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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국내 첫 개발되는 ‘허셉틴’ 바이오베터가 다국가 임상 1상 IND 승인을 받았다.녹십자(대표 조순태)는 다국가 임상시험으로 실시되는 허셉틴의 바이오베터인 ‘MGAH22’의 국내 1상 임상시험에 대해 식약청으로부터 IND 승인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MGAH22’에 대한 이번 임상은 HER2 양성 난치성 유방암 또는 표준치료법으로는 치료가능성이 없는 HER2 양성 암환자를 대상으로 안전성과 유효성을 평가하게 되며, 미국과 한국 서울대학병원에서 공동으로 진행된다. 허셉틴의 바이오베터가 국내에서 개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바이오베터는 오리지널 제품의 특허가 적용되지 않아 ‘MGAH22’가 허셉틴 바이오시밀러보다 먼저 국내 출시될 것으로 전망된다. ‘MGAH22’는 허셉틴과 같이 암 유발 항원인 HER2에 결합해 면역세포가 종양을 제거하도록했으며, 마크로제닉스社의 독자기술인 Fc부위를 최적화시킨 항암 항체의약품이다. 허셉틴이 개인별 면역세포의 유전자 차이에 따라 HER2 양성 유방암 환자의 20% 정도에서만 생존률을 나타내는 것에 비해 ‘MGAH22’는 개인별 유전자 차이에 관계없이 허셉틴에 반응을 보이지 않는 나머지 80% 환자에서도 높은 생존률을 기대할
처치 및 수술료와 관련된 야간가산 청구착오가 흔하게 발생하고 있어 요양기관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또, 산전진찰 목적으로 B형간염e항원 검사를 실시하고 검사료를 청구해 심사조정되는 경우가 흔하게 발생하고 있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 서울지원은 최근 ‘요양급여비용 청구착오 사례 및 안내’(의과 및 한방)하고 나섰다. 서울지원이 안내한 청구착오 사례는 기본 진료료부터 약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다. 서울지원은 처치 및 수술료와 관련된 야간가산 청구착오가 흔하게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안내하며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이와 관련한 심사내역에 의하면 평일 18시부터 09시 이전 또는 공휴일에 응급진료가 불가피해 처치 및 수술을 행한 경우에 야간가산료를 산정할 수 있다. 그러나 평일 18시~09시 이외의 시간에 처치 및 수술을 실시한 경우와 18시~09시에 해당하는 시간이라도 응급진료를 필요로 하지 않는 처치 및 수술을 실시한 경우에 야간가산료를 산정․청구해 야간가산료에 대한 심사조정이 이루어졌다. - 피부양성종양으로 야간가산을 적용할 수 없는 시간인 토요일 16시에 내원해 피부양성종양적출 수술을 행한 수진자에 대해 야간가산료를 적용
한국병원홍보협회와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는 오는 11월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부산 씨클라우드호텔에서 제4기 병원홍보마케팅전문가 과정을 개최한다. 이번 전문가 과정은 급변하는 보건의료정책과 병원경영환경 속에서 경영효율증대와 브랜드파워 구축을 통한 생존전략으로 날로 그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병원홍보마케팅 분야의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지난 2007년부터 매년 개최해오고 있다. 제4기 과정에서는 ‘병원홍보 2.0의 시대 - 소셜미디어’라는 주제로 올해 초부터 병원계에 새로운 홍보전략으로 대두되고 있는 1인 미디어와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에 대한 심도 있는 교육이 이뤄질 예정이다. 오기영 병원홍보협회장은 “이번 교육은 최근 스마트폰의 등장과 함께 급변하고 있는 모바일 환경과 소셜미디어의 열풍 속에서 고심하는 병원 PR인들에게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전략과 솔루션을 제시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심혈관질환의 각 위험요소들을 진단하고 통합적인 관리 방법과 예방에 대한 새로운 논의의 장이 열렸다.유럽심장학회(European Society of Cardiology, ESC)는 지난 2일과 3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국내외 석학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3회 아시아 태평양 심혈관질환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바이엘쉐링제약(바이엘헬스케어)이 후원한 이번 심포지엄은 ‘The Current and Future Challenges of Cardiovascular Disease in the Asia Pacific Region’을 주제로, 아태 지역의 심혈관질환 관리를 위한 새로운 시각과 가이드라인 및 최근 이슈를 공유하고 심도있게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연세대의대 정남식 교수와 전 ESC 회장 Lars Rayden 교수가 공동 좌장을 맡았으며, 첫번째 ‘Optimising CVD Risk Factor Control’ 세션에는 삼성서울병원 이문규 교수, 말레이시아 National Heart Institute의 Azhari Rosman교수 등이 참여해 아태 및 유럽지역의 심혈관질환 유병률 및 주요 위험인자에 대해 소개했다. 이어진 ‘Managing
FDA는 지난 9월 28일자 발표에서 앞으로 실험 중인 신약이나 바이오 의약품의 임상 시험 중 어떤 안전성 정보를 보고해야 하는지 최종 규정을 고시했다.FDA 의약평가연구센터의 베어만(Rachel Behrman) 박사는 이 최종 규정은 중요한 안전성 정보의 FDA 심사를 촉진하고 FDA가 실험 중인 의약이나 바이오 의약품의 안전성을 검색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지적하고 이러한 변화로 임상 시험에 참여한 환자를 보호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새로운 규정에 의하면 이전에는 FDA에 보고사항이 아닌 특정 안전성 정보 발생이 알려진 15일 이내에 보고해야 된다는 조항이 포함됐다. 이 보고에는 다음 사항이 포함된다,- 임상 연구에 참여한 사람에게서 유의한 위험이 제시된 임상 또는 역학적 연구 관찰 사항- 기대 이상으로 높은 심각한 부작용 발생률- 생체 이용률 연구에서 나타난 심각한 반응으로 혈액 중에 약물의 흡수 비율과 속도를 결정하는 생체 이용 연구 및 복제약과 브랜드약의 약효 동등성을 판정하는 연구에서 나타나는 심각한 반응이 포함된다.규정은 또한 실험약이 안전성 문제를 유발할 수 있다고 제시하는 사례를 제공해야 한다. 현재의 규정에서는 제약회사들이 자사 제
일시 :2010년 10월 1일(금) 10:00장소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주최 :대한의사협회사회 : 문정림, 대한의사협회 공보이사 겸 대변인♠ 09 : 30 ~ 10 : 00 등록♠ 10 : 00 ~ 10 : 10 개회♠ 10 : 10 ~ 10 : 20 내빈 소개 및 축사 - 경만호 대한의사협회장♠ 10 : 20 ~ 11 : 00 좌장 : 김주성, 정치학박사(한국교원대 일반사회교육과) 주제발표 ‘한국에 적합한 정의로운 의료체계’ - 박상혁, 철학박사(계명대 철학부)♠ 11 : 00 ~ 11 : 30 지정토론 1 김은희, 철학박사(서울대 철학과)2 박호진, 전 대한의사협회 보험이사3 장성규, 변호사 4 김원식, 경제학박사(건국대 경제학과)5 노홍인,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과장 ♠ 11 : 30 ~ 12 : 00 종합토론 및 정리♠ 12 : 00 ~ 폐회
정부는 28일 국무회의를 열고 2011년도 보건복지부 예산안으로 올해보다 8% 증가한 33.5조원을 확정·의결했다.보건·의료 관련 주요 편성 내역을 살펴보면 결핵관리 전문 간호사를 민간 병의원에 확대배치 하는 등 국가결핵관리 사업을 강화할 예정이다.가교적 항암신약개발은 물론 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난임부부 지원 확대 및 분만 취약지역 3개소에 산부인과 개설·운영비를 신규로 지원할 계획이다.또한 제대혈 공공관리를 꾀하고 장애인활동지원제도를 도입과 장애인 의료비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이밖에도 복지부는 경제회복에도 서민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음을 고려해 탈빈곤 및 자립 지원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사회안전망 내실화를 추진키로 했다.아울러 저출산 극복을 위한 맞벌이 등 보육료 지원 확대, 베이비붐 세대 은퇴 대비 중·고령자 사회참여 및 일자리를 지원키로 했다.복지부는 국회심의 과정에서 내년도 예산안이 최대한 원안대로 통과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다음은 2011년 복지부 예산(안)중 보건·의료관련 주요 사업 내역이다.▲국가결핵관리 사업 강화-(’10) 149 → (’11) 451억원-결핵관리 전문 간호사를 민간 병의원에 확대배치(47
오는 16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등재약 목록정비 변경안의 문제점과 관련한 토론회가 개최된다.기등재약 목록정비는 2006년부터 시행된 약제비적정화방안의 핵심적 사업이었다. 복지부는 2011년까지 목록정비를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고 수차례 국민들에게 약속하다 지난 7월 갑작스럽게 목록정비 사업 중단한다고 밝혀 논란을 불러왔다. 복지부는 7월 28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통해 약가일괄인하안을 확정하며 약 8,600억원의 약가 절감효과가 있을 것이라 주장했다. 그러나 시민사회단체는 약가 절감 효과가 가능할 것인지에 대해 우려했다.▶일시 : 2010년 9월 16일 오후 2시▶장소 : 국회의원회관 125호▶주최 : 생활정치실천의원모임,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한국노동조합총연맹,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 의료민영화저지및건강보험보장성강화를위한범국민운동본부 ▶주관 : 박은수의원실, 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 사회 : 박은수 의원실▶ 좌장 : 이의경 (숙명여자대학교 약학대학)1. 인사말 및 취지 (14 : 00 ~ 14 : 15)- 박은수 민주당 국회의원- 조경애 범국본 대표2. 발제 (14 : 15 ~ 14 : 45)- 신형근 (건강사회
한국약제학회(회장 최후균)는 10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 대강당에서 ‘2010 제제 기술 워크숍’을 개최한다.‘제제 기술을 활용한 신제품 개발 - 복합 제제 개발 사례 및 생체이용률 증진 전략’을 주제로 하는 이번 워크숍은 효율적인 신약 개발을 위한 약제학 지식과 제제 기술의 역할에 대해 토론하고 정보를 교환하는 장이 될 예정이다.한국약제학회 총무위원장 정석재 교수의 사회를 맡았으며, 임창백 연구위원(제일약품), 이정민 연구소장(신일제약), 엄기안 상무(SK케미칼), 박준상 센터장(지엘팜텍), 김갑식 박사(바이오시넥틱스), 원권영 소장(한독약품), 유준석 사무관(특허청), 왕소영 연구사(식품의약품안전청), 송기원 교수(부산대학교) 등 제제기술 전문가들이 대거 초빙된다.
▶빈소 : 영남대학교병원 장례식장 3층 9호실▶연락처 : 053) 620 - 4239▶발인 : 2010. 9. 9일 12:00▶장지 : 경북 영천시 호국원
일 시 : 2010년 09월 18일장 소 : 고대구로병원 대강당평 점 : 6점
▶간호부-진료부 간호부장 - 최원자-진료부 간호부 간호행정교육과장, 특수외래간호과장 - 윤소영-진료부 간호부 병동간호과장 - 강혜영 ▶약제부-진료부 약제부장 - 한현주
올 가을은 FDA가 신약 허가 업무로 분주할 전망이다. 올해 말 이전까지 FDA는 27개 제약 및 바이오텍 회사의 의약품 21개 허가 신청을 마무리해야 하기 때문. 10월 한 달 동안에도 무려 10개의 의약품 허가를 마무리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과연 어떤 신약들이 허가를 기다리고 있는지 살펴본다. 다음은 허가 예정일 순서대로 허가를 기다리고 있는 신약들의 리스트이다.1. 퀘스토코 제약(Questcor Pharmaceuticals) - 약/적응증 : 신생아 경련 치료제 ‘악타(Acthar)’- 허가 예정일 : 9월 11일- FDA 자문위원회는 지난 5월 6일 회의서 영아 경련 치료에 악타의 안전성, 유효성 인정. 원 FDA 허가 일자는 6월 11일이나 FDA가 설명서 표시 및 시판 후 처리사항 등으로 3개월 지연.2. 사비엔트 제약(Savient Pharmaceuticals) - 약/적응증 : 통풍 치료 ‘크리스텍사(Krystexxa)’- 허가 예정일 : 9월 14일- 지난해 8월 FDA가 허가 거절함. 이유는 의약품 제조의 문제. 회사는 제조 공정을 개선 지난 3월 FDA 거절에 대처함.3. 알컴스(Alkermes) - 약/적응증 : 마약 중독에 ‘비비트
지난 8월 31일 유럽심장학회에서 발표돼 뜨겁게 화제가 되고 있는 2개 신약의 임상 보고 내용을 긴급 입수, 논문 요약과 이번 발표된 주요 발표 논제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주목끈 신약 발표 논문 초록]▲ SHIFT : 심부전에 심박 감소 약물 ivabradine의 평가(SHIFT : Heart rate in heart failure)Bohm Michael (Universitatskliniken des Saarlandes, Klinik fur Innere Medizin III, Homburg/Saar, Germany) Swedberg Karl, Komajda Michel, Borer Jeffrey, Ford Ian, Dubost-Brama Ariane, Lerebours Guy, Tavazzi Luigi 휴식시 심장 박동 증가는 심혈관 위험의 지표가 된다. 심박은 또한 심장 정지(HF)에서 심혈관 질환에 대한 위험요인이므로 이 SHIFT 연구에서는 심박을 느리게 하는 약물 세르비에(Servier)사의 ‘프로코랄란(Procoralan : ivabradine)’ 투여로 이러한 위험요인의 개선 여부를 탐구하고자 한다. 심박 만곡 발동률이 ≥70 bpm인 만성 심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오는 8일(수) 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 본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대장앎의 날, 대장 직장암 일반인 강좌”를 개최한다. 서울성모병원은 이 날 강좌에서 대장암 전문가들의 강좌를 통해 대장암의 치료법과 치료 후 관리법에 대해 전달할 예정이다. 건강강좌는 대장암센터 의료진들의 강의로 시작된다. 서울성모병원 가톨릭암병원 대장암센터장 오승택 교수(대장항문외과)의 ‘개회사 및 서울성모병원 대장암 진료팀 소개’를 시작으로 강원경 교수(대장항문외과)가 ‘대장, 직장암의 최신 수술요법’에 대해, 이명아 교수(종양내과)는 ‘재발된 대장, 직장암의 진단 및 치료’에 대해 강의한다. 대장암센터 의료진들의 강의가 끝난 후에는 비뇨기과 김세웅 교수가 ‘대장, 직장암 수술 후 비뇨기과적 문제’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잠시 휴식을 취한 후에는 고영주 약사의 ‘대장, 직장암 항암화학요법의 부작용’, 유지상 운동치료사의 ‘대장, 직장암 수술 후 운동’, 김아람 영양사의 ‘대장, 직장암 수술 후 식사’에 대한 강의와 질의 응답도 이어질 예정이다. 문의 : 서울성모병원 대표전화 1588 - 1511
▲기획조정실 QㆍA담당 - 내과 김덕겸 서울의대 교수 ▲공공의료사업단 건강증진병원담당 - 이비인후과 정영호 서울의대 교수 ▲공공의료사업단 공공의료담당 - 응급의학과 송경준 서울의대 교수 ▲진료부 수술실장 - 마취통증의학과 민성원 서울의대 교수 ▲진료부 종합건강진단센터장 - 산부인과 배광범 서울의대 교수 ▲진료부 인공신실장 - 내과 오윤규 서울의대 교수 ▲진료부 전인간호병동장 -▲ 내과 정지봉 서울의대 교수 ▲진료부 장애인구강진료실장 - 치과 김희선 서울의대 교수▲진료부 외과과장 - 외과 정인목 서울의대 교수▲진료부 흉부외과장 - 흉부외과 문현종 서울의대 교수 ▲진료부 신경외과장 - 신경외과 이상형 서울의대 교수▲진료부 정형외과장 - 정형외과 이재협 서울의대 교수▲진료부 성형외과장 - 성형외과 정의철 서울의대 교수▲진료부 안과과장 - 안과 한영근 서울의대 교수▲진료부 정신과장 - 정신과 정희연 서울의대 교수▲진료부 마취통증의학과장 - 마취통증의학과 민성원 서울의대 교수▲진료부 영상의학과장 - 서울대학교병원 영상의학과 한문희 서울의대 교수(겸임)▲진료부 진단검사의학과장 - 진단검사의학과 윤종현 서울의대 교수▲진료부 치과과장 - 치과 김희선 서울의대 교수▲소화기병
- 욱(오렌지 이비인후과 원장), 융(호산나 보청기 사장), 수(분당서울대병원 내과 교수), 송(전주 한양병원 약사) 부친상 - 박은희(오렌지피부미용클리닉 원장), 이재연(성남 중앙병원 이비인후과 과장) 시부상 - 김기열(전주 한양병원 원장) 장인상● 발 인 : 9월 2일(목) 오전 8시● 빈 소 : 전북대병원 장례식장 (인실)● 장 지 : 화신공원● 문의전화 : 065-250-1443
일 시 : 2010년 08월 29일장 소 : 서울 라마다호텔1층평 점 : 5점
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는 19일, 신임 법제이사에 의사 출신의 이동필 변호사(의성법률사무소)[사진]를 임명했다.신임 이 법제이사는 지난 1991년 부산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에서 의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내과 전문의로 부산대병원, 진주교도소, 마산동서병원 등에서 근무해오다가 2002년 제44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현재 의성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를 맡고 있다. 이 법제이사는 “어려운 시기에 중책을 맡아 어깨가 무겁다”며 “그 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의료계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소감을 밝혔다. ◇ 주요 경력 ▶1991. 2. 부산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의사면허취득) ▶1994. 2. 의학석사 학위취득 ▶1996. 2. 내과전문의 자격취득 ▶1996. 4. - 1997. 3. 진주교도소 의무과 근무 ▶1997. 3. - 1999. 4. 마산동서병원 내과과장으로 근무 ▶2002.12. 제44회 사법시험합격 ▶2005. 1. 사법연수원 수료 후 의성법률사무소 변호사로 활동 ◇ 현재 - 변리사, 세무사 ▶이화여자대학교 법과대학 겸임교수 ▶대한 마취통증의학회 고문변호사 ▶이대목동병원, 원주기독병원 고문변호사 ▶삼성화재해상보험(주) 고문변호사 ▶한국 소비자보호원 자문
의원급에서 외래 진료시 처방한 원내 및 원외처방에 대한 약품비를 줄일 경우 절감액의 20%~40%를 인센티브로 지급하는 제도를 13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보건복지부는 의원의 자율적 처방행태 개선 및 적정한 약제사용을 유도하기 위해 의원 외래처방에 대한 요양급여비용 가산지급 기준을 13일 제정, 고시(고시 제 2010 - 60호) 했다. 새로 제정된 ‘의원 외래처방에 대한 요양급여비용 가산지급 기준’에서는 의원 외래처방에 대한 요양급여비용 가산지급의 평가대상은 △의원 중 전자문서교환방식 또는 전산매체로 청구하여 상병별 평가가 가능한 기관 △평가대상 상병은 외래진료 시 발생한 전체 상병 △평가대상 약품비는 외래 진료 시 처방한 원내 및 원외처방에 대한 약품비로 규정했다. 평가는 매년 반기별로 실시하지만 올해의 경우 10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의 진료분으로 평가한다.평가대상 자료는 건강보험 외래 요양급여비용 청구명세서로 하고 평가대상 기간 마지막 진료 월 다음달부터 3개월 이내 심사 결정된 명세서를 대상으로 한다.평가지표는 외래처방 약품비 고가도지표와 기대약품비 대비 실제약품비로 하고 평가방법은 평가대상 기관별로 약품비 절감 여부와 고가도지표 감소 여부를 동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