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83,51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상세검색동국제약(부회장 권기범) ‘인사돌 사랑봉사단’이 15일, 창립기념일을 맞아 서울 상도동과 충북 진천군에서 ‘사랑의 연탄나르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동국제약은 창립 47주년 기념일을 맞아,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에 동참해 연탄 12,000여장을 지원했다. 3,400장은 동국제약 임직원들로 구성된 ‘인사돌 사랑봉사단’ 50여명이 15일 오후, 서울 상도동과 충북 진천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직접 배달했다.봉사활동에 참가한 직원은 “창립기념일에 직원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하면서 잠시나마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며, “연탄을 나르는 일이 쉽지는 않았지만, 전달받은 분들에게 감사의 말을 듣고 보람을 느꼈다”라고 말했다.동국제약의 임직원들은 지난 2013년부터 ‘사랑의 연탄 나르기’ 봉사활동도 함께 진행해 나눔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또한 2011년부터 매년 회사 창립기념일에, 백혈병과 소아암 환자들을 위한 ‘헌혈 캠페인’에도 참여하고 있다.한편 동국제약은 지난해 5월 ‘인사돌 사랑봉사단’을 발족한 이후 임직원이 더욱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특히, 장애인시설 방문 봉사, 중·고등학생 장학금 지원, 해외의료봉사단
▲일시 : 2015년 10월 17일 토요일 오후 3시 ▲장소 : 아모리스(서울시 영등포구 영중로 15, 타임스퀘어 5층)▲전화 : 02-2638-2500
일동생활건강이 와송 함유 식품인 ‘와송사랑 바위솔(와송) 과립’을 이달 17일 오전 8시 20분, NS 홈쇼핑을 통해 첫 선을 보인다. 와송은 돌나물과에 속하는 토종식물로, 현대인의 건강관리에 도움을 주는 약초로 주목 받고 있다. 동의보감에는 와송이 ‘면역력을 증진하고 성질이 서늘해서 몸의 열을 내리고 해독작용을 한다’고 기록돼 있고, 본초강목에는 ‘대장 하혈에 물로 추출해 복용하고 간염, 습진, 이질, 화상에 효과가 있다’고 쓰여 있다. 와송에는 플라보노이드 12종 트리테르펜류 7종, 스테롤류 2종 등 포함 항산화, 면역증진에 도움을 주는 유효성분이 함유돼 있다.기존 와송 제품은 생와송과 건와송 형태로, 가공된 식품으로는 거의 나와 있지 않다. 특히 생와송의 경우 주로 믹서기에 갈아 마시는 것이 일반적이며, 신선도 유지를 위해 냉동 보관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때문에 차로 우려 마시거나 가루를 물에 타 먹는 정도에 그치는 등 섭취방법에 한계가 있었다.일동생활건강의 ‘와송사랑 바위솔(와송) 과립’은 과립형태로 영양소 파괴없이 와송의 효능을 그대로 담았다. 와송추출농축액을 주원료로 90포 한 박스에 약 7.3KG의 생와송이 들어가 있다. 1회 섭취분량이 1포
제넥신이 중국 타젠사와 지속형 단백질치료제 3종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단장 주상언, 이하 사업단)은 지난 주 110억원 규모의 기술이전 소식에 이어 565억원 규모의 새로운 기술이전 성과를 냈다.사업단은 2011년 9월 출범 시부터 현재까지 4년간 우수 연구 지원을 통해 정액기술료로만 총 982억5000만원에 달하는 기술이전 성과를 보여줬다.16일 사업단에 따르면, 제넥신은 최근 자체 개발 중인 지속형 단백질치료제 3종에 대한 중국 판권을 중국 Tasgen에 1150억원 규모(초기 계약금 230억원, 개발 및 판매에 따른 마일스톤 계약금 920억원)로 이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사업단이 후보물질 단계부터 지원해 온 ‘차세대 인성장 호르몬 제제(GX-H9)’ 과제는 565억원 규모로 이전되었다.성장호르몬 치료제 시장은 현재 4조원 규모로 추산되고 있으며, 2018년에는 6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현재 시장에 나와 있는 치료제는 하루에 한번 이상 또는 1주일에 수차례 투여해야 하는 1세대 단백질 치료제가 대부분이다.GX-H9은 제넥신의 Hybrid Fc 기술(항체융합단백질 제조기술)을 이용해 개발된 것으로, 1주 또
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 나오키)은 세계적인 러시아 작곡가 차이코프스키 탄생 175주년을 기념해 오는 10월 28일, 11월 11일, 25일 총 3회에 걸쳐 ‘차이코프스키와 러시아 음악 페스티벌’ 공연을 삼성동 올림푸스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차이코프스키는 흔히 발레음악, 심포니 작곡가로 널리 알려져 있지만, 수 많은 앙상블 작품과 더불어 100곡이 넘는 가곡을 작곡한 실내음악 작곡가이기도 하다. 차이코프스키 탄생 175주년을 맞아 차이코프스키 기념 명칭을 가지고 있는 모스크바 국립 음악원 출신 음악인들과 함께 기획됐다. 첫 번째 공연은 오는 10월 28일 ‘차이코프스키와 사계’를 주제로 진행된다. 소프라노 황성희, 피아니스트 권지선, 알렉산드로 스뱌트킨, 옐레나 스뱌트키나가 참여하며, 피아노 소품 ‘사계’와 가곡 ‘말없이, 오, 내 사랑이여’, ‘오직 그리움을 아는 이만이’ 등을 들려줄 예정이다. 두 번째 공연은 11월 11일 ‘차이코프스키, 그 사랑의 멜로디’를 주제로 진행된다. 11월 28일에 펼쳐지는 마지막 공연은 한-러 수교 25주년을 기념해 ‘한국과 러시아, 음악의 동행’이라는 테마 아래, 우리에게 친숙한 러시아 곡과 아리랑, 판소리 사랑가 등
새내기 의사가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순간부터 종합병원에 적응하는 에피소드와 환자를 향한 진지한 고민이 담긴, 인턴의사의 좌충우돌 생존기가 책으로 나왔다. 박성우 서울아산병원 성형외과 전공의(레지던트 4년차)가 인턴생활을 하며 사회초년생이자 초보의사로 겪은 365일간의 삶을 그려낸 ‘인턴노트’를 최근 출간했다. 총 3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종합병원 인턴 1년간의 기록을 모은 것으로, 1장 은 종합병원의 인턴선발 과정과 그 이후 첫 근무까지 두려움과 설렘을 안고 있는 초보의사들의 모습을 보여준다. “일을 시켰을 때에도 ‘다 못하겠지’ 라고 생각하지만 결국엔 시간 내에 아슬아슬하게 맞추게 된다. 14시간동안 한숨도 쉬지 않고 수술보조를 섰다는 간이식외과 인턴의 이야기, 36시간 잠도 자지 않고 응급실 근무를 했다는 선배 인턴들의 영웅담은 괜히 들리는 것이 아니다”(122쪽)흔히 의대생이나 의사를 보면 화려하고 멋진 삶을 살 것이라는 선입견이 있지만, 초보의사로 사회에 첫 발을 내딛기까지의 그들이 경험하는 ‘처음’ 역시 현재를 살아가는 청년들과 크게 다를 바 없는 모습을 이 책을 통해 그려냈다.특히 평생 몸담을 전공을 선택해야 하는 인턴의 신분으로, 앞으로 무엇을
칠곡경북대학교병원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병원 지하1층 야외 정원에서 환자 및 보호자와 직원들을 대상으로 ‘2015사랑 나눔 바자회’를 열었다.칠곡경북대학교병원 누리연(직원 상조회)과 공공보건의료사업실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바자회는 직원들이 기부한 개인 소장품 및 각종 생활용품등이 판매되었으며, 먹거리 장터를 별도로 운영하여 눈과 입이 즐거운 시간이 마련되었다. 또한, 직원들이 기부한 고가 물품은 경매로 판매하여 내원객과 직원들의 호응을 얻었다.이번 바자회 수익금은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공공보건의료사업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대구파티마병원 간호사들이 15일 오후 3시30분부터 6시까지 아양교역 내 대구파티마병원 건강존에서 800여명의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1004Day 노인 간호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날 실시한 노인간호 봉사활동은 손위생 교육, 혈압과 혈당 검사, 평소 어르신들이 건강에 대해 궁금했던 점 및 건강관리법에 대한 건강상담이 이루어 졌다. 건강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은 기념품도 함께 나누어 주었다.대구파티마 박진미 병원장은 “항상 간호봉사의 날이면 원내에서 시행 해왔었는데, 처음으로 지역 주민을 찾아가는 간호봉사의 날을 맞이하여 뜻 깊었다. 앞으로도 건강한 대구 만들기 문화 확산에 힘쓰는 병원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1004Day 노인 간호 봉사활동’은 매년 간호사회에서 간호사 모두가 사랑과 정성을 다하는 나이팅게일의 정신을 실천하고 있다.한편, 대구파티마병원은 지역시민에게 건강정보 제공과 건강한 동구 만들기 문화 확산을 위해 9월 10일 대구광역시동구청과 대구도시철도공사와 업무 협약을 맺고 아양교역 내 건강존을 오픈했다.
보건복지부와 한국장기기증원은 오는 10월 17일(토) 건강한 생명 나눔문화 정착과 장기기증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WHO 승인 국제행사인 “제10차 세계장기기증 및 이식의 날” 행사를 여의도공원과 콘래드 호텔에서 개최한다.세계장기기증 및 이식의 날 (WDODT) 행사는 WHO와 Fair Transplant Foundation에서 지지해주는 행사로 “기증이 없으면 이식도 없다”는 인식에서 출발하여 기증자를 예우하고 그 가족을 존경하는 사회적인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출발했다. 특히 장기기증에 필요한 법적, 의학적, 재정적인 뒷받침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정부의 관심을 촉구할 목적으로 시작됐다.한국장기기증원 하종원 이사장은 “뇌사자는 많이 발생하지만 대부분은 가족 들의 기증거부로 인해 안타깝게도 그냥 돌아가시기 때문에 국민들의 장기기 증에 대한 인식개선이 시급한 상황”이라고 말했다.이번 행사는 대국민 인식개선을 목적으로 건강한 생명나눔 활성화를 위한 희 망걷기대회, 희망잇기 콘서트, 그리고 전문가 포럼 등으로 구성돼 있다.희망 걷기대회는 11시부터 진행되며 장기기증자 유가족과 이식을 받은 수혜자, 그리고 스포츠 선수들이 함께 공원과 한강공원을 걸으며 장기기증을 위한
김우경 고려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이 10월 15일 동아일보가 대한민국의 경제 발전을 주도한 최고경영자들에게 수여하는 ‘2015 한국의 최고경영인상’을 수상했다.김우경 의무부총장은 탁월한 리더십과 경영능력, 지속적인 혁신을 이끌며 가장 뛰어난 성과를 창출하며 국내 의료계를 선도한 공로를 인정받아 의료기관 수장으로는 유일하게 리더십경영 부문 수상자에 이름을 올렸다.국내 산학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는 경영전략과 비전, 기업문화, 경영자의 리더십, 경영실적 등 크게 5개 항목에 걸쳐 추천 내용과 전문가 평가, 공적서 분석 등을 바탕으로 심사를 진행했다. 먼저 7월부터 400곳의 후보군을 선정하고 1, 2차 서류심사를 거쳐 부문별·항목별 전문가 평가가 이뤄졌다. 최종 심사에서는 △창조적이고 탁월한 경영혁신능력 △차별화된 경영마인드 △선진적 경영기법 등 3개 항목을 충족하는지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올해는 고려대학교의료원, 한국공항공사를 비롯한 리더십 경영과 글로벌 경영, 창조 경영 등 20개 부문 25개 기업 및 공공기관, 지자체 단체장을 선정했다. 심사 결과 투명한 기업구조와 선진적인 글로벌 스탠더드 경영시스템 확립, 윤리에 입각한 정도경영과 철저한 고객
간암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대두되고 있는 지방간의 유병률이 최근 국내에서도 증가되고 있어 지방간으로 인한 간암 발생 위험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대한간학회가 1988년부터 2007년까지 성인 총 75만 명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1990년대 10%였던 유병률은 지속적으로 증가해 최근 30%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지방간은 과다하게 축적된 지방이 전체 간 무게의 5% 이상을 차지하는 질환으로, 원인에 따라 알코올성과 비알코올성으로 나뉜다. 과음과 비만이 지방간 발생의 주범으로 알려져 있지만, 최근 연구 결과에 의하면 탄수화물·당분의 과잉 섭취, 당뇨, 고지혈증, 대사증후군 등 다양한 요인이 지방간 발병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밝혀졌다.이대목동병원 간센터 김태헌 교수는 “지방간은 대부분 특별한 증상이 없어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지 않고 진단을 받더라도 다른 간질환에 비해 가볍게 여기는 경향이 있다.”며, “일부 지방간은 장기간 방치할 경우 치명적인 간경화로 진행되어 간암 발생의 위험성이 커지기 때문에 정확한 상태를 파악하고 원인에 따른 적절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조언했다.한편, 이대목동병원은 10월 20일 간의 날을 맞아 ‘지방간에 대한 6가지
국립암센터(원장 이강현, http://www.ncc.re.kr) 폐암센터는 10월 15일 오후 4시 국가암예방검진동 8층 국제회의장에서 ‘제9회 국립암센터 폐암 5년 극복 환자 격려식’을 개최하고, 폐암치료 후 5년이 경과한 환자 및 보호자를 축하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격려식에서는 2010년 1월부터 2010년 12월까지 국립암센터에서 수술 받은 폐암환자 374명 중 248명(67%)의 환자가 5년 이상 생존한 것으로 나타나 폐암도 수술할 수 있으면 3명 중 2명은 극복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2001년 국립암센터 개원 이래 2015년 7월까지 수술 받은 전체 폐암환자 총 3,159명의 생존율 조사결과도 발표되었는데, 1년 생존율은 92.5%, 2년 생존율 84.5%, 3년 생존율 77.3%, 4년 생존율 70.9%, 5년 생존율 66.6%로 나타났다.병기별로 분류했을 때는 5년 생존율이 폐암 1A기 환자에서 89.2%, 1B기 78.7%, 2A기 68.3%, 2B기 53.6%, 3A기는 45.1%로 높은 생존율을 보인 것으로 밝혀졌다. 병기별 10년 생존율은 폐암 1A기 환자에서 78.5%, 1B기 57.1%, 2A기 57.4%, 2B
박근혜 대통령 방미(訪美)에 21개의 의료기관, 제약·의료기기·화장품 기업 및 2개 공공기관 등이 보건의료 분야 경제사절단으로 참여, 총 4건의 양해각서를 체결하는 등 보건의료분야 최대 시장인 미국시장 진출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15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경제사절단(기업·단체·기관) 총 164개소 중 보건의료 분야 기업․단체 등은 23개소가 동행했다. 이는 지난 중국 상해 순방에 이어 보건의료 분야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와 미국시장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보건복지부와 보건산업진흥원은 보건의료분야 경제사절단 지원, 한‧미 보건의료 분야 협력 강화 등을 위해 장옥주 차관을 대표로 하는 대표단을 파견했다. 14일 워싱턴에서 △1:1 기업 상담회를 비롯하여 △한-미 기업·협회간 양해각서 체결, △바이오‧제약 네트워킹 세미나, △한-미 첨단산업 파트너십 포럼 등을 지원했다.14일 오전(미국시간 기준)에 개최된 양해각서 체결식에는 한국측 3개 기관과 미국측 4개 기관이 참여하여 총 4건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제약‧바이오 분야는 INIST ST社가 LSK Bio Pharma社에 신약으로 개발되고 있
산업디자인의 경제적 가치가 증가하면서 의료기기 관련 디자인 출원도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는 분석이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 김지영 연구원은 '의료기기 분야 디자인 출원 동향 분석'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보고서에 따르면, 2014년 ‘의료용 기계기구’ 부문 디자인 출원건수는 1500건, 등록건수는 1341건으로 전년대비 각각 7.2%, 19.5% 증가했으며, 같은 해 출원된 디자인 전체(6만 4345건)의 2.3%, 등록된 디자인(5만4010건)의 2.5% 비중을 차지했다.의료용 기계기구 부문 출원건수는 2012년에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가장 높은 증가율(58.5%)을 보였으며, 출원건수가 1000건을 넘어서면서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 또한 2011년까지 평균 1.5% 수준에서 2012년에 처음으로 2%대에 진입했다.최근 10년간(2005~2014) 의료용 기계기구 부문 출원 및 등록건수는 각각 연평균 9.6%, 12.0%의 성장률을 보였다.‘의료용 기계기구’는 한국 분류 기준으로 8개 중분류로 세분화되며, 2014년에는 의료용품등, 이학적료법기계기구, 수술용기계기구 및 처리용기계기구 등 순으로 디자인 등록 비중이 높게 나타났다.반면 소분류 기준으로는 임플란
대한의사협회에 신상신고 한 의사 중 신경외과전문의는 10년전에 비해 57.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15일 메디포뉴스가 10년동안 정신건강의학과전문의의 취업별 변화를 알아보기 위해 의협 전국회원실태조사보고서 2014년말과 2004년말 자료를 비교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인원수로는 2004년 1,567명에서 2014년 2,470명으로 903명 증가했다. 의협은 집계에서 군진은 제외했다. 2014년말 현재 취업별 비중이 가장 높은 순으로 보면 △의료기관 취업 68.7% △개원 19.9% △전공의 2.2%, △보건소 2.1%, △의과대학 0.7%로 나타났다.취업별 증감을 보면 △개원은 11.8%p 감소, △의료기관 취업은 13.7%p 증가, △의과대학은 1.1%p 감소, △전공의는 1.2%p 감소, △보건소는 0.5%p 감소했다.대한신경외과학회는 지난 1961년 3월11일 김선근 문태준 등 18명의 발기로 창립됐다. 50여년의 역사와 2400여명의 회원, 그리고 11개 분과학회를 갖고 있다. 특히 지난 2013년 9월8일 세계신경외과학회를 그 어느 나라보다도 성공적으로 치렀다. 또 금년에는 아시아-오스트레일리아 신경외과학회를 개최 할 예정에 있는 그야말로 세계적
일동제약이 지난 12일, 영업직 신입사원 교육 수료식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수료식은 기존의 방식을 탈피, 단편영화 제작, 군무 등 다채로운 행사와 함께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지난 7월, 상반기 공채로 선발된 인원 중 영업직 신입사원 40여명은 3개월에 이르는 신입사원 교육을 마치고 수료식을 통해 대장정을 마무리한 것. 수료식을 마치고 신입사원들은 각 지점으로 배치되어 본격적인 영업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신입사원들은 교육기간 동안 제품교육, 서비스교육 등 기본교육 물론, 단편영화제작, 합창, 군무 등 창의력과 팀워크를 배양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수했다. 이번 수료식은 교육을 통해 그간 습득한 기량과 숨겨뒀던 재능을 마음껏 뽐낼 수 있는 기회였다.수료식에서 신입사원들은, 일동의 덕목과 일동제약 제품과 관련된 단편영화를 완성해 선보였는데, 교육 간에 시나리오부터 제작기술에 이르기까지 짬짬이 연구하고 습득한 덕분에 높은 완성도의 영화를 선보였다는 후문이다.실제 아이돌가수의 안무가와 치어리더 단장을 섭외해 배운 군무와 뮤지컬 감독에게 배운 합창을 선보이며, 일동인으로서 남다른 팀워크를 과시했다.정연진 부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젊음의 패기를 느낄 수 있는 행
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가 오는 10월 26일 창립 70주년을 맞아 한국 제약산업의 과거와 현재, 미래가 공존하는 무대이자 ‘새로운 100년을 향한 다짐’의 경연장이 될 특별 심포지엄과 기념식을 개최한다. 서울 역삼동의 호텔 리츠칼튼 서울에서 열리는 이번 기념행사는 정부와 국회 고위관계자, 보건의료계 단체장들은 물론 역대 제약협회장·이사장들과 회원사 CEO 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후3시부터 호텔 금강룸에서 열리는 기념 심포지엄에서 먼저 ‘헬스케어 이노베이션: 이미 시작된 미래’의 저자이기도 한 최윤섭 성균관대 휴먼CT융합학과 겸임교수가 ‘디지털 기술은 제약산업을 어떻게 혁신하고 있는가’는 제목의 기념 강연을 한다. 최 교수의 강연은 디지털 기술과 인공지능 등이 혁신하고 있는 헬스케어산업의 현 주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면서 한국 제약산업이 나아가야할 미래 성장의 핵심 전략을 수립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윤상호 한국경제연구원 공공정책실 연구위원은 ‘한국 제약산업의 사회·경제적 기여도’에 대한 연구분석 결과를 발표한다. 윤 위원의 발표에는 한국 제약산업의 경제적 파급 효과 및 경제성장과 삶의 질 향상, 국민건강 등에 어떤 영향을
자원메디칼은 10월 14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5 한국전자전에서 미 FDA 승인을 받은 ‘양팔형 전자동 혈압계’ 공개해 글로벌 시장 공략 강화에 나선다.자원메디칼은 국내 자동혈압계 시장의 70%를 점유하고 있으며, ‘양팔형 전자동 혈압계’는 유일하게 양팔의 혈압 차이를 확인할 수 있는 기기이다. 왼쪽, 오른쪽 장착에서 가압 측정까지 동시에 자동으로 이뤄지는데, 세계보건기구(WHO)는 양팔 혈압 측정 시 그 차이가 최고혈압 20㎜Hg 또는 최저혈압 10㎜Hg 이상일 때는 전문의와 상담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전시회에서 전시되는 ‘체성분 분석기’는 5인자법, 4전극법, 다주파수 특정법 등의 기술을 적용한 제품이다. 분석기를 통해 측정한 데이터는 스마트 기기로 전송이 가능해 데이터의 저장과 관리에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인바디에 이어 국내 점유율 40%를 점유하고 있는 이 제품은 최근 중국 등 글로벌 10여개국 이상에 체성분 분석기의 수출이 늘면서 해외 매출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어 지난해 매출액 대비 약 20% 이상 고도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자원메디칼 이해석 이사는 “국내 기업의 탄탄한 기술력과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공격적
대한개원의협의회(회장 노만희, 이하 대개협)는 오는 10월25(일)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센터 3·4층에서 제16차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추계학술대회에서는 개원의들에게 꼭 필요한 의학정보를 비롯한 주요 의료현안 관련 정책 등 다채로운 강의를 마련하여 개원가의 피부에 와 닿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대개협 제16차 추계학술대회는 A~D룸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의료정책 분야는 물론 경영난 해소를 위한 미용·성형 등 비급여 진료영역 강의도 별도로 마련했다.또한 각과개원의협의회로 구성된 대개협은 전문과목별 특성을 중요시 하면서도, 과목을 막론하고 개원회원들이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는 통합적 강의를 구성하고자 △환자의 실손 보험 어디까지 협조해야 하나, 그 비용 청구는?, △의료사고 이후 단계적 대처방안, △의료광고 심의대상, 어디까지 허용되나 등의 공통주제 강의를 마련했다.더불어 △광노화, △RF와 마그네틱을 이용한 피부비만요법 등 미용·성형 △병원 매출 20% 급성장시키는 상담기법, △개원의의 미디어 활용법, △개원가에서 적합한 항혈소판제의 선택, △새로운 복합비만 치료약물 등 개원가가 경영방안으로 활용할 수
건국대병원은 26일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원내 대강당(지하 3층)에서 골다공증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세부 주제는 ▲ 골다공증의 진단과 치료(내분비대사내과 송기호 교수)와 ▲ 골다공증 골절의 치료(정형외과 김태훈 교수)로 강의 뒤에는 질의응답시간도 마련돼 있다.이번 강좌는 별도의 신청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다. 문의 : 건국대병원 전화(1588-1533, 1800-1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