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가정의학과의사회(회장 윤해영)는 오는 9월4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백범기념관 컨베션홀에서 제14차 연수강좌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강좌에서는 ‘항노화요법’을 주제로 한 다양한 강좌가 열리며, 이와 함께 ‘비만치료와 체형관리법’, ‘피부미용클리닉의 기초다지기’ 등을 주제로한 워크숍도 진행된다. 이번 연수강좌에 참석하는 회원들에게 개원의를 위한 처방메뉴얼북인 ‘닥터스 디렉토리북’, 개원성공 사례집인 ‘나는 이렇게 성공했다’, ‘제13차 연수강좌 비디오’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 2005-09-03
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 서예동호회 성묵회(회장 산부인과 한구택 교수)는 지난 8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교직원 식당에서 박근태 원목신부의 개회기도를 시작으로 제10회 전시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전시회는 서예를 통하여 숭고한 예술의 참뜻을 이해하고자 노력해왔던 회원들이 한 해동안 열심히 노력하며 습작한 총 25점의 작품이 출품되었으며, 특히 8월 31일부로 퇴직하는 취당(翠堂) 정규원 교수와 지난 2월 정년퇴직한 소석(昭石) 김금자 사원의 서예작품에는 관람자들의 많은 격려와 찬사가 있었다. 한편 윤문수 병원장은 개막식에서 “늘 평소업무에 정진하느라 노고가 많은 가운데에서도 틈틈이 서예를 익히는 회원들이 항상 건강한 정신으로 매사에 성실하게 생활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면서 출품한 교수들과 직원들에게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 2005-09-03
가톨릭대학교 성바오로병원 정형외과(과장 최남용 교수)가 주관한 관절염교실이 지난달 25일 오후 3시 별관 7층 강당에서 130여 명의 지역주민과 관절염 환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관절염교실은 잘못 알려진 민간요법 등으로 올바른 질환관리와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고, 심한 경우 환자의 고통이 더욱 심해지는 사례가 발생하는 상황에서 관절염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효율적인 관리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최남용 교수의 강의로 1시간30분여간 진행된 이번 관절염 교실은 관절염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시작으로, 관절염의 증상과 진단, 관절염의 약물 및 수술적 치료, 생활 속의 관절염 관리법, 최근 매스컴을 통해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글루코사민의 효과 등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한편, 성바오로병원은 대한슬관절학회가 전국의 대학병원을 중심으로 상시 운영할 예정인 관절염 교실의 시범운영 병원으로 지정됐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 2005-09-03
영화배우 송윤아가 청각장애우들의 수호천사로 나선다. 대한이비인후과학회(이사장 황순재·고려의대)는 2005년도 귀의 날(9월 9일)을 맞아 영화배우 송윤아씨를 ‘2005 귀의 날 홍보대사’로 선정했다. 황순재 이사장은 “우리나라는 매년 1,000명 이상의 신생아가 청각장애를 갖고 태어난다”며, “선천적인 청각장애를 조기발견할 경우 치료가 가능하며, 정상적인 활동을 할 수 있지만 현재 조기검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실정”이라며 귀의 날 중요성을 설명했다. 또한 “이러한 신생아 난청 조기 발견을 위한 캠페인에 다양한 연령층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인기 영화배우 송윤아씨의 이미지가 적합하여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송씨는 ‘청각의 중요성’을 알리고, 청각장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신생아 청각장애 조기발견을 위한 활동’에 참여한다. ‘청각장애 조기발견’ 캠페인 포스터 촬영을 마친 송씨는 “평소 아이들을 좋아한다”며, “조기발견만 되면 치료가 가능한 신생아 난청에 대한 대국민 인지도를 높여 선천성 청각장애우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일조 하고 싶다”라고 홍보대사 활동에 대한
한국생명공학연구원(원장 이상기)이 지난 1일 오후 1시30분부터 본관동 대회의실에서 ‘스트레스와 뇌질환’을 주제로 제3회 모델생명체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KRIBB 컨퍼런스’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서 과학기술부 뇌기능 프론티어 사업단장인 서울대 김경진 교수가 ‘임신 중 스트레스가 태어난 자손의 뇌 기능에 미치는 영향’을 발표했다. 또한 이화여자대학교 한평림 교수, 한국과학기술원 김대수 교수, 강원대학교 김형춘 교수, 생명연 이동석 박사는 마우스 모델을 이용하여 스트레스가 뇌질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최신 연구 결과를 소개했다. 이와 함께 충남대 김철희 교수는 제브라피쉬(zebrafish) 모델을 이용한 뇌질환 연구 결과를 발표해 주목을 끌었다. 인간유전체연구실 유대열 박사는 “모델생명체는 유전자 기능연구와 신약개발에 매우 유용한 실험동물로 후기 유전체 연구의 핵심이므로, 국내 모델생명체 연구의 활성화를 통한 생명공학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심포지엄에 앞서 스트레스 연구의 활성화와 정보 교류를 목적으로 하는 ‘한국스
최근 유럽시장에서 한국의 바이오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진흥원은 10월 영국에서 열리는 바이오테크 박람회에 참가할 한국업체를 모집한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경호)은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영국 런던에서 개최되는 ‘Cordia‘ 바이오테크 박람회에 한국관을 개설․운영키로 하고, 박람회에 참가할 업체를 오는 1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Cordia 2005’ 박람회는 올해로 3회째를 맞는 바이오테크 전문박람회로 유럽 최대의 바이오 이벤트인 ‘World Life Science Week’와 함께 41개의 컨퍼런스, 바이오 파트너링 이벤트 등이 함께 열려 비즈니스 상담은 물론 기술이전 및 최신 R&D정보 습득의 장이 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 박람회는 유럽바이오산업협회(Europa BIO)를 비롯하여 영국(BIA), 미국(BAYBIO), 인도(AIBA) 등 9개국의 바이오테크 관련기관에서 후원하며, WHO, NIH, Amgen, Astrazeneca, Aventis, Bayer, Lilly, GSK 등 260여개의 바이오 관련 기관 및 업체가 참가하여 최신 바이오테크 제품이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MRI(자기공명영상진단장치) 학술회의인 ‘하이필드 심포지엄(High Field Symposium)’이 오는 5일 열린다. 삼성서울병원은 필립스전자와 공동으로 오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에 걸쳐 원내에서 국제MRI 학술회의인 ‘하이 필드 심포지엄(High Field Symposium)’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품질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의학계 및 업계의 노력과 기술 발전에 적극 부응코자 마련됐다. 신경계(Neuro), 전신계(Body), 근골격계(MS), 심장계(Cardiac) 등 4개 부문으로 나누어 발표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우리나라를 포함해 미국, 중국, 일본, 인도 등 약 10여 개 국가의 전문의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삼성서울병원과 서울아산병원, 신촌 세브란스병원의 영상의학과 전문의들이 연구 결과 발표가 진행된다. 특히 미국 존스홉킨스대학교의 피터 반 질(Peter van Zijl) 교수와 마티아스 스튜버(Matthias Stuber) 교수, 벨기에 루벤가톨릭대학교의 스테판 수내어트(Stefan Sunae
강남성모병원 장기이식센터 간이식팀(팀장 김동구 교수)이 생체 간이식 200례를 달성했다. 가톨릭대학교 강남성모병원은 1993년 이후 간경화 및 간암 환자에서 생체부분 간이식술 200례를 성공했다고 2일 밝혔다. 특히 간이식수술 후 1년 생존률은 95%이며, 수술 후 1년이 경과한 경우 특별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고 장기간 생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첫 이식술을 받았던 환자 역시 12년이 지난 지금까지 건강하게 지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말기 간 질환은 신부전증과 달리 간을 대신 할 수 있는 인공적인 기계가 없으므로 간이식을 받지 않으면 대부분의 환자가 1년 이내에 사망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강남성모병원 간이식팀 관계자는 “간이식 수술을 통해 과거에는 치료가 불가능하였던 말기 간기능부전증과 간암을 시술함으로써 환자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주고 있다”며 “과거에는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거의 말기 단계에서 간이식을 받았으나 최근에는 정상적인 생활을 하기 위해서 좀 더 전신상태가 양호할 때 간이식을 시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강남성모병원은 1993년 국내에서 두 번째로 간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경호)은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김정숙)과 공동으로 오는 12일 오후 13시부터 식약청 인력개발원 대강당에서 ‘건강기능식품 제조에 사용되는 용매의 관리방안’을 주제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알프레드 가이저 박사(스위스)가 ‘제조에 있어 용매 사용의 필요성’ *유일재 박사(산업안전보건연구원)가 ‘건강기능식품 제조에 사용되는 용매의 안전성’ *김청태 박사(㈜농심) ‘건강기능식품 제조에 사용된 잔류용매 분석방법’ *히로부미 오하마 박사(일본)가 ‘일본의 용매관리 현황’ 등을 각각 주제발표 하며, 이어 용매관리 정책의 방향과 기준에 대한 종합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제품 수요가 다양하고 시장규모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건강기능식품은 일반식품과는 달리 특정한 유효성을 가지는 건강기능성분이 사용되어야 하기 때문에 보다 순도가 높게 정제된 원료의 사용이 반드시 필요하나, 현행 규정은 추출용매의 사용범위가 제한적이어서 실제 제품을 개발하는데 대한 어려움이 제기되어 왔다. 진흥원 조양희 품질평가팀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건강기능식품 제조에 사용되는 용매의 관리방안에 관한 정부, 산업체, 소비
국내 백혈병 등 혈액질환으로 투병하는 환자들을 돕기 위한 자선음악회가 오는 4일 열린다. 사단법인 한국혈액암협회(회장 고흥길, 한나라당 국회의원)은 4일 오후 4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자선음악회 제2회 ‘사랑으로 나눔으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음악회는 이금희 아나운서의 사회로 뮤지컬 배우 김선경, 김법래, 소프라노 김인혜, 서울내셔널심포니 오케스트라(장동진 지휘자) 등이 출연하며, 수익금전액은 한국혈액암협회에 기증된다. 한국혈액암협회는 1995년 백혈병 등 혈액암 환자들의 모임인 새빛누리회로 시작하여 2002년 사단법인으로 새롭게 출범하여 ‘친목’과 ‘정보공유’라는 테마로 후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2005년 현재 뜻을 같이하는 환자와 후원자, 자원봉사자 등 3천여명의 회원이 혈소판 헌혈자 연결, 나눔의 전화 운영, 환자 상담, 문화행사, 자활지원, 간행물 출판, 커뮤니티 지원 등 다양한 영역에서 혈액암 환자들을 돕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 2005-09-02
한국생명공학연구원(원장 이상기)은 9월 2일 오후 1시~오후 5시30분 본관동 대회의실에서 ‘여성질환 원인기전 및 치료기술 연구’를 주제로 심포지움을 개최한다. ‘KRIBB 컨퍼런스’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김태우 교수, 가톨릭의대 박종섭 교수, 숙명여대 여성질환연구센터 박종훈 교수, 생명연 윤도영 박사, 식품의약품안전청 박순희 박사 등 각계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여 유방암, 난소암, 자궁경부암 등의 원인과 치료기술에 대한 최근 연구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생명硏 세포생물학연구실 윤도영 박사는 “연구 및 치료 현장에 있는 전문가들을 모시고 새로운 여성암 치료기술을 모색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 2005-09-02
제1차 한-인도 과학기술공동위원회 참석차 내한한 인도 대표단이 8월30일 한국생명공학연구원(원장 이상기)을 방문했다. 라마무르치(Ramamurthy) 인도 과학기술부 차관을 수석대표로 쿠마르(Kumar) 과학기술부 국제협력국장, 샤르마(Sharma) 과학기술부 생명과학기술청 과장, 레이(Ray) 주한인도대사 등 7명으로 구성된 대표단은 이상기 원장을 예방하고 양국간 생명공학 상호 교류, 협력방안에 대하여 의견을 교환했다. 대표단은 환담에 이어 인간유전체기능연구사업단을 둘러보고, 유향숙 단장으로부터 질병 관련 유전자 분석을 통한 질병 조기진단, 치료 및 신약 개발 현황에 대하여 보고 받았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 2005-09-02
최근 경기도 이천과 전남 구례에 이어 서울에서도 주사제로 인한 집단 부작용 사고가 발생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해 8월과 9월 감기치료를 위해 서울 여의도 K이비인후과에서 엉덩이에 주사를 맞은 환자 가운데 14명이 피부 가려움증과 농양 등 부작용을 호소하며 민원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본부측은 이에 따라 지난 6월 15일부터 K의원의 주사제와 주사바늘 등 관련 물품을 수거해 감염 경로 등을 조사하는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조사결과 환자들에게 투여된 주사제는 K사의 ‘염산린코마이신’ 등 액상 항생제 3종류로,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이 주사제들에 대해 안전성 검사를 벌였지만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사고 발생 시기가 오래돼 명확한 원인 규명이 어려움에 따라, 본부측은 오는 10월쯤 전문가협의를 가질 계획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6월 경기도 이천에서 68명이 주사제로 인한 집단 부작용이 발생한데 이어 전남 구례와 전북 남원 등에서도 사고가 잇따르고 있으며, 현재까지 주사제 부작용을 호소한 환자는 87명에 이르고 있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
전국 41개 의과대학과 11개 치과대학 학생들의 축구실력을 겨루는 ‘의·치대 축구대회’가 개최돼 관심을 끌고있다. 의료전문 포털사이트 아임닥터(www.iamdoctor.com)는 ㈜동성제약(대표 이양구) 후원으로 ‘제1회 전국 의·치대 축구대회’를 주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대회 우승팀은 물론 대회 MVP도 선정해 우승팀에게는 우승기와 상금을, 대회 MVP에게는 상금과 함께 영국 프리미어리그 명문팀인 첼시FC의 선수 사인볼을 수여할 예정이다. 축구대회를 기획한 아임닥터 이영수 과장은 “지금까지 의대생과 치대생들만을 위한 제대로 된 축구대회가 없었다는 점에 착안, 본 대회를 기획하게 됐다”고 밝히며, 매년 정기적으로 대회를 개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축구대회는 성북구민 인조잔디 축구장에서 열리며, 오는 10월 1일 예선(리그전)과 10월 8일 본선(토너먼트)을 치르게 된다. 참가대상은 전국 모든 의과대학 및 치과대학 축구부로 오는 15일까지 아임닥터 홈페이지 축구클럽(http://club.iamdoctor.com/soccer)에 참가신청을 하면 되며, 조추첨 및 기타 대회운영을
의료기기를 직접 사용하는 MD, 간호사, 의공과들이 병원현장에서 느끼고 필요로 하는 의료기기의 구체적인 소개 및 개발방향 등에 대해 들어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경호)은 오는 9일 진흥원 회의실에서 의료기기 개발의 방향설정 및 전략 수립을 위한 ‘의료기기 제품개발 전략과정’을 개설·운영한다. 이번 과정은 하루 과정으로 진행되며, 의료기기산업체 대표자 및 의료기기 제품개발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교육에서는 *삼성제일병원 경영지원팀 민경만 부장의 ‘국산 의료기기 활성화 방안과 전망’,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흉부외과 선경 교수의 ‘의료기기 국산화 연구개발에 관한 소고 및 사례분석’, *서울아산병원 간호팀 김경옥 팀장의 ‘국내 의료기기의 임상적용 방안’, *아주대학교병원 의공과 황인렬 팀장의 ‘국산 의료기기의 사용상 문제점 및 개선방향’ 등의 강의가 이루어진다. 특히, 강의를 담당한 강사들이 병원 현직에 종사하고 있어 의료기기의 임상적용 방안과 제품개발 및 성능개선에 관한 현장감 있는 정보를 제공하여 의료기기 관계자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교육참가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