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국내 의약품 제조소에 대한 제조‧품질관리기준(GMP) 적합판정서 발급현황을 ‘온라인의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9일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이번 정보 제공은 의약품 제조업체 간 제조공정을 위‧수탁하는데 활용할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해당 제도가 시행된 `15년부터 발급한 현황이 제공된다. ‘의약품 GMP 적합판정서’는 식약처장 또는 지방식약청장이 제조소에 대하여 GMP에 적합한지를 평가하여 발급하고 있으며, 유효기간은 3년이다. 해당 정보에는 ▲업체명 ▲제조소 소재지 ▲적합판정 대상(완제, 원료) ▲적합판정 범위(제형군, 제조방법) ▲유효기간 등을 담고 있다. 특히, 의약품 제조업체 간 제조공정을 위‧수탁하는데 활용할 수 있도록 적합판정 대상‧범위로도 검색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정보를 가공‧활용할 수 있도록 엑셀 파일로도 제공된다. 의약품 GMP 적합판정서 관련 정보는 온라인의약도서관 홈페이지(drug.mfds.go.kr) → 허가·안전정보 → 의약품 GMP 적합판정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궁금한 사항은 제조소가 위치한 관할 지방청(의료제품안전과, 의약품안전관리과) 또는 식약처 의약품품질과에 문의하면 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국내 백신 연구자‧제조사, 관련 정부기관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2018년 백신 자급화 지원 연구 포럼’을 엘타워(서울시 서초구 소재)에서 오는 9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안전평가원의 백신 자급화 지원 연구 성과와 계획을 공유하고, 향후 백신 연구개발(R&D)의 비전과 전략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식약처 백신 자급화 지원 정책 소개 ▲식약처 백신 자급화 지원 연구 추진경과 및 성과 발표 ▲‘18년 연구 과제 계획 보고 및 토론 등이다. 안전평가원은 이번 포럼을 통해 백신 자급화 지원 연구를 위한 소통 채널을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백신 관련 규제과학 연구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세부일정>시 간 내 용 비 고 09:30 - 10:00(30‘) 등록 및 안내 - 10:00 - 10:10(10‘) 개회사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서경원 부장 1부. 백신자급화 지원 현황 10:15 – 10:2(10) 축사 대한백신학회장 강진한 교수 10:25 – 10:50(25) 백신 자급화 지원 정책 식품의약품안전처 전형옥 연구사 10:50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신약개발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단축하기 위해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를 결합한 신약개발 플랫폼 구축을 내년 안에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그러나 과기정통부가 보도자료에 명시한대로 내년 안에 인공지능 기반 플랫폼을 추진한다는 것에는 다소 현실성이 떨어져 보였다. 이에 메디포뉴스는 과기정통부 관계자와의 전화 통화를 통해 사실 관계를 확인했다. 이에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정부가 직접 인공지능 기반 신약 플랫폼을 추진하는 것이 아니라 이와 관련된 R&D사업을 지원하는 것”이라고 사실 관계를 확인해 줬다. 또한, 여기서 말하는 인공지능은 머신러닝 기반이며, 일단 내년에 인공지능을 활용한 신약 적용 단계는 ‘후보물질 탐색’에 국한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차후 후보물질 탐색에서 가시적인 성과가 있을 경우 동물과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시험에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이 8일부터 11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3회 베페 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고 전했다. 베페 베이비페어 기간 동안 엄마 모유에서 유래한 특허 받은 정착 유산균 브랜드 ‘바이오가이아’와 임산부와 수유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알레르기 항원차단제 ‘알러지컷’의 홍보부스를 각각 운영한다. 먼저 바이오가이아 부스에서는 베이비드롭, 이지드롭, 가스트러스, D3츄어블정 등 바이오가이아의 다양한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부스에는 전문 상담사가 배치되어 유산균과 제품에 대한 Q&A를 진행하며, 상담만 받아도 비타민D와 프로바이오틱스를 함께 섭취할 수 있는 바이오가이아 프로텍티스 D3츄어블정(10일치)를 제공한다. 또한 알레르기 비염 예방제인 알러지컷 부스에서는 알레르기 관련해 건강상담을 진행하고, 상담을 받은 모든 방문객에게는 황사마스크를 증정한다. 이 외에도 베페 기간 한정 특별한 조건으로 바이오가이아 전제품과 알러지컷을 구매할 수 있으며, 부스를 방문하는 선착순 70명에게는 대형 브랜드 쇼핑백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현장이벤트가 준비되어있다. 바이오가이아와 알러지컷 부스는 각각 B홀 A220과 B홀 A216에 있다.
㈜유한양행(대표이사 이정희)은 7일 오후 5시 소공동 롯데호텔 에메랄드룸에서 2018년 유한 가족회사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한양행 이정희 사장을 비롯한 임원들과 연만희 고문, 유한재단 한승수 이사장, 유한학원 유도재 이사장, 유한킴벌리 최규복 사장 등 가족회사 임원 60여 명이 참석해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인문고전으로 펼쳐보는 4차 산업혁명’ 이라는 주제로 서진영 자의누리 경영연구원 원장 의 초청강연을 듣고 난 후, 각 사별 임원 소개와 함께 만찬을 가졌다. 이정희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유한양행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두 자리수 성장을 이뤘으며 연초 목표한 여러 과제를 원활하게 수행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미래에 도전하며 새로운 가치 창출하자는 ‘새로운 도전, 새 가치 창조’라는 경영 슬로건 하에 저를 비롯한 1,700여명의 유한양행 임직원들은 투철한 사명감과 뜨거운 열정으로 회사 발전을 위해 노력해 나아가겠으며, 여기 계신 유한 가족 여러분의 적극적인 성원과 협조를 부탁 드린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한편, 유한 가족회사 신년교례회는 유한 계열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화합을 다지기
한국제약바이오협회(KPBMA)와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KRPIA), 연구중심병원협의회는 6일 오후 상견례를 겸한 오찬간담회를 갖고 제약산업 발전 및 신약 연구개발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8일 전했다. 특히 5월 9일부터 11일까지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열리는 ‘2018 바이오코리아’ 중 의약품 신산업 활성화, 신규 개방형 혁신 모델 경험을 공유하기 위한 ‘KPAC(Korea Pharma Associations Conference, 한국 제약산업 공동 컨퍼런스) 2018’행사에 3 기관이 적극 참여하기로 논의했다. 이날 세 단체와 종근당, 다이이찌산쿄, 머크(주), 존슨앤존슨, 아스트라제네카, 먼디파마, 세엘진, 릴리, 샤이어 등은 제약산업 발전과 아울러 국내·외 제약기업과 연구자(연구중심병원)가 동반성장할 수 있는 토양을 만들어 가자는데 공감대를 이뤘다. 또한 관련 성공 사례 등을 중심으로 지식을 공유하고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국내·외 제약사가 글로벌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장인 ‘KPAC 2018’은 지난 2014년과 2015년, 2017년에 이어 이번이 네 번째 행사이며, 연구중심병원 협의회는 처음으로 참여했다. ※ 행사 참여 및 전시신청
셀트리온 그룹 서정진 회장은 현지시각 기준 8일과 9일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열리는 ‘2018 셀트리온헬스케어 인터내셔널 써밋(2018 Celltrion Healthcare International Summit)’에 참석한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인터내셔널 써밋은 글로벌 파트너사 CEO 및 고위 임원들과 셀트리온헬스케어가 한 자리에 모여 바이오시밀러 판매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매년 초에 개최되는 행사이다. 이번 전략회의에서는 셀트리온이 개발ㆍ생산한 자가면역질환 치료용 항체 바이오시밀러 ‘램시마’와 혈액암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 유방암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허쥬마’의 유럽 유통 파트너사인 먼디파마(Mundipharma)ㆍ바이오가랑(Biogaran)ㆍ오라이온(Orion)ㆍ컨 파마(Kern Pharma) 등을 비롯해 아시아ㆍ중동ㆍ중남미 지역의 유통 파트너사인 니폰카야쿠(Nippon Kayaku) ㆍ히크마(Hikma) 등 총 25개 글로벌 파트너사 CEO 및 고위임원 11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전략회의에서는 ‘램시마’와 ‘트룩시마’의 지난해 글로벌 진출 및 판매 성과를 분석하고, 올 상반기 유럽의약품청(European Medicines Agency,
동아쏘시오홀딩스(대표이사 한종현)는 7일 충청북도 음성군 맹동면에 있는 사회복지시설 ‘음성꽃동네’에 사무용 가구를 기부했다고 전했다. 이번 사무용 가구 기부는 사회복지시설의 열악한 업무환경 개선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으며 지난해 말 사회복지시설 이천 ‘성애원’에도 사무용 가구를 기부했다. 기부된 사무용 가구들은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에스티, 동아제약 등의 사무실 이전 및 통합으로 발생한 여유 사무용 서랍장, 의자, 회의 테이블 등을 정비한 것으로 음성꽃동네 산하 노숙인요양원 요한의집에 전달됐다. 음성꽃동네는 1976년 오웅진 신부가 걸인을 구제하기 위해 설립한 사회복지시설이다. 노숙인요양원, 정신요양원, 재활원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무의탁 노인, 심신장애자, 노숙자 등과 수도자, 자원봉사자들이 살아가고 있다. 동아쏘시오홀딩스 관계자는 “이번 기부로 더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시는 사회복지사분들과 자원봉사자들이 조금이나마 나은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복지시설을 비롯해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회복지시설에 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8일 중소기업중앙회 5층에서 개최되는 ‘중소기업 규제혁신 간담회’에 류영진 식약처장이 참석해 중소기업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한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에는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를 비롯 식품, 의료기기, 제약분야 중소기업협동조합 및 업계에서 15명이 참석할 예정이다.간담회 주요 내용은 ▲의료기기 전자파 국제표준 개정에 따른 중소 의료기기업체의 해외 인허가 지원 확대 ▲영양성분 표시 오차에 따른 행정처분기준 합리화 ▲기능성화장품 범위 확대에 따른 기능성화장품 심사제도 개선 등 중소기업들이 겪는 애로사항과 규제혁신에 대한 건의와 답변으로 이뤄진다. 류영진 식약처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오늘 건의된 과제와 제안이 정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 현장에서 나오는 생생한 의견에 귀 기울이고, 국내 중소기업이 세계시장을 주도해 나갈 수 있도록 규제지원서비스를 글로벌 수준으로 선진화하겠다”고 말했다.
CJ헬스케어(대표 강석희)는 ‘컨디션 출시 25주년 기념 컨디션 마시고 스팅어 타고 씽!’ 이벤트 (이하 ‘고고씽 이벤트’)의 경품 추첨식을 진행했다고 8일 전했다. 이번 이벤트의 1등 경품인 기아자동차 ‘스팅어’는 부산광역시에 거주하는 40대 직장인에게 돌아갔다. ‘고고씽 이벤트’는 1992년 ‘컨디션’을 출시하며 숙취해소음료 시장을 개척한 CJ헬스케어가 25년간 컨디션을 찾아준 소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지난 해 10월부터 약 2개월 여간 진행됐다. 이번 이벤트에서 2,000여 명의 소비자들이 기아 스팅어 외에도 50만원, 10만원 상당의 상품권 및 영화관람권, 컨디션 기프티콘 등 다양한 경품에 당첨됐다. CJ헬스케어는 헛개컨디션 뿐만 아니라 컨디션 환, 컨디션레이디 그리고 프리미엄 제품인 컨디션CEO 등을 연이어 내놓으며 숙취해소음료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최근 가수 김건모를 내세운 컨디션CEO의 CF를 방영하며 새해부터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주헌 CJ헬스케어 컨디션 브랜드매니저는 “컨디션이 숙취해소음료시장을 주도할 수 있도록 25년 동안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것에 감사하다.”며 “시장 1위에 안주하지 않고 지속적인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위원장 장병규, 이하 “위원회”)는 7일 10시 헬스케어 특별위원회 제2차 회의를 개최하고, 특위 운영방향․핵심프로젝트 추진방안 등을 담은 운영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헬스케어 특위(위원장 박웅양)는 특위 운영계획을 확정하기 위해 지난달 17일에 특위 위원 및 관계부처 90여 명이 참여한 워크숍을 개최해 의료기기․신약 등 4개 분과별 토론을 진행했고, 올해 말까지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우리기술로 누구나 건강한 사회 구현‘을 비전으로 삼고, ”건강수명 연장 및 헬스케어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활동하게 된다.또한, 특위는 4차산업혁명을 견인할 수 있는 헬스케어분야 핵심프로젝트를 분야별로 선정했으며, 민간주도․정부조력을 통해 ▲구체적 사업모델 마련 ▲시범사업․시스템 구축, ▲제도개선방안 등을 논의해 나갈 계획이다. 제2차 회의에서 선정된 분야별 핵심프로젝트는 특위 위원과 정부부처 등이 함께 제안한 과제 중에서 위원들의 논의를 거쳐 결정됐으며, 앞으로 프로젝트팀을 구성해 추진방안을 만들게 된다. 특히, 민간위원이 제안한 “(가칭)헬스케어 빅데이터 쇼케이스 구축”과제를 핵심프로젝트로 선정, 개인동의 하에 수집된 데이터기반의 개인별 질
*6일, *빈소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10호실, *발인 2월9일, *02-3010-2240
테고사이언스(대표 전세화)는 회전근개파열 치료를 위한 세포치료제 ‘TPX-114’의 임상 3상 계획을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신청했다고 7일 밝혔다. 프로젝트명 TPX-114는 회전근개파열질환이 타겟적응증으로 최근 허가 승인을 받은 로스미르(ROSMIR)와 동일한 세포배양기술이 사용된다. TPX-114는 2016년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우수기술연구센터사업(ATC) 과제로 선정됐던 연구 사업으로 본 과제에는 분당서울대병원과 경북대가 참여하고 있다. ATC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세계적 기술경쟁력 확보를 위해 우수한 기술잠재력을 보유한 기업부설연구소를 선정해 우수기술연구센터로 지정하고 기술개발자금을 지원하며 세계적 수준의 연구소로 육성시키고자 하는 사업이다. 테고사이언스의 TPX-114는 4년간 19억 2,000만원의 정부지원금을 포함, 총 28억 8,000만원이 투입되는 프로젝트다. 테고사이언스 관계자는 “2018년에는 최첨단 제조 및 연구시설을 기반으로 현재 개발 중인 다양한 세포치료제 파이프라인의 개발 속도를 가속화 할 것”이라며 “TPX-114의 임상이 끝나는 즉시 상업화를 진행해 새롭게 창출되는 회전근개 건, 아킬레스 건 등의 재생 의학과 관련한 세포치료제 시장
“바이오의약품 산업은 우리나라 산업을 이끌어 갈 핵심 산업이다. 앞으로 식약처를 비롯한 정부는 바이오의약품 산업 육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류영진 식약처 처장은 7일 쉐라톤 서울팔래스 강남호텔에서 개최된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제 7차 정기총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이날 행사는 류영진 식약처장을 비롯해, 강석연 식약처 바이오생약국 바이오의약품정책과 과장, 협회 회원사가 참석했다. 정기총회에 앞서 이명화 단장의 ‘4차산업혁명 특강’과 류영진 식약처 처장과 제약 바이오 CEO 오찬 간담회도 진행됐다. 본격적인 정기총회에 앞서 류 처장이 유공자 표창이 이어졌다. 제넥신, 삼성바이오로직스, CJ헬스케어, GSK, SK케미칼, 셀트리온 직원 등 9명이 유공자 표창을 받았다. 총회는 ▲강석희 한국바이오의약품의 개회사 ▲류영진 식약처 처장의 축사 ▲2017년도 사업실적 보고 ▲신임 임원 선출 ▲2017년도 결산 및 예산 ▲2018년도 사업계획안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협회는 지난해 사업실적으로 ▲제도개선 ▲정보지원 ▲전문인력양성 ▲정부 용역사업 ▲바이오의약품업계 지원활동 ▲바이오의약품 대국민 홍보 활동 등을 발표했다. 특히, 첨단바이오의약품법은 ▲세포치료제 ▲
동아에스티의 2017년 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0.9% 감소해 5,551억 원을 기록했다고 7일 잠정 공시를 통해 밝혔다. 매출액 감소의 원인으로 ▲ETC 부문의 GSK 제품 판매계약 종료 및 스티렌의 약가 인하 ▲영업일수 부족 등 감소 요인과 해외 부문의 그로트로핀 브라질 입찰 지연에 따른 상반기 수출 감소 등으로 회사 측은 분석했다. 그러나 ▲주블리아, 비리얼 등 ETC 신제품 출시 효과 ▲캔 박카스 및 항결핵제의 해외 수출 증가 ▲하반기 브라질 그로트로핀 수출 정상화 ▲의료기기∙진단부문의 신제품 매출 증가에 따라 전년 대비 하락폭 축소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69.1% 증가한 257억 원을 기록했다. 이익 기여도가 높은 제품으로의 포트폴리오 개선, 매출원가율 개선과 마케팅 비용 절감 등 효율적인 비용 집행 노력을 통해 증가 추세를 이어갔다고 전했다. R&D비용은 전년 대비 13.2% 증가한 787억 원을 기록했다. R&D부분은 주요 파이프라인들의 해외 임상 진행으로 투자비용이 증가했으며, 매출액 대비 14.2%까지 확대됐다. “당뇨병치료제 DA-1241은 미국 임상1a상 완료하고 임상1b상 준비 중이며, 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