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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국내 시장 점유율 1위의 대상포진 백신 ‘스카이조스터’가 본격적으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움직임에 나섰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자체 개발 대상포진 백신인 ‘스카이조스터’에 대해 말레이시아 국가의약품관리청(National Pharmaceutical Regulatory Agency)으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스카이조스터가 해외에서 허가된 건 2020년 5월 태국에 이어 두번째다. 말레이시아는 2050년까지 65세 이상 인구가 15%를 넘을 것으로 예측되는 등 고령화 사회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어 대표적인 고연령층 질환인 대상포진을 예방하는 백신에 대한 관심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최근 말레이시아는 코로나19 이후 국가 방역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복지부(MOU)에 약 324억 링깃(한화 약 9조 5482억 원) 규모의 예산을 할당하는 등 복지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스카이조스터는 국내 최초이자 세계에서 두 번째로 개발된 대상포진 백신으로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Varicella Zoster Virus)를 약독화시킨 생백신이다. 해외 전문 비임상 시험기관에서 안전성을 입증한 후 국내에서 5년간 임상시험을 거쳐 지난 2017년
의료계가 한의사 초음파 사용에 대해 더욱 강력 대응해 나가겠다고 천명했다. 대한의사협회는 7일 오후 대법원 앞에서 한의사 초음파 사용관련 대법원 전원합의체 판결에 대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지난해 12월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한의사 초음파 진단기기 사용이 불법이 아니라고 판결한 바 있다. 이날 이필수 회장은 “대한의사협회를 비롯한 우리 의료계는 이번 판결이 국민의 건강권을 심각하게 침해하는 것으로 결코 묵과할 수 없다고 판단하고 있다”며 “이 사건은 초음파 진단기기를 미숙하게 사용해 환자의 병을 제대로 진단하지 못함으로써 결국 환자에게 치명적 위해를 입힌 심각한 사안”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공명정대한 판결로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건강을 보호해야 할 대법원이 어떻게 이런 판결을 내릴 수 있는지 대단히 유감스럽고 분노를 금할 수 없다”며 “환자의 자궁내막암 진단을 놓쳐 환자에게 명백하게 피해를 입힌 한의사를 엄벌에 처하기는커녕, 한의사의 무분별한 현대 의료기기 사용을 묵인한 이 불공정한 판결에 대해 우리 의료계는 결코 용납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의협은 비전문가의 무분별한 현대의료기기 사용이 해당 환자는 물론이고 우리 사회 전반의 공중 보건위생상 심각한
2023년 올해부터 재난적 의료비 지원 확대 및 기준 완화가 이뤄지며, 정신의료기관 환경 개선사업이 확대되고, ‘지역 의료-돌봄 연계 체계 구축 시범사업’이 실시된다. 보건복지부가 최근 2023년부터 달라지는 보건의료 정책·제도·사업 등에 대해 소개했다. 먼저 2023년 상반기부터 재난적의료비 지원사업의 문턱이 낮아진다. 의료비 기준은 기존 본인부담 의료비가 연간 소득 대비 15% 초과 시 지원하던 것을 10% 초과 시 지원으로, 재산 기준은 5억 4000만원에서 7억원 이하로 완화된다. 지원 대상이 기존 외래 6대 중증질환 지원에서 모든 질환으로 확대된다. 다만, 미용·성형 등 비필수 의료비는 현행처럼 지원에서 제외된다. 아울러 지원 한도는 한도는 기존 연간 ‘3000만원 → 5000만원’으로 확대된다. 낙후된 정신의료기관의 입원실을 치료친화적 환경으로 개선하기 위한 정신의료기관 환경개선 사업이 확대된다. ‘정신의료기관 환경개선 사업’은 정신의료기관의 입원환경(입원실·보호실·프로그램실 등) 개선에 필요한 시설·장비 구입비용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정신의료기관 평가’ 결과에서 합격 또는 인증을 받은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기관당 최대 5000만 원(자부담 5
간호조무사 전문대 설립을 놓고 양측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간호조무사의 전문화를 위해 전문대 과정이 필요하다는 간호조무사협회의 입장과, 간호조무사 업무 수행은 기존 교육 과정으로도 충분한데 전문대 설립은 학벌주의만 부추긴다는 고등학교간호교육협회 등의 입장이다. 간호조무사협회 곽지연 회장은 “2023년 협회 창립 50주년을 맞아 간호조무사 시험 응시자격에 학력 제한이라는 차별적 요소를 제거해 간호조무사 전문대 양성의 문을 열고 간호조무사의 사회적 지위 향상을 이끌겠다”고 대대적으로 밝혔다. 곽지연 회장은 “간호조무사 전문대 양성은 간호조무사의 직무 능력을 향상시키고, 발전의 길을 도모하기 위함이다. 미용사나 조리사도 사설학원, 특성화고, 전문대 모두에서 공부하고 자격 시험을 볼 수 있는데 간호조무사만 전문대가 없도록 막아놓아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간호조무사는 의사와 간호사의 지시를 받아 진료 및 간호 업무를 보조하는 보건 인력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요양기관 종별 의료인력현황 자료에 따르면 2022년 기준 약 21만 명의 간호조무사가 요양기관에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간호조무사가 되기 위해서는 고졸 이상의 학력을 갖춘 자로서 간호조무사 교육
코로나19가 전세계를 강타한지 어느덧 3년, 각 국가마다 방역지침은 상이했지만 백신을 확보해 자국민의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하는 노력은 모두 같았다. 특히 코로나19가 창궐하던 초기에 변이바이러스가 가장 먼저 등장하기 시작한 만큼 유럽지역 역시 적극적으로 백신 확보에 나섰는데, 지역 특성상 유럽지역의 백신 공급 및 접종에는 유럽연합(EU)이 백신을 확보해 회원국들에게 나눠주는 등 EU의 역할이 컸던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산업진흥원이 발간한 ‘2022년 국가별 보건산업 현황 보고서’를 통해 유럽 10개국의 전반적인 보건산업 현황 및 코로나19 백신과 관련한 현황이 확인됐다. 보고서를 통해 유럽연합 소속 국가인 네덜란드, 덴마크, 독일, 스웨덴, 스페인, 오스트리아, 폴란드, 프랑스, 헝가리와 공식적으로 2020년 1월 유럽연합에서 탈퇴한영국의 코로나19 백신 수급 등의 현황이 확인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네덜란드는 2021년 1월 6일부터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시작했으며 2022년 10월 26일 기준 1차 접종 1253만 3156회와 2022년 9월 19일 시작한 변형된 2가 가을접종은 249만 4824회가 접종됐다. 네덜란드의 2021년 10월 24일 기준 백신
*발인 1월 9일, *010-7585-1920(이은희), *마음 전하는 곳 : 국민은행 507401-01-186711 조문은 정중히 사양하오니, 혜량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정부는 현재 감기약의 생산·공급량 증산, 사재기 근절 노력 등을 고려해 우선 유통현황 등을 집중 모니터링하기로 했다. 정부는 그간 아세트아미노펜 감기약에 대한 약가인상, 긴급생산명령 및 제조시설 추가 등의 민원을 신속히 처리해 감기약이 대폭 증산되도록 하고 있으며, 과량 판매·구매 단속 및 수출검사 강화조치 등 감기약 사재기 예방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이러한 정부의 노력에 따라, 감기약의 생산(수입)·출하·재고량은 트윈데믹 등으로 인한 감기약 수요 증가 등에 대응할 수 있는 수준으로 증산되고 있으며, 정부의 단속 및 관련 단체의 캠페인 등을 통해 현재 감기약 수급상황은 안정적으로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같은 상황과 감기약 판매 제한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국민들의 불편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추가적인 조치의 필요성은 현재 높지 않다고 판단돼 우선 유통현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기로 결정했다.다만, ‘공중보건 위기대응 의료제품 안전·공급 위원회’에서 수급 상황이 악화되는 경우 감기약 판매량 제한의 필요성에 대해 원칙적으로 동의한 만큼, 필요시 즉시 유통개선조치를 실행할 계획이다. 정부는 “앞으로도 감기약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공급량 확대를 지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소(소장 우봉식)가 의료의 사회적 책무성 강화를 위한 의학교육 주제 및 사례 개발 연구(연구책임자: 양은배 연세의대 교수) 보고서를 발간했다. 연구에서는 국내외 발행 학술논문과 보고서에 대한 문헌 분석, ASPIRE 수상 외국 대학의 사례 고찰, 국내 의과대학 관계자 인식 조사, 전문가 의견 수렴 등의 연구 방법을 사용했다. 주요 내용을 보면 먼저 국내외 모두 의학 교육 단계에서 의료의 사회적 책무성 교육 강화 필요성에 공감하고 교육 혁신을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에서는 의료의 사회적 책무성 개념 정리를 위해 유사 개념을 검토하고, 의료의 사회적 책무성을 ‘지역사회의 건강 수준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활동과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높이는 활동을 벌이는 역량’이라고 정의했다. 특히 국내외 선행연구 검토를 통해, 의료의 사회적 책무성 강화를 위한 의학 교육 주제 영역으로 인지적 역량(① 환자, 가족과 지역사회, ② 의료의 구조와 과정-의 정책과 경제 포함, ③ 건강의 사회적 결정요인, ④ 가치 기반 의료, ⑤ 의료시스템 개선)과 기반역량 영역(⑥ 시스템 사고, ⑦ 윤리와 법, ⑧ 팀워크, ⑨ 리더십)을 제시했다. 또한 인
2023년 올해부터 신·변종 감염병 대응 ‘항바이러스 치료제 개발’을 비롯한 다양한 R&D사업들이 추진·진행된다. 보건복지부가 최근 2023년부터 달라지는 보건의료 R&D 사업에 대해 소개했다. 먼저 늘어나는 암생존자의 미충족 수요를 해결하고,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해 ‘암생존자 맞춤형 헬스케어 기술개발 사업’이 추진된다. 해당 사업은 암치료 후 사후관리와 암생존자의 맞춤형 헬스케어에 대한 기술개발이 요구됨에 따라 마련됐으며, 2023년~2027년 기간 동안 실시된다. 사업 내용은 역동적인 동의체계를 바탕으로 암생존자 중심 환자 참여형 연구-임상-활용 Ecosystem 구축·연구·운영하고, ‘임상시험 준비 코호트(TRC)’ 실수요 미충족 헬스케어 기반 기술개발 목록·우선순위를 선정해 민간기업의 참여를 통한 새로운 헬스케어 기술개발에 도전하며, 헬스케어 기술기반의 임상시험 수행을 통한 ‘암생존자 헬스케어 기술’ 효과를 검증한다. 미래 팬데믹에 대비하기 위한 ‘감염병 대응 비대면 진료기술 개발·실증’ 연구도 추진한다. 해당 연구는 향후 발생할 감염병 팬데믹 대응을 위한 ICT 기반 비대면 진료기술 개발 및 임상현장에서의 실증을 지원하는
2022년 12월 총 11개 품목에 대해 13건의 특허 등재가 이뤄진 것으로 확인됐다. 12월 한 달 동안 등재된 특허 수는 적은 편이지만 난임치료제, 항암제, 균상식육종 치료제, 위염치료제 등 어느 때보다도 의미있는 약제들이 많이 포함돼 의미가 깊다. 가장 먼저 특허 등재된 제품은 난임 치료제로 쓰이는 머크의 인간난포자극호르몬 ‘고날-에프펜150IU주(성분명 폴리트로핀알파)’다. 존속기간 만료일자도 2024년 4월 2일로, 12월 특허 등재에 성공한 제품들 중 가장 빠른 편이다. 이번 특허는 난포자극호르몬(FSH), 황체형성호르몬(LH), 및 FSH 및 황체형성호르몬(LH)의 혼합물의 약제학적 제제 제조 방법에 관한 것으로, 플루로닉 F77, 플루로닉 F87, 플루로닉 F88 및 FSH, 플루로닉 F68로부터 선택된 계면 활성제를 포함하는 LH, 또는 FSH 및 LH의 액상 또는 냉동건조 제제를 제공한다. 고날에프는 11월 말, 보건복지부의 보험 약가 직권조정으로 인해 머크가 제기한 소송에서 패소하게 되면서 최종적으로 약가가 인하되는 것으로 결론났다. 이에 이번 특허 등재된 150IU를 제외한 75IU, 300IU, 450IU, 900IU는 4일부터 30%
의사 등이 의약품을 직접 조제할 수 있는 예외적인 경우에 군무원에 대한 조제도 포함하도록 하는 법안이 추진된다. 국회에 따르면 최근 1주(1월 2~8일)간 5건의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관 법률안들이 회부됐으며, 보건의료 관련 법안으로는 더불어민주당 안규백 의원이 발의한‘약사법’ 일부개정안1건이 발의·회부됐다. 현행법령은 의사 또는 치과의사가 의약품을 직접 조제할 수 있는 예외적인 경우로 군인에 대한 조제를 포함하고 있으나, 군무원에 대한 조제는 포함하고 있지 않다. 그러나 군무원도 ‘국군조직법’에 따라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는 국군의 일원으로서 ‘군무원인사법’ 및 ‘군보건의료법’ 등에 따라 군인과 동일하게 보건의료서비스를 받을 권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의약품 조제에 관해서는 군인과 다른 대우를 받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안규백 의원의 ‘약사법’ 일부개정안은 의사 등이 직접 의약품을 조제할 수 있는 경우에 군무원에 대한 조제를 추가 신설함으로써 군무원의 건강한 군 생활을 보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영업부 강상원 이사
“지피지기 백전백승 환자를 알고 나를 알면 성공 못할 주사는 없다!”“피할 수 있다면 피하고만 싶은 18G IV부터 수혈까지, 걱정마, 우리가 IV 능력자로 만들어줄게!” 암병동 간호사로 4년을 무사히 근무했던 김수연 간호사, 입사 후 6개월 모든 환자의 IV를 성공시키며 병동 선생님들의 만장일치로 병원의 IV Nurse로 등록 된 알엔지야 간호사의 신간이 오는 10일 출간된다. 빠르게 찌르고 빠르게 빼기!! 정맥주사를 비롯한 근육주사, 피하주사, 피내주사의 상세한 술기방법과 수액과 수혈의 종류까지, 임상에서 꼭 필요한 정보만을 가득 담은 신규간호사 필독 도서 ‘정맥주사 내비게이션’는 간호사들의 주사에 대한 공포와 두려움을 날려줄 지침서다. 신규간호사가 가장 어려워하는 정맥주사에 대해서 상세히 설명했으며, 글로만 풀어쓰지 않고 실제 임상에서의 술기 사진과 함께 설명이 들어갔다. 궁금하지만 실제로 물어보기 꺼렸던 주사에 대한 질문들을 모두 답해주며, 주사 외에도 수액과 수혈의 종류까지, 임상에서 꼭 필요한 정보만 담은 도서다. 김수연 간호사와 알엔지야 간호사는 이 책을 통해 어디서도 알려주지 않았던 스킬을 공유해주고 있다. 정맥주사, 근육주사, 피하주사, 피내
마이클 머레이 박사(자연요법 의사), 인기 있는 아이허브 블로그에서 뜨고 있는 2023 웰빙 트렌드 예측 캘리포니아주 패서디나, 2023년 1월 6일 /PRNewswire/ -- 비타민, 미네랄, 보충제를 제공하는 최대 규모의 이커머스 플랫폼인 아이허브(iHerb)가 마이클 머레이(Michael Murray) 자연요법 의사(N.D.)를 기용했다. 이는 2023년에 인기를 얻을 수 있는 최고의 건강 및 웰빙 트렌드에 대한 머레이 박사의 통찰력을 공유하기 위해서이며, 마이클 머레이는 건강 보충제 및 천연 제품 분야의 선도적인 권위자 중 한 명이다. 전체 웰빙 트렌드 예상 내용은 아이허브 블로그에서&
질병관리청이 2023년도 국민건강증진기금 민간경상보조사업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관리사업’ 수행기관을 모집한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관리사업’은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관리사업 평가 및 우수사례 발굴 ▲진드기 매개 감염병 다발생 지역 현장 방문 및 기술 지원 ▲담당자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정 개발·운영 ▲표준 교육·홍보자료 개발 등을 수행하는 사업이다. 사업기간은 사업수행기관 선정일로부터 올해 12월 31일까지 진행하며, 사업 규모는 8000만 원이다. 사업에 관심이 있는 ▲민법 또는 다른 법률에 따라 설립된 법인 ▲‘정부출연연구기관법’ 및 ‘특정연구기관육성법’의 적용을 받는 연구기관 ▲‘고등교육법’에 의한 대학 또는 전문대학 등은 오는 1월 5일부터 1월 20일 오후 6시(18시)까지 사업계획서를 e나라도움 시스템 입력 및 질병관리청 인수공통감염병관리과로 방문·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사업수행기관 선정은 질병관리청 보조사업자선정위원회(소위원회)를 통해 평가를 실시하며, 평가결과를 토대로 합산점수가 가장 높은 보조사업자를 선정한다. 심사 결과는 개별 통보한다. 사업계획서에 대한 심사기준은 ▲사업 타당성 30점 ▲사업 수행능력 30점 ▲사업 관리체계
국립정신건강센터가 휴직으로 인한 업무 대체인력을 선발하기 위해 ‘2023년도 제1회 국립정신건강센터 한시임기제 공무원 채용’을 공고한다. 채용 인원은 채용일로부터 2023년 12월 5일까지 의료부 간호과에서 근무할 한시임기제 7호 1명과 채용일로부터 2023년 11월 5일까지 정신건강사업부 입원제도과에서 근무할 한시임기제 8호 1명이다. 한시임기제 7호는 환자 보호 및 간호업무 보조, 응급상황 처치, 시설 안전점검 및 병동 환경 정리, 세탁물 관리와 물품 수령·반납, 의료폐기물 분리배출 및 용기 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한시임기제 8호는 수도권 지역 비자의 입원 신고 접수 및 소위원회 안건 배정, 위원회 및 심사소위원회 운영 지원, 입원제도과 업무 지원 등을 담당한다. 응시 대상 자격 요건은 한시임기제 7호의 경우 20세 이상(2003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의 간호조무사 자격증 소지해야 하며, 한시임기제 8호의 경우 18세 이상(2005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의 사회복지사 자격증(2급이상)을 소지해야 한다. 지원은 오는 1월 17~19일 기간 내 응시원서와 이력서, 자기소개서, 직무수행계획서, 자격요건 검증을 위한 동의서, 개인정보 수집·이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홍성한)은 1월 6일 조합 대회의실에서 연구개발진흥본부 사업개발팀 정혜림 팀장과 R&D정책기획팀 소주연 주임에 대해 각각 15년 및 5년 근속 표창을 수여하고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했다고 밝혔다. 정혜림 팀장과 소주연 주임은 연구개발진흥 업무의 탁월한 전문성과 함께 맡은 바 임무를 성실하게 수행해 조합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근속 표창을 수여받았다.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병원장 이영구) 감염관리실(실장 이재갑) 김진숙 팀장은 지난해 12월 감염병 예방 및 확산 방지에 이바지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김진숙 팀장은 유행성 감염병 지역거점병원인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감염관리실에서 근무하며 감염병 예방, 방역 수칙 준수, 방역 현황·시설운영, 환자 격리·치료, 감염병 위기대응훈련 및 교육 등에 헌신적으로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감염관리실 김진숙 팀장은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교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유행성 감염병 예방 및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유관기관과 협력해 지역사회 감염병으로부터 국민의 건강을 지키는 감염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감염관리실은 코로나19 발생 이전부터 감염병 발생 대응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해 철저한 감염병 대응 매뉴얼을 제작, 초기부터 신속하게 감염병 확산 방지에 기여했다. 또한 메타버스 온라인 및 오프라인 감염관리 주간행사를 해마다 개최해 감염병으로부터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에 노력하고 있다.
대구광역시의사회(회장 정홍수)는 1월 5일(목) 오후 7시 30분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코로나19 힐링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코로나19 힐링 콘서트’는 코로나19 현장에서 사투를 벌인 의료진, 경찰관, 소방관, 군인, 공무원 그리고 많은 응원과 후원을 해주신 시민 모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 위해 세계적이 성악가 조수미씨를 초청해 대구광역시의사회와 대구오페라하우스가 공동으로 준비하여 진행됐다. 7시 30분, 초청받은 관객들이 대구오페라하우스 공연장을 가득 메운 가운데 2020년 대구의 코로나19 당시의 상황을 담은 영상이 상영됐고 곧 이어 대구광역시의사회 박원규 부회장의 오프닝으로 코로나19 힐링 콘서트는 시작됐다. 공연 시작 전 인사말씀에서 정홍수 대구광역시 의사회장은 “코로나19의 겨울이 길고 추웠던 만큼 현재 우리들의 일상이 얼마나 따뜻한지를 느끼게 되는 시간입니다. 나의 곁을 지켜주는 사람, 내가 지켜줘야 하는 사람들을 생각한 작은 영웅들로 인해 지역사회가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대구광역시의사회는 코로나19의 세계적인 대유행에 맞서 지역사회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신 분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코로나19 힐링 콘서트를 개최하
국내 연구진이 비알코올성 지방간질환을 가진 근감소성 비만 환자의 간섬유화와 심혈관질환의 위험도를 체계적으로 분석한 연구결과를 최초로 발표했다. 비알코올성 지방간질환을 가진 근감소성 비만 환자란 술을 전혀 안 마시거나 소량을 마실 뿐인데도 지방간이 있으면서, 근육량과 근력, 근육기능이 모두 감소하고 비만이 동시에 존재하는 근감소성 비만이 있는 환자를 말한다. 최근 비만, 당뇨병 등의 대사질환이 늘어나면서 이러한 환자들의 수가 늘고 있다. 신촌 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김승업 교수, 이대서울병원 소화기내과 이민종‧전호수 교수는 소화기내과 분야 유명 학술지 중 하나인 Clinical Gastroenterology and Hepatology (IF 13.576) 온라인판 최근호에 ‘비알코올성 지방간질환을 가진 근감소성 비만 환자에서 간섬유화와 심혈관질환의 고위험군 분류를 위한 새로운 선별 모형 개발’에 대해 발표했다. 연구팀은 지난 2014년부터 2020년까지 이대서울병원과 이대목동병원,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건강검진 프로그램에 참여해 체성분분석기로 사지근육량 평가를 받은 2만 3,889명의 비알코올성 지방간질환 환자를 대상으로 근감소성 비만 환자의 특성을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