abdul Salam Al Madani, 이하 인덱스 홀딩)社와 의료기관 및 의료기기를 포함한 한국의료산업의 UAE 진출을 위한 파트너쉽 구축의 내용을 담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진흥원은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인덱스홀딩이 현재 아부다비에 건립 계획 중인 Yas 의료단지(Yas Comprehensive Medical Community)프로젝트에 국내 의료기관 및 의료기기 진출을 위한 인덱스 홀딩과의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인덱스 홀딩의 약 1조3천억원 규모의 투자자본으로 추진 중인 본 프로젝트는 아부다비 Yas 아일랜드에 종합병원 및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총괄한 의료단지 조성을 목표로 2015년까지 약 30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 오픈 및 진단센터, 암센터, 암치료지원을 위한 병원으로 구성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인덱스 홀딩은 병원운영을 담당하고 전문 의료분야는 각 분야의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약제업무 투명화 방안’을 마련해 250여개 제약사에 안내했다. 투명화 방안은 격월로 실시되는 심평원과 제약업계간의 간담회에서 그간 논의 및 건의된 사항을 토대로 약제업무의 처리과정 투명화, 제약사의 궁금증 해소에 초점을 맞추어 마련했다.우선 소통활성화를 위해 약제 관련 업무 수행 시 Working Group를 확대·운영에 나설 계획인데 약제급여기준 개선, 산정기준 검토, 새로운 제도 도입(위험 분담제 등)시 관련 학회 및 제약사 관계자가 참여토록 할 예정이다. 또 약품비 상담 코너를 신규 운영할 예정으로 제약사의 약품비 관련 삭감 문의시 약제관리실 약제기준부에 급여기준 등 약제업무 전반을 상담해주는 약품비 상담자를 지정해 제약사의 궁금증을 one stop으로 해결하고, 서로간의 이해 증진을 위해 약가 결정․조정 신청 결과를 제약사 직원과 직접 대면 설명 등 약제급여기준 설명하는 일원화된 창구를 만든다.약가 결정·조정 신청 시스템은 2013년도 상반기에 산정기준대상 약제의 결정·조정 신청시 해당사항 입력과 동시에 약가를 즉시 조회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해 업무의 예측력을 향상시킨다는 계획이며, 업무 투명화를 위
지멘스의 한국법인 헬스케어 부문(대표 박현구, www.siemens.co.kr/healthcare)은 지난 14일 서울 소공동에 위치한 플라자호텔에서 26여명의 영상의학 전문의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멘스 MR 신경영상의학 심포지엄’(Siemens MR Neurology Symposium)을 개최했다.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미국과 호주에서 조명 받는 해외 신경의학전문연구원들이 방한해 국내 전문의들과 신경영상의학에서 MR의 활용과 미래 기술에 대한 최신 정보와 경험을 공유했다. 연자로 참석한 호주 신경과학 및 정신건강 연구원의 페르난도 칼라만테 박사는 ‘트랙 밀도 영상 - 초고해상도의 확산텐서영상’(TDI : Track Density Imaging – Ultra High Resolution Diffusion Tensor Imaging)을 주제한 세션에서는 기존에 보지 못했던 교차 신경(crossing fiber)에 대한 구체적인 표현이 가능하며, 초고화질의 신경 경로 영상을 표현함으로써 실제 해부학적 구조물과 거의 일맥상통하는 결과를 보여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TDI는 기존의 DTI(Diffusion Tensor Image)를 이용해 진행하던
대한약사회(회장 김 구)와 한국환자단체연합회(상임대표 안기종)는 17일 오후 2시 서울시 여성플라자(대방동 소재)에서 ‘약사와 환자가 함께 만드는 의약품 안전복용 캠페인’ 협약식을 갖는다.환자의 의약품 안전복용을 위한 공동사업으로 추진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양 단체는 약사·국민이 함께 소통하고 만들어 가는 의약품 안전복용 캠페인 전개, 약국의 복약정보 제공 강화 및 환자의 복약순응도 제고, 국민 대상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사업 시행 등 국민건강 증진을 위한 사업으로 구성하여 전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이와 관련해 ‘우리 동네 좋은 약국 - 약사에게 물어보세요’ 캠페인을 진행하는데 환자가 복용중인 의약품에 대해 약사에게 적극 질문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약사·환자 간 양 방향 소통을 통해 약력관리가 가능한 단골약국 이용을 권장하는 내용이다. 이에 따라 대한약사회는 캠페인 포스터를 제작해 10월 초 전국 약국에 배포할 예정이며, 한국환자단체연합회에서는 홈페이지를 통해 관련 단체 및 회원들에게 홍보에 나선다.또 인터넷 블로그를 운영해 일반인 대상으로 의약품 안전사용 정보를 온라인에서 제공하는 한편, 현재 16개 시·도약사회에서 진행하고 있는 지역 주민 대상의 의약품
대통령소속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위원장 김성덕)는 2012년도 제2차 회의(11월중 개최예정) 논의안건으로 ‘무의미한 연명치료 중단’과 ‘유전자검사의 합리적 규제방안 마련’ 등 2가지를 선정하고, 회의에 앞서 국민들의 의견을 수렴한다.무의미한 연명치료 중단과 유전자검사의 합리적 규제방안에 대해 찬반의견이나 정책적 대안이 있는 국민들은 10월26일까지 온오프라인을 통해 의견을 제출하면 심의에 참고할 수 있도록 국가위원회 위원들에게 제공된다.온라인 의견 제출은 국가생명윤리정책연구원 홈페이지(nibp.kr)에서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에 들어가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에 바란다’에 의견을 작성하면 된다.(회원가입 필요 없음)또 국가생명윤리정책연구원 이메일(nibp@nibp.kr)이나 우편(110-240 서울시 종로구 율곡로 53 안국동 해영회관 601호 국가생명윤리정책연구원 국민의견 제출)으로도 가능하다.‘무의미한 연명치료 중단’ 문제는 고령화 시대에 국민 모두가 잠재적 대상자이고 실제 의료현장에서 많은 갈등이 발생하고 있으나 생명과 직결되어 있어 진지한 사회적 논의가 어려웠으나 의료현장에서 환자와 가족들이 겪고 있는 정신적, 육체적, 경제적 고통이 계속되고 있고 국민
보건산업진흥원 바이오코리아 2012에서 말레이시아 바이오산업 발전을 주도하는 정부기관인 바이오텍콥(BiotechCorp)과 바이오 기술개발 및 상업화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체결로 말레이시아뿐만 아니라 동남아시아 시장으로 한국 의약품, 의료기기 수출을 위한 교두보를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바이오텍콥은 Pharm Fair에 참여한 3개의 말레이시아 대표유통기업화 함께 혁신형 제약기업의 기술 및 제품을 말레이시아 시장 및 기업에 소개할 계획으로 향후 지속적인 교류 및 진출확대가 기대된다. 바이오텍콥은 보건산업진흥원과 유사한 기능을 갖는 말레이시아 바이오분야 대표정부기관으로 250여개의 제약 및 의료기기 기업과 밀접한 유대관계를 갖고 지원을 수행하고 있다. 국가적인 바이오기술 정책의 실행이 주요 역할이며, 바이오 분야의 R&D 지원, 바이오·제약 기술의 상업화 및 벤처기업의 재정지원, 의료서비스 개발을 담당하고 있다.
세계 전통의학 전문가들의 축제인 ‘제16회 국제동양의학학술대회(International Congress of Oriental Medicine, 이하 ICOM)’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서울 COEX에서 ‘의학의 미래, 전통의학(The Future of Medicine, Traditional Medicine)’을 주제로 열렸다.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정곤)가 주관하고, (재)2013 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 조직위원회와 국제동양의학회(ISOM) 주최, 보건복지부와 한국관광공사, 서울관광마케팅 후원, 세계보건기구(WHO)의 협력으로 진행된 이번 ‘제16회 ICOM’에서는 전 세계 50여 개국에서 1만6000여명이 참석했으며, 총 38개국에서 318편의 학술논문과 포스터가 발표됐다.특히 이번 ‘제16회 ICOM’에서는 세계 전통의학의 발전을 통해 인류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더 큰 공헌을 하기 위해 각 국 전통의학 관계자들이 긴밀히 협조한다는 취지의 ‘2012 전통의학 발전을 위한 서울 선언문’이 채택됐다.2012 전통의학 발전을 위한 서울 선언문에는 ▲각 국의 전통의학 관련 정책 및 법령의 정기적인 교류 ▲세계 전통의학의 데이터 구축을 통한 표준화와
「식중독 저감화를 위한 학교급식 위생ㆍ안전관리 대책 마련 전문가 토론회」가 오는 9월18일(화) 오후 3시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신관 2층)에서 열린다.안전하고 위생적인 학교급식 제공을 위한 학교급식 식중독 저감화 방안을 모색하고 학교급식 안전관리 대책을 마련하고자 진행되는 이번 토론회는 사단법인 대한영양사협회(회장 김경주)는 를 주관하며, 이상민 국회의원, 이언주 국회의원의 공동주최로 열린다.토론회에서는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 김건희 회장(덕성여자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이 좌장을 맡아진행되며, 류경 교수(영남대학교 식품영양학과)가 주제발표를 맡아 ‘학교급식소 발생 식중독 원인분석 및 저감화 방안’을 주제로 학교에서 발생하는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현황, 국내외 역학조사 현황, 식중독 사고 발생시 행정처분, 급식 위생관리에 관한 영양사 직무규정 등 학교급식 식중독 사고 발생 및 조치 현황 분석을 토대로 학교급식 식중독 저감화를 위한 방안으로 식재료 관리체계 및 학교급식 시설 개선, HACCP 시스템의 지속적 홍보 및 전문 교육, 역학조사 시스템 개선, 행정처벌 개선 등을 제시한다. 이어 류민정 부산문현초등학교 영양교사, 임경혜 법무법인 샘 변호사, 최정화
서울대학교병원 약물유해반응 관리센터(센터장 조상헌)는 9월25일(화) 오후 1시 의생명연구원 대강당에서 ‘2012 항암제 유해반응 교육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건강강좌는 서울대암병원 약물유해반응감시단(단장: 내과 이세훈) 출범 1주년을 맞이해 그간 축적해온 감시활동의 경험과 지식을 항암제 유해반응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여러 사람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이 날 강좌에서는 ▲항암제 독성 유해반응의 이해와 처치(내과 이세훈 교수) ▲중증 항암제 독성 유해반응(내과 김범석 교수) ▲항암제 과민반응에 대한 처치와 예방(내과 강혜련 교수) 등이 발표될 예정이다. 사전등록처: 서울대병원 약물유해반응 관리센터 02)2072-2844/2684, 사전등록비: 1 만원.
의료용 디지털 엑스레이 전문 제조기업 ㈜파나노믹스(대표 이주상, www.pananomics.com)가 중소병원에 가장 적합한 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Picture Archiving Communication System; 이하 PACS) 서버를 개발했다.순수 국내 기술력으로 개발된 PACS 서버는 합리적인 비용으로 중소병원에서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모든 의료장비에 사용되는 국제 표준 DICOM 3.0과 HL7에 기준하는 포맷을 제공해, 이에 준수하는 의료영상장비의 데이터는 모두 처리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라고 한다.기존의 병원전산시스템과의 연결 호환성을 제공하며, 전산 시스템에서 발생시킨 모든 명령이 서버 내부의 MWL(Medical Worklist)을 통해 처리 후 의료 장비로 전송된다. PACS는 병원 내부의 전산 시스템을 통합하는 중요한 가교 역할을 하게 되는 것.특히 병원의 영상 및 다양한 정보는 법률적으로 일정 기간 보증해야 하는 만큼 단순히 기능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데이터 관리 및 백업 시스템도 갖추고 있으며, 각 병원에 가장 적합한 구축 방법을 제공하고 데이터의 보안 및 안전성을 보증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또 일정 기간 데이터를 보증하는 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15일 노숙인들의 자활의지와 건강한 삶에 대한 의지를 다지기 위한 일환으로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충장 근린체육공원에서 ‘노숙인 초청 친선 축구경기’를 개최했다.이날 심사평가원 축구동호회 뿐 아니라 동아제약 축구동호회도 참여해 비전트레이닝센터에 입소 중인 노숙인들과 구슬땀을 흘리며 함께 즐기는 축구경기를 펼쳤다. 경기에 참여한 비전트레이닝센터 노숙인 박모씨는 “구성원간 팀워크를 중시하고 함께 뛰는 축구를 통해 다시 일어설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됐다”며 “앞으로도 삶의 활력소로 삼고 싶다”고 말했다.심사평가원은 소외계층,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한 정서적 지원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원장 이상용) 아동자립지원사업단은 9월15일부터 11월 17일까지 ‘바람개비서포터즈 강사단’ 방문교육을 실시한다. 바람개비서포터즈 강사단은 아동복지시설에서 보호되고 있는 아동들에게 자립동기를 부여하고 구체적인 자립계획을 수립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구성된 멘토집단이다.이들은 보호경험을 가진 선배집단으로 전국 26개소의 시설을 직접 방문해 보호아동들을 대상으로 진로 및 경제적 영역에 대하여 실질적이고 생동감 있는 경험담을 들려줌으로써 자립생활에 관한 심리적·사회적·경제적인 준비를 할 수 있도록 맞춤형 멘토링을 제공할 예정이다.특히 이번 맞춤형 멘토링 방문교육은 자립을 앞둔 보호아동들에게 미래의 비전과 꿈을 심어주고 실질적인 자립모델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