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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동아제약 김원배 사장의 장녀 연희양이 오는 12월 23일(日) 오후 1시 서울대 엔지니어하우스 금룡에서 이한응 씨의 차남 민영군과 화촉을 밝힌다. 서울대 엔지니어하우스 금룡 : (02) 887 - 3315
◈일 시: 2007년 12월 14일(금) 5시경◈빈 소: 건양대병원 장례식장(대전광역시 소재, 042 - 544 - 4406)◈발 인: 2007년 12월 16일(일)◈장 지: 논산 양촌 선영◈연락처: 김영래 부장(011-410-8578)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스스로 나서서 금연을 결심하는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생각만큼 그렇게 쉽지 만은 아닌 것이 금연이다. 금연을 결심한 사람들 중 실제로 완전히 담배를 끊는 것은 10명 중 1명이라고 한다. 또한 담배를 끊은 뒤에도 2년 동안은 언제든지 유혹에 약해질 수 있는 기간이기 때문에 ‘제대로’ 금연을 하기 까지는 오랜 인내와 시간이 필요하다. 이렇게 담배를 끊고자 몸부림치는 사람들에게 전문가들이 제시한 ‘금연 성공법’ 에 대해 조언하려 한다. 내과전문의 진성림 원장의 설명을 토대로 효과적인 금연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본다. 금연도 과학적으로 해야 성공 한다▲콜드 터키(cold turkey) 방법대표적인 금연 방법으로 점차 피우는 담배의 수를 줄이는 방법이다. 갑자기 담배를 끊는 방법은 오히려 금단현상에 시달려 금연을 실패하게 하는 원인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서서히 끊는 방법이 효과적일 수 있다. ① 피우는 담배 양을 한 가치만 줄인다. 그리고 2주에 한 번은 자신만의 ‘금연의 날’ 로 정하고 하루 동안은 담배를 피우지 않는다. ② 이것이 잘 지켜지면, 피우는 담배의 수를 점차 줄인다. 한 가치 줄인 것에서 3가치로 줄
# 숙취, 그것을 알려주마!바야흐로 송년회의 시즌이다. 이맘때면 술자리가 늘어나며 다음날 숙취로 고생하는 ‘환자 아닌 환자’ 또한 늘어난다. 저마다 숙취해소법 한 가지씩은 알고 있지만 끔찍한 숙취를 겪으면서도 자기 몸에서 일어나는 일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 이들이 많다. 원인을 알아야 치료도 할 수 있는 법, 숙취의 모든 것에 대해 알아본다. # 숙취가 생기는 원인 술을 마시면 소화기관에서 흡수된 알코올이 혈액을 통해서 간으로 가고, 다시 대정맥을 통해 심장으로 들어가 온몸으로 퍼지게 된다. 알코올은 간에서 아세트알데히드라는 독성물질로 바뀐다. 아세트알데히드가 분해되면서 생기는 것이 활성산소인데, 이 활성산소가 구역, 구토 메스꺼움, 두통, 무기력을 일으킨다. 사람에 따라서는 아세트알데히드 분해요소가 유전적으로 결핍이되 있는 경우도 있는데 이런 경우 아예 술을 마시지 못하게 된다. 반면에 분해효소가 많은 사람은 술을 잘 마신다. 아세트알데히드가 간 조직에서 대사로 처리할 수 있는 허용한계가 되는 경우에는 큰 문제가 없지만 간 조직에서 바로 처리되지 못하고 남아 있을 때는 신체조직에 여러 가지 손상을 일으킨다. 간은 신경세포가 없기 때문에 숙취에 의한 증상을 거
건강관리협회(회장 이순형)는 ‘캄보디아 학생 기생충 관리를 통한 건강증진사업’을 위해 07년도 제2차 전문가 사업단을 4일부터 11일까지 현지에 파견한다.의료진을 비롯한 총 10명의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사업단은 NCPEMC(국립기생충증곤충병말라리아관리센터)의 협조를 받아 기생충감염실태 및 보건교육 및 홍보비 지원에 대한 모니터링 등을 실시하고 기생충관리를 위한 검사 장비 등을 지원한다. 주요 사업 내용은 다음과 같다. ▲기생충감염실태조사: 중부 해안 및 산악 3개 지역(캄폿 등)3000명 대상, 기생충 양성자의 경우 구충제 투약 조치▲식습관 및 생활 환경 조사: 개별 문진표 및 감염지역 방문▲보건교육 및 홍보비 지원에 대한 모니터링: 티셔츠, 입간판, 포스터, 구충제 지급 내역 등07년도 1차 사업단 파견(6.1~6.8)시 지원▲기생충관리 및 검사실 시설 개선을 위한 지원: 해부실체현미경 및 노트북컴퓨터, 냉장고, 기타 검사용 소모품 등▲기생충 감염 관리 교육 - 초등학교 학생 및 지역주민: 기생충질환 예방 관리- NCPEMC 실무자: 지원장비 사용법 및 기생충 검사법 지도
인슐린 작용의 이상으로 몸속의 당(포도당)이 에너지로 이용될 수 있게 세포로 들어가는 능력이 상실된 병, 당뇨병이다. 당뇨병은 인슐린이 적절히 분비되지 않거나 분비는 된다 하더라도 제대로 기능을 하지 못해 항상 혈액 속의 당이 많은 상태이다. 따라서 인위적인 치료로 인슐린의 기능을 조절해야 하는데.전문가들에 의하면 당뇨병의 심각한 문제는 당뇨병 자체라기보다 당뇨로 인해 파생되는 여러 가지 다른 질병들, 즉 당뇨합병증 때문이라고 한다. 각 분야 전문의의 도움말로 자세히 알아본다. 당뇨로 인해 생기는 다양한 증상들, 잦은 배뇨, 피로감, 갈증 외에도 전신에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하는데, 머리에서부터 발끝까지 당뇨의 영향을 받지 않는 곳이 없을 정도로 심각하다. 당뇨는 혈액 속에 당이 과도한 상태이다. 이러한 상태는 혈액순환을 방해하여 혈액이 제대로 전신으로 흐르지 못하게 한다. 바로 이러한 이유로 합병증이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 ◈눈 - 당뇨병성 망막증, 백내장당뇨병 때문에 안구에 질환이 생기는 것. 당뇨 합병증이라 볼 수 있다. 당뇨병으로 발생할 수 있는 안구 질환으로는 당뇨병성 망막증과 당뇨병성 백내장이 있다. 당뇨병성 백내장은 일반 백내장에 비해 연령대가 일
12월 1일은 세계 에이즈의 날이다. 이 날은 1998년 초 영국 런던에서 개최된 세계보건장관회의에서 에이즈 예방을 위한 자유로운 정보 교환과 인권존중 등을 강조하기 위해 연중행사의 홍보방안으로 UN에서 제정했다.건강관리협회(회장 이순형)에서는 제20회 세계 에이즈의 날 기념식에 참가하여 에이즈 예방과 더불어 감염인 인권향상 및 편견과 차별해소 등에 적극 동참할 예정이다.에이즈 예방을 위해서는 정확한 정보와 조기검진이 필수. 특히 주된 감염경로가 성접촉으로 확인되면서 적극적인 에이즈 검사가 요구된다. 이에 건강관리협회가 세계 에이즈의 날을 맞아 일반인이 알아야 할 에이즈에 대한 바른 정보와 조기검진 방법을 소개했다.- 에이즈 예방을 위해 바른 정보와 조기검진이 필요 -▲에이즈(AIDS)란 무엇인가?에이즈는 Acquired Immune Deficiency Syndrome의 영어 머리글자인 AIDS를 영자로 발음한 소리이며, 우리말의 정식명칭은 후천성면역결핍증(後天性免疫缺乏症)이다. 즉, 에이즈란 면역기능이 저하되어, 건강한 인체 내에서는 활동이 억제되어 병을 유발하지 못하던 세균, 곰팡이, 바이러스, 기생충 등이 병원체로 재활하거나 새로운 균이 외부로부터 침입
2007년도 하반기 전국병원홍보협의회 세미나 및 정기총회- 10년 후 의료변화와 홍보인의 자세 -■ 일자 : 2007년 11월 23일(금)■ 장소 : 경희의료원 정보행정동 제1세미나실■ 주관 : 전국병원홍보협의회■ 후원 : 대한병원협회
첫성형을 계획하는 시기가 점점 빨라지고 있다. 과거 대학교 방학 때나 고려하던 성형시술이 이제는 수능 끝 겨울방학으로 집중되고 있다. 입시 준비로 억눌렸던 것에 대한 보상심리와 함께, 외모도 하나의 경쟁력이라는 인식이 청소년들 사이에서 확산된 영향이 크다. 또한 원더걸스나 소녀시대 등 10대 또래 소녀들의 열풍 역시 자극이 되고있다. 그러나 첫성형으로 20년 가까이 간직해 온 내 얼굴에 변화가 일어나는만큼, 전문의들은 어느 때보다 신중해야 함을 강조한다. 나비성형외과 문형진, 신예식 원장은 “첫성형의 만족도가 높을수록 자신감이 생겨 부족했던 내면의 모습까지 개선되는 경우가 많다” 면서도 “ 첫성형의 실패는 재성형이라는 더 큰 난관과 함께 심리적인 후유증을 남기기 때문에 첫성형시 반드시 점검해야 할 사항 있다” 고 조언했다. ◆ 발품을 팔아라. 노력한만큼 성형 만족도도 높아첫성형시에는 인터넷 까페나 뉴스검색, 주변 소개를 통해 구체적인 정보를 파악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이를 기초로 직접 발로 뛰며 나에게 맞는 병원을 선택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대략적인 후보군을 선발하고 실제 내원하여, 꼼꼼하게 상담을 받아 보는것이 좋다. 상담 시 가상성형을 통해 변화
산부인과 분만 청구 명세서 작성 시 청구된 질병코드는 의무기록 내용과 일치하도록 유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질병코드내 특수기호를 사용해서도 안 되며, 질병코드는 마지막 단위까지 구체적으로 기재해야 한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 분만 청구 명세서 작성 시 “명세서 ‘상병분류기호’란에 기재하는 질병코드는 통계청에서 고시한 ‘한국표준질병・사인분류’지침서 내용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공지한 ‘건강보험요양급여비용 명세서 세부 작성요령’ 등에 근거해 기재해야 한다”고 밝혔다.질병코드는 마지막 단위까지 구체적으로 기재의 경우 지연 임신, 조기 분만은 3단까지 분류되어 있어 ‘048’, ‘060’으로 기재해야하며, 모성 골반 이상으로 인한 난산은 4단까지 분류되어 원인에 따라 4단까지 기재해야 한다.▲065 모성골반 이상으로 인한 난산(X) ⇒ 0650 변형된 골반으로 인한 난산, 0651 균등협착 골반으로 인한 난산, 0653 골반 출구 밒 중간 골반 협착으로 인한 난산(O).아울러 가능한 상세불명(unspecified)의 질병코드를 작성하기 보다는 구체적 원인이 설명되는 질병코드를 기재해야 한다.▲0648 기타 위치이상으로 인한 난산, 0649
건강관리협회(회장 이순형)는 건강한 삶과 질병 예방을 위한 지역주민 대상의 건강관리 공개강좌를 개최한다.지부별 공개강좌 주제 및 일자, 장소는 다음과 같다.▲부산지부주제: 불임진단과 치료 - 이영희(부산마리아 산부인과)일자 및 장소: 11. 8 (14:00~15:50) 부산시청 소회의실주제: 임신, 출산, 육아 - 이병재(아이사랑 산부인과)일자 및 장소 : 11. 8 (16:00~18:00) 부산시청 소회의실▲전북지부주제: 환절기 건강관리 및 노인건강관리 - 이혜령(협회 홍보교육과장)일자 및 장소: 11. 9 (10:00~11:00) 미송노인대학▲경남지부주제: 직장인의 건강관리 - 선승철(협회 검진관리부장)일자 및 장소: 11. 19 (14:00~16:00) 경남지방 경찰청▲광주전남지부주제: 당신의 관절은 건강하십니까? - 박용욱(전남대학병원 류마티스 내과)일자 및 장소: 11. 29 (14:00~16:00)협회 보건교육관
우리나라 인구 중에 변비를 앓았거나 앓고 있는 비율은 전 국민의 60~70% 정도라고 한다. 특히 남성의 비율보다 여성의 비율이 30~40%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을 괴롭히는 질병이며 만성화가 되어 더 괴로워지는 질병 중에 하나이다. 변비는 사람들이 당연히 만성화 되는 것이라고 생각을 한다. 그래서 보통 약을 먹는다거나 관장을 하여 일시적인 효과에 만족을 하려 한다. 하지만 변비로 인하여 대장과 소장에 머물러 있게 되는 숙변! 이 숙변은 만병의 원인이 된다. 숙변이란 장기적인 변비 상태나 기질적인 원인에 의해 소장의 융모 사이나 대장의 굴곡 내벽에 침착 되어 오랫동안 배출되지 못하고 장내에 남아 여러 가지 병변을 일으키는 적체물을 말한다. 정지행 한의원 정지행 원장은 변비와 숙변에는 조금 차이가 있다고 하는데 “변비 때문에 배설되지 않고 있는 대변과 체내에 정체된 숙변과는 근본적으로 다른 것이다. 장을 굴뚝에 비유하면 매일 배설하는 대변은 연기와 같고 숙변은 굴뚝의 안쪽에 눌러 붙은 그을음과 같다”고 말한다.숙변은 암모니아, 인돌, 스카톨, 일산화탄소, 황화수소, 메탄 등의 독소를 유발시켜 장과 혈액을 오염시켜, 신체의 전반적인 기능
2007년 하반기 닐슨 컴퍼니(The Nielsen Company)가 발표한 건강에 관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세계 소비자들이 가장 흔히 겪는 질병은 두통, 감기, 수면장애 및 요통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세계 OTC산업의 규모가 미화 700억 달러가 넘는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약품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은 의사 처방 없이 판매가 가능한 일반 의약품(Over the Counter - 이하 OTC로 표기)을 습관적으로 구매하는 충성고객인 것으로 드러났다.이 가운데 두통은 전세계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호소한 질병으로, 온라인 설문조사에서 거의 절반(42%)에 가까운 응답자가 지난 4주 동안 한 번 이상 두통을 앓은 적이 있다고 답했다. 응답자 가운데 3분의 1은 감기(Cold), 요통 또는 불면증에 시달린 적이 있다고 답했고, 독감(Flu), 인후염, 배탈, 또는 기타 통증을 앓은 적이 있다는 응답은 5분의 1이었다.전세계에서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호소한 질병이 두통이었던 이번 조사 결과는 진통제가 OTC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약품인 이유를 설명해준다.한편, 한국인이 가장 많이 앓은 질병은 감기(52%)로 나타났다. 두통을 앓았다고 응답한 수는 50%, 소화불량이
10월17일부터 시작된 ‘2007년도 보건복지위원회의 국정감사’가 11월1일 피감기관인 보건복지부를 마지막으로 종료됐다.하지만 이번 국감은 당초 대선을 앞두고 열림에 따라 정치공방으로 치달을 것이라는 주변의 우려에 100% 부응한(?) 파행적 운영이 곳곳에서 나타나 국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피감기관을 감사한다는 기본 본질에서 벗어난 여·야당의 상대후보비방은 도를 넘어섰다는 평가가 분분하다.특히 25일 열린 건강보험공단·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국감에서는 피감기관 보다는 모 대선후보의 건보료 관련문제를 이슈(?)로 여·야의원간 치열한 공방이 펼쳐졌으며 국감 마지막 날인 보건복지부 최종 국감에서 조차 양측간 대선후보를 놓고 서로 충돌하기도 했다.몇몇 의원들은 피감기관에 질의중에 상대후보를 물고 늘어졌으며 상응하는 반대편 의원들의 고성이 오가는 등 볼썽 사나운 모습이 여과없이 전파를 탄 것이다. 이처럼 이번 국감은 대선정국을 앞두고 어수선한 분위기로 진행돼 피감기관에 대한 심도깊은 감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이러다 보니 성분명처방, 리베이트 등 굵직 굵직한 사안에 대한 철저한 검증을 기대하는 것은 애초에 무리였다.무엇보다 이번 국감은 시작부
서울대병원 혁신형 세포치료 연구중심병원 사업단(단장 박영배 교수)은 세포치료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고 산·학·연 네트워크 구축을 더욱 공고히 하고자 오는 16일 그랜드힐튼 서울호텔에서 ‘세포치료의 최근 동향’을 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조혈모세포 (Hematopoietic Stem Cells), 줄기세포의응용 (Application of Stem Cells), 항암면역세포치료 (Cancer Immune Cell Therapy), 당뇨병의 세포치료 (Cell Therapy for Diabetes) 그리고 정형외과의 세포치료 (Cell Therapy in Orthopedics) 등을 주제로 24명의 세계적인 석학들이 초청 강의를 한다. 미국 하바드의대 심근연구 실험실의 Ronlih Liao 교수는 Wnt 신호전달기전을 통한 손상된 심장의 치료 (Mending the broken heart - A wnt-wnt situation) 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박영배 단장은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세포치료에 대한 최신 흐름과 세계의 선도기술을 접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을 기대하며, 세포치료 연구에 관심을 갖고 있는 학자 등 여러 분야
◈2007 YBRI-KSG Joint International Symposium -주제: “Human Well-being and Carbohydrates”-일자: 2007년 11월 2일(금) -장소: 연세대학교 공학원 지하 1층 대강당 -주최: 연세대학교 BK21생체분자기능사업단, 한국당과학회 ◈2007 대한약학회 추계 국제학술대회 -주제: “한국약학의 도약” -일자 2007년 11월 7일 (수) - 8일 (목요일) -장소: 서울교육문화회관 -주최: 대한약학회 ◈2007 한국보건정보통계학회 추계 학술대회 -주제: “의약품 정보와 임상시험 통계”-일자: 2007년 11월 13일(화) -장소: 연세의료원 은명대강당 -주최: 한국보건정보통계학회, 연세대학교 임상시험센터, 생물통계연구회, 한국제약의학회 ◈2007 재미한인약학자협회(KAPSA) 정기총회 및 세미나 -주제: “미래 제약발전 전략”-일자: 2007년 11월 13일(화) -장소: San Diego Marriott Hotel and Marina, San Diego Ballroom C -주최: 재미한인약학자협회(KAPSA) ◈한국약제학회 국제학술대회 -주제: “Global Trends in Pharmaceut
최근 전국적으로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조기암 검진사업으로 소화기 내시경 검사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내시경의사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의 지식도 상당히 높아져서 질병의 조기발견과 치료에 대한 요구가 상당한 압박으로 느껴져 온다. 따라서 우리가 습득해야 할 지식은 계속 많아지고 기존 지식에 대한 기초도 다시 한번 튼튼히 해야 할 시점이다. 요근래 1-2년 사이에 소화기 내시경 분야의 메카닉스, 테크놀로지, 바이오 등의 발전이 비약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발전 속도가 너무 빨라서 전문가들도 따라 잡기 힘든 실정이다. 진료하는 틈틈이 짬을 내어 공부하지 않을 수 없는데 자칫 실기를 하면 영원히 학문적으로 뒤처질 수 밖에 없다. 수개월 전에 발간될 "상부위장관 내시경 진단의 요령과 질환별 내시경상" 책자가 이러한 욕구를 어느 정도 충족시켜 주어 상당한 호평을 받은바 있다. 이 책자와 똑같은 전문가들에 의해 편집이 되고 하부소화관의 50여명의 일본 전문가들이 망라되어 집필한 하부소화관 편이 완성되어 번역, 소개하게 되었다. 이 책자에는 하부소화관 내시경시 필요한 기초지식과 준비 요령 등에 대해 자세히 소개 되있고 진단과 치료에 필요한 지식, 요령이 각 질환별로
한미FTA 체결과 정부의 약제비절감정책 시행 등으로 제약인들의 직무교육 환경이 크게 변하고 있다. 우선 미국과의 상호인정(MRA) 체결을 위한 GMP 선진화가 시급히 요구되고 있다. 이에 따라 GMP의 핵심이 되는 밸리데이션제도가 단계적으로 실시된다. 또 보험등재에 필요한 의약품 경제성평가제도가 시행되고 허가-특허 연계에 따른 약사법시행규칙도 개정 중에 있다. 이에 제약협회 부설 제약산업교육원은 교육 프로그램의 신설 및 기존 프로그램의 세분화를 통해 제약기업의 변화된 교육수요에 부응하고 있다. 인재경영이 중시되는 시대흐름에 맞춰 교육사업을 강화하고 있는 제약산업교육원의 4대 핵심 교육프로그램을 살펴본다. ◈교육의무화에 대비하는 GMP교육 내년부터 의약품 제조관리자는 식약청장이 실시하는 교육을 1년에 16시간 이상 의무적으로 수료해야 한다. 또 내년 7월부터 전문의약품 밸리데이션(생산공정, 방법, 설비시스템 등이 일정기준에 적합한 결과를 일관되게 얻을 수 있다는 것을 검증하고 문서화 하는 것)이 의무적으로 시행되고 이후 일반의약품(2009년 7월)과 원료의약품(2010년 1월)으로 확대 시행된다. 제약산업교육원은 이에 대응하여 GMP 강사진을 대폭 확대 개편하
심평원(원장 김창엽)이 본인일부부담금 산정특례에 관한 기준 중 ‘일부상병만 산정특례에 해당하는 질환’을 정리, 공개했다.일부상병만 산정특례에 해당하는 질환은 다음과 같다.▲칼만증후군, 쉬이한 증후군(E23.0)- 특정기호 V165- E23.0 뇌하수체 기능저하증▲에반스 증후군(D69.3)- V188- D69.3 특발성 혈소판 감소성 자색반증▲노년 황반병성(삼출성)(H35.3)- V201- H35.3 황반 및 후국부의 변성▲다제내성결핵(A15~A19)- V206- A15 세균학적 및 조직학적으로 확인된 호흡기 결핵, A16 세균학적으로나 조직학적으로 확인되지 않은 호흡기결핵, A17 신경계통의 결핵, A18 기타 장기의 결핵, A19 좁쌀 결핵(다제내성결핵의 경우 현재 별도의 질병코드가 없으므로 신설할 때까지는 결핵질병코드에 약제감수성 검사 결과지를 첨부해 청구)▲아급성 괴사성 뇌병증[리이](G31.8)- V208- G31.8 기타 명시된 신경계통의 퇴행성 질환▲망막색소변성증(H35.5)- V209- H35.5 유전성 망막 영양장애▲무뇌회증(Q04.3)- V214- Q04.3 뇌의 기타 축소 변형▲필레증후군(Q78.5)- V215- Q78.5 골증간 형성이상▲
전체 성인의 4~15%에서 발생된다는 하지정맥류. 일반적으로 장시간 서있는 직업군에서 발생된다고 알려져 있지만 남성보다 여성들에게 더욱 많이 발생된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드물다. 김도균혈관외과 김도균 원장의 도움말로 그 이유에 대해 알아본다. ◈여성들이 하지정맥류에 더 많이 걸리는 이유오랫동안 같은 자세로 작업을 하는 경우나 오래 서 있는 직종에 종사하는 경우에 하지정맥류의 위험에 더욱 노출되어 있다. 하지만 이 외에도 성별에 따라, 여성이기 때문에 하지정맥류에 걸릴 위험에 처한 이유들이 있다. - 임신 : 대표적인 이유이다. 임신으로 인해 여성은 호르몬의 변화를 겪게 된다. 또한 체내 혈액의 증가, 하지정맥류의 원인이 되는 혈관 이완, 임신으로 인해 커진 자궁이 정맥을 압박하게 되어 정맥류가 발생하게 된다. 이런 경우에는 출산 후 3개월이 지나면 대부분 증세가 호전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정맥류로 인한 합병증세가 올 수 있으니 치료가 필요하다.- 피임약 : 여성들의 경우, 꼭 임신을 피하려는 목적이 아니더라도 불안정한 생리주기를 맞추기 위해 피임약을 복용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러한 피임약 복용이 장기화 될 경우에는 하지정맥류의 위험에 노출 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