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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고신대학교복음병원 제4대 병원장을 역임한 이충한 전 병원장께서 2014년 1월 5일 소천했다.병원 측은 “생전의 후의에 깊이 감사드리며, 다음과 같이 병원장으로 발인예배를 거행하게 되었음을 삼가 알려 드린다”고 밝혔다.1. 빈 소: 고신대학교복음병원 장례식장 특 1호2. 발인예배: 2014 년 1 월 8 일(수요일) 오전 07시30분2. 장 소: 1동 3층 예배실3. 장 지: 경남 고성(선령)4. 연 락 처: 유족대표 : 010-5660-0216총 무 부 : 010-2017-4803 / 010-3584-7275051)990-6004,6010,6014
개원 입지 전문 회사인 MI 컨설팅은 세무법인드림, 신한생명, 동북아노무법인, 바운스컴, 스페이스, 메가메디컬, 이안메드(의사랑), 덴탑정보기술(주) 공동 후원으로 오는 1월 12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중구 다동 씨티은행 본사 20층에서 개원 예정의를 대상으로 2014년 첫 병의원 성공 개원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날 세미나 1부에서는 MI컨설팅 배광수 대표가 개원 입지분석 방법을 주제로 강연하고, 2ㆍ3부에서는 개원시 알아야 할 세무(세무법인드림 정상윤세무사)와 개원 마케팅, 홍보전략(바운스컴 차준용 대표) 강의가 이어진다. 4부에서는 노무 및 법률 문제 대처방안에 대해 동북아노무법인 이종현 노무사의 주제발표가, 5부에서는 개원의를 위한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안(신한생명 세무사지점 이성화부지점장)과 6부에서는 인테리어 공간의 효율적 활용(스페이스 김현관 대표)에 대한 강의가 각각 진행된다. 7부에서는 개원 대출과 신용관리에 대해 알아보고, 이어 마지막 시간에는 2014년 신도시 유망 신규 개원지를 주제로 MI컨설팅 배성호 이사가 강연한다. MI 컨설팅 배광수 대표는 "당사는 10년 넘는 현장 노하우와 체계적 이론을 배경으로 개원 성공률을 높일 수 있는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이 올해를 2020년 매출 1조 달성을 위한 원년으로 선포했다. 광동제약은 지난 3, 4일 양일간 경기도 성남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에서 시무식을 겸한 신년 워크숍을 갖고 2014년 목표를 2020년 Triple1 달성을 위해 경영 혁신을 통한 비전 경영의 원년으로 설정했다고 6일 밝혔다. 최성원 대표이사는 워크숍에 참석한 임직원들에게 “올해는 조직의 각 부문이 50년 반환점을 지나 100년의 고지를 향해 다시 달려야 하는 원년으로, 미래 비전과 사업전략의 성공적인 실현을 위해서는 기본부터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고 전했다.최 대표이사는 “그 동안 쌓아온 광동의 저력을 바탕으로 전 직원이 합심하여 노력한다면 '2020 Triple1, 휴먼 헬스케어 브랜드기업'이라는 우리의 비전을 충분히 앞당겨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 또한 2014년 경영방침을 사업 경쟁력 강화와 가치를 창출하는 경영을 통해 패러다임을 전환하고, 내부소통 강화로 조직역량을 극대화시키는 것이라고 밝히며, 2020년 기업가치 1조, 매출 1조, 영업이익 10%를 달성하고, 휴먼 헬스케어 브랜드기업이 되겠다는 비전 공유와 힘을 모아 함께 나아가야 한다고 당부했
권기남 새서울치과 원장 부친상, 조영준 조영준치과 원장 장인상*5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7일7시30분
최근 ‘의료인 폭행 방지법’을 국회에 상정하는데 결정적으로 기여한 경기도의사회가 ‘의료계 SSM법’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경기도 의료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는 ‘2014년 경기도 의료계 신년교례회’가 경기도의사회, 경기도병원회, 경기도여자의사회 공동주최로 지난 4일 오후 5시 잠실롯데호텔에서 개최됐다.이날 행사에서 조인성 회장(사진)은 “일차의료가 붕괴하고 병원급 의료기관 경영 역시 날로 악화되는 현실에서 의료계에도 경제민주화를 위한 상생이 필요하다”며 ‘SSM법안’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병원급 의료기관과 의원급 의료기관이 무한경쟁을 하는 현실에서 탈피해 의료전달체계를 확립하고 각 의료기관의 역할과 기능을 법으로 정해야 한다는 것이다. 조인성 회장은 ‘의료계 SSM 법안’ 국회 통과가 무난히 이루어질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최근 헌법재판소가 대형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SSM)의 영업 일수와 영업시간을 규제한 유통산업발전법 조항에 대한 헌법소원 심판청구에 대해 각하 결정을 내려 동네슈퍼를 위한 대형마트와 SSM의 영업시간 제한과 의무 휴업제가 현행대로 유지되고 있어 이 같은 연장선에서 판단한 것이다.‘SSM규제법’은 골목상권 보호를 위해 대형마
하지정맥류로 진료 받은 여성 환자가 남성의 2배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은 지난 2007년부터 2012년까지 최근 6년간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했다.그 결과, ‘하지정맥류’로 진료를 받은 사람이 지난 2007년 12만 명에서 2012년 14만 명으로 매년 약 3.2%씩 증가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여성이 남성보다 매년 2배 이상 많았고, 여성의 연평균 증가율도 약 3.6%로 남성(2.4%)보다 높았다. 특히 40대와 50대 여성이 많았는데, 2012년을 기준으로 전체 여성 중에서 40대와 50대가 각각 25%, 29%로 전체 여성의 54%를 차지했다. 20대 여성이 전체 여성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9%로 높지 않지만, 최근 6년간 증가율이 높았다. 여성 연령대별 ‘하지정맥류’ 진료인원을 비교하기 위해 건강보험 적용인구 100만명 당 여성 인원을 계산한 결과, 20대 여성은 2007년 약 2,100명에서 2012년 약 2,700명으로 매년 5.4%씩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체 여성의 연평균 증가율 2.7%보다 약 2배에 가까운 값이다.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홍기표 교수는 ‘하지정맥류’가 여성에게 특히 많이 발생하는
최근 허리와 다리 부위의 저리는 증상이나 통증으로 인해 병원을 찾는 20대 젊은 직장인이나 학생들이 많아졌다. 특히 오랜 시간 앉아서 생활하는 직장인들의 경우 올바르지 못한 자세로 인한 척추 질환으로 병원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이들 대부분은 잘못된 자세나 생활습관으로 발생하는 일시적인 허리 통증인 경우가 많지만 일부는 척추관협착증과 같은 척추 질환인 경우도 있다. 척추질환은 사무실에서 오랜 시간 컴퓨터 앞에서 업무를 하고 쉬는 시간에도 스마트폰을 보는 등 항상 구부정한 자세로 생활하는 습관이 원인이 돼 발생한다.척추관협착증은 척추질환 중에서 허리디스크만큼이나 흔하게 발생하는 질환이다. 척추내 신경통로인 척추관이 점점 좁아지면서 신경을 압박해 통증을 느끼게 된다. 주된 증상은 허리통증이며 엉덩이나 항문 쪽에 저릿하면서 바늘로 찌르는 듯한 증상이 수반될 수 있다.젊은 사람들은 척추질환을 노인성 질환으로만 생각해 통증이 와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해 병을 더 키우는 경우가 많다. 척추관협착증은 방치할 경우 걷기가 힘들 정도로 통증의 정도가 더욱 심각해지고 치료 방법 역시 어려워지기 때문에 척추관협착증이 의심된다면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최근 수술에 대한
최병인 서울대 의대 교수 장인상*3일, *서울대병원, *발인 5일9시, *(02)2072-2091
한길안과병원이 저성장시대, 저수가정책의 난국 타개를 위해 대대적인 의료진 보강 및 시설확장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병원의 경영난 심화로 인력 및 시설을 줄이는 병원이 많은 가운데, 거꾸로 인력 및 시설확대를 통해 위기를 정면돌파하겠다는 전략이어서 주목된다. 한길안과병원은 오는 2월부터 전문 진료센터를 비롯, 수술실, 진료협력센터, 수술상담실, 수술 전 검사실 등 병원 시설 전반을 확장해 운영한다.우선, 전안부센터, 녹내장센터, 망막센터, 소아안과・사시・약시 클리닉 등 주요 전문 진료센터의 진료실이 증설 및 확장된다. 2층 전안부센터와 녹내장센터의 진료실이 기존 4개에서 6개로 증설되며, 소아안과・사시・약시 클리닉은 진료 공간을 넓혀 2층으로 이전한다. 무엇보다 3층 망막센터의 확장・개편이 눈에 띈다. 3층(560m2) 전체를 망막센터 전용 공간으로 사용하게 되면서 진료실이 6개로 증설된다. 이 같은 진료실 증설은 현재 1시간이 넘는 환자 진료소요시간을 40분대로 단축하기 위해서다. 평일 10~11개 진료실, 토요일 6개 진료실을 상시 가동하여 대기시간을 줄이고 환자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수
경희대학교병원 안과 곽형우 교수(사진)가 아시아태평양망막학회 부회장으로 선출됐다. 곽형우 교수는 지난 12월 일본에서 열린 ‘제8차 아시아태평양망막학회 정기총회’에서 부회장으로 선임되어, 2013년 12월부터 2년간 학회를 이끈다. 아시아태평양망막학회는 가장 권위 있는 최대 규모의 망막학회로, 이번에 개최된 제8차 정기총회에는 33개국에서 2300명이 참가했다. 곽형우 교수는 망막관련 질환 치료에 다양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명의로, 대한안과학회 이사장, 대한망막학회 회장, 한국실명예방재단 이사 등을 역임했다. 2012년에는 72개국 50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룬 ‘27회 아시아태평양안과학술대회(APAO)’의 부산 개최를 이끌며 한국 안과의 수준을 세계적으로 알리는데 큰 공로를 세웠다. 또한 곽형우 교수는 2012년 5월 아시아태평양안과학회 부회장으로, 2013년 11월 한국포도막학회 회장으로도 선출된 바 있다. 임기는 모두 2년간이다.
시장형 실거래가제, 사용량 약가연동제, 법인약국 등 정책으로 인해 약업계는 새해를 다소 무거운 분위기에서 맞았다.그러나 그간의 과정처럼 ‘위기를 기회로 바꾸자’며 극복의 의지를 다졌으며, 이에 대해 정부는 각종 현안과 관련해 현장의 목소리를 더 가까이 듣겠다고 응답했다. 3일 오후 4시부터 제약협회 4층 강당에서 개최된 ‘2014년 약계 신년교례회’에 참석한 약업계 단체장들은 입을 모아 정부 정책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한국제약협회 이경회 회장은 “지난해 국내외 경기침체와 더불어 건강보험 재정을 앞세운 2조5천억원에 달하는 일괄 약가인하 등의 정책으로 큰 어려움을 겪었다”고 돌아봤다.그러면서 올 한해도 약계를 둘러싼 환경이 만만치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 회장은 “폐지를 촉구했던 저가구매인센티브 제도가 2월 시행예정이어서 깊은 우려에 빠져있으며 사용량 약가연동제, 법인약국 등 국민건강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칠 현안들이 있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위기를 기회로 바꾸겠다는 의지로 모든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하자”며 “정부도 제약업계가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발전하도록 산업적 발전 측면을 충분히 고려해달라”고 당부했다.대한약사회 역시 정부에 대한 원망 섞인 목소리를
박인숙 국회의원이 의과대학 신설에 강력히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서울아산병원 소아심장과 교수 출신인 박 의원은 3일 오전 11시 대한의사협회에서 개최된 2014년 의료계 신년하례회에 한국여자의사회 회장 자격으로 참석해 우리나라 의대교육에 대해 강력히 비판했다.현재 목포대와 순천대 등 전국 5개 대학이 의대 신설에 의지를 보이고 있다. 한국 대학사회에서 의과대학과 부속병원을 보유함은 대학 인지도를 높이고 약학대학과 간호대학 등 타 보건관련학과를 유치하는데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는 등 많은 이점이 있다.이 때문에 의과대학을 보유하지 않은 많은 대학들은 수년 동안 의대 신설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하지만 의료계는 현 우리나라 의료상황에서 의대를 신설하는 것에 대해 부정적 입장이다. 박인숙 의원은 “우리나라에는 현재 41개의 의과대학과 12개의 한의대가 있지만 학교 간 교육의 질적 차이가 매우 크다”며 “현재 전국 5개 대학이 의대를 신설하려고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고 있지만 내 국회의원 임기 동안 단 한 개의 의대신설도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의지를 나타냈다.박 의원은 로스쿨 교육을 변호사들이 평가하는 것과 달리 의과대학 평가를 의사가 하지 못하는 현
*3일 *중앙대학교병원 영안실 11호실 *발인 5일(일) *02-860-3500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원장 백민우)은 새해를 맞이하여 지역주민을 위한 ‘후두암 공개강좌’를 오는 11일(토)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부천성모병원 옴니버스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이비인후과 주영훈 교수가 ‘흡연과 후두암’에 관한 주제 강의를 통해 후두암의 예방법과 치료법 등 후두암과 관련한 정확하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부천성모병원 알콜의존치료센터 손성현 팀장의 ‘금연의 중요성’에 관한 강의 이후 참석자를 대상으로 후두암, 구강암 무료 검진과 금연 상담도 실시된다. 후두는 목의 식도와 기도의 입구 부위에 위치하는 중요한 기관이다. 이러한 후두부에 발생하는 암이 후두암으로, 우리나라에서 매년 새로 발생하는 전체 암의 1.1%를 차지하는 등 발생빈도가 점점 증가하고 있다. 담배, 심한 음주, 여러 공해물질의 자극, 바이러스 감염, 그 밖의 외부자극 등이 원인이 되어 암으로 진행되는데 그중 흡연은 가장 확실한 후두암의 위험인자이다. 2013년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한국인 중 흡연하는 남자는 비흡연자에 비해 6.5배, 여자는 5.5배 후두암 발병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 이비인후과 주영훈
한국다케다제약(대표 이춘엽)은 제2형 당뇨병 치료제 ‘네시나정’(성분명: 알로글립틴벤조산염)을 국내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네시나정은 제2형 당뇨병 치료를 위한 DPP-4 억제제로, 지난 1일 25mg 제제 기준 777원의 약가로 보험급여가 시행됐다. 이로써, 한국다케다제약은 당뇨병 치료제 분야에서 다케다제약이 보유하고 있는 공고한 명성을 국내에서도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네시나정은 DPP-4의 기능을 억제해 인크레틴 호르몬인 GLP-1과 GIP의 불활성화를 지연시켜, 인크레틴 호르몬의 인슐린 분비를 도와 혈당을 조절하는 기전의 약물이다.지난 2013년 5월 31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2형 당뇨병 환자의 혈당 조절을 향상시키기 위한 식사 요법 및 운동 요법의 보조제로 승인을 받은 바 있다.네시나정은 현재까지 국내 출시된 동일 계열 제제 중 유일하게 급성관상동맥증후군 환자에서 심혈관계 질환에 대한 안전성을 입증했다. ‘제2형 당뇨병 및 급성관상동맥증후군 환자들 사이에서 알로글립틴과 표준치료법으로 치료시 심혈관 안전성 결과를 평가한 임상시험(EXAMINE)’ 연구결과를 토대로, 알로글립틴이 대조군 대비 최근 급성관상동맥증후군을 경험한 제2형 당뇨병 환자들 사이
◇임원 승진 인사 명단▲이사 → 상무: 장대용(경영지원본부)▲이사대우 → 이사: 한영신(중호남사업부)◇정기 승진자 명단(84명)▲부장: 정의태(대전2지점), 정현근(신약연구팀)▲차장: 김윤환(강동1지점), 김창용(영남종병), 노정석(수도권종병3지점), 최명훈(웰빙지점), 노석문(인사총무팀), 제경곤(순환기PM), 금승배(생산팀),김정민(해외사업팀) 외 5명▲과장: 강병근(광주지점), 박정열(강남1지점), 안홍민(수도권종병3지점), 조민희(웰빙지점), 이준석(천연물연구팀), 이명선(기획팀) 외 9명▲대리: 강찬수, 권범회, 김훈규, 이순철, 김광석, 정규진, 남기형, 이정화 외 23명▲주임: 국광인, 김범진, 김이영, 장호진, 고명수, 김우종, 김민지, 권대용 외 15명
안국약품(회장 어준선)은 2일 2014년 시무식을 개최하고 ‘창의적 안국, 획기적 도약’이라는 신년 경영지침 아래 2014년 목표 달성을 위한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어준선 회장은 신년사에서 지난해 어려운 상황에도 목표 달성과 글로벌화를 위한 기초를 다진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중장기 목표 달성을 위해 창의적 업무활동과 투철한 주인의식으로 마음가짐을 단단히 하여 획기적 도약을 이루자”고 강조했다.이날 시무식에서는 ‘2020 세계적 신약개발과 글로벌 마케팅’의 비전 달성을 위한 굳은 결의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고, 2013년 한해 동안 창의적 혁신활동을 실천해 모범이 된 ‘올해의 안국인상’ 수상자 2명에 대한 시상과 함께 임직원에 대한 승진 인사도 단행했다.[2013년 올해의 안국인상]▶신약연구팀 정현근 부장, 웰빙지점 조민희 과장[임원 승진 인사 명단]▶이사 → 상무: 장대용(경영지원본부)▶이사대우 → 이사: 한영신(중호남사업부)[정기 승진자 명단(84명)]▶부장: 정의태(대전2지점), 정현근(신약연구팀)▶차장: 김윤환(강동1지점), 김창용(영남종병), 노정석(수도권종병3지점), 최명훈(웰빙지점), 노석문(인사총무팀), 제경곤(순환기PM), 금승배(생산
고려대 구로병원이 미니 임플란트 틀니를 연구·개발했다.고대 구로병원 치과센터 보철과 및 임플란트클리닉의 신상완, 이정열 교수팀은 최근 ‘미니 임플란트를 이용한 하악의 임플란트-지지 오버덴처’라는 연구가 보건복지부로부터 2년 동안의 국책임상연구로 선정됐다.이로써 신상완, 이정열 교수팀은 치아가 하나도 남아있지 않는 환자에게 최소한의 임플란트를 심고 이를 기둥삼아 틀니와 연결하는 임플란트 틀니에 대한 연구를 2년간 수행하게 된다. 이번 연구비 규모는 4억 5천만원이다. 기존에는 없는 치아를 치료하기 위해서는 틀니 또는 임플란트 시술이 필요했다. 하지만 틀니의 특성 상 고정력이 약해 음식을 씹을 때 불편하고 오랜 시간 착용 시 잇몸 뼈의 변형과 손상을 가져온다. 임플란트는 자연치아의 형태와 유사하여 사용감이 좋지만 비용 부담이 큰 단점이 있다. 두 치료의 장점을 결합한 임플란트 틀니는 기존틀니에 비해 환자의 기능 및 사용만족도를 높혀주고 임플란트의 비용적인 부담을 줄인 합리적인 치료법으로 최근 각광받고 있다. 신상완·이정열 교수팀은 2011-2013년에도 보건복지부 국책연구로 선정된 ‘임플란트 틀니 비교임상연구’에서 성공적인 결과를 얻었다. 이번 연구는 앞선 연구
전북대병원(병원장 정성후)이 2일 오전 8시 10분 병원 지하대강당에서 시무식을 갖고 2014년 새해 힘찬 시작을 선언했다. 정성후 병원장을 비롯해 운영위원, 보직자, 교직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시무식은 우수부서와 친절직원 대한 표창장 수여와 정성후 병원장의 신년사 등으로 진행됐다.2013년 한해동안 가장 우수한 활동을 보인 부서표창에서는 교육수련실이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우수상에는 영상의학과와 간호부 신생아집중치료실, 기획예산과, 원무과 등이 각각 수상했다. 이와 함께 가장 친절한 직원에 수여하는 최우수 친절직원에는 간호부(핵의학과) 김연옥 씨와 진료지원과(영양팀) 유미순 씨가 각각 시상했다.정성후 병원장은 신년사를 통해 “ 지난해 우리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적정성 평가에서 대장암과 유방암, 급성심근경색증,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사용평가, 혈액투석 등 5개 분야에서 최고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며 “이같은 결과는 우리병원의 의료수준과 위상이 한 차원 더 높아졌음을 보여주는 결과로 전직원의 헌신적인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정 원장은 이어 “새롭게 시작하는 2014년은 전북대병원이 ‘대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신경외과 조대진 교수가 1월 11일(토) 오후 5시 서울 코엑스컨벤션센터 신관 1층 그랜드볼룸에서 서은경 씨와 화촉을 밝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