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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대전식약청 등 지방청은 최근 신종의약품 등의 출시로 다양화하고 있는 의약품과 의약외품 및 화장품 등의 안전관리 제고를 위해 감사중심의 사후관리를 지도서비스 중심으로 대폭 개편하기로 했다고 밝혔다.대전식약청(정장 박수천)은 최근 평송수련원에서 충청권 관내 의약품 관련 기업이 모두 모인 가운데 의약품안전관리 개선 세부계획을 발표하고 지난해 자율점검우수기업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이는 신정부가 들어서면서 지난4월24일 식약청이 의약품안전관리 종합개선대책을 발표한데 따른 후속조치로 보여진다. 식약청이 그동안 규제감시 등 보수적 사후관리를 해오던 의약행정 관행을 업체의 자율역량을 강화하는 서비스 체계로 전환했다는 점에서 업계의 호응을 얻고 있다.이번 조치로 대전식약청은 “매년 실시하는 정기현장감시를 폐지하는 대신 업계의 자율점검제 기획감시를 강화해 약사감시의 효율성을 기할예정이다”면서 “업종별 커뮤니티를 구성하여 현장에 대한 근거리 교육지도 기회를 늘려 업계의 피동적 감시체질을 참여적 체질로 전환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또한 “의약품안전관리에 허점이 없도록 문제업소는 별도 집중관리하고, 제품수거검사를 확대하는 한편 제품 허가심사는 사전 협의채널을 구축해 업계
한국만성질환관리협회(회장 이방헌)가 주최하고 한독약품(대표이사 김영진)이 후원하는 ‘제6회 만성질환관리주간 - 2008년 건강걷기대회’ 행사가 5월 17일 상암동 월드컵 평화광장과 하늘공원을 왕복하는 4.5km 코스에서 개최됐다. ‘국민건강시대-건강생활을 실천합시다’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가족 단위의 일반시민 1,300여명이 참여해, 참석자들에게는 셔츠, 모자, 타올 등의 기념품이 전달됐다. 한국만성질환관리협회는 매년 5월 셋째 주를 만성질환관리주간(5/12~5/18)으로 정하고, 다양한 행사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가운데 만성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의 하나로 건강걷기대회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고양명 사장은 축사를 통해 “만성질환은 한번 발병하면 완치가 쉽지 않아 예방의 중요성이 크게 강조되는 바, 일상생활에서 잘못된 습관을 고쳐 만성질환으로부터 건강을 지키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면서, “건강걷기대회를 통해 효과적인 예방법을 습득하고, 건강의 소중함을 되돌아 보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질병관리본부는 중국 쓰촨성의 지진과 미얀마의 사이클론 나르기스 발생 이후 콜레라·세균성이질 등 수인성전염병과 말라리아·뎅기열 등 곤충매개질병이 발생할 수 있다며 이 지역으로 여행하는 사람에게 전염병예방요령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또한 국제 공·항만 검역소는 해당지역으로부터 귀국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환자의 조기발견을 위한 검역을 강화할 예정이라며 중국과 미얀마를 여행한 후 설사·구토·고열·호흡장애 등의 증세가 나타나면 입국시 즉시 검역관에게 꼭 신고하고 귀가 후에는 보건소에 신고해 줄 것을 요청했다.▲해외여행시 주의해야할 주요 전염병 예방요령*수인성 전염병 예방요령(콜레라, 세균성이질, 여행자설사 등)- 외출 후 또는 식사 전에 손 깨끗이 씻기- 안전식수 및 끓인 물 마시기- 충분히 가열·조리된 음식만 먹기- 위생처리가 불결한 음식 먹지 않기*모기매개전염병 예방요령(말라리아, 뎅기열, 일본뇌염 등)-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모기장, 곤충기피제 사용하기- 외출시 긴소매, 긴바지를 착용하기- 모기가 활동하는 해질녘부터 새벽녘까지는 가급적 외출을 삼가기- 뎅기열을 매개하는 모기는 낮시간에도 활동하며, 사람이 사는 거주지 주변이나 집안에서 자주 발견되므로 주의를 요
나는 술을 좋아한다. 마시면 다른 사람들 보다 많이 마신다 -소주로. 그런 내가 수십년 사랑해온 소주를 10여년 전부터 와인으로 바꿨다. 가장 큰 이유는 외국인들과의 만남에서 국제 문화코드인 와인이 필수적인 까닭이다. 와인을 모르면 왕따 당하기 십상이다. 또 한가지 이유는 와인을 마시다 보니까 몸에 무리가 안간다. 나이가 들면서 소주 3~5병 마시면 다음날 아침 찌뿌드드한데 와인 1병 마시면 거뜬하다. 소주 1병과 와인 1병의 알콜량은 거의 비슷한데, 삼겹살에 소주 3병 마실 시간에 와인은 1병이면 된다. 10년전에 우리나라 최초의 와인동호회에 가입했는데 이름이 IN VINO VERITAS - “와인속에 진실이 있도다”. 2천년 전에 로마에서 유행하던 역사 깊은 말이다. 이 동호회에 한국에 있는 외국인들이 꽤 나온다. 대부분 외국계 회사의 CEO거나 중역들이다. 이 분들이 직원들과 회식할 기회가 많아서인지 보신탕에 익숙한 편이다. 삼복이 가까워지면 슬슬 발동을 걸면서 충동질하는 쪽은 이 분들이다. 좋다!!! 명색이 와인동호회인데 “와인과 개고기의 궁합에 대한 세미나” 한번 엽시다. 청계산 아는 전문집에 누런 똥개 중자로 한 마리 시켜 놓고 어떤 와인이 좋을까
보건복지가족부는 16일 공고 제2008 - 139호로 오송생명과학단지 관리본부 설립 방안에 관한 연구 용역사업을 실시하기 위해 5월 23일까지 연구기관을 재공모한다. ◇연구과제 : 오송생명과학단지 관리본부 설립방안에 관한 연구 -국내외 유사 단지의 관리유형 조사분석-입주기업, 국책기관, 연구지원시설 등을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오송단지의 나아가야할 방향, 경쟁력 등을 제시-입주기업 지원 프로그램, 네트워크 구축 등 오송단지 관리본부의 구체적 역할 및 기능 정립-오송단지 관리본부의 구체적 설립방안 제시◇연구기간 : 계약일로부터 6개월◇용역액 : 3천만원◇신청 자격 : 국-공립기관 및 부설 연구기관, 교육법에 의한 대학 또는 전문대학,정부출연연구기관등의설립및육성에관한법률에 의한 연구기관, 기술개발촉진법에 의한 기업부설연구소, 산업기술연구조합육성법에 의한 산업기술연구조합, 민법, 기타 법률에 따라 설립된 인문사회분야의 법인연구기관◇신청서 제출: 2008. 5. 23(금) 18:00까지◇제출처 : 보건복지가족부 생명과학단지과(우 110-793) 서울시 종로구 율곡로 75(계동 140-2) 현대빌딩 10층, 전화/Fax : (02)2023-7654 / (02)2023
김성운 경희의대 경희의료원 내분비내과 성장호르몬은 뇌하수체 전엽(前葉)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이다. 이름에서 뜻하듯이 성장을 촉진하는 호르몬으로 소아의 왜소증에서 키를 자라게 하기 위하여 이미 성장을 주관하는 호르몬으로 알려져 있었던 호르몬을 유전공학기법을 이용하여 1985년에 당뇨병에서 혈당강하를 목적으로 인슐린이 개발된 것에 이어서 두 번째로 개발된 유전공학 호르몬이다. 성장호르몬은 맥박 치듯 분비되는 단백질 호르몬으로 성장이 완료되지 않은 소아에서는 성장에 대한 효과를 전적으로 나타내고, 성장이 완료된 성인에서는 체 구성성분인 지방의 감소와 근육의 증가를 나타내며, 골밀도를 증가시키는 등 노화의 현상을 반전시키는 호르몬이다. 성장호르몬 치료의 역사 성장호르몬의 성인에 대한 사용은 처음에는 무척 희귀한 치료법이었는데, 뇌하수체가 콩알만게 작기 때문에 수많은 동물이나 사람의 뇌하수체를 구하기도 힘들었고, 이것에서 성장호르몬을 정
일동제약(대표 이금기)은 2일, 본사 강당에서 창립 67주년 기념식을 개최, 역사와 창업정신을 되새기고, 초일류기업의 비전을 실현하겠다는 각오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일동제약 임직원들은, 지난 67년간 수많은 위협과 어려움을 이겨내고 꾸준히 성장할 수 있었던 저력과 전통을 기반으로, ‘인류의 건강과 행복한 삶에 기여하는 초일류기업’이라는 기업이념 구현을 위해 더욱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또, 유례없는 변화를 겪고 있는 제약업계의 어려운 현실 속에서, 66기 경영지표인‘창조적 혁신과 도전’이라는 경영지표를 바탕으로 5대 경영방침을 적극 실천하여, 변화와 위기를 기회의 발판으로 삼아 3,227억원의 매출 목표를 달성하고 더 높이 도약하자고 뜻을 모았다.이 금기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혁신과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모든 분야에 있어서 경쟁 우위의 목표를 세우고 그 실현에 몰입해 수치적인 목표 달성뿐만 아니라 프로세스, 경쟁력, 기업문화 등의 비계수적 목표를 달성하여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는 한 해가 되자”고 강조했다.▼수상자명단▷30년 근속 - 생산부문 박대창, 마케팅지원 곽태문, 청주공장 김재룡, 생산1부 김정순▷25년 근속 - 나트라케어팀 윤필호, 합성부 이재우
국립부곡병원은 공고 제 2008 - 9호로 일반계약직공무원 특별채용시험 시행계획을 공고하고 임상심리사, 일반간호사, 간호보조사를 공개 채용한다.*원서 접수기간 : 2008. 05. 19(월~) ~ 05. 21(수) 09:00~18:00까지 *응시원서․자기소개서는 보건복지가족부 및 국립부곡병원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아 사용 *접수처 우편번호 635-893 경남 창녕군 부곡면 부곡리 70번지 국립부곡병원 서무과 *접수방법 : 직접접수 및 우편접수(등기) *1차 시험 : 서류전형(응시자격요건 및 서류구비여부 등 요건 심사) *2차 시험 : 면접시험(서류전형 합격자) 2008. 5. 27(화) 14시 1층 회의실 *1차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 : 2008. 5. 23(금) 국립부곡병원 홈페이지에 공고 *2차 면접시험 합격자 발표 : 2008. 5. 29(목) 국립부곡병원 홈페이지에 공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립부곡병원 서무과(055-520-2512)로 문의.
한국콜마가 올해 창립18주년을 맞이했다.한국콜마는 1990년 일본콜마와 합작으로 설립돼 화장품업계 최초로 ODM(제조자 자체개발 주문생산)시스템을 창시한 한국콜마는 화장품 연구개발, 제조분야를 전문화하며 한국 화장품산업의 기술적, 품질적 성장을 가져오는데 선도적 역할을 했다. 또한, 100년 전통을 자랑하는 글로벌네트워크의 기술 노하우와 생산 노하우를 기반으로 해 한국 화장품업계의 화장품 생산시장을 기술시장으로 변화시키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한국콜마는 뷰티&헬쓰케어 사업을 확대한다는 차원에서 2002년 제약사업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했으며, 2004년에는 계열사 건강기능식품 기업 선바이오텍을 설립해 아름다움과 건강을 만드는 R&D 전문기업으로 연 160 여 기업에 화장품과 의약품을 공급하고 있다. ▶ 연구개발과 품질관리 능력 업계 최고 수준 한국콜마는 화장품 OEM산업을 화장품시장에 정착시키고, 화장품 ODM 시스템을 업계 처음으로 도입해 ODM산업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며 화장품산업의 응용과학 분야를 발전시키는데 기여했다. 화장품을 주문 받아 제조만 하거나 임가공만 하는 작업은 기업의 발전성에 한계가 있어 화장품을 자체적으로 개발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
조류인플루엔자(AI)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국민들의 불안도 극도로 높아지고 있다. AI 감염과 관련하여 국민들의 불안감을 줄이고 인체감염으로 인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AI 감염으로 의심되는 경우에는 신속한 의학적 조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AI 감염 증상은 감기와 유사하면서 지속적으로 발열이 일어나는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가금류와 접촉한 경력이 있고 오한과 발열 등의 증세가 나타면서 감기와 폐렴 증상을 모두 보일 때에는 과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민간요법에 의존하여 감염환자가 조기치료의 기회를 놓치는 일이 없도록 가까운 병․의원 또는 보건소에 즉시 전화로 연락을 취하거나 방문하여 검사를 받아야 한다.▲조류 인플루엔자(AI) 의심환자인플루엔자 의심환자 : 38도 이상의 갑작스러운 발열과 더불어 기침, 인후통 등 호흡기 증상이 있는 환자조류인플루엔자 폭로위험요인 - 발병 10일 이내에 오리/닭 사육 농장(감염 여부에 상관없이)에 폭로된 경우 (오리/닭 사육 농장 종사자, 사료 배급자, 수의사, 도계 관계자, 생닭/생오리 판매, 야생조류 사냥 또는 접촉자 등) - 발병 10일 이내에 조류독감 인체감염사례가 발생한 국가를
삼성서울병원 방사선종양학과는 5월16일 오전 9시30분부터 삼성암센터 지하1층 대강당에서 삼성암센터 개원 기념 방사선종양학 심포지엄 ‘For The Better Outcomes'를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은 방사선종양학과가 지난 14년간 삼성서울병원에서 축적한 치료경험을 공유하고, 올해 1월 암센터 내 최신장비를 설치해 성공적으로 안착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이종철 병원장의 축사와 심영목 암센터장의 개회사에 이어 총 4개의 세션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이날 심포지엄에서는 ▲Breast Cancer Genes in Clinical Oncology - Current Status and Future(최두호 삼성서울병원 방사선종양학과 교수) ▲Biologically-Based Treatment Planning(X. Allen Li, Phd, 위스콘신의대 방사선종양학과) ▲Treatment Planning Using Molecular Imaging for Radiotherapy - Illusion or Innovation?(Hiroki Shirato, MD, 홋카이도대학병원 영상의학과) ▲Effect of Advanced Technology on Outcom
중앙대병원(병원장 장세경)이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건강체험 행사인 ‘제2회 건강페스티벌’을 개최한다.오는 15일(목)부터, 17일(토)까지 3일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기념식 ▲공개 건강강좌 ▲건강체험 한마당 ▲걷기대회 ▲건강 가요제 ▲사랑나눔 음식바자회 ▲참사랑 음악회 ▲여류사랑 사진전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중앙대병원 홈페이지(ch.caumc.or.kr)를 참조하거나 홍보실(02-6299-1081)로 문의하면 된다.‘제2회 중앙대병원 건강페스티벌’의 세부 행사 내역은 다음과 같다. ▲기념식 - 일시 : 2008년 5월 15일(목) 오전 10시 - 장소 : 중앙대병원 4층 동교홀▲공개 건강강좌 - 일시 : 2008년 5월 15일(목)~16일(금), 오후 2시 - 장소 : 중앙대병원 4층 동교홀(15일), 대강의실(16일) - 내용 : (15일) 암환자의 수술요법, 삶의 질 높이는 항암제, 암환자의 최신 방사선 요법 / (16일) 건진에 포함된 암표지자 검사의 의미와 한계, 핵의학 영상을 이용한 암의 진단, 암환자의 영양관리, 암환자의 심리와 가족의 역할▲건강체험 한마당 - 일시 : 2008년 5월 15일(목)
보건복지가족부는 2일 2008년도 ‘오송생명과학단지 관리본부 설립 방안에 관한 연구’ 용역사업(공고 제2008 - 111호)을 실시하기 위해 연구자를 공모 발표했다.*공모과제 ; 오송생명과학단지 관리본부 설립방안에 관한 연구 *주요연구내용 : 오송단지 관리본부의 구체적 설립방안 등 제시*연구기간 : 계약일로부터 6개월*예산액 : 3천만원*신청서식 : 보건복지가족부 홈페이지(www.mw.go.kr)에 게재. 생생정책정보 → 주요정보공개방 → 업무편람․사업안내 및 지침 → 2007년 학술 및 전산용역사업 편람(704번) 9~15쪽 참조 *제출기간 : 2008. 5. 9(금) 18:00까지*제출처 : 보건복지가족부 생명과학단지과*주 소 : (우 110-793) 서울시 종로구 율곡로 75(계동 140-2) 현대빌딩 10층 *전화/Fax : (02)2023-7654 / (02)2023-7661*담당자 및 E-mail : 박관순 사무관(kspark1@mw.go.kr)*제출방법 : 직접 방문, 우편, E-mail
[파일첨부] 식약청은 의약품등의 품목허가․신고, 안전성․유효성 심사, 기준 및 시험방법의 심사를 위해 각각 운영하고 있는 ‘의약품․의약외품의 제조․수입품목허가 신청(신고)서 검토에 관한 규정’ 등 4개 고시를 통합하고 신약 허가신청시 국제공통기술문서로 제출토록 하는 등 품목허가 관련 규정의 전면 개정을 2일 입안 예고 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공고 제 2008 - 82호로 현행 의약품등의 품목허가․신고, 안전성․유효성 심사, 기준 및 시험방법의 심사를 위해 각각 운영하고 있는 「의약품․의약외품의 제조․수입품목허가 신청(신고)서 검토에 관한 규정」 등 4개 고시를「의약품등의 품목허가․신고․심사 규정」으로 통합한다고 밝혔다. 주요 개정내용을 보면 다음과 같다.▲후천성 면역결핍증바이러스․B형 간염바이러스․C형 간염바이러스․T림프영양성바이러스 진단용 생화학자동분석기용 시약을 체외진단용의약품으로 분류하고, 새로운 조성, 효능․효과, 용법․용량, 염(이성체)변경 품목 등을 개량신약으로 분류(안 제2조)▲의약품
[파일첨부] 코달론 주사와 정제 등 부정맥치료제와 류몬주 등 2종의 소염진통제의 투여금지 및 상호작용 등 안전성 조치가 크게 강화된 허가사항 변경지시가 내려져 처방 및 투약에 주의를 촉구시키고 있다.식품의약품안전청은 28일 분류번호 212의 아미오다론염산염 단일제(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 코다론주사, 한독약품 코다론정, 유영제약 아미론정 )와 분류번호 114의 에토페나메이트 단일제(엘지생명과학 류몬주), 동일 분류번호의 티아프로펜산 단일제(경구 : 한독약품 썰감서방정-캅셀-200밀리그람-300밀리그람, 청계제약 치로감, 한국웨일즈제약 술판정), (주사 : 비씨월드제약 텐캄주, 신풍제약 티로펜주, 한국유니온제약 썰페닉주) 등에 대해 각각 주의사항을 강화하는 허가변경 지시를 내렸다.이번 조치에서 주목을 끄는 사항은 티아프로펜산트로메타몰 단일제 (주사)의 경우 임부에게 투여금지가 추가되고 사이클로옥시게나제-2(Cyclooxygenase-2) 선택적 저해제를 포함하는 다른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s) 및 고함량의 살리실레이트와 고함량의 살리실레이트 등과의 병용투여를 금지했다.또 에토페나메이트 단일제 (주사)의 경우도 상호작용을 추가하여 다른 비스테로이드성
일 시 : 2008년05월02일 ~05월03일 장 소 : 연세대신촌세브란스병원 은명대강당 평 점 : 5월 2일 - 6점 5월 3일 - 4점 총 10점
일부 언론에서는 ‘전립선은 난치병’, ‘골반이나 허리가 아프면 전립선암’ 등과 같은 극단적인 문구들로 남성들, 특히 노령남성의 불안을 조성한다. 의사협회(회장 주수호) 국민의학지식향상위원회는 4월의 질병정보로 ‘전립선 질환’을 선정하고, 전립선 질환에 대한 증상 및 올바른 치료법에 대해 소개했다.의협 지향위는 과거에 비해 평균수명의 증가와 서구식 식생활 등에 따르는 전립선질환이 증가한 것은 사실이지만, 전립선에 대한 검진과 진단법이 발달하였기 때문에 정확히 진단하고, 올바르게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나이와 관계없이 발생할 수 있는 전립선염, 그리고 남성 누구나 나이가 들면 발생할 수 있는 전립선비대증 및 전립선암은 전립선의 3대 질환이라 할 수 있다.1. 전립선염 전립선염은 전립선 조직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요도염의 균이 전립선요도를 통해 직접 감염을 일으키기도 하고 이 외에 소변의 역류나 정신적 요인 등 알려지지 않은 여러 원인들로 발생하기도 한다. 전립선염의 증상으로는 방광이하 요도를 말하는 하부요로증상인 배뇨통, 빈뇨, 요속저하, 잔뇨감, 급박뇨, 급박요실금, 야간뇨 등과 함께 전립선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하복부부터 회음부 및 요도의 불
국내 보건의료계 최고 전문가들을 초청하는 코리아헬스포럼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실용정부에 제안할 보건의료 대표 프로젝트를 모색하는 기획 세미나를 개최한다. 그 첫 번째 순서로 오는 29일 오전 7시 30분부터 반포 JW 메리어트 호텔 미팅룸 2에서 ‘실용정부 보건의료 대표 프로젝트 모색 1탄 - 게놈 이후, 포스트 게놈 프로젝트의 구상’이라는 주제로 이루어진다. 이번 세미나에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서정선 교수를 초청해 2000년 인간 게놈 프로젝트의 성공 이후 부각되고 있는 ‘개인별 예측의학’ 시대에 대한 대응방안을 논의한다. 서정선 교수는 “초고속게놈분석과 대용량 정보분석을 접목하는 게놈산업이 바이오 보건의료산업의 핵심으로 부각될 것”으로 전망하면서, “2008년 시작된 미국 국립보건원(NIH)의 게놈 1000 프로젝트와 중국의 ‘염황 프로젝트’는 물론 일본이 준비 중인 ‘20000 바이오마커 프로젝트’는 향후 3~5년간 아시아인의 게놈분석과 DB화를 놓고 벌어질 주도권 쟁탈전을 예상하게 하는 만큼, 우리 정부 역시 이러한 추세에 대응하고 아시아 게놈 산업 시장 선점을 위해 게놈분석 프로젝트를 개시해야 한다”고 말했다.매월 조찬세미나를 개최하는 코리아헬스포럼
의사협회는 오는 5월 2일(금)부터 4일(일)까지 3일간 코엑스에서 한국의료 100년의 역사에 근간한 국내 첨단의학의 발전성을 확인하고 국민 건강에 초점을 둔 의협 100주년기념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한다.‘한국의료 100년, 국민건강 100세’ 라는 슬로건 하에 개최되는 이번 종합학술대회는 총 48개 전문학회와 의사회원을 비롯해 의대학생, 일반인을 포함해 약 20,000여 명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의학 학술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본 대회는 ‘Keynote Lecture & Open Forum’, ‘Plenary Lecture & Satellite Symposium', ‘개원의 연수강좌’, ‘의협 의과학상’ 등 의사들을 위한 학술강좌 및 시상뿐만 아니라 ‘결혼이민자가정 의료지원사업’, ‘가정상비 응급상황지침서 배포’, ‘전국 의과대학 박람회’ 등 국민 참여 프로그램에서 ‘예비의사 100인, 교양의학퀴즈열전’, ‘록 페스티벌’ 등 의대학생까지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 중으로 진정한 종합학술대회의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이 밖에도 ‘원격로봇 복강경 수술 시연’, ‘미래 유비쿼터스 체험관’, ‘생체의학사진전 및 바이오 현미경사진전’과 같은 사
65세 이상 노인들은 일상생활을 할 때 가장 불편한 것이 무엇일까.노인척추전문 제일정형외과병원(병원장 신규철)이 5월 어버이날을 앞두고 퇴행성 척추질환을 갖고 있는 65세 이상 노인 100여명(올 1월부터 3월까지 병원을 찾은 노인 대상)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걷기-무거운 물건 들어올리기-가만히 서있기’의 순으로 조사돼 일상생활에서 고통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이들의 80%는 허리와 함께 골반이나 무릎에도 동반질환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제일정형외과병원 신규철 원장은 “나이가 들어 신체가 퇴행하게 되면, 근육과 뼈가 약해지는데, 특히 척추를 지지하는 근육이 약해져 허리에 통증을 일으키게 된다. 또 허리가 굽어 척추내의 신경을 눌러 다리 쪽의 운동기능을 저하시켜, 다리를 움직여야 하는 걷기가 신체적으로 가장 힘든 일이 된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요통으로 인한 생활 불편, 노년층 건강 적신호척추질환은 65세 노인의 상병 중 5번째를 기록할 정도로 노년층이 흔히 앓고 있는 보편적인 현상이다. 이러한 척추질환 환자들에게 제일정형외과병원이 생활의 불편도를 물었더니(중복응답), 걷기(77.8%)가 가장 높았고 그 다음으로는 무거운 물건 들어올리기(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