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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세노비스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브랜드 대표 베스트셀러로 구성된 ‘부모님 추석 건강 선물 BEST 5’ 기획전을 진행한다..건강기능식품은 평소 표현하지 못했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명절선물로 가장 선호되는 품목 중 하나이지만, 다양한 브랜드와 제품 등으로 인해 선택에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세노비스는 이처럼 다양한 추석선물로 고민이 많은 소비자를 위해 자사 광고모델로 활약하면서 최근 쇼핑 관련 예능 프로그램 MC로도 발탁되며 높은 안목을 인정받은 방송인 박지윤이 실제 시댁과 지인들을 위한 선물로 준비한 베스트셀러를 엄선해, 실속형 선물세트를 최대 30% 할인된 금액에 선보인다.최근 건강기능식품 업계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프로바이오틱스는 추석 선물로도 단연 눈길을 끈다.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좋은 제품이지만, 특히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장내 유익균은 감소하고 유해균은 증가하는 부모님 세대에게 더욱 필요한 제품이다. 세노비스 ‘프로바이오틱스 세트’는 한 캡슐에 특허 받은 프리미엄 유산균 ‘Lp299v’ 100억 마리를 함유하고 있어 전문적으로 장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을 준다. ‘Lp299v’는 장까지 살아서 도달하는 것은 물론 장벽에 착 붙어 유
가을철은 여름동안 햇빛에 과도하게 노출된 피부를 제대로 관리하지 않거나, 선선해진 날씨에 자외선 차단제 바르기를 소홀히 하면 순식간에 피부노화를 겪을 수 있는 계절이다. 특히 쌀쌀한 초가을이라고 해도 낮시간의 경우에는 햇빛 노출 시간 40분을 넘으면 피부가 붉게 변하는 홍반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에, 여름만큼이나 자외선 차단 및 피부 색소침착 관리가 중요하다. 한번 생기면 피부가 칙칙해보이고 노안의 요소가 될 수 있는 피부 색소침착, 혼자서도 손쉽게 할 수 있는 올바른 홈케어 방법을 알아보자. 미백 화장품, 색소침착 제거보다는 예방 단계로흔히 기미와 잡티 등의 색소침착 관리를 시작하기 위해 가장 쉽게 떠올리는 것으로 미백용 화장품이나 천연팩이 있다. 하지만 미백 화장품은 눈에 띄는 피부 색소침착 제거 효과보다는 평소 피부톤을 밝게 유지하며 색소가 생기기 전의 예방 목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로즈피부과 배지영 원장은 “시중에 나와 있는 미백 화장품들은 멜라닌 색소가 생기는 것을 어느 정도 예방할 수는 있으나, 이미 생겨난 색소를 없애거나 미백 효과를 내기에는 한계가 있다”고 설명한다. 계란흰자, 레몬, 해조류 등의 천연재료를 이용해 미백팩을 만들어 사용할 때
대한물리치료사협회(회장 전범수)는 ‘대한물리치료사협회 창립 50주년 기념식’을 지난 9월13일 일산 킨텍스 제2전시관 6B홀에서 정관계 내외빈을 비롯한 물리치료사 60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개최했다.협회창립 50주년기념 준비위원장인 양택용 위원장(협회 수석부회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된 50주년 기념식은 1부 기념식, 2부 기념오찬의 순으로 2시간 동안 진행됐다.전범수협회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100세 건강시대 생애주기 신체치료 물리치료’의 시대를 과감하게 추진하여 ‘High quality Physical therapy Technology!’로 국민과 함께하는 대한민국 물리치료 산업의 융성한 시대를 열어나갈 것을 제안했다.기념식에 참석한 새정치민주연합 이종걸 원내대표는 축사를 통해 ‘국민건강 향상을 위해 연구노력하고 있는 물리치료사들에게 감사의 말과 함께 우리나라 물리치료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새누리당 신경림 의원은 축사를 통해 우리나라 보건의료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물리치료사의 권익향상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협회는 이날 ‘의료기사법’에 묶여있는 물리치료사의 현실을 개선할 대안으로 ‘물리치료사법 제정’을 공개 천명했다. 회원들은 앞
GSK(글락소스미스클라인)가 2015년 8월 31일부로 국내 판매 1위 수막구균 백신 멘비오의 제품허가권을 획득했다. 2014년 4월 GSK가 노바티스의 백신사업부를 인수하기로 합의한 것에 따라 이행된 것으로 GSK는 이로써 더욱 탄탄한 백신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게 됐다.'멘비오'는 2012년 국내에 최초로 도입된 4가 수막구균 백신이다. 수막구균 감염을 일으키는 주요혈청군 A,C,Y,W-135를 모두 포함하고 있으며, 세계에서 유일하게 생후 2개월부터 접종이 가능하다.국내 도입 당시에는 만 11세~만 55세 연령에서 접종승인을 받았고, 2013년에는 만 2세 이상의 영유아, 2014년에는 생후 2개월 이상의 영아부터 사용 가능하도록 접종연령을 확대하며 수막구균 백신 시장을 선도해왔다.특히 군대 신입 훈련병을 대상으로 수막구균 백신접종이 의무화된 2012년 이래로, '멘비오'는 4년간 신입훈련병에 접종되어왔다.침습성 수막구균 질환은 생후 1세 미만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며, 대부분은 생후 6개월 이내에서 발병한다. 이후 청소년 시기에 다시 발병이 증가한다.2개월~23개월의 영아를 대상으로 한 '멘비오' 임상연구 결과, '멘비오'는 우수한 면역원성과 내약성을 보인
인하대병원(병원장 김영모)은 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 나오키)과 ‘보건의료산업 발전 및 고속화를 위한 상호협력과 공동연구 수행’에 관한 업무 협약을 14일 체결했다.양 기관은 내시경을 포함한 여러 임상과의 의료기기 유효성과 성능에 대한 안전성 평가 사업수행, 의료기기 개발에 따른 상호협력과 공동 연구 등 보건의료산업 발전을 위한 다각적인 협력 활동을 수행하기로 합의했다.인천 송도에 건립예정인 올림푸스한국 트레이닝센터에 수준 높은 임상의료교육 환경제공과 최근 보건복지부 사업으로 선정된 인하대병원 소화기질환 의료제품 유효성평가 T2B 기반구축센터를 활용한 다양한 의료기기의 연구개발에 상호 시너지 효과 창출이 기대된다.김영모 병원장은 "이번 협약이 상호간의 역량을 최대한 끌어올려, 연구성과의 실용화, 상업화를 통해 상생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공모델 창출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올림푸스한국 타마이 타케시 부문장은 “인하대병원을 시작으로 훌륭한 한국 의료진과 협업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앞으로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만성 B형 간염 치료제 비리어드(성분명 테노포비르)의 단독 교체투여에 대한 임상연구 결과가 The Liver Week 2015 기간 중인 지난 12일 발표됐다. 장병국 교수(계명대 동산병원 소화기내과)는 라미부딘 내성이 확인되어 라미부딘+아데포비어 병용요법 치료를 받는 환자 중 6개월 넘게 혈중 B형 간염 바이러스 DNA가 미검출(HBV DNA40 IU/mL)를 보이는지를 확인했다.연구결과 두 치료군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바이러스 반응효과의 차이는 발견되지 않았으며, 테노포비르 단독요법으로 전환 이후에도 활동성 바이러스 검출 되지 않는 상태를 유지했다. 48주차에 e항원 소실은 테노포비르 단독요법 전환군에서 16.7%(n=3/18), 병용요법 유지군에서 16.7%(n=2/12)였으며, e항원 혈청전환은 각 치료군에서 1명씩 확인 되었다. 치료 기간 중 두 치료군 모두에서 virological rebound가 나타난 환자가 각 치료군에서 5명씩 보고 되었으나, 다음 차수 검진에서 모두 HBV DNA 미검출 상태로 되돌아온 것으로 확인 되었다. 한편, 보건복지부는 지난 5월부터 만성 B형 간염 치료제 교체투여에 대한 보험혜택을 확대하도록 하는 내용의 '요양급여
정신질환, 성격파탄 등 업무를 수행하기 어려운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경찰 공무원 70명이 현업에서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문제를 일으킬 소지가 있는 경찰 10명 중 8명은 지구대와 파출소에서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의진 의원(새누리당, 안전행정위원회)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5년 경찰이 특별관리하고 있는 ‘사전경고 대상자’는 70명으로 집계됐다. 사전경고대상자는 징계 이력자 및 부패 가능성이 있고 정신질환 등으로 직무수행에 어려움이 있는 자를 말한다.유형별로는 정신질환자가 23명으로 가장 많았고, 과다한 채무(11명), 윤리관 결여(10명), 조직 화합 저해(8명), 성격 파탄(5명), 사행 행위자(3명) 등이다. 근무부서별로는 지구대가 57명으로 81%를 차지했고 경무(6명), 생활안전(2명), 여성청소년(2명) 등에도 배치됐다. 정보·보안, 수하, 형사 등 핵심 부서에는 없었다. 구체적으로 보면 서울 혜화파출소에 근무하는 A경장은 음주 폭력으로 네 차례나 징계를 받는 등 ‘성격 파탄자’로 분류돼 있고, 강원 태백파출소에 근무하는 B경사는 정신질환으로 지속적인 병원진료를 필요로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심지어 자
바이엘 헬스케어가 ‘비판톨 데이케어 립스틱’을 국내에 출시했다. 비판톨 데이케어 립스틱은 인류의 건강을 연구해 온 150년 역사의 독일 회사 바이엘 헬스케어가 그 노하우를 담아 개발한 립케어 제품이다. 바이엘은 이번 출시로 현재 판매 중인 ‘나이트 립케어’ 비판톨 립크림과 더불어 ‘Day & Night 토탈 립케어 솔루션’을 제공하게 되었다. 밤 시간에 비판톨 립크림은 입술 피부의 수분 장벽을 강화해주며 어린 입술 피부 유지에 도움을 주는 프로비타민B5(덱스판테놀)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함께 함유된 세라마이드와 레시틴은 수분과 영양을 더해 피부의 활력을 돕고, 항산화 성분을 포함한 비타민 E 와 밀배아 오일은 입술을 보호해준다.비판톨 데이케어 립스틱은 비판톨 립크림과 마찬가지로 입술 피부의 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비타민B5(덱스판테놀) 성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스틱형이라 휴대가 간편하고 낮에도 수시로 바를 수 있어 다양한 생활 자극에 노출되기 쉬운 입술을 보호할 수 있다. 특히, 비판톨 립크림과 함께 사용하여 밤 사이 입술에 충전된 수분과 영양이 낮에도 유지될 수 있도록 관리할 수 있다.비판톨 데이케어 립스틱은 유럽 수입 완제품이며 립스틱 속 성분인
길리어드사이언스코리아가 만성C형 간염치료제의 시판허가를 획득한 상황에서 향후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한국BMS가 ‘다클린자’와 ‘순베프라’ 병용요법의 약가를 기존 표준치료 요법의 90%로 책정함에 따라 후발주자들도 이를 따를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어 놨기 때문이다.보험약가는 ‘다클린자 60mg’에 4만1114원, ‘순베프라캡슐100mg’에 5154원으로 결정됐다. 치료기간 24주를 감안할 때 총 소요되는 약제비는 다클린자 1일1회, 순베프라 1일2회 요법으로 863만8896원이다. 환자들은 약 259만원 정도의 본인부담으로 치료가 가능하다‘소발디(사진)’는 미국에서 높은 약가로 인해 희귀질환치료제 등 특수의약품에 대한 약가 논쟁을 유발시킬 약물이기 때문이다.‘소발디’가 ‘다클린자’와 ‘순베프라’ 병용요법의 약가 책정 기준을 그대로 따를 경우 미국 시장의 1/10 가격에 국내에서 시판해야 하는 상황이다.길리어드사이언스코리아가 ‘소발디’의 국내 판매를 포기할 가능성은 높지 않다. 우선적으로 만성C형 간염 환자들이 ‘소발디’에 대한 기대가 높기 때문에 시판을 포기할 경우 비난의 대상이 될 가능성이 높다.‘다클린자’와 ‘순베프라’ 병용요법이 1b형에 대해 허
한국BMS제약(대표 박혜선)은 녹십자(대표 허은철)와 만성 B형간염 치료제 ‘바라크루드’의 국내 영업에 대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 협약 체결로 양사의 영업, 마케팅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전략적인 영업 활동을 진행하기로 했다. 바라크루드(성분명 엔테카비르)는 활동성 바이러스의 복제가 확인되고, 혈청 아미노전이효소(ALT 또는 AST)의 지속적 상승 또는 조직학적으로 활동성 질환이 확인된 성인(16세 이상)과 2세 이상의 소아 환자의 만성 B형간염바이러스 감염의 치료제이다. 바라크루드는 2007년 국내 출시되었으며 현재까지 88만 명 이상의 한국 만성 B형간염 환자 처방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2005년 글로벌 시장 출시 후 지난 10년간 대규모 임상 연구는 물론 한국을 포함 아시아지역과 세계 전역의 환자 대상 실생활데이터를 통해 효능과 안전성 데이터를 구축해왔다.B형간염은 장기적이고 지속적 치료가 필요한데, 특히 아시아 환자에서는 고혈압, 당뇨, 골다공증 등 다양한 동반질환이 발생되므로 악물 효과는 물론 장기간에 걸친 안전성이 입증된 약물이 필요하다. 당뇨와 고혈압 환자들에게 신장기능 손상은 더 빈번히 보고되는데, 바라크루드는 신장기능에서도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대표이사 이승우)는 만성 C형 간염의 경구용 치료제 소발디(성분명 소포스부비르)가 10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로부터 다른 약물과 병용해 성인의 유전자형 1, 2, 3, 4형 만성 C형 간염의 치료제로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발디는 허가받은 유일한 NS5B 억제제로 C형 간염 바이러스의 RNA 복제를 강력하게 차단함으로써 다양한 유전자형과 기존에 확인 된 유전자변이 여부에 관계없이 높은 SVR(지속적 반응률)을 달성한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소발디는 국내 만성 C형 간염의 절반 정도를 차지하는 유전자형 2형에서 소발디+리바비린 12주 병용요법으로 높은 SVR을 달성, 이전 페그인터페론 치료경험 및 간경변 유무와 관계없이 모든 환자군에서 전반적으로 높은 SVR을 확인했다.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 이승우 대표는 “전 세계적으로 C형 간염 치료의 패러다임을 바꾸었다고 평가 받는 소발디가 식약처로부터 허가를 획득하였다”며 “국내 만성 C형 간염 환자들에게 완치1를 기대할 수 있는 혁신적인 치료제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소발디의 식약처 허가는 유전자형 2형 만성 C형 간염(이하 HCV) 초치료 환자 대
한미메디케어(대표이사 임종훈)가 워터젤리 타입의 어린이 영양간식 ‘짜먹는 텐텐’을 새롭게 출시했다. ‘짜먹는 텐텐’은 어린이 성장에 필수적인 비타민 B1·B2·B6·C·E와 나이아신, 칼슘, 마그네슘, 아연, 식이섬유가 이상적으로 함유돼 성장기 및 발육기 아이들의 영양 간식으로 안성맞춤인 일반식품(과채음료)이다.천연과즙(사과·딸기)이 함유돼 어린이들의 선호도가 높고, 몽글몽글한 워터젤리는 아이들에게 먹는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한다. 특히,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어린이기호식품품질인증(제2015-0026호, 제2015-0035호)을 획득했으며, 아이들이 삼킬 위험이 없는 안전캡의 파우치 형태가 적용됐다.한미메디케어 관계자는 "짜먹는 텐텐은 성장기 아이들에게 필요한 영양소가 고루 함유된 맛있는 영양간식"이라며"우수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어린이 대표 영양간식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한미메디케어는 지난달 2주간 전국 홈플러스 매장에서 ‘짜먹는 텐텐’ 론칭 행사를 진행했으며, 주요 온·오프라인 일반 유통채널에서본격 판매될 예정이다.
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이 항산화제 종합비타민 ‘아로나민씨플러스’ 정제의 크기를 약 50%정도로 줄인 ‘아로나민씨플러스-미니’를 출시했다. 일동제약은 시장조사를 통해 아로나민씨플러스의 정제의 크기가 다소 커 복용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고객이 있다는 점과, 여성 ․ 청소년 ․ 노인층이 소형화 정제를 선호하는 점을 확인 ‘아로나민씨플러스 미니’ 제품을 발매하게 됐다고 밝혔다.아로나민씨플러스의 경우 다양한 비타민B군과 항산화제가 함유되어 있고 특히 비타민C 함량이 1정당 600mg(1일 1,200mg)에 이른다. 즉, 다른 의약품에 비해 주성분이 차지하는 비율이 많아, 정제의 크기를 줄이는 데에는 한계가 있었다.‘아로나민씨플러스 미니’는 1일 복용 성분함량은 유지하되 정제크기를 소형화하여(1일 4정 복용), 피로 해소 및 항산화 관리를 목적으로 복용하는 주요 소비자층인 여성은 물론, 청소년 ․ 노인층의 복용을 편리하게 했다.제형 선호도에 따라 기존 ‘아로나민씨플러스’ 또는 ‘아로나민씨플러스 미니’를 선택할 수 있게 됐다.일동제약 아로나민은 그동안, 의약품 점자 최초 표기, 당뇨환자를 위한 필름코팅정 출시 등 고객 만족을 위한 꾸준한
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 김숙희)는 지난 9월 6일(일) 서울시 양천구 목동테니스장에서 회원 및 각 분회 임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 분회 대항 회원 테니스대회(구분회 제38회, 특별분회 제35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오전 9시에 박상협 정책이사의 사회로 시작된 개회식에서 김숙희 회장은 모든 선수들이 부상 없이 경기를 치루고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승부에 집착하기 보다는 상대방을 존중하는 시합을 통하여 회원 간의 친목과 우의를 돈독히 하는 ‘단합의 장’으로 승화시켜 줄 것을 당부했다.구분회 7개팀(강남구, 강동구, 광진구A, 광진구B, 서초구, 송파구, 용산구)과 특별분회 5개팀(건국의대, 경희의대, 서울의대, 연세의대, 인제의대)이 참가했다. 친선대회의 취지에 맞게 회원 간 자율심판제로 경기를 진행했다. 결승전은 심판위원장과 다른 구 선수회원이 심판진으로 참여하여 공정한 경기를 진행하였고 상대방의 멋진 플레이에 박수를 쳐주는 등 응원과 환호 속에 경기를 끝냈다. 구분회에서는 강남구가 광진구A를 누르고 대회 2연패를 차지하였고 특별분회에서는 서울의대가 작년 우승팀인 인제의대를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폐회식에서 김숙희 회장은 내년 테니스대회는 보다 많은
일동제약이 탤런트 김희애를 모델로 전편에 이은 새로운 아로나민씨플러스 광고에 들어갔다.아로나민씨플러스의 모델 김희애는 일과 가정 모두에 충실한 것은 물론 빈틈없는 자기관리로도 유명하다.중년의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왕성한 작품을 펼치며 열정 넘치는 연기자로, 한편으로는 한 가정의 아내이자 두 아이의 엄마로서 당찬 여성의 모습을 보여주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나이를 무색케 하는 미모와 피부, 체형 등은 세간의 화제가 될 정도로 이목을 끌기도 했다.일동제약 측은 이러한 김희애의 면면이 아로나민씨플러스가 추구하는 아이덴티티와 잘 맞아떨어진다고 판단해 이번 광고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광고에서 김희애씨는 “피로하면 더 늙어 보인다”는 메시지를 던지며 피로와 항산화 관리의 필요성을 이야기한다. 특히 새 광고 편에는 최근 방영 중인 드라마 ‘미세스 캅’에서 친자매로 등장하는 탤런트 신소율도 함께 나와 광고 효과는 물론 보는 재미도 더했다.피로와 피부관리로 고민하는 동생 신소율에게 김희애가 아로나민씨플러스를 추천하며 백일 이상의 꾸준한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콘셉트이다.일동제약 관계자는 “아로나민시리즈 제품 중 아로나민씨플러스는 항산화 관리를 통해 피로
불법장기매매가 횡행하는 것으로 나타나 대책 마련이 요구된다.인재근 의원(새정치민주연합, 보건복지위원회, 서울 도봉갑)이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장기매매 근절을 위해 질병관리본부가 모니터링 사업을 실시한 결과 4,870건에 달하는 불법 게시물을 적발한 것으로 나타났다.연도별 불법 장기매매 게시물 현황은 2011년 745건(온라인 실적)에서 2012년 834건, 2013년 1,416건, 2014년 1,237건, 2015년 7월 기준 638건으로 이 중 오프라인 모니터링 실적을 보면 2012년 151건, 2013년 1,128건, 2014년 955건, 2015년 7월 기준 527건을 적발했다.한편 질병관리본부가 인재근 의원에게 제출한 ‘2014년 불법 장기매매 결과보고서’에 따르면, 불법 장기매매 게시물의 적발장소(오프라인)는 전철역이 108곳으로 가장 많았고, 고속버스터미널 75곳, 기차역 30곳, 병원 19곳 순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86곳, 부산 66곳, 경기 38곳, 천안 26곳, 대구 23곳, 인천 9곳 순이었다.또 작성자가 브로커로 추정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혈액형 표시가 없는 경우가 과반수를 넘는 것으로
산후조리원에서 산모와 영아에게 발생한 감염병이 최근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3년간(2013년~2015년 6월) 산후조리원에서 산모와 영아에게 발생한 감염병이 크게 증가했고, 종사자들이 감염병 예방교육을 제대로 받지 않는 등 법규 위반으로 행정처분을 받은 사례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 것이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인재근 의원실(새정치민주연합)이 보건복지부가 제출한 국정감사 결과를 분석한 결과, ‘산후조리원 감염병 발생 인원 및 행정처분 현황’에 따르면, 감염병은 2013년 49명, 2014년 88명, 2015년 6월 기준 270명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즉, 불과 1년 6개월 사이 5.5배 이상 증가한 것이다.감염병의 유형별 증가 추이를 살펴보면 ▲ 폐렴과 모세기관지염을 일으키는 RSV바이러스 감염은 2013년 3명에서 2015년 96명으로 32배 증가했고 ▲ 감기는 2013년 11명에서 2015년 57명으로 5.6배 증가 ▲ 구토와 발열, 설사를 초래하여 탈수증을 일으키는 로타바이러스감염은 2013년 15명에서 2015년 41명으로 3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외에도 폐렴이 2013년 3명에서 2015년 19명으로 증가했고, 2013
걷기 좋은 도시환경은 비만과 만성질환의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밝혀졌다.서울대학교병원은 가정의학과 이혜진 ․ 조비룡 교수팀이 서울대학교 건축학과 강현미 ․ 박소현 교수팀과 함께 도시환경에 따른 신체활동과 건강의 상관성을 조사한 결과를 2일 밝혔다.연구팀은 도시환경이 다른 두 지역을 선정했다. 두 지역은 모두 도심에 위치했으며 지역 내에 공원과 쇼핑몰이 있었다. 가장 큰 차이점은 A지역은 평균 8도 이상의 경사를 가진 길이 대부분인 반면 B지역은 평평하고 잘 정돈된 ‘걷기 좋은 길’ 이 놓여있었다.연구팀은 두 지역에 2년 이상 거주한 주민 16,178명의 2009년 국민건강보험공단 국가검진 결과를 비교했다. 그 결과, B지역 주민은 A지역 주민보다 ‘하루 30분 주 5회 이상’ 걷는 비율이 9%, 동일한 기준으로 신체활동을 하는 비율이 31% 높았다.B지역 주민은 A지역 주민보다 복부 비만 비율이 17%, 고혈압, 당뇨 등 비만과 관련된 만성질환의 비율도 각각 12%, 14% 낮았다.한국인의 30% 이상은 심뇌혈관계질환으로 사망한다. 심뇌혈관계질환의 가장 큰 원인은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 비만과 관련된 만성질환이다. 이혜진 교수는 “걷
한국BMS제약은 9월 1일 부로 박혜선씨를 신임 사장으로 임명했다. 박혜선 사장은 향후 스페셜티 케어 전문 바이오 제약기업인 한국BMS제약에 최적화된 기업 전략 개발과 실행을 총괄하게 된다. 신임 박 사장은 B형 간염 치료제의 선두주자이자 C형간염 치료제, 면역조절항암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한국BMS제약의 혁신적인 포트폴리오 및 각종 희귀질환 치료제의 지속적인 성공을 이끌고, 동시에 한국BMS제약 특유의 안정적이면서 탄탄한 기업 문화를 더욱 증진하여 내실을 다지는 데 힘쓸 예정이다. 박혜선 사장은 지난 18년 간 바이엘코리아 및 한국애보트, 한국화이자 등 여러 다국적 제약사에서 근무하며, 비즈니스 사업부 총괄, 영업마케팅, 마켓 엑세스 및 전략적 제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풍부한 사업 경험과 조직 경영 경력을 쌓아왔다. 제약 업계에서의 다양하고 집중적인 경험을 통해 다져진 사업적 통찰력과 리더십을 기반으로 고성과 팀을 구축하고 사업 목표를 달성하는 등 괄목할 만한 실적을 보여왔다. 박혜선 사장은 “선두적인 스페셜티 케어 전문 바이오 제약기업인 한국BMS제약이 한 단계 더 성장할 있도록 신임 대표로서 책임을 다하겠다”며 “BMS가 갖춘 제품 포트폴리오
현직 대학병원 의사 중 리베이트 쌍벌제 적용으로 의사 면허정지 등 행정처분을 받는 최초 사례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검찰은 7개 대형 제약회사로부터 리베이트를 받은 모 대학병원 A교수를 비롯해 리베이트를 주고받은 제약회사나 의료기기 판매업체, 그리고 의사들을 적발했다고 최근 밝혔다.이를 근거로 검찰은 총 11명을 불구속 기소하고 9개 회사 및 의사 339명에 대해 행정처분할 것을 보건복지부에 의뢰했다.검찰에 따르면 모 대학병원에 근무하는 48세의 A교수는 지난 2012년 3월부터 2014년 10월까지 전문의약품 처방 대가로 1300만원 상당의 경제적 이익을 제공받는 등 총 15회에 걸쳐 7개 대형제약회사로부터 2028만원 상당의 리베이트를 수수한 것으로 드러났다.A교수는 자료가 남지 않는 현금을 받거나 제약회사 영업사원이 술값이나 식대를 미리 결제해놓으면 의사가 해당 식당이나 주점을 방문해 따로 돈을 내지 않고 이용하거나 영업사원으로부터 신용카드를 받아 사용하는 등의 수법으로 리베이트를 수수했다고 검찰을 밝혔다.이외에도 검찰은 모 대학병원에 근무하는 또 다른 의사 47세의 B교수가 지난 2013년 1월부터 2015년 2월까지 의료기기 판매업체가 제공하는 해외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