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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국내에서 탐스로신0.2mg를 1일 2정씩, 즉 탐스로신0.4mg를 복용하는 환자는 전체 전립선비대증 환자의 약 20%를 차지하고 있다. 3상 임상을 통해 유효성과 안전성을 입증한 한미탐스캡슐0.4mg도 보험삭감 없이 초회 처방이 가능하기 때문에 환자 증상에 따라 0.2mg와 0.4mg 용량 선택이 가능하다" (한양의대 이승욱 교수). 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은 지난 22일 서울 반얀트리 호텔에서 전립선비대증 1차 치료제 ‘한미탐스0.4mg’ 등 비뇨기 신제품의 최신지견을 나누는 서울 심포지엄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심포지엄에는 서울지역 비뇨기과 개원의 150여명이 참석했으며, 김세웅 교수(가톨릭의대)와 이윤수 원장(이윤수·조성완 비뇨기과)이 좌장을 맡았다. 이승욱 교수(한양의대)와 오철영 교수(한림의대)가 연자로 참석했다. 한미탐스캡슐0.4mg은 아시아 최초로 임상 3상을 통해 인정받은 전립선비대증 1차 치료제로, 탐스로신0.4mg은 전세계 67개국에서 처방되고 있지만 그동안 국내에서는 0.4mg으로 허가 받은 제품이 없었다. 심포지엄에서는 ▲탐스로신0.4mg의 유효성 및 안전성 ▲전립선비대증에 대한 진단 및 치료 ▲비뇨기질환 복합제 개발의 필요성
국립중앙의료원 안명옥 원장이 제4대 한국건강증진병원네트워크(Korea Network of Health Promoting Hospitals Health Services 이하 한국 HPH 네트워크)회장으로 추대되었다. 한국 HPH 네트워크는 환자와 의료진 더 나아가 지역사회와 환경을 생각하는 건강증진 실천을 위한, 공공병원과 대학병원 및 협회 등 전국의 다양한 보건의료기관의 대표와 전문가들의 모임이다. 2009년 대한민국 최초로 안동의료원과 서울시 보라매병원이 WHO에서 출범한 국제건강증진병원네트워크에 가입하였고, 2015년 국립중앙의료원이 WHO 임상건강증진협력센터(WHO-CC, Clinical Health Promotion Centre)로부터 한국 HPH 네트워크 조정기관으로 지정되었다. 한국 HPH 네트워크는 3월 25일 서울시 양재동 The-K 호텔에서 ‘2016년 한국 HPH 네트워크 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총회에는 한국 HPH 네트워크 회원으로 가입된 25개 병원 및 보건의료서비스 기관의 기관장과 코디네이터가 참석하여, 치료의 영역을 넘어 환자와 가족, 직원과 지역주민의 건강의 질을 향상하는 WHO의 건강증진병원 미션에 따른 그동안의 활동과 향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전주지원(지원장 조원구, 이하 ‘전주지원’)은 3월 28일 오후 2시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에 위치한 전주지원 3층 대회의실에서 개청식을 개최한다. 그 간 전북지역 의료기관의 진료비 심사청구 및 의료자원신고 등 업무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광주지원에서 맡고 있어 지리적 접근성 문제 등이 제기되어 왔다. 이에 따라 지역 맞춤형 의료환경 조성을 위한 현장지원 체계를 구축하여 지역의료기관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전주지원을 신설했다. 전주지원은 3월 1일부터 운영부와 심사평가부 등 2개 부서 40여명의 직원들이 도내 진료비 심사․평가 및 의료자원신고, 요양기관에 대한 종합정보 제공 및 교육, 민원인 상담 등의 업무를 시작했다. 이 날 개청식에는 송하진 전북도지사, 김승수 전주시장,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김춘진의원, 도내 의약단체장 등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대한의학회는 오는 3월29일 15:30분부터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 B1층 그랜드볼룸에서 '2016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전북대학교병원 뉴스레터 ‘e-행복플러스’ 1호가 3월24일 메일로 배달됐다. ‘e-행복플러스’ 1호 헤드탑에는 ‘무혈 뇌수술 시대 활짝’이라는 타이틀 하에 ‘전북지역 유일 감나나이프 수술 1000례 돌파’를 부제로 달았다. 전북대병원은 감마나이프센터가 지난 2006년 6월 개소한 이래 뇌종양 및 뇌혈관기형으로 감마나이프 수술을 받은 환자가 1000여명을 넘어섰다고 전하고 있다. 이와 함께 메인 화면에는 △유방암 적정성 평가 3회 연속 최고, △기능성식품임상시험지원센터 국제간 협력, △‘병문안 문화’ 개선 나선다 등 전북대병원의 최근의 주요 이슈를 소게하고 있다. 전북대병원은 “앞으로 매달 넷째주 목요일 메일이 정기적으로 발송된다. 더욱 풍성하고 신선한 소식으로 여러분을 찾아뵙겠다.”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16년 의료기기 유통 안전관리 기본 계획에 따라 시중에 유통 중인 의료기기 59개 제품을 수거해 44개 제품을 품질 검사한 결과, 10개 제품이 부적합 되었다고 밝혔다. 15개 제품은 시험 검사가 진행 중이며, 부적합 제품에 대해서는 판매금지 명령과 회수 등의 조치를 할 예정이다. 수거검사는 고령화에 따른 어르신들이 많이 사용하는 개인용혈당측정기, 부항기, 자동전자혈압계, 의료용자기발생기, 개인용온열기 다섯 개 품목을 집중 점검했다. 부적합 내용은 ▲수동식부항기 구성품(부항컵)의 치수나 두께 부적합(7건) ▲의료용자기발생기의 치수나 자석밀도, 자장세기 측정값 부적합(3건) 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가 많이 사용하는 의료기기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수거·검사해 우수한 의료기기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주말에 나들이 나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화창한 날씨에도 선뜻 밖에 나서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무릎 퇴행성관절염을 앓고 있는 사람들이다. 무릎 퇴행성관절염은 무릎 뼈를 보호하고 있는 연골이 노화로 손상되고 닳아 없어지면서 관절을 이루는 뼈와 인대에 염증이 발생해 극심한 통증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심할 경우, 밤에 잠을 청하기 힘들 정도로 통증이 극심해지고 다리가 휘어 보행에 어려움을 겪게 된다. 초기에 통증이 나타났다가 없어지는 질환 특성상 대부분의 사람들이 나이가 들어 그러려니 하고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 무릎이 붓거나 쿡쿡 쑤시는 통증이 나타난다면 퇴행성관절염의 신호이므로 하루 빨리 병원을 방문하여 전문적인 치료를 받아야 한다. 퇴행성관절염 초기에는 환자의 상태에 따라 물리치료, 체외충격파, 주사치료 등이 시행될 수 있다. 이러한 치료에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거나 이미 퇴행성 관절염 말기로 연골이 닳아 없어진 경우에는 인공관절 수술이 필요하다. 무릎인공관절 수술은 통증의 원인이 되는 퇴행성 관절을 절제하고 인공으로 만든 관절로 교체하는 수술법이다. 최근에는 내구성이 뛰어난(20~30년 사용) 생채재료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은 오는 3월 29일 (화) 오후 3시부터 병원 지하1층 대강당에서 2016년 수면의 날을 맞아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건강강좌는 숙면을 통한 건강한 삶을 위해 '나도 숙면을 이룰 수 있다'를 주제로 진행되며, 수면무호흡증과 불면증, 코골이 등 수면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한다. 사전예약없이 누구나 참석가능한 이번 강좌에서는 ▲코골이 수면 무호흡 수술로 치료 가능한가?(이비인후과 최익수 교수), ▲불면증과 스트레스(정신건강의학과 박영민 교수), ▲뇌건강을 위한 수면(신경과 송파멜라 교수)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며 강의 후 질의응답을 통해 수면과 관련된 궁금증을 해결할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한편, 대한수면학회는 '세계 수면의 날'을 기념해 전국 각지의 병원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수면 건강 강좌를 개최하고 있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은 오는 28일 오후 2시 30분 본관 4층 강당에서 ‘나도 숙면을 이룰 수 있다(Good sleep is a reachable dream)’라는 주제로 수면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강동경희대병원에서는 ▲ 잠이 우리 뇌와 신체건강에 미치는 영향(정신건강의학과 김태 교수), ▲ 잠을 못자는 불면증! 어떻게 해야하나(신경과 변정익 교수), ▲ 소리 없는 건강의 적, 수면무호흡증!(신경과 신원철 교수), ▲ 수면무호흡증의 치과적 치료(보철과 안수진 교수) 등 다양한 주제로 수면관련 질환 예방과 진단 및 치료를 소개하여 숙면의 중요성을 다룰 예정이다. 한편, 세계 수면의 날은 일반인들에게 숙면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건강한 수면을 통하여 삶의 질과 건강을 지키기 위하여 세계수면의학회(World Association of Sleep Medicine)에서 매년 3월 셋째주 금요일을 세계수면의 날로 지정하고, 이날 국제적으로 수면의 중요성과 수면장애의 폐해에 대해서 홍보하고 기념하는 날이다.
김용호 김용호정신과의원 원장 장인상 *24일, *빈소 고대안암병원, *발인 3월26일, *(02)927-4404
*24일, *빈소 광주광역시 그린장례식장, *발인 3월26일, *(062)250-4409
거담제 시장에서 대웅제약의 '엘도스'가 지난해 원외처방액 100억원을 넘어서면서 블록버스터에 등극한 것으로 나타났다. 메디포뉴스가 유비스트 자료를 분석한 결과, 거담제 시장에서 안국약품의 '시네츄라'가 281억9200만원의 원외처방액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다만 2014년 287억8200만원의 원외처방액과 비교해 -2.05%가 감소했다. '시네츄라'는 황련과 아이비엽에서 추출한 유효성분 조합의 천연물신약으로 임상시험 결과, 기침증상 개선도에서 43%, 객담 증상 개선도에서 36%의 완치율을 나타냈다. 대웅제약의 '엘도스'는 2014년 99억400만원이던 원외처방액이 2015년에는 106억2300만원으로 7.26%가 증가했다. '엘도스'는 점액조절 효과가 뛰어나고 산화 스트레스로 인한 세포 손상을 줄여주는 제품으로, 항생제와 병용 시 상승작용, 기관지 섬모운동 촉진, 기관지 항염 효과로 객담, 기침, 호흡곤란 등의 증상을 개선시키는 약물이다. 대웅제약은 학술심포지엄을 통해 '엘도스'의 우수성 및 급·만성 호흡기질환 1차 처방이 가능하다는 점을 중점적으로 소개해 2016년에 20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의 '칼로민'은 2014년 4억
대한골대사학회(회장 양규현)는 오는 4월 3일(일) 대전 충남대학교병원에서 2016년 대전 골다공증 연수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강좌는 골다공증 분야의 최신 지견을 살펴보고 이를 통해 골다공증 진료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데 초점을 맞추어 진행될 예정이다. 제1부 골다공증 진단 및 검사에서는 환자의 연령과 위험도에 따라 어떤 임상검사, 영상검사가 유용한지가 다루어질 예정이며, 새로운 골다공증 보험기준도 살펴볼 예정이다. 제2부는 골다공증 치료로 골다공증 예방 영양섭취, 약제별 개별화된 치료 접급법, 새로운 약제에 대한 강의가 이어진다. 또한 제3부는 특수한 상황에서의 골다공증 치료이며 가장 치료하기 힘든 사례들을 사례별로 소개될 예정이다. 제4부는 최신 지견으로서 대한골대사학회에서 그 동안 연구하여 정립한 position statement 발표로, 환자를 진료하는데 있어서 그 동안 갈등을 낳았던 칼슘의 투여량, 비스포스포네이트 제제의 투여 기간과 합병증에 대한 정립된 이론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 대전 골다공증 연수강좌(대한의사협회 연수평점 5평점)에 대한 자세한 프로그램은 대한골대사학회 홈페이지(www.ksbmr.or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홈페이지
지난해 지역의약품안전센터 등에서 보고한 의약품 부작용 건수가 전년대비 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작용 보고가 가장 많은 효능군은 '해열진통소염제'이며 증상은 '오심'인 것으로 드러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15년 지역의약품안전센터, 의약전문가, 일반 사용자 등이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에 보고한 의약품 부작용 등 안전성 정보가 2014년에 비해 약 8% 증가했다고 밝혔다. 보고건수 증가는 2014년 12월 의약품 부작용 피해구제 제도 시행으로 부작용 보고에 대한 국민인식이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식약처는 지난해 보고된 정보를 근거로 13개 성분제제, 630개 제품의 사용상의 주의사항 변경 조치를 실시했다. 보고된 부작용 효능군 별로는 상위 5개 효능군의 보고건수가 전체의 약 50%를 차지했으며, 2014년과 비교해 상위 5개 효능군은 동일했으며 일부 순서의 변동만 있었다. ‘해열진통소염제’가 2만7538건(13.9%)으로 가장 많았고, ‘항악성종양제’ 1만9514건(9.9%), ‘항생제’ 1만7231(8.7%), ‘X선 조영제’ 1만5743건(7.9%), ‘합성마약’ 1만4012건(7.1%) 등의 순이었다. 증상별로는 ‘오심(헛구역질
직선제 대한산부인과의사회는 보건복지부의 무분별한 산모 상급병실 급여화 정책으로 인한 분만의료기관의 연쇄폐업사태를 우려했다. 24일 직선제 산의회는 성명서를 통해 “복지부는 분만의료기관의 현실과 경영 상태에 대한 대책도 없이 포퓰리즘으로 2016년 9월부터 산모 상급병실 급여화, 초음파 급여화의 일방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며 위와 같이 우려했다. 직선제 산의회는 “복지부의 산부인과 전문의의 목소리를 철저히 외면한 또 한 번의 탁상공론으로 분만병의원 경영악화를 더욱 촉진시켜 분만병의원의 폐업이 더욱 증가할 것이다.”며 “분만대란 초래 및 분만 취역지구 확대로 산모의 건강권은 심각히 위협받게 될 것임을 경고한다.”고 밝혔다. 원가이하의 식대를 10년간 동결하고 강요했던 식대급여화의 전철을 밟아 제2의 식대 급여화 사태가 재현될 수 있다는 주장이다. 그러면서 분만비 현실화를 대안으로 제시했다. 직선제 산의회는 “분만의 경우 이미 본인부담금 면제를 시행하고 있고 바우처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다른 어떤 진료 분야보다 본인 부담율이 적기 때문에 다른 질병의 치료에 대한 국민들의 부담보다 결코 높지 않다.”고 강조했다. 직선제 산의회는 “이러한 현실에서
영남대병원(병원장 정태은) 마취통증의학과 정성미 교수(사진)가 마취통증의학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6년판에 등재되는 영예를 안았다. 100여 년의 역사를 가진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는 미국 인명정보기관(ABI), 영국 캠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와 더불어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3대 인명사전으로 꼽힌다. 매년 각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룬 인물을 선정하여 프로필과 업적을 등재하고 있고, 엄격한 선정기준으로 최고의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정성미 교수는 전신마취제의 혈관 반응성을 비롯한 약리학적 특성에 대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으며, 전신마취에 대한 인체의 스트레스 반응에 대한 임상과 실험 연구논문을 수차례 발표했다. 최근 4년간 SCI 및 SCIE (과학논문 인용 색인)급 국제 학술지에 10편을 포함, 현재까지 총 50 여편의 논문을 국내외 학술지에 게재했다.
일동제약(대표 이정치)과 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은 23일 포은아트홀의 '일동제약과 함께하는 마티네 콘서트' 공연을 위한 후원금 1억원에 대한 전달식을 실시했다. '일동제약과 함께하는 마티네콘서트'는 수준급 오케스트라의 공연에 상세한 해설이 곁들여진 클래식콘서트로, 2012년 하반기부터 일동제약이 단독으로 후원해왔다. 특히 11시 콘서트의 거장 김용배 교수의 재미있는 해설과 이화여대 이택주 교수의 지휘, 그리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연주자들이 출연해 매월 다른 테마로 고품격 공연을 펼치고 있다. 일동제약의 후원을 통해, 클래식을 즐기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부담 없는 가격으로 관람할 수 있다. 일동제약 측은, 인류의 건강과 행복을 최우선시하는 철학으로 75년간 달려온 만큼, 더욱 폭넓은 메세나 활동을 통해 인류의 마음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할 수 있는 제약회사로 거듭나겠다는 뜻을 밝혔다. 협약식에 참석한 용인문화재단 정찬민 이사장도 “올해도 일동제약의 후원을 통해, 매월 진행되는 공연으로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기회를 넓힐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2016년 '일동제약과 함께하는 마티네콘서트'는 문화가 있는 날인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오전 11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은 오는 3월 29일 오후 1시 30분부터 3시까지 본관 4층 대강당에서 '회전근개 파열의 자연경과'를 주제로 공개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대한견·주관절학회가 주관하는 어깨관절의 날(매년 3월 마지막 주 목요일)을 기념해 마련했으며 ‘이젠 어깨를 펴세요’라는 슬로건 아래 환자와 보호자,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어깨관절질환은 20~80대에 이르는 모든 연령에서 발생한다. 그중 회전근개 파열은 오십견으로 오해하기 쉬운 어깨질환이다. 회전근개 파열은 오십견과 마찬가지로 노화로 인한 퇴행성 변화가 주요 원인이며 겨울 동안 추위 때문에 운동을 멀리하다 요즘 같은 봄날씨에 아무런 준비운동 없이 과하게 운동을 하는 경우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스포츠와 같이 어깨를 무리하게 사용하는 것도 회전근개 파열을 일으킨다. 이에 따라 젊은 연령의 환자도 늘어나고 있으며 원인과 치료에도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강의는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근골격센터 유연식 교수가 맡았으며 강의 후에는 질의응답과 개별 상담을 진행한다. 강좌는 무료이며 환자와 보호자 일반인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참석자들 가운데 희망자에게는 현장에서 어깨 초음파
한미약품(이관순 대표이사)의 고지혈증치료 복합제 '로수젯'이 출시 4개월 만에 24억원대 처방액(유비스트 기준)을 기록했다. 지난 11월 발매한 로수젯은 첫달 9000만원을 시작으로, 12월 4억9000만원, 1월 8억원, 2월 10억5000만원의 처방액을 기록했다. 처방량 또한 11월 9만1158정, 12월 49만9685정, 1월 78만379정, 2월 102만2535정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 추세가 이어진다면, 올해 100억원 돌파는 무난해 보인다는 분석이다. 한미약품은 로수젯 발매 이후 서울, 부산, 대구, 대전, 광주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1245명의 의료진을 대상으로 '로수젯 전국 심포지엄'을 진행했다. 로수젯은 서울대병원 등 전국 주요 81개 병원 랜딩에 성공하는 등 고지혈증치료 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미약품 마케팅 박명희 상무는 "로수젯은 국내 고지혈증 환자 400여명 대상의 3상 임상(MRS-ROZE)을 통해 스타틴 단일제보다 우수한 효과를 입증한 복합제"라며 "올해 블록버스터 품목으로 성장해 한미약품의 대표 제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로수젯은 고지혈증치료 성분인 ‘로수바스타틴’과 ‘에제티미브’를 결합한
혁신적인 친환경 기술력과 윤리경영을 바탕으로 하는 세계적인 기업, 지멘스 헬스케어 한국법인(대표 박현구, www.siemens.co.kr/healthcare)이 기존의 듀얼 소스 포트폴리오를 더욱 향상시킨 소마톰 드라이브를 출시했다. 올해 유럽영상의학회(ECR)에서 첫 선을 보인 소마톰 드라이브는 모든 영상의학 분야에서 적용이 가능하다. 특히 초저선량의 X-선과 조영제만으로 검사가 이뤄지고, 호흡을 멈추지 않고도 영상 촬영이 가능하여 환자들에게 매우 편리하다. 지멘스 헬스케어의 컴퓨터 단층 촬영 사업부의 안드레 하퉁(André Hartung) 부장은 “이번 소마톰 드라이브의 개발로 보다 많은 의료 기관에서 고성능 CT 스캐너를 활용할 수 있게 되었고 환자들에게 듀얼 소스 기술의 장점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소마톰 드라이브는 새로운 스트라톤 엠엑스 시그마 엑스레이 튜브(Straton MX Sigma X-Ray Tube)와 스텔라 인피니티 디텍터(Stellar Infinity Detector)가 엑스레이 빔(X-Ray Beam)을 정밀하게 편향시켜 목표물에 대한 정확한 빔 접속이 가능하다. 저전압에서도 높은 에너지로 검사를 진행할 수 있으며, 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