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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한국의과대학장협의회(회장 왕규창), 한국의학교육학회(회장 맹광호), 대한의학회(회장 김건상) 등 3개 단체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대한의사협회(회장 장동익)가 후원하는 제20차 의학교육합동학술대회가 17~18일 대전유성호텔 스타볼룸에서 개최된다. 이번 학술대회의 주제는 ‘바람직한 의학교육 - 선발에서 졸업까지’로, 전국 의대 교수 및 학생 350여명이 참석하여 의료계 인재 양성을 위해 의학교육이 나아갈 방향에 관해 심도 있는 논의의 장을 펼친다. 학술대회에서는 ‘의학전문대학원 운영과 관련된 제반 문제’에 대한 조사발표(윤태영 경희의대 예방의학)와 ‘입학전형의 이론과 실제’ 주제의 특강(연대 입학관리처)이 진행된다. 이어 ‘바람직한 학생선발’, ‘교육과정과 졸업사정’ 등 2가지 주제로 패널토의가 이뤄지고 의학전문대학원에 대한 학생 및 교수의 경험을 듣는 사례발표 시간이 마련된다. 다음날인 18일 열리는 워크숍에서는 *효과적인 워크숍을 위한 워크숍 *의학교육평가에서 문항반응이론 활용 *의학전문직업성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 등이 다뤄진다. &nb
건양대학교병원(원장 김종우)과 대전광역시 서구의사회(회장 오상근)는 지난 7일 ‘병원경쟁력 높이기 위한 프로젝트 - 직원들과 함께 하는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저녁 7시 30분 건양대학교 대전캠퍼스 명곡홀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대전 서구지역 병·의원에 종사하고 있는 의료인 300여명이 참석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는 건양대병원 권희욱 교수(마취통증과)의 ‘전기화학치료’, 정원규 교수(방사선종양학과)의 ‘암 치료의 최신 지견과 건양대병원 CS팀의 고객에게 기쁨 주는 병원’을 주제로 강연했다.
건양대병원 관계자는 “이번 공개강연은 최근 의료계가 의료시장의 개방, 의료 소비자들의 의식변화 등 변혁의 시기를 맞아 마케팅 및 친절교육 등을 포함한 병·의원 스스로가 차별화 된 경쟁력을 갖추고, 고객중심의 토탈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병원경영에 관한 정보공유와 대전지역 병·의원 들간의 유대 강화를 위한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개최했다”고 밝혔다.
조현미 기자(h
산업자원부 지정 바이오푸드 네트워크 사업단(단장 김미경)은 건강기능식품의 개발에 필요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건강기능식품 전문가 양성교육’ 심화과정(Ⅱ)을 오는 24일 이화여자대학교 이화-삼성교육문화관에서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건강기능식품 유망 원료 및 제품 개발의 실제’라는 주제로 건강기능식품 개발 실무자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건강기능식품 개발을 준비하거나 진행하고 있는 업체에서 필요로 하는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정보와 경험담을 학, 연 전문가와 업체 관계자로부터 들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세부 프로그램은 *건강기능식품 원료 개발 및 산업화(황재관 교수, 연세대학교) *건강기능식품의 기능성 평가 및 사례 Ⅰ. 동물 및 in vitro 시험(전향숙 책임연구원, 한국식품연구원) *건강기능식품의 기능성 평가 및 사례 Ⅱ. 인체시험(성미경 교수, 숙명여자대학교) *건강기능식품의 안전성 평가 및 사례(권훈정 교수, 서울대학교) *건강기능식품 원료 및 제품 개발 사례 발표 - 비피도, 리포젠, 선바이오텍 등으로 구성된다. 참가 신청은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BFN사업단 홈페이지(www.biofood.
[도표첨부] 내년도 전공의 1년차 정원이 전년 대비 4.2% 증가한 가운데, 산부인과 전공의 정원은 오히려 10.6% 감소했다. 병원신임실행위원회는 지난달 병원신임위원회에서 상정된 안에 대해 3일 회의를 같고 2007년도 인턴은 지난해보다 2.2% 늘어난 3808명을, 전공의 1년차는 4.2% 증가한 3844명을 각각 선발하기로 결정했다. 전공의 1년차는 신임위의 안건과 비교해 총 7명이, 과목별로는 *내과 5명 *피부과 1명 *신경외과 2명 *진단방사선과 1명 등이 줄었다. 반면 응급의학과 전공의 1년차는 신임위가 상정한 174명에서 1명 증원한 175명으로 결정했다. 전년 대비 가장 많은 전공의가 줄어든 과목은 산부인과로 정원의 10.6%가 감소했으며, 응급의학과 정원은 12.9%가 증가해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한편 2007년도 인턴은 신임위 상정안보다 2명 줄었고, 지난해 대비 4.2% 증가했다. <2007년도 전공의 정원(안)> 과목명 최종(안) ‘07 신청 학회의견 신임위상정(안) 신임위 대비 전년 대비 증감률(%) 인턴
양혜란 서울의대 분당서울대병원 소아과 Hye-Ran Yang, M.D. & Ph.D. Dept.of Pediatrics, Seoul National University Bundang Hospital, Seoul National University College of Medicine. E-mail:hryang@snubh.org 서 론 복통은 소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소화기 증상으로서, 시간 경과에 따라 급성과 만성으로 나뉜다. 급성 복통은 최근에 발생하여 정확한 진단과 빠른 치료를 필요로 하는 복통으로 정의되는데, 소아과 외래를 방문하는 환자들의 약 5%에서 호소하는 비교적 흔한 증상이다. 급성 복통의 원인은 연령에 따라 다양하며 아이의 나이가 어릴수록 제대로 증상을 표현하지 못하므로 진단에 어려움이 있다. 급성 복통의 경우 시간이 지나면서 저절로 호전되거나 대증요법 정도로 충분한 질환과 빠른 시간 내에 진단과 치료를 하지 않으
[경쟁률 현황 첨부] 2007학년도 의학전문대학원 일반전형은 511명 모집에 1911명이 지원 평균 경쟁률 3.74대 1을 기록했다. 가장 높은 경쟁율을 보인 곳 6.42대 1를 기록한 충북대로 19명 정원에 총 122명이 몰렸다. 이어 건국대 5.17대 1(모집 23명, 지원 119명), 가천의과학대 4.45대 1(모집 20명, 지원 89명), 경상대 4.36대 1(모집 70명, 지원 305명)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내년도 학기부터 임상학술학위과정(M.D-Ph.D)이 처음으로 도입, 부산대와 이화여대, 전북대, 포천중문의대에서 신입생을 선발한다. 포천중문의대 M.D-Ph.D 과정에는 선발인원 1명에 9명이 몰려 9대 1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나, 부산대의 경우 정원 3명에 1명 만이 지원해 미달을 기록했다. <2007학년도 의학전문대학원 지원현황> 전형구분 전형유형 정원(명) 지원자(명) 경쟁률 가천의과학 일반전형 20 89 4.45:1 합 계 20 89 4.45:1 건국대 일반전형 23
인구보건복지협회(회장 최선정)가 불임부부 365쌍에게 100만원 한도 내에서 불임치료비를 지원하기로 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협회는 보건복지부, 삼성코닝정밀유리, 한국경제신문과 함께 “저출산 함께 풀어 갑시다! - 불임부부 희망 찾아주기-” 공동사업의 일환으로 인공수정 시술을 희망하는 불임부부에게 인공수정 의료비를 지원 해주는 “저출산 함께 풀어갑시다! - 해맑은 엄마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그 동안 지원의 사각지대로 남아있던 불임부부 가족의 불임치료비 지원을 위해 향후 1년 동안 인공수정시술을 원하는 불임부부 365쌍을 선정, 100만원 한도액 내에서 치료비를 지원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지원규모는 총 3억 원으로, 전액 삼성코닝정밀유리의 기업 사회공헌비로 지원된다. 지원을 원하는 사람은 12월 15일까지 관련 서류들을 협회 저출산대책사업본부 불임대책사업팀에 제출하면 된다. 한편 협회는 전문적인 심사를 위해 불임전문병원 전문의 3인을 심사위원으로 위촉, 엄격한 심사기준에 의해 지원 대상자를 선정하며, 최종 선정자는 12월30일 아기모사이트(www.agimo.org)와 한국
[국정감사] 국내2005년도 55개 상장 제약회사의 연구개발비 총액은 3,387억원으로 전체 매출액(6조3,826억원) 대비 5.3%수준이며, 2005년 미국 제약기업의 국내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 비율인 19.2%1)의 1/5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안명옥 의원이 한국보건산업진흥원으로부터 제출 받은 ‘상장 제약기업의 광고선전비 및 R&D 투자 규모’를 분석한 결과 드러났다. - 2005년도 55개 상장 제약회사 중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 투자비율이 가장 높은 회사는 ‘LG생명과학’(매출액 대비 R&D 비율 29.4%)이었으며, 그 다음으로 ‘에스텍파마’(19.7%), ‘녹십자백신’(17.2%), ‘바이넥스’(10.0%) 순이었다. 국내 제약사 중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 투자비율이 10%를 초과하는 경우는 55개 상장회사 중 4개 회사에 불과하며, 이들은 모두 국내 매출액 순위 10위권 밖에 해당하는 제약회사들이었다. 55개 상장제약회사 중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 투자비율이 높은 상위 15개 제약회사의 평균 연구개발비는 1,345억원으로 매출액 대비 9.7%에
일년 중 중풍 환자 발생이 가장 많은 시기는 6월부터 10월까지며, 가장 적은 시기는 1월경이라는 일명 ‘중풍 주기’가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한 해 경희의료원에 중풍관련 질환으로 입원 한 환 조사자료를 분석한 결과, 작년 한해 동안 뇌졸증 및 중풍 등으로 경희의료원에 입원한(양한방병원 모두 포함) 총 4113명의 환자들 가운데 환절기가 시작되는 8월부터 10월 사이에 입원한 환자들이 전체적으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표1)
[표1] 2005년 경희의료원에 입원한 중풍환자 추이
반면 연 중 중풍 입원 환자가 가장 적은 시기는 1월로 287명이다. 이후 6월까지 점차 증가 추세를 보이다가 7월부터 10월까지 최고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11월 이후부터 다시 감소 추세를 보이는 것으로 집계됐다.
[표2] 2005년 연령별 중풍 입원 환자수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