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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가천대 길병원 이근 병원장이 릴레이 쌀 기부 캠페인인 ‘라이스버킷챌린지’에 동참했다. 이근 병원장은 14일 오후 병원장 집무실에서 임직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쌀 5포대(총 50kg)를 지게로 들어올렸다.라이스버킷챌린지는 전국 쪽방촌 주민들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생필품인 쌀을 모으기 위한 기부 캠페인으로 사회적기업 나눔스토어가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근 병원장은 재능대 이기우 총장의 추천으로 동참하게 됐다. 이근 병원장은 “작은 나눔의 시작이 큰 변화를 일으키는데 동참하게 돼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일회적인 행사가 아니라 지속적인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전 임직원이 다각적으로 동참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다음 주자로는 제은호 가천CEO아카데미 6기 원우회장(삼성디자인포장(주) 대표)과 조승연 인천시의료원장을 지목했다.
70세 미만 간경변증 환자가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이 지난 2009년부터 2013년까지 간경변증(간의 섬유증 및 경화)의 건강보험 진료환자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2013년 ‘간경변증’ 진료인원은 7만 6,038명으로 집계됐다이중 남자는 63.6%, 여자는 36.4%로 남자가 약 2배 가량 많았고 연령대별로는 50대가 34.5%로 가장 많았고, 60대가 25.9%, 40대가 16.2%, 70~79세가 15.6% 순이었으며, 50대~60대의 비율이 60.4%로 약 2/3 가량을 차지했다.2013년 ‘간경변증’ 인구 10만명당 진료인원은 152.1명으로 2009년 143.9명 이후 최근 5년 동안 연평균 증가율은 1.4%로 증가율은 크지 않았다. 성별로는 남자의 경우 인구 10만명당 진료인원이 2009년 187.1명에서 2013년 192.5명으로 0.7% 증가했고, 여자의 경우 인구 10만명당 진료인원이 2009년 99.9명에서 2013년 111.2명으로 연평균 2.7% 증가하여 여자의 증가율이 좀 더 높았다.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지난 5년 동안 70세 이상의 연령대에서는 증가율이 커지고 있지만, 70세 미만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14일부터 29일까지 동카자흐스탄 주립재활병원 의료진 5명을 초청하여 의료기술 및 장비교육에 대한 연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연수는 2015년 7월경 개원 예정인 70병상 규모의 카자흐스탄 최초 전문 재활병원 의료진 투입에 앞서 선진의료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한국에서 연수 받기를 원하는 카자흐스탄 주정부의 요청으로 이루어졌다.카자흐스탄 주정부 측에서는 전문재활병원인 만큼 재활전문 의료기관을 찾는 중 2014년 오픈한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의 ‘대구․경북권역 류마티스 및 퇴행성 관절염 전문질환센터’의 전문성과 체계적인 운영을 접하고 요청하게 되었다.연수는 병동 회진, 외래 참관, 재활치료(물리, 언어, 성인, 소아 등) 실습, 수술참관, 재활치료기 사용법 실습, 컨퍼런스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지역 의료명소 및 관광자원 답사를 계획하고 있다.현재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보건복지부의 ‘권역 류마티스 및 퇴행성 관절염 전문질환센터’사업을 수행하는 의료기관으로 류마티스 및 정형, 재활에 대한 수준 높은 의료기술과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어 국제 의료인 양성을 통한 의료기술 교류에 최적의 장소로 부각 받고 있다.뿐만 아니라 대구광역시에서 선
서울특별시약사회(회장 김종환)가 2015년도 한방강좌를 개최한다.한약위원회(부회장 장광옥, 위원장 장현진)는 지난 11일 오후5시 대회의실에서 제1차 한약위원 및 분회 한약위원장 연석회의를 갖고, 사상의약을 내용으로 2015년도 한방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한약위원회에 따르면, 한방강좌는 류순섭 사상의약보원회장의 강의로 5월 13일 수요일 오후9시부터 11시까지 서울시약사회 대회의실에서 1년간 심도 있는 강의로 진행한다.강의료는 5월 첫 달은 무료이며, 6월부터 유료로 전환한다. 강의료는 추후 공지 예정이다.강의 신청은 5월 8일까지 서울시약사회 사무국(02-581-1001)으로 전화 접수하면 된다.장현진 한약이사는 “이번 강좌는 1년간 사상의약에 대해 심도 있게 공부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한방에 관심 있는 회원약사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지난해 허가·신고된 의약품은 국내·외 신약 49개를 포함해 2929개였다고 밝혔다.특히 전체 품목수는 2929개로 2013년 2210품목에 비해 32.5% 증가해 최근 5년간 가장 많았으며 지속적으로 뚜렷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허가·신고 품목수의 증가세는 고령화사회에 진입함에 따라 다양한 의약품 수요를 반영한 제약사의 제품 개발이 증가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안전평가원은 지난해 의약품 허가·신고 현황을 담아 ‘2014년 의약품 허가보고서’를 발간했으며 주요 내용은 ▲신약 등 일반 현황 ▲약효군별 현황 ▲화학·생물의약품, 한약(생약)제제 등 종류별 현황 ▲원료의약품 등록(DMF) 현황 등이다.지난해 허가·신고된 2929개를 제조·수입, 완제·원료, 전문·일반으로 구분해 보면 국내에서 제조는 2709개고 수입은 220품목이었다. 완제의약품은 2816품목(96.2%)이었고 원료의약품 113품목(3.8%)였으며, 완제 중 전문의약품은 2090품목(67%), 일반의약품 726품목(23%)으로 국내에서 제조하는 완제·전문의약품이 대다수였다. 신약의 경우 49품목 중 화학적으로 합성한 품목이 41개였으며 생물의약품 8품
지난해 한방진료비로 지출한 총 진료비는 2조 4005억 원인 것으로 나타났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은 최근 5년간 ‘한방 병·의원’의 건강보험 및 의료급여 심사결정 자료을 분석한 결과를 14일 발표했다. 한의사 면허등록은 2010년 2만356명에서 2014년 2만3,653명으로 5년간 3,297명(연평균 3.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방 병·의원 청구기관 수는 2010년 1만2,647개소에서 2014년 1만4,093개소로 5년간 1,446개소(연평균 2.7%)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한방병원 연평균 증가율은 9.3%로 한의원보다 높았다 총 한방진료비는 2010년 1조7,832억원에서 2014년 2조4,005억원으로 5년간 6,173억원이 증가해 연평균 증가율은 7.7%로 나타났다.2014년 한방진료비는 입원 1,612억원, 외래 2조2,393억원으로, 입원의 경우 연평균 증가율은 15.1%로 외래보다 약 2배 이상 증가했다.한방진료인원은 2010년 1,336만5천명에서 2014년 1,395만9천명으로 59만4천명이 증가했으며, 진료일수는 2010년 9,980만7천일에서 2014년 1억1,190만4천일로 1,209만7천일이 늘었다.1인
복지부와 건보공단이 전국의 병원장들을 만난다.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공동주관)은 포괄간호서비스 시범사업 참여 확대를 위한 경인·강원·제주권역 ‘병원장 정책간담회’를 오는 14일(화) 오후 2시부터 건보공단 본부 지하강당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15년부터 포괄간호서비스 시범사업이 건강보험 수가보상 방식으로 전환 추진됨에 따른 것.전국 지역병원장을 대상(서울 및 상급종합병원 제외)으로 시범사업에 대한 내용, 수가보상, 참여절차 등을 자세히 설명하고, 향후 정책추진 방향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하여 마련됐다.포괄간호서비스 시범사업은 국민 의료비 부담 경감을 위한 ‘3대 비급여 개선’ 대책(14년 2월 발표)의 일환으로, 사적 간병으로 인한 사회․경제적인 큰 부담과 입원서비스 질 저하 우려 등 간병문제를 근본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복지부에 따르면 그간 추진된 시범사업을 평가한 결과, 간호서비스 질 향상에 대한 환자만족도, 욕창 및 낙상 감소 등 간호성과도, 인력 확대배치로 팀 단위의 간호서비스 제공 여건 증진 등으로 간호인력 직무만족도 등이 모두 높게 나타났다.이번 간담회에서 복지부 보험정책과 이창준 과장은 “포괄간호서비스는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두바이 국제 피부미용 컨퍼런스 및 전시회 2015(두바이 더마2015, Dubai Derma 2015)'에 참가해 자체 개발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를 소개했다고 14일 밝혔다.두바이 더마는 올해 15회째를 맞은 중동 및 북아프리카 지역 최대의 피부미용 전문 전시회로, 전세계 350여 개의 업체가 700여 개 이상의 브랜드 제품과 피부미용 관련 최신 기술을 선보였다.전시회에서 대웅제약은 중동 및 북아프리카 지역의 미용·성형의사들을 대상으로 학회 워크샵 발표의 시간을 갖고 브랜드 부스를 운영하는 등 보툴리눔톡신 나보타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적극적으로 나섰다.학회 워크샵 발표에서는 서울 아산병원 성형외과 오태석 교수, 청담 아이 성형외과 석정훈 원장이 연자로 나서 대웅의 30년 바이오 기술 노하우로 자체 개발한 나보타의 우수성을 알리고, 다양한 임상증례 발표를 통해 참석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발표에 참석한 의사들은 나보타가 현재 FDA IND 승인 후 미국에서 임상을 진행 중이며 곧 허가를 받기 위해 준비중이라는 것에 대해 큰 관심을 보였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대웅제약 이종욱 사장은 "
동아ST가 자체 개발한 당뇨병치료제 신약 ‘Evogliptin’이 급성장 하는 라틴아메리카 시장에 진출한다. 동아ST(대표이사 사장 박찬일)는 13일 동대문구 용신동 본사에서 브라질 유로파마(대표이사 사장 Mr. Maurizio Billi)와 당뇨병치료제 신약 ‘Evogliptin (코드명: DA-1229)’의 라틴아메리카 17개국에 대한 추가 라이센싱 아웃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7월 동아ST는 유로파마와 라틴아메리카 최대 의약품 시장인 브라질에 대해 ‘Evogliptin’의 라이센싱 아웃 계약을 체결 한바 있다.추가 계약에 따라 유로파마는 멕시코를 포함한 라틴아메리카 17개 국가에서 ‘Evogliptin’의 임상, 허가 등의 제품 개발과 판매를 담당하게 된다. 동아에스티는 추가 계약금과 라틴아메리카 지역 개발 진행 단계에 따른 기술료를 받게 되며, 제품출시 후 유로파마에 원료를 수출하게 된다. ‘Evogliptin’은 지난 2008년 보건복지부 혁신신약연구과제로 선정되어 2008년 5월부터 2년간 보건복지부 지원을 받아 동아에스티가 자체 개발 중인 당뇨병치료제 신약으로, 혈당 조절이 우수하고 체중증가와 저혈당 발생 등의 부작용 우려가 적
국내 진출한 다국적제약사 중에서 한국화이자제약이 외형 성장인 매출액에서 부동의 1위를 굳건히 했다.한국화이자제약과 경쟁을 하던 한국노바티스와 한국GSK는 지난해 역성장하면서 매출 격차가 크게 벌어졌다.메디포뉴스가 다국적 제약사의 감사보고서를 분석한결과, 한국화이자제약이 지난해 6283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하단 도표 참고]그 다음으로 한국노바티스(4544억원), 한국GSK(3994억원), 바이엘코리아(3341억원), 한국아스트라제네카(3187억원) 등의 순이었다.한국화이자제약은 매출액이 전년동기 5993억원 대비 4.83% 증가했으며 영업이익 및 당기순이익도 각각 190.49%와 162.41%가 늘어나 수익성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분석됐다.한국노바티스는 매출액은 전년동기 4832억원 대비 -5.96%를 기록했으나 영업이익 100.74%나 증가하면서 당기순이익도 147억원의 흑자를 기록했다. 외형성장은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으나 수익성은 크게 개선됐다. 한국GSK는 외형성장도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수익성도 크게 악화됐다. 매출액은 전년동기 4405억원 대비 -9.31%를 보였으며 영업이익은 적자로 돌아서고 당기순이익은 25억원으로 전년동기 25
한국보건산업진흥원(정기택)이 주최하고 중소기업청 창업진흥원, 한국특허정보원 특허정보진흥센터, 한국암웨이가 후원하는 'BIO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2015' 최종 결선이 지난 8일부터 코엑스에서 개최된 BIO-Medical KOREA 2015의 JOB FAIR 섹션에서 진행되었다.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은 이번 BIO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는 아이디어 제시 수준에 그친 것이 아니라 사업화 및 창업 실현에 초점을 맞춘 우수한 아이디어가 경합을 별여, 유망산업분야인 바이오산업의 미래인재들 답게 모바일과 스마트폰을 이용한 IT 어플리케이션과 의료기기 아이템 등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돋보였다.경진대회에서는 ‘휴대용 loT 내시경(제품명 : 엑스코프 / XCOPE)’으로 Design 36.5 팀이 대상을 수상했다.질환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장비의 높은 가격과 고정성 등으로 인해 정확한 진료를 받지 못하는 반려동물들을 위해 저렴한 내시경 기기에 주목한 DESIGN 36.5는 스마트폰의 어플리케이션 기능과 하드웨어를 결합해 사진과 영상 촬영, 데이터 저장, 미러링이 가능하고 기존 내시경 제품보다 가격이 낮으며, 성능은 높고, 휴대도 가능한 XCOPE를 개발했다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경기 수원시 광교호수공원에서 지난 11일 열린 ‘탄소 빼기 숲 더하기’ 행사에 임직원 등 50 여 명이 동참했다고 13일 밝혔다.저탄소 친환경제품 생산 및 소비를 위해 환경부와 수원시가 주최하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탄소중립제품 인증을 받은 광동제약 등 7개 기업 임직원 및 환경부, 수원시 관계자, 지역주민 등 600여명이 참석해 약 1400여 그루의 묘목을 심었다.‘탄소 빼기 숲 더하기’행사는 최근 탄소중립제품 인증을 받은 14개 제품의 탄소상쇄숲을 조성하는 자리로, 이날 심은 나무로 약 7000톤의 탄소배출량을 상쇄하고, 광동제약은 이중 3500톤의 탄소배출량을 상쇄했다. 광동제약은 앞으로 탄소배출권 6만5000톤을 구매하는 등 총 7만톤의 탄소배출량을 상쇄할 예정이다.탄소중립제품 인증은 제품 생산과 유통의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만큼의 탄소상쇄 숲을 조성하거나 탄소배출권을 구매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0’으로 만든 제품에 부여한다.광동제약은 비타500칼슘 180ml, 옥수수수염차 340ml, 옥수수수염차 500ml, 옥수수수염차 1L, 옥수수수염차 1.5L, E-MART 옥수수수염차 1.5L 총 6개 제
자가 줄기세폴 ‘크론성 치루’의 완치가 가능해 졌다.서울아산병원은 대장항문외과 유창식 교수팀이 2010년 1월부터 2012년 8월까지 크론성 치루 환자 36명에게 환자 자신의 배나 허벅지 지방을 이용해 만든 자가 지방줄기세포 치료제를 염증으로 인해 생긴 항문 옆 누공(구멍)에 주입한 결과 27명(75%)의 환자에서 누공이 완벽하게 막히는 치료 결과를 얻었다고 13일 밝혔다. 환자들의 치료 효과를 2년 동안 지켜본 결과 83%에서 크론성 치루의 재발이 발생하지 않고 효과가 지속되어 안전성이 입증됐다. 염증성 장질환으로 불리는 크론병은 장이 지속적으로 염증상태를 일으키는 자가면역질환으로 염증이 심해지면서 항문 옆까지 누공(구멍)이 생기는 합병증인 크론성 치루가 발생한다. 크론성 치루가 생긴 환자들은 누공이 생긴 부위에 고름과 배설물을 빼주는 배액관을 삽입한 채 어렵게 일상생활을 이어나가며 수술해도 재발 위험이 높아 항문기능을 잃을 수도 있는 난치성 질환이다. 크론병 환자의 약 50%에서 크론성 치루가 발생하며 국내에는 약 2만 명 이상이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그 수는 해마다 증가 추세다.전체 환자의 80%가 20~30대 젊은이들로 항문 근처에서 나오는
조현철 메디파나 부사장의 차녀 유진 양이 구본환 씨의 장남 성모 군과 화촉을 밝힌다.일시:5월7일 목요일 오후 6시30분 장소:세종문화회관 세종홀
동국제약(부회장 권기범)은 마데카솔과 함께하는 소아암 어린이 야외체험 ‘우리 가족 행복 나들이’ 행사를 후원한다.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 주최하고, 동국제약이 행사 경비 전액을 후원한다. 지난 11일 여수에서 진행된 전남지역 행사를 시작으로 이달 22일에는 서울·경기 지역 행사가 안성에서, 24일에는 대구·부산 행사가 부산에서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전남 지역 행사에서 소아암 어린이와 가족 40여명은 여수시에 위치한 아쿠아플라넷을 돌아보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평소 보기 어려운 수족관의 해양동물들과 트릭아트관의 입체적 페인팅을 보며 신기해했다. 행사에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동국제약 관계자들도 함께해 어린이들과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동국제약 담당자는 “매년 행사에 참여할 때마다, 야외활동이 쉽지 않은 소아암 어린이들이, 나들이를 통해 밝게 웃는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꼈다”며 “지속적인 후원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이 건강을 되찾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한편, 동국제약은 상처치료제 마데카솔 브랜드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오고 있으며, 매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의 소아암 어린이들을
아주대학교병원 위암센터는 오는 4월 24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별관 지하1층 대강당에서 ‘위암 치료 후 행복한 삶’을 주제로 위암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위암 환자와 보호자 등을 대상으로 위암 치료와 치료 후 스트레스 관리에 대해 알아보고 위암 환자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으로 마련했다. 특히 환자의 궁금증에 대하여 소화기내과, 위장관외과, 종양혈액내과, 영상의학과 교수에게 직접 답변을 들을 수 있고, 요리연구가에게 위암 환자의 맞춤형 식단에 대하여 들어보며, 전시된 위에 좋은 음식들을 보며 직접 시식해 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이날 심포지엄은 1,2부로 나누어 진행한다. 1부에서는 위장관외과 한상욱 교수, 종양혈액내과 이현우 교수, 소화기내과 이기명 교수, 영상의학과 이제희 교수가 ‘위암의 치료 및 추적 관찰 검사’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하고, 2부에서는 △위암 환자의 스트레스(정신건강의학과 김남희 교수) △위암 치료 후 행복한 삶(김도봉 목사)을 주제로 위암 환자의 치료법과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제시한다. 전문가 강의와 함께 위암 치료 후 긍정적인 삶을 개척하고 있는 환자의 이야기와 위암 환자로 구성된 패
중앙치매센터(센터장 김기웅)는 (사)문화나눔초콜릿과 협력하여 연극 ‘아픈 손가락’을 지원한다. ‘아픈 손가락’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총 5회에 걸쳐 대학로 엘림홀에서 공연된다 . 중앙치매센터는 인스타그램 이벤트를 통해 총 5쌍에게 ‘아픈 손가락’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치매환자가족에 대한 내용을 다룬 연극 ‘아픈 손가락’을 보는 관객들은 치매 자가검진 방법과 치매 예방수칙 등 치매에 대한 궁금증 해소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얻게 된다. 중앙치매센터는 ‘치매관리법’에 근거하여 2012년에 설립된 이후 △치매상담전화센터(전화 1899-9988) 운영, △치매인식개선사업 진행, △치매관련 연구 및 교육 등의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가족 간의 사랑과 소통이 주제인 연극 ‘아픈 손가락’은 치매 진단을 받은 여동생과 딸을 둔 한 여인과 그 가족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병의원 의료용품을 최저가격으로 살 수 있는 온라인 쇼핑몰 ‘더샵(the SHOP)’이 의료기기업체 자원메디칼과 제휴를 맺고 자동혈압계, 체지방측정기 등을 공동구매하는 행사를 오는 5월 7일까지 한달간 실시한다. 자원메디칼은 병원용 전자동혈압계와 체지방측정기 등 50여종의 의료기기를 생산하는 국내 기업으로 특히 병원용 전자동혈압계 분야에서는 국내 시장점유율 1위를 달리고 있다. 공동구매 특별전에서는 자원메디칼의 야심작인 ‘자동양팔혈압계(EX PLUS 1300)’를 오직 더샵에서만 2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자원메디칼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양팔 혈압 동시측정 기기로, 왼쪽/오른쪽 장착에서 가압 및 측정까지 동시에 자동으로 이루어지는 제품이다. 물론, 왼팔/오른팔 따로 측정도 가능하다. 공동구매전에서는 다양한 기능이 업그레이드 된 체지방측정기(X-CONTECT356)도 30% 할인판매한다. 1분 이내의 빠른 측정 시간을 자랑할 뿐 아니라, 측정된 데이터를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등 모바일 기기로 전송해 주기 때문에 출력하지 않아도 데이터의 저장과 관리가 용이하다. 그 밖에도 전국 병의원에서 인기있는 자원메디칼의 다양한 자동혈압계 종류들을 공동구매를 통해
사노피 파스퇴르(대표 레지스 로네)는 새로운 개념의 일본뇌염 예방백신 ‘이모젭(Imojev)’의 광고 모델로 배우 송일국의 세쌍둥이(송대한, 송민국, 송만세)를 발탁했다고 13일 밝혔다. 사노피 파스퇴르는 이달부터 인쇄물과 온라인을 통한 질환 및 제품 커뮤니케이션 활동에 세쌍둥이를 활용할 방침이다. 지난 주 국내 허가를 받은 이모젭은 지구 온난화로 다시 증가하기 시작한 일본뇌염의 위험성 및 올바른 예방을 알리기 위한 ‘일본뇌염 바로 알기’ 캠페인과 함께 대한·민국·만세와 다양한 활동으로 이모젭 브랜드를 소개 할 계획이다.사노피 파스퇴르의 레지스 로네 대표는 “사노피 파스퇴르는 지난 110여년간 혁신적인 백신 개발을 통해 인류의 건강 증진에 기여를 해왔으며 이모젭도 이러한 백신 중 하나이다”며 “육아 관련 프로그램을 통해 보여준 순수하고 건강하며 기존에 흔치 않았던 세쌍둥이의 이미지가 치메로살, 젤라틴, 항생제가 포함되지 않은 ‘3無 백신’ 및 2회 접종으로 완성되는 이모젭의 장점과 잘 어울려 모델로 채택하게 되었다. 이모젭을 통해 국내의 아기들이 일본뇌염 감염의 위험으로부터 벗어나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고 밝혔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갈렌의료재단 굿스파인병원은 지난 11일 굿스파인병원 회의실에서 평택지역에서 선발된 고등학생 12명에게 2105년도 장학금을 전달했다.지난 2004년부터 시작돼 지난 12년 동안 동안 총 2억2천여만의 장학금이 지급됐다. 올해에도 각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12명에게 총 1천8백45만원이 주어졌다.장학금 전달식에서 박진규 이사장은 “노력과 성공은 비례한다”면서 “이번 장학금을 계기로 큰 뜻을 품고 꿈을 펼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갈렌의료재단 박홍규 대표는 “꿈을 크게 갖고 노력하며, 단순하지 않은 세상을 다방면에서 보는 힘을 키워야 한다”고 당부했다. 은혜고 1학년 이민주 학생은 “간호학을 공부하려 계획하고 있는데 병원에서 장학생으로 선발, 장학금을 받게 되어 영광”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갈렌의료재단 굿스파인병원의 설립자이자 이사장인 박진규 박사의 이름을 딴 `박진규장학회`는 지역사회의 인재양성과 사회복지사업을 통해 지역과 뜻을 함께한다는 목적으로 2004년 12월 설립되었다. 처음에는 5개 학교를 대상으로 했으나 해마다 그 범위를 넓혀 현재는 12개 학교로 확대 시행되고 있다.올해 장학금을 받은 학생은 △송탄고 3학년 박윤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