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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이동수)은 내달 5일 까지 임상시험 전문 요원(CRA : Clinical Research Associate - 계약직)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화이자제약에 따르면, 이번 모집을 통해 신입 또는 경력 1년 미만인 자를 선발하며, 11월 5일 오후 6시까지 한국화이자제약 채용지원 사이트(http://pfizer.career.co.kr)에서 온라인으로 지원할 수 있다. 지원 자격은 약학, 간호학, 생명과학, 화학 및 관련학과 전공자로 4년제 대학교 기 졸업자 또는 2010년 2월 졸업 예정자가 해당된다. 전형은 서류 전형과 면접 전형 2단계로 이루어지며, 필요한 서류는 온라인에서 확인 가능한 회사의 소정 양식에 맞추어 작성하면 된다. 각 전형 별 합격자 발표 및 일정은 홈페이지를 통해 상시 공지되며, 채용 및 입사에 관한 궁금한 사항은 채용지원 사이트의 채용 문의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임상시험 전문 요원은 임상시험의 디자인에서부터 최종 리포트까지 모든 과정을 계획하고, 관리하는 전문 직종이다. 지난 해 한국이 미국, 폴란드, 아르헨티나 등과 함께 화이자의 글로벌 2상 임상의 50%가 집중되는 핵심임상연구기관(CRS: CORE Resear
국내 임상시험 위상이 국제적으로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동아시아 허브’로 안착하기 위한 글로벌 전략수립의 일환으로 전문가 육성을 위한 국제 워크숍이 한국에서 열린다. 인제대부산백병원이 주관하고 국가임상시험사업단이 후원하는 ‘동남권 임상시험 전문가 양성 실무교육 워크숍’이 10월 30일 부산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개최된다. 이번 워크숍은 국내 대학의 연구진 뿐 아니라 다국적 제약사 관계자가 참석해 수준 높은 강의를 통한 실무진의 정보습득과 각 국가의 역할과 전망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는 네트워크의 장이 될 예정이다. -시간: 2009년 10월 30일 (금) 08:30~18:00-장소: 부산 웨스틴 조선호텔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소재)-주 관: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 임상시험센터-주 최: 국가임상시험사업단‚ 한국 노바티스‚ 한국 화이자‚ 한국GSK‚동아대학교의료원 임상시험센터‚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 임상시험센터 교 육 대 상 :- 동남권 및 국내 각 지역의 임상시험에 관여하는 자- 대학‚ 병원‚ CRO‚ 기업 및 국가기관에 근무하는 자- 임상연구자‚ 임상약리학자‚
희귀의약품 지정기준이 연간 총 수입실적 150만불 이하 또는 국내 연간 총 생산실적 15억원이하로 상향조정 됐다.식품의약품안전청은 23일 고시 제 2009 - 162호로 희귀의약품 지정에 관한 규정 일부 개정고시해 이날부터 시행에 들어갔다.식약청의 이번 개정 이유는 희귀의약품 지정 기준 중 연간 총 수입․생산실적을 상향 조정함으로써 희귀질환 치료에 필수적인 고가 제품이 희귀의약품으로 지정 받을 수 있도록 금액을 현실화하고, 새로이 지정된 희귀의약품 성분 및 대상질환을 추가하여 희귀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에게 신속한 치료기회를 부여하는 내용으로 고시를 개정하기 위해서라고 밝혔다.식약청은 이번 개정을 통해 제2조제1호 중 종래 연간 수입실적 “백만불”(미화)을 “150만불”로, 국내 연간 생산실적 “10억원”를 “15억원”으로 상향조정 했다.이와 병행하여 발작성 야간 혈색소뇨증에 대해 에쿨리주맙을 희귀의약품으로 추가 지정했다.
‘소리케어넷과 함께하는 이비인후과 경영 세미나 2009’가 오는 11월 1일 오전 10시에 대웅제약 9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소리케어넷(Hearing Healthcare center)에서 ‘병원 경쟁력 강화, 신개념의 전략이 필요하다’는 주제로 진행하는 이번 세미나는 이러한 어려운 현실에서 이비인후과 의사들이 어떻게 해야 제대로 병원 경영을 할 수 있는지를 직접적으로 알려준다.특히 참석한 병원들의 경영 전략을 현장에서 직접 진단해 줄 뿐만 아니라, 경영에 실무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컨텐츠를 주요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였다.또한 소리케어넷㈜에서 소리케어 네트워크를 통해 이비인후과를 모델로 축척해온 수년간의 경험과 결과를 토대로 검증된 여러 성공전략에 대한 기법도 소개할 예정이다.아울러 각 장마다 홍웅식 한국능력개발원 원장, 제원우 디씨전파트너스 대표컨설턴트, 서성수 소리케어 네트워크 선임컨설턴트 등 전문강사진으로 구성된 강의가 준비되어 있으며, Session 2에서는 일반 경영세미나에서 접하기 힘든 그룹 워크샵을 두 그룹으로 나눠 진행할 예정이다.세부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Session 1 Better Mind에서는 ▲ ‘병원경영에 눈을 뜨자’ -
치주치료에서 임플랜트 시술까지의 임상증례를 풍부하게 담은 치주과학서가 나왔다. 명문출판사가 허 익 교수(경희대 치전원 치주과학교실)가 저술한 ‘증거-바탕 임상 치주과학(Evidence-Based Clinical Periodontology)’을 출간했다. 신서는 허 교수가 앞서 저술했던 ‘치주치료에서 임프란트까지1’과 ‘치주바탕-임프란트2’에 이은 3번째 저서로, ‘치주치료에서 임프란트까지1’의 특징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임상증례 부분을 더욱 강화해 임상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보완했다. 특히 본문의 많은 문헌 중 가능하면 증거가 높은 논문을 참고로 해 새로 밝혀진 사실이나 최근의 연구 결과를 첨삭했다. 책은 ▲치주 치료 - 치주낭 깊이부터 측정하자 ▲봉합사 및 봉합법 ▲치주 질환의 원인균, 치주염의 분류 및 사용 약제 ▲기본 치주 외과 술식 ▲치주 영역에서의 골이식술 ▲조직유도재생술 ▲치주 성형 수술 ▲심미 보철을 위한 연조직 또는 골 이식재를 이용한 치조제증대술 ▲치주-보철-심미 복합 치료 ▲보조 치주 치료 및 치태 조절 ▲유지할까 발치 후 임프란트 할까 등으로 구성됐다. 저 자 : 허 익 발 행 : 명문출판사 02)2248-7586
문태준ㆍ김화중 전 보건복지부 장관을 명예회장으로 한 한국 100세인 연합회가 오는 12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창립된다.연합회는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해 스스로 건강을 지킬 수 있게 해 주고자 하는 국민운동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연합회는 “학술연구, 강연회, 건강도서 간행, 회보 발행, 본 연합회 회원들의 특별강연 등을 통해 모든 국민이 관심을 갖게 되고 스스로 지키는 건강이 가정을 평화롭게 하고 국가에 의료비 부담이라는 큰 짐을 덜어 주어 국가 재정에 도움이 되도록 하고자 하는 국민운동”이라고 말했다.◈한국 100세인 연합회 설립 선언문 모든 사람은 건강하게 오래 살며 행복을 누리고자 하는 희망을 가지고 있다. 건강하게 오래 사는 사람은 개인의 자랑이며 존경받을 일이고, 가문의 영광인 동시에 축복이며, 인생의 위대한 승리자이다. 이를 위해서는 어렸을 때부터 청년기, 장년기, 노년기까지 건강을 유지해야만 오래 살 수 있는 것이다. 개인이 건강하면 가정이 건강하고 나라가 부강 해진다. 본 연합회는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하는 회원이 될 수 있으며, 자랑스러운 건강한 인생, 존경하고 사랑하는 인생, 국가발전을 위한 생산적인 인생을 기본정신으로 한다. 회원은 건강하게 장수하
안국약품(대표이사 어 진)이 화의자의 고혈압약 ‘노바스크’의 물질특허를 마침내 무효화 시켰다.대법원은 24일 화이자가 상고한 ‘노바스크’의 물질특허 무효와 안국약품 ‘레보텐션’에 대한 권리범위 확인 등 2건에 대해 안국약품에 최종 승소 판결했다.따라서 이번 대법원의 판결 결과로 에스암로디핀을 포함한 카이랄 약물에 대한 관심과 영업활동이 더욱 증대되고, 특허에 도전하는 개량신약 개발이 촉진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앞서 이 사건은 지난 2006년 안국약품이 ‘노바스크(암로디핀베실산염)’의 이성질체 의약품인 ‘레보텐션(에스암로디핀베실산염)’을 개발하자, 화이자가 특허 침해를 이유로 판매금지 가처분 등 제반 소송을 제기하고, 이에 맞서 안국약품이 물질특허 무효 및 권리범위확인 심판을 청구하면서 확대됐다.이 과정에서 특허심판원(1심)에서는 ‘화이자’가 승소했으나, 특허법원(2심)에서는 베실산암로디핀의 물질특허는 무효이며, 안국약품의 ‘레보텐션’이 ‘노바스크’ 특허에 속하지 않는다는 권리범위 확인심판에서 모두 안국약품의 손을 들어주며 상황은 반전됐고, 이번 대법원 판결에서 최종 확정되었다.안국약품 관계자는 “발매 당시 기존 암로디핀 제제와의 차별성으로 시장에서의 반응이
△일시: 2009. 9. 25.(금), 14:00~18:00△장소: 인터불고호텔 1층 카멜리아홀(대구광역시 수성구 소재)△주최: 한국보건의료연구원,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국립암센터, 식품의약품안전청, 질병관리본부 △주제: 지역 HT 산업 육성을 위한 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방향- 특성화 R&D 분야를 중심으로△주요 발표내용- 보건의료 환경 변화와 Health Technology의 미래- Health Technology의 개념과 국내외 추진현황 및 발전 전략 - 첨단의료복합단지의 개념 및 추진현황- 의료기기산업 동향 및 대구첨단의료복합단지 특성화 방향- 제약산업 동향 및 대구첨단의료복합단지 특성화 방향
- 일 시 : 09년 9월 22일 , 9시경- 빈 소 :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 인 : 09년 9월 24일- 연 락 처 : 02-2258-5952
강북삼성병원(원장 한원곤)은 오는 10월 7일부터 11월 25일까지 8주간에 걸쳐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신관 15층 대회의실에서 “건강대학”과정을 마련, 참가자를 모집한다. 건강대학은 일회용 건강강좌 방식에서 벗어나 8주간에 걸쳐서 각 진료과별 다빈도 질환을 보다 체계적이고 포괄적으로 교육하는 과정이다. 이번 건강대학에 참여하는 수강자에게는 혈액검사 등 다양한 검사를 무료로 실시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전화(2001-2780~81/83)나 인터넷(www.kbsmc.co.kr)을 통해 선착순(150명)으로 접수하며 참가 접수비는 일만원이다. 또한 과정을 수료한 수강자에게는 수료증과 소정의 기념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건강대학 과정 -■ 일자 : 10월 7일부터 11월 25일까지 매주 수요일(8주)■ 시간 :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시간)■ 강의 장소 : 강북삼성병원 신관 15층 대회의실■ 문의 : 강북삼성병원 홍보팀(2001-2780~81/83)■ 강의 내용 - 10월 7일 : 소화기내과 - 10월 14일 : 순환기내과 - 10월 21일 : 내분비내과 / 재활의학과 - 10월 28일 : 혈액종양내과 - 11월 4일 : 신경외과 - 11월 11일 : 산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이순형)는 9월 14일자 인사발령을 다음과 같이 단행했다.◇ 전보 - 건강사업본부 본부장 이 은 희 - 홍보교육본부 본부장 윤 청 하 - 본부 중앙기획단 단장 김 정 현 - 강원도지부 검사관리과장 양 용 상 - 경기도지부 검사관리과장 차 유 경 - 경기도지부 홍보교육과장 최 승 렬◇ 승진 - 경기도지부 영상검진부장 도 윤 수
현대의학의 발달과 함께 인간의 수명이 점차 증가함에 따라서 노인인구가 차지하는 비율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우리나라는 이미 2000년에 65세 이상의 노인 인구가 7%가 되는 고령화 사회(aging society)에 진입하였고, 고령화가 다른 어느 나라보다 빠르게 진행되어 2020년에는 65세 이상의 인구가 14%에 이르는 고령사회(aged society)로 진입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처럼 고령화가 진행되면 노인병 환자가 갈수록 증가할 수밖에 없는데, 노인병 중에서 가장 심각한 질병 중의 하나가 치매이다. 노년기의 치매는 주로 뇌의 만성 또는 진행성 질환으로 인해서 생긴 증후군을 일컬으며 치매를 일으키는 원인은 매우 다양하다. 따라서 임상에서 치매가 의심되는 환자를 대하면 첫 단계로 치매가 있음을 확인하고, 그 다음으로 치매를 일으킨 원인질환을 발견하여야 한다. 최근 10여년 동안의 활발한 연구 결과, 치매에 대한 원인규명에 있어 많은 발전이 있어 왔고 새로운 치매 치료제가 다수 개발되었다. 그러나 뇌세포는 일단 파괴되면 재생이 불가능하므로 아무리 좋은 치료제가 개발된다고 하더라도 치매를 조기에 발견하지 않으면 치료효과를 기대하기 힘들다. 이
이대목동병원 비뇨기과 윤하나 교수가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서울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개최되는 제 9회 국제 신경조절학회에 초청돼 강연할 예정이다. 윤하나 교수는 9월 15일 학회 마지막 날 열리는 비뇨기과 심포지움에서 '천수신경 조정술 수술 후 차선의 반응 - 다음 단계는? (Suboptimal response after an IPG implantation - What is your next step?)'이란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천수신경 조정술은 요절박, 절박성 요실금, 빈뇨, 원인불명의 만성 배뇨 곤란(요폐색) 등 약물 치료에 잘 반응하지 않는 각종 소변 증상을 치료하기 위해 전기 자극기를 삽입하는 첨단 수술법으로 이번 강연에서는 전기 자극기 삽입 후 반응이 아주 만족스럽지는 않거나, 좋은 효과를 보였다가 시간이 경과 후 효과가 감소되는 경우 임상의들이 환자의 증상 개선을 위해 할 수 있는 치료 방법에 대한 최신 지식을 전할 예정이다.국제신경조절학회는 유전자 치료, 줄기세포 치료, 신경 조절 치료로 대표되는 3대 첨단 의학 분야 중 하나인 신경 조절 치료를 연구하는 권위 있는 국제학회다.유전자 치료나 줄기세포치료가 현재 연구 초기단계인 반면, 신경
영국의 의학사이트 클리니컬 에듀케이션(www.nleducation.co.uk)은 인플루엔자 예방 및 치유기간 단축에 초유가 효과적이라는 논문을 소개하면서, “현재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신종플루(swine flu)에도 초유가 효과적인 대처수단”이라고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지난 6월 전 세계적으로 신종플루가 대유행될 우려가 나타나자 클리니컬 에듀케이션은 이탈리아 다눈치오 대학교 지아니 벨카로 박사(Gianni Belcaro)가 한 의학저널(Clinical and Applied Thrombosis/Hemostasis Vol.13)에 발표한 논문을 게재해 신종플루의 예방에 초유가 효과적이 라고 제시했다.벨카로 박사는 경구투여용 초유(oral colostrums)로 2달간 치료한 독감 증상의 예방 효과와 항인플루엔자 백신접종(vaccination)을 비교 평가한 임상시험 결과를 발표했다.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 결과, 인플루엔자(플루) 예방은 물론 치유기간을 줄이는 데 초유가 백신보다 약 3배의 효과를 보였다는 것이 논문의 핵심이다. 임상시험은 건강한 성인남녀 144명과 질환을 가진 환자 65명을 대상으로 3개월 동안 이루어졌으며, 8주간 매일 초유 40
우리나라 임상시험센터의 국제 경쟁력 강화를 통한 다국가임상시험 유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각 분야 전문가들의 논의가 열렸다. 국가임상시험사업단(단장 서울의대 신상구)과 대한임상시험센터협의회(회장 가톨릭의대 김경수)는 최근 8월 27~28일 양일간 부산 일루아호텔에서 ‘지역임상시험센터 워크숍 - 다국가임상시험 유치 및 활성화를 위한 전략’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보건복지가족부 등 정부부처 관계자와 대한임상시험센터 소속 센터장 및 행정실무진, 한국제약의학회 제약의학자 10여 명 등 약 100명이 참석했다.총 2부로 나눠 진행된 행사는 1부에서 서울의대 김주한 교수가 ‘바이오 EMR'을 주제로 강연한 데 이어, 신상구 사업단장의 ‘국내 임상시험 및 지역임상시험센터의 역할 현황’에 관한 강연이 있었다. 2부에서는 ‘한국에서의 다국가임상시험 유치 및 활성화를 위한 전략’을 주제로 패널토의가 열렸다. 지동현 한국제약의학회 회장의 좌장으로 노바티스 최종태 전무의 ‘다국적 제약 R&D 입장에서 본 한국의 임상시험 경쟁력 및 특화 전략 제안’의 주제 토의 후 6개 지역임상시험센터장들이 차례로 나와 센터별 경쟁력 및 특화에 관한 사례발표로 이어졌다.예정시간을 1시간 여
이화여자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내과학교실(주임교수 장중현)이 오는 5일 오후 3시 30분부터 이대목동병원 김옥길홀에서 ‘이대목동병원 내과 연수강좌’를 실시한다.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내과학교실에서 강의를 맡고 있으며 이대목동병원에서 외래진료와 입원환자들을 직접 담당하고 있는 내과 교수들이 다양한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개원의 및 봉직의와 함께 전문지식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하는 것. 신장내과 류동열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연수강좌는 신장내과 최규복교수의 ‘소변검사의 해석과 조치’, 심장내과 박시훈 교수의 ‘환자 특성에 따른 고혈압 약제의 선택과 관리’, 호흡기내과 이진화 교수의 ‘흉부 엑스선 판독과 증례’ 등이다. 이어, 정신과 이윤주 외래교수의 ‘좋은 대인관계 만들기’, 신경과 최병옥 교수의 ‘두통의 감별진단과 치료’, 내분비내과 성연아 교수의 ‘최신 당뇨병 치료제의 선택지침’, 소화기내과 정혜경 교수의 ‘1차진료의를 위한 상부위장관 내시경의 팁(tip) - 조직검사 및 색소 내시경을 중심으로’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호흡기내과 장중현 교수는 “연구와 강의, 임상에서의 다양한 사례들을 바탕으로 그 동안 쌓아온 노하우와 전문지식을 이대목동병원에
신종플루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한 항바이러스제 투약 기준 및 배분 지침, 그리고 거점병원과 약국 등이 정해진 가운데 이와 같은 치료중심으로의 보건당국의 대응방식 선회는 바람직하다는게 의료계의 평가다.그러나 타미플루의 공급량 제한과 예방 백신 확보 부족에 대한 우려의 시선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종플루 대응, 예방진단 ->치료중심으로 전환21일, 질병관리본부는 신종플루 검사의뢰 및 항바이러스제 투약기준과 배분 지침을 발표하고 시도별로 총 455개소(8649병상)의 치료거점병원(분업예외 적용)과 565개소의 거점약국을 지정, 신종플루의 치료 및 원활한 항바이러스제 공급을 추진했다.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37.8℃의 고열과 인후통, 그리고 기및 및 콧물 코막힘 증상을 동반한 급성열성호흡기 질환자가 의료기관에 내원했을 경우 의사의 임상적 진단에 따라 고위험 요인을 가진 신종플루 의심환자로 판명되면 타미플루의 무상 투약이 가능해졌다.기존의 신종플루에 대한 타미플루 처방이 해외여행을 다녀온 전력이 있는 증상 동반자에 한정 돼 있었다면 이제는 감염 발생의 역학성 여부와 관계없이 의심증상을 가진 고위험군 환자로 그 대상을 확대, 수정한 것이다.이에 따라 일반의료기관은 의
급성전염성질환인 신종인플루엔자 A(H1N1)가 의심돼 격리가 필요하다는 의사의 의학적 판단에 따라 격리실 입원이 이뤄진 경우에는 건강보험이 적용된다.이밖에 보건복지가족부가 밝히는 ‘신종플루 의심환자 확진검사법 급여인정기준’ 관련 Q&A를 요약·정리한다.△다른 검사(나-469 바이러스항원검사) 등으로 신종인플루엔자A(H1N1) 확진이 가능한가.=보험급여과-3139호(2009.8.17)에 의거 신종플루의 의심환자에 대한 Real time RT-PCR, Conventional RT-PCR, Multiplex RT-PCR 검사를 확진검사로 인정한다.△확진검사법의 적용수가(C6095, C5968, C6096) 산정시 전문의 판독 가산 적용 여부.=나596 및 나597은 병리과, 진단검사의학과 전문의 또는 관련분야에 대해 인증 받은 전문의가 판독하고 판독소견서를 작성·비치한 경우에 산정 가능한 수가로, 현행 건강보험 급여·비급여 목록표 및 급여 상대가치점수 고시 제1부제2장 검사료 산정지침 (5)항에 의거 전문의 판독 가산 산정이 가능하다.△확진검사법 급여기준 중 대상환자 적응증에 모두 해당돼야 건강보험 적용이 가능한지 여부.=급성열성호흡기 질환이 있으면서 세부 세가지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학장:박종구)과 강원지역바이오산업교수협의회(회장:함승시, 강원대학교)는 오는 8월 20일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에서 제3회 강원지역바이오산업교수협의회 총회 및 학술대회를 공동개최한다.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기초의학연구소와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연세대학교 바이오신소재연구소, 연세대학교 보건과학연구소, 강원대학교 생명공학연구소 등 5개 연구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학술대회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총6개의 연구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며, 총회 및 학술대회를 통해서 각 대학과 협회와의 활발한 교류의 장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2008년도에 설립된 강원지역바이오산업교수협의회는 강원도 소재 대학교의 바이오관련 교수의 연구 활동, 연구방향과 더불어 강원지역 바이오산업의 동향 등을 공유하고 인적 네트워크를 유지하여, 보다 큰 연구와 사업을 진행하고 나아가서는 산업체와 관련과 공동의 네트워크를 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협회이다.[프로그램 진행 순서]* 14:00 - 14:30 접수(개회식) 사회: 최 용순 교수* 14:30 - 14:50 개회사 --- 회장 강원대 함승시 환영사 --- 연세대 부총장 한기수 축 사 --- 강원도 정무
홍보실은 그 기업의 이미지를 대변해 주기도 한다. 즉, 기업의 얼굴은 “홍보실”이다.사전에 정보를 파악하고 사후대처를 하는 위기관리 능력이 뛰어나야 하고, 행동과 판단력이 빨라야하며, 내부조직을 통제하는 일 또한 간과할 수 없는 것이 홍보실의 업무이다.이처럼 기업 이미지제고를 통해 기업을 튼튼하게 지켜낼 수 있는 힘의 원동력은 홍보실로 부터 나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러한 중요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제약사 홍보실에 미녀 열풍이 불어닥쳤다.잘 다져진 홍보마인드와 여성 특유의 세심함과 배려심으로 똑소리 나게 일을 풀어나가는 눈에띄는 반짝이는 미모를 자랑하는 그녀들이 떴다.업계에서 잔뼈가 굵은 노련한 정통 홍보인들과 함께 지성과 미모를 자랑하는 제약업계 유명한 미녀 오총사를 소개한다. “다양한 관계자들과 전략적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관계개선에 최선”“단아한 미모속에 숨겨진 카리스마 커리어우먼 BMS 박희정 팀장”BMS입사전 외국계 금융회사에서 근무하고 있을때 외국계 기업 홍보담당자 세미나’에 참석한 자신들의 일에 큰 프라이드를 갖고 있던 다국적제약사 홍보담당자들을 통해 제약회사에 대한 매력을 느낀 박희정 팀장은 그후 BMS에서 근무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