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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한양대학교구리병원이 오는 25일 오후 6시 30분 본관 12층 중회의실에서 '제24회 안과 개원의 연수강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올해 24회를 맞는 이번 연수 강좌는 '신경안과 의사가 보는 녹내장' 주제로 서울대학교병원 안과 김성준 교수가 진행한다. 안과 과장 성민철 교수는 "개원의 선생님들의 적극적인 성원과 관심에 힘입어 24번째 연수강좌를 마련하게 되었다."며, "안과 질환에 대한 최신 지견을 나누며 유용한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장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참가자들에게는 대한의사협회 평점 2점이 부여되며, 자세한 문의사항은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안과(031-560-2350)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가오는 26일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서울대학교병원 의생명연구원에서가족성 고콜레스테롤혈증 공개강좌를 진행한다. 이번 강좌에서는 가족성 고콜레스테롤혈증의 원인과 치료법 등 질환 전반에 대해 다룬다. 1부에서는▲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 한기훈 교수가 '가족성 고콜레스테롤혈증의 원인과 임상특징', 2부에서는 ▲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이상학 교수가 '가족성 고콜레스테롤혈증의 치료' 주제로 가족성 고콜레스테롤혈증 특징 · 치료에 대해 자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강의 후에는 의료진에게 직접 궁금한 내용을 질문할 수 있는 질의응답도 진행된다. 가족성 고콜레스테롤혈증은 단일 유전자에 의한 유전질환 중 가장 흔한 병으로 비교적 젊은 나이에도 심혈관 질환 발병으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한 질환이다. 국내 약 10만 명의 환자가 있을 것으로 추정되지만 자각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총콜레스테롤 수치가 290을 넘고, 가족력이 있는 경우 이 질환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한편, 본 강좌는 무료이며 가족성 고콜레스테롤혈증을 앓고 있는 환자 · 보호자는 물론,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문의는 전화(02-6959-5333)로 하면 된다.
인체조직을 취급하는 조직은행 종사자를 대상으로 ‘2018년 제1차 조직은행 종사자 기본교육’이 24일 오전 9시 30분부터 을지대학교병원 본관 2층 을지홀(대전광역시 서구)에서 실시된다.주요 내용은 ▲인체조직관련 법령의 이해 ▲조직은행 허가갱신 및 변경허가 ▲인체조직 수입 승인 절차 및 적합성 여부 확인 ▲인체조직 관리기준(GTP)의 이해 ▲인체조직 채취 및 적합성 평가 ▲기증자 병력 및 투약이력 조회 ▲인체조직 추적관리 및 안전성정보/부작용 보고 등이다. ‘조직은행 종사자 교육’은 의무교육으로서 국내 모든 조직은행은 식약처장이 지정하는 기관‧단체에서 실시하는 교육·훈련과정을 2년마다 이수해야 한다.올해 조직은행 종사자 교육은 기본교육(5월, 9월)과 조직유형별 채취‧가공처리 방법, 품질관리 시험‧검사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심화교육(11월)으로 운영된다. 식약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조직은행 종사자의 전문성을 향상시키고 관련 규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인체조직의 안전관리 역량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2018년 제1차 조직은행 종사자 기본교육’ 신청은 한국조직은행연합회 홈페이지(www.katb.or.kr)를 통해 접수가 가능하며, 교육 당일 현장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장기 적출 및 이식의 적정성 확보를 통한 국민보건 향상을 목적으로 오는 5월 21일부터 장기이식관련 의료기관 대상으로 하는 실적 평가를 겸한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당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장기 등 이식에 관한 법률’에 근거한 것으로 점검대상은 뇌사판정 및 장기 적출·이식 관리 , 심장․폐 이식자 응급도 등록, 미성년 장기기증을 신청한 장기이식의료기관 중 총 39개 기관이다. 중점 점검항목은 뇌사자 관리 운영․실적, 미성년자 장기 기증·적출 절차 준수여부, 심장·폐 이식자의 응급도 적합성 여부 등이다. 특히, 최근 살아있는 미성년자 기증자에 대한 국가차원의 엄밀한 기준·관리 감독이 요구됨에 따라 미성년 장기기증을 신청한 의료기관 중 상위 30%인 13개 기관은 기증·적출관련 준수사항 이행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정부는 2000년 ‘장기 등 이식에 관한 법률’ 시행 후 17여년간 장기 이식이 필요한 대상에게 공평한 기회보장을 위해 전국에 장기이식관련 의료기관 등을 지정하고 업무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37,127명의 기증자를 발굴, 신장․간장․폐․심장 등의 기능이 소실된 환자 53,426명에게 새로운 삶을 살며 사회에 복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최호진)은 양치한듯 상쾌한 틀니세정제 ‘클리덴트’를 발매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틀니세정제 클리덴트는 틀니에 침착된 얼룩과 플라그를 제거하며 구취 유발균을 살균한다. 단백질 분해 효소성분인 에버라제가 틀니에 남아 있는 단백질을 분해 및 제거해 틀니를 더욱 깔끔하게 세정해준다. 또한 민트향을 더해 세정 후 틀니를 사용했을 때 입안 가득 상쾌함을 느낄 수 있다. 특히 클리덴트는 타르 색소가 들어가 있지 않아 세정제가 물에 녹아도 투명한 상태가 지속된다. 타르 색소와 함께 보존제도 첨가되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클리덴트는 사용법은 하루 1회 틀니 세정 컵에 미온수 150~200mL를 붓고 틀니와 클리덴트 1정을 넣고 5분간 담구어 놓으면 된다. 세정 후에는 틀니를 흐르는 물에 가볍게 헹구고 착용하면 된다. 취침 전 클리덴트를 넣은 세정액 속에 틀니를 담구어 놓고 다음 날 아침 사용하면 더욱 효과적이라고 전했다. 틀니는 자연 치아보다 약한 재질이라 치약을 사용하면 연마제 때문에 틀니 표면에 상처가 생기고 그 틈새로 의치성 구내염 및 구취를 유발하는 세균이 번식할 수 있다. 물에만 헹구는 방법은 살균 효과가 없어 세균이 증식하기
지난해 8월 발표한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정책(이하 문케어) 추진과 관련하여, 소통 부족 등으로 정부 · 의료공급자 간 지속적인 혼선 · 갈등이 발생하고 있다. 이에 대한한의사협회(이하 한의협)가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 · 대한약사회(이하 약사회)와 21일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일방적이고 편향된 정책이 아닌 형평성 · 진정성 있는 정책 수행을 당부하고 나섰다. 성명서에서 세 단체는 "치협 · 한의협 · 약사회는 정부의 일방적인 발표에도 대승적인 차원에서 최대한 협조하기 위해 노력했으나, 10개월이 지난 지금 시점에도 구체적인 추진 방향조차 내놓고 있지 않아 정부의 보장성 정책에 대해 국민과 의료공급자 모두 혼선을 빚으며 의구심이 일고 있다."라고 했다. 문케어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모든' 유형의 의료공급자와 지속적으로 대화해야 하지만, 이러한 노력이 현저히 부족했다고 지적했다. 세 단체는 "지금이라도 치협 · 한의협 · 약사회 등 3개 보건의약단체는 국민을 위한 진정성 · 형평성 있는 보장성 강화 정책 실현을 위해 정부와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기를 바라는 바이다."라고 강조했다. 진정성 있는 대화 없이 졸속으로 진행된 정부 정책이 그간 의료공급자 희생으로
대림성모병원(병원장 김성원)은 오는 30일 오후 3시부터 본관 12층 회의실에서 ‘위•식도질환 건강강좌’를 실시한다. 이번 강좌는 위•식도질환의 진단 및 치료법을 주제로 진행되며 대림성모병원 소화기내과 심영광 진료과장, 성지희 진료과장이 강연자로 나설 예정이다. 국내 위•식도질환 환자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불규칙하고 서구화된 식습관, 지나친 음주 및 카페인 섭취 등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대부분의 위•식도질환은 평소 생활습관과 밀접한 관계가 있기 때문에 잘못된 생활습관 교정만으로 증상이 완화될 수 있다. 상태가 쉽게 호전되지 않는다면 만성화가 되기 전에 전문의의 진단을 통해 조기 치료를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대림성모병원은 이번 건강강좌를 통해 현대인을 괴롭히는 역류성식도염과 각종 위장질환의 발병률을 높이는 헬리코박터균에 대해 자세히 알릴 예정이다. 전문의의 강의가 진행된 후 참석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대림성모병원에서 진행하는 이번 강좌는 별도의 사전 접수 없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강좌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대림성모병원 콜센터(02-829-9000)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오는 29일 오후 2시 서울 방배동 협회 4층 강당에서 제2회 ‘KPBMA Bio Open Plaza’를 개최한다. 지난해 9월에 이어 두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제약기업과 바이오벤처 간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한 신약개발 활성화와 건강한 바이오벤처 투자 촉진을 위해 열린다고 전했다. 이날 발표는 ‘바이오의약품과 방사성의약품의 오픈이노베이션’ (강주현 한국원자력의학원 박사)을 시작으로 ▲바이오텍 이슈Ⅰ-3세대 유전자 가위 크리스퍼 카스9(이정민 툴젠 연구소장) ▲바이오텍 이슈 Ⅱ-NK 세포 면역 항암제(강정화 이뮤니스바이오 연구소장) ▲성공적인 오픈 이노베이션 사례Ⅰ-네스프 바이오시밀러 개발과 수출(고여욱 종근당 상무) ▲성공적인 오픈 이노베이션 사례Ⅱ-항체신약 개발 사례(박승국 한올바이오파마 대표)에 대한 주제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 중 이정민 연구소장과 강정화 연구소장의 발표는 협회의 사전 공모절차를 거쳐 ‘Bio Open Plaza 우수기술’로 선정된 툴젠과 이뮤니스바이오의 보유 기술을 소개하는 내용이 중심이 될 것으로 보인다. 협회는 “바이오 오픈 플라자는 신약개발과 관련한 산업계의 정보를 공유하고,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소통의
GC녹십자엠에스(대표 김영필)는 독자적으로 개발한 전자동 당화혈색소(HbA1c) 측정 키트 ‘GREENCARE A1c(그린케어 에이원씨)’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품목 허가를 취득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그린케어 에이원씨’는 당뇨 증상의 중요한 지표인 당화혈색소를 자동으로 알려준다. 기존 수동식 제품과 달리 혈액 채취부터 당화혈색소 상태, 문서 출력까지 1-step 방식으로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혈액 한 방울보다 작은 3.5 마이크로리터의 혈액만을 이용해 4분 30초 안에 분석 결과를 얻을 수 있다. 특히, 현재 시장에서 사용되는 대부분의 당화혈색소 시약이 냉장 보관인데 비해 ‘그린케어 에이원씨’의 경우 실온 보관이 가능하다는 차별점이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김영필 GC녹십자엠에스 대표는 “‘그린케어 에이원씨’는 정확하고 신속한 진단을 기반으로 사용자 편의성과 가격경쟁력까지 갖춘 제품”이라며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국내 뿐만 아니라 미주, 유럽 및 아시아, 아프리카 주요 국가를 대상으로 본격적으로 판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오동욱)과 종근당(대표 김영주)은 지난 18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한국화이자제약의 폐렴구균 단백접합백신 프리베나13주 성인용 제품에 대한 국내 공동 프로모션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한국화이자제약과 종근당은 지난 12월 프리베나13주 성인용 제품에 대한 유통계약을 체결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제휴의 범위를 공동 마케팅 및 영업 분야까지 확장했다. 향후 한국화이자제약은 프리베나13주의 수입 및 홍보ㆍ마케팅, 영업을 담당하며, 종근당은 프리베나13주 성인용 제품에 대한 전국 유통과 함께 한국화이자제약과 공동으로 마케팅 및 영업활동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조윤주 한국화이자제약 백신사업부 전무는 “국내 전문의약품 시장에서 오랫동안 전문성을 갖춰온 ㈜종근당과 프리베나®13주 성인용 제품에 대한 파트너십을 강화하게 돼 기쁘다”며 “화이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내 백신시장에서 15년 이상 폐렴구균 질환의 예방 효과 및 안전성을 입증한 프리베나 브랜드 , 의 명성을 공고히 하고 폐렴구균* 질병부담을 감소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주 종근당 대표는 “지난 5개월 간의 유통 제휴를 통해 양사가 지닌 강점을
대한의사협회가 20일 오후 1시부터 오후 6시까지 대한문 앞과 청와대 인근에서 의사 7,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전국의사총궐기대회를 개최했다. 궐기대회는 1시경 ▲개회선언 ▲홍보영상 ▲ 최대집 회장 개회사 ▲이철호 의장 격려사 ▲박홍준 서울특별시의사회 회장 격려사 ▲이필수 전라남도회장 연대사 ▲노만희 대한개원의협의회장 연대사 ▲구호제창 김승진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의사회장 ▲임현택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장 연대사 ▲안치현 대한전공의협의회장 연대사 ▲홍보영상 등 주집회가 진행됐다. 이어 3시경 ▲가두행진(대한문앞 세종로 광화문로 내자로 신료로 효자치안센터) ▲청와대 100m 앞 집회 ▲대한문 앞 귀환 후 6시경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
“3차 전국의사총궐기대회가 다시 열리고 청와대 앞 100m까지 의사가 몰려오는 그날에는 사회가 정부가 청와대가 감당할 수 없는 일이 벌어질 것이다.” 대한의사협회가 20일 오후 3시에 대한문 앞에서 청와대 앞 100m 효자치안센터까지 약 2.5km를 가두행진해서 도착 한 후 5시까지 대통령에게 드리는 호소문을 발표하고, 구호를 제창하고, 최대집 회장이 대회사를 한 가운데 이같이 강조했다. 앞서 열린 대한문 앞 궐기대회는 1시경 ▲개회선언 ▲홍보영상 ▲ 최대집 회장 개회사 ▲이철호 의장 격려사 ▲박홍준 서울특별시의사회 회장 격려사 ▲이필수 전라남도회장 연대사 ▲노만희 대한개원의협의회장 연대사 ▲구호제창 김승진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의사회장 ▲임현택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장 연대사 ▲안치현 대한전공의협의회장 연대사 ▲홍보영상 등 주집회가 진행됐다. 이어 3시경 ▲가두행진(대한문앞 세종로 광화문로 내자로 신료로 효자치안센터) ▲청와대 100m 앞 집회 ▲대한문 앞 귀환 후 6시경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 청와대 100m 앞에서 대통령에게 드리는 글을 전라북도의사회 백진현 회장이 낭독했다. 백 회장은 “단도직입적으로 말하겠다. 정부가 의료계의 동의 없이 일방적으로 추진 중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가 20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대한문 앞과 청와대 앞에서 ‘문재인케어 저지와 중환자 생명권 보호를 위한 제2차 전국의사 총궐기대회’를 개최했다. 궐기대회는 ▲개회선언 ▲홍보영상 ▲ 최대집 회장 개회사 ▲이철호 의장 격려사 ▲박홍준 서울특별시의사회 회장 격려사 ▲이필수 전라남도회장 연대사 ▲노만희 대한개원의협의회장 연대사 ▲구호제창 김승진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의사회장 ▲임현택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장 연대사 ▲안치현 대한전공의협의회장 연대사 ▲홍보영상 등 주집회가 진행됐다. 이어 ▲가두행진(대한문앞 세종로 광화문로 내자로 신료로 효자치안센터) ▲청와대 앞 100미터 집회 ▲대한문 앞 귀환 및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 최대집 의협 회장은 개회사에서 “오늘 이 자리에 모인 우리 6만 의사들의 결기와 정당한 주장이 결코 헛되지 않아 비급여의 급여화라는 달콤한 유혹으로 포장된, 마치 마약과도 같은 ‘문재인케어’를 반드시 저지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 정부가 전면 급여에서 전면을 빼고 있어, 나도 개회사에서 비급여의 급여화로 바꿨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중환자의 생명을 철저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또 이를 위해 희생과 헌신을 감내하고 있는
바이엘 ‘자렐토’는 NOAC 중에서도 다양한 동반 질환을 가진 비판막성 심방세동(Nonvalvular Atrial Fibrillation, NVAF) 환자에서 전향적 연구를 통해 용법과 용량을 확인한 유일한 항응고제다. 최근에는 노쇠한 환자군에서 ‘와파린’ 대비 ‘자렐토(성분명 리바록사반)’, ‘프라닥사’(성분명 다비가트란)’, ‘엘리퀴스(성분명 아픽사반)’의 효과와 안전성을 비교 분석한 리얼월드 연구 결과를 통해 뇌졸중과 전신색전증 감소 효과를 다시금 입증하며, 또 하나의 일관된 안정성 프로파일을 구축했다. 지난 4월 13일 미국심장학회지 J Am Heart Assoc. (JAHA)에는 2011년 11월부터 2016년 12월까지 미국헬스케어 청구 데이터베이스(US MarketScan) 클레임 데이터를 분석하여 NOAC와 와파린의 주요 출혈, 뇌졸중, 전신색전증 발생률을 비교 분석한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연구진은 “노쇠한 NVAF 환자에서는 좋지 않은예후와 항응고제 사용의 감소가 예측된다”며 “이 환자군에서 와파린 대비 NOAC의 효과와 안전성을 평가하고자 했다”고 연구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해당 연구에서 노쇠함의 정도는 존스 홉킨스 클레임 기반 약화
최근 사회적 이슈로 미세먼지 문제가 대두되면서, 노출 저감을 위해 마스크를 착용하는 사례가 부쩍 늘어나고 있다. 이와 더불어 COPD(Chronic Obstructive Pulmonary Disease, 만성폐쇄성폐질환) 등 호흡기계 질환으로 고통을 호소하는 환자도 부쩍 늘고 있다. 이에 메디포뉴스는 지난 3월부터 최근까지 미세먼지와 관련한 소식을 전하면서, 국가 의료비용에 심각한 부담을 초래하는 미세먼지의 심각성을 정부 · 국민이 인지하여 보다 적극적으로 예방 · 대처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한다. ◆ 미세먼지 공기정화장치 설치율, 노인요양시설 23.3% 고등학교 교실 18% 어린이집과 노인요양시설, 유치원 · 초 · 중 · 고교 등 미세먼지 민감계층 이용시설 가운데 공기정화장치가 설치되지 않은 곳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최도자 의원(바른미래당)이 3월 12일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7년 12월 말 기준 전국 어린이집 17만 8,185개 보육실 중 공기정화장치가 설치된 곳은 60.4%인 10만 7,613개, 노인요양시설은 전국 5,258개 시설 중 23.3%인 1,228개에 불과했다. 또한, 지난 1월 교육
유럽시장부터 중국, 중동까지. 우리나라 제약사들의 해외 시장 진출을 활발하게 전개해 나가고 있다. 우리나라 제약사들의 해외 진출 동향을 전한다. ◆셀트리온헬스케어, ‘허쥬마’ 독일 처방 시작 셀트리온헬스케어에서 글로벌 판매 중인 유방암ㆍ위암 치료용 항암 항체 바이오시밀러 ‘허쥬마’(성분명 : 트라스투주맙)의 처방이 영국에 이어 독일에서 이뤄졌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허쥬마’는 트라스투주맙 바이오시밀러 의약품 가운데 독일에서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하게 됐다고 15일 밝혔다.IMS Health data에 따르면, 독일의 트라스투주맙 시장 규모는 약 3,500억원으로 추산된다. 셀트리온헬스케어에서 유통 파트너사인 먼디파마(Mundipharma)로 ‘허쥬마’를 공급한지 1개월 만에 실제 처방이 이뤄지면서 경쟁 제품보다 먼저 독일 트라스투주맙 시장을 선점했다고 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지난 2월 ‘허쥬마’의 유럽의약품청(EMA) 판매 승인 이후 3개월 만에 영국을 필두로 독일에서도 런칭을 성공리에 마무리 지었고, 연내 유럽 전역으로 판매 지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관계자는 “’램시마’와 함께 항암 항체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가 유럽에서
*19일, *빈소 이대목동병원, *발인 5월22일, *(02)2650-5121
대한의사협회가 20일 오후 1시부터 덕수궁 대한문앞에서 문재인케어 저지와 중환자생명권 보호를 위한를 위한 전국의사총궐기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궐기대회는 오후 5시경 막을 내린다. 오후 1시를 조금 지난 현재 약 5천여명의 의사들이 모였다. 대한의사협회는 2만에서 4만여명 정도가 모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난 2017년 12월10일 개최된 대한문 앞 전국의사총궐기대회에는 약 1만여명이 참석했다. 궐기대회에서는 앞으로 문재인케어 저지에 필요한 약 1천명의 의사회원으로 구성되는 일천의권투쟁단도 모집 중이다. 궐기대회는 ▲개회선언 ▲홍보영상 ▲ 최대집 회장 개회사 ▲이철호 의장 격려사 ▲박홍준 서울특별시의사회 회장 격려사 ▲이필수 전라남도회장 연대사 ▲노만희 대한개원의협의회장 연대사 ▲구호제창 김승진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의사회장 ▲임현택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장 연대사 ▲안치현 대한전공의협의회장 연대사 ▲홍보영상 등 주집회가 진행된다. 이어 ▲가두행진(대한문앞 세종로 광화문로 내자로 신료로 효자치안센터) ▲청와대 앞 100미터 집회 ▲대한문 앞 귀환 및 폐회 순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