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생명윤리위원회 지원 포털사이트(IRB.or.kr)가 오픈된다.보건복지부(장관 임채민)와 국가생명윤리정책연구원은 ’13년 2월부터 대학 등에 설치가 의무화되는 기관생명윤리위원회(이하 기관위원회)를 지원하기 위한 포털사이트(IRB.or.kr)를 개통한다고 밝혔다.기관위원회(IRB, Institutional Review Board)는 연구대상자의 보호를 목적으로 연구계획서의 과학적 윤리적 타당성을 심사하기 위해 연구기관 내 설치하는 자율적 심의기구이다.개정 「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에 따라 '13년 2월부터 인간대상연구와 인체유래물연구를 수행하는 대학, 전문연구기관, 의료기관, 기업연구소 등에 설치가 의무화됐다.기관위원회 포털사이트(IRB.or.kr)는 생명윤리 관련 법령, 기관위원회 관련 각종 지침과 가이드라인, 교육·연구자료, 국내외 학술지 최신 심의기준 등 생명윤리 관련 다양한 정보를 제공(1월15일부터)한다.또 기관과 연구자의 편의를 위해 기관위원회 등록, 평가·인증, 공용기관위원회, 심의위원 교육, 국가생명윤리지원시스템 등 기관위원회와 관련한 각종 시스템과의 One-Stop 연계체계도 구 (’13년 2월 생명윤리법 시행에 맞춰 등록시스템부터 순
1년 중 가장 추운 1월에 동상 진료인원이 집중발생하고 있어 활동이 많은 10~20대는 특히 주의가 필요하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이 최근 5년간(2007~2011년)의 심사결정자료를 이용하여 ‘동상(T33~T35)’에 대해 분석한 결과, 진료인원은 2007년 4665명에서 2011년 1만8678명으로 5년간 1만4013명이 증가(300.4%)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평균 증가율은 45.3%.총진료비는 2007년 2억원에서 2011년 11억원으로 5년간 9억원이 증가(467.4%)하였고, 연평균 증가율은 58.1%로 나타났다. 동상의 월별 진료인원 추이를 분석한 결과 연중 평균기온이 가장 낮은 1월에 진료인원이 집중(44.6%)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각 연도별 1월의 평균기온의 변화에 따라 진료인원의 격차가 발생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동상 진료인원을 성별로 분석해 본 결과 남성 진료인원의 점유율은 약 44~47%였으며, 여성 진료인원의 점유율은 약 53~56%로 여성이 다소 많았으나 차이는 미비한 것으로 나타났다.동상 진료인원의 연령별(10세구간) 점유율은 2011년을 기준으로 10대가 23.5%로 가장 높았고, 20대가 21.1%로 그 뒤를 이어
CHA 의과학대학교(총장 이훈규)와 분당차병원(원장 지훈상)은 17일(목) 오후 7시30분 성남아트센터에서 아름다운 동행 기부 프로그램에 참석한 기부자들을 초청한 ‘아름다운 동행 자선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차의과학대학교와 분당차병원이 주최하고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아름다운 동행’에 참여해온 기부자들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공연 수익금은 난치병 연구 및 치료 기금으로 전달된다. 이번 음악회에는 ‘아름다운 동행’의 기부자, 환자 가족, 일반시민 등 약 380여명이 초대되며, 홍보대사인 가수 박상민씨와 국내 최고 재즈밴드 프렐류드가 재능 기부를 통해 참여한다. 특히 박상민씨는 지난 해 ‘아름다운 동행’ 모금 행사에 참석해 즉석에서 1000만원을 기부하는 등 기부 문화 발전에 앞장 서 왔다. 프렐류드는 2008년부터 매년 1회 이상 환자들을 위한 자선 음악회를 개최해오던 재즈밴드로 이번에 차의과학대학교 및 분당차병원과 인연을 맺어 난치병 연구 및 치료에 도움의 손길을 보태게 됐다. 차의과학대학교·분당차병원의 ‘아름다운 동행’은 2009년 시작된 이래 내부 임직원뿐 아니라 다양한 단체, 기업, 동문 등 700여 명의 기부자가
로열 필립스 일렉트로닉스(Royal Philips Electronics; 필립스)는 2013년도 1월부터 아리엔라데르(Arjen Radder)를 아시아ㆍ태평양 지역 헬스케어 부문 대표이사(General Manager)로 선임한다고 밝혔다.아리엔라데르는 한국을 비롯해 인도, 일본, 호주, 뉴질랜드, 동남아시아 지역의 필립스 헬스케어 사업을 총괄하게 되며,필립스 글로벌 본사 경영진 멤버를 역임하게 된다. 아리엔라데르 대표이사는“필립스는 헬스케어 분야에서 글로벌 과제들을 해결하는 데 유리한 입장에 있다고 본다. 기회로 가득한 이 시장에서 고객의 요구에 맞는 의미 있는 솔루션을 제공해 지역 헬스케어 인프라를 가속화시키는 것에 중점을 둘 것”이라며 “이를 통해 필립스 헬스케어가 사람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며, 아ㆍ태 지역 각국의 팀들과 힘을 모아 강력한 리더십을 발휘할 것”이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아리엔라데르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출신으로 2002년 필립스 홈 헬스케어 부서에 합류한 뒤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핵의학 사업부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2007년부터 북유럽과 일부 유럽 지역에서도 대표이사직을 수행했으며, 최근에는 중부 및 동부 유럽,
국회 상임위에서 심사한 예산 증감 시 해당 상임위원의 동의를 얻도록 하는 국회법 개정안이 발의됐다.민주통합당 이언주 의원(보건복지위원회, 경기 광명을)은 지난 11일 예산안 심사 시 소관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세출예산을 증액 또는 감액하는 모든 경우에 소관 상임위원회의 동의를 얻도록 하는 ‘국회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이번 예산안 심사 과정에서 민생과 직결된 의료급여 관련 예산(미지급분 정산액)이 2824억여원 삭감되고, 건보 국고지원 예산(건보 가입자 지원금)이 3194억여원 삭감되는 등 해당 상임위에서 결정한 예산이 아무런 협의조차 없이 삭감된 바 있다.또 의료급여 관련 예산은 지방의료원의 재정악화와 의료급여대상자 기피현상을 심화시킬 뿐만아니라 건보 국고지원 예산은 내년도 건보료 과다 인상의 요인이 될 수 있고, 박근혜 당선인도 대선공약으로 건보료 인상 없이 4대 중증 질환 보장 등을 약속했던 사항이라며 상임위와 논의 없이 예산 삭감한 것은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 이 의원은 “2013년도 예산안 심사과정에서 저소득층을 위한 예산이 수천억 원이나 삭감되고, 상임위와 관련 부처의 의견이 배제되는 등 많은 문제점이 노출됐다”며 “소관 상임위의 의견을
의사협회가 미래기획위원회 일차의료 강화특위와 사무장병원 특위의 위원장을 선임하고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 대한의사협회 미래전략위원회(위원장 윤창겸 상근부회장 대우)는 최근 회의를 열고 일차의료 강화특위 운영을 통해 일차의료를 살리기 위한 선봉에 나설 것을 다짐했다.미래전략위원회는 지난 7일 회의에서 일차의료를 살리기 위한 일차의료 특위 위원장에 이재호 의무이사를 선임하고, 각종 제도개선 과제를 발굴해 제도개선을 해나감으로써 무너져가는 일차의료를 살려 나가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이와 함께 그 동안 우후죽순 격으로 설립돼 불법·탈법 허위청구의 온상으로 자리매김 해 온 사무장병원 문제 해결을 위해 이상주 보험이사를 사무장병원 특위 위원장으로 선임하고, 정부와 협의를 통해 사무장병원의 폐해를 파헤쳐 발본색원해 나갈 수 있는 방안도 모색키로 했다.미래전략위원회 이용진 간사(의협 기획이사)는 “미래전략위원회에서는 불합리한 제도개선 사항에 대한 지속적인 아젠다 발굴 및 논리개발을 통해 관계요로에 제도개선을 요구해 나감으로써 회원들의 권익증진을 위해 부단히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미래전략위원회는 최근 건강보험공단의 건강보험 자격관리 시스템이 한때 마비돼 일선
남광병원 수련병원 취소 이후 학생교육권 보호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한국의학교육평가원은 국회의원 이목희(민주통합당), 박인숙(새누리당) 주최로 ‘부실의대 학생교육권 보호를 위한 정책간담회’가 오는 14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지난 9월 국회에서 개최된 ‘보건의료 인력 양성과 질관리 체계 현대화 방안’ 정책간담회 이후 국정감사 등에서 서남의대 등 의과대학의 부실운영에 대한 문제제기가 지속적으로 제기됐고, 이에 보건복지부와 교육과학기술부는 TF를 구성 운영했는데 최근 고등교육법 시행령 개정안 입법예고는 국회의 지적에 대한 후속조처로 해석된다. 남광병원의 부실운영 문제에 대해 서남의대의 정부 감사 결과 최근 서남의대 이사장이 구속되는 등 의과대학 부실운영의 문제가 지속적으로 드러나고 있으나 현재의 제도로는 신속한 사후적인 처벌도 용이하지 않은 형편이다. 이에 교육과학기술부는 최근 의대 실습교육 의무 위반에 대한 행정처분 기준을 신설하는 내용의 「고등교육법시행령」일부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 또 부실한 의과대학 운영에 사후적인 제대의 신설과 대응방안 마련에 정부가 시급하게 나서고 있으나 근본적으로 의과대학 부실사태로 인해 학생들의
보건복지부가 처방전 2매 발행과 관련, 최근 200만원 벌금을 내용으로 하는 입법발의의 실효성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보건복지부 고득영 의료자원정책과장은 11일 직능발전위원회 3차 회의와 관련한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이날 오후 2시부터 진행된 직능발전위원회 회의에서는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처방전 2매 발행 및 조제내역서 의무화, 천연물 신약 문제에 대해 관련 직역의 의견을 청취하고 중재방안을 논의했다.이에 대해 공익위원들은 처방전 2매 발행 및 조제내역서 의무화는 환자의 만족도 제고와 알권리 확보라는 원칙을 갖고 수용 가능한 중재안을 도출할 필요가 있다는 공감대를 형성하고, 차기 회의에서 구체적 해결방안을 모색키로 합의했다.고 과장은 처방전 발행 강제화 문제에 대해 “처벌 조항이 문제인데 발행을 하도록 돼 있지만 당연하다고 하는 부분에서 갈등이 있다. 약사쪽에서는 조제내역서 발행에 대해 처방전 2매 나오면 적겠지만 안나오면 안하겠다는 것인데 이는 환자입장에서 보면 책임을 전가하는 것”이라며 “환자관점에서 해소될 수 있는 부분에 대해 중재안 마련하려고 논의하는 것이고 신뢰를 깨지 않아도 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또 “200만원 벌금을
의료기관 휴업시 보존하고 있는 진료기록부를 보건소로 이첩하지 않고 개설자가 직접 보관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이 발의됐다.이언주 국회 보건복지위원이 대표발의(이상민·박홍근·박완주·김영환·우윤근·설 훈·최재성·이종걸·이윤석 의원 등 10인) 한 의료법 일부개정법률안에 따르면 의료기관 휴업시에도 진료기록부를 보건소로 이첩하지 않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현행 「의료법」상 의료기관 개설자가 의료기관을 폐업이나 휴업을 하는 경우 원칙적으로 기록·보존하고 있는 진료기록부등을 관할 보건소장에게 넘겨야 한다. 예외적으로 보관계획서를 제출해 관할 보건소장에게 허가를 받은 경우에 한해 개설자가 직접 보관할 수 있게 되어 있다. 문제는 의료기관 개설자가 휴업을 하는 경우인데 관할 보건소장에게 이관하도록 하는 것은 의료업무를 재개할 때 비효율적인 측면이 있고, 특히 환자가 휴업 중에 진료기록부등의 열람·사본교부 등을 요구할 수 있기 때문에 진료기록부등을 개설자가 직접 보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주장이 제기돼 왔다. 2007년도 의료기관 휴업·폐업 시 진료기록부등 이관현황을 보면 휴업·폐업 의료기관 1580개소 중 진료기록부등을 보건소에 이관한 경우는 48건으로 3.03%에 불과
강남지역 피부과와 성형외과가 다시 한 번 프로포폴로 인해 타격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10일 서울중앙지검 강력부가 서울 강남 소재 성형외과와 피부과 6곳을 향정신성의약품으로 분류된 수면유도제 프로포폴을 불법 사용한 의혹으로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검찰은 처방전 없이 프로포폴을 투여하거나 수면유도제 사용을 허가받지 않은 진료행위에 프로포폴을 사용하는 등 환자들에게 상습적으로 프로포폴을 오·남용한 정황을 포착해 압수수색한 것으로 알려졌다.더욱이 적발된 병원에 연예계 종사자들도 관련됐다는 정황이 속속 나오고 있어 사건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검찰은 이들 병원을 압수수색하고 진료기록과 매출장부 등을 확보해 분석 중으로 알려졌는데 대부분 정상적으로 사용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돼 정상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다른 병원들까지 조사가 확대될까 우려된다. 일단 병원에 조사가 나오면 환자들이 불안감을 가질 것이기 때문이다. 여기에 검찰이 고객명단까지 확보해 수사 중인 것으로 알려지며 불안감은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강남에서 성형외과를 운영 중인 A원장은 “적발된 병원들 이름이 벌써 환자들 사이에 소문이 퍼졌다. 거기에 고객 명단까지 검찰이 확보했다는 이야기가 퍼지면서 환자들이
서울아산병원 약제팀 인사 발령 안내드립니다. (1월 1일자 발령) 〇 약제팀장 - 김재연 (1월 10일자 발령) 〇 동관조제UM - 나양숙 〇 신관조제UM - 김희세 〇 암센터조제UM - 허영설 〇 약무정보UM - 한혜원
노만희 대한정신건강의학과의사회장은 지난 1월 8일 열린 각과개원의협의회 회장단회의에서 새 회장에 선출됐다.
지멘스의 한국법인 헬스케어 부문(대표: 박현구, www.siemens.co.kr/healthcare)이 2013년 초음파진단기기를 대거 출시하며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장에 나선다.지멘스 헬스케어는 2013년 국내에서 총 3~4개의 초음파진단기기의 출시를 계획하고 있는데 ▲프리미엄 융합형 초음파 ‘아쿠손 S3000’(Acuson S3000) ▲이동형 초음파진단기기 ‘아쿠손 P300’(Acuson P300) ▲조직 대조해상도를 향상시킨 ‘아쿠손 X700’(Acuson X700) ▲세계 최초 무선 초음파진단기기 ‘아쿠손 프리스타일’(Acuson FreeStyle) 등이 예정되어 있다. 지멘스 헬스케어 박현구 대표는 “현재 지멘스 헬스케어가 확고한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는 영상진단장비 분야에서만큼 앞으로도 활발한 연구개발을 통해 국내 초음파진단기기 시장 에서도 지속적으로 영향력을 높여갈 것”이라고 밝혔다. 지멘스 헬스케어는 지난해 전 세계 최대규모의 방사선학회인 ‘2012 북미방사선학회’(RSNA, Radiological Society of North America)를 통해 세계 최초 무선 초음파 진단장비인 ‘아쿠손 프리스타일’(Acuson Freestyle)을 선보였
경상북도는 선진응급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한 ‘건강 무지개 7’프로젝트 사업 추진에 115억 투자한다.2013년 도민중심의 믿을 수 있는 응급의료 제공을 위해 취약지 지원강화를 통한 의료이용의 형평성을 고려하고 제한된 응급의료 자원의 효율적인 활용으로 응급의료서비스의 질적 수준향상과 환자 안전보장을 위해 주력하는 내용이다.‘건강 무지개 7’ 프로젝트는 ▲응급의료 사각지대 ZERO화 ▲골든타임(3시간)내 응급의료기관 도착 ▲최적의 응급진료 제공 ▲응급의료정보 공유 및 신뢰도 구축 ▲가장 빠른 3대 중증응급질환의 초기대응 구현 ▲외상, 심·뇌혈관 응급질환에서 안전한 경북 실현 ▲언제 어디서나 심폐소생술 교육 등 세부실천 방안을 제시하고, 도민 중심의 믿을 수 있는 응급의료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115억을 투자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응급의료 사각지대 해소 및 선진 응급의료체계 구축을 위해 닥터헬기 도입·운영 및 취약지역 응급의료기관 지원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우수응급의료기관에 대한 재정적 지원을 할 예정이다. 이에 경북도는 지역응급의료기관 36개 병원과 119소방본부, 시군 응급의료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에서의 응급의료체계의 문제점과 개선방안, 119소방
쿡메디칼코리아(지사장 이승재)는 국내환자 치료 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금년부터 국내 의료계에 자사 제품을 직접판매로 전환, 사업을 확장했다. 총 8개의 임상사업분야 중 대동맥중재, 인터벤션 영상의학, 말초중재, 내시경, 비뇨기과학, 여성건강의 총 6개 사업분야의 제품을 직접 공급할 예정이며, 응급의학과 외과학 분야의 제품만 기존 대리점을 통해 공급할 계획이다.또 환자들의 편의를 위해 직접공급의 새로운 접근방식으로 의료진과 의료기관에 안정적인 제품 공급을 비롯해 긴밀한 서비스의 지원이 가능해질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했다. 쿡메디칼코리아 이승재 지사장은 “쿡메디칼은 기업철학 중 하나인 ‘환자우선주의’를 바탕으로 회사의 이익보다 환자의 니즈를 우선으로 두고 있다. 이번 사업 확장도 환자 치료결과 개선이라는 목표 하에 의료진과 의료기관에 더 나은 제품과 기술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국내에 제품 공급을 시작한 이래 지난 20년간 매년 지속적인 성장을 해온 쿡메디칼은 직접 판매를 통해 올해 300억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해의 예상 성장과 함께 효과적인 파트너십 구축과 혁신적인 신기술 소개, 그리고 환자 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