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67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상세검색▲저출산고령사회정책본부 노인요양운영팀 보건사무관 윤경봉 정책홍보관리실 정책홍보팀 근무를 명함▲정책홍보관리실 정책홍보팀 행정사무관 류호균 보험연금정책본부 보험정책팀 근무를 명함▲복지부 행정사무관 김언중 보험연금정책본부 보험권리구제팀 업무지원을 면함. 저출산고령사회정책본부 노인요양운영팀 근무를 명함.▲보험연금정책본부 보험정책팀 행정사무관 최순택 복지부 근무를 명함.▲보건의료정책본부 의료자원팀 보건사무관 박순세 질병관리본부 국립부산검역소 근무를 명함 (이상 8월 29일부)▲저출산고령사회정책본부 아동복지팀 행정사무관 김금찬 복지부 근무를 명함. 사회복지정책본부 사회복무지원T/F팀 근무를 명함.▲사회복지정책본부 사회복무지원T/F팀 행정사무관 김건훈 보험연금정책본부 연금정책팀 근무를 명함▲복지부 행정사무관 형운태 저출산고령사회정책본부 아동복지팀 근무를 명함 (이상 9월 5일부)▲보험연금정책본부 연금정책팀 서기관 박성우 복지부 근무를 명함. 국무조정실 사회보험적용 징수통합추진기획단 파견근무를 명함(2007년 9월 5일부터 2008년 9월 4일까지)
분당서울대병원 뇌졸중센터는 오는 31일 오후 2시부터 병원 대강당에서 개소 2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높은 수준으로 향상된 뇌졸중 치료 관련 각 분야의 기술 및 지식을 좀더 조직적•효율적으로 운영하여 치료 성과를 높이기 위해 2005년 9월 뇌졸중센터를 개소한 분당서울대병원은 포괄적 뇌졸중 의료체계 구축에 대해 관련 임상 전문가 및 정책 전문가들의 의견을 교환하기 위해 이번 심포지엄을 마련했다.‘Systematic Approach to Stroke Care’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에는 국내외 뇌졸중 임상전문가 및 의료 정책 전문가가 참여해 뇌졸중 표준 진료 지침, 심뇌혈관센터의 조건 등에 관한 다각적이고 포괄적인 논의의 장을 펼칠 예정이다.심포지엄에는 분당서울대병원 뇌졸중센터 오창완, 배희준, 김성현, 백남종 교수를 비롯해 서울대병원 한대희 교수, 노재규 교수, 삼성서울병원 이광호 교수, 중앙의대 예방의학교실 이원영 교수, 이종구 질병관리본부장, 영남대병원 최병연 교수 등이 연자와 좌장을 맡았고, 미국 시카고 일리노이 대학 Phillip B. Gorelick 교수와 Fady T. charbel 교수가 해외 초청연자로 참여한다.분당서
최근 들어 세포치료제 식약청 승인이 잇따르면서 그간 국내 바이오텍들의 연구성과들이 속속 나타나고 있다.올초부터 현재까지 식약청의 품목 허가를 받은 세포치료제는 5개 품목. 엔케이바이오의 ‘NKM’(림프종암), 이노셀의 ‘이뮨셀-LC’(간암), 크레아젠(쓰리쎄븐 자회사)의 ‘크레아박스-알씨씨’(신장암), 이노메디시스의 ‘이노락’(비소세포폐암), 안트로젠(부광약품 자회사)의 ‘아디포셀’(지방세포치료제) 등이다.이들 세포치료제 허가를 통해 각 바이오텍들이 상용화에 적극 나서고 있어 그에 따른 부가가치 극대화를 식약청도 내심 기대하는 눈치다.엔케이바이오의 ‘NKM’은 자연 살해(NK.Natural Killer) 세포를 이용한 림프종 암 치료제로 환자 혈액에서 면역기능을 담당하는 자기살해세포(Natural Killer cell, NK cell)와 T세포를 추출, 배양을 통해 증식시킨 뒤 다시 환자에 투여(정맥주사)하는 방식으로 치료가 이뤄진다. 이렇게 환자 자신의 세포를 이용하는 방법은 기존 화학 항암치료나 방사선 치료에 비해 부작용이나 거부반응이 적다는 장점이 있다. 이노셀의 간암 면역세포치료제 ‘이뮨셀-LC’는 암환자의 말초혈액 20~50ml에서 추출한 림프구를
화이자는 FDA가 10년만에 경구 투여 에이즈 치료약 살젠트리(Salzentry)를 허가했다고 발표했다. 살젠트리(maraviroc)는 새로운 타입의 HIV 치료 약물로 바이러스가 백혈구 진입을 차단하여 바이러스를 획기적으로 감소시키며 T-세포 수를 증가시키는 효과를 나타낸다.FDA는 살젠트리에 대해 신속한 허가 조치를 취했다. 즉, 다른 항 바이러스 약물에 내성인 HIV-1 균이나 바이러스 증식이 확실한 CCR5-HIV-1 감염 성인 환자에 타 항 바이러스 약물과 병용 치료에 허가를 내준 것이다. 신속 허가제도는 위독하거나 생명을 위협하는 질환 치료에 있어 기존 약물보다 획기적으로 우수한 약물인 경우 조기 허가하는 조치로 본 허가는 24주 실험자료를 근거로 한 것이다. 다만 장기 자료를 추후에 제출한다는 조건부로 허가했다. 살젠트리는 미국에서는 9월 중순 경 시판 예정으로 있다. 현재 세계 각국에 허가 출원 중에 있고 유럽에서는 매우 긍정적인 의견을 얻었다고 화이자는 언급하고 있다. 본 약물은 미국 이외의 지역에서는 셀센트리(Celsentri) 상표로 판매될 예정이다.
아주대의료원 세포치료센터가 경기도 바이오센터로 이전했다.아주대 세포치료센터는 산업자원부가 추진중인 '차세대 성장동력 기술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차세대 연골세포, 세포 독성 T 임파구 및 줄기세포의 산업화 기술을 중점 연구하고 있다.
‘2007 아시아ㆍ태평양 지역 혈액종양 심포지엄(Asia Pacific summit)’에서 글리벡(성분명 이매티닙)에 내성 및 불내약성을 보이는 소수의 만성골수성백혈병 환자 치료를 위한 차세대 백혈병 치료제 및 새로운 치료법이 소개됐다. 최초의 표적항암제 글리벡은 5년 생존율 90%로 전세계 20만명(국내 2천명) 환자에서 만성골수성백혈병의 표준치료제로 복용되고 있으나 일부 소수의 환자들은 글리벡 치료에 내성 및 불내약성을 나타내 그 동안 별다른 치료법이 없었다.글리벡 개발 경험을 기반으로 노바티스에서 개발하여 승인을 앞두고 있는 태시그나(성분명 닐로티닙)는 글리벡과 마찬가지로 만성골수성백혈병의 주요 원인인 Bcr-Abl 단백질의 특정 부분에 결합하여 암세포가 증식하고 분화하는데 필요한 신호전달을 차단하는 약물이다. 그러나 태시그나는 글리벡보다 더 선택적으로 작용하고, 글리벡 내성의 원인이 되는 Bcr-Abl의 다양한 변이체에 영향을 받지 않아 글리벡의 30~40배에 달하는 종양 억제 효과가 있으면서 부작용은 최소화되었다. 태시그나는 탁월한 효능에 힘입어 최근 스위스에서 처음으로 승인을 받았으며, 전세계에서 출시를 앞두고 있다.글리벡에 내성 또는 불내약성을
바이오 신약개발 전문기업 포휴먼텍(이승규 대표)은 세계적인 자가면역질환분야 연구그룹인 미국 예일의대(Yale Medical School) 케빈 헤롤드(Kevan Herold) 교수팀과 ‘자가면역질환치료제 공동연구’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공동연구는 포휴먼텍의 신약후보물질이자 자가면역억제 단백질 ‘FHT(ForHumanTech 이하 FHT)-CT4’의 치료 메카니즘을 규명하는 것으로, 인체 유래 물질 전달 펩타이드와 몸 속 면역신호를 관장하는 T 세포, 그리고 FHT-CT4 의 기능을 연구하게 된다.‘FHT-CT4’은 포휴먼텍이 물질전달펩타이드 PTD(Protain Transduction Domain, 단백질 전달체)를 T세포에 특이적인 단백질과 결합해 만든 자가면역치료 단백질 신약으로, 천식이나 아토피, 장기이식, 류마티스 관절염 등의 면역질환에 적용 가능하며, 2006년 5월 ‘네이처 메디슨(Nature Medicine)’에 게재된바 있다.또한 질환에 따라 피부, 기도, 눈 등의 질환부위에 바로 투약이 가능하여, 적은 양으로도 부작용 없이 치료가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으로, 많은 다국적제약회사가 관심을 갖고 있는 물질이다.포휴먼텍의 이승규 대표는 “약물의
*보건복지부 일반직고위공무원 전만복 주 미합중국대사관 참사관에 보함. *주 미합중국대사관 참사관 일반직고위공무원 박용주 보건복지부 근무를 명함.(8/10) *재정경제부행정사무관 이종석 저출산고령사회정책본부 고령친화산업팀 근무(7/30) *보건복지부 행정서기 박금수래 사회복지정책본부 장애인정책팀 업무지원을 면함. 사회복지정책본부 재활지원팀 업무지원을 명함.(7. 30부터 별도발령시까지,7/30) *국립나주병원 전산주사보 김종덕 기초노령연금T/F추진단 기초노령연금T/F총괄팀 업무지원을 명함. (8. 3부터 별도발령시까지, 7/30)
전문의약품 시장 공략조아제약이 여름철 성수기를 맞이해 비만치료제 신제품을 출시하면서 전문의약품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한다.먼저 7월 하순경 출시되는 ‘토맥정(100mg 100T/30T, 25mg 200T/30T)’은 시장규모가 최근 4년간 평균 180%대에 가까운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는 토피라메이트제제로써 출시 이전부터 이미 한국슈넬제약과 동방약품에 납품계약이 체결된 상태이다.또한 지난 3월에 출시된 ‘씬스펜정(100T)’은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비만치료제인 펜터민제제로써 단기간에 체중을 감소해주며, 부작용을 최소화하면서도 가격도 기존 제품들보다 1/3~1/4수준으로 저렴하다는 장점때문에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그동안 ‘엔슬림정’(펜티메트라진제제, 2003년 출시)와 ‘암페몬정’(디에칠프로피온, 2006년 출시) 등 미국 FDA의 승인을 받은 공신력 있는 비만치료제들을 생산해 온 조아제약은 올해도 씬스펜정, 토맥정 등 비만치료제 신제품을 연이어 출시하고 있다.국내 다이어트 시장규모는 웰빙 트렌드의 영향으로 급격히 성장하면서 연간 3조원대(삼성경제연구소 추정) 규모를 이루고 있으며, 비만치료제 시장은 약 700억원대(2005년말 기
로슈와 바이오텍 회사인 바이오크리스트 제약회사는 중간 및 중증 건선치료 신약 BCX-4208/R3421에 대한 제2상 임상을 최초로 착수했다. BCX-4208은 T-세포 증식을 활성화시키는데 필수적인 효소인 PNP(purine nucleoside phosphorylase)를 차단하는 약물로 작용기전은 장기이식 거부반응 이외에 자가 면역 질환 등 광범위한 의학적 요구에 전례 없는 새로운 치료 약물로 평가되고 있다.바이오크리스트 제약회사 CEO인 스톤하우스(Jon P. Stonehouse)씨는 “BCX-4208은 PNP 차단 약물의 제2세대 선도 물질로 임상 착수로 인해 난치성 질환 치료에 실증적인 효과를 기대하는 획기적인 거 보를 딛게 되었다”고 평가했다.제1상 임상에서 용량증가 및 각종 용량실험을 2006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제2상은 이중 맹 검으로 각 20명의 환자로 3집단을 구성하여 총 60명의 중간 및 중증 건선 환자를 분리하여 비교 실험하는 계획이다. 제 3집단은 맹약을, 제1 및 2 집단은 각기 다른 용량의 약물 투여로 설계되었다. 모두 매일 경구 투여로 6주 지속하고 미국 전역에서 여러 임상 센터에서 실시한다. 2005년에 바이오크리스트 제약회
[파일첨부] CIRCULAR CUTTER-STRAIGHT TYPE인 ‘SDH INTRALUMINAL CIRCULAR CUTTER(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 등 치료재료 77품목에 대한 급여가 8월부터 신설된다.또한 불투명, 투명멸균드레싱 재료(단순, 건조드레싱류)인 ‘켈로코트 실리콘 스프레이(켈로코트)’ 등 5품목은 비급여품목에 추가된다.복지부는 19일 이 같은 내용의 ‘치료재료 급여•비급여 목록 및 급여상한금액표’를개정 고시했다. 일부본인부담 품목 및 상한금액에 신설되는 77품목은 ‘SDH INTRALUMINAL CIRCULAR CUTTER(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를 포함 MINI BONE PLATE인 ‘APIS 2.7MM DCP T-PLATE(한길텍)’, 흡수성 ANCHOR ‘BIOFASTAKSCREW SUTURE ANCHOR W/FIBERWIRE(아스렉스코리아)’, 경추후방고정용 ROD인 ‘OASYS ROD(한국스트라이커)’ 등이다.비급여품목에는 ‘켈로코트 실리콘 스프레이(켈로코트)’ 외에 변배출 밀폐시스템인 ‘FLEXI-SEAL FECAL MANAGEMENT SYSTEM KIT(한국비엠에스제약)’, ‘흡수성 골절고정용 PLATE인 ‘INION
국내 의료진이 조혈모세포이식(동종) 후 발생하는 이식편대숙주질환의 새로운 치료법을 세계 최초로 개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울산의대 조홍래 교수(울산대병원 외과)와 울산대 권병석 교수(생명과학부)는 백혈병, 재생불량성빈혈, 면역결핍 등의 치료방법으로 사용되는 조혈모세포이식(동종) 후 나타나는 심각한 부작용인 이식편대숙주질환에 대해 기존의 통설과 상반되는 접근방식을 이용, 치료가 가능하다는 사실을 규명했다.연구팀은 CD137이라는 공통자극분자를 강하게 자극하면 이식편대숙주질환을 일으키는 병인성 T세포가 활성화 유도 세포사에 의해 제거될 수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특히 기존에 사용되는 면역억제제가 전반적인 면역반응을 억제해 투여환자에게 암이나 전염병에 노출시키는 취약점이 있는 반면, 병인성 T세포를 제거하는 방법은 전반적인 면역반응에 영향을 주지 않는 특성으로 인해 면역억제제의 단점을 극복할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전문가들은 이번에 개발된 이식편대숙주질환을 야기시키는 병원성 T세포를 제거하는 방법과 관련, 질병의 근원을 제거하는 획기적인 치료법이라고 평가했다.조홍래 교수는 “오랫동안 면역학자들이 만성염증질환을 치료하는데 이상적이라고 생각한 방법을 구현한 것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청◇전보 *감사관 공방환 *혁신기획관 이건호 *정책홍보관리본부 재정기획팀장 양진영 *식품본부 수입식품팀장 서갑종 * 식품본부 유해물질관리단 위해관리팀장 나병헌 *국립독성연구원 연구기획팀장 우기봉 *성과관리T/F팀장 김성만 *정책홍보관리본부 연구기획조정팀장 임철주*의약품본부 의약품평가부 의약품동등성팀장 최돈웅 *국립독성연구원 약리연구부 일반약리팀장 김혜수*부산청 시험분석센터 식의약품분석팀장 조대현 *경인청 시험분석센터 식의약품분석팀장 김옥희◇서기관 승진 *식품본부 유해물질관리단 위해정보팀장 정의섭 *부산청 운영지원팀장 정지학 *통상협력지원T/F팀장 이동희 *영양기능식품본부 건강기능식품팀 김상구*의약품본부 마약관리팀 안수호 *국립독성연구원 연구기획팀 이상군 *정책홍보관리본부 종합상담센터 장정기 *식품본부 식품안전정책팀 황성휘 *경인청 의왕수입검사소장 임기선
식약품청은 2일 팀장급 공무원을 대상으로 12명을 전보하고 9명을 승진시키는 등 총 21명에 대해 인사발령을 단행했다.▶식약청 팀장급 인사 내용. ◈ 팀장급 전보 (총 12명) - 공방환 감사관 (전 재정기획팀장) - 이건호 혁신기획관 (전 위해관리팀장) - 양진영 정책홍보관리본부 재정기획팀장(전 혁신기획관) - 서갑종 식품본부 수입식품팀장 (전 독성연구원 연구기획팀장) - 나병헌 식품본부 유해물질관리단 위해관리팀장 (전 감사관) - 우기봉 독성연구원 연구기획팀장 (전 수입식품팀장) - 김성만 성과관리TF팀장 (전 수입식품팀장) - 임철주 정책홍보관리본부 연구기획조정팀장 (전 경인청 식의약품분석팀장) - 최돈웅 의약품본부 의약품평가부 의약품동등성팀장 (전 연구기획조정팀장) - 김혜수 독성연구원 약리연구부 일반약리팀장 (전 의약품동등성팀장) - 조대현 부산청 시험분석센터 식의약품분석팀장 (전 독성연구원 일반약리팀장) - 김옥희 경인청 시험분석센터 식의약품분석팀장 (전 부산청 식의약품분석팀장) ◈ 승진 (총 9명) - 정의섭 식품본부 유해물질관리단 위해정보팀장 (전 식품관리팀) - 정지학 부산청 운영지원팀장 (전 혁신기획관실) - 이동희 통상협력지원T/F팀장 (
GSK의 희귀한 난치성 백혈병 및 임파종 치료약 아트리안스(Atriance)가 전문위원들의 추천으로 유럽 의약청으로부터 곧 허가를 받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아트리안스는 적어도 2종의 종래 화학요법 치료에 반응하지 않거나 재발하는 T-세포 급성 임파 아세포 백혈병 (T-ALL) 및 T-세포 임파 아세포 임파종(T-LBL) 치료를 위한 약물이다.아트리안스는 유럽 의약청에서 최종 시판 허가를 검토 중에 있으며 보통 90일 내에 판정이 날 것으로 알려졌다.
보라매병원(원장 정희원) 영상의학과 김지훈 교수가 국내 학술지 발표 논문 가운데 우수한 논문을 선정해 시상하는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의 ‘제17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지훈 교수가 상을 받은 논문은 작년 Korean Journal of Radiology지에 발표한 ‘뇌종양에서의 1.5테슬라와 3테슬라 수소자기공명 분광법의 비교 - Comparison of 1.5T and 3T 1H MR Spectroscopy for Human Brain Tumors-‘이다.이 논문은 뇌종양의 종류와 악성도를 진단하는 MR Spectroscopy에서 1.5테슬라에 비해 3테슬라가 실질적으로 얼마나 개선되었는지를 측정해 비교·분석한 내용을 담고 있다.
류마티스 관절염은 고통스러운 자가면역 질환으로 영국에서의 환자수는 40만 명이고 아주 심한 상태의 환자는 4000명 정도라고 한다. 류마티스 관절염은 환자의 면역계가 자신의 관절을 외부의 침입자로 인식하여 공격하기 때문에 발생하며 연골과 뼈가 무르거나 손상되게 된다. 현재 류마티스 관절염을 완치시키는 약물은 없고 증상을 완화시키는 다양한 약물이 사용되고 있다. 골관절염(osteroarthritis)에 사용되는 COX-II 억제제와 같은 항염증 약물이나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NSAIDs)와 스테로이드 약물이 통증을 완화의 목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최근에 류마티스 관절염에 DMARDs(disease modifying anti-rheumatic drugs)약물들의 효과가 보고되고 있다. DMARDs 약물들은 면역계를 표적으로 해서 손상된 관절에 대한 면역 공격을 늦추게 한다. 이러한 부류의 새로운 생물학적 약물인 TNF-alpha 저해제인 엔브렐(Enbrel)과 레미케이드(Remicade)이다. 이들 약물들은 현재 류마티스 관절염의 경과를 늦추거나 멈추는 데 가장 효과적이지만 환자들의 요구 조건을 완전히 만족시키진 못하고 있기 때문에 이를 뛰어넘기 위한
*사회복지정책본부 사회서비스개발팀장 이태근 *사회복지정책본부 사회복무지원T/F팀장 김홍중
화이자는 다양한 항암요법을 평가한 일련의 임상 연구들에서 비소세포폐암 (NSCLC) 환자에 대한 효과를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연구 중인 IGF1R 단일클론성 항체인 CP-751,871과 액시티닙 (AG-013736) 뿐만 아니라 수텐에 대한 연구 결과가 제 43회 미국임상종양학회 (ASCO) 연례 회의에서 발표됐다.화이자 항암제 연구개발 총괄 책임자 찰스 바움 박사는 “화이자는 미국 내 주요 암 사망 원인이 되고 있는 비소세포폐암 환자들을 위한 혁신적인 치료법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면서 “ASCO에서 발표된 긍정적인 데이터에 고무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수텐(Sunitinib malate) 연구 자료 혈관신생 및 종양세포 증식 억제 효과를 가지는 멀티-키나아제 억제제인 수니티닙의 종양 억제 활동을 보여주는 2상 임상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다. 이번 연구는 단독 요법으로서 수니티닙 (37.5 mg/day, 휴약기 없이 매일 투여)의 안전성과 효능을 알아보기 위해, 1-2 차례의 화학요법을 받은 적이 있는 47명의 진행성 재발성 비소세포성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RECIST 기준으로 평가한 객관적 반응률은 2.1%였다.환자의 17%에서 질환이 안정되었으며
화이자가 새로운 작용 기전을 가진 차세대 면역 치료 성분인 CP-675,206연구 결과를 제43회 미국 임상종양학회 (ASCO) 연례 회의에서 발표했다. 진행성 흑색종 환자를 대상으로 한 2상 임상 연구에서 전체 생존기간 중앙값이 10.3개월 (월 단위 투여량 10mg/kg 기준)과 11.2개월 (분기 단위 투여량15mg/kg 기준)으로 나타났다. 공개, 1상 임상에서는 다양한 CP-675,206 용량 투여군(3, 6, 10 mg/kg) 에서 28명의 흑색종 환자에 대해 전체 생존기간 중앙값이 21.7개월로 관찰됐다.화이자의 종양학 부문 연구개발 책임자인 찰스 바움 박사는 “전이성 흑색종을 앓고 있는 환자의 5년 전체 생존율이 어떤 다른 암종보다 더 낮게 나타나고 있다”면서 “수십 년 동안의 연구에도 불구하고 흑색종 환자들의 생존 기간을 유의하게 개선한 치료법이 제시되지 못했다. 이번 연구에서 CP-675,206가 단독 요법으로 효능을 보이는 성분이 될 가능성을 엿볼 수 있으며, 따라서 수술 이외에는 거의 치료 선택권이 없는 흑색종 환자들에게 혜택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연구 결과는 전이성ㆍ난치성 흑색종 환자 1차 치료를 위한 단독 요법으로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