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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복지부가 의료급여 이용 남용 및 허위부당 청구사례를 공개하고 의료급여제도의 변경의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다.복지부가 공개한 의료급여 남용 및 허위부당 청구사례는 다음과 같다. *여러 의료기관을 순회하여 최면진정제 약물을 수집 - 김OO(남, 34세/서울거주) - 진단명 : 수면장애, 우울증, 불면장애 - 의료이용 행태 06년 2개월 동안 62개 의료기관을 순회하여 최면진정제 스틸녹스(10mg) 1,971정을 처방조제 받음. 1일 권장량은 1정(10mg)인데 1일 41정을 처방조제 받음 과다 복용시 혼수상태에 이를 수 있으며 우울증상이 있는 환자는 자살경향이 있으므로 최소량을 투여해야 함에도 여러 의료기관을 돌아다니며 최면진정제 약물을 다량 수집 *여러 의료기관을 순회하여 처방전을 약국에 매매- 안OO(남, 22세/전남거주) 형제- 진단명 : 코인두염, 결막염, 허리통증, 엉덩이 종기 등- 의료이용 행태 형제가 05년 1년간 65개 의료기관을 순회하여 받은 처방전을 약국에서 현금이나 영양제와 교환하여 의료급여일수를 각각 6513일, 5415일을 사용해 총 6500만원의 진료비가 지급.하루 동안 27개 의료기관을 순회하여 51장의 처방전을 약국에 매매 *2006년
정형외과적 손상의 진단과 치료에 관절경과 자기공명영상을 적용하는데 있어서 최근 발전의 원동력이 된 것은 해부학의 기본적인 이해에 기초한다. 정형외과 의사가 어떤 문제를 해결하고자 할 때에는 외과적 해부학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어떻게 접근할지를 계획한 후, 내부 병변과 주위 구조물을 확인하고 알맞은 면(plane)을 통하여 그 부분을 절개해 나간다. 외과의사는 MRI를 통하여 관절 내부와 관절 주위 병변을 포괄적으로 볼 수 있게 되며 더 정확한 평가와 진단에 근거한 자세한 치료 계획 및 정확한 수술적 처치를 할 수 있게 된다. 어떤 부위에 증상이 있어서 치료가 필요할 때 MRI가 진단도구로서 사용된다면 외과의사는 증상이 있는 부위 뿐만 아니라 주위의 여러 가지 해부학적 구조까지도 관찰이 가능해진다. 만약 치료계획이 개방(open) 수술이라면 문제가 되는 부분들이 절개를 통하여 안 보일 수도 있고 또한 관절경 수술이 시행된다면 관절주위의 조직들은 안 보일 것이다. 그러므로 MRI의 출현은 정밀한 수술적 치료와 손상부위로의 좀더 정확한 도달을 가능케 한다.Dr. Stoller는 각자의 전문 분야에서 존경받고 있는 정형외과의 전문가들을 모아 매우 뛰어난 그
식약품청은 2일 팀장급 공무원을 대상으로 12명을 전보하고 9명을 승진시키는 등 총 21명에 대해 인사발령을 단행했다.▶식약청 팀장급 인사 내용. ◈ 팀장급 전보 (총 12명) - 공방환 감사관 (전 재정기획팀장) - 이건호 혁신기획관 (전 위해관리팀장) - 양진영 정책홍보관리본부 재정기획팀장(전 혁신기획관) - 서갑종 식품본부 수입식품팀장 (전 독성연구원 연구기획팀장) - 나병헌 식품본부 유해물질관리단 위해관리팀장 (전 감사관) - 우기봉 독성연구원 연구기획팀장 (전 수입식품팀장) - 김성만 성과관리TF팀장 (전 수입식품팀장) - 임철주 정책홍보관리본부 연구기획조정팀장 (전 경인청 식의약품분석팀장) - 최돈웅 의약품본부 의약품평가부 의약품동등성팀장 (전 연구기획조정팀장) - 김혜수 독성연구원 약리연구부 일반약리팀장 (전 의약품동등성팀장) - 조대현 부산청 시험분석센터 식의약품분석팀장 (전 독성연구원 일반약리팀장) - 김옥희 경인청 시험분석센터 식의약품분석팀장 (전 부산청 식의약품분석팀장) ◈ 승진 (총 9명) - 정의섭 식품본부 유해물질관리단 위해정보팀장 (전 식품관리팀) - 정지학 부산청 운영지원팀장 (전 혁신기획관실) - 이동희 통상협력지원T/F팀장 (
2007 아시아·태평양 호흡기 정상회의(Asian Pacific Respiratory Summit 2007)가 지난 6월 30일~7월 1일 양일간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총회는 한국, 대만, 태국, 중국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 호흡기 전문가 150 여명이 참석해, 최근 호흡기계 질환 관리와 관련된 임상 현장에서의 경험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호흡기 분야의 세계적인 전문의들은 이틀 간의 회의에서 세계적으로 유병률이 높아지고 있는 천식과 COPD (Chronic Obstructive Pulmonary Disease: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 질환 관리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첫 날 프로그램은 ‘차별화된 천식 관리(Breaking New ground in Asthma Management)’라는 주제로 독일 마인즈 의대 로랜드 불 교수(Dr. Roland Buhl)와 서울대 의대 김유영 교수(알레르기내과)가 좌장을 맡아, 주제별 발표와 함께 패널 토론이 진행됐다. 이 날 발표 중 남아프리카 공화국 케이프타운 대학 에릭 바트만 교수 (Dr. Eric Bateman)는 ‘새로운 시대의 새로운 목표: 천식관리 어떻게
[임원급] 한국콜마 관리본부 전무이사 ▶ 부사장 윤규한 기획본부 상무이사 ▶ 전무이사 신언정 제약영업본부 이사 ▶ 상무이사 김신규 [실장급 - 별급] 경리총무팀 팀장 ▶ 실장 장종호 기획팀 팀장 ▶ 실장 최철규 생산지원팀 팀장 ▶ 생산1팀 실장 홍이표
영남대병원(원장 김오룡) 이상범 교수(안과)가 오는 30일부터 7월 2일까지 3일간 중국 홍콩에서 개최되는 제7회 세계안과심포지엄 유럽백내장굴절수술학회 및 향항중문대학(香港中文大學) 합동학회에 ‘Faculty Member(학회 공식 자문위원 - 한국 측 대표)’ 자격으로 참가한다.
척추관절 전문 나누리병원이 지난 5월 한 달 동안 내원(초진)환자 543명(남성-266명/여성-277명)을 분석해보니 ‘과도한 운동’이 원인이 되어 척추병을 얻게 된 경우가 열명 중 1명 꼴인 11%로 나타났다. 성별로 보면 남성은 내원환자의 18%, 여성은 4%가 운동으로 인해 척추질환을 얻은 것이고, 특히 남성의 경우 64%(35명)가 20-30대로 나타났다. 나누리병원의 임재현 부원장은 “젊은 남성들의 경우 축구나, 농구, 테니스 등 승패를 가리는 운동을 좋아하는 성향이 있는 데 이 때 경쟁심과 과시욕으로 무리하게 운동을 하여 염좌나 척추손상을 입는 경우가 많다”고 언급하며 “운동은 근골격계를 강화시키며, 신진대사를 원활히 해주지만 무리한 운동은 오히려 척추를 손상시킬 수 있으므로 자신에게 맞는 운동스타일을 익히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충고한다. # 젊은 남성 경쟁심으로 인한 스포츠손상 주의해야일반적으로 남성은 여성에 비해 근육량이 많고, 호르몬 변화를 겪지 않아 척추질환에 노출이 덜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실제로 여성의 몸에서 근육이 차지하는 비율은 체중의 36%인 반면, 남성은 44%를 차지해 여성보다 1/3정도 많은 근육량을 가지고 있다. 또한
◈ 주소 : 443-766,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864-1 경기바이오센터 7층◈ Tel : 031-888-6240 - 6242◈ Fax: 031-888-6243
다리에 난 털이 유독 신경 쓰였던 학생 C양은 평소 습관적으로 다리의 털을 족집게로 뽑아왔다. 일주일에 한두번씩, 털이 조금 자랐다 싶으면 뽑기를 수개월째. 어느 순간 다리에 붉은색 반점들이 생기고 이내 피부가 발갛게 부어 오르더니 털이 있던 부위에 고름이 잡히며 심한 통증이 느껴졌다. 이후 딱지가 생기고 떨어졌지만 이 같은 증세가 몇 번 반복되자 이미 피부색은 맨 살을 드러내기가 힘들 정도로 심하게 변해서 병원을 찾았다.직장인 K양은 노출이 많아지는 여름철을 대비해 제모용 테이프와 족집게로 겨드랑이 털을 뽑아왔다. 매번 이런 방식으로 털을 뽑는 것에 지쳐 평소 눈여겨본 네일샵에서 제모시술을 받았다. 물론 시술효과에 대해서 큰 확신은 없었지만 일단 저렴한 시술비용과 ‘잘못되면 얼마나 크게 잘못되겠느냐’는 생각으로 시술을 받았다. 시술 후 겨드랑이 피부색이 심하게 변해 여름철에 민소매는 커녕 반팔 티셔츠를 입기도 조심스러워 심한 스트레스를 받다가 결국 병원을 찾았다.본격적인 노출의 계절인 여름을 대비해 제모를 하는 사람의 수가 부쩍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앞의 두 사례에서 볼 수 있듯이 보다 ‘손쉽고 싼’ 무분별하게 제모를 했다가 낭패를 보는 경우가 적지 않게
세상이 상전벽해로 변화하고 있는 것에 맞추어 지난 20년 동안 척추수술법도 많은 발전을 보여 왔는데 그 중 가장 큰 변화 중 최소침습적 척추수술법의 발전이 아닌가 생각된다. 많은 사람들이 최소침습 수술은 절개를 작게 하고 수술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으나 어느 정도의 절개까지를 최소접근법이라고 하는지는 정해져 있는 바가 없다. 기존의 척추수술 방법들은 대부분이 광범위한 절개 후 근육을 박리하고 수술 부위를 노출시키기 때문에 수술 부위의 연부 조직에 많은 손상을 줄 수밖에 없고, 이에 따른 술 후 반흔 형성이나 통증 등이 문제가 되곤 하였다. 최소침습적 척추수술법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발된 것으로, 절개의 크기를 최소화하는 것보다는 수술 부위 연부조직의 손상을 최소화하여 술 후 통증이나 반흔 형성을 최소화하는데 그 궁극적인 목적이 있다하겠다.그동안 최소침습적 척추수술 방법을 다룬 단행본들이 많이 출간되었지만 최근에 개발된 기술들까지 광범위하게 다룬 단행본은 찾아보기 어려운 형편이었는데 Regan이 편집한 "Atlas of minimal access spine surgery"는 최소침습적 척추수술에 대한 전반적인 분야를 심도있게 기술하였기에, 최소침습적
서울시간호조무사회(회장 이순자)는 전문적인 노인요양간호서비스를 제공할 노인간호인력 양성교육을 8월과 9월에 거쳐 (재)서울여성 NGO센터에서 실시한다. 서울시 거주 간호조무사 및 보건의료인 자격증 소지자 60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이번 교육은 협회명의로 이수증이 발급되며 교육비는 무료다.특히 이번 교육은 2007년 서울시여성발전기금 지원사업으로 노인장기요양보험법과 관련 간호조무사의 인력활용을 위한 것으로, 중증도 이상의 장애ㆍ질환 노인을 위한 양질의 간호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교육이 될 전망이다. ■ 교육시간 : 80시간(60시간 이론 + 20시간 실습 및 현장실습)■ 교육내용 : 노인복지의 이해, 노인병의 특성과 이해, 노인요양간호, 임종간호, 건강증진 등■ 교육기간 : 2007. 8. 6 - 9. 21 주 3회 월, 수, 금 18:30-21:30■ 교육장소 : (재)서울여성 NGO센터■ 간호조무사 등 보건의료인 자격증 소지자 60명■ 신청접수 : 2007. 6. 20 - 7. 15 서울시간호조무사회 www.k-lpn.or.kr 에서 신청■ 교육문의 : 서울시간호조무사회 02-796-1907~9■ 교 육 비 : 무료■ 서울시간호조무사회 수료증 발급
보라매병원(원장 정희원) 영상의학과 김지훈 교수가 국내 학술지 발표 논문 가운데 우수한 논문을 선정해 시상하는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의 ‘제17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지훈 교수가 상을 받은 논문은 작년 Korean Journal of Radiology지에 발표한 ‘뇌종양에서의 1.5테슬라와 3테슬라 수소자기공명 분광법의 비교 - Comparison of 1.5T and 3T 1H MR Spectroscopy for Human Brain Tumors-‘이다.이 논문은 뇌종양의 종류와 악성도를 진단하는 MR Spectroscopy에서 1.5테슬라에 비해 3테슬라가 실질적으로 얼마나 개선되었는지를 측정해 비교·분석한 내용을 담고 있다.
전세계적으로 비만자의 수는 무서운 기세로 증가하고 있으며 어떤 학자들은 우리인류가 멸망하게 되는 원인 중의 하나가 될 수 있음을 예측하기도 합니다. 2005년 9월에는 서울 환경영화제에 이런 주제로 작품이 출품되기도 했었습니다.비만은 잘사는 나라만의 문제가 아닌 전 인류의 문제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세계보건기구(WHO)에서도 비만을 "21세기 신종 전염병" 의 하나로 규정하게 된 것입니다. 현대사회에서 비만이 만병의 근원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위험한 질병으로 우리에게 인식되고 있습니다. 불행히도 아직 비만을 정복할 수 있는 획기적인 방법은 찾아내질 못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가장 확실한 비만 치료법은 기본 원리에 충실하고 근거가 있는 방법들입니다. 그러나 우리나라 실정은 여러 가지 가설에 근거한 비만 치료법들이 난무하고 있습니다.대한비만학회 대구경북지회(DAKOS)에서는 비만치료의 기본원리를 벗어난 오늘날의 비만 치료분야의 문제점들을 인식하고 제대로 된 비만 관련 지식을 소개하고자 이 책을 번역하였습니다. 이 책은 기존의 여러 비만관련 교과서에서 기술되어 있는 분야뿐만 아니라 비만에 관심있는 의사나 영양사 및 운동 처방사들이 알고 있으면 비만을 이해하
현재 연구 중인 경구용, 선택적인 VEGFR 1,2,3(혈관내피 성장인자 수용체 1, 2, 3) 억제제인 액시티닙(Axitinib: AG-013736)을 젬시타빈(gemcitabine)과 함께 투여하는 경우, 젬시타빈 만을 사용하는 경우와 비교했을 때 진행성 췌장암 환자의 전체 생존 기간(OS: Overall Survival)을 연장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제2상 무작위배정 임상시험의 초기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연구는 이번 주 개최된 제43회 미국 임상종양학회(ASCO) 연례 회의에서 발표됐으며, 전이성 난치 갑상선암, 신세포암, 비소세포성폐암(NSCLC), 유방암에 대한 액시티닙의 효능과 안전성을 알아보는 다른 제2상 임상시험 결과도 함께 발표되었다.라 피티-살페트리에(La Piti-Salpetriere) 병원의 쟝 필립스 스파노 박사는 “췌장암은 무엇보다 환자의 생명을 위협하고 치료하기 어려운 고형종양 중 하나로 계속 자리잡고 있다”면서 “현 개발 단계에서 이 정도 수준의 작용과 내약성을 보이는 제제의 발견은 환자들에게 희소식이다. 이번 결과는 액시티닙이 진행성 췌장암에 대한 종양 억제 작용을 한다는 사실을 보여 주며, 향후 췌장암 환자에 대한 이번 약물의
건강관리협회(회장, 이순형)는 ‘건강한 삶과 질병 예방’을 주제로 지역주민 건강관리 공개강좌를 개최한다.지부별 공개강좌 일정은 아래와 같다.*인천지부(9일, 향진원)- 흡연의 폐해와 금연방법(나은숙 협회 홍보교육과장)*경남지부(12일, 밀양시 보건소)- 노인건강관리(김윤진 부산의대 가정의학과 교수)*대구지부(14일, 대구NSC)- 직장인의 건강관리(김대현 계명의대 가정의학과 교수)*광주•전남지부(26일, 지부 보건교육관)- 활기찬 노년기 삶을 위한 신체기능 증진방안(이삼규 전남의대 재활의학과 교수)
- 차 례 -1장. 해부학2장. 발생학3장. 증상4장. 요로생식기의 진찰5장. 검사실검사6장. 영상진단법7장. 핵의학검사8장. 비뇨기과 기계와 사용법9장. 막힘요로병증10장. 방광요관역류11장. 감염 및 염증병12장. 요로돌13장. 손상14장. 내비뇨기과학 시술 및 복강경수술15장. 비뇨생식종양16장. 신경탓방광17장. 요역동학검사18장. 요실금19장. 부신과 복막뒤병20장. 콩팥병21장. 요관병22장. 방광병23장. 음경 및 남성요도병24장. 고환 및 음낭병25장. 여성 아래요로병26장. 성분화이상27장. 콩팥혈관고혈압28장. 콩팥기능상실 및 콩팥이식29장. 바깥생식기관피부병30장. 성과 생식용어비교표저 자 : 비뇨기과학회 출판사 : 일조각 정 가 : 90,000원 페이지 : 601 발행일 : 2007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 이승우)는 지난 1일 서울 하얏트 호텔에서 진행된 아스트라제네카 아시아-태평양 지역회의(AP Summit Meeting)에서 아타칸 심포지엄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서울대병원 내과 오병희 교수가 좌장을 맡은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첫 번째 세션으로 서울대병원 내과 김철호 교수가 ‘고혈압 위험을 감소시키는 현재와 미래 치료법(Reducing the Risk of Hypertension: Current and Future Therapies)’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하고, 이어 중국 상하이 푸단대학 부속병원 내과 주 준렌(Zhu Jun-Ren) 교수가 ‘심부전 환자관리의 개선(Heart Failure-Improving the Management of Patients)’이라는 주제로 세션을 진행했다.김철호 교수는 아타칸과 같은 ARB 제제는 뇌졸중 위험의 감소, 당뇨병성 혹은 비당뇨성 신장질환 환자의 신기능 악화지연, 좌심실비대증(LVH)의 치료에도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 이뇨제와 베타 차단제가 체내 포도당 대사활동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다는 점을 강조하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김교수는 “아시아인의 경우 백인에 비해서 고혈압에 따
효성병원(원장 박경동)은 개원 10주년을 맞이하여 6월 1일부터 ‘시어머니와 며느리 행복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6월 1일 부터 두 달간의 응모접수를 받고, 열흘간의 심사를 통해 수상작을 가려낸다. 시상내용으로는 ‘가족사랑(대상)상’ 1명과 ‘효성가족상’ 1명, ‘웃음가득상’ 2명, ‘미소밝음상’ 3명 그리고 ‘한마음상’ 6명을 비롯한 ‘참행복상’ 7명 등 ‘더불어상’ 참가자 전원이 해당된다.심사기간 동안에는 웹상에 올라와 있는 사진을 클릭하여 투표할 수 있는 On-Line투표와 현장에서 스티커로 부착하는 Off-Line 심사 및 심사위원 점수를 합해 최종적으로 결정한다.■ 행사일정 ◎ 응모기간 : 2007년 6월 1일 (금) ~ 2007년 7월 31일 (화) ◎ 심사기간 : 2007년 8월 3일 (금) ~ 2007년 8월 13일 (월) ◎ 발 표 : 2007년 8월 17일 (금) 오후 2시 예정 ◎ 시 상 : 2007년 8월 22일 (수) 오후 1시 예정 ◎ 사 진 전 : 2007년 8월 27일 (월) - 9월 28일 (금) - 효성병원 사랑의 브릿지 ■ 신청 및 주의사항 홈페이지를 통한 사진 업데이트 - 신청 : www.hshospital.co.kr 에서
그림으로 보는 임상견관절학 역 자 : 유총일 출판사 : 메디안북 정 가 : 120,000원 페이지 : 396 발행일 : 2007 - 차 례 -I. 견관절 및 견갑지대의 기초견관절 및 견갑지대의기초II. 진단법 총론견관절.견갑지대의 진찰과 평가보조진단법III. 치료법 총론 - 수술요법마취법도달법관절경약물요법재활IV. 질환,외상견관절 주위의 선천성 기형상완골 근위부 골절견갑골의 질환과 외상쇄골의 질환과 외상견봉쇄골관절 질환흉쇄관절 질환견관절 불안정증견관절의 변성 질환견관절염회전근개 장애상방 관절순 장애와 상완이두장건근육의 장애말초신경장애스포츠 장애감염종양소아의 골절
김명환ㆍ김태협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소화기내과 담석의 국내 현황 담석의 형성은 유전적 요인, 민족적 요인, 사회환경적 요인 등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어 서양의 경우 90% 이상이 담낭 내에 발생하며 성분상 콜레스테롤 담석이다. 서양과 달리 한국의 경우 1980년대 이전만 해도 대부분의 담석이 담도 내 세균이 형성에 주된 역할을 하는 색소성 담석이었다. 발생위치도 총담관 내나 간내담관 내에 발생하는 담석이 전체 담석증의 50% 이상을 차지하였고, 담낭 내 담석의 비중은 상대적으로 경미하였다. 1980년대 이후 서구화의 영향으로 담낭 담석의 비율이 85% 이상으로 증가하였으나 간내담석증의 경우 아직도 서양의 1~3%나 일본의 4~7%에 비해 높은 빈도인 10~25%를 차지하고 있다. 간내담석증의 경우 특히 담낭 담석보다 치료가 더 까다롭고 예후가 불량하여 잦은 재발과 함께 담도암 등의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하여 담낭 담석과는 다른 치료법 및 면밀한 추적관찰과 예방이 필요하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