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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대한종양외과학회로 개명한 이후 첫 연수강좌를 개최했습니다. 종양을 치유하는 여러 과와의 긴밀한 소통을 이루었고, 앞으로도 종양외과학회는 유관학회와 콜레버레이션을 강화하는데 초점을 맞출 계획입니다.”지난 10일 강남세브란스병원 대강당에서 개명 후 첫 연수강좌를 개최한 ‘대한종양외과학회’ 한호성 이사장(서울의대)을 만났다.한호성 이사장은 “개명은 학회 출범 당시 주축이 되었던 종양외과의 성격을 분명히 하고, 전문성을 강조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3월8일 정기총회에서 대한임상종양학회에서 대한종양외과학회로 개명했다.한 이사장은 “종양외과학은 내과, 병리과, 영상의학과, 방사선종양학과, 핵의학과 등 다학제적 접근이 필수적인 학문이다.”며 “종양외과학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적극적인 임상연구 수행과 유관학회와의 긴밀한 연구가 필수적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앞으로 대한의학회 가입, 국제 유관학회와의 활발한 교류, 다학제 치료의 중심역할 수행, 암치료 연구에 있어서 리더쉽 구축 등으로 관련 과와의 협력을 더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것이다.대한종양외과학회는 2004년 5월 외과의사가 주축이 된 종양외과 항암요법 워크숍추진 위원회를 시작으로 2005년 5월
다국적 제약사 일라이 릴리(대표 폴 헨리 휴버스)가 사회공헌 봉사활동 ‘2014 지구촌 마음 잇기’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4년째를 맞는 지구촌 마음 잇기(Connecting Hearts Abroad, CHA)는 전 세계 3만8000여명의 릴리 직원들의 자발적 신청을 통해 봉사단을 구성해 도움이 필요한 개발도상국으로 직접 파견하는 프로그램이다. 지금까지 600명에 가까운 직원들이 아시아와 아프리카, 라틴 아메리카 등 물이나 교육같은 기초적인 자원 접근성이 떨어지는 개발 도상국에 파견돼 왔다.이번 지구촌 마음 잇기에는 전 세계 지사에서 천여 명의 지원자가 신청서를 제출했다. 한국 직원 대표 2명을 포함한 100명의 봉사단이 최종 선발됐다. 봉사단은 10개 팀으로 나뉘어 과테말라와 탄자니아, 태국, 인도, 남아프리카공화국, 가나, 코스타리카, 페루 등 8개국에 파견될 예정이다. 5월 첫 그룹의 활동을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약 8개월간에 걸쳐 진행된다.이번 봉사단은 지난번 참가 팀들과 마찬가지로 ▲HIV·AIDS 감염자 대상 의료 봉사 ▲소외된 노인과 영유아, 장애인 돌보기 ▲유아와 장애아를 위한 영어 특수 교육 ▲여성의 권리 신장을 위한 경험과 전
기능식품 공청회 개최공청회 주제 : “식품이 곧 약이고 약이 곧 식품이다.”- 대한기능의학회 기능식품 공청회 -“기능식품 공청회”가 2014년 5월 25일(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2시 30분까지 서울성모병원 지하 대강당에서 개최된다.이번 공청회는 기능식품 기준을 소개하고 현행 기능식품법의 개선점을 각계의 전문가들로부터 연구발표를 국민들과 전문가들이 공청하고 향후 보다 나은 국민건강을 위해 한국인의 영양실태 및 안전한 건강기능식품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함이다. * 목적1. 기능식품 전반에 관한 허심탄회한 관계제위 및 기관의 입장과 견해를 나누며 이를 기반으로 서로 문제점과 발전방향이 있다면 연구, 개발협력하기 위함이다. 2. 기능성 식품 중 약성식품(메디칼 푸드)에 관한 연구, 개발에 대하여 임상적, 학문적 공동연구의 여지를 검토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비뇨기과 최현섭 교수가 5월 10일(토) 열린 2014년 대한요로생식기감염학회 제12차 정기학술대회에서 국제 기초의학 분야 학술상을 수상했다.이 학술상은 요로생식기감염 분야에서 2013년도 국제 학술지에 게재된 논문 가운데 최우수 평가를 받은 논문을 선정, 수여하는 상으로, 최현섭 교수는 논문 ‘요도카테터 모델에 형성된 바이오필름에서 Denaturing Gradient Gel Electrophoresis 분석기법을 사용한 균주 분포 확인’이 그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카테터 관련 요로감염에 있어 일반적인 배양 기법으로는 확인되기 어려운 세균들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데, 최 교수는 Denaturing Gradient Gel Electrophoresis 기법을 이용해 이러한 세균들을 확인해 보고자 했다. 그 결과 동물 실험 모델에서 대장균(Escherichia coli), 슈드모나스(Pseudomonas), 장내구균(Enterococcus)과 같은 세균들 이외에도 배양 기법으로는 확인하기 어려운 코리네박테륨(Corynebacterium), 아크로모백터(Achromobacter), 버크홀데리아(Burkholderia) 등도 다양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은 오는 31일 ‘세계 금연의 날’을 맞이하여 흡연자의 금연성공률을 높이고, 금연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증대시키기 위해 ‘일석이조’ 금연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금연이벤트는 건강정보전문사이트인 (http://hi.nhis.or.kr) 에서 12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며, 회원과 비회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이번 금연이벤트에서 소개하는 금연프로그램에 참여하면 니코틴 의존도와 흡연습관 등을 분석하여 금연에 성공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을 1년 동안 메일로 받아 볼 수 있다.이벤트 참여자 중 총 262명을 추첨하여 테블릿PC, 영화예매권 등 다양한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며, 당첨자는 5월 30일(금) (http://hi.nhis.or.kr)을 통해 발표한다.건보공단에서 운영하는 (http://hi.nhis.or.kr)은 인터넷상 검증되지 않고 무분별하게 서비스 되고 있는 건강정보로부터 국민건강을 보호하기 위하여 전문가가 검증한 건강정보를 제공하는 건강정보전문사이트이다.현재 제공하는 서비스는 ▲개인별 맞춤형 건강서비스(건강검진결과, 진료 및 투약내역, 건강나이 알아보기, 비만개선프로그램, 뇌졸중예측프로그램 등) ▲병․의원
한의계가 한의사의 치매진단서 발급은 당연한 책무라고 주장하며 양의계에 더 이상 반대하지 말고 협조할 것을 촉구했다.보건복지부는 지난 2일, ‘치매특별등급 신설 등 장기요양보험 등급체계 개편’을 통해 오는 7월 1일부터 치매특별등급을 기존의 3등급에서 5등급 체계로 개편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또한 일상생활 수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증 치매환자의 경우도 장기요양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에 따라 향후 치매특별등급 수급자가 되려면 현행 장기요양 인정조사 이외에 의료인으로부터 별도의 치매 진단을 받아 ‘치매특별등급용 소견서’를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제출해야 한다.하지만 문제는 양의사뿐만 아니라 한의사도 치매를 진단할 수 있도록 한 것에서 비롯됐다. 대한의사협회와 대한의학회 등 양의계가 한의사가 치매진단 및 소견서 발급의 주체로 참여하는 것에 대해 강력한 반대 입장을 표명한 것이다.이에 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필건 이하 한의협)는 12일 성명을 통해 “반대입장을 주장하는 양의학계에 분노하며 이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한의협은 보건복지부의 이번 발표가 치매로 고통받고 있는 환자와 보호자들로부터 큰 환영을 받고 있다며 더 이상 양의계가 반대
대한기능의학회(회장 최낙원)는 5월25일(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2시 30분까지 서울성모병원 지하 대강당에서 ‘식품이 곧 약이고 약이 곧 식품이다.’를 주제로 기능식품공청회를 개최한다.공청회는 기능식품 기준을 소개하고 현행 기능식품법의 개선점을 각계의 전문가들이 연구발표하고, 한국인의 영양실태 및 안전한 건강기능식품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개최된다. 대한기능의학회 최낙원 회장은 “기능식품 전반에 관한 허심탄회한 관계제위 및 기관의 입장과 견해를 나누며 이를 기반으로 서로 문제점과 발전방향이 있다면 연구, 개발협력하기 위한 것”이라며 “기능성 식품 중 약성식품(메디칼 푸드)에 관한 연구, 개발에 대하여 임상적, 학문적 공동연구의 여지를 검토하는 데에도 그 목적이 있다.”고 설명했다.발표자는 △박양규 익산병원장(대한기능의학회 부회장)이 '한국인의 영양실태와 건기식의 필요성 △정승필 영남대학교 의과대학 교수가 '현행 건강기능식품-무엇이 문제인가?' △권오란 이화여자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가 '건강기능식품 발전을 위한 제언 △양창숙 식약처 건강기능식품 기준과장 △홍영표 식약처 건강기능식품정책 T/F 팀장 △조동찬 SBS 의학전문 기자가 언론에 의해 비추어진 건기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가정의학교실은 ‘개원의를 위한 연수강좌’ 를 개최한다. *일시 : 2014년 5월 25일(일) 09:00 ~ 17:00 *장소 :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 임상 제1강의실 * 연수 평점 : 6점 *등록비 : 사전등록 - 전문의 6만원, 전공의 4만원 / 당일등록 - 전문의 7만원, 전공의 5만원 *사전등록기간 : 2014년 4월 9일(수) ~ 5월 19일(월) *신청방법 : FAX, E-Mail, 사전등록 홈페이지, 우편으로 접수 *문의처 : 02-2072-3336 (가정의학과 행정실).
CJ헬스케어 ‘헛개 컨디션’이 5월 홋카이도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일본시장 공략에 나선다.지난 3월 중국 수출에 이어 일본 시장 진출에 성공하면서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브랜드로 활동 범위를 넓히고 있다. 컨디션의 일본 진출은 CJ그룹 계열사 간 시너지를 극대화한 사례. CJ헬스케어가 공급한 제품을 CJ오쇼핑이 수출하고 오쇼핑의 글로벌 상품 소싱은 CJ IMC가 담당하고 있다. 현지 삿포로 드럭스토어를 통해 140개 점포에서 판매한다. 일본 숙취해소음료 시장은 약 5,000억원 규모에 달하는 거대 시장이다. 국내 숙취해소음료 시장보다 2배 크며 현재 전 세계 카레생산 1위업체인 하우스웰니스푸드의 우콘파워(우콘노치카라)가 시장 점유율 80%를 차지하고 있다. 컨디션의 유통을 맡은 삿포로 드럭스토어 측은 컨디션이 일본에서도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고 판단, 자체적으로 지역 신문인 홋카이도 신문을 통한 광고와 샘플링을 검토하는 등 히트상품으로 육성하기 위해 분주한 상황이다. 곽달원 CJ헬스케어 대표는 “컨디션은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될 만큼 경쟁력을 인정받은 제품”이라며“우리나라 넘버원 숙취해소음료인 컨디션이 중국과 일본시장에서도 대표 숙취해소음료로 자
심사평가원이 오는 2015년 강원도 원주 이전을 앞두고 강원혁신도시 지역산업 육성에 나서 주목된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은 지난 9일 오후 2시 원주 인터불고호텔에서 열린 ‘2014년도 성장거점연계 지역산업육성사업 신규지원 사업설명회’에서 강원혁신도시와 손잡고 의료기기 보험등재 컨설팅 기술 및 사업화 육성 지원 계획을 밝혔다심평원이 참여할 ‘의료기기 보험등재 기술 컨설팅 및 사업화 지원’ 과제는 의료기기 업계의 건강보험 등재 신청에 대한 부담 경감 및 의료기기 산업 육성․지원을 목적으로 한다.의료용 치료재료의 국내시장 진입 시 거쳐야 하는 건강보험 등재 절차는 의료기기 업계에서 등재 컨설팅 전문 업체를 이용할 만큼 큰 어려움으로 인식되고 있어 효율적인 등재 절차를 위한 전담인력 배치 및 지원반 구성 등 체계적으로 지역산업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심평원은 지난 4월 24일 산업통상자원부가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을 거점으로 지역산업 육성을 위해 시행한 ‘2014년 성장거점연계 지역산업육성사업 신규지원 대상과제’에 지원한 바 있으며, 그 결과 강원혁신도시(원주)에서 제안한 ‘의료기기 보험등재 기술 컨설팅 및 사업화 지원’ 과제가 우수 지원대상으로
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필건)가 동아 에스티의 ‘스티렌정’에 대해 임상시험 결과를 기한까지 제출하지 못했다며 즉각 급여를 제한하고 약품비 일부를 상환조치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스티렌정(동아에스티)’은 지난 2011년 9월부터 ‘NSAIDs(비스테로이드항염제)로 인한 위염의 예방’ 적응증에 ‘조건부 급여’를 적용받아 왔으며, 2013년 12월까지 임상시험 결과를 게재한 학회지 또는 게재 예정 증명서를 제출키로 한 바 있다. 그러나 동아에스티측은 기한 내에 임상시험 결과를 제출하지 못했고, 이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약제급여평가위원회는 지난 3월 동아에스티 ‘스티렌정’에 대한 급여제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심의결과를 발표했다. 이 같은 약제급여평가위원회 심의결과에 대해 동아에스티측은 오는 5월말까지 임상시험결과보고서를 제출할 예정이며, 복지부에서 재량권을 행사하여 급여를 유지해 줄 것을 요청했다.그러나 약제급여평가위원회는 검토의견을 통해 “지난 2012년 6월부터 2013년 1월까지 총 4회에 걸쳐 전문가 자문회의를 통하여 임상시험 진행 상황을 점검하면서 지속적으로 진행을 독려해왔으며, 다른 효능군에 비해 임상시험 진행이 늦어질 만한 합리적인 사유를 소
목암생명공학연구소가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았다.“먼지가 쌓여도 이 땅에 쌓인다.” 1984년 故허영섭 녹십자 회장이 목암생명공학연구소 설립을 결정하면서 던진 말이다. 녹십자는 그 해에 B형 간염 백신 개발로 많은 이익을 냈다. 이 이익으로 허 회장은 주변 반대를 물리치고 다른 기업들이 선뜻 나서지 못하는 민간 연구재단을 세웠다. 환경이 좋은 외국에 연구소를 설립할 수도 있고 또 다른 사업에 투자를 할 수도 있었다. 하지만 허회장은 사회에 환원해 국내 생명공학 연구기반을 조성하는 길을 택했다. 이렇게 설립된 목암생명공학연구소가 올해 창립 30주년이다. 세계 최초 유행성출혈열백신과 세계 두 번째 수두백신, 단백질 치료제와 HIV, HCV 진단제제가 이곳에서 나왔다. 생명공학 불모지였던 국내 바이오 의약품 역사에 굵직굵직한 이정표를 남기며 국내 과학기술 발전에 초석이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목암생명공학연구소(이사장 허일섭)는 지난 9일 경기도 용인의 연구소 강당에서 창립 30주년 기념식을 갖고 국내를 넘어서 세계적 수준의 생명공학연구소로의 도약을 다짐했다. 이날 허일섭 이사장은 창립기념사를 통해 “우리가 수행하는 연구가 단순히 연구 그 자체나 과학적 지식을
고신대학교복음병원(병원장 이상욱)이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를 14일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 한다. 알레르기 질환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 교육을 담당할 센터의 필요성이 대두되어 부산광역시의 위탁을 받아 고신대학교복음병원이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를 본격 운영하게 된 것이다.센터 운영에 대한 협약은 지난 2월 28일 부산시청에서 이루어졌다.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는 14일 오후 2시 중구 중앙동 중앙빌딩(구 MBC)3층에서 보건복지부, 부산광역시 김종해 행정부시장, 전광식 고신대학교총장, 질병관리본부 정은경 예방본부장, 이상욱 고신대학교복음병원장, 교육청 담당관, 각 보건소 실무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연다.이상욱 고신대복음병원장은 “말할 수도 수술할 수도 없는 고통의 질환인 아토피 질환의 관련정보를 제공하게 되는 센터의 개소가 늦게나마 부산지역에 들어서게 되어 감사하다”며 “센터의 기능이 극대화 되도록 병원에서도 적극적으로 돕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부산시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를 총괄하고 있는 김희규 센터장 (고신대복음병원 아토피·천식·알레르기센터)는 “아토피성 질환에 대해 집중적인 교육과 훈련을 받은 전담간호사를 배치해 온라인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여승구 교수(방사선종양학과 과장)가 지난 5월 9일 부산에서 열린 대한방사선종양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우수심사위원상을 수상했다.우수심사위원상은 대한방사선종양학회(학회장 최은경)가 매년 춘계학술대회에서 시상하는 공로상이다. 가장 우수한 활동으로 대한방사선종양학회 학회지의 발전에 기여한 간행위원 1명을 선정해 시상한다. 학회 간행위원은 위원장을 포함해 총 11명이다.여 교수는 그동안 간행위원으로서 학회지 게재 논문의 공정한 심사는 물론, 다양한 조언을 통해 논문들의 질적 향상에 크게 기여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충남대 의대를 졸업한 여 교수는 2009년 순천향대천안병원 부임 이래, 매년 우수한 연구논문을 Annals of Surgery 등 국내외 학술지에 부단히 발표해왔으며, 그 결과 Abbott 학술상을 비롯해 10여개의 학술 및 공로상을 수상한 바 있다.현재 대한방사선종양학회 간행위원 및 홍보위원을 비롯해 대한의학회 임상진료지침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하고 있다.
국립암센터(원장 이진수, http://www.ncc.re.kr)는 5월 28일(수) 원내 국가암예방검진동 8층 국제회의장에서 ‘Seeing is Believing and Beyond’라는 주제로 개원 13주년 기념 제8회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스탠퍼드 대학교 크리스토퍼 컨택 박사, 샌프란시스코 주립대학의 데니얼 비그네론 박사, 세계 최초로 PET, MRI 등을 개발한 가천의과대학 조장희 박사, 하버드 의대의 존 프렌지오니 박사 등 세계적인 선두 그룹 석학들이 모여 PET-MRI와 분자영상을 포함한 초정밀 영상기법을 통한 새로운 암 진단법 뿐 아니라 영상유도 수술로 완전히 제거하는 신기술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국립암센터 이진수 원장은 “미래 암 진단·치료 분야의 최첨단 기술을 소개하고, 주요 현안에 대한 심층적인 토론을 통하여 암정복을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국립암센터는 암 분야의 주요 현안에 대한 심층적인 토론을 통해 우리나라의 암 연구, 진료 및 국가암관리 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을 탐색하기 위해 2007년도부터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해 왔다.제8회 국립암센터 국제심포지엄* 주제: ‘Seeing
국립암센터(원장 이진수, http://www.ncc.re.kr)는 5월 28일(수) 원내 국가암예방검진동 8층 국제회의장에서 ‘Seeing is Believing and Beyond’라는 주제로 개원 13주년 기념 제8회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스탠퍼드 대학교 크리스토퍼 컨택 박사, 샌프란시스코 주립대학의 데니얼 비그네론 박사, 세계 최초로 PET, MRI 등을 개발한 가천의과대학 조장희 박사, 하버드 의대의 존 프렌지오니 박사 등 세계적인 선두 그룹 석학들이 모여 PET-MRI와 분자영상을 포함한 초정밀 영상기법을 통한 새로운 암 진단법 뿐 아니라 영상유도 수술로 완전히 제거하는 신기술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국립암센터 이진수 원장은 “미래 암 진단·치료 분야의 최첨단 기술을 소개하고, 주요 현안에 대한 심층적인 토론을 통하여 암정복을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국립암센터는 암 분야의 주요 현안에 대한 심층적인 토론을 통해 우리나라의 암 연구, 진료 및 국가암관리 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을 탐색하기 위해 2007년도부터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해 왔다.
대한산부인과학회(이사장 김장흡)는 5월 셋째 주(5월 12일~17일)에 진행 예정이던 제 5회 퍼플리본 캠페인을 연기한다고 밝혔다.학회는 자체 회의를 갖고 지난 4월 16일 발생한 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 및 실종자를 애도하는 데 동참하고자, 캠페인 일정을 차후로 연기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으고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퍼플리본 캠페인은 자궁경부암 질환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예방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캠페인이다. 대한산부인과학회가 5월 셋째 주를 ‘자궁경부암 예방주간’으로 제정하여 시작된 이래 올해로 5주년을 맞았다.매년 동일한 주간에 진행되던 퍼플리본 캠페인 날짜를 이례적으로 바꾸게 된 것에 대해 대한산부인과학회 김장흡 이사장은 “올해 퍼플리본 캠페인은 ‘설궁(說宮)열차’라는 컨셉으로, 산부인과를 벗어나 열차라는 새로운 공간에서 ‘자궁에 대해 터놓고 말하자’는 취지로 젊은 여성들에게 자궁경부암 질환 및 예방에 관한 정보를 보다 편안하고, 재미있게 알아가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었다”고 말했다.이어 “하지만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분들과 유가족들에게 애도의 뜻을 전하고 슬픔을 함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해 캠페인 일정을 연기하게 되었다”고 설명했
대한치매학회(이사장 김상윤)는 지난 10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한국민속촌에서 치매 환자 및 보호자를 위한 ‘일상예찬 봄소풍’ 행사를 진행했다. 올해 3회를 맞이한 ‘일상예찬 봄소풍’은 서울·경기 지역 주요 병원 및 치매지원센터를 통해 사전 초청된 치매 환자, 보호자, 자원봉사자 등 300여명이 참여했다. 올해 일상예찬 캠페인의 첫 번째 행사로서 일상생활수행능력에 장애를 겪고 있는 치매 환자에게는 일상생활수행능력 유지를 위한 활동을 제공하고, 치매 환자를 돌보는 데 심리적, 육체적 부담을 가진 보호자에게는 심신의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되었다대한 치매학회는 2012년부터 치매 환자의 일상생활수행능력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개선을 목적으로 ‘일상예찬 캠페인’을 시작하였으며 본 캠페인은 5월의 2차례 봄소풍과 함께 9월에 전국 70여 개 치매관련 의료 기관과 지원센터에서 개최 예정인 건강강좌 프로그램으로 진행할 예정이다대한치매학회 김상윤 이사장(분당서울대학교병원 신경과)은 “올해 일상예찬 캠페인은 치매로 인한 일상생활수행능력 장애로 고통 받고 있는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좀 더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대한치매학회는 지속적인 캠페
일양약품은 전세계적으로 개발이 전무한 호흡기 세포융합 바이러스(RSV) 물질개발을 완료하고 치료제 상용화를 위해 공동개발 할 다국적 회사를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일양약품은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미생물학 연구팀과 RSV치료제 개발을 진행 중이다. 최근수 년 간의 연구 끝에 RSV 최종 물질을 선정했다.현재 동물실험을 통한 RSV 최종 물질에 대한 약효와 독성을 확인하고 전세계 물질 특허를 출원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항바이러스제 리바비린 보다 월등한 약효를 보이는 원인에 대한 메커니즘 규명을 위해 심도 있는 연구를 진행 중이다. 또한 신종플루와 조류인플루엔자에도 효과가 나타나 다각적인 치료제 대안으로도 연구가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호흡기 세포융합 바이러스인 ‘RSV’는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이나 어린이가 많이 생활하는 곳에서 감염률이 높으며, 매우 빠른 속도로 폐렴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로 일반 감기 증세인 재채기나 기침을 유발하고 어린이와 신생아 등 모든 소아에게 주로 감염되는 바이러스다. RSV로 증세가 진행되면 고열과 세기관지염, 폐렴, 호흡기부전 등이 발생한다. 특히 심장이나 폐의 발달이 미숙한 영·유아에게 치명적인 증상을 초래하고 있다. 인터루킨이나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 정명현, 이하 ‘국시원’)은 오는 5월 15일(목) 건국대 의생명과학연구관 지하1층 강당에서 ‘국시원 개원 22주년 학술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학술세미나는 ‘보건의료인 국가시험의 선진화’라는 주제로 보건 의료인 국가시험의 성과와 발전적 전망을 모색해 보는 자리로 1부와 2부로 나뉘어져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