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s개인사업자DB팝니다|%텔레darknessDB|-'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87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상세검색이병석(좌) 최영식(우) 연세의대 세브란스병원 산부인과 폐경 여성에서 여성 호르몬 요법(hormone therapy, HT)은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 1960년대에는 폐경이 예방 가능한 질환으로 간주되었으며 여성 호르몬 요법이 널리 사용되었고 1970년대에는 에스트로젠(estrogen)이 자궁내막암을 유발할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으며 이 후 프로게스토젠(progestogen)이 자궁내막을 보호한다고 밝혀지면서 1990년대에는 미국 및 유럽에서 폐경 여성들의 20~30%가 여성 호르몬 요법을 사용하였다. 이 시기에는 여성 호르몬 요법이 폐경 증상의 완화, 골다공증 예방은 물론 치매, 대장암, 그리고 심장질환의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고 믿어져 왔고 따라서 모든 폐경 여성은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필수적으로 처방 받아야 할 약제로 권유되어 왔다. 그러나 2002년 Women’s Health Initiative(WHI) 연구의 결과가 처음 발표되면서 여성 호르몬 요법은 현저하게 감소하는 추세이다. WHI 연구에
이 준 홍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신경과 뇌졸중의 치료 및 예방에 있어 각 환자들의 뇌졸중의 원인 및 병태생리를 파악하고 그에 적합한 방법을 찾아야 하는데, 내 경동맥(ICA Internal Carotid Artery)에 인접하는 부위의 죽상동맥경화성 협착증은 뇌졸중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 중 하나다. 뇌졸중의 발생기전으로는 큰혈관죽상혈전 뇌졸중(large vessel athero-thrombotic stroke)(30%), 심장색전 뇌졸중(cardio-embolic stroke)(35%), 열공 뇌졸중(lacunar stroke)(10%), 기타(others)(10%) 그리고 미확정(undetermined)(15%)로 분류를 할 수 있다. 경동맥 및 척추동맥 초음파 검사는 이들 중 특히 50% 이상 협착증을 영상에서 보여주며 저 관류(hypo-perfusion) 또는 동맥과 동맥 사이의 색전증에 의한 큰혈관죽상혈전 뇌졸중의 병태생리 파악에 효과
▲승진인사- 총무팀 사무관리사 2급 이병관(총무팀장)-> 관리부 사무관리사 1급, 관리부장- 원무팀 사무관리사 4급 이연식 -> 원무팀 사무관리사 3급, 원무팀장▲부서이동(전보)- 원무팀 사무관리사 2급 홍선미(원무팀장) -> 의료정보기획실, 의료정보기획실장- 의료정보기획실 사무관리사 3급 박희삼(의료정보기획실장) -> 총무팀, 총무팀장
국내 비만의 실태… 역학적 분석 - 2005년도 국민건강영양조사(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근거 - 유 형 준 한림의대 한강성심병원 내과 세계보건기구(WHO)는 비만 환자와 비만관련 질병의 유병률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고, 이와 관련된 의료비용의 지출도 꾸준한 증가추세에 있다고 보고하였다. 이러한 변화는 지난 30~40년 동안에 급격히 일어났으며 앞으로도 지속될 것이 예상되며, 서양뿐만 아니라 동양을 포함한 전 세계적으로 일어나고 있다고 보고하였다. 더구나 미래를 책임질 소아 및 청소년에서도 비만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는 여러 보고들은 다가올 비만관련 문제들이 현재보다 더욱 심각해질 수 있다는 사실을 암시해 주고 있다. 때문에 현재 전 세계적으로 많은 국가들과 전문 단체들이 비만은 적극적으로 중재하려는 노력이 필요하고 이를 관리하지 못하였을 경우 인류에게 수많은 건강상의 문제를 가져오고 이는 바로 국가경쟁력의 쇠퇴를 가져온다고 경고하고 있다. 이는 한두 가지 예만 들어도 쉽게 이해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김법완)은 오는 7월 3일 10시부터 삼성서울병원 암센터 지하1층 대강당에서 ‘유럽 임상시험제도 변화에 따른 국내 기업의 대응방안’이라는 주제로 제101회 보건산업진흥포럼을 개최한다. 진흥원과 서울삼성병원이 공동 주최하는 동 포럼은 임상시험제도 및 유럽진출 준비사항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의료기기 임상시험 전문가들의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은 4개의 강좌로 구성되어 있으며, 삼성서울병원의 홍성화 교수가 ‘CTC에서 본 다국가 임상진행에 있어서의 경쟁력 확보 방안’에 대하여 발표하고, 이어서 TUV의 박우성 이사가 ‘Ethics Committee & Competent Authority Submissions/ Medicinal Products’ 및 ‘New European Regulation for the medical device - within the framework of clinical data’ 라는 제목으로 발표한다. 마지막으로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강태건 팀장의 ‘의료기기 임상시험 국제 경쟁력 확보방안’ 발표가 있은 후 관계자들과 토론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진흥원 김법완 원장은 “우리나라 의료 인프라 확
이 책의 목표는 의과대학(원) 학생 및 전공의의 외과 학습의 효율을 높이는데 있습니다. 이 책의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Sabiston 18판을 중심으로 최근 외과학의 경향을 반영하였습니다. 표, 그림, 여러 색깔 사용 등 시각적인 편집을 강화하여 학습의 지루함을 덜도록 했습니다. 중요도 (2000년도 - 2009년도 KMLE 기출)을 표시하였습니다. 단순 암기보다는 이해를 통한 학습을 위해 해설을 보강했습니다. 이 책은 각종 학생시험 및 외과전문의 자격시험을 대비할 수 있도록 외과의 주요 전 영역을 다루었습니다. 따라서 KMLE준비하시는 의과대학(원)생이 이 책을 보실 때에는 이 책을 모든 것을 알기보다는 중요도 위주로 학습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시간이 없을 경우는 시험 문제에 대한 보충지식으로 본 책을 활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기출문제를 살펴보며 느낀 것은 단편적인 지식보다도 상식을 이용해서 해결할 수 있는 문제들이 의외로 많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학생들이 시험에 임할 땐 자신이 공부하지 않은 부분에서 시험문제가 나와도 당황하지 않고 자신의 상식을 총동원하여 꼼꼼하게 문제의 본의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이 나오기까지 인도해주신 하
2010학년도 의학전문대학원 수시모집 원서접수가 18일 마감된 가운데 중앙대가 9.64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평균 경쟁률은 전년대비 0.2% 상승, 4.8대 1을 기록했다. 이는 수시모집정원 증가로 지원자가 늘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의·치약학입시전문 교육기관 프라임MD는 19일 ‘2010학년도 의학전문대학원 수시모집 원서접수 마감결과를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2010학년도 의학입문검사(MEET) 전체응시인원 6,893명 중 약 60%에 해당하는 4,038명이 의전원 수시모집에 지원했다.또한 평균 4.8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지원인원인 3,072명보다 1,011명이 늘어난 것으로 평균 경쟁률도 4.6대 1에서 0.2% 증가했다. 이는 수시모집정원 증가로 지원자가 늘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실제 의전원 총 모집인원 대비 수시모집인원은 2007년 19.25% -> 2008년 26.90% -> 2009년 40.46% ->2010년 51.49%로 매년 그 비율이 증가하고 있다. 이와 관련 프라임 MD 유원철 원장은 “기존 수시모집 합격생들이 학부평점, 공인영어, 경력 사항들이 정시모집 합격생에 비해 우수한 결과를 보이고
보라매병원이 지난 18일 새병원 개원 1년 만에 일일 외래 3000명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병원장 정희원 서울의대 교수)은 “Best for Most(모든 시민에게 최상의 의료를)”라는 비전을 표방, 성과를 이루었다.특히 보라매병원은 서울의대 교수진과 첨단 대형병원이라는 우수한 인프라를 통해 공공병원 황금시대를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10년 완공 예정인 리모델링(본관, 동관)을 통해 공공병원 국내 최대 규모인 850병상으로 또 다른 도약을 준비 중이다.공공병원의 기적, 보라매병원의 무한진화 지하1층, 지상11층, 연면적 39,911.03㎡ 규모의 새병원은 단연 국내 공공병원 최대 시설이다. 입원 및 중환자실 460병상, 수술실 17실, 신생아실 20병상으로 구성됐으며 국내 최초로 파스칼레이저, HPS고출력레이저 등을 도입, 공공병원은 물론 TOP 5 병원과 견주어도 손색없는 최신 장비들을 통한 미래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 중 다빈치 로봇장비는 공공병원 중 유일하게 도입된 것으로 의료서비스의 질을 최상위로 끌어올려 보라매병원을 운영하는 서울대학교병원과 동일한 의료서비스 혜택을 받도록 했으며, 첨단의학
광주광역시 병원간호사회(회장 채임순 전남대병원 외래간호과장) 순회학술강연이 지난 17일 오후 3시 전남대병원 명학회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순회학술강연에서는 서울시어린이병원 명수영 간호사(웃음임상치료사)가 ‘스트레스 관리 - 웃음치료’ 주제로 △웃음치료란 △웃음치료의 역사와 국내 웃음 치료의 현황 △치료적 기능으로서의 웃음 △웃음치료의 방법과 종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웃음 등이 자세히 소개됐다.
국가임상시험사업단(단장 서울의대 신상구)은 6월 23일 13시, 서울대병원 임상의학연구소 대강당에서‘새로운 전달체계를 이용한 약물의 개발과 임상시험’을 주제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새로운 전달체계를 이용한 약물의 개발’은 기존 의약품의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효능 및 효과를 극대화시켜 필요한 양의 약물을 효율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설계함으로써‚ 많은 비용이 소요되는 신약개발보다 기간과 비용을 단축시키고 성공 확률을 높일 수 있는 기술로 선진국에서는 이미 첨단기술을 동원해 활발히 연구하고 있는 분야이다. 우리나라에서도 90년대부터 본격적인 연구가 시작되어 이와 관련된 특허출원이 계속적으로 증가하고는 있으나‚ 제약선진국에 도입하기 위해서는 아직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이에 국가임상시험사업단에서는 임상연구 발전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이번 심포지엄을 개최하게 되었다. ▶일 시: 2009년 6월 23일(화) 13:00~17:00 ▶장 소: 서울대학교병원 임상의학연구소 대강당 ▶주 최: 국가임상시험사업단(KoNECT) ▶주 관: 보건복지가족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등록비: 무료 ▶문의: 국가임상시험사업단 주소연 Tel.(02)3
심평원은 의료급여 정신과 수가 제도개선 이후 방문심사를 실시한 결과 정신요법료 등 착오 청구가 많다며 주의를 당부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송재성)은 12일, ‘의료급여 정신과 정액 청구 시 유의사항’을 안내하고 나섰다.심평원의 이번 안내는 지난해 10월1일 의료급여 정신과 수가 제도개선 이후 방문심사를 실시한 결과 여전히 착오 청구가 많이 나타났기 때문이다. 특히 진료기록부 작성에 있어 착오가 가장 많았다.진료기록부는 의료법 제22조와 의료법 시행규칙 제14조에 의거 진료를 받은 자의 주소ㆍ성명ㆍ주민등록번호ㆍ병력 및 가족력, 주된 증상, 진단결과, 진료경과 및 예견 등 그 의료행위에 관한 사항과 의견을 상세히 기록하고 서명해야 한다. 그러나 기록미비 등의 경우가 흔하게 발생하고 있었다. 다음은 의료급여 정신과 정액수가 청구 시 착오 청구 사례이다.◈개인정신요법 착오청구 사례-진료기록부 기록미비 한 경우 예시) 진료기록부에 “잘 지내고 계심, 별다른 증상 없음, 약 처방함 ”등의 동일한 내용을 일정 간격으로 반복적 기록 또는 PC에 저장 후 복사해 일률적으로 기록하고 개인정신요법으로 청구함-기관등급 비교 정신요법료 실시 횟수 부족 한 경우▶정신과 의료급여기
“외국인 진료가격에 대한 체계가 명확히 설정돼 있지 않다”(정기택 경희대 의료경영학부 교수)“진료비 가이드라인을 마련하는 것은 정책의 효과를 극대화 시키는데 저해요소로 밖에 작용하지 않는다”(이송 대한병원협회 정책위원장)해외환자 유치시 진료가격을 놓고 서로 다른 관점이 제시돼 눈길을 모았다.9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한국의료의 국제화 그 현황과 전망’ 토론회에서 정기택 경희대교수는 “국제행사 참가 외국 바이어가 계약 체결을 위해 진료가격표를 요청했으나 의료기관에 외국인 진료가격이 책정돼 있지 않아 계약이 무산된 사례가 있다”며 진료가격에 대한 정보제공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그는 “보험가입 외국 환자들의 방한이 본격화되는 경우 가격책정 및 협상의 필요성이 폭증할 것으로 예상되나 이와 관련한 정부·관련 협회의 노력은 전무하다”고 평가했다.이에 행위별 수가체계를 채택하는 경우 장·단점을 분석해 포괄수가제 채택 여부를 검토할 필요가 있고 경쟁국인 싱가포르·일본 등과의 가격 비교를 홍보에 활용하는 방안이 고려돼야 한다고 제안했다.하지만 이송 병협 정책위원장은 “외국인 환자를 유치하는 해당 의료기관의 경쟁력에 따라 제공되는 의료서비스의 투입 요소 및 가격
△주 제 : 한국의료의 국제화 비전과 해외환자 유치 효율화 전략△일 시 : 2009년 6월 9일(화) 9:30~11:30△장 소 : 국회 의원회관(1층) 대회의실△주 최 : 국회의원 심재철, 대한병원협회△주 제 : 한국의료 세계화-과거와 미래(해외환자 유치 등) 홍보△일 시 : 2009년 6월 9일(목) 09:00 ~ 17:00- tape cutting 09:20(국회 복지위 위원, 행사참여 병원장 등)△참여기관 :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삼성서울병원, 세브란스병원, 우리들병원, 전남대학교 화순병원, 중앙대학교병원, 청심국제병원, A&M 등(가나다 순, 준비과정에서 병원의 참여조정이 있을 수 있음)△운영방안 : - 참여 의료기관별 홍보용 부스 운영 - 참여 의료기관 공동으로 건강검진 부스 1곳 운영△공동주최 : 국회의원 심재철 / 대한병원협회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이순형)는 2009년 6월 1일자 인사발령을 다음과 같이 단행했다.◇ 승진 - 부산광역시지부 사업관리부장 박건고 - 건강사업본부 건강사업과장 고복희 - 부산광역시지부 영상검사과장 하지훈 - 울산광역시지부 건강사업과장 김성훈 - 울산광역시지부 홍보교육과장 서종희 - 울산광역시지부 영상검사과장 주윤중 - 강원도지부 홍보교육과장 김동철 - 충청북도지부 검사관리과장 박왕규 - 충청북도지부 영상검사과장 조영익 - 대전·충남지부 고객지원과장 김미나 - 경상북도지부 영상검사과장 현재식 - 경상남도지부 홍보교육과장 설영순 - 제주특별자치도지부 검사관리과장 정문휴 - 제주특별자치도지부 고객지원과장 김정숙 - 제주특별자치도지부 영상검사과장 진의권 - 제주특별자치도지부 운영관리과장 박종석◇ 전보 - 부산광역시지부 운영관리부장 김재명 - 홍보교육본부 홍보사업과장 김재봉 - 검진관리본부 정보지원과장 이준기 - 본부 중앙기획단 과장 이정희 - 서울특별시동부지부 고객지원과장 이진경 - 부산광역시지부 홍보교육과장 강 훈 - 부산광역시지부 고객지원과장 최상철 - 대구광역시지부 고객지원과장 신종균 - 인천광역시지부 고객지원과장 강미경 - 경기도지부 운영관리과장 이계담
동화약품이 세계적 수준의 충주 cGMP 공장을 준공하고 제2의 도약을 시작한다. 동화약품(사장 조창수)은 지난 20일 충북 충주시 제2산업단지내에 cGMP 신공장에서 충청북도 및 충주시 관계자, 윤도준 회장을 비롯한 회사 및 협력업체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신공장은 총면적 82,500m²(25,000평), 연건평 52,800m²(16,000평)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이며, 총공사비 1,300여억 원, 공사기간 약 2년이 소요되었다. 이는 단일 제약공장으로는 국내 최대 규모이며, 최신 생산시설과 물류 자동화 창고, 각종 복지 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cGMP 로드맵에 따라 전제형에 걸친 최첨단 생산 시설을 바탕으로 효율성 우수한 제조 시스템을 갖추었으며, 소프트웨어 측면에서도 엄격한 품질 보증 시스템을 갖췄다 . 이에 따라 완제 및 원료의약품의 수출 증대와 현재 임상중인 글로벌신약의 성공적인 상품화 및 해외시장 개척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를 통해 동화약품이 세계적인 제약기업으로 성장하는데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동화약품은 기대했다.조창수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오늘 우리는 동화약품 112년 역사에 길
다음달 국내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코성형 전문가들이 오는 6월 20~21일 한자리에 모일 것으로 예정,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제 1회 아시아 태평양 코성형 전문가 포럼 (1st Asia Pacific Rhinoplasty Expert Forum, APREF)의 의장은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이비인후과 진홍률 교수가 맡았다.이번 포럼의 취지와 관련해 진홍률 교수는 “국내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코성형 전문가들이 모여서 코성형의 모든 것, 특히 아시아인의 코성형술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라며, “국제적으로 유명한 연자 3분을 초청해 특강도 마련했다”고 말했다.이번 포럼의 특징은 기존의 일방적인 강의대신에 특정 주제에 대해 전문가들의 경험을 간단히 청취하고 사회자를 중심으로 연자들이 청중들과 함께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먼저, 첫째 날의 마지막에는 연자들이 자신들의 수술에서 가장 유용하다고 생각하는 한 가지 술기에 대해 증례와 함께 토론하는 시간을 가진다. 이어 둘째 날의 마지막에는 청중들이 제시한 증례에 대해 연자들이 분석하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Ask the Experts” 시간을 마련, 끝까지 흥미진진한 포럼이 되도록 하였습니다.
울산시광역시의사회는 오는 23일~24일 경주교육문화회관에서 ‘의료의 선진화’를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한다.프로그램 사회: 변태섭 (울산광역시의사회 총무이사) 5월 23일(토) / 경주교육문화회관18:00~19:00 저녁식사 및 등록19:00~19:05 인사말 - 최덕종(울산광역시의사회 회장)19:05~19:10 축 사 - 경만호(대한의사협회 회장) 19:20~19:40 의사 직업의 정치적 자유(20분) - 박호진 원장(대한의사협회 윤리위원)19:40~20:00 의료선진화에 대한 의협의 대응 방안(20분) - 이기효 교수(인제대학교 보건대학원 원장)20:00~20:20 건강보험 당연지정제(20분) - 임금자 박사(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소 연구위원)좌장 : 김정곤(울산광역시의사회 정책위원장)20:30~21:20 지정토론(50분, 각10분)조남현(대한의사협회 정책이사)박양동(건강복지공동회의 공동대표)임구일(대한이비인후과개원의협의회 기획이사)이상이(제주의대 의료관리학 교수)홍성주(의료와 사회포럼 정책위원장)21:20~22:40 자유토론(20분)22:40~ 분임토의(분임조 주제별 분임토의)5월 24일(일)07:00~08:00 기상 및 세면08:00~09:00 아침식사
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는 오는 2011년 5월 13~15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릴 제33차 종합학술대회의 조직위원회를 구성 완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의협은 15일 조선호텔 바이올렛룸에서 제33차 종합학술대회 조직위원회 제1차 임원회의를 열어 새로 임명된 부대회장 등 조직위원회 임원들에게 임명장을 전달했다. 제33차 종합학술대회 대회장은 경만호 의협회장이 맡으며, 조직위원장 김성덕 대한의학회 회장과 사무총장에 임태환 의학회 학술진흥이사는 지난해 이미 임명됐었다. 조직위는 제33차 종합학술대회가 의협의 이미지를 높이고 대국민 홍보의 장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의사회원과 국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다채로운 행사들을 기획하기로 의견을 모았다.이와 함께 오는 7월 10~11일 워크숍을 개최해 제33차 종합학술대회의 개최 목표와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과 함께 각 위원회의 사업방향에 대한 보고회를 갖기로 했다. -대 회 장 : 경만호 (의협회장)- 부대회장 : 이윤성 (의협 부회장, 의학회 부회장, 서울의대 법의학교실) 신원형 (의협 상근부회장, 신원형 정형외과)- 조직위원회 임원회
오는 6월부터는 동일성분 의약품 중복처방일 경우 수진자별, 성분별로 누적해 180일 기준 30일 초과 시 사후관리를 받게 된다.단, 180일 기준 30일을 초과한 동일성분 의약품에 대해서는 향후 180일을 추가로 모니터링해 총 중복일수가 30일을 초과하지 않으면 인정받는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오는 6월부터 시행되는 동일기관 동일성분 의약품 중복처방 관리에 관한 기준이 변경과 관련해 이 같이 안내하고 나섰다. 이번에 바뀐 기준에 따르면 기존 중복투약일수 매 180일 기준 7일에서 매 180일 기준 30일을 초과할 수 없도록 변경됐다. 이번에 변경된 기준에 따르면 수진자별, 성분별로 누적해 180일 기준 30일 초과 시 사후관리 대상이며, 예외사유를 기재하지 않는 경우는 원칙적으로 환수대상이다. 예외사유 ‘A’를 기재하고 180일 기준 215일분을 처방했다면 5일치가 환수대상이다. 단, 180일 기준 30일을 초과한 동일성분 의약품에 대해서는 향후 180일을 추가로 모니터링해 총 중복일수가 30일을 초과하지 않는 경우에 한해서 인정하게 된다.기준이 변경됨에 따라 진료과를 달리해 동일성분 의약품 중복처방이 발생했을 경우의 심사는 ‘동일성분 의약품 처방에 대한 예외
개원의 회원 대상의 의료관광산업협회인 (가칭)전국의료관광협회(회장 양우진ㆍ대한영상의학과개원의협의회장)가 오는 18일 창립총회를 개최한다.전국의료관광협회는 18일 오후7시, 서울중앙우체국(포스트타워10층)국제회의장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보다 많은 회원들이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길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소 : 서울중앙우체국(포스트타워) 10층 국제회의장 (지하철4호선명동역5번출구,지하철2호선을지로입구역6번출구 무료주차4시간)- 일시 : 2009. 5. 18(월), 오후7시- 후원 : 대한개원의협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