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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이사장 배병준)은 국내 임상시험수탁기관(CRO)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2022 CRO 컨설팅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임상시험 시스템 및 서비스 수행품질 향상과 특화 유도를 통해 국내 CRO 기관의 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사업은 ▲CRO 기관인증을 대비하는 인증대비 컨설팅 ▲CRO 기관인증 및 컨설팅 참여 후 후속 조치로 시행되는 사후 컨설팅 ▲신청기관 특성 및 컨설팅 희망분야에 맞춰 시행되는 맞춤형 컨설팅(자문형) 사업으로 구성된다. CRO 기관인증 취득을 대비하는 컨설팅은 인증평가 도구를 기반으로 한 현장 방문형 컨설팅으로 진행되며, 과거 CRO 기관인증 및 컨설팅 사업에 참여한 경험이 있는 기관은 사후컨설팅을 신청하면 후속 보완조치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이에 더해 올해부터는 기관별 수요에 따른 맞춤형 컨설팅 사업(자문형)이 신설돼 운영될 예정이다. 맞춤형 컨설팅(자문형) 사업은 기관인증과 연계되는 기존 CRO 컨설팅 지원 사업과 달리 신청기관이 희망하는 분야를 지원하게 된다. 재단은 임상시험 분야별 전문가 인력풀을 다수 구성해 신청기관과 컨설팅 희망분야 전문가의 연계를 적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의 종합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장대원이 신제품 ‘장대원 코엔자임Q10 항산화 플러스‘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장대원 코엔자임Q10 항산화 플러스‘는 항산화 작용 및 높은 혈압을 감소시키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10중 복합 기능성 건강기능식품이다. 코엔자임Q10은 우리 몸의 미토콘드리아에서 항산화 작용과 함께 탄수화물과 지방산의 에너지를 ATP(아데노신3인산)로 전환시켜 주는 중요한 조효소다. ATP는 모든 생물의 신체 에너지 대사에 필수적인 물질이다. ‘장대원 코엔자임Q10 항산화 플러스‘에는 코엔자임Q10 하루 최대 섭취량인 100mg이 함유돼 있으며, 엄격한 품질 관리를 거친 순도 98% 이상의 프리미엄 코엔자임Q10만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비타민B군 5종과 더불어 비타민C, 비타민E, 셀렌, 아연 등이 추가된 10중 기능성 제품으로 에너지 대사와 면역 기능 증진에도 도움을 준다. 또한 홍조류에서 추출한 식물성 카라기난 캡슐로 만들어져 체내 흡수 및 소화가 용이하고 온도 및 습도 변화에도 안정적이다. 대원제약 관계자는 “회식이 많고 식생활이 불규칙한 분, 평소 혈압이 높은 분, 항산화로 활력 있는 생활을 원하시는 분들
머크는 5월 30일, 스탠다임과 양해각서(MoU)를 체결, 인공지능(AI) 신약 물질 발굴과 개발을 위해 상호협력 한다고 밝혔다. 서울 역삼동 스탠다임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이남구 머크 라이프사이언스 사이언스 앤 랩 솔루션즈 비즈니스 총괄대표, 윤소정 스탠다임 대표, 김한조 스탠다임 합성연구소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머크는 자사의 AI 소프트웨어 ‘신시아(Synthia™)’ 관련 기술 지원, 주문합성랩(Custom Synthesis Lab, CS Lab) 통한 신규 물질 합성 등에 관한 노하우, 컨설팅 등을 스탠다임에 서비스할 예정이다. 머크 라이프사이언스의 이남구 사이언스 앤 랩 솔루션 비즈니스 총괄은 “신약 개발 과정에 필요한 AI를 활용한 신약 후보물질 발굴 기술이 K-제약바이오 성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신시아는 글로벌 제약사 및 국내 연구기관으로부터 기술력을 인정받는 소프트웨어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서 신약개발 과정의 효율성을 높이는데 일조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스탠다임의 윤소정 대표는 “신약 개발에서 후보 물질을 빠르게 발굴하고, 최적화된 합성 경로를 찾는 것이 매우 중요한데 AI를 활용하면 시간을 많이 단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원장 오정완)은 본인의 의료용 마약류 투약이력과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내 투약이력 조회’ 서비스를 5월 31일부터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으로 제공한다. 그동안은 본인의 투약이력을 ‘의료용 마약류 빅데이터 활용서비스’(data.nims.or.kr)에 개인용 컴퓨터(PC)를 사용해 접속해야만 조회할 수 있었으나, 앞으로는 모바일 앱으로 언제 어디서나 쉽고 편리하게 조회할 수 있게 된다. 개인별 마약류 투약이력은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으로 수집된 빅데이터를 토대로 제공되며, 조회시점으로부터 지난 2년간의 투약이력을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내 투약이력 조회’ 서비스에서는 ‘마약류 처방내역 알림 서비스’와 ‘처방받은 마약류 안전정보’도 함께 제공한다. 마약류 처방내역 알림 서비스는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으로 보고된 본인의 처방정보를 희망자에 한해 문자·이메일 또는 앱 푸시(PUSH) 알림 방식으로 알려주는 서비스로, 이를 활용하면 내 명의로 다른 사람이 마약류를 처방·조제받는 명의도용 등의 불법 발생 상황을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처방받은 마약류 안전정보 제공으로 안전사용기준, 중복처방 등 ‘효능군별 주의정보’와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대표 이승우)는 31일 서울특별시 중구 소재 어르신, 저소득층 등 건강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냉방물품 160세대분을 서울시 중구청에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길리어드가 중구청을 통해 진행한 세 번째 사회공헌활동으로, 2018년에는 중구 관내 쪽방촌에 임직원이 직접 제작한 서랍장을, 2021년에는 취약계층 및 어르신 대상의 냉방물품을 지원한 바 있다. 올해 지원물품은 지난 두 차례와 마찬가지로 길리어드의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활동 ‘행복 나눔’ 캠페인을 통해 마련됐다. ‘행복 나눔’ 캠페인은 길리어드 임직원의 참여를 통해 건강 또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지난 2014년부터 길리어드 본사 창립기념주간에 맞춰 매년 각기 다른 참여 프로그램을 기획해 진행하고 있다. 올해 ‘행복 나눔’ 캠페인 프로그램은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약해진 건강을 증진하고 사내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툴을 통해 임직원 간 교류를 활성화하는 동시에 공동의 노력으로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임직원 개개인 뿐만 아니라 가족들도 나눔 실천에 동참할 수 있는 형식으로 진행해 보다 많은 참여자가 뜻깊은 선행에 함께할 수 있
한국병원경영학회가 6월 10(금), 09:20부터 17:00까지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에서 ‘2022 한국병원경영학회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온라인 실시간 중계로 진행되며, 의료 질 평가, 디지털헬스 혁신, 의료계 메타버스 적용을 주제로 관련 학계 전문가 및 병원관계자 등이 참석한다. 특히, ‘병원경영과 디지털헬스 혁신’을 주제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병원 경영 패러다임 변화와 디지털 헬스산업의 확대에 따른 병원경영 전략 및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의료 질 관리 대책 등에 대해 활발히 논의된다. ’메타버스와 함께하는 병원경영과 디지털헬스 혁신’에 대한 1개의 강연과 ‘의료 질 평가’, ‘병원경영과 디지털헬스 혁신’의 2개 기획세션이 다음과 같이 진행된다. ○강연 <메타버스와 함께하는 병원경영과 디지털헬스 혁신>○기획세션 1 <의료 질 평가> - 의료 질 평가 현황 - 의료 질 평가 과제 - 병원의 의료 질 평가 전략○기획세션 2 <병원경영과 디지털헬스 혁신> - 병원경영과 디지털헬스 혁신 - 디지털 치료제 암적용 쇼케이스 사례 - 병원의 디지털헬스 도입 쟁점 한국병원경영학회장 김장묵 교수는 “이번 춘
한국BMS제약(대표이사 김진영)은 서울특별시, 보건산업진흥원, 서울바이오허브와 함께 ‘서울 BMS 이노베이션 챌린지(Seoul BMS Innovation Challenge)’를 진행, 오는 6월 1일부터 8월 19일까지 국내 바이오 및 디지털 헬스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서울 BMS 이노베이션 챌린지’는 심각한 질병으로부터 고통받고 있는 환자들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혁신기술을 발굴 및 육성하고자 한국BMS제약, 서울특별시, 보건산업진흥원, 서울바이오허브가 함께 진행하는 오픈 이노베이션(Open Innovation·개방형 혁신) 파트너링 프로그램이다. 지원분야는 ▲종양질환, ▲혈액질환, ▲심혈관질환, ▲면역질환, ▲섬유화증, ▲신경과학, ▲중개의학, ▲세포치료, ▲디지털헬스, ▲연구조사기술 총 10개의 영역이다. 바이오 및 디지털 헬스 분야의 창업일로부터 10년 미만 업력의 중소기업 또는 예비창업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공모기간은 6월 1일부터 8월 19일까지이며, 이후 서류심사 및 발표 심사를 통해 수상자가 선정될 예정이다. 챌린지 프로그램을 통해 최종 선정되는 2개 기업에는 연구지원금 총 8천만원(기업당 4천만원)과 함께 2년의 서울바이오허브 입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순만, 이하 진흥원)은 암젠코리아(대표 노상경, 이하 암젠)와 오는 9월 2일(금) 진흥원 보건산업혁신창업센터에서 피칭데이(Pitching Day)를 공동 개최한다. 올해 최초로 진행되는 피칭데이는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진흥원과 암젠이 공동 주관하는 행사다. 이는, 혁신 기술 및 역량을 갖춘 국내 제약바이오기업을 발굴해 최종 우승기업에게 상금과 함께 암젠 R&D 본사 멘토십 기회를 제공한다. 본 행사 참가기업 모집은 5.30(월)부터 7.13일(수)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모집분야는 신약탐색과 첨단기술 분야다. 진흥원과 암젠은 7.13(수)까지 신청서 접수를 받아 진흥원(1차), 암젠(2차) 지원서 심사를 통해 피칭 참가기업을 선정한다. 이번 피칭에는 총 8개의 국내 제약바이오기업이 선정될 예정이며, 선정된 기업에게 개별 공지(8.1(월))될 예정이다. 참가 희망 기업은 진흥원 홈페이지(https://khidi.or.kr) 공지사항 혹은 피칭데이 공식 웹사이트(https://pitchingday.kwebinar.kr) 접속 후 지원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피칭행사에서 최종 우승한 3개기업에게는 총 8천만원 상당 상금과 특전
*빈소 단국대병원 천안장례식장 특1호실, *발인 6월 1일
유한양행(대표 조욱제)이 2022년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으로 선정되며 양성평등 우수 기업으로 인정받아, 5월 27일 고용노동부가 주최한 ‘제22회 고용평등 공헌포상 시상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고용평등 공헌포상은 산업 현장에서 고용평등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확산하고 일과 생활의 균형 문화 정착에 공헌한 기업의 공로를 기리기 위해 정부가 수여하는 상이다. 유한양행은 매년 여성근로자와 여성관리자 비율이 증가하고 있고, 출산 전·후 휴가후 고용유지율 및 육아휴직후 복귀율이 대기업, 중소기업, 공공기관 평균을 모두 상회하는 등 여성근로자의 장기근속을 위한 다양한 제도를 운영해 고용평등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펼쳐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유한양행은 채용시 외부기관 서류전형과 블라인드 면접, 면접관의 부패방지 서약서 작성 등 공정한 채용제도, 차별없는 평가·보상체계 등 공정하고 차별없는 인사제도를 운영하고, 육아휴직 대체인력 채용, 직장 어린이집, 자녀학자금 등 다양한 육아지원제도와 각종 유연근무제도, 법정 기준을 초과하는 유급휴가 부여를 통해 직원들의 일·가정 양립을 위해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유한양행은 제약업계 중에서도 높은
*30일, *빈소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3층 9호실, *발인 6월 1일
5월 한 달 동안 많은 국내외 많은 제약사들이 이웃에 관심을 기울였다. 리소좀 질환, 혈액암 등 다양한 질환을 갖고 있는 환우들을 응원하는가 하면 몽골, 우크라이나, 인도네시아 등 해외에도 사랑이 뻗어나가기도 했다. 독거노인, 취약계층 노인, 위탁가정 아동, 저소득 환자 등 실질적인 도움이 가장 간절한 곳에는 그에 걸맞는 지원을 했고, 희귀질환의 날을 맞아서는 걸음을 모으거나 교통비를 모으는 등 각 제약사마다의 방법으로 이웃에 관심을 나타냈다. 먼저 사노피, 머크 바이오파마, 애브비, 다케다는 환우들의 질환 극복 응원에 집중했다. 사노피 한국법인은 리소좀 축적 질환 청년들을 응원하기 위해 ‘Everything Cheer Up’을 성료했다. 아이스 브레이킹, 강연자와 함께하는 희망 이야기 나눔, 레크레이션과 함께하는 친목 도모, MBTI 성격유형검사 기반의 소통 프로그램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일러스트레이터 구경선 작가가 청각장애인으로서의 삶과 캐릭터 ‘베니’의 탄생 과정을 공유해 환우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한국머크 바이오파마는 한국혈액암협회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올해로 3년째 마련된 기부금은 암 환자 치료비 지원 및 교육 사업을 위해 사용된다. 2
우리나라 간호사 연평균 증가율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보다 4배 이상 높았다. 그러나 과중한 업무량, 열악한 근무환경, 업무 부적응 문제 등으로 인해 OECD 국가 중 면허 간호사 대비 임상 간호사의 비율은 50.9%로 최하위권(OECD 평균 68.2%)에 머물러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따라 숙련된 간호사를 확보해 초고령사회에 대비하고 적정 간호사를 배치해 환자에게 안전한 간호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간호법이 조속히 제정돼야 할 것으로 지적됐다. 대한간호협회(회장 신경림)가 30일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간하는 ‘건강보험통계’와 병원간호사회의 ‘병원간호인력 배치현황 실태조사’를 자체 분석한 결과 올해 3월 말 현재 전체 간호사 면허자(48만 1443명, 2021년과 2022년은 사망자를 포함한 추정치) 가운데 의료기관에서 근무하는 임상간호사는 50.9%(24만 5021명)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OECD 국가 중 면허 간호사 대비 임상 간호사의 평균 비율인 68.2%와 비교하면 최하위권인 상황이다. 우리나라 간호사 면허자는 2019년 2만 356명, 2020년 2만 1357명, 2021년 2만 1741명, 2020년 2만
대한의사협회(회장 이필수)가 국회 앞에서 ‘간호법 저지’ 릴레이 1인 시위를 펼치고 있다. 26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심사에 간호법이 포함되지 않았지만, 이후의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1인 시위를 지속 전개해 나가고 있다. 26일에는 이정근 의협 간호단독법 저지 비상대책특별위원회 공동위원장이, 27일에는 김이연 의협 홍보이사, 그리고 30일에는 연준흠 의협 보험이사가 나섰다. 의협 이정근 비대위 공동위원장은 “간호법은 국민의 건강과 보건의료체계의 기초를 흔드는 법안”이라며,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다루는 보건의료관계법을 제정하는 것은 의료전문가들의 의견을 반영해야 하는 것은 물론, 반드시 사회적 합의를 전제해야 한다. 그런데, 간호법은 국회 제1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새 정부 출범을 앞두고 기습적으로 상정‧의결되는 등 졸속으로 추진됐다”고 비판했다. 의협 김이연 홍보이사는 “간호법은 의사는 물론 간호법의 이해당사자라 할 수 있는 간호조무사 단체의 의견도 제대로 반영하지 않았다. 22일 여의대로에서 진행된 전국 의사-간호조무사 공동 궐기대회가 그 증거다. 수많은 보건의료 관련 단체들이 간호법 제정안에 대해 한 목소리로 문제점을 지적하는 것에 대해 국회가 더 이상 외면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 이윤성)은 30일 본관 1층 대회의실에서 국시원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국시원을 대표하는 부장급 이상 임직원을 대상으로 2022년도 반부패·청렴 실천 서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서약식은 청렴 실천 서약서에 서명하고 다짐함으로써, 청렴하고 공정한 조직문화를 실현하고 조직 내 부정부패를 척결하는데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서약서는 △법과 원칙의 준수 △부당이익 추구 금지 △권한남용 및 알선·청탁 금지 △외부의 부당간섭 배제 △임직원 행동강령 준수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윤성 원장은 “이해충돌방지법이 5월 19일부터 시행돼 국민의 윤리 기준이 높아진 만큼 이번 서약식을 통해 국시원이 이해충돌 방지를 위한 제도 개선과 윤리경영 실천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일방적이고 진정성 없이 밴드 결정조차 하지 않는 공단 재정운영위원회는 성실한 자세로 협상에 임할 것을 요구한다!” 보건의료 공급자단체(대한의사협회, 대한병원협회,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한의사협회, 대한약사회, 대한조산협회)는 30일 최종 협상 하루 전까지 추가소요재정(밴드)의 대략적인 수치조차 공유되지 않은 초유의 사태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한다는 내용의 성명서를 냈다. 공급자단체는 “통상적으로 그동안의 수가협상 과정에서는 재정운영위원회 소위원회가 결정한 1차 밴드를 토대로 2차 협상을 진행해 왔다”며 “최종 협상 시점까지 구체적인 근거와 수치에 대한 상호 의견 교환을 통해 실질적인 균형점을 찾아가는 노력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2023년도 환산지수를 결정하는 이번 협상 과정에서는 협상 당사자인 공급자를 무시한 채 일방적이고 불공정한 협상이 진행되고 있음에 공급자단체는 큰 실망과 함께 무기력함을 느낄 수밖에 없다”며 “성공적인 협상 진행을 위해서는 상호 동등한 입장에서 협상의 목표를 설정하고, 최선을 다해 상대를 설득해 최종적으로 협상타결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이 필요하다. 그러나 협상 종료일이 되서야 실질적인 논의를 시작할 수밖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과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원장 윤혜정)은 30일 원주 본원에서 빅데이터 기반 혁신 창출 및 인력양성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보건의료분야 데이터 인력양성 ▲보건의료분야 산업계 지원·발굴 ▲데이터 분석센터 활용 ▲데이터 품질 향상 및 인식 확산 등을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김선민 원장은 ”양 기관이 긴밀히 소통·협력한다면 데이터 인재양성, 데이터 안심구역 활용 등 다방면의 보건의료 빅데이터 활용과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다”며 “빅데이터 교육과 연구분석 지원을 위한 협조를 아끼지 않고 지속적으로 협력해 보건의료분야 청년인재 양성과 빅데이터 기반 혁신 창출에 실질적인 성과를 내겠다”고 전했다.
보건복지부는 향후 5년간 장애인 정책 방향 수립 및 추진과제 마련을 위해 장애계·학계·정부가 참여하는 ‘제 6차 장애인정책종합계획(2023~2027) 수립 실무추진단’ 첫 기획(kick-off) 회의를 5월 30일(월) 개최했다. 장애인정책종합계획(2023∼2027)(이하 종합계획)은 ‘장애인복지법’에 따라 5년마다 수립하는 국가 장애인 정책을 아우르는 종합계획으로, 현재 시행 중인 제 5차 종합계획(2018~2022)이 올해 종료됨에 따라 제 6차 종합계획 수립을 추진하게 된다. ‘제 6차 장애인정책종합계획(2023∼2027) 수립 실무추진단’(이하 ‘추진단’)은 장애계 및 현장 전문가, 학계 등 전문 연구자와 보건복지부 장애인정책국장 및 관계부처 국장급 공무원들이 직접 참여하고 복지·교육·문화·경제 등 사회 각 영역을 망라하는 추진 과제를 발굴·검토 후 정책 과제화해, 새 정부 국정 과제의 추진 동력을 확보하고, 장애인의 권익과 복지 증진을 위한 실효성 있는 장애인 정책 기반을 마련한다. 추진단은 각 분과를 조율하는 총괄위원회와 복지서비스, 주거·자립 지원, 건강 등 분야별 10개 실무 분과를 구성·운영하고, 5차 계획의 객관적 평가를 위한 평가팀도 운영
대한골대사학회(회장 한명훈∙이사장 하용찬)가 ‘골다공증 진료지침 2022’을 출간했다. 이 새로운 골다공증 진료지침은 지난 5월 26일~28일 성황리에 개최된 제34차 춘계학술대회•제10차 SSBH(Seoul Symposium on Bone Health)에서 최초 공개됐다. 대한골대사학회는 내과, 정형외과, 산부인과, 재활의학과, 핵의학과, 치과, 영양학 등 여러 분야의 골다공증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학회로서 2004년부터 골다공증 진료지침을 발간, 지속적으로 개정해 왔다. 이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골다공증 진료 가이드라인으로, 그동안 진료현장에서 골다공증 환자를 만나는 의료진들이 가장 많이 참고하는 바이블 역할을 해 왔다. 이번 진료지침은 10번째 개정판이다. ‘골다공증 진료지침 2022’은 총 33장으로 구성돼 있으며, 각 단원은 골다공증의 서론, 진단, 치료, 개별적 상황, 치료 중 발생하는 문제점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별히 이번 개정판에서는 골다공증 치료의 최신 국제 가이드라인에 기반하여 ‘골다공증 치료 전략’을 추가했다. 또한, 전문가들이 제시하는 골다공증 치료 목표, 치료 실패에 관한 내용도 제언 차원에서 새롭게 정리했다. 또한 이차 골다공증,
대한정형외과 스포츠의학회(회장 고상훈)는 6월 18일(토) 서울부민병원 미래의학센터 대강당에서 로봇인공관절수술의 최신치료 경향을 주제로 '슬관절 로봇수술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대학교수 등 전국 30여명의 전문가가 대거 연자로 나서는 이번 슬관절 로봇수술심포지엄은 총 4개 세션에서 17개의 강의가 진행된다. 금번 심포지엄은 로봇인공관절 수술의 역사, 발전과 적용 영역, 앞으로의 전망에 대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수술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특히 로봇인공관절수술의 최신 치료 경향과 Live surgery를 통해 로봇수술의 실제를 경험할 수 있다. 대한정형외과 스포츠의학회 고상훈 회장은 “현대 의학은 과학적 데이터와 기술을 기반으로 정확한 진단과 술기를 통해 완벽한 결과를 도출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며 “수술적 기법도 놀라운 속도로 발전하고 있어 이러한 흐름에 발맞추어 슬관절 로봇수술심포지엄을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슬관절 로봇수술심포지엄은 온/오프라인 동시에 진행되며, 참가자에게는 연수평점 6점이 주어진다.사전등록은 6월 15일까지 가능하다. 닥터빌 컨퍼런스(https://www.dvwebinar.co.kr/webina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