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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대출의 활용 Ⅰ- 마이너스통장대출최근 은행권이 발표한 전문직 대출한도 제한 소식으로 심란해 하는 이들이 많다. 경기가 어려워져 예전에 비해 수입이 줄어 든 판에 유일한 자금줄인 대출마저 쉽지 않다는 소식은 절망에 가깝다.그런데 대다수의 사람들이 이 대출이 급한 자금의 운용에만 쓰인다고 생각하지 자산을 불리는 수단으로 활용될 수 있다는 걸 알지 못한다.자산을 증식하는 데 있어 대출은 매우 요긴하게 활용될 수 있다. 앞으로 두 번에 걸쳐 이 대출의 적절한 이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대출은 담보가 있는지 여부에 따라 담보대출과 신용대출로 나뉠 수 있다. 아파트나 상가 등에 저당권을 설정하여 담보를 제공하는 경우는 담보대출이고, 직업이나 금융기관거래실적, 신용도 등에 따라 대출한도나 금리를 적용받는 것은 신용대출이다. 이번에 대출한도가 낮아진 닥터대출은 대표적인 신용대출이며 의사라는 우량직군에게 드리는 특화상품이다. 대출한도 또한 다른 직장인 신용대출 등에 비해 높은 편이다. 봉직의는 연봉에 연동해 최고 2억원 정도이며, 개업의의 경우는 최고 3억 원 정도이다. 일반 직장인이 최고 5천~7천만 원 한도로 신용대출이 가능한 것에 비하면 매우 우량한 직군임에는 틀
신체의 기능을 조절하는 중요한 기관인 갑상선은 발생하는 질환도 다양하고 빈번하다. 하지만 갑상선 질환에 대해 일반인들은 잘 알지 못할 뿐더러 오해하고 있는 부분이 많다. 갑상선은 자동적으로 조절되는 탓에 어떤 이상이 생긴 뒤 몸에 문제가 생길 때까지도 모르고 지내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하버드 의과대학에서 발간한 ‘갑상선질환 이겨내기(원제 : Overcoming thyroid problems)’는 갑상선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갑상선암을 포함한 갑상선 질환의 혼란스런 증상들과 위험 인자들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이대목동병원 내분비내과 성연아, 홍영선, 오지영, 이혜진 교수가 공동으로 번역 출간한 이 책은 ▲갑상선의 이해 ▲갑상선 저하증 ▲갑상선 과다증 ▲검사지침 ▲면역체계 ▲갑상선과 임신 ▲갑상선결절 가이드 ▲갑상선 암 ▲소아 갑상선질환 ▲갑상선질환과의 협상 ▲갑성선과 핵방사선 등 11개 장으로 구성돼 있다. 저자는 갑상선 질환은 극복할 수 있다면서 이 책에서 제시한 지침들을 따른다면, 매우 활동적으로 정상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한다. 이 책의 번역을 주관한 이대목동병원 내분비내과 성연아교수는 “이 책은 갑상선에 대한 기본 지식, 갑
제36대 대한의사협회장에 경만호 후보(57, 전 서울시의사회장)가 개표 초반부터 시종 선두를 지키며 당선됐다. 경만호 후보는 21일 개표에서 총 유효투표 1만8033표 가운데 34%인 6081표를 획득, 2위 주수호 후보(5607표, 31%)를 474표차로 따돌렸다. 새 의협회장으로 당선된 경만호 후보는 출마의 변을 통해 “의료는 산업이다. 이제 의료를 경제의 측면에서 접근할 때”라며 ‘그것도 우리 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는 몇 안 되는 부문”이라고 밝힌바 있다.그는 또 ‘의료수급구조의 틀을 바꾸겠다”는 선거공약을 제시함으로써 현행 의료구조의 개혁을 위해 전력할 뜻을 내세우기도 했다. [약력]-가톨릭의대 졸업(1978년)- 가톨릭의대 의학박사(1989년)- 정형외과 전문의 취득- 경만호 정형외과의원장(1984년~2000년)- 대한의사협회 정책이사(1997년~2002년)- 동대문구의사회장(2000년~2007년)- 대한정형외과개원의협의회장(2004년~2006년)- 서울특별시의사회장 및 대한의사협회부회장(2006년~2007년)- 동북아메디컬포럼 상임대표(2008년~현재)- 대한적십자사 부총재(2009년~현재)
대한의사협회 제36대 회장에 경만호 후보(대한적십자사 부총재)가 당선됐다. 의협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권오주)는 21일 우편투표를 통한 회원 직접선거 결과 기호 2번 경만호 후보가 총 유효표 1만7920표 중 33.9%인 6081표를 얻어 회장에 당선됐다고 발표했다.이번 선거에서 주수호 후보(현 의협 회장)는 5607표(31.3%)로 2위에 머물렀고, 3위는 김세곤 후보(3727표 20.8%), 4위 전기엽 후보(1406표 7.8%), 5위 유희탁 후보(1099표 6.1%) 순으로 최종 집계됐다. 이번 의협회장 선거에는 총 4만3284명의 유권자 중 1만8246명(무효표 326표)이 투표에 참여해 투표율 42.2%를 기록했다.경만호 의협회장 당선인은 “현 의료계의 가장 큰 문제점이 국가가 수요와 공급을 독점하고 있는 국가단일보험자구조와, 국민의 건강 자체를 국가가 책임져야 한다는 좌파 이데올로기에 있다”고 진단하고, “의료의 구조적 개혁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 즉, 의료의 잘못된 틀부터 바꿔야 요양기관 강제지정제 철폐, 수가인상 등 의료계 현안들도 해결될 수 있다는 것이다.이를 위해 정권 핵심과 소통하는 정치력을 발휘해 현행의 국가독점 단일보험
Duloxetine경구제(품명: 심발타캡슐)와 Sitagliptin + Metformin 경구제(품명: 자누메트정)의 급여가 신설된다.보건복지가족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고 있는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 고시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오는 3월25일까지 의견을 접수받는다.정신신경용제 ‘심발타캡슐’은 정신과에서 우울병(Major Depressive Disorder)으로 확진된 경우에는 허가사항 범위내에서 환자의 증상 등에 따라 필요·적절하게 투여시 요양급여가 인정된다.단, 만 24세 이하인 자의 우울병에 투여하는 경우에는 허가사항 중 사용상의 주의사항(경고, 이상반응, 일반적주의 항목 등)을 반드시 참고해 임상적 필요성이 위험성보다 높은지 신중하게 고려해 투여해야 한다.정신과 이외의 타과에서 기타 질환으로 인한 우울병(Major Depressive Disorder)에 투여시에는 우울증상(우울증상에 대한 기준)이 지속적으로 2주 이상 계속되는 경우 상용량으로 60일 범위내에서 인정했다.우울증상에 대한 기준은 △3가지 전형적 증상(①우울한 기분 ②흥미나 관심 소실 ③ 피곤감/활동저하) 중 최소한 2가지와 △7가지 증상(①집중력, 주의력 저하 ②
보령제약은 3월17일 이사회를 개최, 김승호 대표이사의 임기만료에 따라 김은선(金恩璿, 51) 보령제약 회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김은선 회장은 올해 초 전진배치를 통한 공격경영과 책임경영을 강화하기 위한 신년인사에서 보령제약 회장으로 선임된 바 있다. 이로써 보령제약은 김은선 회장, 김광호 사장 각자대표 체제로 운영되게 됐다. 김은선 회장 - 연세대 경영대학원 졸업- 보령제약㈜ 부회장 - 보령제약㈜ 회장(2009년).
1. 일 시: 2009년 3월 28일(토) - 제8회 한일 소화기내시경 심포지엄2009년 3월 29일(일) - 제40회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세미나2. 장 소: 그랜드힐튼호텔 (서울, 홍은동)3. 주 최: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The Korean Society of Gastrointestinal Endoscopy)일본소화기내시경학회 (Japan Gastroenterological Endoscopy Society)4. 참가인원: 한일 심포지엄 - 2개국 1,100 여명(국내 1,000 여 명, 국외 100 여 명) 학회 세미나 - 국내 2,500 여명5. 전시규모: 한일 심포지엄 - 30개 부스 학회 세미나 - 60개 부스문의처: 한일소화기내시경 심포지엄 사무국Tel: 02-566-5920 Fax: 02-566-6087 Email: kjsge@people-x.com
국가임상사업단은 지역임상시험센터 프로그램이 올해 2곳을 뽑는 것을 끝으로 선정을 완료한다며 연구과제를 공모했다.보건복지가족부 지정 국가임상시험사업단(단장 서울의대 신상구)은 3월 11일, 2009년도 사업시행 계획을 확정하고, 신규로 지원할 연구사업 선정 일정을 밝혔다.◈2009년 국가임상시험사업 공모 연구과제▷지역임상시험센터: 2개 임상시험센터 선정 - 연간 10억 원 이내(5년)▷전문인력양성: 국내외 단기연수 지원 - 최대 12개월, 4천만 원▷신기술개발: 임상시험 관련 신규연구과제 지원 - 1억원 이내, 5개 선정지역임상시험센터로 선정되면 연간 10억 원 내외로 5년 동안 정부지원을 받게 되며, 선정된 기관은 정부지원과 같은 금액만큼의 대응자금을 투자해 임상시험을 위한 시설 및 장비를 구축하게 된다. 지역임상시험센터 프로그램은 2004년 서울대병원과 인제대부산백병원이 선정된 것을 비롯해 현재 12개 지역임상시험센터가 지정돼 있다. 정부는 대표적인 녹색산업인 바이오/제약산업을 성장시키기 위해 대규모의 지원을 이어왔으며 임상시험 관련 산업 및 연구에도 꾸준한 관심을 기울여 왔다. 특히, 2004년부터 시작된 지역임상시험센터 선정을 통한 인프라 확충으로 국내
*고 인 : 김 점 순(82세)*상 주 : 옥 은 성(건강보험심사평가원 감사)*사망일시 : 2009. 3. 10(화, 22시)*발 인 : 2009. 3. 13(금) 오전*장 지 : 광주시 영락공원*빈 소 : 조선대학교병원 장례식장 제1분향소(062-231-8901)*연 락 처- 상주 옥은성(011-622-9631)- 안내 김진국(705-6391, 019-9155-4675
의사협회는 현행 의료행위전문평가위원회 및 질병군전문평가위원회의 위원구성 개선을 강력히 촉구했다. 대한의사협회(회장 주수호)는 “현재, 한방의료행위전문평가위원회는 해당분야의 전문가인 한의사가 과반수 이상 참여하고 있어 전문성이 확보되고 있다”며, “의료행위전문평가위원회의 경우에는 의료분야에 비전문가인 소비자단체 위촉 인사 등이 위촉되어, 위원회의 전문성을 현저히 떨어뜨리고 있다”고 말했다.아울러, 의료행위전문평가위원회의 전체 위원구성 중 의과 의료인은 과반수 이하로 참여하고 있어, 의료행위 평가에 대한 전문적 논의와 판단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의협은 “질병군전문평가위원회의 구성에서도, 질병군 지불체계를 적용받는 의과영역과는 전혀 상관이 없는 타 직역 및 소비자단체 위촉위원이 참여하고 있어, 위원회 논의의 전문성과 대표성을 저하시키고 있다”고 주장했다. 실제, 의료행위전문평가위원회 및 질병군전문평가위원회는 신의료기술 의료행위의 건강보험 요양급여대상 여부의 평가 및 상대가치점수를 평가하는 중요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 기존에 고시된 요양급여대상ㆍ비급여대상, 상대가치점수를 조정하는 역할까지 수행하고 있음을 감안할 때, 해당
◆ 교수승진 : 소화기내과 조영덕◆ 부교수 승진 : 감염내과 김태형, 신장내과 노현진, 진단검사의학과 신정원, 박노진, 산업의학과 이경재, ◆ 조교수 승진 : 응급의학과 장혜영, 흉부외과 장원호, 안과 하승주, 영상의학과 홍성숙, 외과 우희두, 가정의학과 유병욱◆ 신임교원 : 조교수 - 소화기내과 정승원, 소화기내과 조원영, 소화기내과 이태희, 소화기내과 김현건, 종양혈액내과 이상철, 외과 조성우, 산부인과 차상헌, 재활의학과 박지웅, 전임강사 - 영상의학과 김현주, 방사선종양학과 장아람◆ 일반직 승진(과장급) : 관리과장 이성일, 총무과장 강홍종, 간호과장 장백희, 간호과장 성경순, 영상의학과 감독방사선사 황의성, 진단검사의학과 감독병리사 서민숙
[토론회 일정]▷일시 : 6일(금) 오전 10시~12시 30분▷장소 :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주최 : 민주당 박은수 의원, 민주노동당 곽정숙 의원, 건강연대▷주관 : 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진행좌장 : 신영전 (건강연대 정책위 의장, 한양대 의대 예방의학교실 교수)축사 : 곽정숙, 박은수 의원취지 및 인사말 : 조경애 (건강연대 운영위원장)▷주발제 - 신형근 (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 정책실장) 이태근 (보건복지가족부 보험약제과장)▷패널 - 다국적 제약협회(미정)- 제약협회(미정)
김승철 여성암전문병원의 부인암센터장진료과 : 산부인과 전문진료분야: 부인과 종양학, 부인과 내시경(골반경)수술, 폐경노화방지 클리닉(폐경기 및 부인암 환자 호르몬 요법), 요실금 수술 및 골반장기탈출 재건술▶ 학력사항 : 1975. 2. 경기고등학교 졸업1982. 2.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졸업(의학사) 1991. 2.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원 석사(의학석사) 1994. 2.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원 박사(의학박사) 1983. 2. 서울대학교 병원 인턴 1990. 2.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산부인과 레지던트▶ 교육 및 연구 경력: 1990. 3.-1991. 2. 의료법인 삼성제일병원 산부인과 과장 1991. 4.-1993. 8 충북대학교 의과대학 산부인과학 교실 조교수 1993. 9.-1997. 8.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 산부인과학 교실 조교수 1996. 7.-1996. 8. 캐나다, Ontario Cancer Center/Toronto-Sunnybrook Regional Cancer Center 방문교수 1996.10.-1998. 7.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 교학부장 역임 2000. 9.-2001.8. 미국, UIHC(University of Iowa Hospita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송재성)은 요양급여대상여부의 진료비 확인 업무가 3월 1일 부터 심평원으로 일원화 된다고 밝혔다.진료비확인제도는 의료소비자인 국민들이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고 비급여로 부담한 진료비용이 건강보험(의료급여) 급여대상에 해당되는지 여부가 궁금할 때 확인 신청하는 제도로 그동안 심평원과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각각 처리 해 왔다. 진료비확인 민원이 일원화됨에 따라 기관간 이첩되는 시간이 단축되게 되었다. 아울러, 진료비 환불을 둘러싼 환자와 요양기관간 다툼을 방지하기 위해 ‘환불금 지급처리 원스톱시스템’을 구축ㆍ운영한다.심평원은 “환불금 지급처리 원스톱시스템은 민원처리결과 환불금이 발생되는 경우 요양기관에 사전 지급방법을 확인, 동의시 요양기관에 지급할 진료비용에서 공제하여 민원인에게 직접 지급하는 방식으로 요양기관과 민원인간의 마찰이 크게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심평원은 민원처리결과 등을 휴대폰으로 안내하는 ‘모바일-민원 서비스 시스템’을 구축, 시행 하는 등 지속적으로 고객편익을 위한 제도개선을 통해 고객가치에 부합하는 고품질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심평원에 제기하는 진료비확인은 인터넷 또는 서면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그 방법은 아
제36대 대한의사협회 선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원활한 운영을 위한 선가운동관리지침을 공고하며 안내하고 나섰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에 입후보한 회원은 공정한 방법으로 선거운동을 해야 한다. 선거운동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전허가ㆍ승인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즉, 선거운동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사전 허가(선거관리규정)ㆍ승인(선거관리규정세칙) 후 가능하다는 것이다.선거운동을 할 수 있는 자는 협회, 시도지부, 시ㆍ군ㆍ구 분회(특별분회 포함) 및 산하 협의회, 대한의학회, 산하 회원학회에 소속된 임직원이 아닌 선거권자인 회원은 누구든지 선거관리규정에서 정하는 방법으로 선거운동 가능하다. 단 ‘협회, 시도지부, 시ㆍ군ㆍ구 분회(특별분회 포함) 및 산하 협의회, 대한의학회, 산하 회원학회’가 아닌 단체의 임직원은 자연인 자격으로서만 선거운동 가능하게 된다. 선관위는 “임원인 후보자가 ‘직책을 이용해 조직이나 재원 또는 시설과 장비를 사용해 행하는 일체의 선거운동’을 금지한다”면서도 “단, 임원인 후보자일지라도 선거관리규정에서 타 후보자에게 허용된 방법(예; 후보자합동설명회)으로의 선거운동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반대로 선거운동을 할 수
제36대 대한의사협회 회장 선거 후보자로 등록한 5명의 후보는 과연 어떤 인물일까?대한의사협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선거공고를 통해 밝힌 후보자의 기호는 기호 1번 전기엽, 기호 2번 경만호, 기호 3번 주수호, 기호 4번 김세곤, 기호 5번 유희탁 등으로 결정됐다.이번 선거에 입후보한 인물들은 전기엽 후보를 제외하곤 대부분 잘 알려졌고 또 이미 예견됐던 인물들이다. 우선 후보 5명의 출신대학을 살펴보면, 가톨릭의대 출신이 경만호(78년 졸업), 김세곤(69년 졸업) 후보 등 2명이고 전남의대의 전기엽(81년 졸업), 연세의대 주수호(86년 줄업), 고려의대의 유희탁(70년 졸업) 후보 등이다. 의대 졸업년도로 보면, 69년도의 김세곤 후보가 가장 이르고, 86년도의 주수호 후보가 가장 늦게 졸업한 셈이다.다섯 후보 모두 전문의 자격을 갖고 있는데, 외과가 주수호, 유희탁 후보 등 2명이고, 정형외과 경만호 1명, 소아과 김세곤 1명 이며, 전기엽 후보는 내과와 가정의학과 등 2개과의 자격을 가졌다.다음은 이번 선거에 나서는 후보자들이 밝힌 *이력 *출마의 변 *공약 등을 기호순으로 요약한 내용이다. ◆1번=전기엽 후보 [이력]- 전북의대 졸업(1981년)-
대한의사협회(회장 주수호)는 개원을 준비하는 회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오는 3월 1일 삼성카드빌딩 동관에서 회원을 위한 2차 개원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개원 세미나에서도 1차와 마찬가지로 회원들이 개원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한자리에서 얻을 수 있도록 개원 경험 공유, 의료기기 및 의료소모품 구매정보, 인테리어 정보, 세무?노무?금융정보, 개원입지 선정 등 유익하고 알찬 정보를 제공한다. 의협 회원 중 참여를 원하는 분은 사전에 의협에 접수를 해야 하며, 선착순 100명만 참여가 가능하다고 의협은 설명했다. 의협은 이번 세미나에 참여가 불가능한 회원들은 4월 5일에 개최될 예정인 3차 개원 세미나를 적극 활용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의협 김주경 대변인은 “개원을 준비하는 회원들에게 한자리에서 다양하고 필수적인 개원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이번 2차 개원 세미나에도 회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며 “앞으로도 의협이 회원들의 피부에 와 닿고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세미나 등의 사업을 추진하는 방안을 적극 강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일 시 : 2009. 3. 1(일) 13:00 *장 소 : 삼성카드빌딩 동관 1층 빅보너
대한의사협회(회장 주수호)가 한센인들을 돕기 위한 의료봉사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의협은 의사회원들로 구성된 봉사단을 조직해 오는 21일 경기도 남양주시 ‘성생농원’에서 제1차 ‘의협-한빛복지협회 공동 한센인 정착촌 의료봉사’ 활동을 시작한다.의협은 한센인에 대한 지원사업을 하고 있는 한빛복지협회(회장 임두성 국회의원)와 지난해 12월 한센인 무료진료 협약을 체결하고, 전국적 규모의 의료봉사사업을 내실 있게 준비해왔다.전국 89개소에 달하는 한센인 정착촌에 거주하고 있는 5천여명의 한센인은 평균연령 70세에 달하는 초고령화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정착촌 자체가 의약분업 예외지역으로 의료 여건이 매우 열악하다. 무엇보다도 사회의 잘못된 시각과 편견으로 인해 의료기관에 접근하는 데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이번 1차 활동에 나서는 의료봉사단은 단장을 맡은 임수흠 의협 상근부회장을 비롯해 한센인 의료봉사에 자원한 22명의 의사들로 구성됐다.이들은 첫 방문지인 ‘성생농원’에서 한센인 130여명을 대상으로 내과, 외과, 이비인후과, 안과, 신경과, 피부과, 신경외과, 비뇨기과, 가정의학과, 성형외과, 산부인과 등 총 11개과에 대한 진료활동을 펼칠 예정이다.한센인 의료봉
‘혈액줄기세포와 유전자 전달: 만성육아종 질환 임상시험 사례연구를 통한 세포/유전자치료의 전망’ (Human Hematopoietic Stem Cells and Gene Transfer: Lessions from CGD Human Trials)- 일시: 2009년 2월 19일(목) / 오후 2:00 ~ 5:20- 장소: 서울대학교병원 임상의학연구소 1층 강당- 주최: 한국유전자치료학회, 대한소아임상면역학회, 대한소아혈액종양학회 공동주최- 후원: 바이로메드, 지식경제부
제36대 대한의사협회 회장선거 후보자 합동설명회 및 합동토론회가 오는 21일부터 시작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7일, 합동설명회 및 토론회 개최와 관련한 사항을 공지했다. ◈공통질의 내용 - 질의1 “귀 후보께서 제36대 대한의사협회 회장으로 선출되신다면이라는 가정 하에 다음 질문에 대한 귀 후보의 의견을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국민과 함께하는 의사협회를 만들기 위하여 대외적으로 어떠한 일을 하실지 및 임기중에 책임지고 추진하실 일을 한 가지만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질의21) 여의사의 수적 증가와 함께 여의사 회원들이 의협 내에서 할 일이 많다고 보는데 후보자께서는 당선되면 의협 상임진에 여의사 회원을 어느 정도 참여시킬 계획이신지요? 상임이사 뿐 아니라 의협 각 위원회에 여의사 회원 비율을 높여주실 의향이 있으신지요? 2) 한국여자의사회 발전을 위한 재정적인 협조로 기존의 여자의사회에 주시는 예산을 늘려주실 수 있는지요?◈후보자 합동설명회(중앙선관위ㆍ한국여자의사회 공동주관) 개최 안내*일시 : 2009. 2. 21(토) 18시*장소 : 대한의사협회 회관 3층 동아홀 사회:이윤성 위원(중앙선관위)17:50~18:00- 등록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