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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여성암 인식 증진과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세계 80개국 동시 걷기행사가 국내에서도 개최된다.대한부인종양학회(회장 유희석, 아주대학교병원 산부인과 교수)는 여성암 인식 증진과 예방 중요성을 알리고자 오는 29일(일) 수원 화성 화서문(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에서 ‘2013 글로브아톤(Globe-athon) 캠페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글로브아톤 캠페인’은 지난 2011년 미국에서 9월 여성암 예방의 달을 기념해 처음 달리기 행사를 진행하면서 시작됐다. 29일 하루 동안 전세계 80개국이 참여한 가운데 동시 걷기가 진행되며 이번 캠페인에 우리나라를 대표해 참여하는 대한부인종양학회는 수원시의 협조 아래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수원 화성 화서문 일대에서 행사를 진행한다.유희석 대한부인종양학회장과 윤성균 수원시 제 1 부시장을 비롯해 새누리당 길정우 국회의원, 안명옥 전 국회의원, 의료진 및 여성암 환우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자궁경부암, 난소암, 자궁(내막)암, 외음부암, 질암 등 여성의 생식기관에서 발생하는 모든 암을 말하는 여성암은 국내에서 발생자가 최근 5년간 8.5% 증가했다.전 세계에서 매년 새롭게 발생하는 암 환자 중 여성암 환자는 19%에 달하며
내년 7월부터소득 상위 30%를 제외한 65세 이상 노인에게 20만원의 기초연금을 지급한다. 25일 정부는 현재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들의 걱정을 덜어드리고, 현 세대 청·장년층과 미래 우리 자녀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면서, 향후 안정적인 공적연금을 보장하기 위한 '기초연금 도입계획'을 확정, 발표했다.이번에 확정된 기초연금제도 정부안은 65세 이상 노인 중 상대적으로 생활여건이 나은 분들을 제외하고, 대상이 되는 70% 어르신의 거의 대부분(90%)인 353만명에게 당초 약속대로 20만원을 내년 7월부터 지급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국민연금 소득 등 노후준비가 어느 정도 되어 있는 일부 어르신들(38만명)에게는 기초연금을 다소 감액하여 지급하게 되며 기본적으로 10만원은 보장하였다.이에 따라 어느 누구라도 최소한 현행 기초노령연금 수준(최대 96,800원, 부부 최대 154,900원) 이상의 기초연금을 받을 수 있다.기초연금 도입 시 국민연금 수급자는 무연금자에 비해 더 많은 혜택을 받게 된다.국민연금과 기초연금을 통해 국민연금 수급자는 무연금자에 비해 본인이 기여한 것보다 훨씬 많은 연금을 받게 된다. 즉, 총 연금액(국민+기초연금)에서 본인이 납부한 보험료
대상포진 및 대상포진 후 신경통 환자들의 경우 초기 증상이 피부에 수포가 발생하기 때문에 피부병으로 인식할 수 있지만 신경병으로 제대로 인식,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 조기 치료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강조됐다.대한통증학회(회장 신근만)는 9월 마지막주를 ‘제3회 통증의 날’로 정하고 금년에는 여러가지 통증증상 중 ‘대상포진 후 신경통에 대한 국민 인식개선’을 목적으로 25일 전문지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대상포진 후 통증 치료시기에 대한 학계 입장은 3일 이내, 2주 이내, 2달 이내 등 다양하지만 조기에 치료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것.조기치료를 위해서는 환자 스스로 대상포진에 대한 정보를 숙지하고, 제대로 된 진료를 받아 치료시기를 놓치지 않아야 한다는 권고이다.대상포진은 수두바이러스가 인체의 면역력 약화 등 유발인자에 힘입어 발병한다. 말초신경, 신경절, 시냅스, 척수 등을 침범하여 신경성상을 바꿔 놓기 때문에 초기 치료를 놓칠 경우 환자는 평생 신경통으로 고생할 수 있다.조대현 통증학회 특별위원장은 “눈이 노랗게 되면 안과로 가는 것이 아니라 내과로 가듯이 피부수포와 신경통이 함께 발병하면 마취통증의학과로 가는 것이 치료효과를 높일 수 있다.
일괄 약가인하가 시행된 2012년과 직전년도인 2011년에 제약기업 매출이 상반기 기준 2% 미만으로 성장이 정체됐지만, 올해 상반기 들어 증가세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상위 10대 기업의 매출액은 2조 4598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절반 수준인 49.2%를 점유해 상위기업 중심의 시장 집중 구조를 보이고 있으며, 2011년 상반기 이후 점유율이 다시 상승하고 있다. 보건산업진흥원이 최근 발표한 ‘2013년 상반기 국내 제약기업 경영실적 분석’에 따르면, 상장제약사 67곳(동아제약 제외)의 매출은 5조 381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7% 증가했다.특히 매출 가운데 상품매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점차 증가하는 양상이다. 2009년 상반기 18.6%에 불과했던 비중이 매년 증가하면서 최근 5년 사이 2.9% 증가한 21.5%를 기록했다.상위제약사 가운데는 유한양행 67.1%, 제일약품 58.7%, 한독 49.9%, 녹십자 42.5%, JW중외제약 41.3%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이에 대해 진흥원은 2009년 리베이트 약가연동제, 2012년 약가인하 등 정책으로 제네릭 의약품 매출 부진을 만회하고 안정적인 매출 창출에 기여할 수 있는 다국적제약사의 의약품 등을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은 최근 열린 2013천안국제웰빙식품엑스포에서 활발한 건강부스 운영으로 엑스포 성공개최에 큰 힘을 보탰다고 25일 밝혔다.병원은 엑스포 기간인 17일 동안 '암 정보관'이라는 건강부스를 행사장에 차리고, 주중 10시간, 주말 12시간씩 총 182시간을 운영했다.160여명의 교수와 직원들이 자원봉사자로 나서 운영한 부스에서는 암표지자 검사를 비롯해 8종의 검사가 관람객들에게 무료로 제공됐다. 8종의 검사는 암표지자 검사가 AFP, CEA, PSA 등 3종, 나머지 5종의 검사는 암 위험인자인 흡연, 비만, 고혈압, 당뇨, 스트레스 등의 위험도를 측정해주는 검사다. 17일 동안 부스에서 검사를 받은 사람은 모두 6226명, 검사건수는 총 27,625건에 달했다. 하루 평균 366명, 1625건의 검사가 진행된 셈이다.무료검사 외에도 부스에서는 암 강좌를 비롯해 암 식단 및 식품 전시, 각종 암 정보를 담은 19개의 패널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큰 호응 속에서 진행됐다. 9개암을 주제로 13명의 암 전문 교수가 강연을 맡아 진행한 암 강좌는 특히 인기가 높았으나 강의실 좌석이 20석에 불과해 수강인원은 350명에 그쳤다.순
*24일, *서울대병원, *발인 26일5시20분, *(02)2072-2014
비타민 D 가 부족하면 알레르기 비염 유병률이 최대 55% 이상 증가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기온과 습도 차가 큰 가을철, 알레르기 비염을 예방하기 위해선 적절한 야외활동으로 햇빛을 쐬어 비타민 D를 합성하는 것이 건강에 도움 된다. 서울대학교병원 내과 강혜련 교수 연구팀은 지난 2009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바탕으로 18세 이상 성인 8,012명을 대상으로 혈중 비타민 D 수치와 알레르기 비염의 상관관계를 분석했다. 조사결과 전체 대상자 중 11.1%가 알레르기비염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대상자의 혈중 비타민 D 수치를 살펴보면, 알레르기비염 환자군(16.7ng/mL)이 정상인(17.7ng/mL)보다 낮았다.연구팀은 혈중 비타민 D 수치를 기준으로 1그룹(결핍군, 15ng/mL 미만), 2그룹(부족군, 15ng/mL 이상, 25ng/mL 미만), 3그룹(정상군, 25ng/mL 이상) 으로 나눈 후 각 그룹별 알레르기비염 발생율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1그룹에서는 13%, 2그룹은 11.5%, 3그룹은 7.2%로, 비타민 D 수치가 낮을수록 알레르기비염 유병률은 높았다.알레르기비염의 주요 증상 중 하나인 맑은 콧물은 1그룹에서는 14.1%, 2그룹
서울대학교병원 장기이식센터는 10월 5일(토)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4시 50분까지 의생명연구원 1층 강당에서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은 기초 면역학으로 시작해서 다양한 장기이식 분야에서의 혈액형 부적합 현황과 논점들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첫 번째 세션에는 ‘Basic Immunology of anti-carbohydrate antibody response’ 란 주제 하에 ▲Generation of anti-ABO antibody(김태진, 성균관의대) ▲Anti-ABO humoral response in animal models(Hideki Ohdan, 히로시마대) ▲Mass spectrometric analysis of pig glycome repertoire for successful xenotransplantation(김병기, 서울공대) 등이 발표된다. 두 번째 세션에는 ‘Humoral Immunity in Heart and Pediatric Transplantation’ 란 주제 하에 ▲심장이식에서의 체액성 면역반응 조절(이해영, 서울의대) ▲어린이에서의 혈액형 부적합 장기이식(강희경, 서울의대) 등이 발표된다.세 번째
신풍제약은 프랑스 파리에서 프랑스 국영기업인 LFB BIOTECHNOLOGIES(LFB)사와 23일 바이오의약품제조 및 공급을 위한 합작사 설립을 위한 최종 계약을 체결했다.양사는 지난 2013년 3월 25일 서울에서 플뢰르 펠르랭 프랑스 중소기업 디지털 경제부 장관, 설문식 충청북도 경제부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맺은 전략적 제휴 약정서를 체결한 이후 약 6개월 만에 최종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 체결로 신풍제약과 LFB는 우수한 바이오의약품 제조인프라와 경쟁력을 확보하게 되었으며 해외수출을 기반으로 글로벌 기업으로의 도약을 기대 할 수 있게 됐다.앞으로 신풍제약은 충북 오송 바이오밸리 단지 내에 바이오의약품 생산을 위한 cGMP 수준의 공장을 2014년에 착공할 예정이다. 해당 제조시설에서 유전자재조합 단백질의약품의 정제 및 완제품을 생산, 공급하게 된다. 계약서에 의하면 합작사는 일차적으로 미국식품의약국(FDA) 및 유럽의약품청(EMA)승인을 거쳐 현재 시장에서 판매중인 혈전 색전증 예방 및 치료를 위한 유전자재조합의약품 에이트린과 현재 임상, 개발 중인 혈우병치료제인 유전자재조합 의약품 팩터세븐에이를 생산하고 또한 순차적인 적응증 추가를 통해 글로벌 판
한국인 유방암 지형이 급격히 서구화 추세를 보이고 있다. 해가 갈수록 발병 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50대 이상의 고연령 발병률이 높아지고 조기 발견율이 높아져 유방보존술이 크게 늘어나고 있는 것.한국유방암학회(회장 윤정한/이사장 송병주)는 10월 유방암 예방의 달을 맞아 ‘2013 한국 여성 유방암 백서’를 발간했다.이번 백서에서는 변화하는 한국 유방암 추세를 확인할 수 있는데, 특히 50대 이상 폐경 후 유방암 비율이 급증하며 3040 젊은 유방암을 추월한 것을 알 수 있다. 연간 유방암 환자 발생률은 지난 1996년 3801명에서 2010년 1만6398명으로 늘어나 15년 사이에 약 4배가 증가했으며, 조발생률 역시 1996년 16.7명에서 2010년 67.2명으로 4배 이상 증가했다.폐경 이후 유방암 환자의 급증이 유방암 환자 수가 증가의 주요인이라는 학회의 설명이다. 그동안 40대 이하 젊은 여성에서 많이 발생하는 특징을 보였던 한국 유방암이 지난 2011년 폐경 후 유방암 비율이 51.3%를 기록하면서 서구화 추세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학회는 “폐경후 유방암 위험요인은 첫 출산과 이른 초경이나 늦은 폐경, 비만과 음주 등 일반 유방암 증가 요
대한의사협회(회장 노환규)와 한미약품(회장 임성기)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한미자랑스런의사상' 시상식이 올해로 6회째를 맞아, 2013년 10월 18일(금)까지 한미자랑스런의사상 수상후보자를 공모한다.한미자랑스런의사상은 의학․의술 및 보건의료정책의 발전과 인류복지증진에 공헌한 의사 회원 또는 단체를 선정, 시상함으로써 수상자를 격려하기 위해 2008년 의협창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대한의사협회와 한미약품이 공동으로 제정했다. 한미자랑스런의사상은 매년 보건의료정책부문, 학술부문, 봉사부문으로 나눠서 진행되었으며, 올해는 해당 부문을 망라하여 학술, 의료봉사, 보건의료정책 등 인류복지증진에 탁월한 공헌을 한 의사회원 또는 의사단체에게 상패와 부상을 수여하기로 하였다.응모자격은 대한의사협회 회원으로서 국민건강증진 및 보건의료발전에 크게 기여하여 공헌도가 높고 사회적으로 귀감이 되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의사회원 및 의사면허 소지자가 대표인 단체이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의협 홍보국 사회공헌팀(☏02-6350-6607)으로 문의하면 된다. 추천서 및 이력서 양식은 대한의사협회 홈페이지(http://kma.org)에서 내려 받으면 된다.올해 시상식은 2013
병원신문 취재팀 박해성 기자가 오는 10월 5일(토) 오후 5시30분 KBS 웨딩홀(신관)에서 신부 정윤희 양과 화촉을 밝힌다.
매출 상위 10대 제약사 가운데 유한양행, 제일약품은 처방실적이 늘어난 반면, 동아ST를 비롯한 대부분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유한양행의 경우 ‘트윈스타’, ‘트라젠타’, ‘비리어드’ 등 도입품목의 선전이 지속되는 가운데 트라젠타가 출시 후 처음으로 자누비아를 제치고 단일제 선두자리를 차지해 눈길을 끈다.메디포뉴스가 유비스트를 통해 10대 제약사의 8월 처방실적을 분석한 결과, 총 처방액은 1758억원으로 전년 1824억원에 비해 3.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이 가운데 가장 큰 하락폭을 보인 업체는 동아ST다. 동아는 전년 동기 대비 19.2% 감소한 238억원을 기록했다. 대형품목에서는 ‘모티리톤’ 정도만 13.5% 증가했고 대부분은 하락세를 벗어나지 못하는 양상이다. 그나마 올해 처방액이 가장 부진했던 6월과 비교하면 8월 실적이 4.4% 증가하면서 차츰 안정세를 찾고 있는 모습이다. 전체 매출에서 처방액 비중이 높은 대웅제약도 역성장을 나타냈다. 대웅은 10% 감소한 330억원에 그쳤다.특히 9월 특허만료되는 ‘올메텍’이 개량신약 출시 등의 영향을 받으며 7.8% 처방실적이 하락했으며, 지난 7월 약가인하 된 ‘알비스’ 역시 14.3% 감소한
*24일 *건국대학교병원, *발인26일5시, *(02)2030-7902
우리나라와 사우디 의료기관간 쌍둥이 프로젝트의 2번째 성과물이 곧 나올 전망이다.보건복지부(장관 진영)는 사우디 킹파드 왕립병원과 가천대학교 간에 뇌 영상 및 뇌 과학연구센터 시스템 구축 및 공동연구 협력에 관하여 합의하고, 양측이 이를 반영한 의향서(LOI)를 교환하였다고 24일 밝혔다.이는 22일 진영 장관이 사우디 보건부 압둘라 알 라비아 장관 및 킹파드 왕립병원 알 야마니 병원장을 면담하여, 양국 의료기관 간의 기술ㆍ시스템 이전 및 공동 연구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합의한 이후 이루어졌다.22일, 삼성서울병원과 킹파드왕립병원 간의 뇌 조직은행 구축사업 시행협약 체결에 이어 연달아 성사된 것으로, 킹파드 왕립병원과 우리나라 의료기관 등이 추진 중인 총 5개의 Twinning Project 중 2번째 성과물에 해당한다.총 5개 프로젝트는 ▲삼성서울병원 신경줄기세포 분야 ▲가천대 뇌 영상 및 뇌 과학연구 분야 ▲서울대학교병원 심장과학센터 ▲원자력의학원 방사능 방재 및 치료센터 ▲파미셀 줄기세포 생산 및 연구센터 등이다.이 프로젝트는 우리나라 보건복지부와 사우디 보건부 및 킹파드 왕립병원 간의 직접 협력(G2G)을 통해 발굴되어 그간 수차례의 상호 방문ㆍ협상
삼육서울병원(병원장 최명섭)이 개원 105주년을 맞았다.삼육서울병원은 23일 개원 105주년을 맞아 류제한박사 기념강당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날 기념식은 최명섭 병원장, 홍기도 의무원장, 박신국 부원장을 비롯, 300여명의 직원이 참석했으며, 30/20/10년 장기근속 직원 총46명에 대한 근속표창과 부상 수여가 있었다. 최명섭 병원장은 기념사에서 “의료선교 105주년 기념예배에 여느 때와 달리 30년 근속 표창을 받는 직원들이 많다. 5대, 7대 병원장 류제한(George H.Rue) 박사도 32년간 한국에서 봉직했다고 말했다.이어 삼육서울병원이 처해있는 상황에 대해 We've arrived 증후군을 언급하며 이만하면 됐다는 생각에 안주하기 보다는 더욱 분발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개원 110주년이 다가오고 있다. 가장 일하고 싶은 병원, 가장 치료받고 싶은 병원의 비전이 달성될 때까지 힘차게 달려나가자.”며 병원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전진하자고 강조하였다.삼육서울병원은 개원 지난 1908년 9월 24일 105주년을 기념해 오는 29일(일요일) 내분비내과(박순희 과장, 진료부부장) 주관으로 ‘당뇨병 공개강좌 및 걷기대회(비포&애프터)’가 개최될 예정
진영 보건복지부 장관의 사퇴설이 끊임없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야당인 민주당 유성엽 국회의원이 진 장관의 사퇴를 반대하고 나섰다.진영 장관의 사퇴설은 지난 22일부터 제기되기 시작했다. 박근혜 정부의 대표 복지공약인 기초연금 공약 후퇴 논란으로 대선 당시 새누리당 정책위 의장이었던 진 장관이 책임을 지고 이번 주 중 사의를 표명할 것으로 알려진 것.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인 민주당 유성엽 의원은 24일 성명을 통해 진영 장관의 사퇴는 희생양이고 쇼일 뿐이라며 반대의 뜻을 분명히 했다.유성엽 의원은 이번 공약 후퇴의 근본 대책은 원칙론자인 박근혜대통령이 약속대로 지키는 것이라고 밝혔다.특히 정부여당은 공약을 약속대로 이행하기 위해서는 재원이 모자라다고 난색을 표하고 있고, 박대통령은 여야대표와의 3자회담에서 법인세 인상반대가 자기 소신이라고 밝혔지만 유 의원은 재원대책의 핵심대책은 법인세 인상이라고 주장했다.또 “종편을 비롯한 대부분의 언론환경이 정부와 여당에 유리함에도 불구하고, 기초연금 포기에 대한 여론이 안 좋게 돌아가는 이유는 박대통령의 최대지지기반인 60대 이상 어르신들에게는 연금공약에 대한 기대가 그만큼 컸고, 이의 파기에 대한 실망 또한 그만큼 크기
신풍제약(대표이사 김창균)은 고혈압복합체 ‘암로발탄정 5/80mg, 5/160mg, 10/160mg,’ (주성분 암로디핀 베실레이트, 발사탄)을 10월 1일 출시 예정이다.바로디핀(Amlodipine besylate 5mg, 10mg)과 디발탄(Valsaran 80mg, 160mg)의 복합제인 암로발탄정은 기존 단일제 병용의 불편함을 해소해 환자 복약 순응도를 향상시킴과 동시에 환자에게 본인 부담금을 줄여주는 경제적인 제품이다.Amlodipine은 칼슘채널차단제로 칼슘이온의 유입을 막음으로 혈관 확장 효과를 나타내고 Valsartan은 ARB제제로 Angiotensin II 수용체 길항제로서 Angiotensin II의 혈관 수축 작용을 억제하는 작용을 통해 혈압 강하 효과를 나타내는 약물이다.지난해 700억원 규모의 매출을 올린 고혈압 복합제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자체 원료 합성에 성공한 암로발탄정은 생동성 시험에 통과해 10월 1일부터 전격 발매 될 예정이다. 암로발탄은 (Amlodipine 5mg+Valsartan 80mg), (Amlodipine 5mg+Valsartan 160mg), (Amlodipine 10mg+Valsartan 160mg)의 세가
대한의사협회는 정관 제17조 제3항에 의거 대의원회 운영위원회의 결의에 의하여 10월 5일 2013년도 임시대의원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 일시 : 2013년 10원 5일(토) 16:00 2. 장소 : 의협 3층 대회의실 3. 안건 가. 공제회정밀회계감사를 위한 감사팀 감사보고 나. 대한의료배상공제조합설립 TF팀 보고 다. (가칭)대한의사협회공제조합 설립의 건 라. 중앙윤리위원회 규정 개정의 건 등
* 조중진 의협 전 사무총장 차남 우영군이 김영순씨의 차녀 이은주 양을 맞아 10월 5일(토) 오전 11시 서울 송파구 신천동 천주교신천동성당에서 화촉을 밝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