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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한국MSD(대표 현동욱)는 오는 11일까지 대학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2012 한국MSD 인턴십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한국MSD 인턴십 프로그램’은 2012년 8월/2013년 2월 졸업 예정자 및 2012년 2월 기졸업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직장 체험 프로그램이다. 선발된 참가자는 전국 각지에 위치한 한국MSD의 영업마케팅부서, 멀티채널 마케팅팀, 대관업무부, 인사부, 재정부 등 다양한 부서의 실무 업무에 투입된다. 전형 방법은 1단계 서류 전형과 2단계의 그룹 면접 전형으로 약 25명의 인턴을 선발하게 된다. 이번 인턴십 프로그램의 채용 및 입사에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MSD 홈페이지(www.msd-korea.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한국MSD ‘2012 한국MSD 인턴십 프로그램’에 선정된 참가자는 해당 프로젝트 및 업무에 따라 7월 2일부터 8월 31일까지 2개월간 전국 각 지역의 세일즈 부서 및 본사의 여러 부서에 배치, 근무하게 될 예정이다. 또 오리엔테이션과 1:1 멘토링, 회사 문화 프로그램 등을 통해 참가자들이 빠른 시간 내에 업무에 적응 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한국MSD 인사담당
10-20대 젊은 여성에서 자궁경부암에 대한 이해 및 예방실천률은 타 연령대에 비해 현저히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대한산부인과학회가 5월5일에서 10일까지 전국의 17-49세 여성 1,000명을 대상으로 자궁경부암 인식조사를 실시한 결과, 자궁경부암 질환 인지도는 상승했지만 아직도 예방실천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설문에 따르면 전체 조사대상자의 73.4%는 자신이 자궁경부암에 걸릴 수도 있고 질환에 대한 인지도도 높은 편으로 나타났으며, 검진률 역시 37.7%(377명)로 2년 전에 비해 2배(2010년 15.6%) 이상 증가했다. 예방접종률도 14.7%(147명)로 과거 유사 조사(2010년 2%)에 비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10명 중 8명은 아직도 백신을 통한 예방을 실천하지 않고 있으며(85.3%), 10명 중 3명(30.5%)은 백신이 있는지조차 모르는 것으로 나타났다.연령대로 보면 10-20대의 젊은 층 예방실천률이 가장 낮다. 10-20대 젊은 여성의 검진률은 14%(450명 중 63명)로 평균에 크게 못 미쳤으며, 백신접종률의 경우에도 10대에서 10%(150명 중 15명)에 불과해 전 연령대 중 가장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자궁경부암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김원배)은 아이들의 충치 예방에 효과가 있는 ‘어린이용 가그린’을 출시했다.이번 출시된 ‘어린이용 가그린’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게임 캐릭터인 앵그리버드를 포장용기에 사용해 칫솔질하기 싫어하는 아이들에게도 자발적으로 사용을 유도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사과맛, 딸기맛, 풍선껌맛 등 3가지 맛을 출시해 아이들이 거부감 없이 사용할 수 있게 했다. 무알콜 처방으로 자극이 적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어린이용 가그린’의 주성분인 플루오르화나트륨은 치아 표면에 불소막을 형성해 유해 세균으로부터 치아를 보호하고 충치를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다. 사용법은 1일 1회, 10ml(용기 뚜껑의 2/3)를 입안에 넣고 1분간 가글한 후 뱉으면 된다. 주로 자기 전 완전히 칫솔질 한 후에 사용하고, 사용 후 30분간은 음식물을 먹거나 마시지 않는 것이 더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어린이용 가그린’은 가까운 약국이나 편의점 및 대형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브랜드 홈페이지(http://www.garglin.co.kr)를 통해서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치아 건강 상식, 건강한 치아 관리 요령 등 구강 건강 관리에 유용한 정보도 손
구 한 수세현세무법인 닥터택스사업부 세무사hs-koo@hanmail.net 매년 연말이면 세법개정이 많이 이루어진다. 금년에는 대폭적인 개정이 이루어지진 않았지만 세세한 부분에서 많은 부분이 개정되었다. 개정된 세법은 그해 그해 빨리 숙지해 두어야 한다. 왜냐하면 이러한 개정사항을 지나치다 보면 잘못된 지식으로 말미암아 불필요한 과태료나 추가납부세액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2012년에 개정되거나 변경된 세법내용을 살펴보고 내년 소득세 신고 때 피해가 없도록 미리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1. 법정기부금 이월공제기간 연장 법정기부금은 소득금액의 100%의 범위 내에서 필요경비로 인정받는 기부금을 말한다. 이러한 법정기부금을 당해연도 소득금액을 초과하여 지출한 경우에는 그 초과분은 다음 1개 년도에 필요경비로 인정받을 수 있었다. 그런데 이번 개정에서는 이월공제를 받을 수 있는 기간을 3년으로 연장하였다. 아래 사례에서 2011년 기준의 기부금이월공제 규정을 적용한다면 2012, 2013년도에만 경비로 인정받게 되는 것이었지만 세법개정으로 이월공제기간이 연장되어 최초 지출한 법정기부금을 2016년까지 모두 경비로 인정받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법정기부금으로
오는 7월 시행되는 포괄수가제가 의료민영화와 맞닿아 있다는 주장이 제기돼 주목된다.포괄수가제 시행은 획일적으로 저급화된 의료서비스를 공급해 국민들에게 영리병원 이용 욕구를 부추기게 된다는 것.proto라는 아이디를 사용하는 누리꾼은 3일 온라인 토론방 다음 아고라에서 ‘포괄수가제의 참 목적은 의료민영화’라는 글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비록 한 누리꾼의 주장이지만, 정부의 포괄수가제 강행을 반대하고 있는 의료계의 앞날을 더욱 우울케 하는 이 주장에도 귀를 담아 둘 의미(?)가 있을 것 같아 소상히 밝혀본다.이 누리꾼은 “정부가 포괄수가제를 전면적으로 모든 병의원에 강제 도입하려는 목적은 의료민영화에 맞닿아 있다”면서 “저렴한 병원비로 의료 쇼핑을 부추기고, 획일적으로 저급화된 의료서비스를 공급해 국민들의 영리병원 욕구를 부추긴다”고 주장했다.시장평균가가 5,000원짜리 자장면이 990원부터 10,000원까지 여러 가지 가격대가 있는 상황에서 정부가 자장면 가격을 5,000원으로 강제 통일시켰을 때 자장면 가격은 5,000원 이하로 하락하지만 질 낮은 재료 사용으로 자장면 맛도 하락하기 시작한다는 것.즉, 자장면 맛이 하락하면 외식을 자주 하던 사람들의 외식도
*3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5일 8시 *02-3410-6912
한불제약의 ‘리버에프연질캡슐’ 품목이 올 들어서만 3차례 행정처분을 받다가 최근 시장에서 퇴출된 것으로 드러났다.‘리버에프연질캡슐’은 지난달 30일 함량 및 보존제 시험 부적합 판정을 받고 식약청으로부터 허가 취소를 처분을 받았다. 식약청에 따르면 ‘리버에프연질캡슐’은 카르두스마리누스엑스, 니코틴산아미드, 리보플라빈 성분의 함량이 미달된 것으로 나타났다. 예를 들어, 기준이 카르두스마리아누스엑스 표시량 90~110%라면, 해당품목의 시험결과는 80.4%였으며, 니코틴산아미드도 표시량 90~150%에 못 미치는 75%로 결과가 나온 식이었다. 파라옥시안식향산프로필, 파라옥시안식향산메틸과 같은 보존제 역시 시험결과 기준에 미치지 못한 수준으로 나타났다.이에 앞서 지난 4월에는 ‘리버에프연질캡슐’과 ‘리버에프플러스연질캡슐’에 대해 제조업무정지 4개월 15일의 처분이 내려진바 있다.이에 대해 식약청 관계자는 “한불제약측이 이들 제품의 주성분인 ‘카르두스마리아누스엑스’의 원료시험항목 중 잔류용매시험을 실시하지 않는 등 해당원료의 시험을 철저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이와 함께 완제품 시험검사도 실시하지 않고 제품을 출고하면서 제조업무정지 처분을 받게된 것이다.‘리버에프
나이에 비해 어려보이는 이른바 ‘동안얼굴’을 갖기 위한 소비자들의 니즈가 높아지면서 최근 필러 등 주름개선 제품출시에 뛰어드는 제약사들이 늘고 있다. 400~450억 규모로 추정되는 시장의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는 가운데 출시 1년 만에 월 매출 5억원을 돌파하며 다크호스로 급부상한 제품이 있어 주목받고 있다. 바로 한독약품의 ‘스컬트라’다.이 같은 추세라면 올해 목표매출액인 60억원을 무난하게 달성하는 것은 물론, 3~4년 뒤에는 마켓리더의 자리도 노려볼만한 상황이다. 사실 스컬트라의 독특한 마케팅전략을 들여다보면, 성장세가 더딜 수밖에 없는 한계를 분명 갖고 있다. 그러나 ‘다르기 때문에 자신 있는’ 매력을 어필할 수 있었다는 것이 바로 스컬트라 마케팅팀 송홍민 팀장의 분석이다.스컬트라는 기존 필러제품과 작용기전 자체가 다르다고 볼 수 있다. 대부분 필러제품이 국소 부위의 주름을 일시적으로 개선했다면, 스컬트라는 근본적으로 주름이 왜 생겼는지에 포커스를 맞췄기 때문이다.송 팀장은 “스컬트라는 피부 노화의 근원인 콜라겐의 생성을 촉진시켜 턱선, 뺨, 팔자주름, 입가주름 등 대부분의 얼굴 부위에 자신의 콜라겐이 차오르는 원리”라며 “환자의 콜라겐이 생성돼
의료계가 의료분쟁조정 관련 손해배상대불금에 대해 예고해왔던 대로 법적 대응에 들어갔다.3일 의료계에 따르면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는 의료사고 피해구제 및 의료분쟁조정등에 관한 법률(이하 분쟁조정법)에 의한 손해배상대불금 징수에 대한 행정소송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의협은 이달부터 시행에 들어간 손해배상대불금(이하 대불금) 징수에 대응해 징수처분의 취소를 구하는 행정소송 및 효력정지 신청을 서울행정법원에 제기한 것으로 전해졌는데, 의료분쟁조정중재원(이하 중재원)이 분쟁조정법상 대불금 비용을 건강보험급여 등에서 원천 강제징수를 추진하는 것은 재산권 침해라고 주장하고 있다.의협 기관지인 의협신문이 밝힌 소장 내용에 따르면 "조세 성격과 유사한 부담금을 부과하는 것은 재산권에 대한 중대한 제한이므로 부담금의 상한 및 산출기준, 부과 요건 및 방법, 납부 시기 및 기한 등 기본적인 사항은 법률에 규정한 뒤 하위법령에 위임해야 한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금액 납부 방법 및 관리 등에 관한 사항을 대통령령으로 위임한 것은 행정청에 지나치게 광범위한 재량을 부여하고 있다는 점에서 법률 유보 및 법률의 명확성, 포괄위임 입법금지의 원칙에 반한다"고 지적하고 있다.또 대
소위 ‘오십견’ 등 어깨통증의 진료환자가 연평균 9%대로 늘고 있고 여성환자가 남자 보다 1.5배 많지만 최근 환자 증가율은 남성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 이하 공단)이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이용해 ‘오십견 등 어깨통증(M75)’의 진료현황을 분석한 결과 진료를 받은 환자수는 2006년 137만명에서 2011년 210만명(전체 인구의 4.3%)으로 최근 6년 동안 연평균 8.9%가 증가했다.남성은 2006년 53만9천명에서 2011년 84만2천명으로 연평균 9.3%가 증가했고, 여성은 2006년 83만1천명에서 2011년 125만9천명으로 연평균 8.7%가 증가했다.또한, 인구 10만명당 진료인원 연평균 증가율은 남성 8.5%, 여성 7.8%로 나타났다. ‘오십견 등 어깨통증’으로 인한 진료환자 중 ‘수술을 받지 않은 환자’는 인구10만명당 4,148명, ‘수술을 받은 환자’는 인구10만명당 78명이었다.그러나, 최근 6년 동안 ‘수술을 받지 않은 환자’는 연평균 7.8%가 증가한 반면 ‘수술을 받은 환자’는 연평균 31.2%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최근 2~3년새 수술 환자가 급속히 늘어나고 있는 현상을 보였다.최근
노스노코리아는 ‘노스노 코골이 스프레이’가 할인점, 약국, 온라인 오픈마켓 시장 등 국내 시장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전월 대비 해외 수출량이 30%가 증가하면서 꾸준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노스노코리아 관계자는 “현재 미국, 일본, 캐나다, 칠레 등을 포함한 총 10개의 국가에서 OEM 및 수출 계약이 활발하게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덧붙여 “특히 우리나라와 FTA를 체결한 국가인 미국과 칠레의 경우 관세나 통관상의 여러 혜택이 따르기 때문에 오히려 구매자 쪽에서 구입 요청이 쇄도해서 물량이 부족할 지경”이라고 전했다. 노스노 스프레이는 엄선된 전문 연구진을 통한 순수 국산기술로 완성된 ‘국산 1호 코골이 방지 제품’으로 지난 달에는 개그맨 김준현을 광고모델로 내세움으로써 국내시장에서 인기몰이를 톡톡히 하고 있는 중이다. 노스노 스프레이는 뛰어난 성능에 비해 저렴한 가격으로 코골이로 고통 받는 사람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노스노 스프레이는 잔탄검과 멘톨 성분이 함유돼 있어 청량감이 뛰어나고 인두와 목구멍 사이로 공기 유입을 원활하게 하기 때문에 건조가 억제된다. 취침 전 양쪽 콧구멍에 1~3회 분사하면 8시간에서 최대 12시간까지 지속효과를 볼
2012년 하반기에는 의학드라마가 줄을 잇고 있어 관심이 모아진다.특히 올해 방송되는 의학드라마는 양·한반 협진 병원부터 현대 의사가 과거로 이동해 의술을 펼치는 타임 슬립까지 다양하게 구성돼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먼저 지난 26일 첫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닥터진'은 현대의 유능한 신경외과 의사가 시공간을 초월해 1860년대 조선시대로 거슬러 올라가 벌어지는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담아낸 판타지 메디컬 드라마다.특히 지난 27일 2회 방송에서 조선시대로 간 주인공인 자신이 가지고 있던 의료도구와 소주, 망치 등으로 의료기구를 이용해 조선시대 최초의 뇌수술을 하는 장면이 방송돼 눈길을 끌었다.김희선의 6년 만의 안방 복귀작으로 일찍부터 화제가 되고 있는 ‘신의’ 역시 고려시대 공민왕의 호위부대 대장 최영과 현대의 성형외과 의사의 시공을 초월한 사랑과 진정한 왕을 만들어 내는 과정을 그린다.‘신의’는 오는 8월 SBS에서 방송되며 ‘모래시계’, ‘태왕사신기’ 등을 만든 명콤비 김종학 감독과 송지나 작가가 의기투합해 더욱 화제를 모았다.조선시대 후기 말을 고치는 수의사에서 왕을 치료하는 어의 자리까지 올랐던 실존인물 백광현의 삶을 다룬 ‘마의’도 오는 9월 M
*1일 진천장례식장 *발인 3일 7시 *043-532-4404
정장제 대표품목들이 급여제한 여파로 처방액이 절반이상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메디포뉴스가 1분기 정장제 처방액을 분석한 결과, 블록버스터 품목이었던 주요 제품들의 실적이 모두 60%이상 감소하면서 손실이 극심한 것으로 나타났다.정장제는 지난해 10월 6세이상 환자에게 급여제한이 이뤄지면서 올 1분기부터 그 영향이 직접적으로 나타나는 양상이다.1분기에만 절반이상 처방액이 급감한 것으로 보아, 2분기 이후부터는 이같은 하락세가 지속적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주요품목별 처방액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연매출 100억원대를 넘겼던 한미약품의 ‘메디락’은 1분기 처방액이 61%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23억원에서 올해 9억원으로 14억원이나 줄어든 셈이다. 이런 추세라면 연매출 40억원 돌파도 장담하기 힘든 상황이다.이어 건일제약의 ‘비오플’ 역시 급여제한 여파로 처방액이 60% 감소했다. 전년 15억원에서 6억원으로 10억원에 가까운 처방액이 빠져나갔다.가장 감소폭이 큰 품목은 동화약품의 ‘락테올’이다. 락테올의 처방액은 3억원으로 전년 11억원에서 무려 73%나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이어 한화제약의 ‘안티비오’는 전년 1분기 8억원이던 처방액이 올 1
19대 국회가 개원한 가운데 보건복지위원회가 정치권 관심 분야로 떠올라 보건복지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구성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19대 총선에서 의사출신으로 지역구에서 당선된 국회의원은 정의화(새누리, 부산 중·동구)·박인숙(새누리, 서울 송파 갑)·안홍준(새누리, 마산회원구) 3명과 비례대표의 신의진(새누리당 7번)·김용익(민주통합당)·문정림(자유선진당) 3명 등 총 6명이다.치과의사 출신은 김춘진(전북 고창군부안군, 민주통합당)·김영환(경기 안산시상록구 을, 민주통합당) 2명, 약사출신은 김상희(경기 부천소사, 민주통합당)·김미희(경기 성남시 중원구,통합진보당) 2명, 간호사출신은 신경림(새누리당 비례대표 25번) 1명이다.이런 가운데 19대 국회의원 당선인들의 상임위 배정 움직임이 물밑에서 활발히 전개되고 있는데, 보건복지위원장 후보로는 민주통합당 김춘진·양승조·주승용 의원과 새누리당 안홍준·정몽준 의원이 물망에 오르고 있다. 보건복지위원으로는 보건의료인 출신중에서 김미희·김상희·김용익·문정림·박인숙·신경림·신의진 씨가 희망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그 외에도 새누리당의 김상민·김정록·김현숙·류지영·안종범·유재중 의원과 민주통합당의 김성주·남윤인순·박혜자·
제3회 광주-보스턴 연합 심장학 심포지엄(Gwangju-Boston joint Cardiology Symposium 2012)이 지난달 25일부터 이틀간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명학홀에서 열렸다. 권위있는 국제학술대회로 자리잡은 이번 심포지엄은 미국・일본・홍콩 심혈관계 치료분야의 세계적인 석학들과 국내 최고의 전문가들을 비롯해 기초 및 임상연구자, 전공의와 의과대학생 등 4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띤 토론을 펼쳤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은 메사츄세츠 제너럴병원(Massachusetts General Hospital)의 레비 타드하니(Ravi Thadhani) 교수의 의과대학생을 위한 특강과 이민철 전남대학교 의과대학장의 개회사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이어서 조직위원장인 전남대병원 순환기내과 안영근 교수와 하버드대학 의과대학 피터 케이 강(Peter K. Kang) 교수의 줄기세포와 나노기술 치료에 대한 강의를 비롯해 심혈관계 질환치료에 대한 기초 및 임상연구, 새로운 치료 기술 개발 등에 대해 다양한 발표와 열띤 토의가 펼쳐지는 등 풍성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지난 2007년 11월 제1회 학술대회를 시작으로 2년 마다 열리
을지대학병원(병원장 황인택)은 1일 을지대학병원 3층 범석홀에서 환자안전 및 감염관리 의식 고취를 위한 ‘도전! 골든벨’을 개최했다. 박문선 진료부원장 등 각 부서별 대표로 참가한 50여명의 의료진과 직원들은 이날 대회에서 환자안전, 질 향상, 감염관리, 일반상식에 관한 총 50문제를 풀었다. 대회에서 장원을 차지한 영상의학과 임수진 방사선사는 “평소 숙지하고 있던 환자안전과 감염관리에 대한 지식들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는 소감을 전했다.참가자들이 문제의 답을 들고 있다. 이장영 응급의학과장(좌)과 박문선 진료부원장(우)이 ‘도전! 골든벨’ 시작 전 즐거운 표정으로 예상문제를 풀어보고 있다.
SK케미칼(대표이사 김창근 부회장) 사옥 ‘에코랩’의 친환경 투어 방문객이 30일자 로 2,000명을 돌파했다.‘에코랩’ 친환경 투어는 SK케미칼의 미션인 ‘Healthcare, Earthcare’추구를 통한 환경경영 실천 의지를 건축물로 구현한 ‘에코랩’의 최첨단 친환경/에너지 절감 기술과 시설물을 소개하는 방문객 투어 프로그램이다.2010년 10월 입주 후 시작된 ‘에코랩’투어는 약 1년 7개월 만에 총 116회 투어에 2,004명이 방문했다. 1회당 약 17명이 투어에 참가해 일반 업무용 건물 투어로는 전례가 드문 실적으로 평가 받고 있다.특히 투어 초기 건축관련 기관, 학계, 업계 관계자에 한정됐던 방문객이 최근엔 각 기업체, 지자체 및 공공기관 등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방문객 숫자도 급격히 증가하면서 초기에 주 1회이던 투어가 최근에는 주 3~4회가 넘고 있다.최근에는 해외 방문객들의 견학신청도 이어지고 있어 민간외교사절로서의 역할도 확대되고 있는데, 네덜란드 경제농업혁신부 라베스테인 차관, 브라질 최대 그룹 EBX IT총괄, 미국 로터리클럽 데니 크로포드위원장 등이 대표적인 친환경 투어 참가자들이다. 미국 로터리클럽 데니 크로포드 위원장은 “SK케미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의료환경의 변화 등 현실성을 반영한 보다 합리적인 심사지침 운영을 위해 현행 심사지침 정비 일환으로 ‘이온화칼슘 검사의 인정기준’ 등 심사지침 5항목을 삭제하고, ‘뇌손상환자에게 장기간 시행한 전문재활치료의 인정기준’ 등 3항목을 변경하였다.진료심사평가위원회 심의를 통해 삭제되는 심사지침 5항목은 ▲이온화칼슘 검사의 인정기준 ▲전신성 홍반성 루프스 상병에 Anti DNA Ab 검사의 인정횟수 및 실시간격 ▲효소면역측정법에 의한 Collagen IV검사의 인정기준 ▲정신과 상병에 실시하는 중금속(Cu, Hg, Pb, Zn) 검사 인정여부 ▲3세 이하 영·유아에게 시행한 경락기능검사 인정여부 등이다.이들 심사지침은 환자상태 및 청구경향 등을 고려, 사례별로 적용키로 하며 삭제했다.또 변경되는 심사지침 3항목은 ▲뇌손상환자에게 장기간 시행하는 전문재활치료의 인정기준 ▲3세 이하 영·유아에게 시행한 양도락 및 맥전도 검사 인정여부 ▲질병군(DRG) 진단 분류기호 부여기준 등이다.이 중 한방검사료에서 3세 미만 영·유아에게 시행한 맥전도검사는 진료상 반드시 필요한 경우에 한해 인정됐으나 검사의 목적 등을 고려하면 3세 미만 영·유아에
㈜디엔컴퍼니(대표 윤재춘)는 지난 5월 30일 홍콩 Parlain社(www.parlain.com)와 2년 간 약 100만 달러규모의 퍼펙타(Perfectha derm?) 필러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홍콩 Parlain社는 홍콩의 피부, 미용제품 전문 유통업체로서 중국의 북경, 황주 등에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다.이번 계약은 Parlain社 측에서 지난 3월 29일부터 31일까지 모나코 공국(Principality of Monaco)에서 개최된 제 10회 국제 미용성형학회 AMWC (Anti-aging Medicine World Congress)에서 퍼펙타 제품을 처음 접하고 그 우수성을 공감하여 이루어졌다. 당시 퍼펙타(Perfectha derm?) 필러는 AMWC 메인 스폰서로 참가했다. 프랑스에서 제조된 퍼펙타(Perfectha derm?) 필러는 2010년 국내에 처음 출시 된 이후, 성장률 1위를 기록하는 등 국내 피부미용, 성형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이번 수출 계약은 퍼펙타(Perfectha derm?) 필러의 아시아 판매권을 가진 ㈜디엔컴퍼니의 첫 수출이며, 이후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태국 등 다른 아시아 국가들에 공식 수출 예정이다.㈜