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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사회복지정책본부 장애인정책팀장 서기관 김현준 장애인차량L.P.G지원사업관리T/F팀장 겸임근무를 명함. ▲사회복지정책본부 장애인정책팀 행정사무관 이종상▲복지부 행정주사 김은호 장애인차량L.P.G지원사업관리T/F팀 겸임근무를 명함. (이상 2007년 12월 31일부터 별도 발령시까지)
성균관대 *총무처 혁신T/F 팀장 金守俊 *산학협력단 산학기획팀장 李承宰 *산학협력단 연구지원팀장 李在元
◇정책홍보관리실 *기획조정팀 행정주사 정 용 수 ◇사회복지정책본부 *기초생활보장팀 행정주사 김 춘 기 *사회서비스기획팀 행정주사 오 춘 수 ◇보험연금정책본부 *연금급여팀 행정주사 홍 기 성 ◇저출산고령사회정책본부 *고령친화산업팀 행정주사 김 현 숙 *기초노령연금T/F총괄팀 행정주사 주 철 ◇보건복지부 *행정주사 김 영 진 행정사무관에 임함. ◇보험연금정책본부 *연금정책팀 행정주사 손 광 춘 행정사무관에 임함. 국립의료원 근무를 명함. ◇보건의료정책본부 *생명지원팀 보건주사 김 순 희 *정신건강팀 보건주사 장 용 수 보건사무관에 임함. *건강투자기획팀 보건주사 박 계 각 보건사무관에 임함. 국립소록도병원 근무를 명함. *식품정책팀 보건주사 조 원 재 보건사무관에 임함. 질병관리본부 국립제주공항검역소 제주공항지소장에 보함. ◇사회복지정책본부 *사회서비스개발팀 사회복지주사 홍 찬 자 사회복지사무관에 임함. ◇보건복지부 전산주사 김 기 철 전산사무관에 임함. 2007. 12. 24 .
노인들의 경우 무릎 관절 스트레칭만으로도 통증 감소와 무릎의 관절가동범위가 증가해 무릎관절을 관리할 수 있다고 한다.고려의대 재활의학과 교수진은 ‘스트레칭이 무릎 관절통 노인에게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를 통해 무릎 관절통을 앓고 있는 노인들에게 스트레칭이 미치는 영향을 조사, 매우 긍정적이라는 의견을 밝혔다.교수진은 이번 연구를 위해 성북구 관내의 경로당을 이용하는 노인(10개 경로당, 100명, 남자 3명, 여자 97명)을 대상으로 실험군과 대조군으로 나누어 조사했다. 무릎 관절의 상태와 생활 실태에 대한 설문조사와 실험군은 16주 동안 매주 2회 연구자(KH)의 지도에 따라 무릎 스트레칭을 실시했으며, 이와 함께 스트레칭 운동을 설명한 유인물과 개인일지를 제공해 자가 운동을 하도록 교육했다.운동 전과 운동 후의 무릎 통증이 나타나는 경우(잘 대, 평지 걸을 때, 계단 오르내릴 때, 오래 앉아 있을 때, 오래 앉아 있다가 일어날 때, 서 있을 때)와 평상시와 활동 시의 통증 정도를 시각상사척도(0010)로 측정했다.교수진은 “계단을 내려갈 대와 올라갈 때 다니는 방법을 조사했다. 서서 쪼그려 앉는 자세를 하려고 최대로 구부린 자세의 옆모습을 디지털카메라
한독약품(대표이사 김영진)이 일반의약품 여드름 치료제 크레오신-티(Cleocin-T)를 12월 24일부터 발매한다고 21일 밝혔다. 한독약품은 이번 발매를 위해 지난 주 한국화이자와 크레오신-티 판매권 양도ㆍ양수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 크레오신-티는 파마시아코리아가 1988년 국내시장에 런칭한 제품으로, 파마시아와 화이자가 합병된 2003년부터는 한국화이자에서 완제품을 수입 판매해 왔고, 이번 판매권 양도ㆍ양수 계약을 통해 제품 판매원이 한국화이자에서 한독약품으로 바뀌게 되었다. 크레오신-티는 클린다마이신(Clindamycin phosphate) 성분의 여드름 전용 외용 항생제로서, 무색 투명한 액제라 바른 후 흔적이 남지 않고, 피부에 간편하게 톡톡 찍어 바르는 물파스형 용기라 사용이 간편하다. 크레오신-티는 지난 2001년부터 비급여 일반의약품으로 전환되어 약국에서 판매되고 있다.한편, 한독약품은 2009년부터 크레오신-티의 국내 생산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생산 관리 및 품질 관리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는 한독약품 음성공장에서 크레오신-티를 생산하게 되면 국내 여드름 치료제 시장에 더욱 적합한 개선된 제품의 개발 및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남통영해양경찰서는 4일 중국에서 발기부전치료제 등을 대량으로 밀수해온 부산선적 125t급 예인선 선장 조모(50)씨를 관세법위반혐의로 검거했다.해경은 밀수품인 발기부전치료제인 씨알리스 3000알과 여성흥분제 23개 등 각종 성기능 관련약품들을 압수했다.조씨는 이들 밀수품을 조타실에 숨겨 이날 오전 0시30분쯤 진해시 초리도 남쪽 0.3마일 해상을 운항하다 남해지방청과 통영해경, 국정원의 합동단속으로 붙잡혔다.조씨의 배는 지난달 30일 중국 산둥성(山東省) 웨이하이(威海)에서 조선철재 조립품을 선적한 후 출항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해경은 국내조직이 있을 것으로 보고 조씨를 상대로 판매경로 등을 조사하고 있다. 메디포뉴스 제휴사-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영재 기자(yj3119@kmib.co.kr)
미국 비영리단체 CareToLive에서는 전립선암 백신인 프로벤지(Provenge)에 대해 FDA가 허가를 지연시킨 결정을 번복하도록 법원에 의의 제기했으나 법정은 이유 없다고 이를 기각했다.이들 CareToLive 단체는 프로벤지(sipuleucel-T)에 대해 세포, 조직 및 유전자 치료 자문위원회가 13대 4로 이 백신의 효과와 안전성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음에도 불구하고 FDA가 더 많은 유효성 자료를 요청하여 허가를 지연시키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한편 미국 오하이오 남부 지방법정의 판사 프로스트(Gregory Frost)씨는 FDA가 프로벤지 신청을 아직도 심사중이고 머지 않아 허가할 것이라 고 언급했다. CareToLive측은 FDA로부터 완전한 반응 서신이 최종 FDA의 행위를 나타내고 있다는 주장을 지지받지 못했다.법정은 FDA 최종 행위가 아니므로 본 건을 계속 심사하기 위해 FDA에 송부할 수 있다고 밝혔다.
12월 1일은 세계 에이즈의 날이다. 이 날은 1998년 초 영국 런던에서 개최된 세계보건장관회의에서 에이즈 예방을 위한 자유로운 정보 교환과 인권존중 등을 강조하기 위해 연중행사의 홍보방안으로 UN에서 제정했다.건강관리협회(회장 이순형)에서는 제20회 세계 에이즈의 날 기념식에 참가하여 에이즈 예방과 더불어 감염인 인권향상 및 편견과 차별해소 등에 적극 동참할 예정이다.에이즈 예방을 위해서는 정확한 정보와 조기검진이 필수. 특히 주된 감염경로가 성접촉으로 확인되면서 적극적인 에이즈 검사가 요구된다. 이에 건강관리협회가 세계 에이즈의 날을 맞아 일반인이 알아야 할 에이즈에 대한 바른 정보와 조기검진 방법을 소개했다.- 에이즈 예방을 위해 바른 정보와 조기검진이 필요 -▲에이즈(AIDS)란 무엇인가?에이즈는 Acquired Immune Deficiency Syndrome의 영어 머리글자인 AIDS를 영자로 발음한 소리이며, 우리말의 정식명칭은 후천성면역결핍증(後天性免疫缺乏症)이다. 즉, 에이즈란 면역기능이 저하되어, 건강한 인체 내에서는 활동이 억제되어 병을 유발하지 못하던 세균, 곰팡이, 바이러스, 기생충 등이 병원체로 재활하거나 새로운 균이 외부로부터 침입
“분당지역 대형대학병원 틈새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진료파트를 집중육성, 성장동력으로 활용할 생각입니다. 임기 중 분당지역에서 환자들이 제일 만족스러워하는 병원을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최근 분당제생병원 제5대 병원장으로 취임한 채병국 원장(사진)은 소화기센터와 심장센터, 신경외과와 정형외과를 성장동력의 축으로 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제2의 도약을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채 원장은 “지난 6년간 진료부장으로 재직했기 때문에 그 누구보다도 현재 제생병원의 위치와 문제점이 무엇인지 잘 알고 있다”며 “분당서울대병원과 차병원 사이에 끼어서 고전하고 있는 현실과 개원 10년을 맞아 낙후된 장비 및 시설 정비에 따른 자금압박 문제가 가장 큰 걸림돌”이라고 진단했다.이를 해결하기 위해 채 원장이 선택한 카드는 선택과 집중을 통한 틈새를 공략하고 최첨단 병원 전산망 구축과 의료기기를 도입에 대한 신속한 의사결정을 한다는 것.우선 분당서울대병원, 차병원과 경쟁하기 위해 소화기센터와 심장센터, 신경외과와 정형외과를 집중 육성해 분당주민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채 원장은 “이들 4개 진료분야는 우리나라 어느 병원과 비교해도 결코 뒤떨어지지 않는다”며 “현재
[파일첨부]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B형간염 바이러스 약제내성유발 돌연변이 ‘염기서열검사’ 등이 신설됨에 따라 2007년 12월 1일부터 적용될 수가파일을 홈페이지에 공개했다.복지부는 행위 급여·비급여 목록표 및 상대가치점수 중 일부와 함께, ‘요양급여비용의 일부를 본인이 부담하는 항목 제2장 검사료 제1절 검체 검사료 중 해당검사 분류항목에 나-599-1 (C5993)’을 추가했다.‘나-599-1 (C5993)’은 B형간염 바이러스 약제내성유발 돌연변이 ‘염기서열검사’(HBV Drug Resistance Mutation ‘Sequencing’) 등의 신설은 보건복지부 고시 제2007-104호(2007.11.22호)에 의한 것.심평원은 복지부 고시에 의해 의과급여로 B형간염 바이러스 약제내성유발 돌연변이 ‘염기서열검사’를, 의과비급여에 항데스모글라인 1, 3 항체 ‘효소면역측정법’외 등을 신설했다.또한, 의과비급여에 삼차원(3-D)심실내혹은심방내빈맥지도화[동행위를위해실시한삼차원CT포함], 자동광반출술[피부T-세포림프종(CTCL)], 고주파 자궁근종용해술, 증상이 있는 갑상선양성결절의 고주파열치료술, 경피적 경막외강 신경성형술 등이 신설됐다.
세계적인 연구 중심의 제약 회사인 머크(Merck & Co., Inc.)의 한국 법인인 한국MSD는 대외협력 총괄에 이기섭 상무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기섭 상무는 약가, 보험, 약물경제성 평가 연구 및 정책, 홍보 등 한국 MSD의 대외협력 업무 전반을 총괄하게 된다. 이기섭 상무는 “세계적인 연구 중심 제약 회사인 한국MSD의 일원이 되어 기쁘다. 환자 최우선 기업 철학을 바탕으로 최고의 의약품을 제공하는 제약기업으로서 국내에서도 한국 MSD가 환자와 지역사회를 위해 기여할 수 있도록 대외협력 업무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하고, “그 동안 쌓은 대외협력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MSD의 발전에 일조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이기섭 상무는 지난 29년간 한국릴리 대외협력부 부사장, GM코리아 대외총괄 상무, AT&T 아태지역 홍콩본부 상무, 듀폰코리아 아태지역 홍보이사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마케팅, 홍보, 대정부업무 및 정책 전문가로서 세계정상의 여러 글로벌 기업에서 일해온 보기 드문 경력을 쌓아왔다.이기섭 상무는 서울대 사회교육학과를 졸업하고 호주의 모나쉬 대학 (Monash University)에서 MBA를 취득했다.
12월부터 ‘고주파 자궁근종융해술(Radiofrequency Myolysis Ablation)’이 비급여 항목에 신설된다.또한 조직병리검사료 중 ‘B형간염 바이러스 약제내성유발 돌연변이(염기서열검사)’는 급여항목에 추가된다. 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의 ‘행위급여, 비급여 목록표 및 상대가치점수(보건복지부 고시 제2007-95호)’를 개정고시 했다.이번 개정고시에 따라 급여항목과 비급여 항목에 추가된 검사는 다음과 같다.조직병리검사료 (분자병리검사) 병리과 또는 진단검사의학과 전문의가 판독하고 판독소견서를 작성, 비치한 경우에만 산정한다.▲B형간염 바이러스 약제내성유발 돌연변이 염기서열검사 (HBV Drug Resistance Mutation Sequencing) (분류번호: 나-599-1, 코드: C5993)라미부딘과 아데포비어에 대해 실시한 경우 산정토록 하며, 동시에 실시한 경우에도 소정점수만 산정한다(점수 1,514.96).자가면역질환검사▲항데스모글라인 1, 3 항체 효소면역측정법(Anti-Desmoglein 1, 3 Antibody ELISA)(분류번호: 노-433, 코드: CZ433)순환기 기능검사▲삼차원(3-D) 심실내 혹은 심방내 빈맥 지도화, 동
담배를 피우면 폐암에 걸릴 가능성이 높다는 이야기는 무수히 많은 기사를 통해 알고 있다. 그런데 전문가들은 폐암을 일으키는 원인이 담배만은 아니라고 입을 모은다. 또 다른 폐암의 원인 제공자는 바로 스트레스이다. 내과 전문의 진성림 원장은 “요즘은 비흡연자임에도 불구하고 폐암이 진단되는 환자들이 많다. 간접흡연을 비흡연자의 폐암 원인으로 꼽고 있지만 그와 함께 심각한 스트레스도 폐암을 일으키고 종양이 더욱 자라도록 한다”고 전한다. 스트레스는 정신적인 건강은 물론 신체적 건강도 해치는데, 특히 폐암의 경우에는 더욱 스트레스에 취약하다. 우리의 인체에 암세포가 생기는 것을 사전에 알기 위해 면역체계는 일종의 감시자의 역할을 한다. T임파구가 그러한 역할을 하는데, 감시하는 도중 암세포가 발견되면 NK세포와 대식세포와 함께 암세포를 박살낸다. 하지만 스트레스는 이러한 면역세포를 죽이고, 자연히 암세포를 감시하고 싸우는 역할이 크게 떨어진다. 따라서 평소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을 피하고 긍정적인 생각을 갖는 것은 폐암의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 폐암, 조기발견을 위해~폐암은 조기발견이 힘들기 때문에 대부분 발견과 동시에 이미 3기, 4기로 발전된 경우가 많다. 따
해방의 ‘그날’이 왔다. 3년 동안 밤잠을 설쳐가며 ‘그날’만을 위해 준비해온 고3 수험생들은 이제 기나긴(?) 학창시절을 뒤로 하고 사회에 첫 발을 내디디려 한다. 수능이 끝나고 하고 싶었던 일들을 이제 마음껏 할 수 있게 된 것이다.특히 여학생들은 피부관리, 메이크업 등의 ‘외모 가꾸기’가 주요 관심사다. 수능이 끝났으니 가장 먼저 그 동안 신경 쓰지 못했던 피부를 관리해주는 것이 필요하다.예비 대학생들이 알아야 할 피부 타입별 관리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여드름 피부…관리법은?‘고3 스트레스’로 인한 과식, 폭식 등 식생활 균형이 깨지는 과정에서 피부에 트러블이 일어나게 되는데 그 절대다수를 차지하는 것이 ‘여드름’이다.우선 여드름 피부는 꼼꼼한 클렌징이 가장 중요하다. 과다 분비된 피지가 모공을 막아 여드름을 유발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피지와 각질제거는 여드름 관리에서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 할 수 있다.얼굴을 씻기 전에는 손에 묻은 오염 물질이 그대로 모공 속으로 전달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먼저 손을 비누로 씻은 후 미지근한 물과 여드름 전용 세정제를 이용해 얼굴을 닦아준다. 피지분비가 많은 ‘T존 부위’는 더욱 신경 써서 세안한다.그렇다면 여드름
이대동대문병원 진단검사의학과 홍기숙 교수, 순환기내과 신길자 교수와 이대목동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정화순 교수의 공동 논문이 최근 열린 대한진단검사의학회 제 48차 학술대회에서 SIEMENS 학술상을 수상했다. 이번 학술상을 수상한 논문은, 임상화학계에서는 유명한 CCLM 저널에 실린 ‘The methylenetetrahydrofolate reductase C677T gene mutation is associated with hyperhomocysteinemia, cardiovascular disease and plasma B-type natriuretic peptide levels in Korea' 로 국내에서 최초로 고호모시스틴혈증 유발 유전자 변이와 심혈관 질환 및 심부전 표지자와의 관련성을 제시한 연구로 평가받고 있다.
편도 피막(tonsil capsule)은 보존하면서 편도 조직(tonsil tissue)만 90% 이상 제거하는 마이크로디브라이더(microdebrider)를 사용하는 피막내 편도절제술(intracapsular tonsillectomies)이 기존의 전기박리 편도절제술(electrodissection tonsillectomies)보다 합병증 발생률이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이 같은 사실은 최근 발행된 세계적인 이비인후과 학술지인 ‘Archives of Otolaryngology–Head and Neck Surgery’ 에 발표된 독립적 임상연구결과에 의해 밝혀졌다. 미국 알프레드 듀폰 병원 소아 이비인후과는 ‘편도절제술의 합병증: 수술 기술의 비교(Complications of Tonsillectomy: A Comparison of Techniques)’ 임상연구를 통해 02년 1월부터 05년 5월까지 편도절제술만 받거나 혹은 아데노이드절제술과 함께 편도절제술을 받은 2944명의 환자들의 수술 후 결과를 관찰했다. 조사결과 수술 후 24시간 동안 출혈이 일어난 ‘지연출혈’ 현상은 ‘전동 피막내 편도절제술’을 받은 그룹에서 1.1%였고 전기박리 편
허위의 증빙서류를 작성해 진료비를 과다 지급받은 의사에게 면허취소에 해당하는징역형이 선고됐다.산부인과 의원을 운영하는 의사 A와 B는 요실금 수술에 필요한 치료재료인 티-슬링(T-Sling)을 공급하는 판매상과 공모해 치료재료를 실제 정부 고시 상한가인 92만원 보다 훨씬 낮은 가격인 49만원 내지 58만원에 구매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거래명세서와 세금계산서를 허위 작성하는 수법으로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요양급여를 지급받아 의사 A는 1억5200만원 상당, 의사 B는 9200만원 상당의 실거래금액과의 차액을 편취했다.이에 대구지법은 “우리사회에서 상대적으로 고소득을 올리며 풍족하고 여유 있는 생활을 하고 있는 의사들이 개인적 영업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지능적, 전문적, 직업적으로 반복해 저지른 것일 뿐만 아니라, 궁극적으로는 국민의 세금과 보험료로 건전하게 운영돼야 할 국민건강보험의 재정을 악화시켜 그 사회보장적 기능을 심히 저해하는 나쁜 결과를 초래하는 대국민 사기 범죄나 다름이 없다’며 실형을 선고했다.검찰로부터 각각 징역 1년을 구형받은 의사 A와 B는 ‘징역 8월’과 ‘징역 8월,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200시간’이 각각 선고됐다.대구지법은 “1이
한림대성심병원은 오는 16일 오전 8시30분부터 12시30분까지 병원 본관 4층 강당에서 ‘당뇨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3부로 나눠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1부에서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혈당 측정 및 건강상담을 실시한다. 2부에서는 ▲당뇨병 바로 알기 ▲당뇨병의 합병증 ▲당뇨병 약물, 제대로 알고 드세요 ▲당당한 당뇨인 ▲당뇨인 여러분 이렇게 드세요 라는 주제으로 내분비내과 김철식, 이성진 교수, 약제과 김유림 주임, 사회사업과 김은경 대리, 영양과 김덕희 과장이 각각 강의한다. 강의 중간에는 초청가수 백춘자의 특별공연도 펼쳐진다.3부는 점심 식사 시간으로 당뇨식으로 마련된 도시락이 제공돼 당뇨병 관리에 있어 무엇보다도 중요한 식사용법 등을 간접적으로 설명할 계획이다.(문의 T:031-380-5909, 3700)
보건복지부는 장애인 가운데 정신질환자만 장애인복지시설 이용을 금지해 합리적인 이유 없이 차별하고 있다는 김춘진 의원의 주장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며 적극적인 해명에 나섰다.김의원은 29일 정신장애인을 차별하고 정신보건법상 보호의무자에 의한 입원규정은 보호의무자 동의와 정신과 전문의 진단만으로 환자 본인의 의사에 반해 입원시킴으로써 헌법이 보장한 신체의 자유와 권리를 침해할 우려가 있다며 국가인권위에 진정서를 제출했다.또한 의료급여 정신과 정액수가 제도는 건강보험의 절반 수준에 불과해 의료급여 정신질환자의 최적의 치료받을 권리와 부당한 차별대우 야기한다고 밝혔다. 이에 복지부는 현행 장애인 복지시설은 신체장애를 중심으로 준비된 시설로서 정신장애인 지원에 필요한 전문인력 및 시설측면에 한계가 커 정신보건법에 의해 전문인력이 있는 정신질환자 사회복귀시설, 정신보건센터 등을 이용해 사회복귀를 도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덧붙여 입원규정은 병에 대한 자각이 없는 정신질환자에 대한 치료와 그 가족들의 안전을 위한 조항으로 선진국에서도 운영하는 제도로 조항을 폐지하는 것은 불가하나 보호의무자의 악용 소지 등 인권침해 여지를 최소화하기 위한 개선방안을 마련중이라고 했다.이를 위
대한신경과학회가 ‘세계로, 하나로, 미래로’라는 주제로 25일부터 오는 28일까지 4일간의 제26차 학술대회를 개최했다.제26차 신경과학회 학술대회는 기타 학회와 다르게 춘·추계로 나누어서 열렸던 학술대회를 올해는 하나로 통합해서 열었다는데 가장 큰 특징을 가진다.대한신경과학회 이병인 이사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국내 신경과가 세계화를 위한 준비를 시도했다는데 의의가 있다. 세계화를 위해 일본의 신경과학회장 및 학회의 주축인 박사들이 참석했다”고 말하며, “또한 세계적 신경학 석학을 초청해 발전하고 있는 대한신경과학회에 초청, 강연을 하는 뜻 깊은 학술대회”라고 설명했다.이번에 대한신경과학회의 학술대회의 초정 연자로는 치매 및 인지분야의 세계적인 석학인 Kenneth M Heilman 맥나이트 뇌연구소 교수, 피츠버그 알츠하이머연구소의 Steven T Dekosky 교수, 파킨슨치매 분야의 Murat Emre 이스탄불의대 교수, 뇌졸중 분야의 J Donald Easton 브라운의대 교수, Karsten Overgaad 코펜하겐대학 교수 등이다.특히 이번 학회는 지난해 대한신경과학회를 세계화하자는 이야기가 나온 후 불과 얼마 지나지 않은 시점에 일본 신경과학회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