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 전문 우리들병원(이사장 이상호)은 오는 3일(토) 서울시 광진구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에서 척추사랑 30년 기념 학술대회를 제13차 대한근골격레이저및고주파학회(IMLAS Korea)와 공동 개최한다.이번 학술대회는 우리들병원이 지난 30년간 척추 한 분야에만 집중해 전 세계 최소침습적 척추치료기술의 개발과 발전을 선도하며 이뤄낸 최신 척추치료법에 대한 가장 포괄적이고 오래된 연구 보고이다. 특히 대한근골격레이저및고주파학회(IMLAS Korea) 정기학술대회와 공동 개최로 라이브서저리(Live Surgery), 심포지엄 자유연제 등을 통해 척추뿐만 아니라 근골격계 질환에 대한 최신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는 광범위한 국제 토론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현장에는 서울(청담, 김포공항, 강북), 부산(온천, 동래), 대구, 포항, 광주 등 전국 9개 네트워크 우리들병원 및 중국 상하이,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터키 이스탄불 등 해외 네트워크 우리들병원의 전 의료진은 물론, 최소침습 척추치료법에 관한 국내외 거장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삼성서울병원 정형외과 전문의이자 대한척추신기술학회(KOSASS) 회장인 이종서 교수, 서울대학교병원 신경외과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전병율)와 대한이비인후과학회(이사장 백정환)는 수면무호흡증에 대한 국민들의 올바른 질환인식과 건강생활 실천율을 높이기 위해 ‘수면무호흡증 예방과 관리를 위한 5대 생활 수칙’을 권고했다.수면무호흡증 예방관리수칙은 성인 수면무호흡증의 위험 요인 관리 및 조기 진단·치료의 중요성뿐만 아니라 소아 수면무호흡증의 진단과 치료의 중요성을 담고 있다. 비만, 술, 담배는 성인의 수면무호흡증의 위험도를 높이는 주요 위험 요인이므로 체중 조절과 금주 및 금연으로 수면무호흡증을 호전시킬 수 있다. 수면 중 발생하는 수면무호흡증은 자가 진단이 어렵기 때문에 코골이, 주간 졸림 등과 같은 증상이 있으면 의사와 상담이 필요하다. 특히 소아의 경우 정신적, 육체적으로 성장기에 있는데 수면무호흡증은 기도가 완전히 막히는 무호흡증보다 부분적으로 막히는 저호흡이 수면 중 지속적으로 나타나 주의력 결핍, 식욕 저하, 안면발달장애 등 신경 정신적 합병증이 유발될 수 있어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진단하고 치료해야 한다.질병관리본부에서는 세계 뇌졸중의 날(10월 29일)을 맞아 뇌졸중과 연관 있는 수면무호흡증에 대한 질환 인식을 높이고자 심정지·초기 뇌졸중 등 응
한국전통의학연구소(소장 황성연)가 시판중인 천보원이 보건복지부 출연기관인 한국보건산업진흥원으로부터 법정 품질인증 마크인 GH마크를 획득했다.천보원은 동의보감에 기록되어 있는 녹용·당귀·산수유·사향의 ‘공진단’ 처방을 기본으로 원광대학교 한의학 및 천연물 신약 전문 교수진들이 현대 환경에 맞춰 홍삼·당귀·천마·구기자·산약·배초향 등의 부원료를 더해 식품화·대중화시킨 제품이다. 천보원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으로부터 안전성, 우수성, 신뢰성 등의 인증기준을 통과하고 품질 및 위생규격에서 적합 판정을 받아 품질인증마크를 부여 받게 돼 ▲제품 우수성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 및 판로지원 ▲공동광고, 우수 사례집, 전시회 제품 홍보관 지원 ▲보건산업분야 국내최초 인증제도로 인증제품의 차별화 부각 ▲우수한 제품을 표시하는 GH마크의 사용 ▲진흥원의 공신력 있는 안전성, 기능성 평가 결과 제공 ▲인증업체의 투자유치 지원 및 신용보증 추천, 우대 ▲해외진출지원 등 각종 지원사업의 우대혜택을 부여 받을 수 있게 됐다.
조선욱 교수(서울대학교병원 내분비내과)가 10월 12일부터 15일까지 미국 미니아폴리스에서 개최된 미국골대사학회(ASBMR)의 정기학술대회(The 34th Annual Meeting of the American Society for Bone and Mineral Researc)에서 젊은 연구자상 (young investigator award)을 수상했다. 수상 논문의 제목은 ‘The role of osteal macrophages in anabolic actions’으로 골 조직의 탐식세포가 PTH의 골 형성능을 촉진시킨다는 것을 처음으로 규명한 연구이다.학회는 골대사학 분야 최고 권위의 학회로 매년 2000여편의 초록 중 40여편의 우수연제를 선정해 젊은 연구자상을 수여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개정된 골다공증 보험고시에 대해 대한골대사학회 등 13개 유관학회가 ‘골절이 있거나 스테로이드 등의 약제를 장기 투여하는 등’의 문구 삭제를 촉구하고 나섰다.보건복지부에서 골다공증 약제의 1년 이상 처방을 제한한다는 급여 기준에 대해 의료계의 의견을 수렴하기로 방침을 정한 가운데 최근 대한골대사학회 등 13개 유관학회는 이와 관련해 지난 23일 ‘골다공증 약제 급여 기준 개선안’ 마련을 위한 대책회의를 가졌다.유관학회 대표들은 이 자리에서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골다공증 치료에 대한 급여를 ‘최대 1년’간만 보장하는 것에 대해 일선 의료 현장에서 많은 혼선이 있었음에 공감하고, 골다공증의 적절한 관리를 위해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제시하는 기준인 ‘추적 검사 후 골밀도 T-값이 -2.5보다 낮게 나오는 경우 골절의 위험이 높다고 판단되면 급여로 처방 할 수 있다’는 내용을 일선 의료 현장에 알리기로 했다. 현재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과거의 골절, 현재의 골절 및 스테로이드 사용 등을 포함한 골절 위험인자’에 대한 사례만을 제한적으로 적용하여 보험 급여를 인정하고 있어 일선 병원 및 의원에서 여타 골절 위험 인자
건선으로 인한 환자들의 정신적 고통 및 삶의 질 저하 문제가 매우 심각한 수준으로 나타났다.특히 자살충동, 우울증 등의 정신적 질환뿐 아니라 당뇨, 심혈관계 질환 등의 합병증 위험에 노출돼 있음에도 대부분의 환자들은 질환 발견시 잘못된 인식으로 초기 대응에 실패하거나 치료·관리에 있어 적극적인 대처를 못하고 잇다는 것이다.대한건선학회는 제1회 건선 바르게 알기 캠페인‘을 통해 건선 환자들은 암, 심장질환자들과 유사한 수준의 육체적, 정신적 기능의 저하를 호소하고 있다고 밝혔다.217명의 건선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에 따르면 건선 환자의 9.7%가 자살성 사고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고, 5.5%는 실제로 급성 자살 충동을 느낀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건선질환을 앓는 사람들이 비건선 환자에 비해 우울증이나 불안증, 자살 충동 등의 정신장애 발병률이 각각 39%, 31%, 44% 이상 높았다.또 최근 건선이 당뇨, 심혈관계질환과 연관이 있다는 보고들이 증가하는 추세인데 건선환자와 일반인을 대상으로 고혈압, 당뇨병 동반에 관한 조사를 실시한 연구결과, 당뇨병 비율은 21.4%(84명중 18명)로 대조군 6%(100면중 6명) 보다 3배 이상 높았으며, 고혈압
국내 제약산업의 발전과 해외진출을 고심하는 제약기업 최고경영자의 글로벌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과정이 마련된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고경화)은 보건복지부(장관 임채민)의 위탁을 받아 제약기업 경쟁력 향상을 위한 전문인력양성사업의 일환으로 ‘제약기업 최고경영자 교육과정’을 오는 11월 20일부터 내년 3월5일까지 매주 화요일 서울 팔래스 호텔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과정은 국내 제약산업 분야 전문가들과 해외연자 초청을 통한 Special Session 등 총 23개 주제로 운영되는데 국내 제약산업의 발전과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제약기업 최고경영자들에게 관련 정보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산·학·관 전문가들과의 제약산업 주요 현안에 대한 현실적 논의를 통해 제약기업 성장에 필요한 정보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제약기업 최고경영자 교육과정은 제약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진단하고 성공적인 글로벌 진출 방향을 모색해 이를 위한 전략과 혁신을 위한 ‘진단(현재와 미래조명), 방향(성공적인 글로벌 진출, 방법(전략과 혁신), 투입(자본, 인재), 사례(성공요인 분석)’로 제약기업 CEO가 다양한 산업환경 변화를 탐지하고 미래 사업 방향을 설정해 적절한 전략과 투
‘아시아태평양 장애인의 권리 실현’을 주제로 한 ‘유엔에스캅 정부간고위급회의’(ESCAP High-level Intergovernmental Meeting)가 보건복지부(장관 임채민)와 유엔에스캅 주최로 29일 개막했다. ※「유엔에스캅 정부간고위급회의」는 아태지역 장애인 권익 실현을 위한 방안 마련을 위한 에스캅 회원·준회원국의 회의로 정책실무자들의 고위급 회의(10.29~10.31)와 장관급 회의(11.1~11.2)로 구성됨29일 오전 9시 30분 송도 컨벤시아 프리미어볼룸에서 개최된 고위급회의의 개막식에는 유엔 에스캅 회원·준회원국 37개국에서 180여명의 정부대표단과 아태지역·국내외 시민사회단체 대표 등 약 3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31일까지 3일 동안 열리는 고위급 회의에서는 2차 아·태장애인 10년(2003~2012)에 대한 평가와 향후 10년간 아시아태평양 국가들이 추진할 전략에 대한 검토가 진행된다.10년 전략(인천전략)은 ▲장애인 빈곤감소 ▲IT를 활용한 접근성 확보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장애인의 권리 실현 방안을 담고 있으며, 11월2일 장관급 회의를 마감하는 자리에서 선포될 예정이다. 향후 우리나라는 ‘인천
폴란드를 비롯한 EU 시장의 의약품 인허가 및 GMP 획득 절차 등을 현지 정부 관계자들로부터 상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컨퍼런스가 열린다. ‘Conference for Pharma Collaboration - between Poland & Korea’는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제약협회,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29일(월) 오후 2시부터 제약협회 4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번 컨퍼런스는 국내 제약산업의 폴란드 및 동유럽 진출(수출 및 전략적 제휴)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폴란드 및 유럽 의약품 시장, 인허가 및 GMP 허가절차 등을 국내 제약기업에게 설명하고자 마련된 자리이다.컨퍼런스에서는 폴란드 의약품·의료기기 등록청의 관계자 및 전문가를 초청해 ▲폴란드 의약품 시장 개요(Grzegorz Cessak, 의약품·의료기기 등록청장) ▲EU·폴란드 의약품 인허가 제도-허가절차, CTD, 신청유형 등(Andrzej Czeslawski, 의약품 등록부) ▲의약품 허가절차 중 비임상·임상자료 평가(Anna Cieslik, 자료 평가부) ▲의약품 허가절차중 의약품 품질관리 평가 (Marek Surowiec 의약품 임상 평가부) ▲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원장 이상용, 이하 KOHI)은 보건복지부(장관 임채민), 고용노동부(장관 이채필)와 공동으로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업사업(CHAMP)을 진행해 3개 과정 190여명의 전문인력을 배출했다. 의료통역사 64명, 외국의료인진료코디네이터 25명, 병원국제마케팅전문가 91명 등 190여명이다.이번 사업은 ’09년부터 KOHI가 보건복지부와 함께 실시하고 있는 글로벌헬스케어분야 핵심전문인력양성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는데 의료통역사 299명, 외국의료인진료코디네이터 76명, 병원국제마케팅전문가 233명 총 608명의 전문인력이 양성되었으며, 이들은 소속 병·의원 내의 국제파트 등에서 해외환자유치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이상용 원장은 “배출된 인력들이 글로벌헬스케어분야 핵심인재로써 해외환자 유치의 첨병으로 국가 의료 경쟁력 강화 및 사회통합 등에 대한 활약이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등 관련부처와 적극적이고 유기적으로 협조해 보건의료산업의 국제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핵심인력 양성과 함께 재직자의 직무능력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근 대한의사협회가 마련한 프로포폴 종합대책에 대해 정신관련과에서 사전 조율 없이 내놓은 일방적 대책이라며 강력 반발하고 있다. 앞서 대한의사협회는 프로포폴 오남용이 사회적 문제로 확산되자 지난 17일 상임이사회를 열고 종합 대책을 마련했다. 문제는 프로포폴 오남용 대책들이 향정신성 의약품을 주로 취급하는 대한신경정신과학회(이하 학회)나 대한정신건강의학과의사회(이하 의사회)와의 사전협의 없이 이루어져 반발이 확산되고 있는 상황이다.종합대책은 프로포폴을 포함한 향정신성의약품의 DUR(의약품처방조제지원서비스) 시행을 추진하고, 향정신성 의약품 사용 회원에 대해 연수평점 중 일부를 의무적으로 향정신성 의약품 안전취급/관리 교육에 할당하는 내용 등을 포함하고 있다. 의사회가 반발하는 이유는 프로포폴이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쓰이지 않는 약물임에도 의협이 내놓은 대책이 대부분 향정신성의약품 전반에 대한 사항들이기 때문이다. 정신관련학회들은 실제 프로포폴은 성형외과 시술, 내과의 수면내시경 시술 등에 쓰이는 마취제로 일반 정신건강의학과는 이를 취급조차 하고 있지 않다고 지적했다.현재 정신건강의학과 개원의들은 향정신성 의약품에 대해 매 반기마다 보건소에 그 사용내역을 보고해야
근로복지공단 안산산재병원 임호영 원장이 연임됐다. 임기는 2015년 10월15일까지.지난 2006년 안산산재병원장에 취임한 임호영 원장은 1978년 연세의대를 졸업한 뒤 국립의료원에서 인턴·레지던트를 수료했으며, 1983년 신경외과 전문의 자격을 취득했다. 성남병원 진료부장·남서울병원장·오산당병원 부원장 등을 역임했다.
아침부터 내리는 가을비에도 불구하고 희귀난치병 환우들을 돕고, 건강도 챙기려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한데 이어졌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27일 오전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 평화의 광장에서 ‘건강과 행복 걸을수록 커집니다’라는 주제로 시민 5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세 번째 사랑나눔 걷기대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 강윤구 원장은 “오늘 함께 한 나눔은 희귀난치병 환우들에게 따뜻한 사랑과 큰 희망이 되고 나아가 이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이 담겨있다”고 말했다. 이날 걷기대회를 통해 모은 참가비 2500만원(참가인원 5천명, 참가자 1인당 5천원), 1명이 1m 걸을 때마다 1원씩 기부한 500만원, 그리고 심사평가원 직원들이 모금한 3000만원을 합한 총 6000만원을 희귀난치병 환우 10명의 치료비용으로 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했다.또 걷기대회를 마친 뒤에는 축하공연도 열렸다. KBS 개그콘서트의 ‘용감한 녀석들’이 출연하여 신나는 노래와 한바탕 웃음까지 선사했고 최근 MBC 나가수에 출연했던 ‘소찬휘’의 열창으로 분위기를 더했다.이날 대회는 가을비가 오는 가운데도 시민 5000여 명 등 많은 일반시민들이 자리를 함께하며 성황리에 대회를 마쳤다.
세브란스병원 뇌졸중센터(센터장 허지회 신경과 교수)는 세브란스 뇌혈관의 날을 맞아 11월23일 오전 8시30분 세브란스병원 6층 은명대강당에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이날 건강강좌에서는 뇌혈관 질환 전문 교수진과 함께 뇌경색과 뇌출혈, 뇌졸중 등에 대한 예방과 치료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이 마련되는데 이날 건강강좌에는 신경과 김영대 교수는 뇌경색의 치료와 예방에 대해, 신경외과 이재환 교수는 뇌출혈의 치료와 예방에 대해 소개한다. 재활의학과 김용욱 교수는 뇌졸중의 재활요법을 강의하며 영양과에서 뇌졸중 식이요법을 알려준다.한편 24일에는 오전 8시부터 의과대학 강당에서 뇌혈관질환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심포지엄은 세브란스 뇌졸중센터의 치료 및 질관리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뇌졸중 환자 치료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실제적인 방법을 논의한다.국제의료기관평가인 JCI의 뇌졸중 진료프로그램 인증인 Stroke CCPC(Clinical Care Program Certification)를 받은 세브란스 뇌졸중센터의 경험을 공유하는 한편, 진료지침에 따른 프로토콜 개발과 적용, 모니터링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허지회 센터장은 “최근 의료계 전반에 걸쳐 진료과정의 질 평가가
○ 프로그램※ 일시 : 2012년 10월 31일(수) 오후 12시~4시※ 장소 : 국립암센터 국가암예방검진동 8층 강당※ 대상 : 혈액질환 환자와 환우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