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65,52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상세검색파마리서치프로덕트는 리안 점안액 10만개 판매 기념 및 자전거 주행 시 눈 미세손상을 알리고자 2016 뚜르 드 디엠지(tour de DMZ) 평화누리길 자전거퍼레이드 행사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5월 28일에 진행된 행사에는 파마리서치프로덕트 사내 자전거동호회 ‘페달로’ 회원 18명이 함께 참가했다. 파마리서치프로덕트 마케팅본부 강기석 전무는 “리안 점안액 출시 이후 전 직원이 한마음 한 뜻으로 리안 성공을 도모했다”며 “앞으로 10만개를 넘어 50만개, 100만개 판매 달성을 위해 함께 각오를 다지는 자리를 갖게 되었다”고 전했다. 파마리서치프로덕트는 리안 점안액 10만개 판매를 기념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16일 판교본사에서는 ‘아이러브 나눔 기부행사’를 통해 국제실명구호단체 비전케어에 1천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한 바 있다. 파마리서치프로덕트의 재생점안액 ‘리안’은 연어에서 추출한 천연 조직 재생물질로 효과가 입증된 ‘PDRN’이 주성분인 제품으로 각막과 결막에 직접 영양을 공급하여, 미세 손상을 개선해 이로 인한 눈 불편을 치료한다. 콘택트렌즈 착용과 모바일 환경, 라식 및 라섹 수술 등 일상 생활적 요인에 의한 눈 미세 손상에도 효과적이다
지난 5월31일 수가협상이 완료 됐지만 성과에 대해 대한의사협회 회원들은 실망감을 표하고 있다. 1일 대한의사협회 및 의료계에 따르면 내년도 수가협상에서 의협은 증가율 폭이 2.9%에서 3.1%로 0.2%p 증가하는 데 그쳤다. 반면 △대한병원협회는 1.4%에서 1.8%로 0.5%p △대한약사회는 3.0%에서 3.5%로 0.5%p △대한치과의사협회는 1.9%에서 2.4%로 0.5%p △대한한의사협회는 2.2%에서 3.0%로 0.8%p 각각 증가했다. 수가 증가율 폭이 의협은 0.2%p 증가에 그친 반면 다른 단체들은 0.5~0.8%p를 시현했다. 작년에 병협이 수가협상에서 고배를 마셨다. 그런데 이번엔 의협이 고배를 마신 셈이다. 이와 관련 의협은 1일 브리핑을 통해 다소 애매한 입장을 밝혔다. 김주현 대변인은 “3.1% 수치에 만족하지 않는다. 하지만 작년 협상에 비해 일정 부분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작년 2.9% 보다는 만족한다."고 말했다. 다른 관계자는 “최대한 노력했다. 공단과의 협상을 쉽게 결정한 것은 아니다. 과거 평균 4~5년 동안 이번이 가장 높았다. 병협이 증가율 1% 초반이지만 의협은 3%이다.”라고 말했다. 하지만회
국내 당뇨병 환자는 30세 이상 성인의 12.4%인 약 400만명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국내 당뇨병 유병률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며 2050년에는 600만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국내 당뇨환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만큼 당뇨병 치료제에 대한 중요성도 높아지고 있다. 당뇨병 치료제 중 SGLT-2 억제제는 가장 최신의 약물이다. 같은 계열의 약물이라고 해도 임상에서 보여주는 효능 효과에는 차이를 보이기 마련이다. 시장에서 경쟁 관계를 성립할 것으로 보이는 2개 약물에 대해 비교해 봤다. [편집자 주] 나트륨-포도당 공동수송체 2(SGLT-2: Sodium-glucose co-transporter 2) 억제제 계열의 약물은 체내에 과도한 포도당을 소변으로 배출시켜 혈당을 낮추는 새로운 기전이다. 국내에서 시판허가를 받은 약물은 '포시가정'과 '슈글렛정', '자디앙정' 등 3개 품목이 있다. 이중 '포시가정'과 '자디앙정'이 경쟁 관계를 형성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첫번째 SGLT-2 계열 약물 '포시가정' SGLT-2 계열 중 가장 먼저 시판허가를 받은 '포시가정'은 ▲단독요법 ▲메트포르민 또는 설포닐우레아와의 초기병용 요법 ▲메트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병리과 이현주 교수가 최근 한국유방암학회로부터 굿포스터상을 수상했다. 이 교수는 지난 4월 세계유방암학술대회에서 발표한 포스터 ‘침윤성 유방암에서 PD-L1 단백 발현에 관한 연구(PD-L1 protein expression in invasive breast cancer)’로 수상했다. 한편 이 교수는 5월 19일 열린 대한병리학회 춘계학회에서는 공로상도 받아 최근 두 개의 상을 연달아 수상하는 기쁨을 안았다.
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 임태환, 이하 NECA)은 2015년 수행한 ‘고혈압·당뇨병 등 원격의료서비스의 임상적 효과에 대한 체계적 문헌고찰’연구결과를 1일 발표했다. 국내 만성질환 관리가 OECD 평균 이하로 평가되는 가운데, 최근 ICT를 활용한 만성질환 원격의료 서비스가 사회적‧정책적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국내외 학계에서도 관련 연구가 다수 보고되고 있다. 이에 NECA에서는 원격의료서비스 유형 중 원격으로 만성질환자를 관찰‧상담·교육하는 ‘원격모니터링’의 임상적 효과를 확인하고자 고혈압, 당뇨, 심부전 환자 대상 선행 연구결과를 종합적으로 분석하게 됐다. 분석결과 고혈압, 당뇨병, 심부전 환자 모두 원격모니터링 중재군이 대조군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임상적 개선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조군 대비 원격모니터링 중재군에서 고혈압 환자는 수축기 혈압이 4.7㎜Hg, 이완기혈압이 1.9㎜Hg이 더 낮고, 당뇨병 환자는 당화혈색소가 0.4%p 가량 더 낮고, 심부전 환자는 전체 사망위험이 18% 더 낮게 나타났다. 또한 원격모니터링 중재군이 대조군보다 당뇨병환자는 당화혈색소 목표치(7% 미만) 달성률이 1.9배 높았고, 고혈압 환자의 목표혈압 달성률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은 청년층 취업역량 강화 기회 부여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청년층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공공기관 최대 규모인 805명의 청년인턴 채용 모집 공고를 냈다. 지원자격은 만 34세 이하의 고등학교 이상 졸업자로서 서류전형 및 인성검사,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합격자를 선발하며 2016년 7월 중 전국 지역본부(지사)에 배치할 예정이다. 보훈취업지원대상자, 장애인 및 사회적 취약계층은 채용전형에서 우대한다. 청년인턴으로 선발되면 약 5개월간 건강보험 및 노인장기요양보험 실무부서에서 행정업무 지원 등을 맡게 되며, 계약기간을 수료한 우수 청년인턴은 공단 신규직원 채용 시 우대할 예정이다. 입사지원서 접수기간은 2일부터 오는 13일 18시까지이며 공단 인터넷 홈페이지(www.nhis.or.kr) 채용 게시판을 통해 접수한다.
대한갑상선내분비외과학회 주관으로 올해 10회째 열리는 갑상선암 건강강좌가 이대목동병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강좌는 6월 8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국내 갑상선암 명의들이 참가한 가운데 이대목동병원 김옥길홀에서 ‘일반인을 위한 갑상선 이야기’를 주제로 열린다. 이번 강좌는 ▲갑상선의 역할 및 질환의 종류(권형주 이대여성암병원 유방암․갑상선암센터 교수) ▲갑상선암의 조기검진(이초록 연세의대 외과 교수) ▲갑상선암의 수술(문병인 이대여성암병원 유방암․갑상선암센터 교수) ▲갑상선암의 수술 후 치료(조선욱 서울의대 내과 교수) ▲갑상선암의 수술 후 관리 및 경과 관찰(박원서 경희의대 외과 교수) 등의 강연이 진행된다. 건강강좌는 갑상선암을 앓고 있는 환자와 가족은 물론 갑상선암에 대해 관심 있는 누구나 사전 신청 없이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자에게는 갑상선 질환에 대한 의학정보를 담은 ‘일반인을 위한 갑상선 이야기’ 책자와 유한킴벌리 크리넥스 황사 마스크가 제공된다. 한편 대한갑상선내분비외과학회는 6월 2일부터 24일까지 전국 12개 지역에서 ‘일반인을 위한 갑상선 이야기’ 건강강좌를 개최할 예정이다.
대한의사협회는 1일 상임이사회를 개최하고, 의료기기 업체 직원의 수술참여 등과 관련, 해당 회원을 중앙윤리위원회에 회부키로 결의했다. JTBC 탐사플러스에서는 지난 5월30 ‘의료기기 납품업자들, 수술복 입고…의료행위 실태’라는 제하의 뉴스를 보도했다. JTBC는 서울 강남 소재 정형외과 병원에서 의료인이 아닌 인공관절 등 의료용품과 수술기구를 납품하는 의료기기 업체 직원이 수술에 참여하는 불법의료행위 실태를 고발했다. 또한 “내시경 가위 쓰고 또 쓰고…수술용품 재사용 의혹”이라는 제하의 연속 보도에서 수술용 일회용품을 재활용하는 실태를 보도했다. 의료기관에서 비용절감을 위해 수술용품을 재사용하는 실태를 의료기관 내부 관계자의 진술을 보도했다. 의협 김주현 대변인은 “상기 뉴스보도 관련하여 사실관계 추가 확인 후 대상 회원을 중앙윤리위원회에 징계심의 부의하기로 의결했다.”고 말했다.
대한병원협회(회장 홍정용)는 지난 5월31일 12시에 홍정용 회장 취임 후 첫 명예회장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 이 날 간담회는 백낙환·한두진·노관택·라석찬·김광태·유태전·김철수·김윤수 명예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홍정용 회장이 병원계 주요 현안들을 보고하고 취임 후 새 집행부의 회무 추진방향을 설명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명예회장들은 한목소리로 계속되는 병원경영난 속에 환자안전법을 비롯한 전공의법 시행 등 의료환경의 급격한 변화가 병원계에 미칠 영향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하며, 병원협회가 합리적이고 현명한 정책 대응에 나서줄 것을 당부했다.
인하대병원 공공의료사업지원단(단장 송준호 교수, 신장내과)은 2016년 5월 22일(일)부터 26일(목)까지, 4박 5일간의 일정으로 몽골에 2016년도 제 1차 국제의료봉사단을 파견했다고 밝혔다. 이번 의료봉사는 대한항공과 함께 진행했다. 인하대병원 재활의학센터 김명옥 교수를 단장으로, 내과, 소아과, 이비인후과 전문의와 간호사, 약사 등 10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몽골 바가노르 지역을 방문하여 보건환경이 열악한 현지인들을 위해 의료지원 활동을 진행했다. 송준호 단장은 “매년 진행되는 해외 의료봉사활동은 인하대병원만의 ‘나눔 문화 실천’ 경영철학을 국내에서 국한시키지 않고, 전 세계로 펼쳐 나아가려는 의지의 실천이다. 올해도 그 시작을 알리게 되었다.” 며 “기업 사회공헌부서, 전문사회사업기관과의 협력관계 구축을 바탕으로 의료 인프라가 열악한 지구촌 곳곳을 찾아가는 ‘협력형 공적 해외 의료봉사사업’의 모델을 제시하고자 한다. 올해도 최선을 다해서 지구촌에 나눔의 가치를 전파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하대병원은 지난 2014년 3월, 공공의료사업지원단을 발족해 공공교육, 의료지원, 사회봉사, 해외 지원, 민관협력 5개 분야에서 지속적 사업을
계명대 동산병원이 ‘단일공 로봇시스템’을 이용한 직장암 수술을 세계 처음으로 성공했다. 이는 지난 2014년 결장암 수술을 단일공 로봇으로 지역 처음 성공한데 이어 이룬 성과라 대장암 환자들에게 희소식이 되고 있다. 대장암은 위치에 따라 결장암과 직장암으로 구분되며, 결장암에 비해 직장암 수술이 더욱 까다롭고 어려운 부위에 해당된다. 동산병원 대장항문외과 백성규 교수팀은 최근 80세 직장암 여성 환자에게 ‘단일공 로봇시스템’을 이용한 직장절제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하였다. 로봇수술은 기본적으로 복부에 5~6개의 구멍을 내어 진행되지만, 단일공 로봇수술은 배꼽 위에 3cm 미만의 구멍을 한 개만 뚫어(단일공) 시행함으로써 통증과 후유증이 적고 수술 후 상처가 거의 없는 무흉터수술이 가능해 환자들의 만족도를 크게 높일 수 있다. 이러한 장점에도 불구하고 다른 암과는 달리 직장암은 수술 범위가 넓고 좁은 골반에서의 정교한 림프절 절제 및 원위부 직장절제가 쉽지 않아 단일공 로봇수술이 적용되지 못하고 결장에 대해서만 제한적으로 시행되고 있었다. 이번 수술 성공은 기존 한계를 뛰어넘어, 직장암에 있어서도 단일공 수술의 미용적인 장점과 정교한 로봇수술의 장점 모두를
대한결핵협회(회장 경만호)는 6월 1일 오전 11:00 오양섭 사무총장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오양섭 신임 총장은 국립재활원, 보건복지부 아동복지과, 보건정책과, 여성정책담당관실 및 보험정책과, 기획조정담당관실을 두루 거친 보건복지분야 전문가로, 2016년 5월까지 국립망향의동산 관리원장을 지냈다. 오양섭 사무총장은 취임사에서 “협회를 둘러싼 변화의 위기와 대내외적 불확실성을 ‘기회’와 ‘확신’으로 바꾸어 국민들로부터 신뢰받는 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협회는 정부의 결핵안심국가 실행계획에 발맞추어 국가결핵퇴치사업에 적극 참여하는 한편, 결핵관리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결핵퇴치 및 개발도상국 결핵퇴치사업을 집중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중증응급환자 생존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하늘 위의 응급실” 닥터헬기가 인천, 전남, 강원, 경북, 충남지역에 이어 전북의 하늘을 누비게 된다.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와 전라북도(도지사 송하진)는 응급헬기의 본격적인 운용에 앞서, 6월 1일 오후 2시 원광대학교 동문주차장 일원에서 관계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응급의료 전용헬기 출범식」행사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전라북도는 동부 산악지형, 서해안은 도서지역으로 도내 14개 시·군 중 11개 시·군이 응급의료 취약지에 속하고 있어, 중증응급환자 발생시 신속한 이송수단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왔다. 이에, 보건복지부와 전라북도는 2015년 12월 원광대학교병원을 헬기 배치의료기관으로 선정하고, 국립중앙의료원 및 ㈜유아이헬리제트(헬기 운용사)와 함께 닥터헬기 신규 도입을 위한 준비를 해왔다. 5월31일까지 계류장 선정, 가상환자 발생 종합시뮬레이션 훈련 및 환자 인계점 관숙비행 등 본격적인 환자이송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끝마친 상태다. 아울러 원광대병원에 전북권역 중증외상센터 출범시(내년도 예정) 항공법에 따른 헬기 이·착륙장을 추가 구축 예정이며, 주차장에 설치된 헬기 계류장 및 격납고 주위에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은 항암제 ‘수텐(성분명 수니티닙말산염)’의 국내 출시 10주년을 맞이해 5월 19일과 20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2016 화이자 항암제 사업부 신세포암 써밋(2016 Pfizer Oncology RCC Summit)’을 열고, 신세포암에 대한 국내외 의료진들의 치료 전략과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울산의대 이재련 교수가 좌장을 맡은 이번 심포지엄의 첫째 날에는 ▲타이로신 키나제 억제제(TKI) 도입 후 10여 년간 전개된 ‘전이성 신세포암(mRCC)’ 치료 관련 주요 연구 결과 및 의의(국제 전이성 신세포암 데이터베이스 컨소시엄 의장, 캐나다 캘거리 대학교 톰 베이커 암센터 다니엘 헹 교수) ▲TKI 요법을 통한 최적의 신세포암 치료 전략(울산의대 이재련 교수) ▲신세포암 치료에 대한 면역항암제와 TKI 제제의 병용요법(성균관의대 박세훈 교수)에 대한 발표, 패널 토의 및 질의응답 세션이 진행됐다. 심포지엄 참석을 위해 한국을 찾은 국제 전이성 신세포암 데이터베이스 컨소시엄 의장 겸 캘거리 대학교 종양내과 다니엘 헹(Dr. Daniel Heng) 교수는 ‘국제 전이성 신세포암 데이터베이스 컨소시엄(IM
JW그룹의 공익재단인 중외학술복지재단(이사장 이종호 JW그룹 명예회장)은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2016 JW 아트 어워드’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JW 아트 어워드’는 지난해 기업 최초로 장애인 예술가들을 대상으로 공모전을 개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대상을 더 세분화해 예술적 가능성을 지닌 발달장애인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 공모전은 만 15세 이상 발달장애인이면 참가할 수 있고 자유주제로 1인당 부문별 2점 이내 제출이 가능하다. 공모부문은 △순수미술(한국화, 서양화, 수채화, 판화), △일러스트레이션(캐릭터, 카툰, 캐리커처 등)으로 7월 1일부터 (사)꿈틔움 홈페이지(www.phd4u.co.kr)에서 접수를 받는다. 1차 작품 이미지 심사를 거쳐 통과자를 대상으로 2차 작품 원본 심사를 진행한다. 최종 수상자는 10월 중 (사)꿈틔움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대상 1명(500만원), 최우수상 1명(300만원), 우수상 2명(각 100만원), 장려상 4명(각 50만원) 등을 선정한다. 최종 수상작은 오는 11월 16일부터 27일까지 2주간 장애인문화예술센터 ‘이음’에서 전시되며 네이버 갤러리를 통해서도
바이엘 코리아는 2016년 6월 1일부로 한국메나리니가 공급하던 피부과 질환 치료제 5가지 제품을 양수한다. 해당되는 제품은 아토피 피부염 등의 습진 치료제인 '아드반탄크림(15g)', '아드반탄연고(15g)', 피부진균증 치료제인 '트라보코트크림(15g)', '트라보겐크림(20g)', 심상성 여드름 치료제인 '아젤리아크림(30g)'의 5가지로, 트라보겐크림과 아젤리아크림은 일반의약품이며 나머지 제품은 전문의약품이다. 양수는 2006년 바이엘 그룹 본사 차원에서 진행된 쉐링(Schering)사의 인수 과정의 일부로 진행된 인텐디스(Intendis)사의 인수를 배경으로 진행된 계약에 의한 것이다. 한국에서는 2016년 6월 1일자로 5가지 제품이 인텐디스 제품의 공급사인 한국메나리니에서 바이엘 코리아로 이관된 것이다. 해당 제품들이 이관됨에 따라 아젤리아크림을 제외한 각 제품의 코드 또한 6월 1일부터 새롭게 등재된다. 김현철 바이엘 컨슈머헬스 대표는 “제품 양수를 통해 바이엘 코리아의 피부과 질환 치료제 분야의 포트폴리오가 더욱 강화되었다. 다양한 피부과 질환 치료제를 환자들에게 제공할 수 있다는 점을 매우 고무적으로 생각하고 있다”며 “바이엘 코리아의 높은
안전성평가연구소(소장 정문구)가 보건복지부 지원을 받아‘호흡기질환 제품 유효성평가 연구단’(NCERP)을 설립해 호흡기질환 관련 제품 개발 기술의 국가 경쟁력을 높일 전망이다. 보건복지부는 신약개발 RD 투자효율성을 높이고 기초연구성과의 제품화를 통해 국내 보건의료산업제품의 해외진출을 목표로 ‘T2B 기반구축센터 사업’을 추진하였고, 공모를 통해 호흡기질환에 특화된 유효성평가 센터로 안전성평가연구소 컨소시움(안전성평가연구소, 전북대병원, 원광대병원)을 지정했다. 안전성평가연구소는 5월 31일 전북흡입안전성연구본부에서 ‘호흡기질환 제품 유효성 평가 연구단’(단장 이규홍) 현판식을 열어 출범을 본격적으로 알리고, 연구단의 우수성과 추진 전략 등을 홍보하는 심포지엄 및 전문가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안전성평가연구소는 ‘호흡기질환 제품 유효성평가 연구단’을 통해 전북대학교병원, 원광대학교병원과 함께 앞으로 5년간 정부지원금 75억원을 활용해 호흡기질환 제품의 비임상연구 및 평가 단계의 ‘A to Z’를 담당할 수 있게 되었다. 최근 가습기 살균제 사건과 대기 중 미세먼지 등으로 호흡기질환의 사회적 관심이 증가해 해결 방안이 절실한 시점에 GLP 기반의 흡입시험으로
내년도 유형별 요양기관의 수익을 가늠할 수 있는 2017년도 수가협상이 전원 체결이라는 결과로 마무리됐다. 인상률 1위는 3.5%를 받은 단체는 약사회로, 의원은 3.1%, 병원은 1.8%, 치협은 2.4%, 한의협은 3.0%의 인상률을 받아 모두 지난해 인상률을 뛰어넘는 성적을 거뒀다. 국민건강보험공단과 대한의사협회, 대한병원협회, 대한약사회,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간호협회 등 각 의료공급자단체의 2017년 유형별 수가협상이 종료 예정일인 6월 1일 자정을 넘겨 새벽 2시경까지 진행된 끝에 마무리됐다. 올해 총 밴딩폭(추가소요재정)은 8134억원으로 지난해 6503억원보다 대폭 늘었고 내년도 총 수가 인상률은 2.37%를 기록했다. 올해 총 수가 인상률은 1.99%였다. 조산원 수가 협상을 대신 진행한 간호협회는 3.7%의 인상률로 합의했으며, 보건기관은 2.9%의 인상률을 기록했다. 인상률 1위라는 성적표를 받은 약사회 이영민 수가협상단장은 “공단은 보험자로서의 입장이 있고, 우리 협상단도 약국의 입장을 대변해야 했기 때문에 간극을 좁히는 것은 굉장히 어려운 일이었다”며 “아쉬움은 있지만 최선을 다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의협 김주형 수가협상단장은 “
의약품 및 의료기기에 대한 수출이 증가하면서 무역수지 적자폭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무역통계진흥원 백지현 연구원은 '의약품 및 의료기기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2015년 의약품 및 의료기기 수출은 전년 대비 13.6% 증가한 반면 수입은 0.7% 증가에 그쳐 무역수지 적자폭이 축소됐다. 의약품 수출은 23억불로 전년(18억불) 대비 28.5%가 증가했으며 수입은 51억불로 전년(52억불) 대비 -1.8%가 감소해 28억원의 무역수지 적자를 기록했다. 의료기기는 전년대비 2.3% 증가한 24억원의 수출액을 기록한 반면 수입은 5.3% 늘어난 29억불을 기록해 무역수지 적자폭이 확대됐다. 국내 의약품 시장규모는 19조원으로 연평균 3.5%씩 증가했으나 수출․수입은 연평균 12.2%, 7.9%씩 증가해 수출입 모두 시장규모 증가율을 크게 상회했다. 국내 의약품 시장규모대비 생산비중은 80%대를 유지해 수출비중과 수입비중은 지속 증가해 2014년 각각 9.0%, 27.1% 기록했다. 국내 의료기기 시장규모는 5조원으로 연평균 6.2%씩 증가했으나 수출․수입은 연평균 12.7%, 3.8%씩 증가해 수출이 시장규모 증가율을 크게 상회했다. 국내 의료기기 시장규
대한의사협회 추무진 회장과 서울시의사회 김숙희 회장이 31일 오후 9시부터 당산 스마트워크센터 3층 회의실에서열린 건보공단과 의협의 5차 수가협상을 응원차 방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