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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대한간호조무사협회(이하 ‘간무협’, 회장 홍옥녀)는 지난 10일(목) 오후 3시, 간무협회의실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건보공단’)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확대 추진단(단장 고영)과 간담회를 갖고, 간호간병통합서비스의 간호조무사 업무범위와 인력기준 등 제도의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양측은 2015년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수가시범사업을 평가하며, 문제점과 인력 간 업무범위 재정비의 필요성을 공유하고 향후 방향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건보공단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제도의 진행 경과를 설명하면서 112개의 시범병원(2015년 말 기준)을 운영하는 등 성공적으로 기틀을 잡았다고 평가했다. 2016년에는 400개, 2018년까지 1,000개의 병원이 참여하는 것을 목표로 설정했다고 밝히며, 4월 1일부터 공공 의료기관 중심으로 시작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간무협은 시범사업 추진 경과를 바탕으로 인력 간 업무기준과 인력기준 개선을 강력하게 건의했다. 시범사업에서 규정한 업무범위는 간호사의 업무범위를 기준으로 설정한 것으로 간호조무사의 업무범위가 과도하게 축소돼 있다고 지적했다. 간호사는 간호관리 및 처치간호업무, 간호조무사는 기본간호업무, 간병지원인력
이대목동병원 수면센터는 오는 3월 25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김옥길홀에서 수면장애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세계 수면의 날을 기념해 개최되는 이번 건강강좌는 '나도 숙면을 이룰 수 있다'를 주제로 불면증 및 수면무호흡증과 같은 수면장애를 가진 환우들에게 도움을 주고 일반인에게 숙면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낮밤 바뀐 현대인, 그 해결책은?(이향운 신경과 교수), ▲잠 못 이루는 밤을 위한 전문가의 조언(임원정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코골이 수면무호흡 막힌 부위 찾기(배정호 이비인후-두경부외과 교수), ▲수면장애의 치과적 해결법(김선종 치과 교수) 등을 주제로 강연이 진행되며 질의응답도 이어진다. 별도 접수없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 이번 건강강좌는 선착순 200명에게 이화의료원의 진료 분야별 명의들이 공동으로 발간한 여성건강백서 ‘여자, 100세까지 건강하게’를 제공하며 추첨을 통해 수면 베개, 베라스파 치약세트 등 경품도 제공된다. 한편, 세계수면학회(World Association of Sleep Medicine, WASM)는 수면장애를 예방하고 치료함으로써 이와 관련된 사회적인 부담을 경감시킬 목적으로 매년 3월 셋째주 금요일을 세계 수면의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류마티스‧관절센터는 지난 11일 오후 3시 T[데레사]관 3층 세미나실에서 대구광역시 달성군보건소와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센터장 최정윤 교수(류마티스내과)와 달성군 박미영 보건소장을 비롯하여 1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기관의 이번 협약은 고령화 사회에 대한 적절한 대응과 의료취약계층 및 지역주민들의 건강형평성 제고, 건강수명 연장 등을 위해 상호협력 하고자 마련됐다. 본 협약을 통해 류마티스‧관절센터는 보건소에 전문인력 지원과 관절염 등 만성퇴행성질환관리의 자문, 방문간호사 등 전문인력에 대한 교육을 제공하게 된다. 이 외에도 지역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환자․가족 상담 프로그램과 지역주민대상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공공보건의료사업을 수행하는 등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날 센터장 최정윤 교수는 “류마티스‧관절센터의 다양한 교육과 예방관리를 통해 공공기능 및 지역사회 역량 강화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의료원장 최경환 신부는 “오늘의 협약을 통해 양기관이 상호 발전하고, 의료취약계층 및 소외계층에 대한 적극적인 노력으로 지역 보건발전에 기여하는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이 14일 본관 지하 1층 모악홀에서 세계 수면의 날(3월 18일)을 기념한 ‘수면건강을 위한 대국민강좌’를 개최했다. ‘나도 숙면을 취할 수 있다’를 주제로 열린 이날 대국민강좌에서는 정신건강의학과를 비롯해 신경과, 이비인후과, 구강내과 등의 전문의가 참여해 불면증과 비정상 수면호흡, 코골이와 이갈이 등 수면질환을 일으키는 다양한 질환의 정보를 제공했다. 강의 내용은 △불면증의 원인과 대책(정신건강의학과 정상근 교수)를 △비정상 수면호흡과 신경질환(신경과 류한욱 교수) △코골이의 이비인후과적 치료(이비인후과 김종승 교수) △코골이와 이갈이의 치과적 치료(구강내과 서봉직 교수) 등으로 순으로 진행됐다. 정신건강의학과 정상근 교수는 “수면질환은 원활한 직장생활이나 사회생활을 방해함으로써 삶의 질을 현저하게 떨어뜨릴 뿐만 아니라 건강에 심각한 위협을 초래할 수도 있다”며 “이번 강의를 통해 도민들이 수면건강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수면장애 있는 분들은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적절한 조치를 취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내분비내과는 3월 16일(수)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보라매병원 희망관 8층 회의실에서 열린당뇨교실을 개최한다. 당뇨병의 개요 및 합병증, 올바른 약물 사용과 식사요법 등 당뇨병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을 실시한다. 궁금한 내용을 묻고 답하는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되어 있으며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다. 문의 : 당뇨교육실(870-3263).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이 세계 수면의 날을 맞아 오는 16일(수) 오전 10시 병원 3층 마리아홀에서 ‘건강한 수면 방법’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계 수면의 날(3월 18일)은 일반인들에게 숙면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건강한 수면을 통하여 삶의 질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국제적으로 기념하는 날이다. 올해에는 ‘나도 숙면을 이룰 수 있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며, 대한수면학회에서는 3월 14일부터 18일까지 수면주간으로 제정하고 전국적으로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국제성모병원에서는 ▲건강한 수면이란?(신경과 김영인 교수), ▲불면증 어떻게 할까요?(정신과 박일호 교수), ▲코골이도 병?(신경과 김혜윤 교수), ▲치과에서의 코골이 치료 방법(치과 박승훈 교수) 등 다양한 측면에서 수면 질환에 대해 접근하여 강좌를 진행한다. 또한, 얼마 전 TV 프로그램에서 유명 방송인이 착용해 화재가 됐던 양압기 시연 및 상담이 진행되며 수면 장애 설문지를 통해 본인의 수면 건강에 대해서도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문의 :032-290-2794, www.ish.or.kr
“개원가 학술단체는 연수평점 받기가 어렵다. 조건부로 받는 경우도 있다. 9월 가을학회 이후 작년말 12월 중간사태도 있었다. 그래서 최근 개원가 학술단체 5곳이 3~4번 모임을 갖고 공동대응하기도 했다.” 13일 그랜트힐튼에서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 대한미용성형레이저학회 장현석 회장(사진)이 기자간담회를 갖고 다나의원 사태로 강화된 연수평점 부여 상황에 대해 말했다. 장현석 회장은 “시각차는 있지만 대한의사협회에서는 연수교육의 격을 높이려면, 평일에 하거나대학교 교수를 강사로 구성하도록 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 학회도 교수들에게 제발 강의해달라고 초빙해도 오지 않는다.”고 말했다. 시각차가 존재한다는 것이다. 개원의들의 학회는 평일에는 진료를 보고, 주말에 열심히 공부하는 데 평점 안준다하면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다. 소규모 학회를 정리하는 것은 맞다. 하지만 열심히 하는 곳은 연수평점을 인정해 줘야 한다는 주장이다. 소통의 문제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장현석 회장은 “이번 연수평점 사태를 겪으면서 소통이 잘돼야 한다는 생각을 갖게 됐다. 의협 인정심의위원회에 소위에서 개원의의 의사표시가 힘들다. 의협 내에서 이뤄지는 일이라 어려운 점이 있다. 사전
일양약품(대표 김동연)의 항궤양제 신약 놀텍이 올해 250억원의 매출목표 달성을 위한 지속적인 매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놀텍은 출시 이후 꾸준한 성장 속에 2013년 100억원 매출을 기록하며 지속적인 매출확대를 이어 갔으며, 3년만인 올해 2.5배에 달하는 250억원의 매출 달성을 바라보고 있는 상황이다. 올해 안에는 이머징 마켓인 중남미와 중동 지역에서 '놀텍'시판이 이루어질 보고 있어, 해외매출까지 더하면 '놀텍'의 매출 규모는 더욱 급성장 할 것으로 보여 초과달성도 기대하고 있다. 놀텍은 지난 2월 22일 에콰도르 보건부로부터 시판 허가를 승인 받은 이후 한국에서 전량 생산 된 완제품목이 올해 안에 시판이 될 예정이며, 아랍에미레이트(UAE)의 라이프파마를 통해 GCC(UAE, 사우디, 오만, 카타르 등 6개국) 포함 중동지역 13개국에도 연내 매출 실적이 발생할 것으로 본다. 해외 시판허가를 통한 판매로 다른 파머징 주변 국가의 시판허가에도 영향을 주게 되어 중남미와 중동지역의 시장진입을 위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전 세계 PPIs중 유일한 3세대 PPI 치료제로 가장 강력한 위산분비 억제력을 갖추고 있는 놀텍은 미국/ EU/
한올바이오파마와 대웅제약이 한올이 개발중인 안구건조증 치료신약 ‘HL036’을 공동개발하기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한올은 이번 공동개발 계약으로 대웅제약으로부터 계약금 15억원을 포함 총78억원의 기술료를 받게 되며 향후 투입되는 ‘HL036’의 개발비용은 양사가 50:50으로 공동 부담하게 된다. 계약으로 안구건조증치료제 ‘HL036’의 전세계 사업권을 양사가 공동으로 갖게 되며 자체 사업화할 경우 영업이익을 50:50으로 배분하고 해외 라이선스 아웃시 총 기술료를 50:50으로 나누게 된다. 한올바이오파마가 개발중인 안구건조증 치료신약 ‘HL036’은 항-TNF 항체를 안약형태로 점안투여가 가능하도록 개량한 바이오베터 의약품이다. 전임상(동물실험)시험 결과 ‘HL036’의 효과와 안전성이 뛰어난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현재 임상 1상을 진행하고 있다. 안구건조증은 눈물생성이 부족하거나 눈물이 과도하게 증발하여 안구 표면이 손상되어 나타나는 질환으로 눈물 내의 삼투압 증가와 염증물질의 축적에 의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노령화, 과도한 컴퓨터 사용, 냉난방 기구 사용 등의 환경변화 등으로 안구건조증 환자수가 점점 증가하고 있는 추세여서
“위장내시경 검진을 위한 내시경 소독액 값은 한달에 약 22만원 정도 들어간다. 하지만 당국의 지원은 한달 평균 3만원 정도이다. 국민 안전을 위해 당국의 비용 책정이 필요한 시점이다.” 13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27회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 대한위장내시경학회 김용범 회장(사진)이 기자간담회를 가진 가운데 내시경 소독 비용 문제에 대한 당국의 관심을 촉구했다. 소독수가는 1,900~2,000원 정도이다. 여기서 30%가 소독액값이다. 600원 정도인데 의원 1곳이 하루 2건의 내시경을 한다고 가정하면 한달이면 50건정도이다. 소독액값으로 3만원(600원 × 50건) 정도 지원받는 셈이다. 소독액은 1통이 11만원 정도한다. 한달에 2통정도 사용한다. 보름에 환자 1명을 봐도 소독액 사용기간이 15일 이기 때문에 16일 되는 날 환자가 오던 안 오던 갈아야 한다. 22만원 정도 들어간다. 김용범 회장은 “22만원의 소독액값이 한달에 들어간다. 그런데 소독수가에서 소독액값 지원은 한달에 50건 정도하면 3만원 정도 나온다. 물로 씻어서 하라는 이야기다. 그렇지만 그렇게 할 수 없지 않느냐. 당국의 관심이 필요한 부분이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김용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안명옥) 공공보건의료 교육훈련센터에서는 국가 감염병 위기상황에서 전문 인력의 효율적인 대응을 돕기 위해 10일(목)부터 내달 23일(토)까지 원내 시뮬레이션 센터에서 ‘해외 신종 감염병 전담대응요원 교육’을 시행한다. 이 교육은 질병관리본부 용역사업으로 전국 공공의료기관 의료진, 국가지정 격리병상 운영병원 의료진, 중앙부처 지자체 위기대응요원 등을 대상으로 교육생을 선별, 총 7회(회당 3박 4일)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신종감염병 대응인력의 역량강화기반교육을 통한 전문 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한다. 체계적 교육을 통해 신종감염병 대응에 관한 전반적인 능력을 골고루 함양, 해당기관에서의 신속하고 주도적인 대응이 가능하게 하는데 있다. 프로그램은 이론, 실습, 시뮬레이션, 토론 등 다양한 교육전략을 활용하여 실제상황과 같은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현장감 있는 교육을 위해 서아프리카 에볼라 파견의료진과 메르스 환자를 실제 담당했던 의료진 강사진으로 배치했다. 또, ▲신종감염병 환자의 입원부터 퇴원까지의 모든 절차 ▲보호복착탈의부터 환경관리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교육내용에 포함했다. 안명옥 원장은 “국립중앙의료원은 지난
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필건)는 3월 13일(일) 오후 2시부터 협회 5층 대강당에서 ‘2016년(제11차) 네이버 지식iN 상담한의사 위촉식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식 및 워크숍에는 지난 2월 23일 개최된 네이버 한의콘텐츠제휴 운영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8개 전문과목별 39명의 신규 네이버 상담한의사가 참석했다. 대한한의사협회 김필건 회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대한한의사협회와 네이버가 공동 진행하는 네이버 의료상담 제휴 사업은 올바른 한의약 지식과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국민의 건강을 증진하고 한의학에 대한 신뢰를 높이는데 기여한다는 큰 의미를 담고있다”고 말하고 “오늘 신규로 위촉된 상담한의사 여러분들은 한 사람 한 사람이 한의학 홍보대사라는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한의학이 국민에게 더욱 사랑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날 워크숍에서는 (주)네이버 지식iN 서비스팀 조국선 매니저과 대한한의사협회 홍보실 박혜민 담당이 네이버 상담한의사의 선정기준 및 선정과정에 대한 설명과 함께 상담업무 진행에 필요한 제반 사항을 설명했다. 이어 열린 위촉식에서는 대한한의사협회 김필건 회장이 신규 네이버 상담한의사들에게
한국오노약품공업과 한국BMS제약은 유럽의약품청(EMA)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가 옵디보(성분명: 니볼루맙)에 대해 백금 기반 화학요법제 치료 후에도 증상이 진행된 전이성 비편평 비소세포폐암(NSCLC) 및 치료 경험이 있는 성인 환자의 진행성 신세포암(RCC)의 적응증 확대 승인을 권고했다고 밝혔다. 권고는 옵디보가 표준치료 대비 생존이점(survival benefit)이 있다는 점을 보여준 3상 임상결과를 바탕으로 했다. 옵디보는 기존에 치료 받은 적 있는 진행성 흑색종 및 진행성 편평 비소세포폐암에 대해 유럽집행위원회의 승인을 받은 바 있다. BMS 항암사업부 개발 총괄 마이클 지오다노 부사장은 “우리는 새로운 치료법이 절실하게 필요한, 다양한 암종의 환자들에게 옵디보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옵디보에 대한 최근 CHMP의 권고는 매우 중요한 성과이자 진행성 비편평 비소세포폐암 및 신세포암 환자들에게 옵디보를 제공하고자 하는 우리의 목표 달성에 더 가까워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번 집행위원회의 결정이 환자들에게 추가적인 치료 옵션을 신속하게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 고 밝혔다. 폐암의 경우 C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은 뇌인지 발달장애를 나타내는 다운증후군 환자의 뇌발달 및 기능 저하에 뇌백질 부분의 결함이 주요한 원인이 될 수 있음이 국내 연구진과 미국 예일대학교 연구진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세계 최초로 규명되었다고 밝혔다. 중앙대학교 강효정 교수 연구팀은 보건복지부 질환극복기술개발사업(질병중심중개연구사업) 지원으로 연구를 수행하였으며, 연구는 뇌신경생물학 분야 세계 최고 권위의 학술지인 ‘뉴런(Neuron)’ 온라인판에 2월 25일자에 게재되었으며, 3월 16일 인쇄본을 통해서도 공개될 예정이다. 연구팀은 다운증후군 환자의 뇌발달 과정에서 나타나는 발달 지연 원인을 유전체 수준에서 분석하기 위해 환자의 사후 뇌조직으로부터 추출한 전장전사체 발현을 태아(14pcw)에서 성인(40year)에 이르는 뇌발달 단계상 전 연령에 해당하는 기간에 걸쳐 정상인의 뇌 발달과정과 비교 분석했다. 다운증후군은 21번 염색체 하나가 추가로 복제되어 발생하는 유전질환으로, 정상인에 비해 발달상에 지연이 나타나며, 특히 뇌발달과 관련하여 지적 능력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연구에 따르면, 실제 환자의 뇌조직으로부터 추출한 전사체의 유전자발현 네트워크
한국먼디파마(대표이사 이종호)는 20대 여성을 위한 부드러운 폼 워시 여성세정제 지노베타케어플로럴(GynobetacareFloral)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지노베타케어를 대표하는 얼굴을 뽑는 ‘지노베타케어 일반인 모델 콘테스트’를 3월 14일부터 4월 10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콘테스트는 한국먼디파마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지노베타케어 폼 워시 여성세정제의 깨끗하고 부드러우며 건강한 이미지에 가장 잘 부합하는 모델을 선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노베타케어의 대표 얼굴로 활동하게 될 일반인 모델은 지노베타케어 국내 TV광고, 지면광고 및 홈페이지 광고 모델뿐 아니라 먼디파마 아시아퍼시픽 지역의 모델로도 활동할 예정이다. 지노베타케어플로럴 모델 지원 자격은 나이에 제한 없이 여성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접수는 본인의 사진을 #지노베타케어플로럴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게재하면 된다. 서류 접수는 별도로 진행하지 않으며 지노베타케어플로럴 인스타그램 채널에 개인정보 및 간단한 지원동기를 발송하면 된다. 모집기간은 오는 3월 14일부터 4월 10일까지며 자세한 내용은 지노베타케어플로럴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26일과 27일 양일간 타임스퀘어에서는 일반인
㈜호수의나라 수오미의 아기물티슈 순둥이가 최근 SNS 카페를 통해 미사고(미안합니다,사랑합니다,고맙습니다) 사회 캠페인을 벌이고 있어 육아맘들에게 높은 호응과 감동을 주고 있다. 이번‘미사고’캠페인은 평소 바쁜 일상에 쫒기다 보면 가장 소중한 가족끼리도 미안해요,사랑해요,고마워요란 말 한 마디 못 전하는 경우가 많은데 소중한 사람일수록 더 자주 이 3단어를 표현함으로써 가족의 소중함을 생각해 보자 사회 캠페인이다. 순둥이 관계자는 “사는 게 바빠서 언젠가는 꺼내서 얘기해 주어야지 하는 소중한 말들,하지만 아직까지 기회가 없어 말하지 못했던 미안합니다,사랑합니다,고맙습니다 라는 말 한 마디를 이번 기회에 나누어서 가족들과 사랑 그리고 힘을 얻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고 말하고 “순둥이 임직원들이 먼저 가정에서 미사고 말을 사용하게 됐고 순둥이 미사고 캠페인이 더 많이 확대돼서 가족과 사회가 좀 더 따뜻한 위로와 사랑이 흐르게 되기를 소망한다”라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한 육아맘은 아이를 낳고 엄마가 되고 난 뒤 여자에게 엄마가 어떤 존재인 지 알고 아이에게 고맙고 사랑한다는 말을 더 자주 하게 됐다는 사연을 전해 훈훈한
부채표 가송재단(이사장 윤도준 동화약품 회장)과 동화약품이 ‘2016 가송예술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가송예술상은 전통의 멋과 풍류를 담은 ‘접선’(접는 부채)의 예술적 가치 향상과 대중화를 위해 예술 전 분야에 걸쳐 재능과 독창성을 보유한 신진작가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미술 공모전이다. 2012년부터 개최된 가송예술상은 부채표 가송재단과 동화약품의 문화예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공모전이다. 예술계의 숨은 인재 발굴과 후원을 통한 문화예술 발전에 대한 기여 및 기업 이윤의 사회 환원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공모 분야는 ‘부채주제 부문’과 ‘콜라보레이션 부문’의 2개 부문이다. ‘부채주제 부문’은 부채와 연관있는 내용을 주제로 한 시각예술 전 부문에서 지원할 수 있다. ‘전통의 현대적 해석과 소통’이라는 의미를 담아 2014년 신설된 ‘콜라보레이션 부문’은 부채장인과 협업 가능한 시각예술 전 부문에 대한 작품으로 응모할 수 있다. 대한민국 국적 보유자로 만 40세 이하, 3년 이내 개인전 또는 단체전 1회 이상의 경력을 가진 작가는 분야에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예선접수는 2016년 3월 21일부터 3월 31일까지 공아트스페이스에 우편 및 방문
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이사 박기환)과 사단법인 아쇼카 한국(대표 이혜영)은 헬스케어 이슈에 대한 혁신적인 접근을 통해, 국내 헬스케어 시스템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갈 잠재적인 사회혁신기업가들을 발굴 및 지원하는 2016년 '제 3회 Making More Health 체인지메이커' 프로젝트 공모를 시작해 오는 2016년 5월 29일까지 참가자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과 아쇼카 한국이 국내 헬스케어 분야 최초로 시작하여 올해로 3회째를 맞는 'Making More Health 체인지메이커'는 베링거인겔하임의 기업 비전인 '혁신을 통한 가치 창조(Value through Innovation)' 실현에 기반한 장기적 사회공헌활동이다. 베링거인겔하임은 글로벌 차원의 프로젝트 전개를 위해, 전세계 최대 사회혁신기업가(social entrepreneurs)들의 네트워크 조직인 아쇼카(Ashoka)를 파트너로 선정, 사회혁신기업가 발굴 및 네트워킹 등 다양한 지원을 펼치고 있다. 'Making More Health 체인지메이커'는 국내 헬스케어 분야의 이슈를 기회로 바라보고 이를 혁신적인 접근으로 해결하여 새로운 헬스케어 가치를 창출시키는 프로젝트를
대한병원협회(회장 박상근)는 3월17일 오전 9시부터 세브란스병원 은명대강당에서 ‘제8회 병원의료정보화발전포럼’을 개최한다. 올해로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병원의료정보화발전포럼은 정부의 보건의료 정보화정책 방향 및 회원병원 의료정보화에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 교류협력은 물론 기술동향까지 소개하여 병원 정보화 수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이재호 교수(서울아산병원 의생명정보학과)의 ‘의료정보화의 미래 방향’을 주제로 이재호 서울아산병원 의생명정보학과 교수의 특강으로 시작하는 이번 포럼은 1부에 의료정보 보호관리, 2부에 의료정보 시스템 구축사례 및 솔루션 소개로 진행된다. 1부에서는 △보건의료 정보보안 실태 및 대응방안(홍영숙 보건복지부 정보화담당관) △개인정보 관리실태 현장검사 결과 및 계획(마용현 행자부 개인정보안전과장)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의무 인증 안내(지상호 한국인터넷진흥원 관리체계인증팀장) △홈페이지 취약점 점검방법 및 대응방안(손기종 한국인터넷진흥원 취약점검팀 선임연구원)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인증 획득 방안(박찬효 비트러스트 본부장) 등의 강연이 있을 예정이다. 이어 진행되는 2부에서는 △임상데이터 웨어하우스(CDW)(신수용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