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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KMI한국의학연구소는 우리 몸이 보내는 다양한 건강 이상 신호에 대한 건강정보를 담은 유튜브 영상 ‘건강기상청 더 시그널 시즌2’를 12일 공개했다. 추혜정 전 채널A 기상캐스터가 진행하는 이번 영상은 우리 몸이 보내는 시그널에 대한 배우들의 재연과 전문의 인터뷰 등을 통해 주요 건강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해주는 방식으로 제작됐다. 12일 위식도역류질환을 시작으로 뇌졸중, 유방암, 크론병, 자궁경부암, 전립선암, 폐암, 위암, 신장암, 환경성질환(납 중독) 등 10개 질환과 관련된 시그널이 매주 월요일 KMI 공식 유튜브 채널(Channel KMI)과 ‘건강기상청(BODYCAST)’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건강기상청(BODYCAST)은 동아일보와 KMI가 함께 만든 건강정보 전문 유튜브 채널로, ‘BODYCAST’는 사람의 몸을 뜻하는 ‘BODY’와 기상 예보를 뜻하는 ‘FORECAST’를 합성해 만든 브랜드다. 이규호 KMI 재무홍보실장은 “우리 몸이 보내는 다양한 건강 이상 신호에 귀를 기울이면 예방과 조기치료가 가능한 질환이 많다.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앞으로도 시의적절하고 올바른 건강정보를 담은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KM
한국페링제약(대표 최용범)이 지난 28일 유럽생식의학회(European Society of Human Reproduction and Embryology, ESHRE) 연례 회의에서 아시아 여성을 대상으로 한 레코벨(폴리트로핀 델타)의 3상 임상연구 결과가 발표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표된 GRAPE 연구는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여성을 대상으로 환자 맞춤 투여량의 레코벨 요법과 기존 폴리트로핀 알파를 비교하는 무작위 통제 다기관, 평가자 맹검 시험이다. 연구에는 체외수정(In Vitro Fertilization, IVF) 및 미세정자주입술(Intracytoplasmic sperm injection, ICSI)을 처음 받는 20세 이상 40세 미만의 여성 1009명이 참여했다.본 연구의 1차적 목적은 폴리트로핀 알파와 레코벨(폴리트로핀 델타) 투여 간의 배아 이식 후 10-11주째 진행임신율의 비열등성을 입증하는 것이었다. 임상 결과 레코벨의 폴리트로핀 알파 대비 동등한 진행임신율이 확인됐다. (레코벨 31.3% vs 폴리트로핀 알파 25.7%, 95% CI:-0.2% to 11.0%). 또한 2차 평가변수인 출산율에 있어서 레코벨 31.3%, 폴리트로핀 알파
현재와 같은 과도기적 변화의 흐름 속에서 원격간호에 대한 가치와 방향성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볼 때라는 제언이 나왔다. 대한의료정보학회가 9일 차바이오컴플렉스에서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한 춘계학술대회에서 원격간호의 활용경험과 필요성에 대해 논의됐다. 경희대학교 간호과학대학 윤은경 교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서 간호의 새로운 영역으로서 원격간호에 대한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윤 교수는 “그동안 국내에서 원격간호에 대한 어떤 진전과 변화가 있었는지 반성과 재검토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원격간호가 직접간호를 완전히 대체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원격간호는 간호 서비스를 연장함으로써 간호의 접근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맥을 같이 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원격간호에 대한 충분한 교육과 제도가 마련되지 않은 상태에서 원격간호가 논의되는 것은 맞지 않는다고도 했다. 법률적·제도적으로 아직 보호받지 못하는 원격간호의 발전을 위해 간호계와 정부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는 것. 윤 교수는 “최근에는 취약계층을 위한 원격간호가 확대되고 있다. 특히 미국 법무부에서는 성폭력 피해자를 대상으로 그들의 문제를 신속하게 대응하고 지역사회 지원을 연결하는 데 있어서 원격
학술상과 더불어 다양한 분야의 다양한 공로를 치하하기 위한 시상식들이 상반기에 개최됐다. 올해 상반기에 개최된 8건의 시상식은 주로 2~5월에 개최됐는데, 그 중 4월에는 3건으로 가장 시상식 개최가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학술 부문 시상식에서는 의료·제약 소식을 전하기 위해 힘쓴 언론인이나 봉사 정신이 빛난던 의료인(단체), 응용과학 발전을 위해 힘쓰는 대학교수들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수상자들이 탄생했다. ‘서울시 약사대상’은 서울시약사회와 JW중외제약과 함께 1994년 약사회원의 권익 신장과 약사회 발전에 공헌한 인사를 시상하기 위해 제정돼 올해 28회를 맞았다. 이번 수상자는 서울시 약사회의 이명자 부회장, 이시영 대의원, 장현진 부회장, 정영기 부의장, 최용석 부회장이 선정됐다. ‘사랑의 금십자상’은 1969년 서울시의사회와 한독이 공동으로 제정해 52회째 계속되고 있다. 투철한 사명감으로 언론 문화 창달에 공헌하며, 의료계에 대한 국민의 이해증진과 신뢰조성 및 의학발전에 기여가 큰 언론인을 선정해 매년 상을 수여하고 있다. 52번째 수상자는 조선일보 김성모 기자, 메디파나뉴스 박민욱 기자, 메디칼타임즈 박양명 기자, 의협신문 홍완기 기자로 각
검사 건수가 상대적으로 줄어드는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발생이 사흘째 1300명대를 기록한 가운데, 수도권을 중심으로 지역사회 집단감염 양상이 심화되고 있다. 특히 오는 12일부터는 거리두기 4단계 조치가 본격 시행된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7월 11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280명, 해외유입 사례는 44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6만 8046명(해외유입 1만 551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2만 638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4만 7597건(확진자 223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6350건(확진자 17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7만 4585건이며, 신규 확진자는 총 1324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607명으로 총 15만 3760명(91.50%)이 격리해제 돼, 현재 1만 2243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45명이며, 사망자는 5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043명(치명률 1.22%)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501명, 경기 399명, 인천 64명, 경남 63명, 부산53명, 대전·충남 각각 31명, 제주 24명, 대구 23명, 광주·울산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발생이 이틀째 1300명대를 기록한 가운데, 역대 최다 발생 기록을 연이어 경신하고 있다. 수도권 집중 양상은 계속되고 있지만, 백신 예방접종 속도는 더디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7월 10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320명, 해외유입 사례는 58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6만 6722명(해외유입 1만 507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3만 7423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7만 6349건(확진자 289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8373건(확진자 23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12만 2145건이며, 신규 확진자는 총 1378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655명으로 총 15만 3153명(91.86%)이 격리해제 돼, 현재 1만 1531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48명이며, 사망자는 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038명(치명률 1.22%)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501명, 경기 441명, 인천 79명, 부산 59명, 대전 47명, 경남 36명, 울산 29명, 충남 28명, 광주 20명, 충북 18명, 강원 15명, 전북 14명, 대구 12명, 제
“국내에서 원격 비대면 임상시험의 미래는 없습니다.” LSK글로벌파마서비스 이영작 대표이사는 9일 대한의료정보학회가 차바이오컴플렉스에서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한 춘계학술대회에서 이 같이 말하며 국내 비대면 임상시험의 전망에 대해 쓴소리를 퍼부었다. 현재 코로나19 판데믹 영향으로 전 세계적으로 임상시험 진행이 지연되거나 취소되는 등 상황이 좋지 않아 비대면 임상시험이 각광받고 있지만, 국내 의료계와 정부는 미온적 태도라는 것. 이 대표는 “많은 과학자가 비대면 임상시험이 진즉에 시작됐어야 했는데 조금 늦은 감이 있다고 지적한다”며 “비대면 임상시험으로 인해 임상시험에 들어가는 비용은 저렴해질 것이고, 더 효율화되고, 더 많은 사람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하지만 일본, 중국, 미국과 한국의 임상시험 실시율을 비교해봤을 때, 한국을 제외한 다른 나라들은 실시율이 다 증가했지만 한국은 작년 6월에 잠깐 회복하다 그 이후에 다시 환자 등록률이 떨어져서 작년 8월에는 2019년 대비 30% 줄었다”며 “이는 새로운 임상시험 방법과 환경에 적용하지 못한 결과”라고 꼬집었다. 특히 그동안의 병원과 의사 중심적인 임상시험의 시대는 끝
척수성근위축증(SMA)의 국내 최초이자 유전자 대체 치료제 ‘졸겐스마’가 드디어 국내 허가에 성공했다. 이와 함께 초고가 약에 대한 급여 문제도 화두에 올랐다. 한국노바티스는 9일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고, 졸겐스마의 혁신성과 전 세계에서 확인되는 치료 혜택에 대해 설명했다. 척수성근위축증은 퇴행성 신경질환 중 하나로 SMN(생존운동신경세포) 단백질을 암호화하는 SMN1 유전자의 돌연변이에 의해 발생하는 상염색체 열성 유전 질환으로, 전세계에서는 신생아 1만명당 약 1명 꼴로 발생하고 있다. 졸겐스마는 결핍되거나 결함이 있는 SMN1 유전자의 기능성 대체본을 제공해 질환의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는 기전으로, 평생 1회 정맥 투여로 척수성근위축증 진행을 방지할 수 있다. ‘평생 1회’ 정맥 투여로 척수성근위축증을 막을 수 있는 혁신적인 약이기도 하다. 미국에서는 희귀의약품 혁신신약으로 지정돼 지난 2019년 5월에 허가를 받은 바 있다. 이날 연자로 나선 한국노바티스 의학부 강현덕 메디컬 리드는 “졸겐스마는 여러 임상 연구를 통해 증상이 발현된 환자뿐만 아니라 증상 발현 전 환자에서도 모두 치료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했다. 그는 “치료받지 않은 제
SCIE에 2020년 11월 등재된 대한신장학회 공식학술지 ‘Kidney Research and Clinical Practice(KRCP)’가 매년 발표되는 인용지수에서 3.667점을 얻어 신장-비뇨기 분야 SCIE 저널 90개 중에 29번째 순위로 국제 학술 무대에 성공적 출발을 알렸다. KRCP는 2012년부터 영문 학술지로 전환해 분기별로 신장학 분야의 우수한 학술 연구 게재를 통해 2020년 11월 4일 SCIE에 등재되는 영광을 얻었다. 대한신장학회 양철우 이사장은 “KRCP가 SCIE 등재 이후 IF가 3.5 이상을 받았다는 것은 국제 학술지로서의 매우 우수한 역량과 위상을 인정받은 것이며, 모든 공은 KRCP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관심을 가져주신 신장학회 회원, 그리고 우수한 연구를 투고해준 연구자의 몫”이라며 KRCP의 우수한 성과를 회원들의 공으로 돌렸다. KRCP 유태현 편집위원장은 “현재 위치에 안주하지 않고 지속적인 발전을 통해 앞으로도 타 학회지와의 발전적인 경쟁을 통해 3년 이내에 IF를 5점대 이상으로 끌어올리고, 국제 Top 10 안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편집위원회가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의료계 4개 단체가 정부의 전체 비급여 통제 및 관리 강화정책 추진에 대해 즉각 철회 및 원점 재검토를 강력히 촉구했다. 대한의사협회와 대한병원협회,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한의사협회는 9일 오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비급여 정책에 대한 의료단체장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기자회견에는 대한의사협회 이필수 회장, 대한병원협회 정영호 회장, 대한한의사협회 홍주의 회장, 대한치과의사협회 김철환 회장직무대행이 배석했다. 의료계 단체들이 밝힌 대정부 요구사항은 ▲비급여 보고의무와 관련한 구체적인 시행방안은 의료계와 반드시 협의해 결정 ▲의료기관의 현실적인 여건을 감안해 비급여 보고는 급여화 계획이 예정돼 있는 항목에 한해 의료계와 논의 후 단계적으로 확대 ▲개인정보 침해의 우려로 인해 환자단위의 모든 진료내역 제출은 절대 불가한바, 의료 공급자와 진료내역 범위의 구체화에 대한 논의를 통해 진료내역의 명확한 범위 설정 ▲의료기관에서 제출해야 하는 자료가 방대하고 이로 인한 추가적인 행정업무에 대한 부담이 상당히 큰바, 행정 소요에 대한 보상방안 마련 ▲모든 비급여 관리정책은 그에 상응하는 수준의 급여항목 수가정상화와 병행 ▲비급여 보고의무 제도에 대한 논의는 ‘보건의료발전협의체
*9일, *빈소 서울 고대구로병원 장례식장 202호실, *발인 7월 11일, *(02)857-0444
㈜휴온스바이오파마(대표 김영목)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보툴리눔 톡신 ‘리즈톡스(수출명: 휴톡스)’의 신규 제조단위 ‘리즈톡스주 200단위’의 국내 허가를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허가로 리즈톡스는 50단위, 100단위, 200단위까지 총 3개의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휴온스바이오파마는 시술 부위 및 범위에 따라 투여 용량이 결정되는 보툴리눔 톡신 제제 특성에 따라 신규 용량 허가를 추진했다. 50단위는 비교적 적은 용량이 사용되는 미용 영역에서, 200단위는 현재 임상 진행 중인 뇌졸중 후 상지근육 경직 치료와 양성교근비대증 등과 같은 치료 영역에서의 경쟁력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휴온스바이오파마 김영목 대표는 “200단위 허가로 의료 현장에서 주로 쓰이는 3개 단위를 모두 확보했다”며 “국내 보툴리눔 톡신 시장에서 리즈톡스의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리즈톡스는 현재 미간주름, 눈가주름 개선 등 미용 영역 적응증을 보유하고 있다. 치료 영역에서는 오는 7월 중 뇌졸중 후 상지근육 경직 치료에 대한 임상 3상 IND 승인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양성교근비대증에 대한 임상 2상도 임상대상자 등록을 완료하는 등 순
수도권에 새로운 거리두기 체계 4단계가 오는 12일 0시부터 25일 24시까지 2주간 시행된다. 사실상 가장 최후의 수단이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권덕철 장관)로부터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방안’을 보고받고 이를 논의했다. 이번 조치는 지난 2일부터 수도권의 주간 일 평균 환자 수가 500명을 넘어 새로운 거리두기 3단계 기준을 충족했고, 9일 서울의 경우 주간 일평균 환자 수는 410명으로 4단계의 환자 기준으로 진입, 경기는 3단계, 인천은 2단계이며, 수도권 전체로 보면 3단계 기준에 해당함에 따른 것이다. 특히 청장년층, 소규모의 모임·접촉을 중심으로 감염이 확산되는 이번 유행의 특성상 상당 기간에 걸쳐 유행 확산이 지속될 위험이 있고, 유행 차단을 위해 수도권 전 지역에서 모임, 이동 등 사회적 접촉 자체를 줄이는 조치가 필요하며, 이에 따라 거리두기 4단계 상향조치를 선제적으로 시행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에서다. 이에 따라 지자체 의견수렴 결과, 서울, 경기, 인천 모두 수도권에 새로운 거리두기 4단계 조치를 통해 현재의 유행 상황에 공동 대응하기로 입장을 모으고, 전문가 자문에서도 유행
동국제약 허철 상무이사의 장남 진웅 군이 화촉을 밝힌다.*일시 7월 17일 오후 1시 40분, *장소 서울 강서구 마곡중앙5로 6 보타닉파크웨딩 오키드홀, * 02-2662-8300
*9일, *빈소 경산 옥산전문장례식장 201호(경상북도 경산시 서상길 84), *발인 7월 11일, *(053)801-4444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발생이 연일 최다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델타 변이바이러스 확산 등의 여파로 연일 수도권에서만 1000명 가까이 되는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으며, 고심 끝에 정부는 거리두기 4단계 카드를 꺼내들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7월 9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236명, 해외유입 사례는 80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6만 5344명(해외유입 1만 499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만 1435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7만 224건(확진자 284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816건(확진자 1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11만 5475건이며, 신규 확진자는 총 1316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575명으로 총 15만 2498명(92.23%)이 격리해제 돼, 현재 1만 810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48명이며, 사망자는 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036명(치명률 1.23%)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495명, 경기 396명, 인천 72명, 부산 53명, 충남 51명, 제주 30명, 대전 28명, 강원 23명, 경남 17명, 대구·울산 각각 16명, 충북
폐암 환자의 임상정보를 기반으로 면역항암제의 치료반응을 예측할 수 있는 머신러닝 기반의 알고리즘이 개발됐다. 이번 알고리즘 개발로 그동안 임상적 특성의 복합성으로 인해 예측이 어려웠던 치료반응을 더욱 향상된 예측력으로 환자 개인의 따라 더 적합한 치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연세암병원 종양내과 김혜련, 홍민희, 안병철 교수와 연세대 의과대학 표경호 교수 연구팀은 ㈜테라젠바이오와 공동연구를 통해 환자의 다양한 임상정보를 머신러닝(인공지능)을 이용해 비소세포폐암 환자에서 면역항암제 치료반응을 예측하는 알고리즘을 개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유럽 암 학회지 European journal of Cancer(IF 7.275)’ 최신호에 게재됐다. 폐암 의심 환자가 병원에 방문하면 먼저 조직 검사나 세포 검사를 통해 조직의 형태에 따라 소세포폐암과 비소세포폐암으로 분류한다. 소세포폐암을 제외한 비소세포폐암의 경우 편평세포와 비편평세포로 나누어 접근한다. 조직이 결정되면 병 선암을 포함한 비편평세포암은 유발 돌연변이(driver mutation)가 있는 경우가 많아, 유발 돌연변이 검사를 통해 EGFR, ALK, ROS1, BRAF
국립암센터(원장 서홍관)는 고양시 및 고양시정연구원과 공동으로 13일 오후 1시 30분부터 고양 킨텍스 제2전시관에서 ‘제2회 고양평화의료포럼’을 개최한다. 포럼 1부 기조연설에서는 ▲통일 의료를 위한 남북한 보건의료협력 및 통합(대한적십자사 신희영 회장)과 ▲평화공동체를 향한 남북한 보건의료 교류협력 활성화(통일연구원 고유환 원장)에 대해 발표한다. 2부 세미나에서는 이재은 고양시정연구원장이 좌장을 맡고 ▲북한이탈주민으로 살펴본 북한주민의 건강문제와 개선방안(국립암센터 김열 혁신전략실장) ▲독일과 북한의 의료협력(한스자이델재단 한국사무소 베른하르트 젤리거(Bernhard Seliger) 대표) ▲남북보건의료 격차해소를 위한 보건의료 협력방안(고려대학교 윤석준 보건대학원장)과 ▲평화보건의료 미래를 향한 바이오클러스터 구축: 한반도평화의료교육연구센터 중심으로(서울의대 통일의학센터 문진수 소장)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 3부에서는 전우택 연세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통일부 및 유관기관 관계자와 정책 연구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패널토론이 진행된다. 서홍관 국립암센터 원장은 “남북관계가 일시적인 경색국면에 처해있더라도 고양시와 힘을 합해 남북관계 개선을 위한 보건의료협
분당서울대병원이 오는 16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희귀질환센터 개소1주년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온라인 영상회의 프로그램 줌(Zoom)을 활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희귀질환센터(센터장 소아청소년과 최창원 교수) 개소 1주년을 맞이해 마련된 이번 심포지엄은 희귀질환 관련 진료, 연구, 정책 전문가들의 강의로 다채롭게 구성될 예정이며, 분당서울대병원 희귀질환센터가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총 2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세션1은 ‘희귀질환센터 소개’, 세션2는 ’SNUBH-SNUH 네트워크 소개’로 진행된다. 첫 번째 세션은 ▲SNUBH 희귀질환센터 소개(분당서울대학교병원 희귀질환센터 김준순 교수) ▲희귀질환 권역별 거점센터 사업 및 관련 연구 프로그램 소개(서울대학교병원 희귀질환 중앙지원센터장 채종희 교수) ▲희귀질환관련 법령, 정책, 지원사업 현황(질병관리청 희귀질환과 이지원 과장) 등의 전문가 강연으로 구성된다. 두 번째 세션은 분당서울대병원과 서울대병원 희귀질환 네트워크와 희귀질환 관련 진료 및 연구에 대한 소개가 이어진다. ▲SNUBH-SNUH 네트워크 소개(분당서울대학교병원 희귀질환센터 조안나 교수) ▲NEOseq-ACT
*8일, *빈소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11호, *발인 7월 10일, *(02)3010-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