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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건강보험 지속가능성을 위해 직장가입자의 근로소득에 의존하는 현재의 건강보험 부과체계를 지역가입자까지 포함시키는 통합부과방식으로 개편하고 국고지원을 늘리는 등 적절한 대응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점점 더 높아지고 있다.2060년에는 65세 이상 인구가 10명 중 4명으로 세계에서 가장 노인 인구가 많을 것으로 전망되고 이에 따라 생산 가능인구는 전체 인구의 절반수준으로 낮아져 인구 고령화에 따른 파장이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고령화 사회로 인구구조가 변화함에 따라 건강보험 지속가능성에 대한 논의가 곳곳에서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건강보험공단 정책연구소가 최근 발표한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건강보험 수입지출 구조변화와 대응방안’ 연구보고서는 고령화로 인한 인구구조 변화가 건강보험 수입과 지출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대응 방안을 제시했다.연구내용에 따르면 건강보험 지속가능성을 위한 대응방안은 크게 건강보험 재정수입 확보방안과 건강보험 지출 효율화 방안으로 나뉜다.건보 재정수입 확보를 위한 첫 번째 방안은 부과체계 개선이다.보고서에 따르면 현행 건보 부과체계는 근로소득을 기준으로 보험료를 부과하는 직장가입자와 종합소득, 재산, 자동차, 성·연령
대한의사협회의 정치세력화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다.최근 대한의사협회가 정책자문단을 대상으로 대한의사협회 정치세력화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95.4%가 정치세력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설문에 따르면 정치세력화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으로는 ‘내부 결속력 강화’(33.1%)를 꼽았고, 뒤를 이어 ‘권리강화’(31.5%), ‘정치권 진출’(26.2%), ‘언론홍보’(5.4%)로 나타났다.정치세력화가 이루어졌을 경우 기대효과로는 ‘주요 의료현안에 대한 의료계 입장반영이 용의해 질 것’(81.5%)이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는데 의료현안에 대해 의료계의 입장이 반영되고 궁극적으로는 올바른 의료제도 달성을 위해 의협의 정치적 역량이 강화돼야 한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의료인 권익신장’(13.8%), ‘의료계에 대한 대국민 신뢰회복’(2.3%)이 뒤를 이었다. 정치세력화를 통해 가장 먼저 해결해야 할 현안으로는 ‘불합리한 의료제도 개선’(73.8%)을 꼽았고, ‘의료수가 조정에 적극 개입’(19.2%), ‘의료계 사회적 위상 고양’(6.9%)이라고 응답했다.정치세력화를 위한 가장 적절한 방법으로는 ‘보건의료 정책제안을 제시’(46.5%
의대생들이 각종 사회 환원 프로젝트를 의욕적으로 진행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전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학생협의회(이하 의대협)에서 진행하는 사회 환원 프로젝트는 크게 나눔 릴레이, 1% 나눔 - 커피 한잔 가격의 나눔, 스마일 프로젝트 등 3가지로 나누어진다.나눔 릴레이는 조혈모세포, 조직 기증, 헌혈 등 3가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학교 학생회와 연계해 날짜를 잡고 직접 방문하여 위의 3가지를 홍보하게 된다.의대협은 단순히 홍보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많은 참여를 독려해 실제로 많은 의대생들이 참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현재 헌혈의 경우 약 700명, 조혈모세포는 1089명, 조직 기증은 629명이 참여한 상태이다.특히 조혈모세포의 경우 작년 한해 총 기증 희망 신청자가 5089명이었는데 그 중 의대생이 1089명으로 약 20%나 차지하게 되었다.의대협은 헌혈, 조혈모세포(골수이식), 조직 기증의 경우 우리나라가 다른 나라에 비해 참여가 현저히 떨어지고 있다며 이러한 문화를 개선시키고자 예비의료인의 나눔 릴레이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올해 세계의대생연합(IFMSA) 여름 총회에서 전세계 1위 프로젝트로 뽑히기도 했다.또 의대협의
구로구의사회(회장 고광송)는 신년 하례회를 4일 오후 7시 신촌설렁탕에서 열고 제34차 정기총회 및 창립 33주년 기념행사를 오는 2월 25일 18시30분 아주빌딩에서 개최키로 통보했다. 이날 하례식에서는 고광송 회장의 개회사에 이어 구로구의사회 제3대 회장이었으며, 현 대한의사협회. 서울시의사회 고문인 신형균 명예고문에게 건배 제의를 부탁, 새해 의료계의 발전을 위한 축배와 각 임원 상호간의 신년인사 및 덕담이 진행되었다. 한편 구로구의사회는 총회까지 각종 회무일정을 통보했는데, *최종 상임이사회의를01. 17(목) 19:00, *2012년도 최종 전체이사회의를 01. 30(수) 19:00, *2012년도 회무 감사를 02. 06(수) 19:00 구로구의사회관에서, *제34차 정기총회와 창립 33주년 기념행사 및 제1차 연수교육을 2월 25(월)일 18:30 아주빌딩 지하1층에서 개최하는 것을 안내 했다.
전북대병원(병원장 정성후)은 지난 3일 요양기관정보화지원에 기여한 공을 인정 받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 표창을 받았다.전북대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요양기관정보화지원 사업의 중점추진과제에 대한 목표를 달성하였고, 진료비청구포털서비스 확산에 적극 협력하여 표창을 받게 되었다.이날 표창장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김덕호 광주지원장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을 대신하여 수여했다.김덕호 광주지원장은 “진료비청구포털서비스는 안정적 운영과 사용의 편리성 때문에 현재 80%가 이용하고 있다”며, “빠른 시간 내에 요양기관정보화지원에 적극 협력하여 표창하게 되었다 ”고 전했다.이에 정성후 전북대병원장은 “시스템의 편리성으로 인해 잘 사용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요양기관정보화지원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진료비청구포털서비스는 요양기관이 요양급여비용을 청구하거나 심사결과를 받을 때 사용료 없이 인터넷 망을 통해 직접 청구하고, 심사결과를 통보받는 방식이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병원장 김광문)은 오는 12일(토) 오후 4시 지하1층 대강당에서 지역 개원의를 포함한 의료인을 대상으로 내과 개원의 연수강좌를 개최한다.총 3부로 구성된 이번 연수강좌는 일산병원의 내과계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의료진이 직접 나서 진료경험을 바탕으로 한 임상증례를 중심으로 개원의들의 실제 진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주제발표와 패널토의 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1부에서는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양주영 내과부장과 고양시 내과 개원의 협의회 김우규 회장이 공동 좌장으로 나서 ▲ 만성 B형간염의 치료(소화기내과 최종원 교수) ▲ 폐암과 폐결핵의 감별(호흡기내과 김정주 교수) ▲ 두통의 진단과 분류(신경과 조정희 교수)에 대한 강연과 패널토의가 이뤄진다.이후 2부에서는 심장내과 전동운 교수와 파주시 내과개원의 협의회 홍성표 회장이 좌장으로 나서 ▲ 1차 진료에서의 심방세동(심장내과 박종관 교수) ▲ 비특이적인 흉통 또는 복통으로 나타나는 근막통증증후군(재활의학과 한지아 교수) ▲ 새로 나온 성인백신(감염내과 박윤선 교수) 등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이 마련되어 있다.이밖에 내분비내과 송영득 교수와 황효주 내과의원장이 이끌어 가는 3부에서는 ▲
지난해 프로포폴 등 마약류 관리가 사회적 문제로 확산됐던 가운데 관리를 강화하는 법안이 추진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이언주 의원이 대표발의(이상민·박홍근·박완주·김영환·최동익·우윤근·설 훈·홍종학·최재성·김승남 의원)한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 오는 11일까지 입법예고 된다.이번 개정안은 최근 들어 프로포폴 등 마약류의 오남용과 그로 인한 사망사고 등 마약류의 유통 및 관리, 안전성 문제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그 동안 프로포폴 등 향정신성의약품에 대한 관리 시스템이 미비했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이에 마약류취급승인자를 정의하고 해당항목에 명기해 그 의무사항 등을 명확히 하고, 원료물질수출입업자 등의 업무정지 조항을 정비하는 등 현행 제도의 운영상 나타난 일부 미비점을 개선·보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개정안에는 마약류취급승인자의 용어 정의 및 관련 조항 정비(안 제11조 및 제41조부터 제44조까지)와 관련해 마약류취급승인자에 대한 정의가 명확하지 않아 마약류취급자와 혼재되어 해석에 혼란이 있으므로 이를 재정비했다.이와 함께 마약류취급승인자를 제4조제2항제6호에 따라 취급 승인받은 자로 정의하고 관련 항목에 마약류취급승인자를
지난 2011년 의료급여기관에서 수급권자 진료에 소요된 총 의료비용은 전년도에 비해 1859억원(3.75%) 증가한 5조1431억원으로 나타났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지난 2011년 의료급여에 대한 요양급여실적을 수록한 진료비통계지표를 최근 공개했다.통계지표에 따르면 2011년 의료기관의 총 의료급여비용은 4조1377억원으로 전년도보다 4.32% 증가했고, 약국의 의료급여비용은 1조54억원으로 전년도에 비해 1.46% 증가했다. 의료기관을 진료형태별로 분석해보면, 입원 의료급여비용은 전년도보다 5.34% 증가한 2조6453억원으로 총 의료급여비용의 51.43%, 외래 의료급여비용은 전년도보다 2.56% 증가한 1조4551억원으로 총 의료급여비용의 29.02%를 차지했다.의료급여기관종별 이용 현황총 의료급여비용에 대한 구성비율을 보면, 의료기관의 경우 병원(요양병원 포함)이 1조7866억원으로 34.74%, 종합병원이 1조1085억원으로 21.55%, 의원이 7392억원으로 14.37%, 3차기관이 3353억원으로 6.52%, 한의원이 961억원으로 1.87%, 치과의원이 462억원으로 0.90%, 보건기관등이 125억원으로 0.24%, 한방병원이 109억원으로
대한병원협회 병원신임평가센터는 지난해 전·후기 전공의 모집에서 미달사태를 빚은 산부인과, 흉부외과, 비뇨기과, 외과 등 비인기과를 중심으로 추가모집을 실시한다.2013년도 레지던트 1년차 추가모집은 4일부터 7일까지 실시하며 모집인원은 476명(정원외 모집 인원 포함)이다.가톨릭중앙의료원의 경우 외과 3명, 흉부외과 2명, 산부인과 5명, 비뇨기과 2명, 병리과 1명, 가정의학과 3명을 모집한다.서울대병원은 외과 2명, 흉부외과 1명, 산부인과 6명, 비뇨기과 2명을 모집한다.삼성서울병원은 외과 3명, 흉부외과 1명, 산부인과 2명, 비뇨기과 3명을 모집한다.신촌세브란스병원은 외과 10명, 산부인과 4명, 비뇨기과 3명, 병리과 2명을 모집한다.정원외 모집은 보건복지부 정책방향에 따라 전반기 모집에 한해 실시한다.원서교부 및 접수는 1월4일부터 1월7일까지이며 필기시험은 지난해 12월9일 필기시험성적으로 갈음한다.면접(실기)은 1월9일(수)에 실시하며 합격자는 1월10일(목)발표한다.모집병원(기관) 및 현황은 서울/경기/인천 지역의 경우 , 가톨릭중앙의료원, 강북삼성, 건국대, 경찰, 경희대, 고려대구로, 고려대안암, , 국립중앙의료원, 삼성서울, 삼육서울,
2013년 계사년(癸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여러분의 가정에 행운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비록 50년 만에 가장 추운 한파 가운데 시작하는 2013년 새 해이지만, 겨울이 춥고 눈이 많으면 그 해에는 풍년이 든다는 옛 어른들의 말씀대로, 넉넉하고 풍성한 해가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또한 뱀의 지혜와 냉철한 판단력으로 모든 어려움을 헤쳐 나가는 계사년(癸巳年)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지난 2012년 한 해도 쉼 없는 ‘혁신과 도약’의 대장정을 이어오느라 맡은바 자리에서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주신 병원장님 이하 모든 명지병원 교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그러나 안타깝게도 우리들의 수고와 노력에 비해 지난해의 성과는 목표에 크게 미치지 못하는 한자리 숫자 성장에 그치는 저조한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물론 ‘big 5'를 포함한 다른 병원들도 비슷한 성적이기는 하지만, 병원계에서는 지난 10여년 중 최저의 실적인데다, 건강보험 재정은 5조원대의 사상 유래 없는 흑자를 기록할 정도로 국민들이 경제난을 이유로 병원 이용을 자제하고 있는 현실이어서 걱정은 더욱 커져만 가고 있습니다. 새 정부가 출범하는 2013년에 거는 국민들의
부산시의사회(회장 김경수)는 지난 1월3일 부산 부산진구 롯데호텔부산에서 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인사회를 가졌다.
65세 이상 노인에게 임플란트 보험급여를 내용으로 하는 국민건강보험법 일부개정법률안이 2일부터 11일까지 입법예고된다.김재윤 의원이 대표발의(김우남·민홍철·배기운·박남춘·서기호·유기홍·유성엽·윤관석·이낙연)한 국민건강보험법 일부개정법률안에 따르면 국민건강보험공단은 만 65세 이상의 가입자 및 피부양자에게 임플란트에 대해 보험급여를 하도록 하고 있다.(안 제51조의2 신설).65세 이상의 가입자 및 피부양자에게 임플란트 보험급여를 실시해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도록 함으로써 노인들이 건강하고 즐거운 일상생활을 영위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제안됐다.또 대부분의 노인들이 노령으로 인한 치주질환으로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겪고 있어서 기회가 되면 상실된 치아를 회복하려고 임플란트 등을 하고 싶어하는데 인근의 멀쩡한 치아를 삭제할 수밖에 없었던 전통적 시술에 비해 다른 치아를 보존할 수 있어 노인들에게 신체적·정신적 건강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는 것이다.반면 노인들은 치주질환으로 인해 임플란트를 해야 할 상황인데도 소득이 적은 노인들이 시술에 따른 비용부담을 감당하기에는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많고, 건강보험에서도 보험급여를 인정하지 않고 있는 실정이라고 제안자는 밝혔다. 건강보
건국대병원(병원장 한설희) 대장암센터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대장암 진료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지난해 대장암 수술을 한 275개 병원의 진료기록을 바탕으로 전문 인력, 치료 과정, 사망률을 포함한 진료 결과 등 모두 23개 항목을 평가했다. 치료 과정에는 기록 충실률, 환자 교육, 권고된 항암요법 시행 여부, 정밀검사 여부 등 19개 세부항목이 포함됐다.대장암은 우리나라 전체 암환자 가운데 셋째(12.8%, 2010년 기준)로 많다. 중앙암등록본부에 따르면 2006~2010년 대장암 진단 환자들의 72.6%는 완치 기준인 5년 이상 산다고 한다. 조기에 발견해 잘 치료받으면 살 수 있는 암인 만큼 병원 선택이 중요하다는 이야기다.건국대병원 대장암센터의 강점은 의료진이 모두 대장암만을 연구하고 치료하는 대장암 전문의로 풍부한 수술 경험을 가지고 있다는 데 있는데 지금까지 약 7500명의 대장암 환자를 치료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또 매주 2회 대장암 컨퍼런스를 열어 대장암과 관련된 최신 정보를 공유하고 환자의 상태에 대해 논의하고, 매달 소화기 컨퍼런스, 매년 국내외 대장암 전문의 초청 대장암 국제심포지엄도 개최하고 있다
대공협 선거관리위원회는 제27대 대공협 회장선거 정견발표회 개최를 확정했다.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이하 대공협)는 오는 14일 오후 4시부터 대한의사협회 3층 동아홀에서 제27대 회장선거 정견발표회를 진행한다. 이날 정견발표회에서는 단독후보로 나선 기호 1번 김지완(부회장 김범석) 후보자의 공약발표와 공중보건의사들의 질의응답 시간으로 구성된다. 정견발표회 개최 전 대공협 홈페이지의 정책제안 게시판을 통해 후보자에게 바라는 정책 제안이나 향후 대공협 운영 방안 및 공약에 대한 질문 등을 올릴 수 있다. 또 사무국으로도 후보자들에 대한 질의를 접수받고 있다. 선거는 대공협 전자투표로 진행되며, 투표를 하기 위해서는 투표 시작 전(2013년 1월 21일 정오 12시까지)까지 가입 및 정회원으로 등록돼야 하기 때문에 투표하려면 투표일 전까지 사무국으로 연락해 회원가입 등을 마쳐야 한다. 투표는 21일 낮 12시부터 24일 낮 12시까지 이루어며 24일 오후 2시 이후 개표를 시작해 당일 당락이 결정된다.
한국병원약사회 제 22대 임원진 구성이 완료됐다.한국병원약사회(회장 이광섭)는 지역이나 병원 규모에 관계없이 원활한 의사교환과 협력을 통해 회무의 안정성을 높이고, 회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서울 및 수도권, 지방병원에서 고루 조화를 이룬 집행부를 구성했다고 밝혔다.앞으로 2년간 병원약사 직능 향상에 앞장설 임원진 구성을 보면 우선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이은숙 약제부장을 수석부회장으로 선임하고 총 8인의 부회장이 각각 2~3개 상임위원회를 관장토록 했다.상임위원회의 경우 종전의 기본 틀을 유지하되 정책위원회 및 정보통신위원회를 신설하고, 정책특보 제도를 새로 도입한 것이 22대 집행부 개편의 특징이다. 정책위원회는 정책 수립 및 대외적 역량을 강화, 정보통신위원회는 홈페이지 관리 등 각종 IT 관련 업무 및 관련 단체와 유사 업무에 대한 협력사업 추진하게 된다. 특히 회장의 대외활동 및 정책 활동을 보좌할 정책특보 2인을 별도로 선임했다. 신임 집행부는 1월 둘째주중 제1차 회의를 열어 위원회 구성을 비롯해 올해 사업계획 및 예산안 수립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정관에 의거 부회장 및 상임이사는 2월 하순 개최 예정인 대의원총회에 안건 상정되어 임원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 정명현, 이하 국시원)은 2012년도 하반기 및 2013년도 상반기 보건의료인국가시험 응시자를 대상으로 ‘보건의료인국가시험 체험수기 공모전’을 개최한다.보건의료인국가시험의 발전과 국가시험의 올바른 준비를 위한 노하우 공유 등을 위해 실시하는 이번 공모전에는 국가시험 준비과정, 자신만의 공부비법 등 국시준비시설 자신이 겪은 이야기를 형식에 제한없이 쓸 수 있다.응모기간은 1월 4일부터 3월 17일 자정까지이며, 접수는 우편(서울시 광진구 자양2동 679-30번지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7층 체험수기 공모전 담당자) 및 이메일(catharina@kuksiwon.or.kr)접수로 진행된다. 응모된 수기는 내부심사를 거쳐 오는 3월 27일(수) 발표될 예정이며 ▲최우수상(1편) 상장 및 상품권 30만원 ▲우수상(5편) 상장 및 상품권 15만원 ▲장려사(9편) 상장 및 상품권 5만원이 시상된다. 당선작은 국시원에서 격월로 발간되는 웹진 국시원소식에 게재될 예정이다.
세브란스, Back to the Original 사랑하는 교직원 여러분, 2013년, 우리 세브란스가 개척해 나갈 새해가 시작됩니다. 지난 한 해 교직원 여러분 참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We all together’ ‘우리 모두 함께’라는 구호 아래 우리 모두가 하나 되어 세브란스의 128년 역사에 많은 자랑꺼리를 만들어 냈습니다. 국가고객만족도조사(NCSI)에서 2년 연속 1위에 올랐고, 지식경제부 주관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에서 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 중 세브란스 인지도가 10계단이나 상승한 47위에 오른 것도 우리를 행복하게 했습니다. 해외 진출 노력이 결실을 맺어 중국에 ‘이싱 세브란스 VIP건진센터’를 착공했고, 블라디보스톡의 러시아 정부 설립 극동연방대학과도 진료와 환자송출에서 연구를 망라하는 MOU를 체결했습니다. 일천만 달러 규모의 베트남 국가의료정보데이터센터 구축 프로젝트 참여도 확정되어 병원 수출에 청신호를 밝혔습니다. 또 KT와 합작으로 ‘HooH Healthcare'를 설립하여 의료와 ICT를 접목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개발에 나섰습니다. 의료기관 첫 특허박람회인 제1회 세브란스 Pate
서울대학교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단(단장 김승협 서울대병원 진료부원장)은 2012년 12월 10일부터 14일까지 라오스 수도인 비엔티엔에서 ‘Central Level Train of Trainers(TOT) Workshop’ 을 개최했다. 라오스 보건부 관계자와 라오스 중앙병원 의료진 33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워크숍은 라오스 내 보건의료시스템을 활용해 해당국의 보건의료환경을 효과적으로 개선코자 마됐으며, 서울대학교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단과 서울대학교 의과대학(담당교수 신좌섭)이 공동으로 한국국제협력단의 지원 하에 진행됐다. 이번 12월 워크숍에서는 내과, 외과,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응급의학과 및 의대 의학교육학교실에서 총 9명(최용, 오명돈, 박규주, 신좌섭, 박중신, 홍준석, 김이경, 박창배, 이유경)의 의료진이 참석하여 라오스 현지 보건의료계에 당면한 과제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또 진료과별로 뎅기열, 설사, 산후출혈, 탈장 등과 같이 라오스의 의료소외 지역에서 흔히 발생하는 질병들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사업 담당 신좌섭 교수는 “이번 사업은 3년제 교육을 받은 준의사가 주로 담당하고 있는 라오스 주립 군립병원의 의료인력 수준 향상을 주
*3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6일 8시 *02-2227-7556
*3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6일 8시 *02-2227-7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