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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한국에자이(대표 고홍병)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항암제 렌비마(성분명:렌바티닙메실산염)를 진행성 또는 전이성 신세포암 치료제로 사용하기 위해 제출한 추가 적응증 허가 신청서(sNSA)를 승인, 우선 심사 대상으로 지정했다고 8일 밝혔다.FDA는 질환의 치료, 진단, 예방에 있어 안전성 혹은 효과에 유의미한 개선을 가져올 것으로 판단되는 약물을 우선 심사 대상으로 지정한다. 렌비마의 우선 심사 결과는 오는 5월 16일까지 도출될 예정이다. 렌비마는 FDA로부터 혁신적인 치료제(Breakthrough Therapy)로 지정받은 바 있다.한국에자이 고홍병 대표는 “이번 렌비마의 2상 임상을 통해, 수술로 치료가 어려운 진행성 또는 전이성 신세포암에서도 렌비마가 무진행 생존기간의 연장, 높은 반응률 등 임상적 헤택을 제공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렌비마가 혁신적인 치료제로 지정, 우선 심사 대상에 오른만큼 하루 빨리 환자들에게 더 좋은 치료 옵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추가 적응증 허가 신청서는 기존에 혈관내피성장인자 표적 치료를 진행한 전력이 있는 절제 불가능한 진행성 또는 전이성 신세포암 환자153명을 렌비마(18mg)와 에베로
*빈소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지하1층2호실, 발인 3월 10일오전 7시, *장지 강원도 춘천시 경춘공원, * (02)3010-2232
*빈소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4호실, *발인 3월10일 오전 7시, *02)3010-2294
2015년 4월 대지진으로 8천여 명이 사망하고 280만 명의 이재민과 피해 어린이만도 110만 명이 발생한 네팔을 향한 희망의 손길이 펼쳐진다.서남의대 명지병원, 인천사랑병원, 제천 명지병원은 한국이주민건강협회 희망의 친구들과 함께 ‘스마일 투게더! 네팔 지진 피해 1년, 희망의 친구들이 함께합니다’를 슬로건으로 네팔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한 기금 모금 캠페인을 시작한다.이와 함께 오는 3월 18일부터 25일까지 지진 피해가 컸던 돌라카 지역에서 ‘2016 네팔의료캠프 의료봉사’를 실시한다.이를 위해 지난 7일 낮 명지병원 로비에서는 한국이주민건강협회장 김성수 대한성공회 주교, 최봉순 고양시 부시장, 이왕준 명지의료재단 이사장, 케이피 시토울라 네팔관광청 한국사무소장, 이주민협회 관계자 및 3개 병원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6 네팔의료캠프 발대식 및 성금 모금 캠페인 선포식’을 가졌다.이날 발대식에서 사단법인 한국이주민건강협회 김성수 회장은 “올해는 지난 2006년부터 지속해서 네팔의 의료 발전과 소외지역 학교를 지원해 온 10주년과 동시에 지진 피해 1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기본적인 생존권과 건강권을 위협받고 있는 네팔의 재건과 지속적인 구호활동
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윤택림)이 한국뇌연구원의 뇌은행 지원사업에 선정돼 뇌질환 연구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전남대병원은 국가 뇌연구 거점기관인 한국뇌연구원이 최근 권역별 뇌은행을 선정・육성해 뇌조직의 체계적인 수집・관리・분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실시한 ‘2016년도 지정병원 뇌은행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두 가지 부문으로 공모한 이번 사업에는 전남대병원을 비롯한 경북대병원・부산대병원 등 3곳은 일반형 사업에, 서울대병원은 선도형 사업에 각각 선정됐다.이에 따라 전남대병원은 치매 등 퇴행신경질환 환자의 사망 후 뇌조직을 기증받아 보관・관리하고, 연구자에게 분양하는 역할을 하는 뇌은행을 연내 운영하게 된다.이를 위해 전남대병원은 운영위원회와 신경병리팀・법의학팀・임상진료팀・행정팀 등 4개팀을 구성할 예정이다.뇌은행 운영에 따라 ▲뇌기증이 가지는 사회・학문적 가치를 적극 홍보하고 긍정적 인식변화 유도 ▲뇌조직 수집・처리・보관・분양 등에 관한 한국형 표준 프로토콜 개발과 뇌조직 기반연구 초석 마련 ▲임상 데이
유도초음파 키트인 US-guider가 KIMES에 전시된다. 3월 17일부터 21일까지 COEX에서 열리는 KIMES 알피니언 전시장에서 만날 수 있다.현직의사의 아이디어에서 출발하여 특허청장상 수상을 계기로 알피니언 메디칼시스템(이하 알피니언, 대표 고석빈)과 연구개발을 진행하여 제품화를 진행하고 있다.기존에는 환자의 병변 부위를 초음파 프로브를 이용해서 탐지하고 시술자는 화면을 보면서 시술을 해야 했기 때문에 오랜 훈련과 고도화된 공간 지각력을 요구하였다. 또한, 환자가 움직이는 경우 영상이 바뀌어 정확한 시술에 시간이 걸렸으며 정밀도가 떨어지는 단점이 있었다. 초음파는 이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하여 다양한 분야에 사용되고 있다. 산부인과, 외과 계에서 주로 사용하던 초음파 천자와 시술이 정형외과와 통증의학과를 중심으로 통증차단과 국소마취의 분야로 확대되었다.작년부터 4대 중증질환에 대한 보험급여가 인정되고 있으며, 올해에는 유도초음파 시술에 대한 보험급여를 준비 중에 있다. 보험급여가 인정되면 US-guider의 사용이 더욱 대중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US-guider는 A(automatic)-type, M(manual)-type, S(semi-manua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기석) 국립보건연구원은 ‘16년 3월 11일(금) 오후 2시 한국 프레스센터에서「제1차 여성건강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다양한 분야 전문가의 개방적인 의견을 수렴하여 여성 생애주기별 주요 건강이슈를 발굴하고, 여성건강 증진을 위한 공동협력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다. 질병관리본부는 올해 총 5회의 “여성건강포럼”을 개최하고 우리나라 여성의 생애주기별 건강현황과 문제점을 보건, 의료, 사회, 젠더 등 다각적으로 파악하고 여성건강 RD 및 정책 추진방향에 대하여 심층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포럼의 운영위원은 국립보건연구원장(당연직)과 김미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장, 백희영 前 여성가족부장관, 안명옥 국립중앙의료원장, 이명선 한국여성정책연구원장이며, 포럼 운영위원장은 이병석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장이 맡았다. 이번 1차 포럼은 “여성이 건강한 사회, 한국의 미래입니다.”라는 슬로건으로 국내 여성건강과 관련된 정책현황과 여성건강의 중요성에 대한 화두를 제시할 예정이다. 포럼 제1부에서는 ‘여성정책과 건강‘을 주제로 변도윤 신한대학교 석좌교수(前 여성가족부 장관)와 박현영 질병관리본부 심혈관·희귀질환과장이 발표하며, 이어 학계, 언론
국가 차원의 여성건강연구사업을 수행하며 여성 생애주기별 건강이슈 발굴에 노력하는 여성건강포럼이 오는 3월 11일(금) 14:00부터 한국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2016년 제1차 여성건강포럼'을 갖는다. '여성이 건강한 사회, 한국의 미래입니다' 라는 주제로 열리게 될 이번 행사는 1부 여성정책과 건강, 2부 패널토의로 진행된다. 안명옥 국립중앙의료원장이 좌장을 맡는 1부에서는 ▲ 여성의 사회적 지위와 여성 정책(신한대학교 변도윤 석좌교수), ▲ 국내 여성 건강의 현주소(질병관리본부 심혈과희귀질환과 박현영 과장)의 발표가 거행된다. 분당차병원 김동익 교수가 좌장을 담당할 2부에서는 ▲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김영택 위원, ▲ 서울의대 박수경 교수, ▲ 중앙일보 이에스더 기자, ▲ 경희대 장혜정 교수가 패널로 참여해 여성건강 증진에 관한 토의를 진행한다. 문의 : 여성건강포럼 운영팀 (02-2228-1973)
질병관리본부 보건연구관 박옥 질병관리본부 에이즈․결핵관리과장에 보함.
한국릴리(대표: 폴 헨리 휴버스)는 진행성 위암의 2차 치료를 위한 표적치료제 사이람자(성분명 라무시루맙)의 국내 출시를 기념해 ‘임팩트 심포지엄(IMPACT Symposium)’ 학술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5일 서울신라호텔에서 개최된 이번 학술행사에서는 국내 종양학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성 위암에 대한 치료의 최신동향 및 국내에 새롭게 출시된 사이람자에 대한 학술 자료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임팩트 심포지엄’은 연세의대 연세암병원 종양내과 정현철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했으며,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종양내과 박세훈 교수가 ‘진행성 위암 환자들의 더 나은 치료 결과를 위한 입증된 근거 기반 임상 전략’을 주제로 발표했다.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종양내과 류민희 교수는 ‘혈관생성억제제의 임상적 활용과 라무시루맙 실제 사례 연구’에 대해 발표를 진행했다.한편, 이번 발표에서는 의학 학술지 란셋(Lancet)에 2013년, 란셋 온콜로지(Lancet Oncology)에 2014년도 각각 게재된 사이람자의 REGARD와 RAINBOW 임상시험 결과가 공유되었다. 29개국 355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한 사이람자 단독요법에 대한 REGARD 임
일동후디스가 아기를 키우며 쌓은 선배 엄마, 아빠들의 실용적인 육아정보를 공유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참여방법은 산양분유 페이스북 이벤트 페이지(www.facebook.com/foodisgoat)에서 나만의 육아 꿀팁 정보를 댓글로 적으면 된다. 새벽2시에 분유 빨리 타는 법, 1분 만에 아기 재우는 방법, 스마트폰으로 우리아기 얼짱 사진 찍는 방법, 우리집 특제 이유식 레시피 등 실제 육아에 도움이 되는 알찬 육아 정보를 올려주면 된다. 재미있고, 실용적인 정보를 선정해 1등 산양유아식, 2등 트루맘, 3등 후디스몰(www.foodismall.com) 마일리지, 4등 와이크리이 미니 등 풍성한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이벤트 참여기간은 3월 9일부터 31일까지이며 당첨자 발표는 4월 6일이다. 페이스북에 올려진 육아꿀팁 정보는 향후 일동후디스 산양분유 페이스북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알찬 육아팁이 필요한 초보 엄마아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일동후디스의 산양분유는 국내 최초로 청정국가 뉴질랜드에서 농약, 항생제, 인공사료, 성장호르몬 등을 일절 사용하지 않고, 자연방목으로 키운 산양의 원유를 착유 24시간 이내에 ONE-LINE공법으로 바로 만들어 신선하
보령제약(대표 최태홍)과 한국암연구재단(이사장 김병국)이 공동 제정 시행하고 있는 보령암학술상 제15회 수상자에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삼성서울병원 병리과 김경미교수가 선정됐다. 김교수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흔한 암종의 하나이자, 사망률이 매우 높은 위암의 병리 진단, 맞춤치료의 타겟 발굴 및 유전체 기반 위암 개인맞춤 치료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8일 오전 서울대병원 삼성암연구동에서 진행되며, 김교수에게 상패와 상금 3천 만원이 수여된다. 김교수는 한국인 위암 유전체 분석에 참여하여 위암의 유전체 변이가 매우 이질적이고, 유전체의 발현에 따라 예후 및 재발위험도가 달라 위암 유전체 정보에 따라 맞춤형 치료가 가능할 수 있다는 치료 방향을 제시하며 위암 치료성적 향상을 위해 노력해 왔다.EBV(에프스타인-바바이러스/Epstein-Barr Virus)연관 위암에서 염증세포의 종양세포 주변 침윤 정도에 따라 위암의 예후가 달라짐을 밝혀냈으며, 이를 기반으로 위암 주변의 염증 반응 및 침윤하는 이뮨세포의 종류에 따라 예후가 달라 질 수도 있음을 제시하기도 했다.위장관기질종양의 병리 진단 가이드라인을 만드는 데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보건복지부가 국회에 일회용 주사기 재사용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은 의료법 개정안의 통과를 촉구했지만 이번 임시국회 내에 처리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개정안은 현재 복지위를 통과해 법사위에 계류 중에 있지만 법사위는 임시국회 종료일까지 전체회의를 열 계획이 없다는 것이 관계자의 전언이다.복지부는 7일 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위협하는 1회용 주사기 재사용을 엄격하게 처벌하는 ‘의료법 개정안’이 조속하게 통과돼야 한다”며 “법안이 이른 시일 내에 통과된다면 비윤리적인 의료행위를 근절시키는 데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촉구했다.복지부는 “최근 일부 비윤리적인 의료인이 1회용 주사기를 재사용해 C형 간염 등이 집단으로 발생한 사건이 연이어 발생했다”며 “현행 의료법으로는 비윤리적인 의료인에 대해 자격정지 1개월, 의료기관은 시정명령밖에 내릴 수 없다. 미약한 처벌로는 국민의 건강과 생명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1회용 주사기 재사용행위를 근절시키는 데에 한계가 있다”며 법 개정 필요성을 강조했다.하지만 개정안이 이번 임시국회 기간 내에 처리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이번 임시국회 회기는 오는 10일 종료된다.
충남의사회는 지난 1월28일 상임이사회의 의결에 따라 지난 2월25일 총선기획단 출범식을 갖고 송후빈 직전 충남의사회장을 단장(사진)으로 선임하고 활동에 들어갔다.6일 송후빈 단장은 충남의사회 총선기획단의 활동에 대해 밝혔다.송후빈 단장은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소에서 만든 ‘2016년 보건의료 주요 현안’은 포괄적이다. 이 자료를 베이스로 해서 지역 회원이 원하는 것을 첨부해서 실질적인 것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20~30명 되는 소규모 군단위 의사회, 그리고 16개 시도의사회마다 특성이 있다. 예를 들면 노인정액제의 경우 시골지역의사회는 최대 현안이 된다는 것이다. 이러한 지역 현안을 새롭게 구성하는 작업을 한다는 것이다.정치 역량을 강화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밝혔다.송후빈 단장은 “지역구 의원에게 지역의 회원들이 각각 나눠서 후원하고, 정책 현안도 말할 수 있어야 한다. 후원하는 것으로 정치 영향력을 간접적으로 드러낼 수 있다. 특정 한 당에 의사들이 가입해서 한 목소리를 내라는 게 아니다.”라고 말했다.송후빈 단장은 “당내 경선 통해서 후보군 윤곽 드러나면 12곳 선거구를 나눠서 시·군의사회장들과 조인해서 돌아다닐 것이다. 양쪽 도당에다가 의료현안을
*7일 *빈소 서울아산병원, *발인 3월9일, *(02)3010-2262
강성식 분당서울대병원 정형외과 교수 모친상, 양재욱 부산백병원 안과 교수·이상익 이상익신경과 원장·이동찬 리츠성형외과 원장 장모상, 권은지 아이엘 소아청소년과 원장 시모상*7일 *빈소 부산백병원, *발인 3월9일, *(070)4918-3969
*7일 *빈소 광주 천지장례식장, *발인 3월9일, *(062)670-0026
대한병원협회(회장 박상근)와 한국병원경영연구원(이사장 박준영)은 보건의료정책의 대정부 정책건의 및 개발을 위한 싱크탱크 역할을 수행할 한국보건의료정책포럼 창립총회를 오는 10일, 오후 5시부터 서울 팔레스 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창립총회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활동에 들어가는 한국보건의료정책포럼은 보건의료분야의 기관장 및 전문가들이 학문교류와 정례적 포럼활동을 통하여 국내 보건의료분야 정책 개발과 의료강국 구현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특히 정기적인 포럼 활동을 통해 변화하는 국내 의료환경과 시장개방화 및 글로벌에 대응할 수 있는 보건의료정책과 청사진을 제시할 계획이다. 회원으로는 병의원 CEO, 보건의료 관련학자 및 전문가, 보건의료 직능 및 직역대표자 등이며, 약 50여 명이 창립총회 발기인으로 참여한다. 향후 한국보건의료정책포럼은 △병원 및 의료관련 제도에 관한 정기적인 토론회 및 자료발간 △병원의 경영 및 관리에 관한 정기적인 토론회 및 자료 발간 △의료자원의 효율적 이용에 관한 정기적인 토론회 및 자료발간 △진료서비스 및 환경개선에 관한 정기적인 토론회 및 자료발간 등의 사업을 수행한다. 병원협회 박상근 회장은 “우리나라 보건의료계 지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 이하 ‘심평원’)과 (재)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원장 정완길, 이하 테크노밸리)는 2016년 3월 7일 원주기업도시 내 ‘의료기기종합지원센터’에서 MOU를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심평원과 테크노밸리가 유기적인 업무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국내 의료기기 산업육성 및 보건의료정책의 효율적 지원 등 양 기관의 지속적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공공기관 지방이전정책」에 따라 2015년 12월 원주혁신도시로 이전한 심평원은 산업통상자원부의「공공기관 연계 지역산업 육성정책」협업과제로 선정된 ‘의료기기 보험등재 기술컨설팅 및 사업화’를 원주기업도시 내 중소의료기기업체 대상으로 2014년 8월부터 추진해왔다. 그 동안 영세한 국내 의료기기업체들은 뛰어난 기술력에도 불구하고, 본격적인 유통시장 진입 등 사업성장의 발판이 될 건강보험 등재절차에 대한 행정미숙으로 급여적용 혜택을 받지 못한 사례가 적지 않았으나, 심평원이 무료로 제공하는 현장상담 컨설팅 등 지역산업 육성지원으로 매출액 증대, 특허출원 등 일거다득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심평원은 "이번 MOU체결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고품질의 의료기기가 적정 가격으로 국민에게
부산대병원 제26대 병원장 이창훈 박사(53, 부산대병원 병리과) 취임식이 2016년 3월 10일(목) 16시 부산대병원 응급의료센터 9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창훈 병원장은 지난 2월 12일 교육부 장관 임명 승인을 받았으며 임기는 2019년 2월 11일 까지다.이창훈 병원장은 “올해 개원 60주년을 맞이해 양산 메디컬캠퍼스 조성, 권역외상센터 및 동남권역호흡기전문질환센터 설립 등 지역의료서비스의 선진화를 이루었다”며 “지속해 지역사회에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지역민들의 지지와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전했다.이창훈 병원장은 이어 “더욱 신뢰받는 부산대학교병원 브랜드를 만들어 갈 것”이라며 ‘5대 경영목표’를 제시했다.5대 경영목표는 △진료프로세스 혁신으로 ‘환자중심의 진료’ △융복합의료산업의 육성과 활성화 △소통과 공감으로 하나되는 ‘화합의 조직문화’ △지역민이 실감하는 공공의료 △‘글로벌 의료리더’ 양성 등이다.이창훈 병원장은 특히 “공공의료에 충실한 의료기관으로 미래를 위해 도전하는 부산대병원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이병원장은 “대한민국 의료계를 선도하고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많은 응원과 격려”를 당부했다. 행사는 부산대병원장 취임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