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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대표이사 이승우)는 경구용 만성 B형간염 치료제 ‘베믈리디(성분명: 테노포비르 알라페나미드 헤미푸마르산염)’의 국내 허가 5주년을 기념하는 ‘VELVET(VEmlidy®: Long-term Value of Exploring HBV Treatment)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VELVET 심포지엄은 지난 5월 10일부터 26일까지 서울(17, 19일)을 비롯해 대구(10일), 광주(11일), 대전(12일), 부산(26일) 등 전국 5개 도시에서 의료진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6회에 걸친 행사에 국내 소화기내과 의료진이 참석해 만성 B형간염 치료 중심의 내실있는 정보를 교류하며 자리를 빛냈다. 심포지엄에서는 ▲만성 B형간염 초치료 환자에게 가장 적합한 치료 옵션(What is the optimal choice for CHB Treatment-naïve patients?) ▲치료 경험이 있는 만성 B형간염 환자의 기회 재정의(Redefine the opportunity for CHB Treatment-experienced patients)를 주제로 한 연자 발표가 진행됐다. 발표에서는 지난 5월 1일부터 비대상성 간경변증 및
온코닉테라퓨틱스(대표이사 김존)는 위궤양 치료제 신약 후보물질인 ‘JP-1366’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 3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임상시험은 위궤양 환자를 대상으로 ‘JP-1366’ 20mg 또는 란소프라졸(Lansoprazole) 30mg 투여해 이에 따른 유효성 및 안전성을 비교 평가할 계획이다. 이 임상시험은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등 30여개 기관에서 진행되며, 무작위 배정, 이중 눈가림, 평행 설계, 활성 대조, 비 열등성 등을 통한 임상시험이 이뤄질 예정이다. 온코닉테라퓨틱스는 개발중인 'JP-1366'이 상용화할 경우, 신규 치료제로써 저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JP-1366’은 P-CAB 제제(Potassium-Competitive Acid Blocker, 칼륨경쟁적 위산분비 차단제) 기반의 신약 후보물질로 기존의 PPI제제(Proton Pump Inhibitor, 프로톤 펌프 억제제)보다 치료 효과는 물론 지속도도 높다는 장점을 갖췄다. 온코닉테라퓨틱스 관계자는 “현재 P-CAB 제제 기반의 약물들이 소화기계 질환의 치료 패러다임을 변화시키고 있는 가운데 ‘JP-1366’의 임상3상이 성
한미약품이 고혈압 치료 복합신약 라인업을 추가 확대했다. 한미약품(대표이사 우종수·권세창)은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ARB 계열 성분 ‘로사르탄(Losartan)’과 Thiazide-like 계열 이뇨제 성분 ‘클로르탈리돈(Chlorthalidone)을 결합한 2제 고혈압 치료 복합제 ‘클로잘탄정’ 2개 용량(50/12.5mg, 100/12.5mg)을 허가 받았다고 2일 밝혔다. 한미약품은 로사르탄 단일 요법으로 혈압이 적절히 조절되지 않는 고혈압 환자를 대상으로, 기존 ‘로사르탄과 이뇨제인 히드로클로로티아지드 복합제’ 대비 클로르탈리돈의 우수한 혈압 강하 효과를 통해 차별성을 키운 ‘클로잘탄’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클로르탈리돈은 고혈압 가이드라인에서 이뇨제 중 우선 권고되고 있는데, 다양한 임상 연구에서 히드로클로로티아지드 대비 높은 혈압 강하 효과와 심혈관 질환 발생 위험 감소, 긴 반감기를 통한 야간 혈압 감소 등이 입증됐다. 한미약품은 2건의 임상 3상(CHORUS-301, CHORUS-302)을 통해 로사르탄 단일 요법 대비 클로잘탄의 우수한 혈압 강하 효과를 입증했다. 로사르탄 단일요법으로 목표치까지 혈압이 조절되지 않는 고혈압 환자를 대상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만에 다시 1만명 아래로 발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백경란 청장)는 6월 2일 0시 기준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176명, 사망자는 15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 4212명(치명률 0.13%)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9866명, 해외유입 사례는 32명이 확인돼 신규 확진자는 총 9898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812만 9313명(해외유입 3만 2897명)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백경란 청장)은 6월 2일 0시 기준 1차접종자 84명, 2차접종자 455명, 3차접종자 630명, 4차접종자 2222명으로, 누적 1차접종자수는 4505만 5135명, 2차접종자수는 4458만 8051명, 3차접종자수는 3330만 3757명, 4차접종자수는 411만 962명이라고 밝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은 지난달 9일부터 ‘내가 먹는 약! 한눈에’ 서비스의 ‘제3자 정보제공 동의 개선’으로 조회 절차를 간소화시켜 의료진이 의료현장에서 환자의 투약이력을 간편히 확인할 수 있어 국민이 더 편하고 안전한 진료를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내가 먹는 약! 한눈에’ 서비스는 DUR 점검을 통해 수집된 의약품 복용이력 데이터를 활용해 최근 1년 동안의 개인투약이력 조회 및 알러지·부작용 정보를 국민이 입력·확인할 수 있고, 의료현장에서는 의·약사가 확인할 수 있는 국민 맞춤형 서비스다. 이번 개선사항은 ‘내가 먹는 약! 한눈에’ 서비스의 투약이력을 조회할 때 ‘제3자 정보제공 동의’ 시 ‘본인인증 1년 유효’에 동의하면 그간 환자 휴대폰 본인인증을 매번 하지 않고 이용할 수 있는 것으로, 기존에는 투약이력 조회 시 마다 휴대폰 본인인증을 거쳤다. 개인정보 유출 방지를 위해 주민등록번호 입력 절차는 유지되며 ‘본인인증 1년 유효’에 동의하지 않을 경우는 1회성 휴대폰 인증방식으로 투약이력을 조회 가능할 뿐 아니라 언제든지 제3자 정보제공 동의를 철회하거나 수정할 수 있다. 또한, 투약이력 조회 시 환자에게 실시간 문자알림서비스도 제공되며,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강도태)과 질병관리청(청장 백경란)은 방역정책 핵심과제에 대해 공동연구를 추진할 연구자를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연구자 선정을 위해 2주간(4.19.~5.2.) 연구계획서 공모를 진행해 접수된 총 24건 중에서 12건의 공동연구건을 선정했고, 선정결과는 개별 연구자에게 통보될 예정이다. 평가는 연구계획서의 완결성, 연구 목적 달성 가능성 및 결과 활용성 등의 관점에서 이뤄졌다. 선정된 연구자는 코로나19 전주기 자료와 전국민 건강정보를 결합한 코로나19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연구를 추진하며, 건보공단과 질병청은 공동연구자로 참여해 데이터 분석 지원 등 가이드를 제공할 계획이다. 질병청 이상원 위기대응분석관은 “건보공단과의 협업으로 추진되는 이번 민·관 공동연구는 코로나19 빅데이터 기반의 새로운 민·관 협력 분야를 개척하고, 감염병 연구역량 강화와 근거 기반의 방역정책 수립에 기여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질병청은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등을 통해 보유하고 있는 감염병 관련 데이터의 개방을 더욱 더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건보공단 신순애 빅데이터전략본부장은 “질병청과 함께 추진하는 이번 공동연구는 과
1일 치러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의사 출신 후보들의 희비가 엇갈렸다. 특히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 활동했던 안철수 후보의 국회 재입성에 보건의료계의 관심이 쏠린다. 우선 국회의원 보궐선거에는 의사출신인 국민의힘 안철수 후보가 분당구갑에 출마해 62.7%의 득표율을 기록, 37.3%에 그친 더불어민주당 김병관 후보를 제치고 당선됐다. 19대 20대 국회의원을 지낸 안 당선인은 지난 대선에 출마해 윤석열 대통령과 단일화하고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위원장을 맡는 등 대중에게 잘 알려진 정치인이다. 국민의힘 윤형선 후보는 인천 계양구을에 출마해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였던 이재명 후보와 맞붙었지만 44.7% 득표에 그쳐 55.2%를 얻은 이 후보에 패했다. 윤 후보는 계양속편한내과의원 대표원장으로 인천광역시의사회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구·시·군의 장 선거에 출마한 의사출신 후보는 총 4명으로 신상진 홍태용 후보는 당선, 김기남 고종군 후보는 낙선했다.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대한의사협회 회장, 17~20대 4선 국회의원 출신인 국민의힘 신상진 후보는 경기 성남시장 선거에 출마해 55.9%를 득표해 당선됐다. 2위 더불어민주당 배국환 후보는 42.9%를 득표했다. 경
코로나19의 위험이 아직도 곳곳에 산재해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원숭이 두창’이 서양을 덮쳤다. 원숭이 두창은 Monkeypox 바이러스에 의한 인수공통 감염병이다. 천연두와 유사하나 전염성과 중증도는 낮은 질병이다. 작은 수포로 시작해 농포가 생기고, 가운데가 움푹 파지다가 궤양이 형성되다 딱지가 떨어지는 과정을 거친다. 열, 두통, 근육통, 요통 등의 초기 증상을 보이며 발열 후 1~5일 이내에 발진이 출연한다. 자연치유 질환으로 대부분의 환자가 수주 내 회복된다. 원숭이 두창은 최근 새로 생긴 질병은 아니지만, 이번처럼 사회적인 관심을 야기한 것은 처음이다. 때문에 의료계의 관심도 대두되고 있다. 고대구로병원 감염내과 김우주 교수는 이러한 환경 변화에 발맞춰, 유튜브를 통해 원숭이 두창 브리핑을 진행했다. 김 교수에 의하면 원숭이 두창은 1958년 덴마크 실험실 원숭이에서 두창 유사질환 유행으로 처음 발견됐다. 이후 1970년 아프리카, 2003년 미국에서 감염 사례가 확인됐으며 2018년부터는 영국에서 지속적으로 감염자가 발생했다. 특히 이번에는 지난 5월 7일 16개국의 250명 이상에서 원숭이 두창 확진 또는 의심 증세가 발생한 것으로 WHO에 보
-- 싱가포르의 생명공학 에코시스템 촉진 -- Amgen, 동남아시아에서 생명공학 스타트업의 혁신 지원하고자 마련된 NSG Tomorrow 프로그램의 첫 번째 후원사로 선정돼 (싱가포르 2022년 6월 1일 PRNewswire=모던뉴스) 세계 굴지의 생명공학 기업 Amgen[ https://www.amgen.com/ ]과 싱가포르에서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굴지의 생명공학 인큐베이터 NSG BioLabs[ https://nsgbio.com/ ]가 3년 기간의 Golden Ticket 스폰서십을 개시했다고 발표했다. Amgen의 Golden Ticket 스폰서십은 혁신적인 생명공학 스타트업이 비전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만든 NSG Tomorrow 프로그램의 첫 번째 스폰서십이다. 이 스폰서십의 일환으로, Amgen은 3년 동안 매년 'Golden Ticket' 상을 후원하며, 우승자에게 모든 장비를 갖춘 NSG Biolabs의 턴키 BSL-2 실험실을 1년간 무료로 이용할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우승자는 추가적인 시설 혜택, 그리고 Amgen의 과학 및 비
-- 미화 1억820만 달러에 인수 (선전, 중국 2022년 6월 1일 PRNewswire) 4월 10일, Winner Medical이 미화 1억820만 달러에 Zhejiang Longterm Medical Technology Co., Ltd.의 지분 55%를 인수하는 확정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Winner Medical은 이번 인수 건이 첨단 외상치료 시장에서 업계 선두주자가 되고자 하는 회사의 전략과 맥락을 같이 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Winner Medical과 Longterm Medical은 국내외 고객 기반, 시장 채널, 제품, 연구개발(R&D) 및 제조 측면에서 규모의 경제와 시너지 효과를 활용할 수 있게 됐다. Winner Medical, 미화 1억820만 달러로 Zhejiang Longterm Med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1만명대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백경란 청장)는 6월 1일 0시 기준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188명, 사망자는 2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 4197명(치명률 0.13%)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만 5753명, 해외유입 사례는 44명이 확인돼 신규 확진자는 총 1만 5797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811만 9415명(해외유입 3만 2865명)이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백경란 청장)은 6월 1일 0시 기준 1차접종자 520명, 2차접종자 1291명, 3차접종자 3935명, 4차접종자 2만 7899명으로, 누적 1차접종자수는 4505만 5034명, 2차접종자수는 4458만 7573명, 3차접종자수는 3330만 2951명, 4차접종자수는 410만 8518명이라고 밝혔다.
2023년도 수가협상에서 의원과 한방 유형이 지난해 보다 낮은 인상률을 제시받고 최종 결렬을 선택했다. 반면 약국은 2년 연속 인상률 1위를 기록하는 성과를 거뒀고, 병원과 치과도 인상률이 상승해 공급자 단체 간 희비가 엇갈렸다. 국민건강보험공단과 6개 의약단체는 5월 31일 오후 4시부터 당산 스마트워크센터에서 2022년 유형별 수가협상을 진행했다. 종료예정일인 31일 자정을 넘겨 금일(1일) 오전까지 진행된 협상은 의원과 한방 2개 유형 결렬이라는 결과로 마무리됐다. 이후 공단은 재정운영위원회를 개최, 이를 심의·의결했다. 내년도 추가 재정 소요(밴딩)은 올해 1조 666억원보다 182억원 늘어난 1조 848억원으로 추산된다. 평균 인상률은 1.98%로 지난해 2.09%에서 0.11%p 낮아졌다. 건보공단 수가협상단장 이상일 급여상임이사는 협상 종료 후 “올해는 코로나19와 2021년 의료이용양상, 건보진료비의 변화, 의료계에 지급된 손실보상비, 예방접종비 등에 대해 가입자와 공급자 간 시각차 커 힘든 협상이었다”라며 “합리적 균형점을 찾기 위해 노력했으나 전 유형체결에 이르지 못해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공단 재정운영위원회가 심의·의결한 2022
내년도 의원유형 수가협상이 결렬됐다. 의협 수가협상단은 공단에 전년대비 0.9%p 낮은 2.1%의 인상률을 최종 제시받아 수용할 수 없었다는 반응이다. 의원유형 수가협상단장 대한개원의협의회 김동석 회장은 1일 수가협상을 마친 후 기자들을 만나 최종 결렬을 알렸다. 김 회장은 “의원급이 타 유형보다 진료비 인상률이 높은 요인은 초음파 급여화 등 정부의 보장성 강화 정책에 기인한 것임을 분명히 밝히고, 이에 코로나 19사태에서도 환자 진료에 매진한 의원급 의료기관의 희생과 높은 직원 고용율, 그리고 최근의 높은 임금 및 물가인상률을 반영해 수가인상률을 제시해 줄 것을 요청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요청은 철저히 묵살됐고, 공단 재정운영위는 단지 의원급 의료기관의 진료비 증가율이 높다는 이유만으로 어떠한 객관적 근거나 명분도 없는 2.1%를 수가인상률이라고 일방적으로 최종 통보해 결렬을 조장했다. 코로나 19로 인해 한없이 가라앉고 있는 의원급 의료기관의 경영에 또다시 찬물을 끼얹어 버렸다”고 비난했다. 이어 “더욱이 공단 재정운영위가 이번에 제시한 인상률은 유형별 계약이 시작된 이래 가장 낮은 수준인 바, 우리는 과연 공단 재정운영위가 국민과 의료계 위에 군림
대한병원협회가 3년만에 요양급여비용 계약을 체결했다. 인상률은 1.6%로 지난해 1.4%에서 0.2%p 상승했다. 대한병원협회 수가협상단장 송재찬 부회장은 31일 오후부터 1일 아침까지 이어진 수가협상을 마친 후 소감을 묻는 기자들에게 “코로나19 어려움이 상당부분 반영되지 못한부분이 크게 아쉽다”고 말문을 열었다. 송 부회장은 “재정위원회에서 제시한 벤드의 정확한 액수는 모르지만 어느정도 받아들일 수 있는 수준이고, 3년 연속 결렬하는 것도 부담이 있었다”며 “앞으로 수가협상 제도개선을 위해 인식을 같이 하고 건강보험 발전에 대해 공감하고 약속 해주셔서 아쉽지만 전향적으로 받아들이기로 했다”며 협상 타결을 전했다. 끝으로 송 부회장은 “회원 병원들에게는 협상단 대표로 기대한 결과를 받지 못해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며 “병원들이 환자를 위해 노력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상하이 2022년 5월 31일 PRNewswire=모던뉴스) 암, 염증 및 기타 중증 질환을 치료하는 이중 특이성 항체와 기타 조작된 바이오-세러퓨틱스에 집중하는 임상 단계 생물약제 기업인 QureBio Ltd.에 따르면, 올 6월 3~7일에 열리는 미국임상종양학회(American Society of Clinical Oncology, ASCO) 연례 회의에서 자사의 Q-1802 임상 프로그램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 연구의 관련 결과를 요약한 초록은 ASCO 웹사이트(https://meetings.asco.org/abstracts-presentations/210075)에 게재됐다. 이번 발표에서는 최초로 인간 대상의 1a/1b상 다센터 개방 레이블 종양학 연구의 예비 결과를 소개할 예정이다. 이 연구의 목적은 표준 치료 후 고형 종양이 재발하거나 난치성이 된 환자를 대상으로 Claudin18.2/PD-L1 이중 특이성 치료제 Q-1802의 안전성과 항암 활성을 평가하는 것이다. 베이징대학교 암병원 및 연구소의 Lin Shen 교수가 이 연구를 지휘했다. 복용량 증가 연구와 복용량 확대 연구에서 나온 Q-1802 단일 치료제의 핵심 데이터에 따르면,
뉴욕, 2022년 5월 31일 /PRNewswire/ -- 렌셀러폴리테크닉대학교(Rensselaer Polytechnic Institute)와 마운트 시나이 아이칸 의과대학(Icahn School of Medicine at Mount Sinai)은 최근 공학 및 공학 과학과 의학을 연결하는 미국 최초의 센터 중 하나인 공학 및 정밀 의학 센터(Center for Engineering and Precision Medicine)(CEPM)를 설립했다고 발표했다. 이 사업은 공유된 기본 연구 발견을 기반으로 하며, 암, 알츠하이머, 조직 변성, 전염병에 대한 고유의 치료 혁신을 탐구하고, 새로운 세대의 생물 의학 리더를 교육하며, 전례 없는 방식으로 환자 결과를 향상시키는 새로운 기술과 프로세스를 개발한다. CEPM은 마운트 시나이 아이칸 의과대학과 렌셀러폴리테크닉대학교의 성공적인 파트너십의 발전을 보여준다. President of Rensselaer Polytechnic Institute, Dr. Shirley Ann Jackson, Dr. Eric Nestler, Icahn School of Med
영남대병원(병원장 신경철) 소아청소년 완화의료팀 ‘봄비츠로’는 지난 27일부터 오는 6월 5일까지 김광석 거리 ‘예술상회 토마’에서 완화의료에 대한 인식개선과 더불어 가족들의 꿈을 응원하는 전시회를 개최한다. 완화의료(호스피스)란, 치료가 어려운 말기 질환을 가진 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통증 및 신체적, 심리적, 사회적, 영적 고통을 완화하여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전문적인 의료 서비스이다. 올해는 소아청소년 완화의료 사업시행 2주년을 기념해 함께하는 아이들과 가족들의 꿈 작품 공모전을 열어 출품한 작품을 가지고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전시회를 개최한다. ‘봄비츠로’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완화의료에 대한 잘못된 사회인식을 개선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꿈꾸는 일기장’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전시회에서는 중증질환으로 치료 중인 아이들과 그 가족들의 꿈을 담은 글과 그림, 사진 등 다양한 형태로 표현된 작품을 10일간 김광석 거리에서 만날 수 있다. 공모전에 접수된 모든 작품은 봄비츠로 홈페이지(www.봄비츠로.com)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온라인으로도 즐길 수 있도록 게시될 예정이다. 영남대병원 소아청소년 완화의료팀장 이
조선대병원(병원장 김경종)은 5월 24일부터 29일까지 5박 6일간의 일정으로 광주광역시, 광주의료관광지원센터와 함께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개최된 ‘Ulaanbaatar Travel Expo 2022’에 참가해 광주시의 수준 높은 의료를 알리며 코로나19로 인해 한동안 주춤했던 의료관광객 유치에 시동을 걸었다. 이번 몽골을 방문한 광주시 방문단은 광주광역시청, 광주의료관광지원센터, 조선대병원, 조선대치과병원, 전남대병원, 건강관리협회 등으로 구성됐다. 조선대병원은 임동훈 부원장, 신병철 진료부장, 최지윤 대외협력실장, 조선대학교는 민영돈 총장, 김봉철 대외협력처장, 조선대치과병원은 손미경 병원장을 포함한 총 8명을 파견했다. 25일에는 조선대병원에서 연수를 마친 몽골 의료진을 포함해 50여 명이 모여 동문의 밤 행사를 개최했고, 26일에는 민영돈 총장과 임동훈 부원장 등이 몽골 정부청사를 방문해 사이부얀 아마르사이한(Sainbuyan Amarsaikhan) 부총리를 면담하고 몽골과 조선대학교, 조선대병원간의 교육과 의료에 대한 그간의 교류활동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 현지 의료관광 유치업체 및 관계자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병원장 김병식)이 로봇수술 200례를 달성했다. 지난해 12월 100례 달성 이후 5개월만이다. 약 1년간 진료과별 로봇수술 현황은 ▲비뇨의학과 91례 ▲일반외과 56례 ▲산부인과 44례 ▲흉부외과 9례 순으로 집계됐다. 이 중 암수술은 128례(64%)였으며, 경기북부 지역뿐만 아니라 서울, 대전/충청권, 강원도 등 타지역에서 내원한 환자들도 다수 포함됐다. 박진성(비뇨의학과 교수, 사진 가운데) 로봇수술센터장은 “의정부을지대병원 로봇수술센터는 전립선암, 신장암 및 요로 재건 등 비뇨기계 질환을 비롯해 갑상선암, 위암, 직장암 등의 외과 질환, 각종 산부인과 질환과 폐암 등 고난도 수술로 환자에게 최상의 만족도와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질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신 다빈치 Xi로봇 수술 장비 등 최상의 진료 환경을 구축한 의정부을지대병원은 ‘EMC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당일 접수 및 검사를 신속하게 제공하며, 암환자 등 중증질환자를 대상으로 최단 1주일 이내로 수술을 시행하고 있다.
한국스마트의료기기산업진흥재단(이사장 백남종, 이하 재단)이 6월 8일(수) 14시 50분, ‘국산 의료기기 글로벌 시장 확대 전략 세미나’를 역삼아르누보 호텔 3층 메인홀에서 개최한다. 세미나는 유튜브로 실시간 생중계된다. 이번 세미나는 의료기기 품목별 주요 최신 동향을 알리고, 글로벌 시장 진입 전략 수립을 위해 마련됐으며, 6월 세미나의 의료기기 분야는 ‘체외진단 의료기기’이다. 세미나에 앞서 산업통상자원부와 체외진단 의료기기 기업 간의 간담회가 있을 예정이며, 간담회 이후 세미나가 진행된다. 세미나는 ‘엔데믹 시대, 체외진단 의료기기 글로벌 시장 확대 전략’이라는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세미나의 좌장은 은평성모병원 이제훈 교수이며, 발표자와 발표주제는 ▲(주)레피젠 강창영 부장 ‘감염병 신속진단키트의 글로벌 시장 확대 전략’, ▲서울대병원 송상훈 교수 ‘체외진단 의료기기 기술로드맵’, ▲에이비메디컬(주) 김영균 대표 ‘검체의 수집-운송-보관 전문기술 확보 방안’, ▲(주)바이오메듀스 박애자 연구소장 ‘체외진단 의료기기 국제표준 동향과 글로벌 제품 동향’, ▲(주)메디안디노스틱 박중영 연구소장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정밀의료와 맞춤의료를 위한 진단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