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1월29일(화) 오후 2시부터 4시까지장소: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주최:국회의원 민현주후원: 여성가족부
대한의사협회가 보건복지부의 복수차관제를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 건의했다.의협은 지난 15일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 보건복지부 직제 개편 건의했다. 현재 보건의료분야는 복지분야와 함께 보건복지부의 단일 조직으로 편성됨으로써 보건의료와 복지가 혼재되어 있어 국민건강권과 직결된 보건의료정책이 복지정책에 밀려 뒷전으로 밀려나 있는 상황이라는 것이다.이에 건의문을 통해 보건복지부는 ‘보건의료’와 ‘사회복지’라는 두 가지 분야를 함께 담당하고 있어 업무범위가 지나치게 포괄적이고 업무 간 연계성이 떨어져 보건복지부 업무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관련 법률 개정을 통해 복수차관제 도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의협은 보건의료분야를 책임지고 있는 보건의약단체장(대한의사협회, 대한병원협회,대한약사회,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한의사협회, 대한간호협회)들은 보건의약단체장 회의를 통해 새정부의 국정지표인 국민행복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보건복지부 조직의 개편이 절실하다고 공동 인식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이와 함께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보건의료 공약실현과 보건의료를 기반으로 한 국가비전 실현의 초석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복수차관제를 도입하여 보건과 복지를 내부적으로 분리하는 직제개편을 건
대한의사협회 한방특별위원회가 어제 서울역에서 진행된 한의계 궐기대회에 대해 국민건강에 독이 됐던 행동이라고 지적했다.한방특위는 18일 입장을 통해 지난 17일 서울역에서 벌인 한의사들의 집단 휴진 후 대회에 대해 한의사를 의료인에서 제외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전국의 한의사들이 평일에 휴진하였지만 국민 건강에 해악은커녕 오히려 득이 되었으면 되었지 문제가 된 사안은 전혀 없다는 것이다.또 제약협회에서 ‘천연물 신약은 적법한 절차를 거친 전문의약품’이라고 밝힌데 대해 뒤늦었지만 환영의 뜻도 밝히고, 한의계가 천연물 신약이 나온지 10여년이 지난 지금 문제 삼는 것은 기존에 현대의료기기를 쓰고자하는 야욕에 더해 현대의약까지 쓰고자 하는 욕심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주장했다.한방특위는 제약사 제조약의 처방권 억지는 현대의약까지 쓰려는 한의사들의 음모는 이제 더 이상 비밀이 될 수 없다며, 한의사들은 이제는 이성을 되찾아 의사흉내내기를 멈추고 한약 문제에 더 신경 쓸 것을 강력히 권고한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장관 임채민)는 학령기 아동을 대상으로 3차원 입체영상이 포함된 ‘몬스터 마을의 미스터리’를 제작해 전국 보건소 등에 배포한다고 밝혔다.초등학교 시기부터 잘 길들여 놓은 구강관리 생활습관이 평생치아건강관리의 시작점이 되므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는 구강보건 교육이 매우 중요하다.이번에 배포되는 구강보건 교육자료는 친근한 캐릭터(몬스터)와 사건 발생에 대한 의문을 해결하는 스토리 전개방식으로 ▲치아의 구조와 역할 ▲충치의 역할 ▲올바른 칫솔질 ▲치실 사용 ▲홈메우기 ▲자일리톨 ▲치아와 음식 ▲정기적인 치과진료 ▲건강한 치아를 위한 약속 등 9가지 치아건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재미있게 보고 자연스럽게 실천할 수 있도록 흥미와 교육의 관점에서 제작됐다.특히, 올바른 칫솔질, 치아의 구조와 역할, 충치의 진행에 대한 정보를 3차원 입체영상(증강현실)으로 보여줌으로써 교육받는 아동의 대상의 집중도를 높여, 교육효과가 높아 질 것으로 기대한다.증강현실(AR, Augmented Reality)은 가상현실의 한 분야로 실제환경에 가상 사물을 합성해 원래의 환경에 존재하는 사물처럼 보이도록 하는 컴퓨터 그래픽 기술이다. 또 일반인이 가정내에서 자녀와 함께 학습할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이명철)이 특수치료센터를 개설하고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했다. 본관 5층에 위치한 특수치료센터는 마음과 신체가 병들어 있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심리치료, 미술치료, 음악치료 등 다양한 치료기법을 사용하여 심신을 치유하는 곳이다.지난해 가을부터 일부 치료가 시작되면서 이미 환자들 사이에 입소문이 퍼져 많은 환자들이 이곳을 찾아오고 있다. 센터 운영은 가천대 특수치료대학원 미술치료학과의 황정국 교수가 맡고, 송인령 교수(음악치료), 한상미 교수(심리인지치료), 박현주 교수(언어치료) 등 가천대 특수치료대학원 교수들과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다. 특수치료센터는 요일별로 특성화된 서비스 프로그램(계절별로 운영 프로그램에 변동이 있을 수 있음)을 운영하고 있다. 음악치료는 월요일, 심리인지치료는 화요일, 언어치료(3월부터 시작)는 수요일, 미술치료는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올해 안에는 무용치료 프로그램도 개설할 예정이다. 대학과 임상을 연계해 전문화된 특수치료를 시행하는 곳은 수도권에서도 손에 꼽을 정도인데 음악치료를 담당하는 송인령 교수(가천대 특수치료대학원 음악치료학과)와 학생들은 작년 1
암생존자의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이차암 예방 검진 교육이 증상을 느껴 암이 발견된 환자에게 주도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최근 국내 연구진이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증상을 느껴 암을 발견한 환자는 건강검진으로 암을 발견한 환자에 비해 암 치료 후 정기 검진을 받지 않을 가능성이 2배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학교병원 암건강증진센터 신동욱 교수(가정의학과)와 국립암센터 암정책지원과 박종혁 과장 연구팀(제 1저자 서범석 전공의)은 2009년 전국 10개 병원의 18세 이상 암환자 약 2000명을 대상으로 전국 규모의 조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저명 국외학술지인 ‘BMC Cancer 誌' 지난해 11월호에 발표했다. 연구팀은 약 2000여명의 환자 중 암 진단 후 2년 이상 경과한 40세 이상 암생존자 512명을 대상으로 이차암 검진 실태를 분석한 결과 해당 연령과 성별에 적용되는 필수 암 검진을 모두 받은 사람은 36.9%(189명)에 불과하였다.특히 건강검진을 통해 암을 발견한 암생존자(137명)중 이차암 검진을 받는 비율은 50.4%(69명)이었으나 증상을 느껴 암을 발견한 암생존자(375명)에서는 32%(120명)에 불과하였다.
건국대병원(병원장 한설희)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진료량 평가에서 ▲고관절치환술 ▲경피적 관상동맥중재술 ▲췌장암수술 ▲조혈모세포이식술 부문에서 1등급을 받았다. 진료량 평가는 특정수술을 대상으로 진료량(수술 건수)이 많은 병원이 그렇지 않은 병원보다 사망률이나 합병증 등 진료 결과가 좋을 수 있다는 근거로 특정 수술의 효과와 안전성을 평가하는 지표다.이번 평가는 2011년 진료분을 대상으로 ▲수술건수▲수술사망건수(률)▲평균입원일수▲평균진료비 등을 종합 점수로 산출하고 수술분야별로 임상전문가의 자문을 받아 평가했다.‘고관절치환술’은 엉덩이 관절 일부를 인공관절로 대체하는 고난이도 수술이며, ‘관상동맥중재술’은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증으로 막히거나 좁아진 심장혈관을 풍선이나 스텐트를 이용해 넓혀 주는 시술이다. ‘조혈모이식술’은 백혈병, 악성 림프종, 다발성 골수종 등 혈액종양 환자에서 암세포와 환자 자신의 조혈모세포를 제거한 뒤 새로운 조혈모세포를 이식하는 치료법으로 재생 불량성 빈혈, 선천성 면역 결핍증 같은 비악성 혈액질환자도 건강한 사람의 조혈모세포를 이식받으면 완치가 가능하다.
동국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이하 동국대학교)이 2013학년도 제1기 학·석사통합과정 합격자를 17일 발표 했다. 동국대학교는 지난해 12월 31일 마감한 학·석사통합과정 정시모집결과 82:1의 치열한 경쟁률을 기록하며 큰 화제를 모았었다. 15명을 선발하는 이번 모집에는 1234명이 지원했으며 추가합격자 발표는 2월12일부터 진행한다. 국내에서 처음 운영하는 7년 과정의 학·석사통합과정은 고등학교 졸업자가 3년간의 학사와 4년간의 석사과정 등 총 7년을 공부하면 의사 면허 취득 자격과 함께 의무석사학위를 취득하는 제도로 이 과정은 의과대학생의 석사학위 취득 기간인 8년보다 1년을 단축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동국대 의학전문대학원은 “융복합 교육과정의 도입과 해외의료기관과의 상호교류, 협력을 통해 ‘글로벌 의료인 양성’을 목표로 다양하고 우수한 학부전공자의 특성을 고려한 의학교육편성과 해외 의료기관과도 학생교류 등을 과감히 도입·추진하고, 졸업 후 산하병원 뿐만 아니라 약학, 생명과학, 한의학 등의 임상연구기반 확충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 진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국대는 의학전문대학원 모집정원을 2015년부터 최대 24명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새누리당 신의진 의원은 탈세에 대한 공단의 책임성을 강화하기 위해 ‘국민건강보험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고희선·윤명희·손인춘·김기선·윤영석·박덕흠·이완영·신경림·김명연·강은희 의원 공동발의)했다.지난 국정감사에서 신의진 의원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최근 3년간 소득을 축소하거나 탈루한 혐의가 있는 기업이나 고소득·전문직 종사자 등에게 건강보험료 3천억원을 추징하고도 정작 이들의 탈세혐의자료 100만 건은 방치해온 문제를 지적한 바 있다.현행법 상 건보공단은 소득축소나 탈루 혐의가 있는 사업장에 대해서는 관련 자료를 공단 내 소득축소탈루심사위원회에 회부해 심사한 뒤 그 결과를 보건복지부장관이 국세청장에게 ‘통보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으나 동 규정이 의무조항(‘해야한다’)이 아니라는 이유로 소득축소탈루 조사 및 심사를 소홀해 온 것이다.이에 개정을 통해 건보공단이 소득 축소 또는 탈루를 발견했을 경우 일정 요건을 갖추면 자동적으로 소득축소탈루심사위원회에 회부하고 이를 국세청에 ‘의무적’으로 통보하도록 해 탈세에 대한 공단의 책임성을 강화하는 한편, 소득축소탈루심사위원회에 대한 법적 근거를 명확히 하고자 했다는 설명이다.신의진 의원은 “건강보험료뿐만 아니라
여전이 프로포폴 등 마약류 관리부실로 인한 사건들이 사회면을 장식하고 있는 가운데 마약류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한 전담위원회 설치를 내용으로 하는 법안이 발의됐다.새누리당 신의진 의원은 향정신성의약품 등 마약류의 신속하고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고희선·윤명희·원유철·이현재·손인춘·김기선·이완영·신경림·김명연·강은희 의원이 공동발의)했다.개정안은 보건복지부장관 소속하에 마약류관리위원회를 설치(신규)해 향정신성의약품 등 마약류에 관한 의료기관의 처방 모니터링, 마약류에 관한 국내외 동향파악 및 조사·연구, 의료인 등 마약류 취급자에 대한 교육 등을 하게 함으로써 신종 유사 마약류를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하도록 하려는 목적이다.신의진 의원은 “최근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고 있는 마약류의 불법유통으로 인해 국민건강이 크게 위협받고 있기 때문에 전문가로 구성된 전담위원회를 구성하여 이를 관리·감독해야한다”고 밝혔다.최근 발생한 프로포폴(propofol) 마취제 사건과 같이 기존의 법망의 통제를 피하기 위해 향정신성의약품을 환각제로 사용하거나, 마약류로 지정된 물질을 일부 변형시켜 투약하는 등 신종 환각물질이 지속
성광의료재단차병원 등 14개 의료기관에 보건복지부 의료기관 인증을 받았다.보건복지부와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은 ▲안양샘병원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삼육서울병원 ▲밝은안과21병원 ▲경동의료재단효성병원 ▲미즈메디병원 ▲구포성심병원 ▲보광병원 ▲성광의료재단차병원 ▲인정병원 ▲보라안과병원 ▲광주기독병원 ▲우리들병원 ▲21세기병원에 대해 의료기관 인증을 부여했다.이들 병원은 보건복지부 장관 명의의 인증서와 인증원장 명의의 인증패를 교부받게 되며, 이와 함께 4년의 유효기간 동안 의료기관 인증마크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의료기관 인증제는 인증원이 설립하고 국제의료질관리학회(ISQua)의 인증을 획득한 조사기준을 통해 실시한 전문조사위원의 공정한 인증조사에 따라 일정 수준 이상을 달성한 의료기관의 환자안전 수준과 의료서비스의 질을 인증하는 제도로 병원급 이상의 의료기관의 참여를 통해 운영되고 있다.의료기관평가인증원은 이들 의료기관이 인증원의 전문조사위원들로부터 환자안전과 질 향상에 기반으로 하는 기본가치체계와 환자진료체계, 행정 및 지원체계, 성과관리체계 등에 대해 철저한 인증조사를 받았으며, 지난 3일 인증심의위원회를 통해 최종 인증 등급을 부여받게 됐다고 밝혔다.한편 의료기
세브란스병원이 최근 근접방사선치료법(브라키테라피)을 도입해 전립선암 환자 2명에게 특별한 부작용 없이 성공적으로 시술을 마쳤다고 밝혔다.근접방사선치료는 방사선치료기를 이용해 체외에서 방사선을 조사하는 기존 체외방사선치료와 달리 방사선 발생 동위원소를 체내의 종양에 직접 삽입하는 치료법으로 선진국에서는 외과적 수술, 체외방사선치료와 함께 전립선암의 3대 완치요법으로 인정받고 있다.근접방사선치료는 주로 초기 국소 전립선암에 적용하며, 요실금 및 발기부전 등의 부작용이 적고 1회 시술로 치료가 끝나기 때문에 통원치료의 부담이 없다는 장점이 있다. 또 시술 후 다음날부터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세브란스병원 방사선종양학과 조재호 교수는 “치료에 사용하는 요오드-125 동위원소는 시간이 지나면서 방사능도 점차 줄어들어 2~3개월 정도 시간이 지나면 거의 사라지게 된다”며 “매우 적은 선량을 방출하기 때문에 방사능 노출의 우려는 없다”고 말했다. 또 “이미 선진국에서 3대 완치요법으로 자리 잡은 만큼 우리나라에서도 앞으로 전립선암 치료의 중요한 한 축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의사협회(회장 노환규)는 제56차 전문의 자격 1차 시험 결과 전체 응시자 3498명 중 3385명이 합격해 96.77%의 합격률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지난 10일(목) 시행된 전문의 자격시험에는 총 대상자 3573명 중 면제자 59명, 결시자 16명을 제외한 3498명이 응시해 이중 3385명이 합격했다. 응시자 대비 합격률은 96.77%.이번 1차 시험에서 산부인과·신경외과·흉부외과·피부과·비뇨기과·방사선종양학과·신경과·진단검사의학과·예방의학과·직업환경의학화·핵의학과 등 11개 과는 100% 합격률을 기록했으며, 반면 정신건강의학과는 149명이 응시해 15명이 불합격하며 90.45%로 가장 낮은 합격률로 나타났다.응시자가 많은 과로는 내과(735명)·가정의학과(365명)·정형외과(239명)·마취통증의학과(217명) 순으로 높았고, 흉부외과(18명)·방사선종양학과(18명)·핵의학과(16명)·예방의학과(15명)는 적었다.이번 1차 시험 합격자는 17일(목) 오후 2시부터 의협 홈페이지(www.kma.org)와 ARS(060-700-2209)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차 시험은 1월18일부터 1월26일까지 해당 학회별로 시행된다. 2차 시험 합격자
규탄결의대회와 더불어 한편에서는 한방무료 의료봉사도 진행됐다.
보건복지부(장관 임채민)는 ‘13년 보건의료 R&D의 중점 투자 방향을 담은 연간 시행계획을 마련했다.계획에 따르면 2013년 보건의료연구개발 예산을 ’12년(2893억원)에 비해 6.9%(약 200억원) 증액된 3094억원으로 편성하는 한편, 올해를 ’17년 보건의료 R&D 선진국 진입을 위한 글로벌 수준의 R&D 혁신역량 및 성과 창출의 비전을 담은 보건의료 R&D 5개년 중장기계획 시행 원년으로 정했다.▲주요 질환 임상연구(’12년 880→’13년 917억원) ▲첨단의료 및 신산업창출(’12년 1258→’13년 1348억원) ▲감염병 등 공공보건 연구(’12년 272→’13년 331억원) ▲전문인력 및 연구 인프라 구축 지원(’12년 423→’13년 438억원) 등 4대 분야에 계속과제로 지원되는 예산 규모는 약 2541억원이며, 나머지 553억원은 신규과제로 지원할 계획이다. 신규 과제 주요 분야는 ▲창의적·문제해결형 중개연구(115억원) ▲융복합 보건의료기술(65억원; 나노의학 및 동종이식기술 등) ▲신약 개발(110억원; 개량신약 등 임상시험 지원) ▲첨단 의료기기 개발(35억원) ▲공공보건기술개발(45억원; 희귀질환, 난치성결핵 등) ▲감염병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